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붕괴: 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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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 Trailblazer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B19872> 이름	카일루스[Y]
	스텔레[X]
성별	남성[Y]
	여성[X]
소속	은하열차 스포일러 ▼ 前 스텔라론 헌터
속성	[[붕괴: 스타레일/시스템/속성#물리| ]] 물리 | 화염 | 허수
운명의 길	[[붕괴: 스타레일/캐릭터/운명의 길#파멸| ]] 파멸 | 보존 |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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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이름

• 「星穹」[38]를 직역하면 "별하늘"이라는 뜻이다. 은하열차로 우주를 여행하면서 여러 행성을 돌아다니는 부분을 반영해서 이름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

2.2. 외모

붕괴3rd에서 키아나 남성 ver.[63]	스타레일에서 개척자 남성 ver.

• 카일루스와 달리 스텔레는 여행자와 키아나처럼 옆머리형 긴머리 투블럭의 전통을 이어받았다.[73]
• 카일루스는 걸친 옷 오른쪽 안쪽에 엑스자 모양으로 노란색 끈이 고정되어 있으며, 스텔레는 미니 스커트[74] 안쪽인 왼쪽 허벅지에 일자 모양[75]으로 민트색 밴드를 착용하고 있다.
• 은발로 원톤만 가지고 있던 키아나가 각성을 하면서 투톤으로 바뀌었다.[76] 다만, 개척자는 태생부터 투톤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와 별개로 의상부분에서 키아나는 막바지에 여행자(루미네)처럼 노출이 있고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 코드로 바뀌며, 추후에 개척자(스텔레)도 최종장에서 각성할 때 그렇게 입을 수 있다는 농담도(...)

2.3. 성격

2.4. 자아(스텔라론)

2.5. 배경

• 개척자는 애초에 스텔라론을 수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조인간으로 날 때부터 우주정거장에서 스텔라론을 수용할 운명이었다고 한다. 거기에 스텔라론을 수용하기 위해 에이언즈의 힘으로 개조까지 되었기 때문에 스텔라론을 접해도 오염되는 등의 부작용이 없는 존재라고. 그렇기에 개척자 체내의 스텔라론이 안정적인 것이 아니라 개척자가 유일무이한 스텔라론 수용체인 것이다.[111]
• 이러한 개척자를 어느 날 엘리오가 카프카에게 맡겼으며,[112] 개척자는 이때 카프카에게서 기본 상식 및 지식, 그리고 전투 기술을 배웠다고 한다. 다만 카프카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헤르타 계획을 집행하기 전에 일부러 카프카에 대한 기억을 잊게 했기 때문이다. 엘리오가 본 가능성대로라면 개척자와 카프카는 결국 서로를 변화시킬, 서로의 운명이라고 한다.[113]
• 진실과 거짓 어느 쪽 답변을 들어도 블레이드는 카프카와 오랫동안 같이 다녔으며, 이렇게 오래 같이 다닌 사람 중에 살아있는 건 개척자 뿐이고, 카프카가 엄청나게 많은 일을 했기에 지금 개척자가 존재하는 것이라는 말을 남기며 이를 통해 개척자가 스텔라론 헌터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114] 여담으로 개척자가 원래 성격대로라면 거의 말도 하지 않으며, 카프카 곁에서 성장하며 그녀가 시킨대로 행동하는 모습이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은하열차에 일원으로써 합류하며 내성적이던 성격이 외향적으로 많이 바뀐 모습[115]을 보여줘서 깜짝 놀라는 카프카를 볼 수 있다.[116]

2.6. 과묵한 주인공?

3. 인게임 정보

3.1. 물리·파멸

3.2. 화염·보존

3.3. 허수·화합

3.4. 정보

3.4.1. 음성

3.4.2. 이야기

4. 작중 행적

5. 인간관계

6. 여담

6.1. 게임 내

6.1.1. 스토리 외적 요소

• 전작인 원신의 주인공 여행자와 같이 스토리 진행에 따라 다른 속성을 얻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스토리 상에서의 화려한 행적과는 달리 풀행자 외에는 실전에서 사용하기엔 부족한 하위 호환 캐릭터의 위치만 고수한다는 악평이 많았던 여행자를 보고 배운 것인지 개척자의 경우 충분히 실전에서 기용해도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여러모로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개척자는 딜러 포지션을 담당한 기본인 물리척자도 평균 이상은 한다고 여겨지고 있고, 불척자는 도발을 보유해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한 탱커로 역할이 완전히 바뀐다. 이후 등장한 화척자는 격파 특수효과를 중점으로 둔 버퍼로 활약한다.

• 오픈초기라 전반적인 캐릭풀이 적음을 감안해도 물리척자는 키워서 손해 볼 건 없다는 취급을 받고 있고 불척자는 탱커 역할군 자체가 적다보니 스토리 진행만 해도 흭득과 성혼 개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평가[124]가 매우 좋다.

• 붕괴 시리즈에서 유서 깊은(...) 무기인 야구방망이를 무기로 사용한다. 아예 물리 파멸 라인 스킬 명칭도 안타나 홈런이 들어가며, 스킬 시전 시에도 '넌 아웃이야!'를 외친다. 스타레일 이전에 출시된 붕괴 시리즈의 주인공 키아나와 관련이 깊다.[125][126] 덕분에 개척자의 대사 중 하나인 "규칙은 깨라고 있는 거야!"를 "뚝배기는 깨라고 있는 거야!"라고 변형한다든가, 빠따끄... 같은 대사를 넣는 2차 창작이 자주 보인다. 인게임 이벤트에서도 진기한 이야기 이벤트의 부속 모험 임무 중 글을 연재하다 마는 상습범 서연 선생[127]에게 야구방망이를 들고 가서 연재를 독촉할 책임이 있다(!)는 임무 설명 텍스트가 나오는가 하면, 시끌벅적 금 조각상 옛 거리 이벤트에서는 택배 상자 더미에 숨어서 자고 있던 게으른 기계새를 깨울 때 야구방망이를 꺼내드는 선택지가 나오는 등[128] 아예 아이덴티티로 굳어진 모양.

• 전투 상태에서 아군상세를 확인해보면 성별이 다른 주인공인 개척자가 어떤 무기에 따라 포즈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129]

• 개척자가 깨어나면서 Mar. 7th와 단항을 무료로 배포받는데, 이때 누구를 육성하느냐에 따라 추후에[130] 직접 찾아오거나 문자오는 멤버가 다르다는 깨알 디테일까지 알 수 있다.

6.1.2. 스토리 내적 요소

•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미선택 성별'이 별개의 인물로 등장하는 원신의 여행자 남매와 달리 이쪽은 은랑이 운반체 둘 중 적당한 걸 고르는 식으로만 출연했다보니[131] 다른 성별이 인게임에 다른 포지션으로 나올 가능성에 대해선 회의적인 편.[132] 실제로 원신과 달리 스타레일은 카일루스와 스텔레가 번갈아가며 주인공으로 나온다.[133] 원신의 여행자가 엄연히 둘 다 메인 스토리에 개입하는 입장인 것과는 달리 어느 쪽을 골라도 한 쪽이 아예 등장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보니 성별만 다르게 선택된 동일인물일 가능성도 점쳐진다.[134]

• 작중 오브젝트인 쓰레기통에 집착하는 기묘한 상호작용에 공이 많이 들어갔다. 아예 동료인 단항과 삼칠이도 민망해한다는 묘사가 나오며, 상호작용 보답으로 쓰레기통 프로필 초상화까지 받을 수 있다. 당장 유튜브 광고에 사용된 PV부터 아예 개척자가 쓰레기통을 열면서 시작된다(...) 개척자의 팔을 낚아채며 말리는 삼칠이는 덤. 아예 개척자가 쓰레기통을 주인공으로 한 꿈 이야기를 하는 PV도 나왔다(...) 그리고 페나코니 오프닝에서는 개척자가 쓰레기통을 소환해 삼포와 주먹다짐을 하는 장면이 있다(...) 그 외에도 여러 상호작용이나 선택지를 보면 문학적인 표현을 하거나 제4의 벽을 넘는 등[135] 독특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으며, 선택지에 따라서는 NPC의 추궁에도 뻔뻔하게 나서거나 짓궂은 장난을 치거나[136] 광장 분수 안의 보물을 건지는 등 온갖 기행을 벌인다.[137]

