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0> 아쿠다마 드라이브 (2020) アクダマドライブ Akudama Drive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colcolor=#fff><colbgcolor=#9A0B07> 장르 | 범죄, 느와르, 피카레스크, 사이버펑크 | |
원작 | 스튜디오 피에로 Tookyo Games | ||
스토리 원안 | 코다카 카즈타카 | ||
캐릭터 원안 | 코마츠자키 루이(小松崎 類) | ||
감독 | 타구치 토모히사 | ||
부감독 | 사사하라 요시후미(笹原嘉文) | ||
시리즈 구성 | 카이호 노리미츠 타구치 토모히사 | ||
캐릭터 디자인 | Cindy H. Yamauchi | ||
메카닉 디자인 | 야마모토 쇼(山本 翔) 미야가와 하루오(宮川治雄) 츠네키 시노부(常木志伸) | ||
미술 감독 | 타니오카 요시오(谷岡善王) | ||
미술 설정 | 아오키 카오루(青木 薫) | ||
색채 설계 | 고다 사오리(合田沙織) | ||
촬영 감독 | 야마다 카즈히로 | ||
편집 | 미시마 아키노리(三嶋章紀) | ||
CG 감독 | 후지타니 히데노리(藤谷秀法) | ||
음향 감독 | 나가사키 유키오(長崎行男) | ||
음향 제작 | 델파이 사운드(デルファイサウンド) | ||
음악 | 아이다 시게카즈(會田茂一) 이우치 마이코 | ||
음악 제작 |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 | ||
프로듀서 | 토미나가 요시히코 츠가와 아키미치(津川明倫) 단노 요시토(団野喜人) 타카하시 카즈아키(高橋和彰) | ||
애니메이션 제작 | 스튜디오 피에로 | ||
제작 | 아쿠다마 드라이브 제작위원회 | ||
방영 기간 | 2020. 10. 08. ~ 2020. 12. 24. | ||
방송국 | AT-X / (목) 21:30 애니플러스 (목) 22:00LIVE (금) 23:30TV | ||
스트리밍 | [[애니플러스| ANIPLUS ]] ▶▶ ▶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12화 | ||
시청 등급 | 19세 이상 시청가 (폭력성) |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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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제작한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감독은 페르소나 4 the Golden ANIMATION, 쌍성의 음양사, 키노의 여행 (2017)의 감독이었던 타구치 토모히사가 맡았다. 방영 시기는 2020년 10월.2. 공개 정보
단간론파 시리즈의 코다카 카즈타카와 코마츠자키 루이가 각각 스토리 원안, 캐릭터 원안으로 참여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일부 성우진도 단간론파 시리즈에 출연한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담당 프로듀서 토미나가 요시히코가 코다카 카즈타카와 니혼대학 동창이었다고 한다. 단간론파가 성공하고 토미나가가 코다카에게 한 번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 연락을 했고 몇 년 뒤 코다카의 스케줄이 비어 기획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코다카의 의향으로 일본보다 해외를 타겟으로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 토미나가와 코다카에 따르면 영화광인 두 사람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작품으로 여러 영화를 오마주했지만 기본적인 작품 컨셉은 사이버펑크 영화 세계관 +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라고 한다. 특히 저수지의 개들을 많이 참고했다고 한다.[1]
원래 공개 당시 제목은 전원악당(全員悪玉)[2]였으나, 도중에 본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본래는 2020년 7월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제작 사정에 차질이 빚어져 2020년 10월로 방영 시기가 연기되었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가 정식수입 및 방영했으며, 아래에 언급되어 있는 각종 폭력 & 잔혹한 장면 때문에 19세 이상 시청가 딱지가 붙었다.
북미에서는 한국과 달리 영어더빙되어 방영. 코차 사운드에서 녹음을 진행하였다.
