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09:54:23

소하동

소하리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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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동 법정동
<colbgcolor=#F08300> 광명1~7동 광명동 옥길동(6동 관할)
철산1~4동
시청
철산동
하안1~4동 하안동
소하1, 2동 소하동
일직동 일직동
학온동 가학동 노온사동 }}}}}}}}}
광명시법정동
소하동
所下洞 | Soha-dong
<colbgcolor=#f08300><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광명시
행정표준코드 4121010400
관할 행정동 소하1동, 소하2동
하위 행정구역 91통 599반
면적 7.62㎢
인구 58,117명[A]
인구밀도 7,626.90명/㎢
1. 개요2. 산하 행정동
2.1. 소하1동2.2. 소하2동
3. 주요 시설
3.1. 주거 시설
3.1.1. 소하1동3.1.2. 소하2동
3.2. 기타 시설
3.2.1. 소하1동3.2.2. 소하2동
3.3. 교통
3.3.1. 버스3.3.2. 전철
4. 출신 인물
[clearfix]

1. 개요

행정동 소하1동과 소하2동이 존재한다. 1911년에 가리대리(현 소하1동)와 소하리(현 소하2동)가 소하리로 통·폐합된 게 지금에 이르고 있다. 통폐합 이전의 소하리는 설월리이라고도 했는데 자연촌락인 설월마을이 지금도 남아 있다. 기존에는 일직동 또한 소하2동 관할 지역이었으나, 2021년 11월 29일 부로 행정동 일직동으로 분리되었다.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북쪽의 광명동, 철산동, 하안동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개발이 덜 된 편이었지만, 201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택지 개발이 시작되면서 고층 아파트 및 상업 시설도 다수 들어서고 인구도 많이 늘었다. 소하동은 구획정리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2019년 기준으로 소하1동 3.2만, 소하2동 4.7만으로 인구가 많고 면적도 커서 다른 행정동과의 격차가 심하게 난다.[2] 또한 2025년 완료 예정인 구름산 개발지구는 지리적으로 소하1동과 소하2동의 경계 지역이며 1.2만 명 입주를 예상한다. 또한 KTX 광명역 택지(일직동)에도 2019년까지 아파트 입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소하상업지구에는 원룸이 계속 지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대로 가면 소하1, 2동 합산 인구는 10년 내에 10만 명에 육박해 과천시도 아닌 거의 여주시급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동이 2개가 추가되면 2만 명 수준이 되어 규모가 적정해진다.[3] 현재 예상대로 일직동의 분동이 진행되었다.

2017년 광명시 대신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사업자로 한 3개의 자연촌락[4]과 그린벨트 구역을 구름산 개발지구로 하는 약 24만 평, 5,500세대, 1만2천명 주거를 목표로 개발계획이 발표되었다. 기아 소하리공장을 둘러싼 소하1동과 소하2동의 경계를 포괄하는 지역이다. 계획안으로는 2025년 완료[5]를 목표로 한다. 그러나 2017년 8월경 광명시의 기존안과는 다른 LH의 주민이전 계획과 환지 방식[6]으로 인해 반발한 주민들이 집단 행동을 준비하고 있다.

2. 산하 행정동

2.1. 소하1동

광명시행정동
소하1동
所下一洞 | Soha 1(il)-dong
<colbgcolor=#f08300><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광명시
행정표준코드 3900050
관할 법정동 소하동
하위 행정구역 46통 309반
면적 3.80㎢
인구 30,739명[A]
인구밀도 8,089.21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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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광명시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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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초선)
경기도의원 | 제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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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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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신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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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열 (재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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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소하로 25 (소하동 1291)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논밭이 어우러진 비닐하우스 위주의 근교농업지대였으나[9], 최근에 소하택지지구로 개발된 행정동. 이 외에도 신촌휴먼시아, 동양아파트, 삼익아파트, 금호어울림 등의 아파트단지가 있다. 2010년 부터 입주가 시작된 소하 휴먼시아 1-7단지의 거대 아파트촌이 들어섰다. 소하동에 주거지역이 대거 들어옴에 따라 상업지구도 생겨났다. 이름은 소하상업지구.(아직 광명시에서 상업지구를 말하면 십중팔구 철산 상업지구로 알아듣는다. 철산동 주민들은 소하상지의 존재도 잘 모를 정도로 아직 규모가 많이 작다.)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때만 해도 건물 몇개없는 허허 벌판이였는데 꾸준히 건물을 짓고 앞으로도 계속 지을 예정이다. 전철역까지 가능성이 있어 광명 제3의 상업지역이 될 전망이다. 2010년 12월, 이마트 중 전국 3위 규모인 이마트 광명소하점이 오픈했다. 여담으로 자연촌락인 가리대마을이 있던 곳이기도 하며 현재는 일부가 남아 있다. 2012년 10월 6일부로 철산동에서 이 곳으로 광명소방서가 이사왔다. 경찰서도 이곳으로 올 예정이었다는 관측이 있었지만, 기존 철산동 부지에 신축하는 계획이 정해짐에 따라 소하동 이전은 사실상 무산.