• 독백에서 스타레일의 세계를 SF 세계 취급하고 작중에서 옛것 취급받는 물건들을 알고 있는 것을 보면 일단 현대인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138] 다만 자신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백지 상태임에도 "비행기를 탔던 기억"이라면서 태연하게 자기가 비행기를 탔고 해당 비행의 감상을 59점으로 리뷰했다는 독백을 아무렇지 않게 하기도 하고, 선택한 선택지의 내용을 부정하고 선택하지 않은 선택지의 내용을 맞다고 정해서 엉뚱한 결론을 내버리는 등, 독백의 내용이 진짜 맞는 내용인지 확신할 수 없다.

• 직접 언급한 바로는 아재개그가 특기라고. 은하열차 내에서 썰렁 개그대회가 있는데, 개척자가 우승했다고(...) 무슨 기준이지 현재 야릴로 Ⅵ(벨로보그)에서 멸종된 새끼 설원 곰한테 이해할 수 없는 아재개그를 선보이는 모습도 나온다. 게다가 회상 • 폼폼에 대해서에서 일본어로 들어보면, 아저씨들이 사용하는 시모네타같은 대사를 읊는다고(...)[139] 정신적으로 어린 것을 감안하면, 외부의 자극 때문에 이상한 것에 노출되며 쉽게 물들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괴리감이 심한 대사이기도 하다.

• 위와 같은 4차원 행적을 반영해서인지 네이밍 센스가 상당히 괴악하다. 개척의 협기 이벤트에선 극중 용존 이름을 선택에 따라 '용존MK2000', '조복남' 등으로 정하기도 하며 벨로보그 박물관 이벤트에선 그림 이름을 '뭘 그렸는지 전혀 모르겠네' 라는 이름으로 정하기도 한다. 그리고 초반부터 자신을 소개할 때 본인의 이름[140]으로 말했다가 가끔씩 농담식으로 "은하 방망이 협객"[141] 이라고 소개하는 경우도 있는데,[142] 개척자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 별명인지 공식에서도 자주 언급해주는 모습도 나온다. 페나코니에 와서도 이 네이밍 센스는 꾸준한데 자신을 '조철주'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 전작 주인공들과 다르게 대식가 속성은 물려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43]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금방 물리는 타입이며, 억지로 먹을 경우 토까지 하는 것을 보면 말 다한 셈.[144][145] 수상할 정도로 먹는 위주의 이모티콘, 일러스트들만 있다(...)

• 이전작인 원신에선 여행자의 외모가 10대 중반 정도로 어려보이다보니 주점에서 술을 구매할 수 없었지만[146] 개척자는 성인의 외형이라 그런지 술을 구매할 수 있다.[147]

• 삼칠이의 언급에서도 밤을 세서 게임을 하는 등, 대기모션 에서도 게임을 하며 가챠를 뽑는 모습도 나온다. "클로즈 베타 PV 우주 코미디"에서도 마지막 장면인 백로를 쫒아갈 때, 게임을 하면서 달리는 모습과 1.1버전 때 나찰을 미행하는 순간에도 폰을 놓치지 않는 모습이 돌아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밈이 돌았는데 실제로 심지어 Gamescom 참가 영상에서 나온 바론 선로 위에서 게임을 하느라 전차를 길막하는 기행까지 펼쳤다.[148]

• 다른 열차 멤버와 다르게 개인용 방이 없기 때문인지 삼칠이와 단항의 방에 들락거리며,[149] 수다를 떠는 모습도 보인다. 아를란에게 언급한대로 가끔씩 라운지 소파에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150]

• 일러스트에는 카일루스가 왼손, 스텔레가 오른손으로 야구 방망이를 들고 있지만, 인 게임 내에서는 양측 모두 오른손으로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둘 다 오른손잡이로 추정된다.[151] 여담으로 TGS에 참여하는 공식 일러스트에서도 개척자가 랜스를 쥐고 있는데, 카일루스는 오른손으로 스텔레는 왼손으로 나온다.[152]

• 뻘쭘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 유독 이빨만 드러나며 어이없는 듯이 웃는 경우가 많다.[153] 그리고 삼칠이와 마찬가지로 표정 변화가 가장 뚜렷한 캐릭터이기도 한데,[154] 가끔씩 웃을 때마다 갭모에 때문에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 특히 NPC보다 물건들과의 상호작용이 많은 캐릭터이기도 한데, 압도적으로는 쓰레기통이 가장 많다.[155] 가로등, 난간,[156] 의자, 책상, 등. 열차 내에서도 화분,[157] 일부로 바닥에 컵을 깨트리거나, 신발신은 상태로 소파에 눕거나, 차장이 개척자에게 청소를 부탁한 그 틈을 타서 환풍 시스템이 탑제되어 있는 열차를 인지하며 바닥을 물바다로 만들거나, 잠시 쉬면서 축음기로 노래듣는 폼폼을 방해한다던지,[158] 일을 해결하는 것보다 역으로 크게 만들어서 트롤짓을 일조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 나침반 또는 회중시계로 추정되는 물건[159]이 옷에 달려있으며, 개척자 3번째 성혼[160]에서는 소지품을 열어서 확인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은하열차에 타고 있을 때는 폼폼과 마찬가지로 외부의 존재가 다가오기만 해도 어느 정도 감지할 수 있다.

• 웰트와의 대화에서 삼칠이와 마찬가지로 실제로는 오글거리는데, 전투 자세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멋있다고.[161]

• 페나코니에서 꿈을 엿보는 전화를 이용할 때 브로냐의 꿈을 엿보게 되는데 이 때의 반응을 보면 GL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많은 유저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취향과는 달리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입고 있는 의상도 눈에 확 튀지는 않으니까

6.2. 게임 외

• 붕괴 시리즈의 4번째 주인공[162][163]이다. 현재 등장한 호요버스 모든 세계관 주인공으로서는 5번째이다.[164] 어른스러운 외견[165]과 달리 막내 포지션이다. 다만, 후속작 게임에서 새로운 후배 주인공[166]이 등장할 예정이기에 막내 타이틀은 벗어나게 된다.

• CBT 때는 성별 선택화면에서 이름 대신 운반체X / 운반체Y라는 이름이었다. 아마도 DNA의 성염색체를 모티브한듯. 잘 알려져 있다시피 남성의 염색체는 XY, 여성의 염색체는 XX로 분류된다.

• 1.1버전 겨울 성 박물관 진귀품 목록 이벤트에서 페라가 몰래 찍은 야릴로 개척 임무 당시의 사진이 나오는데 카일루스를 선택한 유저도 스텔레의 사진이 나오는 버그가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부분 패치로 수정은 불가능하고, 1.2버전 업데이트에서나 수정이 가능하다고. 예정대로 1.2버전 업데이트에서 수정되었다.