2.1. PV
PV 제1탄 |
PV 제2탄 |
3. 줄거리
아쿠다마(범죄자)들의 크라임 액션 개막! 먼 옛날 칸토과 칸사이 간에 전쟁이 일어나 세계는 분열되었다. 칸사이는 칸토의 속국이 되었고 독자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하지만, 정치와 경찰력은 쇠퇴하여 범죄가 횡행. 그 범죄자를 '아쿠다마'라고 부른다. 이 작품의 무대가 되는 것은 고도로 발달했지만 왜곡된 사회. 그 속에서 아쿠다마들은 어떻게 나 자신으로 존재하려 하는가. 한자리에 모인 아쿠다마들의 미학이 충돌한다... |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아쿠다마 드라이브/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가상의 미래 일본을 배경으로, 칸사이 지방과 칸토 지방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 그대로 세계대전을 치른 끝에 칸사이가 패배하여 칸토의 속국이 된 후 오랜 시간이 지나 발전을 이룬 사이버펑크 세계관이 본작의 배경이다. 그렇기에 현실의 일본과 차이가 두드러지는데, 가타가나 표기가 늘어났고 기본적인 돈 단위 표기도 엔(円)이 아니라 옌(イエン)으로 되어 있는 등 자잘한 부분까지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사회상은 AKIRA와 유사한 편으로 각종 범죄가 횡행하는 삭막한 세상을 묘사하고 있다.
- 칸사이
본작의 주무대. 일본의 간사이를 모티브로 한 나라. 칸토와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속국이 된 후, 칸토의 지배를 받으며 발전을 이룩했다. 칸사이 지방은 각각 미나미(남), 추오(중), 키타(북)의 세 지구로 나뉘는데 남쪽으로 갈수록 최빈층들이 살며 범죄가 횡행하고 북쪽으로 갈수록 돈 많은 부유층들이 살고 있다.
6화에서 처형과 비석을 통해 칸사이 사람들은 이름 없이 식별 번호로 관리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 칸토
일본의 간토를 모티브로 한 나라. 칸사이를 멸망시키고 동시에 부흥시킨 나라이며, 칸사이 사람들에게는 신과 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유토피아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전개가 진행되어가면서 마냥 천국같은 곳이 아닌 큰 비밀이 숨겨진 곳이라는 떡밥이 나오고 있다. 10화에서 신칸센의 객실칸의 문이 열려 시민들이 타게되는 것에 대해 사메와 우사기가 칸토에서 사람들이 많이 필요했기에 문이 열렸다는 설명을 하면서 다시 한번 떡밥을 날린다.
{{{#!folding (스포일러)
* 전쟁
칸사이와 칸토 사이에 벌어진 전쟁. 치열했던 전쟁은 칸사이가 칸토에서 투하시킨 폭탄을 맞아 쑥대밭이 되면서 종결된다. 이후 칸사이는 칸토의 속국이 되어 칸토의 손길 아래 발전을 이룩한다.
이야기 도중에 밝혀지기를, 칸사이와 칸토뿐 아니라 세계가 말려든 전쟁이었다고 하며 그 여파로 달까지 박살났다고 한다.
- 아쿠다마
본작에서 흉악한 범죄자들을 통칭하는 단어. 상술된 배경 설정의 영향으로 칸사이 지방의 정치와 경찰 등 행정력이 쇠퇴하여 범죄가 횡행하게 되었고 그런 범죄자들을 아쿠다마라고 부른다. 아쿠다마들에게는 등급이 부여되는 모양이며 본작에 등장하는 주역 아쿠다마들은 전원 초S급이 붙은 상태. 칸토 지방은 이러한 아쿠다마들에게 형량을 추정해 부과하는 추정 징역이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찰서 내부에는 공공연연하게 아쿠다마만을 전문으로 하는 처형과라는 부서를 두고 있다.
- 처형과
본작에서 아쿠다마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경찰 부서. 현장에서 즉결 양형 및 처형을 집행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흰 제복을 유니폼으로 입고 다니며, 사제 관계를 두는 등 일반적인 경찰과는 확연히 다르다. 또한 격투술뿐만 아니라 짓테를 장비하고 다니는데 짓테에 에너지를 둘러서 절삭력을 강화시켜 사용한다. 또한 처형과에는 잠입경찰이 있어서 일반 아쿠다마들과 함께 행동하는 스파이가 있다고 한다.
{{{#!folding (스포일러)
또한 10화에서 밝혀지는 바로는 처형과에는 아쿠다마 인정 권한이 없다. 최고의 전투병기들이 모여있는 처형과라 할지라도 아쿠다마로 인정받지 않은 무고한 시민을 공격하면 되려 자기들이 아쿠다마화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 셈.}}}
- 신칸센
칸사이와 칸토를 잇는 고속열차. 칸사이에서 칸토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며 그렇기에 칸사이 사람들에게 신성하게 여겨지고 있으며 기도를 올리는 등 신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 있다. 또한 큐슈 플랜트에서 생산되는 물건들을 칸토로 옮기는 화물 열차의 기능을 하며 절대 격리 영역이라는 핵전쟁의 여파가 남은 지역을 통과하기 위해 화물 반입구외에는 창이나 창문도 없으며 반입구도 양자 보호막에 화물외에 다른 물체를 소거시키는 방어시스템까지 장비한 움직이는 금고나 마찬가지인 존재. 살인귀를 구출한 후 검은 고양이의 두번째 의뢰의 목표인 물건을 싣고 이동하기에 아쿠다마들에게 노려지고 있다.
