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0:04:33

샘 다널드

샘 다놀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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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53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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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2023,#ddd
OFFENSE
<colbgcolor=#ffc62f><colcolor=#4f2682> QB 9 J.J. 맥카시파일:부상 아이콘.svg · 12 닉 멀렌스 · 14 샘 다널드 · 19 브렛 리핀
RB 27 캠 에이커스 · 30 C.J. 햄FB · 32 타이 챈들러 · 33 애런 존스
WR 3 조던 애디슨 · 4 브랜든 포웰 · 8 트리시턴 잭슨 · 11 트렌트 서필드 · 18 저스틴 제퍼슨 · 83 제일런 네일러
TE 34 닉 뮤즈 · 84 조시 올리버 · 86 조니 먼트 · 87 T.J. 호킨슨파일:부상 아이콘.svg
OL 56 개럿 브래드버리C · 64 블레이크 브랜들LG · 65 마이클 저겐스C · 66 달튼 리스너OG · 67 에드 잉그램RG · 69 댄 피니C · 71 크리스천 대리소LT · 75 브라이언 오닐RT · 76 데이비드 퀘센베리OT · 78 월터 루스OT
DEFENSE
DL 50 레비 드레이크 로드리게즈DE · 61 제일런 레드먼드DE · 90 조너선 불라드DE · 94 타키 타이마니NT · 97 해리슨 필립스NT · 99 제리 틸러리DE
LB 0 이반 페이스 Jr.ILB · 6 브라이언 아사모아 2세OLB · 15 댈러스 터너OLB · 43 앤드루 밴 긴켈OLB · 43 블레이크 캐시먼ILB · 45 조던 쿠나슈첵ILB파일:부상 아이콘.svg · 52 지하드 워드OLB · 54 카무 그루거힐ILB · 58 조너선 그리나드OLB · 58 조너선 그리나드OLB · 59 가브리엘 머피OLB파일:부상 아이콘.svg · 91 패트릭 존스 2세OLB
CB 1 샤킬 그리핀 · 2 스테판 길모어 · 5 메키 블랙먼파일:부상 아이콘.svg · 7 바이런 머피 · 21 아케일럽 에반스 · 23 파비안 모로 · 29 드와이트 맥글로던 · 36 나지 톰슨파일:부상 아이콘.svg
S 20 제이 워드SS · 22 해리슨 스미스SS · 24 캠린 바이넘FS · 26 테오 잭슨FS · 44 조시 메텔리어스SS
SPECIAL TEAM
ST 4 브랜든 포웰PR · 16 라이언 라이트P/H · 16 윌 레이커드K · 32 타이 챈들러KR · 42 앤드루 드폴라LS
COACHING STAFF
감독 감독 케빈 오코넬 · 수석 코치 마이크 페틴
코디네이터 공격 웨스 필립스 · 수비 브라이언 플로레스 · 스페셜팀 맷 대니얼스
코치 QB 코치 조시 맥카운 · RB 코치 커티스 모드킨스 · WR 코치 키넌 맥카델 · TE 코치 브라이언 앤젤레치오 · OL 코치 크리스 쿠퍼
DL 코치 마커스 딕슨 · OLB 코치 마이크 스미스 · ILB 코치 마이크 시리보 · DB 코치 다론테 존스 · S 코치 마이클 허칭스
용어 일람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NFL 타 구단 선수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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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m Darnold SF.webp
<colbgcolor=#4f2682><colcolor=#fff> 미네소타 바이킹스 No.14
샘 다널드
Sam Darnold
본명 새뮤얼 리차드 다널드
Samuel Richard Darnold
출생 1997년 6월 5일 ([age(1997-06-05)]세)
캘리포니아주 다나포인트 카피스트라노 비치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USC
신체 191cm, 102kg
포지션 쿼터백
프로입단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뉴욕 제츠 지명
소속팀 뉴욕 제츠 (2018~2020)
캐롤라이나 팬서스 (2021~2022)
샌프란시스코 49ers (2023)
미네소타 바이킹스 (2024~)
계약 2018 ~ 2022 / $49,365,708
연봉 2023 / $6,300,000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쿼터백이다.

