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11:56:56

사랑했어요(뮤지컬)

<colbgcolor=#D2C4A9><colcolor=#312C54> 사랑했어요
파일:사랑했어요2021.jpg
제작 <colbgcolor=#fff,#191919>호박덩쿨, 오스텔라 (2019)
호박덩쿨, 펀에이드[1] (2021)
기획 김동선 (2019)
신병철 (2021)
연출 정태영 (2019)
임영근 (2021)
대본 이희준 (2019)
박연주 (2021)
작사•작곡 김현식
공연장 초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재연: 광림아트센터 BBCH 홀
공연 기간 초연: 2019.09.20 ~ 2019.10.27
재연: 2021.08.14 ~ 2021.10.31
관람 시간 150분 (1부 : 80분, 인터미션: 20분, 2부 : 50분)
공식 계정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줄거리5. 출연진
5.1. 2019년 공연5.2. 2021년 공연
6. 기타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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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을 노래했던 음유시인 김현식명곡들로 탄생한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김현식만의 진한 멜로디, 감성적인 가사로 인기를 끌었던 아름다운 넘버들로 무대를 채우며 그 시절의 추억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음악, 가슴을 울리는 러브스토리, 따뜻한 감성을 풀어낼 캐스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하는 아름다운 시간 섬세한 노랫말과 넓은 스펙트럼의 장르, 그리고 그만이 가지고 있는 깊은 정서 '사랑' 불꽃처럼 짧은 생을 살다 간 가수 김현식의 삶의 '넋두리'와도 같은 음악들로 그가 생전 못다 한 진한 사랑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2. 시놉시스

유명 싱어송라이터 준혁은 매년 11월 1일이면, 오스트리아 비엔나 어느 공원의 분수대 앞에서 버스킹 공연을 한다. 25년만에 미발표곡을 노래하는 순간, 어째서인지 이 음악을 알고 있는 묘령의 젊은 여인이 나타난다.

아저씨에게 김은주란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그 질문으로 준혁의 시간은 25년 전 비엔나로 되돌아간다. 음악적 재능과 집안 배경 등 모든 것을 다 가진, 좌절 경험이 없는 밝은 청년 기철.
그의 주선으로 음악 유학을 떠난 준혁은 비엔나 음학 학교에서 은주를 만난다. 음악이 세상의 전부였던 준혁에게 찾아온 사랑은 그의 음악 세계마저 뒤흔든다. 준혁의 친동생이나 다름없는 기철은 준혁을 만나기 위해 비엔나로 오게 되고, 은주를 본 순간 기철에게도 사랑의 감정이 흐른다. 세 사람의 엇갈린 인연, 그리고 그들의 운명을 휘저은 어느 날 밤의 사고... 준혁은 은주에 대한 그리움으로 노래를 만들며 유명한 싱어송 라이터가 되지만, 은주와 기철의 소식은 알길이 없다. 그리움으로 아파한 세월의 끝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3. 등장인물

  • 현재 이준혁
50대 후반의 성공한 대한민국의 가수, 여런 감정과 감성을 지닌 고독한 싱어송 라이터이다.
  • 과거 이준혁
현재 준혁의 젊은 시절, 음악이 세상의 전부인 아웃사이더. 비엔나 유학 중에 만난 은주는 그의 음악 세계마저 온통 사랑으로 물들인다.
  • 윤기철
준혁의 절친한 동생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경영학도. 준혁을 만나러 간 비엔나에서 영혼을 사로잡는 사랑 앞에 인생의 모든 걸 걸게 된다.
  • 김은주
동유럽에서 활동 중인 세게적인 첼리스트. 감정 표현이 솔직한 직진형으로 비엔나 유학 중 준혁과 사랑에 빠진다.
  • 안호준
과거 비엔나에서 여행 가이드를 하다 준혁을 만나 훗날 매니저가 된다.
  • 최미애
과거 비엔나에서 하숙집과 카페 짜르트를 운영하다 훗날 준혁의 코디가 된다.
  • 박두식
은주를 감시하며 뒤따르는 남자
  • 나영남
두식의 부하 직원

4. 줄거리[2]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뮤지컬의 시간적 배경은 현재와 과거로 액자식 구성이며,첫 무대에 시작은 시간이 흘러 중년이된 이준혁이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며, 팬들은 그런 이준혁을 바라보고 있다. 그 시각 매니저인 안호준은 숨겨둔 오래된 윤기철의 편지를 골똘히 생각하다가 코디네이터인 최미애의 재촉으로 이준혁의 버스킹 콘서트 현장으로 찾아간다. 한번도 팬들에게 들려주지 않았던 미공개곡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르기 시작한 이준혁은 노래 마지막 후렴구 끝 무대에서 25년전 김은주와 똑같이 생긴 윤경화가 찾아와 마지막 끝부분 가사를 따라 부르는 것을 보고 경화에게 다가간다.

