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마츠 시리즈의 조역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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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미 イヤミ Iyami | |||
오소마츠 군 | |||
한국판 이름 | 홍쌈바 | ||
성우 | 1작 | 코바야시 쿄지[1] | |
2작 | 키모츠키 카네타[2] | ||
엄상현 | |||
오소마츠 상 ·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 |||
성우 | 스즈무라 켄이치[3][4] 타카하시 치아키[참고] | ||
전태열 박신희[참고] | |||
키스 실버스틴 레이첼 로빈슨[참고] | |||
실사 영화 배우 | 마에카와 야스유키 | ||
신장 | 170cm[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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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가 아카츠카 후지오 원작의 만화 오소마츠 군과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오소마츠 군 중기 이후 및 88년판 애니메이션의 진 주인공 1.이름의 유래는
국내 더빙판에서의 1인칭은 '이 사람', 말버릇은 '~쌈바', 오소마츠 6쌍둥이에서의 말버릇은 음슴체이다. 3개의 뻐드렁니가 특징. 역할로 따진다면 악역 한정 시 세균맨 포지션. 악역이 아니었을 시에는 고길동 포지션에 가깝다.
한국에선 하나같이 개성만점의 육쌍둥이들에게 밀려 인지도가 낮지만, 일본에서는 오소마츠 상이 방영하기 이전부터 감초격 조연의 대명사로 그의 명대사인 "셰에에에--!!"는 당시 수많은 개그맨들이나 애니메이션에서 패러디되었을 정도로 유명했다.[13] 나루히토도 어린 시절 따라해서 사진이 남아있다. #
2. 오소마츠 군
국내판 설명으로는 3개의 앞니가 입술 밖으로 튀어나와 있고, 비틀즈 식의 단발머리 스타일. 더빙판에서 이때는 말끝에 `~하쌈바`를 붙여 말한다. 독특한 포즈를 취하며 "췌엣!"이라고 외치는 것이 특이다.이름 그대로 남에게 불쾌한 언동이나 행동을 하는 것을 인생의 낙으로 삼는 아주 성질 고약한 아저씨. 에피소드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옴니버스 구성이다 보니 직업 및 결혼 여부가 각기 다르다.[14] 참고로 결혼했을 때는 그 마누라조차도 이야미와 같은 뻐드렁니를 가지고 있다.
66년도에 방영된 1기에서는 마츠조의 친구로 등장한다.
준악역급이면서 동시에 각종 직업으로 등장해 여섯 쌍둥이와 주변 사람들을 곤란에 빠트리지만. 마지막에는 여섯 쌍둥이, 혹은 치비타(깐돌)에게 보복당하는 것이 일상인 명실공히 이 작품의 최고 개그 캐릭터 중 하나. 에피소드에 따라서는 훈훈한 감동을 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개그 캐릭터인지라 얌전하게 끝내지는 않는다.[15] 약을 마셔 이가 길게 늘어난 에피소드나 다용이 점쟁이로 등장한 에피소드에서는 제대로 멘탈붕괴를 많이 경험한다.
심술꾸러기 속성 외에도 허영심 및 돈벌이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격 등도 간간히 나타나며, 등장 시에는 항상 프랑스에서 귀국했다는 설정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 그의 명대사 중 하나인 '셰에!'[16]는 당시 큰 유행어가 되었을 정도로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인기 캐릭터가 되었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귤을 먹으면 뻐드렁니가 자란다.[17] 에피소드 중에는 이 이빨로 도쿄 타워를 박살내기도 했다.[18] 88년도에 방영한 2작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곡은 분명 마츠조의 내용이지만 화면에서 이를 노래하는 사람은 이야미. 뭔가 어울리면서도 상당한 갭이 느껴진다
때론 치비타(깐돌)가 버려진 갓난아기를 주워다 동생처럼 돌봐주는 모습을 보며 그를 위해 몰래 아기용품을 선물로 두고가고 그러다 파출소에 잃어버린 갓난아기의 진짜 엄마가 나타나자 치비타에게 아기를 엄마에게 돌려주자는 설득까지 하는데 몇 안되는 선행을 한 에피소드다.
25년 뒤에는 미국에서 바텐더 일을 배워 일본에 작은 가게를 차리고 있으며, 가끔 찾아오는 오소마츠와 욕배틀을 벌이고 있다. 노년이 되어가는지라 머리카락도 백발이 되었지만 입담이나 특징인 뻐드렁니(틀니지만)는 건재.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여담이지만 칵테일을 만드는지는 이 에피소드에서 나오지 않아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았다.