4화에서는 화물칸 외에도 객실칸[3]이 있다는 것과 선로가 하나 뿐[4]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세계관에 대한 비밀이 투척되었다. 또한 5화에서는 신칸센이 칸사이가 칸토에게 공물을 보내는 운송수단이라는 점이 밝혀졌다.
11화에서는 하전입자포를 맞고 폭발하는 장면이 나와서 방어막만 풀리면 외부로부터의 공격에도 상당히 취약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 큐슈 플랜트
칸토 직속 연구 도시. 칸토의 모든 물건들을 생산하는 곳으로 신칸센으로 칸사이를 통해 화물을 칸토로 옮긴다.
- 절대 격리 영역
칸사이와 칸토 사이에 돔 형태로 격리된 지역. 투하된 폭탄의 여파로 오염된 폭풍이 푸는 지옥과 마찬가지인 곳이다. 그렇기에 화물 반입구 외에 아무런 창이나 문이 없는 신칸센만 드나들수 있다.
4화에서 추가로 밝혀지는 바로는 절대 격리 영역의 오염 때문에 칸토에서 운영하는 소독 구역이 있다는 게 밝혀졌다. 소독 구역에 들어가면 신칸센 내부는 소독 작용으로 모조리 분해되어버린다고 한다.
11화에서 이 소독 구역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바로 물리적인 모든 것을 분해하여 데이터로 변환해 칸토의 양자컴퓨터에 흡수하기 위한 장치였다.
- 구 시가지
폭탄을 맞아 그 여파로 모든 게 폐허로 변해버린 구역. 폭심지 중앙에 있는 절대 격리 영역에 가까워질수록 그 피해는 심해져서 끝에는 아무것도 남아있는 게 없다고 한다.. 살던 사람들은 모두 폭발에 희생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일부는 지하로 대피하여 살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 만박 파크
폭심지 주변 지하에 위치한 공원.[5] 사실은 전쟁이 일어나기 전 만에 하나 큰일이 발생할 경우 칸사이의 문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만든 장소로 공원을 과거 칸사이의 마을처럼 만들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들어갈 수 없고 숨겨진 엘리베이터 레버를 찾아 돌려야 진입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
- 달
전쟁이 일어나기 전 인류는 우주로 자유로이 오갈 정도의 기술을 갖고 있었고 달 역시 인간이 살고 있을 정도로 개척되어 있다.
{{{#!folding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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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제가
6.1. OP
OP STEAL!! | |||
TV ver. | |||
MV ver. | |||
<colbgcolor=#9A0B07,#9A0B07><colcolor=#ffffff,#ffffff> 노래 | SPARK!!SOUND!!SHOW!! | ||
작사 | 타나카 유키(タナカユーキ) | ||
작곡 | 타쿠마(タクマ) | ||
편곡 | SPARK!!SOUND!!SHOW!!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9A0B07,#9A0B07><colcolor=#ffffff,#ffffff> 콘티 | 타구치 토모히사 | |
연출 | |||
작화감독 | Cindy H. Yamauchi |
{{{#!folding 가사 ▼ | 거침없는 키메라 여신에 키스다 스틸이다 월드 Kill' em all 신을 죽이는 psyber punk 거침없는 키메라 여신에 키스 올바른 정의는 시끄럽다 I don't give a damn 진짜 알 게 뭐야 I don't give a damn 사이버 하이브리드 갱 전부가 개그 웃기 위한 서바이브 도원향 댄스 닥치는 대로 천둥을 내려쳐 닥치는 대로 천둥을 내려쳐 steal the WORLD get the universe kick out 세계 파괴 언어 해체 I don't give a damn oh kiss me oh kiss me kiss me oh demon kiss me oh kiss me steal the world get the universe kiss me oh kiss me kiss me oh demon kiss me oh kiss me Steal the world fallin' down 진짜 알 게 뭐야 I don't give a damn 사이버 하이브리드 갱 전부가 개그 웃기 위한 서바이브 도원향 댄스 닥치는 대로 천둥을 내려쳐 oh kiss me oh kiss me kiss me oh demon kiss me oh kiss me steal the world get the universe kiss me oh kiss me kiss me oh demon kiss me oh kiss me Steal the world I just fallin' down |
7화부터 연출이 살짝 변경됐다.
