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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244><colcolor=#fff> QB | 4 잭 윌슨 · 8 재럿 스티덤 · 10 보 닉스 | ||
RB | 20 마이클 버튼 · 23 오드릭 에스티메 · 33 자본테 윌리엄스 · 38 자릴 맥러린 | ||
WR | 14 커틀랜드 서튼 · 16 트로이 프랭클린 · 17 드본 벨레 · 19 마빈 밈스 · 84 릴조던 험프리 | ||
TE | 45 네이트 앳킨스 · 82 애덤 트라우트먼 · 85 루카스 크룰 | ||
OL | 54 알렉스 포사이스C · 60 루크 와텐버그C · 63 알렉스 팔젭스키OT · 69 마이크 맥글린치OT · 72 개럿 볼스OT · 73 프랭크 크럼OT · 74 벤 파워스OG · 77 퀸 메이너즈OG ·79 맷 피어트OT | ||
DEFENSE | |||
DL | 93 D.J. 존스DT · 94 조던 잭슨DE · 96 에이오마 우와주리케DE · 97 말컴 로치DT · 98 존 프랭클린마이어스DE · 99 잭 앨런DE | ||
LB | 0 조너손 쿠퍼OLB · 15 닉 보니토OLB · 40 저스틴 스트르너드ILB · 41 드루 샌더스ILB · 42 잭 커닝햄ILB · 52 조나 엘리스OLB · 55 코디 바튼ILB · 56레벨 베일리ILB · 92 돈드레아 틸먼OLB | ||
CB | 1 트레먼 스미스 · 2 패트릭 서테인 2세 · 21 라일리 모스 · 27 다마리 마티스CB · 29 자콴 맥밀란 · 31 크리스 아브람스드레인 · 39 레비 월러스 | ||
S | 6 PJ 록SS · 22 브랜든 존스FS · 26 데본 키FS · 34 JL 스키너SS | ||
SPECIAL TEAM | |||
ST | 9 라일리 딕슨P/H · 16 윌 러츠K · 19 마빈 밈스KR/PR · 48 미첼 프라보니LS | ||
COACHING STAFF | |||
감독 | 감독 션 페이튼 · 수석 코치 마이크 웨스트오프 | ||
코디네이터 | 공격 조 롬바르디 · 수비 밴스 조셉 · 스페셜팀 벤 코트비카 | ||
코치 | QB 코치 데이비드 웹 · RB 코치 루 아예니 · WR 코치 키어리 콜버트 · TE 코치 데클랜 도일 · OL 코치 잭 스트리프 DL 코치 자말 캐인 · OLB 코치 마이클 윌호이트 · ILB 코치 그렉 마누스키 · DB 코치 짐 레온하드 | ||
용어 일람 | |||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 |||
NFL 타 구단 선수단 보기 |
<colbgcolor=#fb4f14><colcolor=#ffffff> 덴버 브롱코스 No.4 | |
잭 윌슨 Zach Wilson | |
본명 | 재커리 카포노 윌슨 Zachary Kapono Wilson |
출생 | 1999년 8월 3일 ([age(1999-08-03)]세) |
유타 주 드레이퍼 | |
국적 | 미국 |
출신 학교 | 브리검 영 대학교 |
종교 | 몰몬교 |
신체 | 188cm | 95kg |
포지션 | 쿼터백 |
프로 입단 | 2021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뉴욕 제츠 지명 |
소속 구단 | 뉴욕 제츠 (2021~2023) 덴버 브롱코스 (2024~) |
계약 | 2021 ~ 2024 | $35,150,681 |
연봉 | 2021 | $6,39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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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FL 덴버 브롱코스 소속 미식축구 선수. 포지션은 쿼터백.그 샘 다널드를 능가하는, 뉴욕 제츠가 뽑은 희대의 버스트.