여담으로 1966년대판 애니메이션에서는 그것도 아직 초등학생 밖에 안된 카라마츠에게 맥주를 먹이는 짓을 저질렸다! #[19]
3. 오소마츠 상
여섯 쌍둥이 형제와 지긋지긋한 관계의 불쾌한 녀석. 미움받든지, 깔보든지 신경쓰지 않는다. 셰-----!
6つ子とはくされ縁の嫌味な奴。嫌われようが蔑まれようが気にしない。シェェェェェェ!
6つ子とはくされ縁の嫌味な奴。嫌われようが蔑まれようが気にしない。シェェェェェェ!
오소마츠 군에서는 비록 자업자득하는 악역이나 아님 선역으로 치비타와 함께 진 주인공으로 등극할 정도의 활약이었다면 오소마츠 상에서는 6둥이들로 인해 주인공급 자리에서 밀려나서 활약이 점점 초라해지는 조연으로 부각된다.
3.1. 주요 에피소드
3.1.1. 1기
1기 6화 "이야미의 대발견" 직장에서 해고당한 이야미. 돈을 다 잃고 이까지 깨지는 불상사를 겪으면서 멘탈이 붕괴된다.[20] 그걸 발견한 데카판이 이야미를 연구소로 데려오고, 이야미의 깨진 이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던 도중 이야미의 이는 레어메탈이라는 것을 알아낸다.[21] 이야메탈이라는[22] 이름이 붙여진 이 금속은 불티나게 팔리면서, 이야미는 부자가 된다.그러던 중 프랑스 정부에서 프랑스에 이야메탈을 제공하면 프랑스 영주권을 준다는 일생일대의 제안이 오고, 이야미는 마지막 남은 이를 희생해서 이를 수락하기로 한다. 그런데 근처에서 야구 연습을 하던 소년이 던진 야구공 때문에[23] 이야미의 이가 뽑혀버리고, 결국 이를 잃어버린 이야미는 나무판자로 이가 있는 척하려고 하지만 통할 리가 없었고 프랑스 대통령에게 뺨만 맞고 돌아왔다.
그렇게 빈털터리가 된 것도 모자라 사기꾼이라는 오명까지 쓴 이야미는 절망에 빠지고, 착한 하타보는 이야미를 위해 절 100번 해줄테니까 모든게 잘 될거라고 하지만 예민해진 이야미는 하타보를 밀쳐버리고, 이에 발끈한 오소마츠에게 뒤통수를 맞는데 갑자기 이야미의 이가 세 개 전부 입 속에서 다시 자라났다. 이야미의 이는 머리를 때리면 나오는 대패 원리 시스템이었던 것. 오소마츠는 양산이 가능해진 이를 팔아서 부자가 되자는 뉘앙스로 이야미에게 손을 내민다. 이야미는 잠시 고민하다가 그 손을 잡지만... 하타보와 오소마츠가 주도하는 블랙공장에서 포박된 채 이야메탈을 생산하는 부품으로 전락한 이야미의 모습을 뒤로 한 채 에피소드가 끝난다.
1기 10화 "렌탈여친" 이야미와 치비타가 주연인 에피소드. 집이 없어 공원의 분수대에서 샤워를 하다 렌탈여친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자를 보고 치비타를 꼬드겨 렌탈 여친이 되려고 하지만 외모가 안되어서 마츠노 6쌍둥이에게 폭언을 듣고 만다.[24] 이후 육둥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데카판 박사에게 찾아가 성전환 약을 먹고 엄청난 미녀로 탈바꿈하는데 성공. 이야요[25]라는 가명으로 카라마츠, 쵸로마츠, 쥬시마츠를 털어먹는데 성공한다. 치비미(치비타)[26]와 함께 불순한 목적으로 여탕에 가려다가 약효가 풀리면서 내성이 생겼음을 알고 장사를 접으려다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로 목돈을 벌어온 육둥이를 보고 경악했다. 그러나 돈에 혹해서 마지막 일을 하다가 내성으로 인해 정체가 발각되어 이치마츠에게 제대로 복수를 당하고 만다.