• 원신의 여행자 남매와는 달리 튀지 않는 디자인[167]이다 보니 전체적인 선택 성비는 원신처럼 여성 개척자를 고른 사람이 압살하는 수준으로 많지만, 남행자와 달리 남척자 디자인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전투 모션도 시원시원하게 잘 나왔기 때문에 남척자의 모델링에 불호를 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같은 열차팀인 Mar. 7th, 단항과 주로 엮이며,[168] 상술한 기묘한 상호작용 때문에 쓰레기통 관련 밈이 아주 많다. 그리고 본인을 탄생시킨 카프카와 가장 많이 엮이며, 스텔라론 헌터 멤버들과 가족처럼 등장하며 엮이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삼포,[169] 헤르타,[170] 반디,[171] 어벤츄린,[172] 로빈[173]과도 엮인다.남들 다 보는데 개의치 않고 쓰레기통을 뒤져대는 것 때문에 라쿤처럼 그려지거나 온갖 민망한 행동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져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2차 창작이 많다. 마침 모발 컬러링도 라쿤 같다(...) 결국 2.2버전 이벤트 은하 방망이 협객 전설에서 공식적으로 라쿤화 되었다.

• 팬덤층에서 동물로 비유할 때는 거의 대부분 대형견[174]과 쓰레기통에 집착한다는 점에서 라쿤과도 엮인다.

• 2024년 콘서트 오프닝에서 삼칠이가 응원봉 컨트롤러를 멋대로 가져가[175] 관중들의 응원봉 색깔을 마음대로 자신의 색깔로 바꾸려고 하다가 연속으로 실패하는 와중에 노란색이 뜨는데, 개척자에게 "너 자신의 색으로 변했네!"라고 언급한다. 그러므로 공식적인 개척자의 메인컬러는 "노란색"이 맞다.

• 
  중국 공식에서 헤르타의 일러스트에서 나온 개척자의 손인형을 출시한 적이 있다. 상의를 벗을 수도 입힐 수도 있는 디테일까지 챙긴 디자인으로 되어있으며, 또한 공식 SNS에서까지 손인형으로 노래에 맞춰서 춤추는 영상으로 나와있다. # 여척자가 남척자의 기강을 잡는다(...)

일러스트	피규어

7. 떡밥

• 일각에서는 개척자의 정체가 바로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는 「개척」의 에이언즈 아키비리 본인 또는 아키비리와 연관되어 있는 특수한 존재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 은하열차가 아키비리의 심장이라는 별명이 있는 것과 개척자의 심장부위에 스텔라론이 들어가면서 개척자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점, 개척자는 자신이 걷는 운명의 길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데[176] 마침 아키비리 역시 에이언즈 중 가장 자신의 영역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에이언즈였다는 점, 그리고 아키비리가 정체불명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기억상실 상태의 주인공이 사실 갑작스럽게 사라진 스토리의 핵심 인물이었다는 건 매우 유명하고 흔한 클리셰라는 점 등의 이유다.
• 둘 다 인간이었다는 점,[177] 동료들과 두루두루 관계가 좋으며, 그의 영향으로 그를 좋아하거나 함께 동행[178]하는 존재들[179]이 있는 것처럼 그와 마찬가지로 개척자도 여러 세계를 여행하며 행성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의 위험에서 구하는 등, 그들이 주인공의 영향으로 개척자에게 연심을 품거나[180] 그들을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주인공을 죽이고 싶어하는 집단 등, 늘어나는 부분도 닮았다.[181]
• 에이언즈와 운명의 길에 대해 설명하는 별하늘 우화 PV에서 블랙 스완이 플레이어를 보고 아키비리(개척자)라고 부르기도 하고, 시뮬레이션 우주 속에서 「환락」의 에이언즈 아하도 개척자를 아키비리라 칭한다.[182] 또 기억의 정원 소속 '메신저'가 열차에 잡입했을 때 "열차 주인의 허락을 받았냐"는 선택지를 누르면 "그래서 내가 "널" 만나러 왔잖아"라면서 마치 개척자를 열차의 주인[183]으로 대한다.
• 1.3 버전에서 추가된 '곤충 떼 재난' 컨텐츠 튜토리얼에서도 누스의 사도인 헤르타가 플레이어를 시뮬레이션 아키비리라고 부르는데, 시뮬레이션에서 개척자가 아키비리를 대행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굳이 이 대목에서만 아키비리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의미심장하다. 왜냐하면 해당 시뮬레이션은 충황 타이츠론스가 몰락하기 이전 시점을 시뮬레이팅 하고 있으며, 따라서 다수의 에이언즈들이 가장 활성화된 시기이기 때문.[184] 여담으로 카프카를 통해서 은하열차에 일원이 되긴 했지만,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본인(아키비리일 가능성)이 만든 열차에 되돌아오는 타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클리세를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 더해서 페나코니의 Dr. 에드워드가 개척자에게 아키비리의 기억을 보여줌에 따라서 개척자가 아키비리일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 그것도 아니라면 모종의 연관이 있음이 확실하다고. 만약 일말의 연관성도 없다면[185] 굳이 보여줄 리는 없다고 추정한다.
• 원신에서는 여행자가 최후에 티바트의 신이 될 것이라는 암시가 있는데, 일부 팬덤에선 스타레일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개척자가 새로운 에이언즈가 되는 여정이 될 것이 아니냐는 추측[186]이 있다.

•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유독 쓰레기통에 집착하는 이유가 아마도 체내에 있는 스텔라론 때문이라는 가설도 나온다.『이색 펫 연구』때도 주인공이 간단하게 조합하며 만들어서 각종 다양한 펫들이 태어나며 그중에 개척자가 돌보는 펫들이 쓰레기통을 먹어버리거나 바닥을 쓰레기 범벅으로 만드는 등, 개척자와 비슷한 행동들을 보이고 있다.[187]

• 전작인 여행자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의 직접 눈으로 볼 수 없는 존재를 볼 수 있다는 부분이나,[188] 실질적으로 에이언즈의 힘에 보호받고 있긴 하지만, 신체에서 거부하는 공간이나 물질, 또한 빙의도 당하는 모습도 보인다.

• 페나코니에서 시계소년이 등장하는 PV에서 자아가 생긴 것처럼 갑자기 움직이거나, 파란색으로 빛나는 등. 개척자가 사용하는 야구방망이도 모종의 떡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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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열차 Astral Express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차장
폼폼
멤버
카일루스		스텔레
Mar. 7th	히메코	웰트	단항