참고로 이 곳 인근에 독산한신아파트와 소규모 단독주택도 있지만, 이쪽은 같은 블럭임에도 불구하고 안양천 이서 월경지[10]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이다. 이 점 유의할 것. 광명동개봉동은 그나마 하천이라는 자연 경계라도 있고 하안주공13단지는 중앙선 그어진 도로라도 있지, 여긴 정말로 차가 겨우 한 대 들어올 정도의 골목길 사이로 우리집은 광명, 앞집은 서울인 동네다.

가리대 사거리에서 구름산터널 쪽으로 가다보면 CJ대한통운 지점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일을 하면 오전 파트타임 같은 경우 때에 따라 시급 만원을 받을 수도 있다.

1994년까지는 소하초등학교 근방에 MBC 시흥[11] 송신소(중파 900kHz)가 있었다가 고양시 토당동으로 이전했다.

서해안고속도로 소하JC가 있다.

인근 독산한신아파트 정류장이 150번의 회차지로, 출근시간에 여러 대가 대기하고 있다면 도심까지 앉아서 갈 수 있다.

2.2. 소하2동

광명시행정동
소하2동
所下二洞 | Soha 2(i)-dong
<colbgcolor=#f08300><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광명시
행정표준코드 3900051
관할 법정동 소하동
하위 행정구역 45통 290반
면적 3.80㎢
인구 27,378명[A]
인구밀도 7,204.74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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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광명시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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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초선)
경기도의원 | 제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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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재선)
광명시의원 | 라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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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신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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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열 (재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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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성채로 52 (소하동 1383-1)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1927년에 개교해서 광명시 첫 근대교육기관인 서면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한 옛 시가지가 과거 시흥군 서면→소하읍 시절 중심지였다. 그러나 1960년대 후반 이후 서울특별시의 도시 계획에 따라 광명리가 시가지화되면서 주도권을 그쪽에 빼앗겼다.

1973년부터 기아 소하리공장이 있다. 이 때문에 소하리라는 구 명칭이 여전히 자주 사용되고 있다. 더불어 미도아파트, 현대아파트, 성원아파트 등의 소규모 아파트단지와 광명역세권휴먼시아 아파트단지, 그리고 오리 이원익 선생 묘 및 신도비, 충현서원지가 있기 때문에 소하2동이 충현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제52보병사단 본부가 있다.

소하1동과는 시가지가 분리되어 있지만 구름산지구가 들어서게 되면 분리되었던 시가지가 연담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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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시설

3.1. 주거 시설

3.1.1. 소하1동

대부분의 주거 형태가 아파트이며, 특히 LH휴먼시아 아파트 비중이 높다. 2010년 소하휴먼시아 아파트 대단지가 입주하면서 주거 개발은 일단락 되었다. 그러나 서부 구름산의 자연촌락인 가리대 마을과 40동 마을의 구름산 개발지구 사업을 LH가 맡게되면 휴먼시아가 더 늘어날 예정이다.

소하상업지구에는 신축 원룸과 도시형 생활주택도 지속적으로 들어서고 있는 중이다.

3.1.2. 소하2동

  • 주요 아파트 목록
    • 미도아파트
    • 개운아파트 (고층,저층)
    • 예건아파트
    • 현대아파트
    • 성원아파트
  • 광명역세권택지개발지구 지역 아파트
  • 광명소하신원아침도시 : 2026년 1~2월 입주 예정
  • 두산건설 소하동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 입주미정.

3.2. 기타 시설

3.2.1. 소하1동

  • 공공시설 : 광명소방서, 소하도서관, 광명시어린이 교통공원, 한내근린공원이 있다. 남북으로 한내천이 흐르고 산책길을 잘 조성해놓아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 상업시설 : 이마트 광명소하점을 중심으로 조성된 소하상업지구가 대표적. 나름대로 주차 여건이 좋은 편으로, 상가 번영회에서 운영하는 2개의 주차장을 이용하고 주차권을 받으면 거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더해서 공용주차장과 이마트 주차장도 있으며 협소하지만 각 건물 지하에도 주차장이 있다. 그럼에도 주말에는 다들 길가에 주차한다(...)[14] 이외에 메가박스 광명소하가 있다.
  • 산업시설 : 광명시에서 가장 산업시설이 많은 곳이다. 기아 소하리공장이 대표적이며 현대글로비스 소하리사무소가 바로 옆에 있고, IT기업들이 위치한 광명테크노파크, ACE광명타워, 광명G타워 등의 지식산업센터가 있다.
  • 의료시설 : 소하상업지구에 다양한 중소병원들이 밀집해 있으며, 요양병원도 있다. 테크노파크 옆 광명G타워에 100병상 규모의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소하검진센터가 위치해 있다.

