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1:11

블리치 천년혈전 편 애니메이션 시리즈/공개 정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블리치 천년혈전 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파일:BLEACH Logo.png
줄거리 · 연표 | 등장인물 · 설정 | 권두시 | 인기투표 | 비판
소설 (SAFWY · WDkALY · CFYOW) | 게임 | 뮤지컬 | 영화
애니메이션
블리치(2004~2012) | 천년혈전 편 (Part 1 · Part 2 · Part 3 · Part 4)
극장판 ( · · · )

1. 개요2. 파트 1
2.1. 2020년2.2. 2021년2.3. 2022년
3. 파트 2
3.1. 2023년
4. 파트 3
4.1. 2023년4.2. 2024년

1. 개요

일본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블리치 천년혈전 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공개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파트 1

2.1. 2020년

2020년 3월 18일, 천년혈전 편 애니화와 2021년 블리치 원화전 개최가 발표되었다. 드디어 애니메이션도 원작의 분량에 맞추어 완결될 수 있게 되었다.

천년혈전 편의 경우 그동안 애니메이션화 요구가 끊이지 않았는데, 이는 특히 서양 쪽에서 강하게 나온 목소리다. 양덕후들은 만화책을 잘 안 보기 때문. 양덕후들 입장에서는 애니메이션을 기준으로 봤는데 이야기가 중간에 뚝 끊어지고 감감 무소식이기 때문에 내달라고 목소리를 강하게 낸 것이다. 블리치 20주년 프로젝트 공개 당시 천년혈전 편 애니화만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1] 팬덤에서는 자세한 정보를 궁금해하는 상황이다.

우선 팬들은 가급적 빨리 애니화가 되는 것을 바라고 있지만, 20주년 프로젝트 발표 당시 천년혈전 편만 시기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2] 원화전 개최 이후인 2022년으로 예상하는 팬들이 많다. 애니메이션 종영 1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인 데다가 20주년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3] 하지만 그렇게 되면 텀이 너무 길지 않냐고 우려를 표하는 팬들도 있다. 일단 현실적으로 생각하자면 가까운 시일 내에 애니화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고 되지 않는 편이 좋다는 게 팬들 사이의 중론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갖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의 제작 및 방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애니화가 되었다가는 블리치가 그 영향을 받을 게 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하술할 이유들로 인해 천년혈전 편은 허들이 매우 높은 애니메이션으로 취급받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지금 바로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강하다.[4]