[Y] 운반체 Y[X] 운반체 X[Y] [X] [Y] [6] 정식 명칭은 "운반체「카일루스」"[7] 정식 명칭은 "Receptacle Caelus"[8] 정식 명칭은 [ruby("載體,ruby=운반체)][ruby(「穹」",ruby=궁)][9] 정식 명칭은[ruby(「ベクター,ruby=벡터)][ruby(「穹」」,ruby=궁)][X] [11] 정식 명칭은 "운반체「스텔레」"[12] 정식 명칭은 "Receptacle Stelle"[13] 정식 명칭은 [ruby("載體,ruby=운반체)][ruby(「星」",ruby=성)][14] 정식 명칭은 [ruby(「ベクター,ruby=벡터)][ruby(「星」」,ruby=성)][Y] [16] 원신에서 알베도를 담당함.[17] 원신에서 가명을 담당함.[18] 백발귀, 시계소년과 중복. 붕괴3rd에서 케빈 카스라나와 원신에서 백출을 담당함.[X] [20] 원신에서 호두를 담당함.[21] 소상과 중복. 붕괴3rd에서 안나 샤니아트와 이소상을, 원신에서 모나를 담당함.[22] 붕괴학원 2에서 무쇼쿠 키카를, 원신에서 클로린드를 담당함.[23] 카프카가 언령을 건 상태에서 개척자에게 내뱉은 중요한 대사이다. 실제로도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말이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암시하는 부분. 또한 If 엔딩을 보면 주인공의 선택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억이 지워진 상태여도 언령의 영향 때문인지 그녀의 의지를 이어받아 개척자의 첫 대사(회상 • 자신에 대해)에 추가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24] 호요버스 붕괴 세계관 작품 중에서는 세번째에 해당되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아닌 다른 멤버가 게임 메인 앱의 아이콘을 장식한다. 두 캐릭터 모두 주인공과 우연히 만나서 여행을 같이 다니며, 유독 말이 많고 밝은 성격 소유자라는 점.[25] 상단의 일러스트에 나오는 위치는 헤르타 우주정거장 내부이며, 반대편에 푸른 별로 보여지는 것으로 보아 은하열차가 다니는 선로인 정류장으로 추정된다. 또한 Mar.7th를 향해 공격하는 반물질 군단을 개척자가 막아내면서 카프카가 몸 안에 주입시킨 스텔라론이 처음으로 폭주한 곳이며, 여정을 시작하는 주인공들에게는 뜻깊은 장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만약에 스텔라론을 컨트롤하지 못하거나 단 몇 초 차이로 스텔라론이 그 자리에서 폭발하는 것으로 엔딩이 났다면 개척자 뿐만 아니라 주변인물들도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며, 우주정거장은 초토화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것이라는 또 결말도 유추해볼 수 있다.[26] 은하열차 소속원을 포함한, 말 그대로 우주를 개척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는 인물들을 통칭한다.[27] 벨로보그 스토리 후반부에서 모든 오해를 푼 게파드가 주인공 일행을 높여 부를 때나 그 외 주인공의 도움을 받은 NPC들이 그렇게 부른다.[28] X 운반체인 스텔레(여척자).[29] Y 운반체인 카일루스(남척자).[일본어] 남녀에 따라 성핵(스텔라론) 군,성핵(스텔라론) 쨩으러 구분해서 부른다.[Y] [X] [Y] [X] [35] 스바로그는 과거 더빙에서는 외부인이라는 호칭으로 불렀지만, 1.2 버전 더빙부터 개척자로 호칭을 바꿨다.[36] 로마 신화에서는 카일루스가 아이테르의 아들이라는 말도 있어서 남척자가 남행자의 아들이 아니냐는 드립이 있다.[37] 일본어가 고증을 잘 살린 케이스인데, 제목 그대로 성궁열차는 "세이큐우 렛샤"라고 읽는다. 앞부분인 세이(星)는 여척자인 스텔레를, 큐우(穹)는 남척자인 카일루스를 가리키는 것.[38] 중국어로는 xīngqiōng, 일본어는 せいきゅう라고 읽는다.[39] "자신의 대해 • 이름"에 대해서[40] 참고로 은랑도 본명이 아니며, 법적 본명도 없다.[41] 다만, 개척자는 모든 기억이 지워진 상태여서 카프카도 희미하게만 기억한다.[42] 어차피 팀원 내에서 집단 최면이나 기억을 지우고 왜곡시키는 멤버는 따로 있기 때문에 그 역할을 은랑이 할 필요가 없다.[43] 인게임에서는 두 모델링의 눈 주변, 코, 목, 팔뚝 부분이 붉은색을 띈다.[44] 카일루스와 다르게 스텔레는 날카로운 속눈썹이 위, 아래에 3개씩 있으며, 상단측 속눈썹이 직각으로 세워진 게 아니라 왼쪽이면 왼쪽으로, 오른쪽이면 오른쪽으로 휘어져있다. 그리고 카일루스는 눈매가 날카롭게 아래로 처져있으며 반대로 스텔레는 날카롭지만 동그랗게 위로 올라가 있다. 눈썹도 마찬가지로 카일루스가 굵고, 스텔레가 얇으며, 속눈썹은 스텔레가 굵고, 카일루스가 얇으며 서로 상반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추가로 카일루스는 눈동자가 작고, 스텔레는 눈동자가 크다는 점. 눈꼬리 부분은 여행자와 마찬가지로 붉은 게 포인트.[45] 기본 원형 모양의 눈동자보다는 다이아몬드 또는 마름모 모양을 띄고 있는데, 다른 캐릭터들처럼 독특한 눈동자를 지닌 셈. 참고로 키아나와는 방향은 같지만 키아나가 위쪽, 개척자가 아래쪽으로 고정되어 있다. 키아나의 경우 가끔씩 하이라이트의 방향이 바뀌기도 한다. 다만, 둘 다 여행자와는 정반대 방향이다.[46] 회색 단일 머리색인 것 같지만 사실 투톤이다. 머리카락 끝쪽이 검은색인데 카일루스는 단발이라 눈에 잘 안띄지만 스텔레는 긴머리여서 명확하게 잘 보인다.[47] 나누크는 과거에 아키비리와 함께 동행한 적이 있으며, 이미 서로를 알고 있는 사이이다. 더불어 우주정거장 당시 개척자의 스텔라론 폭주 때 나누크 또한 개척자의 여정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다는 암시가 들어가 있다.[48] 여척자가 워커 힐 계열의 신발을 신은 굽 높이를 감안해도 힐을 신은 성인 체형 여성 캐릭터들도 제법 있는 데다가 이들과 세워놓아도 확실히 키 차이가 있다. 또한 호요버스 세계관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서 키가 가장 큰 캐릭터이기도 하며, 대략 170cm 이상으로 추정된다. 어떤 의미로써 최강자네[49] 인게임에서 열차티켓은 게임 시작할 때부터 라펠 부위에 달려 있었지만, 은하열차 소속 일원으로 임명하면서 웰트가 준 것으로 추정되는데, 광추에서 미샤한테 열차티켓을 건내는 장면이 있다.[50] 선주나부에서 단우가 준 약(찬운승로단이라고 하지만 정확히는 장생하는 약이다.)을 먹거나 먹지 않는 선택지가 있는데, 만약에 먹을 경우 맛이 이상하다고 언급하는데,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워하며 몸이 뜨겁고 숨쉬기가 힘들다고 한다. 인게임 화면 사각지대에 금이 간 듯한 줄기의 뿌리 중간 부분이 글리치처럼 보이며 색깔은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계열의 무늬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또한 신책부에서 운기군을 마각의 몸으로 착각하며 환각을 보는 등. 다만, 청주 덕분에 겨우 정신차리게 되며, 개척자가 마각의 몸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줘서 이미 신체검사는 받은 상태지만, 다시한번 진찰을 받아보라는 권유를 한다. 추측이지만, 몸 안에 스텔라론의 영향력과 아키비리를 쏙 빼닮은 데이터인 신체구조 자체에 에이언즈들의 가호를 받고 있거나, 자신도 모르는 숨겨진 힘이 있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인조인간도 치매에 걸린다[51] 세계관으로 따지면 에이언즈가 최강이고, 같은 열차 멤버에선 단항이다. 단항의 고향인 선주나부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강한 것을 알 수 있다.[52] 모든 세양의 힘을 흡수한 부연이 개척자와 다른 애들까지 모조리 삼키려고 할 때, 인위적으로 일으킨 바람에 날라가서 부연이 있는 방향으로 몸이 강제로 끌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적과 싸울 때마다 물건들처럼 멀리 튕겨져나가는 개그스러운 면도 보인다.