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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삼포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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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
고대 유물 대리. 검수 기록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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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
고대 유물 대리. 검수 기록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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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척 임무
3.1. 제1장 - 야릴로-Ⅵ
실버 메인 철위대로부터 도주하다 설원지대 한복판까지 오게 되었는데, 마침 개척자 일행이 막 야릴로-VI에 도착했을 때 이들의 기척을 느끼고 돌아래에 숨어있다가 개척자 일행에게 들킨다. 자신을 평범한 좀도둑이라 자칭하며 실버 메인 철위대가 지나치게 엄격하다고 투덜거리는데 나중에 게파드가 직접 이끄는 실버 메인 철위대에게 포위당한 사이 순식간에 도망친다.이후 개척자 일행이 브로냐에게 다시금 포위당할 때 날 도와주면 절대 손해는 안 본다고 했지?라는 말과 함께 수면제를 섞은 연막탄을 터트리며 개척자 일행과 브로냐를 혼자 들고 지하 광도까지 옮긴다. 이후에는 스토리에서 종종 와일드 파이어를 도우면서 출연하며 개척자 일행이 상층부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마지막으로 행적이 묘연해진다.
맞아, 정말 일촉즉발 상태였어! 나 삼포의 임기응변이 아니었으면 큰일 났을 거야. 어이! 내가 그런 역할까지 맡을 필요는 없잖아. 안그래? 우린 가면 쓴 악당 역할만 하면 된다고
은하열차 녀석들[1]은 내 생각보다 재밌단 말이지! 뭐, 좋다고? 진심이야? 하하하, 정말 걸작이야, 걸작
...아냐 아냐, 난 여기서 더 있을래. 뭐, 엡실론? 그런 호화스러운 곳에서 내가 뭘 하겠어? 「진정한 쾌락은 인간의 존엄성을 드러내는 것」――이런 게 진짜 재미지!
그래, 잘 가. 술집의 형제자매들에게 안부 전해주고~ 이 삼포의 다음 공연을 기대하라고 꼭 전해줘! 그럼 난 이제 커튼콜 친다~
이 이야기를 친애하는 관객 여러분께 바칩니다. 어떻게 조금이나마 즐거우셨나요?
――만약 아니라고 대답하시면, 하아~ 이 삼포, 마음이 꽤나 아플 거에요.
은하열차 녀석들[1]은 내 생각보다 재밌단 말이지! 뭐, 좋다고? 진심이야? 하하하, 정말 걸작이야, 걸작
...아냐 아냐, 난 여기서 더 있을래. 뭐, 엡실론? 그런 호화스러운 곳에서 내가 뭘 하겠어? 「진정한 쾌락은 인간의 존엄성을 드러내는 것」――이런 게 진짜 재미지!
그래, 잘 가. 술집의 형제자매들에게 안부 전해주고~ 이 삼포의 다음 공연을 기대하라고 꼭 전해줘! 그럼 난 이제 커튼콜 친다~
이 이야기를 친애하는 관객 여러분께 바칩니다. 어떻게 조금이나마 즐거우셨나요?
――만약 아니라고 대답하시면, 하아~ 이 삼포, 마음이 꽤나 아플 거에요.
사실 벨로보그 내 어떤 파벌에도 순수하게 속해있지 않았다. 또한 마지막에 커튼콜을 하겠답시고 화면을 똑바로 응시하며 플레이어에게 즐거웠냐고 묻는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인다.[2][3]
삼포는 쾌락주의적인 면모를 자주 드러내며 스토리 막판의 대화에서도 우린 '가면 쓴 악당 역할'만 하면 된다고 이야기하는데, 이를 통해 환락의 에이언즈인 아하를 따르는 집단인 「가면의 우인」 소속으로 추정되고 있다. 실제로 아하는 아키비리에게 호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개척자가 대놓고 자신이 아키비리가 아니라고 주장함에도 내가 널 아키비리로 여기고 있기만 한다면 상관없다라며 삼포와 비슷하게 개척자 일행을 곤란하게 만드는 듯 하면서도 필요하다면 그들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이는데, 삼포가 이에 영향을 받았거나 또는 아하로부터 직접 임무를 하달 받았다면 말이 된다. 당장 삼포 입장에선 처음부터 안 도와주고 개척자 일행을 한번 버렸다 나타난 것도 첫 만남 땐 몰랐다가 나중에서야 이를 들었다고 하거나 그냥 재미있을 것 같으니까 잠깐 버리는 척하라는 지시를 받았다[4]고 하면 이상할 것도 없다.