제작사의 변경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는 팬들도 있는데, 블리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스튜디오 피에로오리히메의 비중 감소[5], 설정 파괴[6], 루키아 편애[7]등의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에 제작사 변경을 바라는 팬들이 적잖게 있다. 하지만 갑자기 제작사가 변경돼서 연출 스타일이 바뀌기라도 한다면 위화감이 심할 거라고 걱정하는 팬들도 많다.[8] 때문에 제작사 변경 여부는 둘째치고 각본은 대대적으로 뜯어고쳐야 한다는 것이 팬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방영 방식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 기존처럼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게 유력한 상황이긴 하나, 천년혈전 편은 원작 기준으로 20권짜리 분량[9]의 장편인데 TVA에서 작화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겠냐며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 그래서 극장판으로 만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기존 팬에게는 익숙함[10], 신규 팬에게는 접근성이 높다는 점에서 TVA가 좀 더 장점이 많은 선택이기는 하다. 게다가 극장판은 시간 제한 때문에 생략되는 부분이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스토리에 악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11] 그래서 나눠서 제작한다면 시즌제로 만드는 게 좋지 않겠냐는 절충안도 나온 상태이다. 퀄리티 유지라는 점에서는 분할 방영이 좋기 때문.[12] 예전처럼 한 번에 몰아서 방영하는 방식은 이젠 그다지 쓰이지 않게 된 데다가 분할로 하는 편이 팬을 더 오래 붙잡아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스토리의 변경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는 팬들 또한 많다. 천년혈전 편이 스토리 전개가 워낙 막장이라서 스토리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도 애니화가 결정되었다는 것은 원작 작가가 허락했다는 의미이고 직접 검수를 맡을 수 있다는 뜻이므로 가능성은 있다. 그래서 내용 보강을 위해 소설의 내용도 애니화해 달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크다. 다만 내용 보강을 위해서라지만 모든 소설이 애니화될지는 불분명하고, 천년혈전 편의 애니화인 만큼 그 이전 시점의 두 소설[13]은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두 소설 모두 큰 의미[14]를 갖기에 팬들은 전부 애니화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그리고 상술한 대로 이번 천년혈전 편의 애니화는 허들이 매우 높은 것으로 취급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제작에 있어서 모든 부분에 난관이 있기 때문이다.
  • 20주년이 갖는 의미: 20주년이라는 타이틀로 팬들의 이목을 제대로 끌었으니 타이틀에 걸맞은 실속이 중요하다. 팬들에게 있어서 20주년은 블리치가 20년 만에 제대로 완결이 난다는 의미를 갖고, 블리치라는 만화에게 있어서는 기사회생의 마지막 기회를 얻었다는 의미를 갖는다. 만약 이번 애니화가 실패할 경우 양 측 모두에게 없느니만 못한 경험을 남기는 것과 다름없다. 즉 이번 애니화는 절대 실패해서는 안 되며, 만약 실패할 경우 블리치는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의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될 것이고 나아가 소년 점프의 명성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기게 될 것이다.
  • 작화: 막장으로 치닫던 원작에서 그나마 제일 호평받은 요소인 만큼 작화는 절대로 망해서는 안 된다는 게 팬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액션씬의 경우 원작의 퀄리티를 재현하려면 고품질의 작화[15]가 필요하게 된다. 게다가 그냥 대화하는 장면 하나하나도 퀄리티가 좋았기 때문에 사실상 중간에 쉬어갈 타이밍이 없다. 무엇보다도 천년혈전 편의 분량은 길기 때문에 고품질의 작화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다. 아란칼 편 애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에피소드가 길수록 작화 침체기를 피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작화는 팬덤에서 가장 걱정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그나마 블리치 애니메이션 작화의 핵심축을 담당했던 쿠도 마사시가 합류한 점은 고무적인 부분.
  • OST: 작화를 돋보이게 해줄 OST도 중요하다. 특히 블리치 애니메이션은 매력적인 OST로 호평받은 만큼 절대로 빼놓을 수 없다. 그나마 OST의 경우에는 기존 작곡가였던 사기스 시로가 담당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문제에 비해 상황이 괜찮은 편이다.
  • 성우: 상술한 대로 기존 성우진 중에서 타계한 인물이 있다.[16][17] 물론 대체된 성우도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는 편이지만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다. 블리치 애니메이션 종영 후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기 때문에, 현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존 성우진의 목소리에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일단 브레소루에 수록된 목소리에는 위화감이 없었기 때문에 안심하는 팬들이 많지만 성우 교체를 걱정하는 팬들도 존재한다.[18] 사실 이 문제는 팬덤 측에서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성우 교체가 달갑지 않기 때문이다. 헌터×헌터 (2011) 때도 성우 교체에 대해 논란이 있긴 했지만 그때는 엄연히 1화부터 리메이크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납득할 여지가 존재했다. 하지만 이번 애니화는 어디까지나 최종장, 즉 기존 애니의 연장선이다. 최종장에 와서 갑자기 성우 교체 가능성이 나오니 팬들 입장에서는 떨떠름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팬들은 성우 교체는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하고 있다.[19][20] 다행히도 주요 인물들은 2004년판 그대로 캐스팅되었으며 게임판에서 첫 등장한 인물들도 게임판 캐스팅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 스토리: 이번 천년혈전 편 애니화에 있어서 최대의 난제이다.
    • 스토리의 보강 : 원작 스토리는 말 그대로 막장이었기 때문에 개선과 보강이 필요하다. 특히 원작에서 회수되지 못한 최우선 복선들은 조기 완결 탓이 크다고 의심받는 만큼[21] 애니메이션에서 만회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스토리 전개 방식 또한 문제가 크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도 개선이 필요하다.[22]
    • 진입장벽 : 블리치/참백도 이문 편Memories Of Nobody에서 천년혈전 편을 위한 복선들이 많이 뿌려졌다. 그런데 원작만 본 독자들은 이를 알 리가 없으니 원작 독자들을 위한 추가적인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다.
    • 기존의 단점 : 상술했듯이 블리치 애니메이션은 원작자 쿠보 타이토에게 지적당했을 정도로 문제점이 많았다. 문제는 스토리에 영향을 미친 부분도 컸다는 점이다. 특히 설정 파괴가 심한 편이었는데, 천년혈전 편 애니화의 완성도를 위해서라도 이러한 문제점들은 개선되어야만 한다.

