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SOFITEL AMBASSADOR SEOUL | |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호텔등급 | 5성급 ★★★★★ |
개관 | 2021년 9월 30일 |
규모 | 호텔객실 403개, 서비스드 레지던스 160개 |
운영사 | 아코르 |
주소 |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209 (신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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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 전경[1]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209 (신천동)에 위치한 고급 호텔이다. 소피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의 호텔 & 레지던스 브랜드로 스위트 룸 59객실을 포함한 호텔 객실 403실, 서비스드 레지던스 160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2. 설명
특장점으로는 호텔에서 보는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의 뷰가 좋고 야경이 아름다우며 석촌호수의 벚꽃과 단풍 등 사계절이 다른 특색있는 뷰를 즐길 수 있다. 바로 앞 석촌호수를 걷거나 롯데월드몰을 이용하기에도 좋으며 호텔 레스토랑 페메종에서 제공하는 조식 뷔페도 호평을 받고 있다.전반적으로 프랑스 쉬크 컨셉인만큼 객실과 호텔 내부에 짙은 남색과 흰색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레스토랑이나 클럽 라운지인 클럽 밀레짐[2]에서 모두 프랑스 요리와 식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클럽 밀레짐의 이브닝 칵테일(해피 아워)에는 프랑스산 주류가 많은데, 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 브뤼 Barons de Rothschild Brut[3], 프랑스 진인 시타델, 프랑스 보드카인 그레이구스, 프랑스 맥주인 크로낭부르 블랑 1664 등이 무제한 제공된다. 아쉽게도 코냑은 제공되지 않으나, 위스키로 글렌피딕 12년산이나 발렌타인 12년산이 나오는 등 양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잘 맞는 곳이다.
다만 프랑스 컨셉인만큼 클럽라운지나 식당들의 음식이 매우 서구적이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한식, 중식, 일식같은 아시아권 요리가 있어야 뭔가 제대로 먹은 것 같다는 사람들과는 궁합이 잘 안 맞는 편이다.
어메니티는 딥티크의 필로시코스를 제공한다. 다만 비누와 로션을 제외한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친환경 정책을 이유로 대용량 디스펜서로 제공한다.
호텔과 별개로 최근에 지어진 건물임에도 지하 / 2층에 위치한 상업시설 및 오피스빌딩용 전용 주차공간 등이 혼재되어 있어서 주차가 원활하지 않은 점은 단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