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12세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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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대
프란치스코				}}}}}}}}}}}}

가톨릭 교회의 교황
제259대 비오 11세	→	제260대 가경자 비오 12세	→	제261대 성 요한 23세

<colbgcolor=#ffe100><colcolor=#670000> 제260대 교황 가경자 비오 12세 Venerabilis Pius XII Venerable Pius XII
출생	1876년 3월 2일
	이탈리아 왕국 로마
사망	1958년 10월 9일 (향년 82세)
	이탈리아 라치오주 카스텔 간돌포
재위기간	제260대 교황
	1939년 3월 2일 ~ 1958년 10월 9일
서명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ffe100><colcolor=#670000> 본명	에우제니오 마리아 주세페 조반니 파첼리 (Eugenio Maria Giuseppe Giovanni Pacelli)
부모	아버지 필리포 파첼리 어머니 비르기니아 파첼리
사제 수품	1899년 4월 2일
주교 승품	1917년 5월 13일 (교황 베네딕토 15세)
추기경 서임	1929년 12월 16일 (교황 비오 11세)
학력	로마 사피엔차 대학교 (신학 / 학사)	}}}}}}}}}

1. 개요

2. 문장

교황 즉위 이후 문장	추기경 시절 문장

• 올리브 가지를 부리에 물고 있는 비둘기의 형태를 띠고 있다. 이는 자신의 성(姓)인 파첼리(Pacelli) 대한 언어유희적 참조인데, 'Pace'는 이탈리아어로 평화를 의미하며 비둘기가 평화를 상징하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 주교와 추기경 재임 당시의 문장은 비둘기의 날개가 펼쳐진 상태로 묘사되어 부리에 올리브 가지를 물고 있다. 비둘기는 세 개의 봉우리에 앉아, 창세기 9장에서 언약의 상징으로 언급되는 무지개 아치 아래에 위치해 있었는데, 이는 노아의 이야기를 암시하는 요소다.
• 교황으로 선출된 후, 비둘기는 날개를 접은 형태로 변경되었고, 무지개는 제거되었으며, 세 봉우리는 물결 위 초록색 배경 위에 배치되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3. 생애

3.1. 재위기간

3.2. 시복 및 시성

4. 논란

5. 대중매체에서

5.1. 영화

• J.P. 갤러거의 원작을 바탕으로한 1983년작 제리 런던의 《더 스칼렛 앤 더 블랙》에서 존 길구드경이 연기했다.

• 2002년작 코스타 가브라스의 《아멘》에서 루마니아의 배우인 마르셀 이우레스가 연기했다.

• 2010년작 크리스찬 두가이의 《비오 12세: 로마의 하늘 아래》에서 제임스 크롬웰이 연기했다.

5.2. 연극

• 롤프 호흐후트의 희극 《신의 대리자》 (독어 Der Stellvertreter)에서 비판적으로 그려진다.

5.3. 게임

• Hearts of Iron IV에서는 베니토 무솔리니 축출 이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의 권력 다툼에서 승리하면 교황령의 지도자로 만들 수 있다.

5.4. 소설

• 대체역사소설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에서는 1939년 독일 내전 파트에서 잠시 언급된다. 검은 오케스트라는 아직 교황청이 사회에 직접적으로 행사하던 영향력이 강하던 시절이라 교황의 지지를 받아내고자 했는데, 최후의 권위주의 교황으로 기록될 만큼 권위주의 성향이 강했던 비오 12세는 섣불리 한쪽을 지지했다가 자신이 지지한 쪽이 져버리면 교황의 위신이 손상될 것을 우려해 원 역사에서도 본작에서도 이를 거절하였다.
  
  그러나 독일 내전이 발발하자 주인공 디트리히 샤흐트는 미래인으로서 훗날 파스칼리나 레네르트가 바티칸의 여교황이 될 만큼의 권세를 행사할 것을 알고 있었기에 외교부에게 먼저 레네르트를 설득하라 조언했다. 나치당이 레네르트의 교황이자 비오 12세가 주교 시절 부임했던 바이에른의 교회가 나치당의 탄압 속에서 교회 본연의 가르침을 잃고 아리아인의 종교로 변질되어가고 있다는 현실을 강조하면서 신정부는 나치당의 탄압에서 교회를 해방할 것이고 이는 곧 교회의 권위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 것이다.
  
  비오 12세의 권위주의를 적극 지지하던 레네르트는 이런 신정부의 주장을 중대하게 받아들여 비오 12세를 설득했고, 이에 비오 12세는 주인공이 폭로한 나치당의 반인륜 범죄와 교회 수호를 명분으로 삼아 개전 2주만에 신정부를 최초로 공식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여 바이에른과 오스트리아의 민심을 신정부에게 돌리도록 조력하였다.[2] 주인공은 얼마 후 북독일의 반나치 성향의 고백교회(개신교)의 지지를 이끌어내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신정부 지지를 철회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6. 어록

7. 교황 문헌

7.1. 회칙

8. 둘러보기

가경자 비오 12세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f5f5f5,#2d2f34> 생애	<colbgcolor=#fff,#1c1d1f>생애 (재위기간) · 시복 및 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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