USC출신으로 제츠가 2018년 기존 계획했던 쿼터백 픽들을 다 버리고 1라운드 3순위로 지명할정도로 큰 기대를 모았 쿼터백.

2. 선수 경력

2.1. 뉴욕 제츠

그러나 기대치에 전혀 보답을 못하며 팀과 함께 영 좋지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자. 2019 시즌엔 쿼터백 레이팅 3.6점....이라는 대기록을 쓰기도 했고 2020 시즌 4주차엔 일명 고스트 댄스로 불리는 혼자서 발을 접질러 공을 놓치는 예능까지 선보였다. 대학교-뉴욕 제츠 선배인 마크 산체스와 똑같은 길을 걷고 있다. 팀 HC 애덤 게이스와 함께 욕 지분을 차지 중.

제츠가 전혀 다놀드를 보호해주지 못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무너지는 팀 수비에 겁을 먹고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느려진 것이 약점. 결국 댄스를 춘 4주차 경기에서 어깨에 부상을 입었고 팀은 당분간 조 플라코를 주전 쿼터백으로 기용하게 되었다.

의외로 국내외에서는 아직 다놀드에게 희망을 가지고 있는 팬들이 있다. 경기당 1번 정도지만 다놀드의 플레이에서 번뜩임이 보이고 있기 때문. 그러나 극성 뉴욕 언론에게 이미 다놀드는 다굴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고 제츠가 높은 픽을 차지할 것이 분명한 2021 드래프트에 트레버 로렌스라는 걸출한 쿼터백도 있으므로 다놀드에게는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플레이콜링을 하고 있는 것이 리그 최악의 헤드코치인 애덤 게이스라 탈 게이스하고 한 번 더 지켜보자는 말이 있을 정도. 라이언 태너힐 역시 탈 게이스하고 터졌으니 일리는 있다.

본인도 주전을 뺏기기는 싫었는지, 2승을 하며 팀의 픽 순위는 2위로 낮아졌다. 그러나 2020시즌 퍼포먼스는 냉정히 카슨 웬츠와 쌍벽을 이루는 최악이라, 내년에도 제츠에 남아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결국 2021년 4월 5일, 캐롤라이나 팬서스로 트레이드 됐다. 그 대가는 2021년 6라운드픽, 그리고 2022년 2라운드픽과 4라운드픽. 얼마나 떨어졌으면 전체 3순위가 1픽 하나도 못받냐제츠는 아마도 이번 시즌 새 쿼터백을 드래프트 할 모양이다.[1] 안 뽑으면 베어스와 트루비스키 급의 트롤픽이 될 것이다. 팬서스도 기존 주전이 테디 브리지워터로 나쁘진 않지만 어중간해서 QB 보강이 필요했는데, 드래프트 당시의 다놀드의 포텐을 믿고 복권을 긁은 모양이다.

2.2. 캐롤라이나 팬서스

정규시즌 1주차부터 친정팀 뉴욕 제츠를 상대하게 되었다. 본인도 애덤 게이스를 벗어나 좋은 코칭을 받고 본인을 내친 친정팀에게 설욕할 수 있을 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9월 12일, 2쿼터 때 레드존 4&1 고포잇 공격에서 볼 캐리어 역할도 못하고 펌블(...)을 저지르며 불안감을 불러일으켰으나, 이윽고 패싱TD 1개와 페이크를 걸며 직접 러싱TD까지 기록했고, 맥카프리와 함께 활약하며 친정팀에게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스탯도 그럭저럭 찍으며 패서레이팅 101.96을 찍었다.

2주차 경기는 지구 라이벌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폭격하며[2] 제츠때와는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쯤되면 제츠의 코칭스태프들은 여태까지 무얼했나 싶을 정도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야 할 것 같다.