그러자 경화는 말한다. "아저씨에게 김은주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였나요?" 무대의 시간은 과거로 돌아간다.

사람 많은 비엔나 전철에서 준혁은 E.J 라고 적힌 노트를 줍게되고 거기서 김은주의 모습을 보고 따라가보지만 놓친다. 이후 준혁이 생활할 비엔나에 있는 한국인 가정집에서 운영하는 하숙집에 찾아가서 안호준과 최미애를 만난다. 최미애과 안호준은 이준혁에게 하숙할 옥탑방을 설명해주다가 비엔나 음악학교에 다니게된 이준혁에게 율리아킴(김은주)이 세계적 첼로리스트로 유명하다면서, 한국인의 자랑이라고 김은주랑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된 것을 축하해준다.

그 후 방에 남은 이준혁은 E.J 라는 이니셜이 적힌 노트가 김은주의 것이라는 것을 직감한다.비엔나 음악학교에 다니게된 이준혁은 한국에 있는 이준혁의 친동생이나 마찬가지인 윤기철에게 편지를 쓰면서 너무 잘지낸다고 고맙다고 편지를 쓰고, 그 후 이준혁은 김은주와 비엔나 음악학교에서 마주친다.

그리고, 김은주는 학교에서 아버지의 선물이 담긴 소포를 받고 김은주는 이미 학교에 유명인사로 많은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친구였고, 세계적인 첼로 스타인 김은주가 복학했다는 소식은 학생들에게 삽시간에 퍼진다. 그런 김은주가 첼로 연습을 하고 있는 연습실에 찾아간 이준혁은 피아노 반주를 해주면서 친해진다. 둘이 점점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며, '여름밤의 꿈' 이란 노래를 김은주가 작사하고 즉흥적으로 이준혁이 작곡하여, 서로의 대한 사랑이 피어나기 시작했음을 느낀다.

그후 김은주와 이준혁은 급속도로 친해지고, 이 소식은 김은주를 미행하고 있던 박두식 나영남에게 남조선 남자들과 김은주가 친분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박두식과 나영남은 북한의 공작원으로 북한의 공산당원 간부급 자제인 김은주를 감시하며, 그녀의 행적을 늘 좇아다닌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카페에 앉아 있는 경화와 준혁은 경화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야기를 하려다 중년의 이준혁은 윤기철에 대해서 회상한다. 윤기철은 이준혁을 비엔나에 보낸 장본인이나 마찬가지로 기철의 아버지 회사가 지원하는 음악 장학생 사업에 이준혁을 비엔나로 유학갈 수 있도록 도와준 은인이며, 이준혁은 동네 동생인 윤기철을 친동생처럼 챙기며, 서로에겐 둘도 없는 의형제를 맺은 사이였다. 김은주와 이준혁은 점점 서로와 가까워지게 되어 친한 친구 사이가 되어갈 무렵 이준혁은 자신이 김은주를 사랑하게 되었음을 깨닫게 되고 은주도 이미 자신의 감정이 사랑임을 깨닫는다.

이준혁과 김은주가 비엔나의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도중 안호준과 실갱이하고 있던 윤기철을 발견한다. 알고보니 안호준은 윤기철의 등록금을 훔쳐서 비엔나로 도망 온 사람이고 윤기철은 비엔나에 이준혁을 만나러왔다가 안호준을 만난 것이였다. 윤기철은 너무나 그리웠던 이준혁과의 재회가 반가웠고, 이준혁도 김은주에게 오래전부터 자주 말했던 친구인 윤기철을 김은주에게 소개한다.

이 세 사람의 만남이 이루어지며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형성되면서, 윤기철은 비엔나 거리에 분수대에 얽힌 이야기를 가이드북에서 읽은 것을 소개하며, 뒤돌아서 던진 동전이 분수대에 들어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분수대에 던지는데 윤기철의 동전만 들어가고, 이준혁과 김은주의 동전은 들어가지 않는다.

