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2:40

수입 과일

🍊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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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몸에 나쁜가?3. 종류

1. 개요

수입 과일이란, 해외에서 재배한 과일을 한국으로 수입해 온 것을 의미한다. 수입 과일은 기후 문제상 한국에서 재배가 힘든 열대 과일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멜론, 자몽, 체리 등 온대 지역에서 수입하는 것도 있다. 단 최근에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대한민국 내에서도 망고, 패션푸르트, 용과, 파파야 따위를 재배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 아래 목록에는 대한민국 내로 수입 가능하거나 이미 수입된 적 있는 과일만을 서술한다.
  • 생과, 냉동, 통조림 등 수입 형태는 무관하나, 원형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가공된 경우(가루, 퓨레, 즙, 소스 등)는 해당되지 않는다.
  • 국내에서 재배 중인 열대, 아열대 과일과 그 과일나무의 묘목을 판매하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2. 몸에 나쁜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아니다. 과일을 외국에서 들여올 때 대개 덜 익은 상태로 과일을 들여오기 때문에 그다지 많은 약품처리를 할 필요가 없다. 물론 재배 과정에서 농약은 사용한다.[1] 잘 세척해서 껍질은 벗겨내고 과육만 섭취하면 인체에 무해하다.[2]

3. 종류

계통분류학상으로 채소로 분류되는 경우 취소선을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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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 익은 과일은 운송 중 후숙이 되면 물러지기 때문이다. 물론 신선도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약품 처리는 한다.[2] 애초에 과일에 껍질이 존재하는 이유는 외부로부터 과육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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