3.1.2. 2기
2기 18화 "이야미는 홀로 바람 속"[27]에서 그야말로 이야미의, 이야미에 의한, 이야미를 위한 주역으로 등장 초반에는 평소의 오소마츠 상에서 보여주던대로 일도 하지 않고 집세도 내지 않으면서 가게의 음식을 훔쳐먹거나 마을의 갑부이자 깡패인 치비타가 사람들을 약올리기 위해 일부러 바닥에 떨어뜨린 음식물을 주워먹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전형적인 완폐아의 모습으로 살았지만 우연히 길거리에서 꽃을 팔던 "키쿠"라는 맹인 소녀를 만났고 부모님을 모두 잃고 어려움에 처한 키쿠를 자신의 집에서 살게 한다. 이 때 전쟁으로 인해 시력을 잃었다는 대목이 나오는데 오소마츠 상의 배경이 도쿄인 것을 감안하면 도쿄 대공습때 시력을 잃은 듯 하며, 2기 18화의 배경은 흑백으로 나온 것에서 유추 가능하듯이 전후인 1940년대 중후반인 듯 하다.한편 동네의 유일한 의사인 데카판의 진단에 의하면 치료는 가능하지만 그것이 가능한 의사는 지금 일본에 있는 미국 출신의 명의 커쇼 선생님뿐이었고,[28] 그나마도 그만큼 치료비가 막대하여서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이야미는 자신이 돈을 마련하겠다고 호언장담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 치비타가 주최한 프로레슬링에 참가하는 등[29] 전에 없이 열심히 일을 하면서 돈을 모았다. 오죽하면 마을 사람들이 이야미가 일을 한다고 경악할 정도였다.
이후 이야미는 온 동네의 알바와 막노동을 쉬지 않고 하다가 결국 몸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다. 그러나 치료를 받기 위해 모은 돈은 데카판이 저금한 돈을 합쳐도 터무니없이 부족한데다가 커쇼 선생님도 다음 날 밤에 일본을 떠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이야미는 결국 동네 사람들에게 그 동안 장난 친 거 미안하다며, 비오는 날 땅에 머리를 쳐박고, 도게자까지 시전하며 돈을 빌려달라고 했는데,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장면.[30] 형제들이 그 모습을 안타깝게 쳐다보다, 그냥은 보지 못하겠는지 돌아가서 치비타의 빌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 뒤로는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으나, 형제들이 치비타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 날, 절망한 이야미가 넋을 잃은 채 집 문앞에 앉아있었는데, 형제들이 길을 지나가면서 치비타가 오늘 밤 100만엔을 들고 이 마을에 나타날 것이며 강도가 빼앗았으면 좋겠다며 이야미에게 정보를 흘려준다.
그러나 막상 밤에 만난 이야미는 완전 쫄아 칼 하나만 들고 습격해오지를 않았다. 그 모습을 안타까우면서도 당황스럽게 쳐다보는 형제들은 덤. 그리고 치비타와 형제들이 적당히 발연기하면서 이야미가 돈을 받아가기 쉽게 발판을 제공하였고 이야미는 그 돈을 손에 넣음과 동시에 치비타와 형제들이 쓰러지며, "아, 당했다~"라는 발연기를 해주었다. 그러나 이야미는 고되게 막노동을 해서 몸이 성하지 못했고 결국 뛰다 넘어져서 설상가상으로 순경에게 이 장면을 발각되고 오해를 사게 된다. 이에 이야미 주변엔 순경이 둘러싸게 되고, 형제들과 이야미는 그게 아니라며, 막으려고 순경들 뒤에 서서 말렸지만 통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순간 치비타가 도와달라고 크게 외쳤고, 그 순간 마을 사람들이 나타나 이야미를 공격하는 척 하면서 이야미가 도망갈 수 있게 시간을 벌어주었다. 그리고 그 틈을 타서 이야미는 고마워하며 키쿠에게 돈을 전달해주기 위해 전력으로 기차역으로 갔고 간발의 차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키쿠에게 돈을 건네주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본인은 결국 경찰들에게 체포되어 감옥에 갇혔고 몇 년 후 석방되고[31] 직업을 구하려 했으나 일단 전과자라 사람들에게 거절당해 끝내 구하지 못하고 원래 살던 마을로 돌아갔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그 마을 역시 이미 재개발에 들어간 상태라 이야미는 그나마 원래 살던 월세집마저 철거당해서 잃었고, 결국 도시를 방황하며 살게 되었는데 그러다 우연히 성인이 되어서 자신의 이름을 딴 꽃집을 차린 키쿠가 시력도 원래대로 회복되었고 멋진 성인이 된 것을 보고 이야미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키쿠가 이야미가 있던 곳을 바라보는 순간, 이야미는 어째서인지 재회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한 채 돌아서며 제 길을 갔고, 결국 두 사람이 만나는 모습이 나오지 않은 채 이야기는 끝.[32]
3.1.3. 3기
3기 9화 "셰에" 편에서 오랜만에 주역으로 등장. 셰에를 배우고 싶다는 오무스비에게 셰에 대해 설교하다가 오무스비가 한 물 갔다며 태클을 걸자 오무스비를 데리고 온 쥬시마츠한테 한소리한다. 하지만 오무스비가 진심으로 배우려고하자 열정적이게 가르치는데 오무스비가 셰에가 뭐냐는 등의 본질을 묻자 당황해하다가 셰에하는 법을 까먹게 된다. 결국 낮잠자던 쥬시마츠가 일어났을 때는 "여행을 떠납니다. 찾지 마세요."라는 편지를 남기고 떠난다[33].3기 16화 "나무아미터의 습격" 편에서 주역으로 등장. 잉여롭게 살고 행인에게 추파를 던지는 등 막장스럽게 살다 우연히 마주친 사모님이 떨군 선글라스를 주웠다 건물의 간판에 다른 글이 적혀 있고 인간과 다른 존재들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거기다 취직했다는 6쌍둥이가 외계인이라는 것도 알게되고 마츠조를 몰래 불러내 알려주지만 무시당하며 폭언을 당한다.