현재의 중년 남성이된 준혁은 기철의 마음을 짐작했었던 그 날의 일들을 애써 모른체했던 자신을 후회하며, 행복했던 과거 회상중에 세 사람의 엇갈린 인연에 대해 슬퍼하며, 그 날의 일들을 다시 회상하기 시작한다. 묘한 기류가 흐르던 와중에 비가 내리고, 비를 피하던 세 사람은 김은주가 넘어져 다치고, 김은주를 데려다주기위해 이준혁은 김은주의 집에 묵게되고 윤기철은 그런 김은주와 이준혁을 뒤로하고, 은주의 가방과 첼로가 든 짐을 준혁의 집에 가지고 오게된다.

또한, 여전히 보위부 공작원인 박두식과 나영남은 김은주를 미행한다. 그러다가 김은주와 이준혁은 최미애가 한인들을 초청하게된, 공연에서 김은주가 노래를 원래 하기로 했는데 오지 않아서, 최미애가 대신 부르게되고, 혼자 반주를 하고 무대를 마친 준혁은 미애와 호준과 기철을 뒤로하고 은주의 집에 찾아간다. 은주의 집에 찾아간 준혁은, 은주에게 자신의 분신인 하모니카를 선물하면서 은주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그 시각 준혁의 하숙집에서 은주의 첼로와 가방을 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잠겨있다가 은주의 물건속에서 은주의 아버지에 편지와 총한자루를 발견한 기철은 오늘이 은주의 아버지가 망명하여 접선하기로 한 11월 1일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총과 편지를 들고 은주의 집에 향하게되고, 또 다른 자리에선 오늘 당 간부였던 은주의 아버지가 은주를 만나러 온다는 걸 첩보를 통해 입수한 박두식과 나영남이 은주의 집을 포위한다.

박두식은 은주를 불러낸 뒤 집에 있는 것이 은주의 아버지인지 추궁하지만, 준혁이 나온 후 박두식은 총을 꺼내어 은주를 인질로 삼으려고 하는 와중에 기철이 찾아오고, 두식과 기철은 총을 겨누며 서로를 쏘려하는 와중에 기철을 보호하기위해 몸을 던져 두식과 육탄전을 벌인 준혁이 그만 실수로 두식을 총으로싸서 죽이게되고, 기철은 그런 준혁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자신이 죄를 뒤집어쓰고 경찰서에 잡혀가고 은주는 공작원들에게 포위된다.

그날 밤 이후 준혁은 한국으로 급히 귀국하게되고, 그렇게 1부 마지막을 장식하는 김현식의 노래 '어둠 그 별빛'을 합창하면서 1부가 마무리된다.

2부에선 이준혁의 꿈속에서 이준혁과 김은주의 결혼식이 열리며, 김현식의 노래 '사랑 사랑 사랑'을 합창하며 시작한다. 총소리와 함께 고뇌하고 슬퍼하는 현재의 이준혁과 과거의 이준혁이 김현식의 노래 '비처럼 음악처럼'을 부른다. 참고로 뜬금없는 총소리는 꿈이 깨졌음을 암시한다. 그 이후, 무대에 나타난 과거의 준혁이 '추억 만들기'를 부르면서 한국에서 노래를 통해 톱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이 나온 뒤, 기철이 경찰서에 다녀온 후 하숙집을 떠나기전 기철은 비엔나에서 호준에게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면서, 준혁을 위해 쓴 편지를 오랜시간이 지난 후 준혁에게 전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준혁의 아이를 임신한 은주를 감싸면서 북한으로 귀화하게된다. 준혁의 아이를 태교중인 은주를 위해 남한의 라디오 주파수 맞추어 들려주는 기철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지만, 준혁을 그리워하는 은주를 속상한 듯 바라보면서도 지키는 기철이 그려지고 노래하는 준혁이 겹쳐진 후 은주가 독창하는 '추억만들기'가 나온 후 무대는 다시 준혁의 한국에서의 생활이 나온다.

이제 어엿한 톱스타가된 준혁은 미애와 호준에게 비엔나에서 기철과 은주의 소식을 들은게 있는지 묻지만, 미애와 호준은 잊으라고 권유한다. 한편, 남조선의 프락치라는 누명을 쓰고, 고문을 당하게된 기철은 김은주를 지키기위해 그 누명을 인정하면서, 고문당하다가 죽임을 당하는데...