- 클릭시 스포주의
- 오프닝 1분 16초부터 아쿠다마 일행이 의미심상한 연출로 1명씩 조명되는데, 전개가 진행되며 사망 순서 및 사망씬을 암시한 연출임이 밝혀졌다. 연출 변경이 사소하게 일어난 7화부터는 그림 자체는 그대로이지만 색감 등이 변경되었다.
- 싸움꾼: 싸움꾼은 다리 위에서 과다출혈로 죽었다. 오프닝 연출에는 그 다리 배경 위에 하늘을 정면으로 하여 누워있는 싸움꾼이 그려져있다. 연출 변경 후에는 색감이 선명하게 변해 알아보기 쉽게 변했다.[6]
- 살인귀: 살인귀는 예비용 짓테들이 잔뜩 비치된 창고에서 일반인에게 짓테에 찔러 죽었다. 오프닝 연출에는 살인귀 주위에 짓테들이 잔뜩 흩어져있고 뒤에 짓테의 전자 날이 그림자 형태로 살인귀를 노리고 있다. 연출 변경 후에는 색감이 선명하게 변해 알아보기 쉽게 변했다.
- 양아치: 양아치는 신칸센에서 의사의 메스에 목이 그어져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오프닝 연출에는 엎어져 있는 양아치의 목 부근에 피가 대량으로 쏟아져 있고, 옆에 의사의 메스가 놓여있다. 배경은 양아치와 의사가 같은 곳에서 죽었다는 것을 암시하듯 둘의 배경 바닥이 같다. 연출 변경 후에는 색감이 흑백으로 변했고, 배경에 잔뜩 흩어져 있던 돈들이 사라져 있으며, 피를 연상시키는 초록색의 얼룩이 배경을 더럽히고 있다.
- 의사: 의사는 신칸센에서 시민들에게 밟혀 죽었다. 오프닝 연출에는 붉은 꽃잎이 의사를 뒤덮고 있다. 배경은 양아치와 의사가 같은 곳에서 죽었다는 것을 암시하듯 둘의 배경 바닥이 같다. 연출 변경 후에는 흑백으로 변했고, 꽃잎이 검은 색으로 묘사되어 의사의 몸은 이곳저곳 구멍이 뚫린 것처럼 나왔으며, 피를 연상시키는 보라색 얼룩이 배경을 더럽히고 있다.
- 해커: 오프닝 연출에는 해커의 팔다리가 네트워크를 연상시키는 초록색 그물로 변하고 있고, 해커의 드론이 파괴되어있다. 연출 변경 후에는 색감이 흑백으로 변했고, 배경에 있던 부서진 드론이 사라져있으며, 피를 연상시키는 파란색의 얼룩이 배경을 더럽히고 있다.
- 일반인: 오프닝 연출에는 묘지를 연상시키는 십자가가 가득하고 십자가 뒤에 전봇대 하나가 놓여있는 곳에 숏헤어 스타일의 일반인이 무릎을 꿇으며 그 장소를 바라보고 있다. 연출 변경 후에는 흑백으로 변했고, 전봇대가 사라져 있으며, 피를 연상시키는 연한 빨강색의 얼룩이 배경을 더럽히고 있다.
- 운반책: 오프닝 연출에는 커다란 나무 하나가 있는 어떤 장소에서 운반책이 바이크를 옆에 두고 담배를 피고 있다. 연출 변경 후에는 흑백으로 변했고, 피를 연상시키는 보라색[7] 얼룩이 배경을 더럽히고 있다.