마츠조: 애초에 너같은 한심한 어른과 어울리는 바람에 우리 아들들이 한심하게 변한거야!
하지만 몸싸움 끝에 겨우 마츠조에게 선글라스를 씌워 알려주게 되었다. 이후 아들들을 구하고 싶은 마츠조는 이야미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이야미는 자신의 인생과 상관 없다며 거절한다. 그리고 둘이서 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며 얘기를 나눈다.
마츠조: 넌 참 좋겠어. 내키는대로 살고 있잖아. 남의 눈 같은 거 신경 쓴 적 없지? 나도 이제 지쳤어. 날마다 쳇바퀴 돌듯이 주구장창 일만 하고, 아들들이 드디어 취직한 줄 알았더니 이런 기막힌 일이 벌어질 줄이야. 아~ 아무 생각도 하기 싫고, 만사가 다 귀찮아. 자유롭게 살고 싶다!
이야미: 일을 때려치우면 되는 거 아니심?
마츠조: 뭐? 너 무슨 말하는 거야? 일을 어떻게 때려치워?
이야미: 어째서?
마츠조: 나에게 가정이 있으니까!
이야미: 가정을 버리면 되잖슴.
마츠조: 뭐? 가정을 어떻게 버려!
이야미: 왜?
마츠조: 왜, 왜긴...
이야미: 너님은 자유롭게 살고 싶으심? 아니심? 어느 쪽이심?
마츠조: ....
이야미: 너님은 바보이심.
이야미: 일을 때려치우면 되는 거 아니심?
마츠조: 뭐? 너 무슨 말하는 거야? 일을 어떻게 때려치워?
이야미: 어째서?
마츠조: 나에게 가정이 있으니까!
이야미: 가정을 버리면 되잖슴.
마츠조: 뭐? 가정을 어떻게 버려!
이야미: 왜?
마츠조: 왜, 왜긴...
이야미: 너님은 자유롭게 살고 싶으심? 아니심? 어느 쪽이심?
마츠조: ....
이야미: 너님은 바보이심.
마츠조가 자신의 인생에 한탄하자 한동안 들어주던 이야미는 자리를 떠나려했지만 마츠조가 진심으로 아들들을 구하고 싶다며 부탁한다. 하지만 이야미는 귀찮은 건 질색이라며 거절하지만 마츠조는 도게자를 하면서까지 다시 부탁했고, 이야미는
이 시시한 세상에서 어차피 할 일도 없슴. 조금이나마 재밌는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셈.
이라고 말하며 부탁을 들어준다.[34] 둘이서 조사를 하고 외계인 나무아미터들이 부자들과 손잡고 바보들을 세뇌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것을 공개하는 회장을 함께 습격하지만 마츠조가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도 부자들이 먹던 음식을 먹거나 재물을 훔치다가 그들이 세뇌전파를 발사하는 탑을 발견하고 막겠다고 달려가고 마츠조가 아들들을 구하는 사이 옥상으로 달려가 탑을 멈춰서 세계를 구하는가 싶더니 사실 공중파 탑의 안테나를 개조한 후, 전파를 쏴서 세뇌해 인간, 나무아미터 전부 자신과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러면서 자기만의 세상이라며 좋다고 웃는다.