이때도 이준혁은 절망하고 괴로운 듯 무대위에서 김현식의 노래 '넋두리'를 부르고 있는 장면이 겹쳐서 나오고, 기철이 쓰러진 후 회상 영상에, 기철이 준혁의 딸인 경화를 친딸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나오며, 기철은 경화에게 은주는 달님이고 햇님은 비엔나에 있으며, 자신은 보름달이라는 비유를 하며, 나중에 준혁을 찾아가라고 조언하는 스크린 영상 장면 후, 기철을 회상하는 은주는 기철의 희생에 기철에게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면서 기철의 영혼을 따라가는 장면 이후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경화와 중년의 준혁이 대화를 나누게 되면서 어머니가 쓴 시들로 노래를 더 만들어달라는 경화의 부탁에 그 간의 모든 일들을 듣게된 준혁은 호준에게 기철의 편지를 받게되고, 사랑하는 두 사람을 지키기위해 그런 선택을 한 자신을 이해해달란 말을 읽고 오열하는데, 경화가 준혁이 은주에게 선물했던 하모니카를 연주한 뒤, 기억속 은주가 '사랑했어요'를 열창하고 중년의 준혁이 '사랑했어요'를 다시 독창한 뒤 무대는 끝이 난다.

5. 출연진

5.1. 2019년 공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2019.09.20. ~ 2019.10.27.

현재 이준혁 역: 송창의, 나윤권
윤기철 역: 이재진, 문시온
과거 이준혁 역: 고유진, 홍경인, 김용진
김은주 역: 김보경, 신고은
안호준 역: 박세훈
최미애 역: 백예은
나영남 역: 이정선
박두식 역: 김형기
기철 아버지 역: 현순철
기철 어머니 역: 장향희
은주 아버지 역: 이강
순애 역: 박가람
앙상블: 박지훈, 송임규, 김예진, 박성광, 이산하, 전소영, 이호연, 이정혁, 김민수, 김경민, 권수임, 안준혁, 류재혁, 조연정

5.2. 2021년 공연

광림아트센터 BBCH홀
2021.08.14. ~ 2021.10.31.

현재 이준혁 역: 조장혁, 정세훈, 성기윤
과거 이준혁 역: 고유진, 홍경인, 김용진
윤기철 역: 세븐, 강승식, 박정혁, 선율
김은주/현재 윤경화[a] 역: 신고은, 박규리, 임나영
과거 윤경화[a] 역(목소리): 정모아[5]
안호준 역: 위양호, 고혜성
최미애 역: 김미려, 김나희
박두식 역: 정진욱, 류성훈
나영남 역: 이재형, 정철호
앙상블: 남궁민희, 전소영, 이은지, 이호연, 김강진, 서은혜(최미애 커버), 전기수, 김지연, 김성재, 강수민, 최우성, 강태욱, 이예빈, 이준호, 오하은
스윙: 곽대성

6. 기타

  • 안호준을 연기한 고혜성은 이준혁 및 윤기철의 선배로 등장하기 때문에 현대생활백수 말투를 뮤지컬에서 구현했다(예: "내년에 오면 안되겠니?"). 개막 전 영상에서도 그 말투를 구사했다. "뮤지컬 사랑했어요, 많이 많이 기대해주시고 꼭좀 보러 와주면 안되겠니?"
  • 본 공연의 넘버 사랑했어요는 박완규가 나가수에서 불렀던 그 버전이 아니다. 따라서 짐승의 포효나 '이예에에~'같은 화음이 들어가지 않는다.

7. 둘러보기

이희준 작/각색/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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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연도 작품
2008 사춘기
2010 마마, 돈 크라이
2011 라 레볼뤼시옹
2013 미아 파밀리아
2014 공동경비구역JSA
미오 프라텔로
2016 천사에 관하여: 타락천사 편
키다리 아저씨
관부연락선
아폴로니아
2017 최후진술
2018 미인
신흥무관학교
다윈 영의 악의 기원
2019 해적
사랑했어요
귀환
2020 알렉산더
아킬레스
2021 제인
라 레볼뤼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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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 그릴
2022 스톤 The Stone
2023 결투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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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작대행[2] 2021년 재연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아래의 출연진을 비교해보면 2019년 버전과는 꽤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a] 실제 아버지는 이준혁이나, 김은주가 윤기철과 결혼한 뒤에 출생했으므로 공식적으로는 윤기철의 딸[a] [5] 김미려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