3.2. 제3장 - 페나코니
3.2.1. 제1막: 음향과 분노
자, 이 삼포 님이 어른의 세계가 뭔지 제대로 가르쳐주겠어!
반디와 개척자를 미행하다가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오랜만에 만난 개척자를 반가워하며[5], 이 근처를 구경시켜주고 어른의 세계를 가르쳐주겠다고 페페시 살롱으로 안내한다.하지만, 살롱에 들어가지 못하자 맡겨둔 감정 모델을 받고 개척자를 이상한 TV로 안내해 개척자를 TV 속 인물로 변하게 한 뒤[6], Dr. 에드워드를 이용해 꿈세계를 체험시켜준다.
꿈세계에선 쓰레기의 왕 타탈로브로 등장하며, 거대한 쓰레기통으로 변신한 개척자와 주먹다짐을 하기 직전 반디에 의해 저지된다.
좋은꿈이 끝나서 아쉬운 삼포는 개척자에게 아름다움과 반딧불에 현혹되지 말라고 충고하고 어딘가로 가버린 반디를 의심도 안했냐고 묻고 직접 찾아가보라고 충고한다.
이후, 열차팀과 합류하려는 반디와 개척자 앞에 나타나 개척자에게 언제부터 그렇게 맹목적이었냐고 한탄하고 갑자기 혼잣말로 삼포 녀셕이 야릴로 이야기를 얼마나 부풀린 거냐고 개척자에게 실망했다고 하는데...
- 스포일러
- ||<table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 ||미안해서 어쩌나... 진짜 꿈세계 속에서 ――잠깐 눈 좀 붙여사실 페나코니에서 등장한 삼포는 스파클이 위장한 것이었다. 본모습을 드러낸 스파클은 개척자와 반디를 재우곤 개척자에게 다가간다.
4. 동행 임무
4.1. 가면의 듀엣
블랙 스완에게 편지로 위장된 도전장을 전해주는 바람에 스파클과 블랙 스완 사이에 끌려다니며 탐정 조수 역할을 해야만 했다. 다만 스파클이 이번에도 위장한 채 지켜보고 있다는 떡밥이 있었고, 중간에 블랙 스완이 판을 엎어버리려 하자 무심코 말리려 드는 등 수상한 모습을 보이는데...- 스포일러
- 여러 정황상 여기서도 스파클이 삼포로 위장하고 있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었고, 실제로 블랙 스완도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이렇게 추리했지만, 사실 그것 자체가 스파클이 유도한 것이었으며, 이번에 등장한 삼포는 진짜 삼포였다. 스파클은 오히려 정직하게 자기 자신으로만 등장했고, 모종의 대가를 걸어 삼포를 끌어들인 것. 즉, 이번 임무에서는 속임수가 없다는 사실이 속임수였다.
이후 밝혀지길 스파클에게 자신의 가면을 돌려달라는 조건으로 스파클의 환락을 도와준 것이었다. 삼포는 자신의 가면을 그다지 신경쓴 적이 없기에 스파클 역시 이를 심상치 않게 여기는데, 스파클은 야릴로-VI에 대재앙이 멀지않았기 때문이 아니냐고 추론하고, 삼포 역시 이를 수긍하며 자신도 가끔은 무대에 올라 솜씨를 발휘하고 싶다고 대답한다. 그러면서도 마지막까지 스파클의 환락에 동참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벨로보그에 찾아올 생각일랑 말라고 선을 긋는 것으로 등장은 종료.