[53] 실제로도 잘 먹기는 하지만 워낙 입이 짧아서 그렇게 많이 먹지 않기에 살이 안찌는 것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이미 완성형으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이니 신체변화가 생길 리가(...)[54] 열차 내에서는 차장인 폼폼이 멤버들의 식단 관리를 담당하기 때문에 추가로 음식을 배급받아 먹을 수는 없다고 루카가 언급한 적이 있다. 폼폼은 웬만하면 배식된 음식들을 다 먹기를 권장한다고.[55] 오프숄더에 파카를 개조한 겉옷을 걸치고 있는데, 뒤에 모자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카일루스의 의상도 스텔레와 마찬가지로 어깨끈이 강조되어 보이는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다만, 양쪽이 드러나지만 머리카락으로 인해 잘 보이지는 않는 스텔레와 달리 카일루스는 왼쪽 어깨가 부각된다.[56] 은하열차 티켓 위치, 치마 길이, 왼손 장갑, 장신구 유무.[57] 특히 눈에 띄는 여행자와 다르게 의상도 너무 수수하고 밋밋해서 아쉽다는 평가도 많지만, 앞으로 나올 캐릭터 화려한 의상 디자인보다는 무난하다는 두 가지 의견으로 나뉜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코스튬을 배제한 걸지도 이 정도면 그냥 귀찮아서 안한 거 아니냐 캐릭터 디자인이 잘 뽑혀서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린다는 평도 많다.[58]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에 키가 크고 조용한 외모의 괴리감이 심한 편이다. 그나마 스텔레의 갭모에가 훨씬 더 부각되기 때문에 카일루스보다는 인기가 많은 편.[59] 얼굴만 보면 한없이 조용할 것 같은 성격의 외모 소유자로 보이지만,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면서 가챠를 돌릴 때 신나서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며 혼잣말하는 경우도 있다. 가챠를 뽑은 후에는 무표정으로 돌아온다 또 맹한 표정이 뵤같다.[60] 특히 카프카와 만날 때마다는 주인을 오랜만에 만난 반려동물 어린애처럼 신나보이며, 유독 편한 사람들에게는 어리광을 부리며 갭이 심한 편이다. 특히 2차창작물에서 카일루스는 남캐 중에서 행동하는 부분에서 드러나는데, 얌전하며 어깨와 끈을 드러낸 의상 스타일과 동성에게 앵기는 모습이 여자같고, 반대로 스텔레는 앵기기는 하지만 거친 모습과 털털한 성격, 빈유속성이여서 남자같다는 평이 많다. 특히 스텔레는 여캐인데도 불구하고 후타나리로 그려지는 경우도 은근히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사용하는 무기(야구방망이, 랜스)들이 상당히 크고, 무거운 것들을 잘 사용하기 때문에 성적코드로 빗대어 표현해서 그려지는 편이다(...)[61] 성별반전인 키아나의 모습과 케빈의 의상을 합작한 디자인이 개척자가 입고 있는 의상과 비슷하다.[62] 키아나, 메이, 사쿠라, 테레사.[63] 상단 링크에서는 "케빈 카스라나" 라고 나와있다.[64] 특히 왼쪽은 흰색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둘 다 회색계열의 은발 머리카락이다.[65] 키아나 같은 경우에는 흰색을 베이스로 주황색과 검은색이 덧붙여진 의상이다.[66] 개척자는 노란색, 키아나는 하늘색.[67] 회색과 노란색.[68] 흰색과 검은색으로 대비로 배열된 색이다. 검은 달은 일식이여서 달이 태양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69] 공간의 율자, 신염의 율자, 종언의 율자.[70] 현실세계와 마찬가지로 통틀어서 "쓰레기"라고 한다.[71] 여기도 마찬가지로 회색이다.[72] 여행자의 노란색 머리카락을 가져와서 흰색, 검은색 의상에 집어넣은 것으로 보인다.[73] 키아나의 경우는 평소처럼 머리를 땋아 트윈테일로 다니던 모습이 아니라 각성할 때 포니테일로 묶은 모습 상태이다. 또한 키아나와 여행자 남매, 개척자 앞머리 헤어스타일이 전부 다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디자인된 부분이 있다.[74] 여행자인 루미네와 마찬가지로 속옷을 가리기 위해 치마 안에 하얀색 속바지가 있다. 드로어즈와 다르게 딱 달라붙는 속바지처럼 보인다. 참고로 실제 인게임에서는 두 캐릭터 다 상단 속옷은 검은색, 하단 속옷은 흰색으로 고정되어 있다. 특히 SD 일러스트로 둘을 비교해보면 목 부분을 가리면서 디자인이 비슷하게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75] 허벅지에 원형으로 고정되어 있다.[76] 윗쪽이 은색, 아랫쪽이 분홍색.[77] 특히 운동화를 신고 있는 카일루스와 달리 스텔레는 높은 구두를 신고 있어서 또각거리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린다.[78] 정신적으로 미성숙하며, 주변 영향 때문인지 아니면 태생부터 또라이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괴리감이 심한 대사를 내뱉는다. 비슷하게 천연속성인 Mar. 7th도 가끔은 개척자에게 혀를 내두룰 정도.[79] 카프카와 히메코, 웰트 등. 어른들과 함께 등장하면 영락없는 어린애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와 별개로 그냥 가만히 있어도 키만 큰 애기로 보인다.[80] 또한 대부분 더러운거나 위험한거나 피하고 싶은 것들을 들키면 창피해하며 본능적으로 숨기도 싶어하는 게 당연한 행동인데, 개척자는 생리현상을 적나라하게 대놓고 드러내거나,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여 주변인물들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81] 특히 선주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82] 개척의 에이언즈인 아키비리, 스텔라론 헌터 운반체 등.[83] 페가나 출신이며, 고독하고 단절된 생활을 해온 것이여서 일반인들과는 사뭇 다른 행보를 보였고, 그와별개로 타인과의 인간관계나 거리낌없이 보여주는 행동과 친밀도는 만랩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요약하면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성격 때문에 평소에 가만히 있어도 주변 사람들이 몰려드는 타입인 셈.[84] 과거 작품들에서 인조인간은 사람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사고방식 자체가 달라서 이상한 것들에 집착해서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인간의 피지컬을 뛰어넘는 등. 그런 부분에서 모티브를 따왔을 것이다. 그 예시로 닥터슬럼프에서 등장하는 아라레를 꼽을 수 있는데,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 어렵고, 힘은 엄청 쎄며, 최강자 속성에 인조인간(안드로이드), 또한 교육 또는 학습을 시키면 바로 습득할 줄 아는 능력의 공통점이 있다.[85] 또 다른 선택지 중에서는 아예 감정표현이나 대답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86] 백로 동행 임무에서는 아예 대놓고 두들겨 패도 되냐고 묻는 선택지도 있다.[87] 예) 카프카, 반디 등. 비율 좋은 몸매에 젊은 외모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부양할 수 있는 능력까지 이 정도면 연인같은 부모가 필요한 게 아닐까(...)[88] 거의 대부분은 개척자한테 다가가는 경우가 많다.[89] 유저들의 성적 취향이 각양각색하기 때문에 개척자의 진짜 취향을 알긴 애매할 수밖에 없는 것. 다만, 어차피 주인공은 유저와 같은 인물로 인식되기에 다양한 선택권이 훨씬 더 알맞다는 평.[90] 특히 부모가 없거나 버려진 어린애들한테는 평소처럼 얼굴에 철판을 깔듯이 뻔뻔한 것과는 대조되게 많이 약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도 버려졌으니까 동질감을 느끼는 걸지도[91] 하는 짓이 수상한 삼포와 스파클의 경우 엮이는 것 자체를 꺼리며, 페나코니 체크인에 도움을 준 어벤츄린이 자기 방을 내주며 접근하자 빨리 나가라고 매몰차게 쫓아내는 등, 호불호는 확실히 표현한다.