3.2.2. 소하2동

  • 공공시설 : 충현도서관, 광명메모리얼파크(시립납골당)가 있다.
  • 상업시설 : 소하2동 소하사거리 진로마트와 기아자동차 공장쪽 구시가지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3.3. 교통

3.3.1. 버스

소하동 지역에 운행하는 버스 노선은 아래와 같다. 광명 내 다른 지역과 다르게 서울 외 다른 지역으로 가는 버스도 상당수 있다.
운행 버스
직행좌석버스 300130028507G8808G9633
광역버스 6770
간선버스 505
지선버스 56275633
일반시내버스 238-211-211-3121722507577101102
마을버스 11-11-38899금천04
공항버스 60046014

3.3.2. 전철

소하동 관내에는 전철역이 존재하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1호선 광명셔틀 전철광명역에 운행중이지만 하루 20번(상하행 40번)이라 탑승하기 힘든 편에다가 영등포역까지만 운행한다는 단점이 있다.[15] 버스를 이용하여 석수역 또는 관악역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이용하거나[16]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참고로 소하동에 있는 전철은 아니지만 소하1동은 금천구청역이 안양천을 다리로 건너 도보로 10분 안팎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4. 출신 인물


[A] 2023년 3월 주민등록인구[2] 18개 행정동 중 소하1, 2동의 인구는 2019년 현재 광명시 인구(32만)의 약 25%이며 면적은 9%, 18%이다. 1위는 3.3만의 철산3동으로 면적이 고작 2.7%인데도 워낙 인구가 밀집되어 있다.[3] 간단히 거주와 인구 기준으로 나눠보면 다음을 예상할 수 있다. 우선 소하2동에서 남부인 일직동이 분화. 그 후 구름산 개발지구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소하3동(가칭)이 소하로 또는 소하천을 기준으로 소하1동 서부까지 포괄.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나누든, 기존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리적으로 너무 치우친 위치가 된다는 점이다.[4] 소하1동의 가리대과 40동 마을, 소하2동의 설월리[5] 거주민의 이전 동의를 못 받을 경우 이주 주택을 먼저 지어야 하므로 2028년 예상한다.[6] 거주민의 토지를 수용하여 개발한 후 토지를 되돌려 주는 방식. 개발 후에는 기존보다 땅값이 오르기 때문에 환지할 때는 원래보다 적은 규모의 토지를 돌려주고, 남은 토지는 사업자의 몫(체비지)과 공원, 도로, 학교 등 공용 토지가 된다. 되돌려 주는 땅값은 토지를 수용할 때 감정평가를 통해 결정하는데, 이 과정에서 반발이 잦다.[A] [8] 오희령 전 의원 당선무효로 인한 공석[9] 2000년대 초반에 광명시 소재 중학교 과학캠프 대상자로 방과후에 소하중에 다녀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소하동 북부는 근교 농업지대라서 비닐하우스 단지 한자락에 소하초, 소하중, 소하고가 외톨이마냥 들어선 모습을 볼 수 있었다(...)[10] 안양천이 직강화되기 전 옛날 자연 경계로 서울과 광명시가 나뉘던 것이 그대로 내려와서 그렇다. 직강화된 후 행정구역을 조정하려 하였으나 편입을 거부해서 행정구역만 옛날 그대로 남아 있다.[11] 지금의 시흥시가 아닌 옛 시흥군에서 유래[A] [13] 오희령 전 의원 당선무효로 인한 공석[14] 사실 이는 한국 대부분의 신도시 개발 상업지구의 고질병이다. 유동인구는 주변에 비해 많은 편이지만 출입구가 분리되지 않거나 협소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그렇다고 관리자가 필요할 정도로 인구가 몰리진 않고, 강남이나 서울도심처럼 대형 빌딩이 있지도 않은 규모일 때 이러한 경향이 많이 나타난다.[15] 그래도 예전보다는 편수가 늘어 1시간에 1번 꼴로 운행한다.[16] 석수역행은 1-3번, 관악역행은 1-1번을 타면 된다. 1-3번을 타고 가다가 광명역세권1단지후문 정류장에 하차해 금천04번로 환승하면 금천구청역으로 갈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