4.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경마장에서 오소마츠와 카라마츠 앞에 나타났는데 육둥이들이 고딩 때의 이야미의 모습을 제대로 기억을 못 해 뻐드렁니와 모자, 손만 나왔다.[35] 그리고 오소마츠와 함깨 경마를 보는데, 오소마츠는 미래에 어떤 말이 이길지 알고 있기 때문에 오소마츠에게 탈탈 털리다시피한다.이후 추억의 세계가 무너질때 육쌍둥이들 앞에 나타나 자신의 존재감이 없다는것에 분노를 느끼고 검은 고양이를 들고 대신 타카하시를 만나고 오겠다고 하지만, 육쌍둥이들에게 저지당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5. 패러디
이야미의 '셰에-' 하는 말버릇과 동작, 그리고 특유의 과장된 뻐드렁니는 현재까지도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일본의 문화 업계에서는 현재도 심심치 않게 그의 말버릇, 포즈를 따라하는 패러디가 자주 등장한다.B-로보 카부타크에서 코브랜더 일당들이 가끔가다 보면 셰 포즈를 시전한다.
롯데제과에서 발매했던 샤르망CM에서 세명의 남자가 마지막에 하던 포즈가 그 포즈다
소녀들은 황야를 향한다의 주인공 호죠 분타로가 이야미의 '셰에에-!!' 를 따라했다. 포즈도 똑같다.
이니셜D의 등장인물 이츠키가 만화 120화에서 터보튜닝된 레빈을 보고 감탄하며 셰 포즈를 취했다
크레용 신짱에서 신노스케도 패러디했다. 「쓰레기의 주인을 찾아요」에피소드[36]에서는 신노스케가 입에 감자칩으로 이빨을 만들고 셰 포즈를 취했으며, 「사진을 찍고 상금을 타자!」에피소드[37]에서는 미사에가 포즈를 취할 때 셰 포즈를 취했다. 그리고 어른제국의 역습에서는 트럭에 탄 히로시와 미사에가 취했으며(더빙판은 '안녀어어엉!'),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에서는 변신한 노하라 가족들이 거대 로봇을 움직일 때 셰 포즈를 취하게 만들었다[38].
꼬마마법사 레미 비밀편 13화에서 하루카제 도레미가 마법당에가서 깜빡했다고 할 때 포즈가 셰 포즈이다.
요괴워치의 지바냥도 "셰에에" 포즈를 패러디했는데, Z메달 3개 중 하나의 포즈가 이것이었다.
란마 1/2에서 타카하시 루미코 작가가 이따금씩 패러디하던 포즈이다. 캐릭터가 쇼크를 받아서 몸이 경직 되거나 놀랄때 사용되었다. 대표적이고 가장 빠른 경우로 원작의 5권 Part.3의 고슨쿠기 히카루가 뱀이나 여러 곤충들을 쿠노 타테와키의 머리 위에 서 있던, 사오토메 란마에게 뿌렸지만 오히려 란마는 멀쩡했고 쿠노 타테와키가 이 상태로 경직 되어 쓰러진 경우.
텐도 아카네의 엉뚱한 소리에 어이가 없어진 사오토메 란마의 경우에도 패러디 된다.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 에서도 방영되며 야마구치 캇페이의 꿈이 실현된 경우이다.[39]
포켓몬스터 XY의 악의 조직 플레어단이 짓는 시그니처 포즈도 이 셰에-의 패러디다.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에 등장하는 챠바시라 텐코의 스탠딩 일러스트 중 하나가 셰 포즈를 좌우 반전시킨 것과 닮았다.#
마침 성우인 스즈무라 켄이치가 성우 어워드에 조연상을 수상했는데 그 때 선보인 포즈가 이야미의 셰에에~였다!
옆동네 만화 은혼의 공식 이벤트인 은혼 하레마츠리에서 소라치 히데아키의 편지를 읽던 도중에 오키타 소고의 성우가 이야미와 동일한 스즈무라 켄이치인 것 때문에 오소마츠 상 1기 1쿨 오프닝이 나오면서 그 자리에 있던 성우진들이 전부 셰- 포즈를 취했다.
1965년의 영화 괴수대전쟁에서 고지라가 2장면에서 도합 5번이나 셰에에 포즈를 했다. [40] 당시 셰에에 포즈가 유행했기 때문에 츠부라야 에이지 감독이 한번 넣어보자는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 이는 해외에서도 Godzilla's Victory Dance라는 이름으로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는 컬트적 인기가 있는 장면으로, 쇼와 고지라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된다.