[92] 이미 완성형 주인공이지만, 디폴트 값으로 포멧을 당했기에 성장형 주인공도 맞다. 우주를 개척하면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다는 부분과 여정을 떠나면서 멤버들과 함께 힘을 합치며,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다만, 인생이 기구한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위험한 상황에 휘말리기는 하지만 주인공이기에 버프를 받으며, 해결하는 식으로 바뀌며 암울한 그들과 정반대의 삶을 살아간다. 그 예시로 반디를 꼽을 수 있다.[93] 인위적으로 만든 육체라는 그릇에 영혼인 스텔라론이 담겨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나눠져있으며, 두 개가 동시에 모여야 생명이 탄생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94] 영혼이 없는 육체라고 생각하면 된다.[95] 장갑을 끼고 있었지만, 거의 맨손으로 스텔라론을 잡은 셈. 스텔라론을 만져도 별 이상이 없거나, 헌터 소속이기에 그전에 미리조치를 했거나, 스토리 문맥상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위해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설정오류[96] 카프카가 반강제로 기억을 지워서 후유증이 남은 것.[97] 우주정거장에 방치해놓은 헤르타의 수많은 기물 중 하나이며, 어떤 경로를 통해 입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필드를 왜곡시켜서 숨겨놓은 것을 은랑이 해킹하면서 찾아냈다.[98] 개척자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카프카의 "3번정도" 언령을 걸어두며, 호요버스 세계관에서는 숫자 3이 가장 중요한 의미를 뜻한다. 주인공 개척자가 은하열차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99] 그와중에 열차에 탑승할지 우주정거장에 남을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후자를 선택할 경우 은하열차의 모든 연락이 끊기며 나레이션과 함께 스크롤 이후 게임이 종료된다.[100] 이 부분은 하단인 "배경"을 참조.[101] 사람들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완벽히는 불가능한지 불순물이 섞인 기괴한 목소리로 들린다.[102] 인조인간이며, 아키비리의 성격, 사고방식 등 유사한 점이 많다. 아키비리의 영혼을 스텔라론으로 만든건가 아니면 깃들게 했던지[103] 에반게리온의 아야나미 레이의 설정을 비슷하게 닮은 것 같기도(...) 모티브가 정해져있는 클론, 얼마든지 모습만 같은 다른 클론으로 그 자리를 대체할 수 있고, 만날 때마다 성격이 천차만별인 부분에 말 수가 적고, 과도하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부분이라던지, 자신만의 신념이 불확실해서 남에게 이끌려다니며,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등. 개척자는 카프카가 시키는대로 움직이며, 레이도 마찬가지로 겐도의 말에 따라 움직이며, 과거에는 서로 애틋한 사이였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104] 스텔라론 헌터시절에는 대부분 적들을 쓰러트리기 위해 한 팀에 두 명씩 나눠서 활동했던 것으로 보이며,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카프카와 함께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105] 공식 PV에서도 쓰레기통을 열어서 삼칠이한테 제지를 당하며, 야릴로에서도 단항과 삼칠이를 당황시키기까지 한다.[106] 화려한 디자인을 가진 플블캐와 달리 수수하고 밋밋하다는 평가가 많다.[107] 열차에 오면 폼폼이 유독 개척자에게만 물을 뿌린다. 정확히는 열차의 위생을 위해서 승객들을 소독하는 것이지만, 개척자같은 경우에는 하루종일 쓰레기통을 뒤지고 다니기에 몸 구석구석에 세균이나 벌레들이 묻어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위생상 소독해야 하는 게 맞다. 그게 아니더라도 호들갑을 떨거나 혼자 멋대로 날뛰거나 사고를 치는 등, 오버스럽게 개판을 치기 때문에 물을 뿌린다(...) 대체 열차 안에서 뭔 짓을 하길래[108] 쿠쿠리아도 스텔라론을 받아들이면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109] 야릴로-VI에서도 쿠쿠리아에게 뭔가를 꼬드기는 듯이 속삭이며 말을 걸거나, 선주나부 때도 약왕의 비전과 연관된 사람들 중에서도 비슷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그 빛나는 씨앗? 하하, 내가 봤는데 말야, 정말이지 아름답더군. 들여다보면, 그 안에서 말소리 같은 게 들려......"[110] 심지어 헤르타도 언제 터질 지 모르니 적당히 돌아다니라는 얘기까지 할 정도.[111] 쉽게 비유하자면 스텔라론이 담겨있는 택배 상자라고 생각하면 된다.[112] 이 단서들로도 누가 개척자를 만들었는지, 개조한 게 에이언즈인지 아니면 사도처럼 에이언즈의 힘을 가진 존재인지, 엘리오가 에이언즈인지는 알 수 없다.[113] 두번째 질문에서 1+1=2의 질문으로 이전 질문의 참 거짓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위와 다른 내용의 답변은 거짓이다. 또 잘 보면 카프카가 거짓말을 할 때는 눈을 피한다.[114] 단, 다른 스텔라론 헌터와는 다르게 현상금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면 어디까지나 운반체용이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모종의 이유로 죽게 되어 현상금이 사라지고 스텔라론으로 부활한 것일 수도 있다.[115] 상대방을 놀리는 듯한 대사를 내놓는다.[116] 원래 성격은 저랬을 거라는 경우도 있다고(...) 개척자의 성격이 워낙 입체적이다보니 옆동네 주인공인 여행자처럼 뭔 생각을 하는지 전혀 속을 알 수가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117] 다만, 붕괴3rd는 많은 '오타쿠 게임'들이 그랬던 것처럼 엄밀히 따지면 '함장'이 플레이어이고 키아나는 주연급 캐릭터에 가깝다. 함장의 캐릭터성은 매우 옅게, 얼굴도 공개하지 않는 방침을 준수했다. 후속작들은 호요버스도 시대에 맞춰서 유저들에게 작품을 '체험'한다는 몰입감을 주기 위해서 주인공 캐릭터를 만든 것. 붕괴3rd도 2부는 이러한 추세에 따라 '드림시커'는 함장과 달리 얼굴이 공개되어 있다.[118] 이런 부정적인 선택지만 골랐을 때 딸 수 있는 업적도 있으며, 심지어 개척자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선택지를 고르는 업적도 있다.[119] 무뚝뚝하고 비밀이 많은 캐릭터라고 한다.[120] 감정을 빼면서, 감정을 표현해주는 부분의 연기를 나눠서 하는 부분.[121] 여자 주인공 성우인 이시카와 유이는 간결하게 "특이하고 재밌는 아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남성 주인공 성우 에노키 쥰야는 다양하고 개성적인 캐릭터들 중에 "주인공이 이렇게나 강렬했다는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이상한) 대사와 (거침없는) 행동들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보는 내내 놀랐고, 독특한 생각을 가져서 재밌다" 라는 반응을 보여주는 등.[122] 외부 요인에 의해서 의도하지 않은 말을 하게 되어버렸다.[123] 인게임 텍스트에는 플레이어가 설정한 닉네임이 표기된다.[124] 풀행자 이전까지 여행자의 단점이 딜러 외의 포지션에서 별달리 활약을 하지 못함과 딜러로서의 성능조차도 저조함, 타 캐릭의 대체재 역할조차도 하지 못함이라는 걸 고려하면 개척자는 이런 단점을 완전히 뒤집어 엎었다. 