6.2. ED
ED Ready | |||
TV ver. | |||
Full ver. | |||
<colbgcolor=#9A0B07,#9A0B07><colcolor=#ffffff,#ffffff> 노래 | 우라시마사카타센 | ||
작사 | KEN THE 390 | ||
작곡 | Shin Sakiura KEN THE 390 | ||
편곡 | Shin Sakiura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9A0B07,#9A0B07><colcolor=#ffffff,#ffffff> 콘티 | 타구치 토모하(田口ともは) | |
연출 | |||
작화 |
{{{#!folding 가사 ▼ | (원어 가사) | |
(한국어 가사) |
7. 회차 목록
<rowcolor=#ffffff,#ffffff> 회차 | 제목[8]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01 | SE7EN 세븐 | 카이호 노리미츠 타구치 토모히사 | 타구치 토모히사 | Cindy H. Yamauchi | 日: 2020.10.08. 韓LIVE: 2020.10.08. 韓TV: 2020.10.09. | |
#02 | RESERVOIR DOGS 저수지의 개들 | 카이호 노리미츠 사사하라 요시후미 (笹原嘉文) 타구치 토모히사 | 사사하라 요시후미 | 오자와 사에코 (小澤早依子) | 日: 2020.10.15. 韓LIVE: 2020.10.15. 韓TV: 2020.10.16. | |
#03 | MISSION:IMPOSSIBLE 미션 임파서블 | 모리세 료 (森瀬 遼) 사사하라 요시후미 타구치 토모히사 | 무라타 히카루 (村田 光) | 와타나베 하루 (渡邊葉瑠) | 日: 2020.10.22. 韓LIVE: 2020.10.22. 韓TV: 2020.10.23. | |
#04 | SPEED 스피드 | 카이호 노리미츠 타구치 토모히사 | 야마모토 와타루 (山本 航) | 오다카 요시노리 (小高義規) | 누마타 쿠미코 (沼田くみ子) | 日: 2020.10.29. 韓LIVE: 2020.10.29. 韓TV: 2020.10.30. |
#05 | DEAD MAN WALKING 데드 맨 워킹 | 모리세 료 카이호 노리미츠 사사하라 요시후미 타구치 토모히사 | 타가시라 시노부 | 도야마 타쿠미 (堂山卓見) | 코노 마키 (河野真貴) | 日: 2020.11.05. 韓LIVE: 2020.11.05. 韓TV: 2020.11.06. |
#06 | BROTHER 브라더[9] | 사사하라 요시후미 타구치 토모히사 | 사사하라 요시후미 | 오자와 사에코 | 日: 2020.11.12. 韓LIVE: 2020.11.12. 韓TV: 2020.11.13. | |
#07 | ロスト・チルドレン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 무라타 히카루 타구치 토모히사 | 무라타 히카루 | 하세가와 미치오 (長谷川享雄) | 日: 2020.11.19. 韓LIVE: 2020.11.19. 韓TV: 2020.11.20. | |
#08 | BLACK RAIN 블랙 레인 | 타구치 토모히사 | 타가시라 시노부 | 스즈키 유타 (鈴木佑太) 타구치 토모히사 사사하라 요시후미 | 이나도메 카즈미 (稲留和美) | 日: 2020.11.26. 韓LIVE: 2020.11.26. 韓TV: 2020.11.27. |
#09 | THE SHINING 샤이닝 | 타구치 토모히사 | 타치카와 세이지 (立川聖冶) 야마시타 히로유키논크레딧 | 日: 2020.12.03. 韓LIVE: 2020.12.03. 韓TV: 2020.12.04. | ||
#10 | BABEL 바벨 | 무라타 히카루 타구치 토모히사 | 무라타 히카루 | 누마타 쿠미코 | 日: 2020.12.10. 韓LIVE: 2020.12.10. 韓TV: 2020.12.11. | |
#11 | WAR GAMES 위험한 게임 | 사사하라 요시후미 | 오자와 사에코 타카야나기 쿠미코 (高柳久美子) | 日: 2020.12.17. 韓LIVE: 2020.12.17. 韓TV: 2020.12.18. | ||
#12 | アクダマドライブ 아쿠다마 드라이브 | 타구치 토모히사 | Cindy H. Yamauchi 타치카와 세이지 이나도메 카즈미 | 日: 2020.12.24. 韓LIVE: 2020.12.24. 韓TV: 2020.12.25. |
8. 평가