2. 선수 경력
2.1. 대학 시절
브리검영 대학교 출신으로,[1] 대학 풋볼 2020시즌 시작 이전 트레버 로렌스, 저스틴 필즈, 트레이 랜스가 구성했던 대학 쿼터백 3대장의 구도를 깨고 2020시즌 맹활약하여 두각을 드러내었다. 그 결과, 압도적 1픽 후보 트레버 로렌스의 뒤를 이은 2픽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 제츠는 이미 드래프트 이전 샘 다널드도 팬서스로 보내버렸다. 심지어 크리스 심스(Chris Simms)[2]와 같이 그를 로렌스보다 더 높게 두는 전문가들도 있다.그리고 드래프트 당일 예상대로 전체 2픽으로 제츠의 지명을 받았다.
2.2. 뉴욕 제츠
2.2.1. 2021시즌
당연히 개막전 선발이다. 1주차에서 샘 다널드가 이끄는 캐롤라이나 팬서스에 14-19로 패했다. 258야드를 던지고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지만 6개의 색을 얻어맞았다.2주차 경기에서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만나 6-25로 패했다. 프리시즌 중 캠 뉴튼을 밀어내고 뉴잉글랜드의 주전 쿼터백 자리를 차지한 맥 존스[3]와의 루키 쿼터백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기였으나 맥 존스가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반면 잭 윌슨은 터치다운 없이 4개의 인터셉트를 기록하며 뉴잉글랜드의 수비진에게 참교육을 당하고 말았다. 이날 윌슨은 충격과 공포의 37.1이라는 패서레이팅을 기록했다.
3주차도 졌다.
4주차 테네시 타이탄스와의 경기, 훌리오 존스와 A.J. 브라운이 모두 빠진 테네시임에도 전반에 한 점도 못내고 끌려다닌 제츠는 이대로 개막 4연패를 하나 했더니 윌슨이 후반에 신들린 경기력으로 24점을 내고 연장까지 가서 24-27로 승리했다. 윌슨은 이 경기에서 97.1의 준수한 패서레이팅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시즌 1라운더 쿼터백 중 트레버 로렌스가 가장 늦게까지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패트리어츠와의 리매치에서 장기 부상으로 뻗고 재활에 들어갔다. 경기는 54:13으로 개박살이 나버렸다.
이후에 복귀했으나, 여전히 인상적인 모습은 보이지 못하고 있다.
16주차에는 전체 1번픽이자 윌슨과 같이 최악의 쿼터백 투톱 자리를 놓고 다투는 트레버 로렌스를 상대하게 되었다. 경기에서는 뜬금없이 52야드 러싱 터치다운을 만들면서 일단 로렌스와의 매치에서는 이겼다.
17주차에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쳐 무려 브래디의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를 상대로 이길 뻔 했으나 마지막 드라이브에서 터치다운을 허용해 무위로 돌아갔다. 경기에서 마지막 회심의 패스를 던졌는데 하필이면 그게 벤치에 앉아있던 브래디한테 그대로 전달되는 웃긴 장면을 연출했다. 그리고 마지막 주에는 리시버들을 대거 제외하고 나왔으며 빌스의 수비진한테 농락당하며 27:10 무난한 패배를 당했다.
결론적으로 초대형 버스트로 평가가 굳어진 전임자 샘 다놀드의 데뷔시즌보다도 못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제츠의 그간 쿼터백 역사를 볼 때 언론은 벌써부터 버스트 가능성을 논하는 중이다.[4] 그러나 다놀드는 루키시즌에서 어떠한 발전도 이뤄내지 못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애초에 루키계약이 4년인 만큼 제츠 구단은 앞으로 2년은 더 지켜보겠지만 말이다.
일단 가장 큰 문제점은 공을 너무 오래 소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색을 굉장히 많이 허용했다. 또한 (제츠 리시버들 탓도 있지만) 정확도 면에서도 확실히 개선이 필요하다.
