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소녀전선/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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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녀전선2: 망명》의 스토리에 대해 정리한 문서. 전작과 세계관과 주인공이 이어지는 만큼 전작의 스토리를 알고 나면 이해하기가 더 쉽다.2. 스토리 전역
2.1. 프롤로그
소녀전선2: 망명 - 프롤로그 |
2.2. 제1장: 쌍추연역
2.3. 제2장: 제2신호
2.4. 제3장: 오버피팅
2.5. 제4장: 역순행렬
2.6. 제5장: 복합공명
2.7. 제6장: 단현주기
2.8. 제7장: 방사감쇠
3. 테마 이벤트
메인 전역 사이의 이야기를 다뤘던 전작의 대형 이벤트와 달리, 2편에서는 시간대가 다르다. 심지어 한국 서버는 신규 인형 출시 미래시까지 꼬이는 바람에 시간대 순서가 잘 맞지 않는다. 특히 숨겨놓은 사이드 스토리를 같이 봐야 비로소 하나의 이야기가 전부 완성되는 경우도 있다.3.1. 유리섬의 방랑자
상편 스토리 |
하편 스토리 |
3.1.1. 전반
시작은 수오미가 지휘관에게 보내는 편지로, 수오미는 구 그리폰의 지휘관을 찾아 방랑하던 도중 인형공동체라는 집단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인형공동체는 대장 울리드를 중심으로 인간들을 피하며 인형들끼리의 생존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오염지대를 돌아다니는 중이었는데, 울리드는 명목상 대장이지만 인형공동체의 의사와 방향은 항상 투표로 결정했다. 하지만 점점 물자는 부족해지고 셧다운되는 인형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투표율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 그러던 중 수오미는 구 그리폰의 동료였던 드셰브니가 한 현상금 사냥꾼의 차에 망가진 채 쓰러져 있는 걸 발견해 데려오고, 드셰브니는 그리폰의 엘리트였으니 도움이 될 거라며 다른 인원들을 설득해 복구하는 데 성공한다.그러던 중 롯타의 메시지로 인해 이 발전소가 관리자 람페티에[1]에 의해서만 제어되는 곳이라 람페티에가 죽은 후 모두 셧다운되었고, 인간이 제어하는 곳이라면 이런 시스템일 리가 없다며 정말로 버려진 발전소가 맞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울리드와 리타라는 이 소식을 듣고 엄청난 행운이 겹쳤다며 안도하고, 울리드는 다시는 리더를 포기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 다짐한다. 그리고 발전소는 인형공동체의 거주지가 된다.
3.1.2. 후반
인형공동체 사건이 마무리되고 다시 지휘관을 찾아 떠돌던 수오미는 랜턴을 들어올린 채 멈춘 상태로 엘모 호에 발견된다.[2] 엘모 호에서 몇 개월간을 지내며 적응 중이던 수오미는 어느 날 지휘관이 보던 '컬러풀 버블카'[3]라는 알 수 없는 광고를 유심히 보다 깜짝 놀라고, 지휘관에게 뭔가를 말하려다가 자꾸 사건들이 일어나 말을 못 잇는다. 그래서 지휘관과 인형들에게 왕 게임을 하자고 제안하고, 거기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하려고 하지만 그때마다 뭔가 사건이 일어나거나 말을 제대로 할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아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게 된다.결국 수오미는 메이링이 만들어 준 컬러풀 버블건(원래는 버블카지만 이동기능이 없어서 버블건으로 만들었다)을 들고 인형공동체로 돌아가고, 비누방울을 쏘며 작별인사를 한다.
3.2. 랩소디 콰르텟
시작은 샤크리와 센타우레이시가 장을 보며 샤크리의 마술 공연과 마키아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작스레 로봇이 폭주하는 모습을 목격하며 휘말리게 되고, 이 와중에 한 트럭 운전사가 짐을 쏟아버리면서 물건을 챙기다가 휘말릴 위기에 처하자 둘은 폭주하는 로봇을 제압하기로 한다.
제압하고 나면 트럭 운전사는 어느새 도망쳤고, 둘은 카페로 돌아와 짐을 정리하기로 한다.
그런데 샤크리가 짐을 정리하려고 창고에 다시 들어갔을때, 디너게이트가 날뛰고 있었고 이에 디너게이트의 마인드맵을 해킹해 제압한다.
다시 디너게이트를 조사할때, 그 디너게이트는 불법개조된 디너게이트였다. 폭주로봇 사건 당시 그 난리통에 샤크리 일행의 짐과 트럭운전사의 짐이 뒤섞인 탓에 이 난리가 터진 것. [5]
[1]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계속 싸웠던 이상한 인형의 이름. 원래는 오염지대에 설치된 농업 실험시설에 배치된 인형으로, 시설의 인간을 보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실험이 연달아 실패로 돌아가면서 인력은 철수, 시설은 버려졌는데 람페티에는 남아서 정해진 루틴에 따라서 실험을 무한하게 반복하게 되었다. 1만 번의 실험이 계속되는 동안 설비 유지보수는 커녕 인형 본체에 대한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으며 마인드맵이 점차 손상되어갔다. 후일 인형공동체가 시설에 발을 들였을 때, 아무런 대화없이 다짜고짜 공격을 감행했던 것도 파손된 마인드맵 상태에서도 시설을 지킨다는 행동 루틴이 남아있었기 때문.[2] 이 부분은 이벤트에서는 나오지 않고 개인 스토리로 나온다.[3] 무선 조종식 소형 전술 차량인데 비누방울을 뿜는 기능이 있는 실전성도 없고 의미불명한 물건이다. 지휘관은 이걸 보고 언제부터 B.R.I.E.F가 홈쇼핑이 됐냐면서 한숨 쉰다.[4] 구 그리폰이 해산되면서 지휘관과 구 그리폰 인형들의 접촉을 금지하는 협약이 있었다.[5] 처음에 마키아토가 이 불법개조 디너게이트를 보고 이거 사려고 한거냐고 어이없어 했으나 샤크리가 한사코 부인했고 센타가 증인으로 나서고 나서야 겨우 오해가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