좋은 연출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배경과 액션 퀄리티도 상당한 수준. 단간론파 게임 제작진들이 개입해서인지 스타일리시하고 색다른 연출들이 일품이며, 특히 아쿠다마들이 소개될 때 연출은 단간론파와 거의 비슷하다. 또한 감독인 타구치 토모히사가 페르소나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자주 참여한 적이 있어 페르소나 연출색도 약간씩 묻어 나온다.[10]작화는 1화는 칸노 요시히로가 참여해 대단한 영상을 보여줬으나 이후로는 작화보단 연출로 커버하는 편이다. 오프닝의 경우에도 작화보다는 독특한 연출이 더 돋보이나 경력이 40년 정도 되는 베테랑 애니메이터인 Cindy H. Yamauchi가 작화감독을 맡아 치밀한 작화를 보여준다. 6화는 1942년 생 베테랑 애니메이터 쿠보 츠구유키가 참여해 다시 대단한 영상을 보여준다. 원안자 코다카 카즈타카는 6화를 보고 감동했다며 타구치 토모히사 감독과 스태프들은 마법사이며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크리에이터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 여기에 6화는 이례적으로 캐스트 배치를 싸움꾼과 스승을 선두로 배치하는 등 차별화를 두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6화 방영 후 크런치롤 인기 1위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 11화도 칸노 요시히로가 액션 & 이펙트 작화감독으로 참가해 사이버 세계를 놀라운 영상미로 묘사했으며, 12화는 전화에 이어 칸노 요시히로가 액션 & 이펙트 작화감독을 맡고 쿠보 츠구유키, 쿠도 마사시, 사카이 사토시, 후쿠다 키요무 등 1류 애니메이터들을 섭외해 최고의 영상 퀄리티를 보여준다. 한편 12화는 방영 분량의 문제로 약 5분 분량이 생략된 채 방영되었는데, 이 부분은 BD판에서 추가하여 완전판으로 수록된다고 한다.#
이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부분은 배경을 비롯한 미장센이다. 전반적인 미장센이 AKIRA와 영화 블레이드 러너를 연상시킨다는 점이 특징인데, 밤배경 위주의 환락적인 네온 사인, 홀로그램, 우중충하고 칙칙한 채색과 동시에 깔끔해 보이는 미술까지, 2000년대 이후의 어느정도 순화되고 바리에이션된 사이버펑크 작품들과 다른 80~90년대에 자주 유행했던 고전적이고 하드한 정통 사이버펑크 풍의 분위기가 강한 편이다. 오프닝 영상도 스태프롤을 네온 사인으로 표기하는 등 20세기 사이버펑크 영화들의 오마주가 한가득 들어 있다. 세계관 측면에서도 21세기 이후의 사이버펑크 작품들은 겉으로만 유토피아스러운 분위기에서의 이면을 보여주는 작품이 대부분인 반면, 이 작품은 대놓고 겉모습까지 세기말 분위기를 풍기는 디스토피아다. 또한 일부 장면에서 영화 오마주가 있으며, 아예 회차 제목은 오마주한 영화나 해당 회차의 내용과 소재에 연관이 있는 영화들의 제목에서 따왔다. 7화의 로켓은 단간론파의 오마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풍경 쇼트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거나, 특정 장면에서 나오는 롱쇼트, 작중 인물이 처한 상황에 따라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카메라 무빙을 선보이는 등 실사 영화의 촬영 감독 로저 디킨스의 영향을 받은 듯 한 촬영이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를 이용해 작품의 어두운 분위기를 극대화 시킬 정도로 콘트라스트를 완전히 다운시킨 다음 작중에 존재하는 최소한의 빛과 채색만으로 장면을 설계하고 있다.[11]
이처럼 작화, 연출, 미장센 부분에서는 호평이 많지만 스토리 부분은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전반적으로 코다카 카즈타카 스타일의 장단점이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에 이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데, 어딘가 나사가 빠져 있으면서도 독특한 세계관과 주역 캐릭터들의 개성 및 매력은 잘 살리고 있는 반면 스토리 전개 과정에서 편의주의적이고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띄게 드러난다. 게다가 캐릭터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부족하고 맥거핀화 되어버린 설정들도 많아서 전개 예측을 할 수 없고 따라서 스토리가 거의 의식의 흐름에 가깝게 전개된다. 한마디로 앞 뒤 상관 없이 극적 효과만을 부각하고 있다.