5. 모험 임무
5.1. 어리석은 자의 용기
열계에서 시릴을 본 개척자가 열계에 대해 잘 알 법한 사람을 찾다가 삼포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찝찝해하다가 개척자의 부탁으로 시릴을 발견한 열계까지 동행하나 아무도 없자 개척자가 환각을 겪은 것으로 여겨 쉬라고 충고한다.6. 이벤트 스토리
6.1. 겨울 성 박물관 진귀품 목록
이후 1.1 이벤트 겨울 성 박물관 진귀품 목록 스토리 마지막에 등장하는데, 역시 박물관 도난 사건의 범인이었다. 이후 개척자에게 수익 33% 떼줄테니 봐달라고 한다. 수락 혹은 거절할 수 있으며, 이를 수락하면 페라에게 놓쳤다고 보고하는 대신 신용포인트 5000개이후 박물관에 메세지를 남기며, 자원 봉사자 목록에 '춥다리 아저씨'가 추가된다.
6.2. 에테르 배틀
1.4 이벤트 에테르 배틀에서 참가자 중 한명으로 등장, 삼포는 본인이 부정행위를 한다는 오해 때문에 아무도 자신이랑 배틀을 하려 하지 않는다며 억울해한다. 개척자와 Mar.7th에게 패배한 후 본인은 부정행위를 하지 않았다며 당당하게 말한 뒤 퇴장한다.그리고 그렇게 끝이 나나 싶었는데...
- [이후 행적 보기]
- 에테르 배틀의 NPC 지오반니와 더불어 가면의 우인 소속인게 확정이 되었다. 경기장 주변에 추가된 기억 거품으로 같은 소속의 가면의 우인 지오반니와 대화하면서 환락에 대한 가치관을 이야기하며, 이후 '그분'[7]께서 페나코니에 갈 준비를 한다는데 넌 갈 생각이 없냐고 묻자, 질색하듯이 그녀랑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지오반니는 삼포에게 왜 가면의 우인 활동을 지속하지 않는지 묻고, 삼포는 다른 가면의 우인 어중이떠중이들이랑 어울리기 싫다는 투로 말한 뒤 떠난다. 이것을 보아 페나코니에서는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으나...
이로서 추측으로만 존재하던 가면의 우인 소속 떡밥이 사실로 밝혀졌고, 우주정거장 「헤르타」의 배점 피스톨 측정 결과 또한 측정불가로 나타났기에 환락의 사도일 가능성 또한 매우 커졌다.
6.3. 춥다리 아저씨의 가게
7. 붕괴3rd
[1] 야릴로에서 은하열차라고 소개한 적이 없음에도 자연스럽게 은하열차라고 칭한다.[2] 여담으로 이 컷신 이후에 잠에서 깬 개척자가 단항과 Mar. 7th랑 얘기하던 중 꿈에 삼포가 나온 거 같다고 말하는 선택지가 있다. 이걸 의식한 선택지인 듯 하다. 이 선택지를 고르면 Mar. 7th는 참 재수없는 꿈이라며 오늘 운세가 나쁘면 외출하지 말자고 질색한다.[3] 해당 장면은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탄생한 가상 에이언즈 아하가 자신이 가상 세계 속 존재라는 걸 눈치채고 현실 세계에 간섭하려는 듯한 장면의 맥락과 상당히 유사하다.[4] 아하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자신을 증오하는 「비련의 애도자」라는 집단에게 축복을 내리거나 벌레를 사도로 만들어 높은 지식을 부여하는 등, 재미와 쾌락을 위해서라면 별의별 짓을 다하는 에이언즈라 진짜 재미를 위해 저런 짓을 하고도 남는다.[5] 이때 반디를 마치 세븐스라고 부르거나, 개척자를 이전에 부른 적 없는 호칭인 자기라고 부른다.[6] 물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7] 아마도 스파클일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