당장 두 번째 속성에서만 하더라도 탱커로 클래스 체인지가 가능하고, 오픈 초기 탱커캐로 꼽히는 게파드와 클라라는 모두 5성 캐릭터라 흭득에 애로사항이 꽃핀다는 점에서 확정적으로 흭득되며 그 성능도 준수한 불척자의 입지는 성능으로선 상위호환인 5성 가챠 캐릭이 나온다할지언정 쉽사리 꺾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125] 붕괴학원2에서는 아예 PV부터 야구방망이를 들고 나왔고, 붕괴3rd 역시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실제 장착 무기는 쌍권총이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항상 깨알같이 야구방망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26] 또한 붕괴3rd의 키아나와 개척자는 누군가로 인해 만들어진 존재이자, 몸 안에는 한 행성을 멸할 수 있는 물건과 어마무시한 존재가 담겨져 있다는 공통점도 존재한다. 달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부분인데 키아나는 이름에, 개척자는 헤어컬러, 눈동자 색깔, 착용하는 의상 디자인에 있다.[127] 별뗏목의 바다 심장부에 있는 찻집 '불야후'의 이야기꾼. 전작 원신의 리월 NPC 전달변과 유소와 같은 포지션이다.[128] 사실 이외에도 뭔가 무력개입(?)이 필요하다 싶은 상황에서 나오는 선택지들을 보면 일단 야구방망이부터 꺼내고 보는 선택지가 의외로 꽤 있는 편이다.[129] 남척자와 여척자의 일러스트, 인게임 모션과 포즈가 다르다.[130] 헤르타 우주정거장에서 Mar. 7th에게 공격하는 반물질 군단의 종말의 괴수에게 막아내면서 스텔라론이 갑자기 폭주한 뒤 웰트로 인해 그 자리에서 기절을 하게 되며 개척자는 메인 컨트롤 케빈으로 이동하게 된다.[131] 선택은 플레이어가 했지만, 카프카가 한 것으로 나온다.[132] 전작의 영향을 받은 유저들이 쌍둥이라고 오해하기도 했다.[133] 성간 여행과 WHITE NIGHT에서는 카일루스가(성간 여행 극초반과 WHITE NIGHT 극후반에는 스텔레도 잠깐 나온다.), 우주 코미디와 단편 애니메이션「현황(玄黃)」, 페나코니 PV인「대단한 타탈로브」에서는 스텔레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버전 PV나 공식 일러스트도 번갈아 출연하거나 아예 동시에 그려준다.[134] 그와 별개로 카프카(정확히는 플레이어)가 개척자를 선택할 때, 인게임 연출에서 성별이 다른 두 클론을 같이 보여주는 것도 의미심장하며, 선택받지 못한 또 다른 개체에 대한 모종의 떡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호요버스에서도 각 작품마다 유독 강조하는 게 "내가 누구지?" 이런 식의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기에 유저들의 추측이지만 신빙성은 있는 편. 또한 아키비리 꿈방울에서 개척자의 반대 성별 목소리를 선택해서 낼 수 있는데, 이 부분도 모종의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부분은 메타개그 요소로 스스로 다른 성별의 자신이라고 하는걸 보면 남녀척자는 역시 별개의 존재가 아닌 동일한 존재의 다른 성별인 듯하다.[135] 철위대의 장교가 모의 전투 후 전투 스킬에 능숙하다고 칭찬하는데, '스킬 2개밖에 없는데요'나 '그 후로 돈 좀 썼거든요'라고 대답할 수 있다. 균형레벨 1 돌파 튜토리얼 첫 대화 선택지 중에 '이게 바로 「동적 난이도」인가?'라는 대사도 있고, 야릴로-VI 메인 임무 최후반부 대화 이벤트에서도 800턴도 더 싸울 수 있다고 아예 본인이 속한 턴제 RPG 네타 발언도 한다. 또한 이상하게 보상에 집착하는 선택지도 있으며, 임무 요청을 거절하더라도 강제로 수행하게 되는 선택지의 답정너를 인지하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선주 나부 '금 조각상 거리' 이벤트 스토리 중 어공이 개척자가 못하는 것이 무엇이냐며 칭찬하는데, 선택지 중 무려 '점프를 못한다'라는 선택지도 있다. 개척자와 어공 역시 필살기를 사용할 때 멀쩡하게 점프하면서도 못한다고 대답하는 등.[136] 호텔 안 옷장에 숨어서 룸 서비스를 하러 들어오는 직원을 호텔 악마라고 여기고 옷장에서 뛰쳐나와 놀래키거나, 전화부스에서 전화를 건 다음 본인이 쿠쿠리아인 척하고 지어낸 사연을 줄줄 늘어놓는 등.[137] 여러번 건지면 당연하게도 분수 안에는 아무것도 없기에 이미 정해진 대사만 제시될 뿐.[138] 각 행성의 옛날 물건(전화부스, 자동차, 등)들을 보면 신기하게 생각하는 등.[139] 대사를 자세히 보면 이중적인 의미가 담겨있는데, 솔직하지 못한 폼폼의 대한 평가와 요즘은 덜하지만 과거 일본 창작물 대사에 저런 이상한 대사가 많았다.[140] 플레이어가 정한 닉네임으로 표기된다.[141] 원문은 "银河球棒侠" 의역하면 "갤럭시 배트맨"인데, 중국에서 "蝙蝠俠"은 예시로 미국의 영웅들처럼 "○○맨"을 "○○협"처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의미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은하 방망이"나 "은하 빠따맨"이 알맞은 표현이다. 해당 번역은 원문을 직역한건데, 개척자가 워낙 똘기스러운 이미지이다보니 오역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142] 개척자가 처음으로 사용하는 무기가 바로 야구 방망이이며, 헤르타가 수집한 물건이기도 하다. 여러 은하계를 넘나들며 세계를 구하는 모습 때문에 붙여진 별명인 셈.[143] 그와 별개로 맛에 일가견이 있는지 미식가처럼 음식을 평가한다.[144] 다만 이때 음식 빨리 먹기 도전을 하고 있었으며, 너무 급하게 억지로 먹은 탓에 토한 것이다. 그 전에 관중들 중에서 먹다가 토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한 게 확증.[145] 여담으로 은하열차에서는 건강을 생각해서 기본적인 식사량만 제공해주기 때문에 많이 안 먹는다고 하지만, 그와 별개로 뭐든 주면 다 잘 먹긴 한다.[146] 같이 마신 적은 있다. 종려의 일부 대사 중에서 여행자와 벤티가 같이 만취할 때까지 술을 마셨다고 언급했다.[147] 희한하게도 정작 개척자 본인은 미성년자라고 주장한다. 실제 나이로도 어린 건 맞으니까 태어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148] CBT 때는 개척자가 전차 노선에 계속 서 있었다면 그대로 치어버리는 디테일까지 구현해놨지만, 정식 발매 후부터는 전차가 적정거리에서 자동으로 멈추며 비키라는 종소리만 울린다. 여담으로 공식에서 이 설정을 빼긴 아까웠는지 사진 이벤트 때는 속도를 내고 있는 전차 앞쪽 사진을 찍다가 그대로 치여서 날라갔는데 겨우 깨어난 상태로 주변에서도 조심하라고 화내는 걸 대수롭게 넘기며, 무슨 일 생겼냐는 문자가 온 삼칠이에게 본인은 실드를 껴서 죽지는 않았다고 대놓고 문자로 자랑까지하는 미친 또라이 같은 면모도 보여준다(...) 페나코니에서는 길막하면 차들이 급하게 피해가는 모습이 나오며 아예 차에 치이는 업적도 있다.(...) 심지어 이 차에 치었을 때 달성되는 업적 이름이 '규칙은 깨라고 있는 거...'[149] 인게임 열차 내부에서는 유일하게 단항과 삼칠이 방만 열고 들어갈 수 있으며, 히메코와 웰트의 방에는 열 수도 들어갈 수도 없게 구현되어 있다. 다만, 출입문과는 상호작용은 할 수 있다는 점.[150] 인게임에서는 히메코와 웰트가 소파에 앉는 모습이 자주 보이지만, 인게임에서 개척자는 상호작용이 안되며, 의자에 앉을 수가 없다. 웃긴 건 열차에 찾아온 아스타도 너는 의자에 앉을 수 있지만, 나는 앉을 수 없다고[151] 클로즈 베타 때 공개된 SD 일러스트에서도 개척자가 오른손을 사용하고 있다. [152] 참고로 인게임에서 나오는 불척자 일러스트에서는 무기가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양손으로 들고 있으며, 카일루스가 아래로 스텔레가 위로 들고 있다.