그러나 단간론파와 아쿠다마 드라이브가 스토리가 막장인 결과는 다르다. 단간론파는 1, 2부터 이어진 대단원의 스토리를 3에서 말아먹어 욕을 먹었지만 아쿠다마 드라이브는 처음부터 명백히 대놓고 막장적인 세계관과 디스토피아를 강조했다. 이러한 과격하고 극단적인 전개를 통해 오히려 세계관과 상황을 즐기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인 것이다. 돌려 말하면 사이버펑크와 피카레스크의 장르적 쾌감에 집중한 작품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10화처럼 뜬금 없는 폭동과 몰살 장면이 나오면 일반 애니에서는 막장애니라고 욕을 먹기 십상이지만, 오히려 아쿠다마 드라이브는 엽기적인 세계관과 결합하여 그 세계관과 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했다. 영화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브라이언 드 팔마[12], 매튜 본, 대런 애러노프스키와 애니메이션 감독 아라키 테츠로가 주로 이런 방식으로 작품을 만든다. 또한 실사 영화에서 제목 모티브를 따오는 등 처음부터 이런 애니를 만든다고 강조하기도 하였다. 그러니까 이 애니는 원래부터 스토리가 막장인 장르물인 것이지 제작진의 능력 부족으로 막장이 되어버린게 아니다.[13] 다만 이런 서사의 유기성과 개연성을 배제하고 장르적 특징만을 강조해서 만드는 소위 장르물[14]이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는 매우 드물기에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낯설고 불만을 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15]
또한 코다카 카즈타카가 원안이기는 하나, 이 작품은 감독인 타구치 토모히사가 시리즈 구성까지 맡아서 많은 에피소드의 각본으로 직접 참여했기 때문에 코다카 카즈타카의 영향이 100%들어간 작품이 아니다. 똑같이 우로부치 겐이 원안을 맡았고, 이 작품 처럼 니트로플러스와 MAGES. 등의 게임 회사들의 지원으로 만들었던 알드노아. 제로 역시 우로부치 겐보다는 감독인 아오키 에이의 색이 짙다. 단간론파와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는 작품이다.
서양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생각보다 화제가 많이 안 되고 있다. 방송은 여러 곳에서 하지만 OTT는 후지 TV에서 운영하는 'FOD' 독점이라 여기서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는 컨텐츠가 적고 요금이 비싸기로 악명이 높은 곳이라 이용자가 많지 않다.[16] 보고 싶어도 못 본다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이렇게 독점으로 작품을 팔면 많은 돈을 받으므로 작품의 흥행과 관계없이 큰 손해를 보지는 않을 것이다.
정리하면 애니메이션보다 영화 연출을 많이 쓴 영화적인 작품이고, 스토리보다는 작화와 연출에 몰빵을 한 영상 집중형 애니메이션이다. 스토리를 위주로 애니를 평가하는 한국에서는 불호 의견이 많이 나오는 반면 액션 작화 좋은 애니메이션을 선호하고 배드애스,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좋아하는 서양에서는 호 의견이 좀 더 강하게 나온다. 특히 미국의 경우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와 결부시켜서 해석하는 평론도 나오고 있고 남일 같지 않다는 반응이 많다. 중국 빌리빌리에서는 사장이 밀어주던 애니메이션인데다 초반부 큰 관심을 받으면서 동분기 방영 애니메이션 중 주술회전, 어쨌든 귀여워에 이어 3위인 8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올렸으나 후반부에 중국인 입맛에 맞지 않는 사회비판적 내용 덕에 평가가 떨어졌다. 다만 평가와 별개로 중국에서 조회수가 계속 오르는 현상이 일어나 조회수 1억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7회 애니메 트렌딩 어워드에서 2020년 작품상을 수상했다. # 서양과 동양의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작품이다.
BD 1권 판매량은 559장.
9. 미디어 믹스
9.1. 코믹스
2020년 하반기에 코미컬라이즈화가 결정되어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는 오가키 로쿠로우(大柿ロクロウ).
10. 기타
- 살인은 기본이고 얼굴이 썰리거나 목이 날아가는 등 잔혹한 묘사들이 거리낌 없이 나온다. TV 방영판에선 심의문제 때문에 일부 장면들이 검은 블러처리가 되어있다.
- 동시 방영중인 같은 제작사의 오소마츠 상과 콜라보를 진행했다. 본작 2화의 공중버스 내 홍보 포스터와, 오소마츠 상 3기 2화의 편의점 광고 포스터로 나왔다. 참고로 살인귀와 마츠노 오소마츠의 성우또한 동일인물.
- 제작진이 밝히기 6년전부터 준비한 프로젝트라고 한다.