3주차 목요일 프라임타임 경기에서 휴스턴 텍산스를 상대로 터치다운 3개(러싱 2개)를 기록하면서 팀을 24:9 승리로 이끌었다. 상대팀 중 두 팀이 리그 최약체로 꼽혔던 텍산스와 제츠임을 감안해도 벌써 3연승이다. 사람들은 이제 ‘제츠가 문제였다!’고 외치는 중.[3] 제츠에서의 마지막 13경기 동안 3승을 거둔 것을 보면 탈제츠는 본인에게 이득임이 확실하다. 탈제츠뿐만 아니라 탈게이스하여 성공한 라이언 태너힐처럼 될 수도 있다.[4]

그러나 4주차부터 다시 제츠 시절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예 부상으로 공백이 생기자 팬서스는 캠 뉴튼을 다시 데려왔다. 현재 평가는, 이제는 NFL에서 주전 쿼터백으로 그를 영입할 팀은 없다고 봐야한다.

뿐만 아니라, 위에서 언급된 탈 게이스 효과의 대표주자로 여겨지던 라이언 태너힐이 다시금 돌핀스 시절 평범한 모습을 정규시즌 내내 보여줬고, 플레이오프에서는 기가 막힌 졸전으로 신시내티 벵갈스와의 디비저널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태너힐마저도 데릭 헨리빨로 실력이 포장된 2류 쿼터백이라는 의견이 많아졌다.

이후 부상도 있고 캠 뉴튼이 다시 돌아오는 등 이런저런 일이 있었으마 결론적으로 첫 3경기 이후 2승 12패로 제츠 시절보다 나아졌다고 할 수가 없다.대학 때 다널드는 캘리포니아에 있나보다 다놀드를 데려올 때 2,4라운드 드래프트 픽을 제츠에 줬기 때문에 팬서스는 2,3,4라운드 드래프트 픽이 증발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2021 시즌 다놀드는 Catchable pass 비율 무려 87%를 기록해 200회 이상 패스를 던진 쿼터백들 중 무려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냈다.[5] 물론 해당 기록은 타겟이 된 리시버 옆에 상대팀 수비수 몇 명이 들러붙어 있든지, 패싱 타겟이 된 리시버가 얼마나 멀리 있는지, 더 좋은 스팟의 리시버를 놓쳤는지는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와이드 리시버한테 공이 정확하게 날아갔는지만 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지만 말이다.

2022 시즌에는 부상도 있기도 해서 12주차부터야 다시 선발로 나섰다. 이 때부터 무난한 활약을 펼치며 부진한 드래프트 동기 베이커 메이필드는 방출되었고, 시즌 말까지 팬서스의 주전으로 나섰다. 2022시즌에는 적은 출전 경기에서 그래도 기대치보다는 잘 했지만 팬서스가 과연 다놀드를 계속 데려갈 지는 의문이다.

2.3.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2023년 3월 17일,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로 이적했다.

2.4. 미네소타 바이킹스

2024년 3월 12일, 미네소타 바이킹스로 이적했다.

2024년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로 바이킹스에 지명되어 주전으로 예상되던 J.J. 맥카시가 프리시즌 무릎부상으로 시즌아웃되며 기회를 잡는다.

시즌 첫 다섯 경기를 전승으로 이끌고 세부지표 상으로도 엘리트 쿼터백이라야 찍을 수 있는 수치들을 기록하고있다. 드디어 포텐이 터졌다는 의견과 성적은 리그 넘버원 리시버인 저스틴 제퍼슨 덕분이고, 팬서스 시절에도 3연승 후 나락으로 간 전적이 있기에 아직은 모른다는 시선이 공존하며 바이킹스팬들을 기쁘게 하면서도 당황하게 하고 있다.

사실 샘 다널드가 어린 나이에 커리어를 시작하고 드래프트에 지명된 사례이다 보니 바이킹스에서 버커니어스의 베이커 메이필드나 시호크스의 지노 스미스의 경우처럼 제2의 전성기로 화려한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인 상황. 다널드가 수년 뒤의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쿼터백들인 조 버로우조시 앨런보다도 어리다 보니[6], 오히려 다년간의 주전 경험이 쌓이면서 리그에 적응할 수 있는 적절한 기간을 거쳤다는 주장이다. 여러모로 미네소타 바이킹스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에서 복권 하나 제대로 긁었다는 반응.