2.2.2. 2022시즌
프리시즌부터 부상을 당해서 4주차 경기부터 주전으로 나서게 된다.일단 4주차 경기에서는 여전히 패스 성공율은 그닥이었지만 그래도 마지막 드라이브에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면서 전력이 많이 약화된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상대로 승리를 이끌었다. 5주차에서도 백업의 백업 쿼터백이 나온 마이애미를 상대로 40:17 승리를 거뒀다. 다만 패싱 터치다운은 없었다.
6주차 원정 경기에서 무려 애런 로저스가 이끄는 그린베이 패커스를 27대 10이라는 더블 스코어로 잡아내는데 성공하면서 리그 내외의 평가가 오르고 있다. 리시버들과의 케미스트리가 주목을 받았고, 소스 가드너를 비롯한 뉴욕 제츠의 성장한 수비수들과 함께 프랜차이즈의 레전드, 조 네이머스의 우호적인 평가까지 받아냈을 정도.
물론 패커스를 잡았다는 흥분이 가신 시점에서 냉정하게 평가해보자면 6주차의 전반적인 운영이며 경기력이 평균치를 밑돌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2022년 시즌을 빛낸 제츠의 도약이 시즌 후반까지 이어지는 데에 가장 큰 불안 요소가 잭 윌슨이라는 것. 결국 끊임 없이 스스로를 증명해낼 필요가 있는 상황에 몰리게 되었다.
그 후 계속해서 발전은 커녕 리그 최하위 쿼터백의 기량을 뽐내는 중이다. 그래도 막강한 수비진 버스를 받으며 2승을 추가했으나, 11주 패트리어츠전에서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 역대급으로 형편없는 기량으로 무려 9/22 77야드를 기록, 후반전에 총 공격야드 2야드를 전진하며 수비진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래도 본인이 부진하고 있다는 걸 인정했으면 그나마 다행이였겠지만,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본인에게 경기 패배의 책임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단호하게 "No" 라고 대답하며 경기 외적으로도 노답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미 뉴욕 팬들은 등을 돌리기 시작했고, NFL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명실상부한 2022-2023 시즌 최악의 쿼터백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여론이 매우 험악하다.[5]
결국 로버트 살라 헤드코치도 빡쳤는지 바로 윌슨을 벤치로 내치고 백업 쿼터백인 마이크 화이트를 주전으로 앉혔다. 그리고 12주차 경기에서 화이트가 바로 31-10 대승을 거두면서 윌슨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뽐내면서 아예 내쳐질 가능성도 높아졌다.
화이트가 빌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서 라이언스전과 재규어스전에 출장했으나, 재규어스와의 경기에서도 목불인견 퍼포먼스로 팬들한테 야유를 받으며 연습 스쿼드 쿼터백과 교체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아예 뉴욕 비트라이터들 사이에서는 이 재규어스전이 윌슨의 제츠에서의 마지막 경기라고 말할 정도까지 상황이 치닫고 말았다[6].
2.2.3. 2023시즌
윌슨을 향한 제츠의 인내심은 벌써 바닥을 보인듯 하다. 무려 애런 로저스가 제츠로 향하는 것이 기정사실화된 상황이다. 로저스가 오게 되면 최소 2년간은 윌슨의 주전 출전은 물건너간 상황이기에 제츠와의 인연은 짧게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지 시간 4월 24일 애런 로저스의 제츠 합류가 공식화되며, 잭 윌슨과 제츠의 동행은 그 어느때보다도 짧게 마무리되며, 잭 윌슨은 제츠 쿼터백 잔혹사에 또 하나의 챕터를 추가하게 되었다.[7]하지만 제츠가 팀 내 53인 로스터에 쿼터백을 로저스와 윌슨 단 둘만 남겼기에 어찌저찌 출전은 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시즌 첫 경기인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전에 선발 출전했고, 이 경기에서 로저스가 OC를 맡았다. 그리고 역시나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며 패배했다. 참고로 윌슨의 상대는 아예 4라운드에 뽑힌 신예 쿼터백인데도 졌다.