- 최초 기획안에서는 미친 과학자와 종교단체 지도자가 있었다고 한다. 후에 캐릭터와의 관계형성을 쉽게 하기위해 의사와 양아치로 변경 되었다고, 의사 캐릭터엔 미친 과학자의 캐릭성이 남았지만, 양아치는 아예 다른 캐릭터가 되었다고 한다.
- 한국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의 경우, 각 화 제목을 해당 영화의 한국 첫 개봉명 기준으로 번역하였다.
- 작중 나온 좌표 34.809.522.135.532407.194459에서 194459 앞 부분의 좌표에는 간사이의 상징 중 하나인 태양의 탑이 위치한다. 194459는 이쿠요시코쿠라는 고로아와세라는 추측이 있다. 12화에서는 직접 시코쿠까지 옮겨달라고 언급되기도 한다. 추상적으로 끝낸 스토리를 굳이 이어갈지는 미지수지만, 2기가 나온다면 시코쿠편으로 나올 여지를 남겼다고 보기도 한다.[17]
- BD 출시가 결정되었고, 최종화에 시간상 미공개된 추가분량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처형과 제자, 후배 그리고 보스 간의 후일담이 추가되었다.
[1] 2화의 제목도 해당 영화의 제목이 그대로 사용되었다.[2] 玉는 구슬 "옥"자 이지만, 일본어로 悪玉(아쿠다마)는 악인, 악당이란 뜻임.[3] 신칸센을 타고 가면 소독 구역에 의해 온 몸이 분해당해 죽는다. 따라서 사람은 신칸센에 타지 않는게 원칙이지만 객실이 있다는 것은 사람이 타고 갔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 게다가 칸토로 보내는 공물은 다름아닌 사람인 오빠와 여동생이었다. 다만 오빠가 하는 말을 보아서는 평범하게 지나가는 것은 아닌듯.[4] 즉 단선 철도라는 것이다.[5] 모티브는 1970 오사카 엑스포가 개최되었던 일본 만국박람회 기념 공원(日本万国博覧会記念公園)으로 추정...이라기보단 그냥 모티브다. 1970년 오사카 엑스포 정식명칭이 '일본 만국박람회'이고 줄여서 만박(万博)라고 부르며, 해당 기념 공원의 정식 명칭은 '일본 만국박람회 기념 공원'이지만 줄여서 '만국박람회 기념 공원', 혹은 '만박공원(万博公園)'이라고 부른다. 거기다 1970년 오사카 엑스포의 상징인 태양의 탑과 똑같이 생긴 건축물이 본 애니에서는 로켓으로 나온다.[6] 변경 전에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싸움꾼이 누워있는지도 알아보기 힘들었다.[7] 의사의 것보다 더 진하다.[8]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 더불어 각화 제목은 최종화를 제외하면 실제로 존재하는 영화의 제목에서 따왔다.[9] 2000년에 개봉한 기타노 타케시 감독의 범죄 영화.[10] 캐릭터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점프 컷과 분할 컷을 활용한 몽타주는 단간론파, 그 후 글자가 튀어나오며 캐릭터를 소개하는 컷씬 연출은 페르소나의 연출과 비슷하다.[11] 같은 디스토피아 사이버펑크 장르이면서 동시에 로저 디킨스가 참여한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도 이러한 촬영들이 나오며, 2화의 어떠한 조명도 없이 고층건물에서 네온사인에만 의존하여 격투 액션을 벌이는 장면 또한 로저 디킨스가 참여했던 007 스카이폴을 연상시킨다.[12] 심지어 회차 제목에 쿠엔틴 타란티노와 브라이언 드 팔마의 영화가 있다.[13] 서브컬쳐 업계에서는 범람하는 작품 속에서 살아남기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 치트물, 고어물, 이세계물, 루프물 등 단순한 각본과 자극적인 요소를 추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려 하고 있으므로 그런 작품들의 연장선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이들과는 출발선이 정 반대인 것이다.[14] 영화쪽에서는 흔히 장르 영화라고 한다.[15] 애니의 스토리텔링이나 지향점이 일반적이지 못해 비판을 받았던 경우는 길티 크라운, 혈계전선 1기, 프랙탈, CANAAN 등 상당 수 존재한다.[16] 일본 애니메이션 시청자는 대부분 D 애니메이션 스토어나 넷플릭스를 이용한다.[17] 단간론파1도 추상적으로 끝냈다가 이어가서 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