[153] 클로즈 베타 PV 우주 코미디에서는 이상하게 그려진 멤버들의 지명수배 포스터를 보고 저 표정을 지었으며, 열차 내에서 아젠티와 처음으로 대면했을 때 아젠티가 건낸 인사 말투가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여서 평소에 나사 빠진 모습을 보여주는 개척자조차도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54] 반쯤감은 눈과 인게임에서는 거의 말을 안하기 때문에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155] 게임필드에서 물건을 부수면 간단하게 얻을 수 있으며, 오로지 개척자만 유일하게 쓰레기를 얻을 수 있다. 유독 쓰레기에 환장하는 이유가 뭘까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개척자로 고정되어 있기에 배낭을 열어보면 쓰레기와 다른 물건들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쓰레기 러버인 개척자도 인게임 내에서는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에너지로 보충하면 마이너스 딜이 들어간다(...) 그러니까 그걸 왜 먹냐고 그와중에 쓰레기는 체력이 고갈되어도 계속 먹을 수 있다는 아이러니하다.[156] 심지어 유저 입장에서 에테르 배틀이 끝난 기분 좋은 상황에도 얼어있는 난간을 혀로 핥아서 떨어지지 않는 상황이 생기자 다른 사람들에게 구조 요청을 해서 겨우 떨어질 수 있었다. 게임하는 유저들에게 한숨만 나오는 상황들을 자꾸 만들어대는 등, 이상한 것만 일등공신이다[157] 일퀘에서 차장인 폼폼의 주의력을 돌릴려고 잎사귀를 따려하거나, 메인 스토리에서 은하열차 외부를 세차할 때 갑작스런 사고로 정차되며 (정확히는 열차가 벌레들의 구멍에 빠져서) 이미 죽은 번식의 에이언즈의 잔재가 열차 내부로 침투해서 조사하는 와중에 개척자는 호기심에 흙에서 초코맛이 난다는 식으로 손으로 퍼먹는 행동을 보이는 등.[158] 노래를 이상하게 따라불러서 화나게 하거나, 갑자기 듣고 있는 음악을 멋대로 끄는 등.[159] 비슷한 물건 중에서 "개척 진행 장치"라는 것이 있다.[160] 앞길을 제시하는 언령.[161] 정신적으로는 미성숙하기 때문에 이상한 것들에 끌리는 모습이 많다(...)[162] 1대 Fly To The Moon의 키아나 카스라나, 2대 붕괴학원2 추상편&신생편의 키아나 카스라나(중간에 호라이지 큐쇼와 더블 주인공) / 붕괴학원편의 카린 멜리드, 3대 붕괴3rd 1부의 키아나 카스라나 / 2부의 드림시커, 4대 개척자.[163] fly to the moon, 붕괴학원 2, 붕괴3rd의 키아나들은 별개의 존재이며, 평행우주의 다른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된다.[164] 미해결사건부 주인공인 로즈도 포함.[165] 호요버스 세계관 주인공들 중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키가 크며, 반대로 여행자가 가장 키가 작다. (개척자>키아나>여행자)[166] 원신의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쌍둥이 남매이며, 오빠는 와이즈, 여동생이 벨이다.[167] 안에 입은 흰색 옷은 고정되어 있는 허리 부분에다가 옷을 반쯤 끼어 넣어둔 것이지만, 배가 보일 수 있는 옷이다. 성간여행 음원 표지에서 우주에 떠 있는 개척자가 배 부분을 살짝 노출시켜서 보일락말락 그려놨다.[168] 만약에 은하열차 일원이 되지 못했다면 서로 그냥 스쳐지나가는 존재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169] 환락의 에이언즈 아하의 추종자이며, 떡밥이 많은 인물 중 하나. 아하는 개척의 에이언즈인 아키비리와 이미 아는 사이이다. 작중에 개척자가 워낙 똘기스러운 이미지이다보니 개척보다는 환락에 가까운 이미지로 보인다(...) 설정오류 아닌가[170] 지식의 에이언즈 누스의 사도이다. 공식 일러스트에도 성별이 다른 두 개의 개척자 인형을 손에 끼고 있으며, 그뿐만이 아니라 스텔라론조차 원래 헤르타가 우주정거장에 숨겨둔 것 그 이유 때문에 개척자가 깨어나게 되었으며, 헤르타의 연구로써 필요하기에 개척자가 기꺼이 승낙해주는 등.[171] 진짜 정체는 스텔라론 헌터. 페나코니에서는 거의 메인 히로인으로 정실 취급을 받는다. 또한 주인공이 카프카 다음으로 가장 많은 감정선을 보여주는 멤버이기도 하다.[172] 삼포와 마찬가지로 악우같은 느낌이지만, 허수 속성과 공격모션이 비슷하고, 에이언즈에게 축복을 받은 인간이며, 개척자와 마찬가지로 핸드폰 배경화면 프로필이 3개나 있고, 페나코니 2막에서는 거의 찐 주인공급으로 메인스토리를 두고 있다는 점.[173] 콘서트 애니PV에서 남척자인 카일루스와 변장한 상태인 로빈이 룸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이 나와기 때문[174] 댓글 참고[175] 추후 차장인 폼폼이가 응원봉 컨트롤러를 못봤냐며 질문하는데, 개척자에게 모르는 척을 해달라고 "쉿"이라고 입막음을 한 뒤 내가 안 가져갔다고 거짓말을 한다(...) 다만, 일부러는 아니고 콘서트에 모인 관중(개척자)들을 깜짝 놀라게 해줄려고, 응원봉 컨트롤러를 가져간 것. 마법의 힘[176] 실제로는 스토리 요소로서의 운명의 길은 한 번 정하면 바뀌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각성으로 인게임 운명의 길이 바뀌는 경우가 있으나, 애초에 수렵의 화살촉 (지식)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인게임 요소로서의 운명의 길은 캐릭터의 역할군을 핍진성 있게 나타내는 방식에 불과하므로 이런 경우가 있다고 실제로 개척자 이외에도 설정상의 운명의 길이 바뀌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봐야 한다.[177] 차이점은 아키비리는 평범한 인간이었으며, 개척자는 누군가로 인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이며, 추후에 에이언즈가 될 가능성이 높다.[178] 아키비리는 은하열차를 만들어서 우주를 개척하기 위해 여정을 시작하였으며, 개척자도 마찬가지로 이미 있는 은하열차를 타는 공통점이 있다.[179] 야릴로-Ⅵ에서 사는 서벌이 직접 제안해서 열차에 탑승하고 싶다고 한 적이 있었지만 포기한 적이 있다.[180] 여행자와 마찬가지로 플블캐들이 개척자에게 내뱉는 대사와 비슷하다. 일부 캐릭터들은 특수한 호칭을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181] 야릴로Ⅵ에서 에테르 배틀을 개최할 때, 개척자를 직접 보러 온 사람들도 있었다고 할 정도.[182] 시뮬레이션 우주의 아하는 자신이 프로그래밍된 데이터 쪼가리임을 알고 있음에도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개척자가 아키비리의 외형 데이터를 뒤덮은 플레이어블 캐릭터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인정한 것과 달리 너 자신이 뭐라 생각하던 너는 분명 아키비리가 맞다며 아키비리(개척자)가 살아있음을 감탄하고 환희했다.[183] 대외적으로 열차의 현재 주인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키비리 사후 버려진 열차를 고친 히메코다. 즉 메신저의 저 발언은 비유적으로든 진짜로든 개척자를 아키비리로 인식하고 있다는 뜻.[184] 특히나 나누크는 타이츠론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아들리분 출신이다.[185] 개척자도 은하열차 소속이니 일말의 연관성은 있다.[186] 어떠한 목적을 위해 여정을 떠나 종착지로 향한다는 점 역시 여행자와 일치한다. 애초에 아키비리가 은하열차를 만들어서 여정을 시작한 곳이 바로 페가나이며, 시발점과 종착점이 같다.[187] 다만, 당사자인 개척자는 좋아하기는 커녕 더럽힌다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쓰레기는 자기 영역이여서 그 부분을 침범해서 불편했는지는 아니면 둘 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불쾌감을 드러냈다는 점.[188] 다만, 예외인 페나코니에서 미샤와 시계소년은 아키비리의 동료의 밈으로 만들어진 기억이어서 똑같이 개척의 길을 걷는 은하열차 일행들이 모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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