최근 수정 시각 : 2023-07-28 13:13:45

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우주정거장 「헤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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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플레이어블 캐릭터3. 메인 컨트롤 캐빈4. 보관 캐빈5. 서포트 캐빈6. 이벤트 한정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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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붕괴: 스타레일우주정거장 「헤르타」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정거장의 이름값을 하듯 모두 헤르타의 추종자들이며 자신들에게 별 관심을 보이지도 않는 헤르타를 신봉한다.

2. 플레이어블 캐릭터

3. 메인 컨트롤 캐빈

  • 아스타
  • 온세자
    헤르타 코인을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해주는 NPC.
  • 온세영
  • 마레

4. 보관 캐빈

  • 울보 유령
    흰색을 띄고 있는 유령. '행복한', '슬픈', '분노한', '평온한'의 4가지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그 감정에 따라 짓고 있는 표정도 달라진다. 원래는 생태과에서 보관하던 생물체였지만, 군단이 침입했을 때 도망쳤다고 한다.
[ 스포일러 ]
'위령 미사' 임무를 클리어하면 이 녀석들의 목적을 알 수 있다. 사진에 울보 유령이 찍히자 정거장의 사람들은 심령사진이라며 두려워하고, 그것이 울보 유령임을 알아본 사람들도 울보 유령은 종잡을 수 없는 존재라며 꺼림칙하게 여긴다. 그들이 열심히 정거장을 돌아다닌 이유는 생태과 연구원 '에이쿠라 슈'의 소지품들을 모으기 위해서였다. 슈는 고향에서 촉망받던 인재였지만, 정거장에 와서는 좌천 등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하던 사람이라고 한다. 그러나 어머니는 그에게 거는 기대가 아주 높아서 슈는 어머니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렇게 외롭게 지내던 슈가 관심을 가지고 돌보아준 것이 바로 울보 유령들. 결과적으로는 반려당했지만, 논문 한 편을 울보 유령에 대한 내용으로 작성한 적도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슈는 결국 군단의 침입 때 사망하고 만다. 울보 유령들은 슈를 추모하기 위해 그의 유품을 모으고 있던 것이다. 폐기장 끝에 슈를 기리는 기념비[1]를 만들어 놨으며, 임무 끝에서 중간에 등장했던 거대 울보 유령, 그 이외의 수많은 울보 유령들이 슈의 기념비 앞에 모여 그를 추모한다. 결국 가장 배척받던 존재가 오히려 가장 정이 깊은 생물이었던 것. 임무를 완료하면 기존에 있던 울보 유령은 전부 사라지지만, 언제 가더라도 한 마리의 울보 유령만은 홀로 외로이 남아 슈의 기념비를 항상 지키고 있다.

5. 서포트 캐빈

6. 이벤트 한정 등장인물


[1] 기념비를 조사하면 '연구원 에이쿠라 슈의 기념비이다. 위에 그의 생애가 기록되었고, 표면에 은은하게 남아있는 물자국을 보아 누군가의 눈물자국인 듯하다.'라는 텍스트가 출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