그러나 시즌 첫 경기인 버팔로 빌스전에서 로저스가 단 4분 만에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하며 교체 출전하였다. 1개의 패싱 터치 다운을 기록했으나 재앙 같았던 오라인 덕분에 2번의 색을 당했다. 그래도 팀은 연장전에서 펀트 리턴 터치다운으로 극적 승리를 했으며 제츠가 로저스의 시즌 아웃을 선언하며 남은 잔여 경기에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예상대로 그 이후는 완전히 망했어요. 지난 시즌과 개선된 점이 전혀 보이지 않아 성적이 오르기는 커녕 오히려 더 퇴보하면서 순식간에 2패 적립. 언론에서는 벌써부터 빨리 다른 쿼터백 구해오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심지어 팀의 레전드인 조 네이머스마저 마이클 케이가 진행하는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잭 윌슨의 플레이가) 역겹다. 나는 그를 쉴드쳐줄 생각이 없다. 나는 잭 윌슨에 대해서 볼 꺼 다 봤다고 본다."#라고 대놓고 디스할 정도[8]로 여론이 악화되었다. 구단도 프랙티스 스쿼드로 트레버 시미언을 영입했으며[9], 이대로라면 루키 계약이 끝나기도 전에 내쳐질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런 비난과 비판을 들었는 지 어쨌는 지 윌슨은 4주차 경기를 앞두고 애런 로저스와의 1대1 특훈을 받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이에 효과가 있었는 지 터치다운 2개와 패서레이팅 95를 기록하며 전 주에 비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10]
애런 로저스의 코칭이 통했는 지 5주차도 승리[11]하면서 같은 연도에 지명됐던 맥 존스와의 평가가 판이하게 달라지는 중이다.[12]
6주차에는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상대로 시즌 최고의 이변을 이끌었다. 본인의 활약은 저조했지만, 강한 디펜스와 패스러쉬 대처에 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팀은 승리했다.
7주차는 바이위크, 유타 주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8주차 자이언츠 전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지만, 4쿼터 종료 24초 전 마지막 드라이브와 연장전에서 시원시원한 패스를 성공하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
2.3. 덴버 브롱코스
2.3.1. 2024시즌
결국 2024년 4월 22일 덴버 브롱코스로 트레이드되었다.브롱코스가 NFL 드래프트에서 쿼터백 보 닉스를 지명하면서, 백업 쿼터백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5월 24일 OTAs[13]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브롱코스에서의 커리어의 시작을 알렸다.
프리시즌 3주차 애리조나 카디널스와의 경기. 제츠 시절에 보여주던 압박이 조금만 들어와도 우왕좌왕하면서 턴오버를 싸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본인의 장점인 강한 어깨와 뛰어난 기동력을
그리고 정규시즌에는 계속 액티브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있다.
3. 플레이 스타일
컴패리즌이 무려 애런 로저스에서 조니 맨지엘[14]까지 극과극을 달리고 있다.[15]다행스러운 점은, 알코올 의존증으로 커리어를 말아먹은 맨지엘과는 달리, 윌슨은 모르몬교 신자라 술을 먹지 않는다는 것(...)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로저스는 무슨 여러모로 맨지엘 케이스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제츠는 실제로 애런 로저스를 데리고 왔다.
4. 여담
- 잭이라고 해서 Jack이 아니라 재커리(Zachary) 줄여서 Zach이다. 사람에 따라 작이라고 발음할 수도.
- 헤어진 여자친구에 의해 친구의 엄마 or 엄마의 친구와 밀회를 했다는 스캔들 의혹이 터져서(...) 2022년 초부터 묘하게 NFL 리그 내외의 필수요소로 자리 잡기도 했다.
사생활 논란 + 성적 부진 = 조니 맨지엘인데...하필이면 잭 윌슨이 뛰었던 브리검 영 쿠거스의 마스코트가 의미하는 쿠거 (Cougar)가 뜻하는 속어의 의미도 의미인지라(...) 드립과 농담이 끊길 새가 없다고.