2.2. 2021년

2021년 12월 18일, 점프 페스타에서 방영 시기와 PV 및 티저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방영 시기는 2022년 10월이며, 테레비 도쿄를 위시한 방송국에서 방영한다.

PV에 대한 팬들의 평가는 대체로 좋지만, 9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탓인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애니메이션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색감이나 연출이 바뀌어서 괴리감이 생긴다거나 어색하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대체로 감독의 작품 중 아쿠다마 드라이브의 색감과 연출색이 짙게 묻어나온다는 반응이 많다. 그래도 꽤 고퀼리티로 나와서 호평이 많다.

눈여겨 볼 점은 수위에 관한 것이다. 과거 블리치 애니메이션은 원작에 비해 수위가 크게 낮았다. 몸이 갈라져 피가 튀는 연출은 물론이고[23], 소이폰의 옆가슴 노출이나 할리벨의 밑가슴 노출 등도 붕대 따위로 가리는 편이었다. 이와 비교해서 해당 PV에서는 소이폰의 옆가슴 노출이 그대로 나온 것을 보아 수위가 상당히 높았던 부분을 그대로 담았을 가능성이 있다.[24] 따라서 이누야샤 완결편이나 2017년 이후의 은혼처럼 방영 시간을 심야 시간대로 옮길 가능성이 높다.

노래도 이전에 참여한 작곡가 사기스 시로가 다시 참여해 이전 블리치 TVA의 느낌이 물씬 풍겨서 좋다는 평.

2.3. 2022년

애니메 엑스포 2022의 정보에 따르면 스태프가 교체되었는데 프로듀서 토미나가 요시히코, 감독 타구치 토모히사, 액션 작화감독 칸노 요시히로아쿠다마 드라이브의 스태프가 많이 참가한다고 한다.

공동 시리즈 각본가로 추가 선정된 히라마츠 마사키에 따르면 원작자 쿠보 타이토가 직접 조력하고 있다고 한다. #

추가로 PV 제1탄과 함께 공개된 키 비주얼의 퀸시 진영엔 1차 침공 멤버들이 그려져있는데, 원작 1차 침공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니안졸 와이졸이 함께 그려져있다. 또한 키 비주얼에 소이퐁의 복장이 원작 그대로여서 애니에서 검열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0월 10일 방송 개시로 확정되었고 PV 제2탄이 공개되었다. 분량도 공개됐는데 분할 4쿨이라 한다. 그리고 PV에 나온 하리벨의 디자인이 원작 그대로의 수위여서 애니에 검열이 없는 걸로 나왔다. 또한 원작에 없던 장면들이 여럿 보인다.[25]

9월 23일 애니박스에서 국내방영을 확정지었다. # 국내 첫 방영일은 10월 21일로, 일본보다 10일이나 늦게 방송된다. #

3. 파트 2

3.1. 2023년

2월 7일, 사기스 시로가 트위터에 2쿨에서 쓰일 신곡을 공개했다. #

4월 21일, 쿠보 타이토의 공식 트위터에 선행 상영회 일정이 공개되었다. #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예약을 받으며, 상영회 날짜는 6월 25일로 공개되었다. 또한 소년 점프 22호에서 애니메이션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4월 29일, 사기스 시로가 트위터에 2쿨에 쓰일 신곡의 레코딩 현장을 공개했다. #

5월 8일, AnimeTV チェーン 트위터에 5월 28일 신정보를 공개하겠다는 예보가 올라왔다.