시애틀 시호크스에서 재기에 성공한 지노 스미스 또한 뉴욕 제츠에서 드래프트로 지명되고 뛰었던 선수였다 보니, 샘 다널드의 사례를 본 많은 팬들이 이쯤 되면 그냥 2010년대 뉴욕 제츠의 쿼터백 코칭이 문제였다는 결론에 도달한 듯 하다

그러나 5연승 이후 2연패를 당하며 한계가 찾아 온 거 아니냐는 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하지만 2연패 모두 한끗차 승부였고, 상대는 파워랭킹 1~2위를 다투던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와 부상선수들이 돌아오며 전력이 일신된 LA 램스였으며,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기에 과거로 돌아갔다는 의견은 지나치고 남은 경기 스케줄만 보면 낙관적이라는 반응이 주류이다. 적어도 2024년 시즌은 샘 다널드 본인의 커리어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 확정난 듯 했던 버스트란 평가를 반전시킬 기회의 시즌이 되고 있다.

Week 9 콜츠 상대로 터치다운을 3번 성공시키고 2연패를 끊었다. 사실 램스 상대로 패배했을때도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다만 쌕을 4게임 연속 3번 이상[7]당하며 큰 문제가 되고 있다.

Week 10 기대 대비 폭망중인 성적에 주전 QB 트레버 로렌스가 빠지고 프리시즌 좋은 모습을 보인 맥 존스가 출장한 잭슨빌 재규어스를 상대로 졸전을 펼쳤으나, 7점밖에 못내는 재규어스 오펜스 덕분에 체급차 승리를 당함. 레드존에서 인터셉트 3개를 던졌는데 저스틴 제퍼슨을 향한 무리한 패스들이었다.

Week 11 테네시 타이탄스 상대로 인터셉션 없이 깔끔하게 터치다운 2개를 기록하고 레이팅 107을 받으며 재규어스전 부진을 극복했다. 특히 제퍼슨에게만 의지했던 패스를 애디슨과 올리버에게도 적재적소로 꽂아넣으며 오펜스의 활로를 찾은 느낌이다.
다만 상대가 경기전 2승 7패를 기록했던 타이탄스인 점을 잊으면 안되는데 단순히 못한 것이 아니라 13패널티 91야드를 내주는 재앙적인 디펜스를 보여줬고 그 중엔 경기의 판도를 뒤집을 만한 플래그들도 있었다.

3. 연도별 기록

<rowcolor=#fff> 시즌소속팀출장
경기
패싱러싱
<rowcolor=#fff> 시도성공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18 NYJ 13 414 239 57.7 2865 6.9 17 15 30 204 77.6 44 138 3.1 1
2019 13 441 273 61.9 3024 6.9 19 13 33 212 84.3 33 62 1.9 2
2020 12 364 217 59.6 2208 6.1 9 11 35 234 72.7 37 217 5.9 2
<rowcolor=#fff>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rowcolor=#fff>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21 CAR 12 406 243 59.9 2527 6.2 9 13 35 204 71.9 48 222 4.6 5
2022
<rowcolor=#fff>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rowcolor=#fff>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23 SF
NFL 통산
(7시즌)
50 1625 972 59.8 10624 6.5 54 52 133 854 76.9 162 639 3.9 10

4. 관련 문서


[1] 유력한 후보는 트레버 로렌스 다음 간다는 평을 받는 작 윌슨(Zach Wilson). 참고로 오는 2021 드래프트는 역대 최초로 전체 1,2,3,4위가 모두 쿼터백이 지명될 거라는 전망이 많다. 결국 제츠는 202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작 윌슨을 뽑았다.[2] 하지만 제이미스 윈스턴이 스스로 무너진 탓도 있다.[3] 심지어 0-16의 전설 브라운스조차도 메이필드를 데리고 플옵은 갔으니 더 비참하다.[4] 실제로 애덤 게이스가 재임했을 때의 팀들은 하나같이 암흑기(...)를 찍었고, 게이스가 팀을 떠나자마자 귀신같이 우승하거나(!) 재기에 성공하는 선수들이 생겨났다. 저주의 토템인건가[5] 1위는 조 버로우. 링크[6] 다널드와 앨런은 2018년 드래프티, 버로우는 2020년 드래프티다.[7] 제츠전 4번 라이온즈전 4번 램스전 3번 콜츠전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