1966년 비틀즈가 일본에 방문했을 때, 존 레논이 당시 투숙중이던 호텔의 스위트 룸에서 인터뷰를 하던 중 잡지 편집장의 권유로 셰에에~포즈를 하며 사진을 찍어서 화제가 되었다.
후지오 프로덕션의 도움을 받아 그린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몽인-의 주요 인물이 이야미의 패러디이다.
델타룬 챕터2에서 수지가 놀랄 때 이 포즈를 하기도 했다.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 레트로 월드의 능력에 당한 젠카이오와 투카이오가 이야미의 셰에에~포즈를 따라했었다
환세취호전의 스마슈가 투신의 춤을 사용할 때 첫번째 공격에서 뻐드렁니까지 붙이고 이 포즈를 한다.
6. 기타
오소마츠 군에서는 기이한 사건사고를 만드는 아저씨였으나 오소마츠 상에서는 형제들과 함께 있으면 제일 정상인으로 보이는 기이한 모습을 보인다. 사실 이건 비중이 바뀐 것이 영향을 많이 미쳤는데, 오소마츠 군에는 이야미가 진 주인공급으로 이야미의 중심으로 에피소드가 많은 반면 오소마츠 상에는 여섯 쌍둥이 형제들의 중심으로 나오게 되면서 이야미보다 형제들이 사고를 치며 이야미가 휩쓸리게 되면서 정상인으로 보이게 된 것.[41]한때는 번듯하게 집이 있었지만 1기 3화의 "할로윈"에서 육둥이들에게 집을 통째로 뜯기고, 1기 6화의 "이야미의 재발견" 에피소드 이후로 계속 찢어지게 가난한 모습으로 나온다. 공원 분수대에서 씻고 치비타가 고양이에게 던져주는 오뎅을 뺏어먹으면서 생활할 정도. 하지만 옴니버스 식인지라 그런지 2기 11화에선 집이 있는 모습이 나온다.
2기 23화 중 "고민하는 이야미 씨"에서는 자신이 현대적인 여섯 쌍둥이 형제들을 그린 애니메이션에 맞지 않고,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생각을 해 자살 시도까지 했다. 말투도 평범하게 바꾸는데[42] 이때 오소마츠가 사장님이라고 하면서 말렸다. 이는 오소마츠의 성우인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소속된 인텐션의 사장이 스즈무라 켄이치이기에 가능한 성우 개그[43]. 한국판도 오소마츠가 사장이라 부르기는한데 이야미 성우인 전태열이 딱히 사업한다는 얘기는 없기에 단순히 진정시키기 위해 높이 부른 듯하다. 치비타 역의 송하림은 아예 태열 선배라며 이름까지 불렀으며 일본판 치비타 역의 코쿠류 사치도 스즈상이라고 말렸다.
페르소나 4의 등장인물인 모로오카 킨시로는 이야미를 모델로 삼은 캐릭터이다.
오소마츠 군 시절에 목에 두르고 있던 빨간색 보타이가 존재하지 않는데, 아무래도 치비타에게 넘겨준 것으로 보인다.
나이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힌트는 언제나 그렇듯이 존재하는데 오소마츠 군 66년도 판에선 형제들의 아버지인 마츠조와 안면식이 있는 친구[44] 정도로 등장[45] 허나 이 설정은 88년도 작으로 오자 리셋된 듯 하다.[46]
형제들을 구분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오소마츠와 토도마츠를 유독 구분을 못하는데, 둘이 외모도 성격도 가장 비슷하기 때문인 듯. 게다가 오소마츠의 경우 다른 형제들의 베이스가 되는 외모이기 때문인지 토도마츠가 아니더라도 항상 다른 형제들과 헷갈려한다. 그런데 개성이 유독 두드러지는 경우에는 완벽하게 구분하는 모습을 보인다. 2기 2화에서 형제들이 투명해진 몸을 물감으로 덧그렸을 때가 대표적으로, 이 때는 6명 전원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88년판의 성우 키모츠키 카네타는 이야미 역 오디션을 볼 때 '10년전에 이 역을 할 수 있었더라면 흥을 더 높일 수 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47] 그래도 녹화가 끝나자 "오늘은 모세혈관이 7개나 끊어졌다"라고 할 정도 흥이 넘쳤다고 한다.
국내 성우를 보면 카툰네트워크는 엄상현, 대원방송에선 전태열이 맡았는데 두 사람 다 같은 EBS 성우극회 17기 동기이다. 두 성우 다 훌륭한 연기력과 싱크를 보여주지만 팬들 사이에선 엄상현 쪽이 더 선호도가 높은 편. 최근 2기에선 전태열 성우의 싱크로율 역시 점점 이야미와 혼연일체인듯 한층 더 발전한 것 같다는 평이다.