5월 28일, 소년점프 공식 유튜브 채널의 Krew beInside라는 방송에서 신규 PV가 공개되었다. 해당 방송의 대담에서 이치고의 영왕궁 수련씬과 히라코의 만해 등 상당수의 오리지널 씬이 추가된다는 것이 공언되었다.

6월 21일, 애니박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국 선행상영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상영회의 날짜는 7월 8일로 알려졌다. #

4. 파트 3

4.1. 2023년

  • 10월 1일,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의 방영이 끝난 직후, 3쿨인 상극담의 공식 PV가 공개되었다.
  • 당일, 2024년에 방영을 확정지으면서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 10월 23일, 유튜브 공식 방송 Krew beInside에서, 총감수를 맡고 있는 원작자 쿠보 타이토는 현재 3쿨의 제작 진척도는 종반이라고 밝혔다.[26] 또한 블리치의 미디어를 담당하고 있는 편집부의 타카하시 켄이치로는 "개인적으로는 2쿨 최종화에 지지 않을 정도의 충격을 팬들에게 줄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고 코멘트했다.[27] 50:30
  • 12월 8일, 원작자 팬클럽에 현재 오프닝과 엔딩곡을 고르는 중이라는 정보가 올라왔다.
  • "점프 페스타 2024 - 블루 스테이지"에서 상극담의 새로운 PV가 공개되었다.

4.2. 2024년

  • 팬클럽에서 3쿨의 녹음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 2024년 한국 시간으로 7월 7일에 열린 2024 애니메 엑스포 X 2일차에 3쿨의 방영이 10월로 결정되었으며 새로운 키 비주얼과 PV가 공개되었다.
  • 블리치 애니메이션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일본의 선행상영회 일정이 공개되었다.# 9월 16일에 할 예정이다.
  • 모 중국발 유출러는 천년혈전편 애니메이션의 제작 일정이 최악의 상황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후 선행상영회에서 제작진들이 입을 모아 "기간을 맞출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한 것을 보면 제작 일정이 촉박했다는 것은 사실로 여겨진다.
  • 공식 상영회 등에서 여러 정보가 공개되었다.
    • 드라마적 연출이 많이 사용된다.
    • 오프닝이 “멋지다”고 했다.
    • 아이젠 소스케가 등장한다.
    • 음향 요소도 기대할 만 하다.
    • 3d cg가 더 많이 사용된다.
    • 콜라보를 진행할 것이다.
    • 버즈비, 하쉬발트, 우류, 간쥬에 주목해야 한다.
    • 제작진 인원이 늘었다.