- 덴버 이적 후 브리검 영 시절부터 고수하던 단정한 머리를 버리고 올백에 장발을 한 상태로 등장했다.[16]
5. 연도별 기록
시즌 | 소속팀 | 출장 경기 | 패싱 | 러싱 | ||||||||||||
시도 | 성공 | 성공률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인터 셉트 | 색 | 색야드 | 레이트 | 시도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
2021 | NYJ | 13 | 383 | 213 | 55.6 | 2334 | 6.1 | 9 | 11 | 44 | 370 | 69.7 | 29 | 185 | 6.4 | 4 |
2022 | 9 | 242 | 132 | 54.5 | 1688 | 7 | 6 | 7 | 23 | 175 | 72.8 | 28 | 102 | 3.6 | 1 | |
2023 | 12 | 368 | 221 | 60.1 | 2271 | 6.2 | 8 | 7 | 46 | 340 | 77.2 | 36 | 211 | 5.9 | 0 | |
NFL 통산 (2시즌) | 34 | 993 | 566 | 57 | 6293 | 6.3 | 23 | 25 | 113 | 885 | 73.2 | 93 | 498 | 5.4 | 5 |
[1] 동문으로 스티브 영이 있다.[2] 뉴욕 자이언츠 레전드 필 심스의 아들이다.[3] 2021년 NFL 드래프트에서 잭 윌슨은 전체 2번, 맥 존스는 전체 15번 픽이었다.[4] 로렌스도 비슷한 최악의 성적을 거뒀기에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필즈나 윌슨에 비해 로렌스한테만 유독 팀이 나빴다는 쉴드가 주어지고 있다는 의견도 많다.[5] 제츠의 전설적인 쿼터백인 조 네이머스는 경기 도중 와이드리시버가 루트를 잘못 읽어서 경기 도중에는 그 와이드리시버한테 호통을 쳤으나, 기자회견장에서는 "제가 판단을 잘못했었어요. 제 실수였어요." 라고 자신의 책임으로 돌렸고 "다음에는 더 잘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언론과 팬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았다.[6] 결국 제츠는 17주차 경기였던 시애틀 시호크스한테까지 패하면서 12년 연속 플레이오프 탈락이란 불명예스런 기록을 세웠다. 여론이나 팬들 상당수가 윌슨에게 등을 돌린 상황이라 제츠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7] 물론 윌슨의 전체 2픽급 루키 계약 금액 자체는 FA 선수들에 비하면 작은 편이지만(대략 4년 35M), 지금 당장 그를 방출하면 데드 캡이 생긴다. 따라서 적어도 2023시즌에는 벤치를 달구더라도 팀에 남아있을 것이다.[8] 참고로 네이머스는 똑같이 최악의 폼을 보여준 샘 다놀드에 대해서도 이 정도로 디스하지 않았고 오히려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적도 있었다.[9] 그 와중에 혼란을 틈타 콜린 캐퍼닉이 제츠에 입단하고 싶다며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10] 팀은 패배하긴 했지만, 동점을 이끄는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그 극성맞은 제츠 팬들로부터 "우리가 원하던 것이 바로 이런 모습이다!"라는 극찬을 들었다.[11] 4주차만큼 확실하고 임팩트 있는 모습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승리를 이끌었으니 평점은 78점으로 윌슨의 지난 2년 간의 만행을 감안하면 그런대로 괜찮게 나왔다.[12] 존스는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상대로 34대0으로 박살이 나면서 쿼터백 평점이 무려 30.8점(!)을 기록했다.[13] organized team activities[14] 클리블랜드 브라운스가 뽑은 버스트(...) 쿼터백. 물론 진짜로 맨지엘이 된다면 클블 이상으로 욕을 얻어먹을 것이다. 맨지엘은 그래도 1라운드 22번이지만 윌슨은 1라운드 2번이기에…[15] 물론 대학시절 맨지엘이 컴패리즌이라면 칭찬이다.[16] 현지에서는 인크레더블의 대쉬 파랑 닮았다는 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