작품이 다르긴 하나 게게게의 키타로에선 이야미를 패러디한 캐릭터인 '요괴 이야미'라는 개체가 등장한 바 있다. 애니판 3기와 4기 그리고 6기에서 등장했으며 남색을 탐하는 변태 요괴지만 키타로를 몇번이고 고전시킨 꽤나 강적으로 나왔다.
나무위키에 1인칭이 Me인 캐릭터가 있으면 십중팔구 이야미에 대한 문서로의 하이퍼 링크가 걸린다. 그만큼 1인칭이 Me인 캐릭터의 대명사격이다.
7. 관련 문서
[1] 거인의 별에서 내레이터 역, 울트라 세븐에서 반중력우주인 고도라 성인을 연기했다. 2007년 3월에 뇌경색으로 별세.[2] 도라에몽의 비실이로 유명한 원로 성우. 2016년 10월 20일에 별세.[3] 여담으로 현지에서는 담당 성우가 이전 작품에서 주인공 자리를 빼앗겼던 것을 언급하며 이야미스러운 캐스팅이라고 말한다. 성우의 본 보이스와 어울리게 무척 얄미운 보이스가 일품.[4] 쵸로마츠의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와는 디지몬 프론티어에서 선우현, 선우윤 역할로 쌍둥이 형제로 만난적이 있었다.[참고] 1기 10화에서 이야요로 변했을 때의 성우.[참고] [참고] [8] 해외 자료에 따르면 이야미의 키는 170cm 또는 183cm인데, 다른 등장인물과 비교했을 때 키가 큰 것으로 보아 170cm로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야미보다 키가 큰 다용이 오소마츠 극장판에서 다른 엑스트라와 비교했을 때 키가 그렇게 크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야미의 키는 절대 183cm가 될 수 없으며 170cm로 유추할 수 있다.[9] 쉐로 잘못 알려져 있지만 シェー이니 셰가 맞다.[10] 육가네 여섯쌍둥이에선 "췌에에에에에-!!"로, 오소마츠 6쌍둥이에선 일본판 그대로 번역되었다.[11] 이 때문에 '~쌈바'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12] 정작 현재까지도 팬들 사이에서 ザンス를 번역할 때 잔쓰라고 음역하거나, 쌈바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13] 일본 만화계의 또다른 거물인 미즈키 시게루 옹의 대표작 게게게의 키타로에서도 그를 패러디한 요괴 이야미가 등장했을 정도. 다만 원작 만화가 아닌 애니메이션 한정이다. 심지어 고지라도 괴수대전쟁에서 그대로 시전한다. 짱구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편에서도 히로시(신형만)과 미사에(봉미선)이 트럭을 타고 떠나자 쫒아가는 짱구를 향해 약올리듯이 이 포즈를 하면서 "셰-!"하고 외치면서 떠났다. 한국어 더빙에서는 셰-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서 "안뇽-!"이라고 하는 걸로 변경되었다.[14] 참고로 오소마츠 상에선 미혼에 매우 빈곤한 걸로 거의 확정된 듯.[15] 하지만 이야미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이야미는 홀로 바람 속에(イヤミはひとり風の中) 에피소드는 이야미가 등장하는 에피소드 중 최고의 명작으로 꼽힌다. 원안은 찰리 채플린의 영화 '거리의 등불' 이라고. 그러나 그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수단방법을 가지리 않고 부하까지 살해하는 갱단 두목으로 등장했다.[16] 더빙판에서는 췌에로 강하게 로컬라이징.[17] 88년 애니메이션 1화에서는 약 때문에 이가 자라나기도 했다.약에 색 마저 주황색이며 귤 성분이 들어있다는걸 추측하면 애초부터 오렌지 주스라 생각하고 마셨을 가능성이 크다.[18] 이 장면은 이후 광고로 등장하기도 했다.[19] 참고로 이 상황은 불청객으로 들어온 이야미를 내쫒기 위해 후추를 탄 맥주를 카라마츠가 권하려다 생긴 일이다. 3분 53초쯤에 나온다.