[1] 천년혈전 편 애니화 결정이라는 정보만 공개됐다. 구체적인 정보는 차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2] 번 더 위치 2020년, 원화전 2021년, 천년혈전 편 애니 미정.[3] 천년혈전 편이 최종장인 걸 생각하면 블리치의 완결과 함께 모든 프로젝트가 종료된다는 의미를 갖는다.[4] 차라리 비는 시간을 각본 작업에 투자하라는 의견도 있다.[5] 이치고와 오리히메 사이의 서사를 삭제하는 바람에 오리히메를 페이크 히로인으로 인식받게 하는 데에 일조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루키아 극성 팬덤에게 간접적으로 힘을 보태게 되었다.[6] 경화수월의 연출, 작봉의 능력, 스타크의 늑대 탄두, 하리벨의 과거 등 설정 파괴가 수없이 많다. 원작자 쿠보 타이토도 라디오에서 "위가 아팠다"라고 디스했을 정도.[7] 루키아 극성 팬덤의 활기에 제작진의 편애도 한몫했다. 얼마나 심했냐면 이치고가 이노우에랑 커플이 되자 이를 인정하지 못한 극성 팬덤이 작가 트위터로 계속 선을 넘기 시작했고 쿠보가 보다 못해 트위터로 강도높은 비판을 했다.[8] 대표적으로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이 있는데, 기존 제작사의 스타일을 최대한 재현하는 방향으로 제작했음에도 PV 공개 이후에 위화감을 호소하는 팬들이 생겨난 상황이다.[9] 아란칼 편의 약 3분의 2다. 애니메이션 분량으로 치면 대략 2년은 잡아야 한다.[10] 사신도감이 깨알같은 재미를 주었기에 그걸 기다리는 팬들도 적잖게 있다.[11] 원작 천년혈전 편이 스토리에서 큰 비판을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생략보다는 보강이 필요하다.[12] 대표적으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애니가 있다.[13] Spirits Are Forever With You, The Death Save The Strawberry.[14] Spirits Are Forever With You는 설정구멍을 해결했고 The Death Save The Strawberry는 아란칼 편의 후일담과 풀브링 편을 사신 시점에서 다루었다.[15] 팬덤에서 요구하는 작화 퀄리티는 최소 풀브링 편, 가능하면 호정 13대 침군 편 수준이다. 그것도 블리치 애니메이션 내에서만 한정해서 그렇다는 거지 시대가 변한 만큼 그 사이 시청자들의 눈은 한참 높아졌다.[16] 천년혈전 편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는 야마모토성우가 타계했다. 하지만 블리치 BRAVE SOULS에서 후임으로 투입된 성우가 전임 성우와 매우 흡사한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된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17] 돈도챠카성우도 타계했다. 다만, 돈도챠카는 천년혈전 편에서 대사가 얼마 없기 때문에 대사를 생략시켜도 별 문제는 없기는 하다.[18] 게임 녹음 환경과 애니메이션 녹음 환경은 엄연히 다른 데다가, 비교적 장기간 호흡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성우 교체를 결정할 수도 있어서 담할 수는 없다. 전작의 성우들 중 호연을 펼친 성우들이 많아서 교체된 성우들이 기대에 못 미치는 연기를 보여줄 경우 거센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된다.[19] 실제로 검정 고무신 4기, 디그레이맨 할로우와 같이 오랜 공백기를 핑계로 성우진을 섣불리 갈아엎었다가 대차게 망한 선례가 있다. 상술했다시피 이번 애니화에 있어서 성우는 상당히 우려받는 요소 중 하나인 데다가 저들 중 하나라도 삐끗하면 제대로 엎어질 수도 있다. 그렇기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20] 오랜 세월 후의 후속작인데도 불구하고 기존 성우진이 어떻게든 유지된 사례는 최유기 RELOAD BLAST,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 편, 쓰르라미 울 적에 업, 반요 야샤히메, 2021년판 샤먼킹 5개 정도가 있기는 하다.[21] 미회수 복선들이 전부 영왕의 정체와 연관되어 있었기 때문에 먼저 영왕을 다루지 않는 이상 다른 복선의 회수는 불가능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팬덤에서는 조기 완결 때문에 영왕의 정체를 다룰 여유가 없어지자 그와 관계된 복선은 전부 생략했다는 걸로 받아들이고 있다.[22] 귀멸의 칼날 1기처럼 대대적인 개선을 바라는 팬들이 많다.[23] 대표적으로 우르키오라에게 팔이 절단되어 날아가 버린 우류는 애니메이션에서는 골절로 너덜너덜해진 정도로 바뀌었고, 이치마루 긴에게 상체와 하체가 반으로 잘렸던 히요리는 그냥 칼에 맞은 정도로 바뀌었던 사례가 있다.[24] 아란칼, 풀브링 편과 비교해서 천년혈전 편은 잔인하거나 자극적인 연출이 매우 많았다. 예시로 정액이라는 표현이 그대로 나온다거나, 욕구를 풀어야겠다며 성관계를 암시하는 장면이 있다거나, 몸이 터져서 여기저기 흩어지는 연출 등.[25] 유하바하가 웨코문드를 침공하는 장면, 우류와 류켄이 대화하는 장면 등.[26] 중반인지 종반인지 리스너들의 반응이 엇갈렸는데 유튜브 자막에서 종반이라고 나온다. 그리고 발음을 자세히 들어보면 슈우한(종반)이라고 말한다.[27] 팬들은 슈타라 센쥬마루의 만해에 지지않을 만한 것이 나온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미공개 만해가 추가적으로 해명될 것으로 추측중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0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0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2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2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