[20] 경마장에서 한탕하려고 했는데 이야미가 찍은 3마리의 말 모두 1위 독주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첫 번째 말은 시공을 뛰어넘는 바람에 골인 지점을 통과 못 하고, 두 번째 말은 골인 지점 코 앞에서 폭발해버리는 바람에 또 통과 못 하고, 세 번째 말은 드디어 1위로 통과했는데 사실 그 말이 켄타우로스인 것으로 밝혀지는 바람에 실격되어 한푼도 못 벌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용과 함께 동사무소에 찾아가 다용과 자신을 이 마을 이미지 브랜드로 써달라고 부탁하지만 직원들이 이야미와 다용을 몰라서 실패. 배라도 채우려고 치비타의 가게에서 달걀을 먹으려다가 고양이와 몸싸움을 해서 달걀이 물에 빠지고, 그걸 물에 뛰어들어서까지 주워서 먹으려고 하는데 달걀이 아니라 돌을 실수로 주운거였고, 그걸 물었다가 이가 깨지고 만다.[21] 금속, 전자, 자연 재료 등 모든 부분에 쓸 수 있는 완벽한 금속이라고 한다.[22]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기자들의 반응이 전부 별로라는 듯한 반응인데, 이야(いや)는 일본어로 싫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23] 에피소드 초반부터 계속 야구 연습을 하는 것으로 나오는 단역들이다.[24] 최대 압권은 토도마츠의 "AV에서도 이건 좀 아니지~"(더빙판에선 "야동에도 이런 품번 없거든?!")였다.[25] [26] [27] 오소마츠 군에서 나온 에피소드를 리메이크한 에피소드이다.[28] 데카판 역시 가난해서 보건소 수준의 의사인지라 자신의 능력으로는 키쿠를 치료할 수 없었다.[29] 아무래도 상관없는 여담이지만 왠지 이야미의 상대 프로레슬러로 나온 사람이 이 사람과 상당히 닮아있다.[30] 하지만 동네 사람들 역시 자신들의 재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지라 어쩔 수 없이 외면하는 수 밖에 없었다.[31] 이때 배경이 흑백에서 칼라로 바뀌었다.[32] 지금으로서의 자신은 더 이상 키쿠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폐만 끼칠까봐 스스로 그녀의 인생에서 빠져두면서 떠난 것으로 추측된다.[33] 참고로 편지 내용을 읽는 내레이션은 평소의 높고 경박한 톤이 아닌 일본판은 오키타 소고, 한국판은 새미 또는 사소리가 연상될 정도로 낮고 젊은 톤으로 읽었다. 그만큼 본인에 대해 잊어버릴 정도로 당황했다는 증거였다.[34] 평소라면 간사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던 이야미가 진지하게 들어주며 고개를 끄덕였다.[35] 한참 육둥이들이 질풍노도의 시기라 이야미를 만날 틈이 없어서 기억을 못 해서 그런 것 같다고 추측했다.[36] 원판은 587화 1회에 해당되고, 더빙판은 11기 26화 2회에 해당되는 에피소드.[37] 원판은 329화 2회에 해당되고, 더빙판은 6기 13화 3회에 해당되는 에피소드.[38] 닥터 아카마미레가 그 포즈 상태로 고정된 것에 대해 '뭐야 이 포즈는!' 이라고 말하며 떼내버리라고 격노하는데, 일본에선 빵 터지며 당연히 분노할 대사로 느껴지겠지만, 한국에선 이게 무슨 포즈인지 몰라 웃음포인트가 없이 붕 떠버린 느낌이다.[39] 신인이던 시절 이야미의 셰에에에에를 너무 좋아해서 몇번 포즈까지 따라했던 적이 있었다는데, 녹음까지 하게되었다.!![40] 물론 셰에에~라고 외치지는 않고, 고지라의 울음소리를 낸다.[41] 사실 어디까지나 정상인으로 보일 뿐 그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보면 구작의 캐릭터성은 건재하다.[42] 사실상 성우 스즈무라 켄이치 본인의 말투다.[43] 카라마츠 성우인 나카무라 유이치도 인텐션 소속이지만 나카무라가 인텐션에 들어온 시기는 이 에피소드가 방영되고 3기 방영 직전이었던 2020년이었기에 당시에는 해당되지 않았다.[44] 이야미의 말을 들어보면 형제들이 기저귀를 차고 있을때 쯤에도 접점이 있었던 모양.[45] 첫등장한 이야미가 누구인지 묻는 형제들을 상대로 마츠요는 아버지의 옛날 친구라고 대답한다.[46] 사실 육둥이들의 부모 하고 비교하면 젊어보인다. 최소 30대 일듯.[47] 방영 당시 키모츠키의 나이는 53세로, 당시 성우계에서는 상당한 고령에 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