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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출시 전 정보 · 출시 이후 · 한국 시장 · 문제점 · 디자인 및 번들 서비스 마이 닌텐도 · eShop · 선불 카드 · 지킴이 Switch · Mii · amiibo Nintendo Switch Online · Nintendo Switch Cloud Streaming 클래식 게임 (FC · SFC · N64 · MD · GB · GBA) 공식 컨트롤러 Joy-Con · Pro-Con · Toy-Con · Ring-Con · 클래식 컨트롤러 [[Nintendo Switch/게임 목록| 게임 목록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정발작 · 독점작 · 한국어 대응 | }}}}}}}}} |
1. 개요2. 상세3. 목록
3.1.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NES, 패밀리 컴퓨터, 패미컴)3.2. Super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Super NES, SNES, 슈퍼 패미컴, SFC)3.3. Nintendo 64 (닌텐도 64, N64)3.4. SEGA Mega Drive (메가 드라이브, MD, Genesis)3.5. Game Boy (게임보이, GB)3.6. Game Boy Advance (게임보이 어드밴스, GBA)
4. 전용 컨트롤러5. 평가6. 기타7. 둘러보기1. 개요
Nintendo Switch의 고전 게임 에뮬레이터 서비스. Nintendo Switch Online 가입자 특전으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고전 게임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과거 Wii, 닌텐도 3DS, Wii U에서 고전 게임을 개별적으로 판매했던 버추얼 콘솔을 대체하는 서비스이다.
2018년 9월 19일, 패미컴/FC 게임을 시작으로 현재는 슈퍼 패미컴/SFC, Nintendo 64, 메가 드라이브, 게임보이, 게임보이 어드밴스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9년 4월 23일 유료 온라인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같이 시행되었다.
2. 상세
패미컴, 슈퍼 패미컴, 게임보이 게임은 기본 플랜만 가입해도 이용 가능하며, 닌텐도 64, 메가 드라이브, 게임보이 어드밴스 게임은 추가 팩에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다. PS Plus나 XBOX의 월구독 무료 게임과 달리 어느 달에 구독을 시작하든 플레이할 수 있다. 온라인 가입 후 각 소프트를 다운로드한 뒤에는 오프라인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일정 기간 단위로 인터넷을 통해 플레이 가능 여부를 체크 받아야 한다. 초기에는 한 달 간격으로 라인업이 추가되었으나 SNES 서비스 개시 이후부터는 라인업이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패미컴, 슈퍼 패미컴, 메가 드라이브, 게임보이는 2명까지, 닌텐도 64, 게임보이 어드밴스 게임은 4명까지 동시에 멀티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플레이가 모든 게임에 적용되어 등록된 친구와 온라인으로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1] 랭킹 보드도 지원된다.[2]
모든 기종에서 게임 내 일시정지 기능과 별개로 서비스 공통의 중단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 중단 메뉴를 띄우면 게임을 중단하는 것 외에도 현재 플레이 상황을 최대 4개까지 저장한 뒤 언제든 불러올 수 있으며, 버튼 배치를 확인할 수도 있다. FC, SFC, MD 게임에서 중단 메뉴 커맨드를 오래 누르고 있으면 시간을 되감아 직전 플레이 상황을 복원할 수 있다.
마리오의 슈퍼 피크로스처럼 북미에 발매되지 않은 게임은 비현지화로 추가된다. 보통 언어의 장벽이 낮은 게임들 위주로 비현지화 게임이 출시된다. 다만 당시 완성이 되었으나 발매가 불발되어 베이퍼웨어가 된 작품에 한해서 현지화판이 추가된다.[3] 일부 게임은 내용은 비현지화이지만 북미판 박스 아트에 맞춰 디자인한 경우도 있다.[4] 정식발매되지 않았으나 Wii U 버추얼 콘솔에서 수록된 게임보이 갤러리 4의 일본어판 박스 아트도 새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같은 날짜에 출시되는 만큼 공평성을 위해 게임보이 갤러리 2는 일본에서도 북미처럼 2020년에 유출된 미발매 컬러버전을 출시할 가능성도 있다.[5]
한국판 라인업은 유럽판 기준으로 제공된다. FC, SFC, N64 서비스에서 각 게임의 소개문은 영문을 한글 번역한 것이다.
FC, SFC, N64, MD의 컨트롤러를 재현한 전용 컨트롤러를 온라인 가입자에게 판매한다. 가격과 조작법 등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 Online/클래식 게임/전용 컨트롤러 문서 참조.
3. 목록
슈퍼 패미컴 라인업이 공개된 19년 9월 이후로 게임은 비정기적으로 추가된다. 한동안은 기존 게임을 독특하게 튜닝한 스페셜 버전도 같이 배포했다. 버추얼 콘솔, 닌텐도 클래식 미니 시리즈, 메가 드라이브 미니로 이식된 적이 없었던 게임은 ★, 반쪽 국가로만 이식된 적이 있었던 게임은 ☆.3.1.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NES, 패밀리 컴퓨터, 패미컴)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 Nintendo Switch Online 문서 참고하십시오.해외에서 2018년 9월 19일, 한국에서 2019년 4월 23일 출시.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패밀리컴퓨터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국 명칭은 영어권 명칭인 NES를 사용한다.
3.2. Super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Super NES, SNES, 슈퍼 패미컴, SFC)
자세한 내용은 Super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 Nintendo Switch Online 문서 참고하십시오.해외에서 2019년 9월 5일, 한국에서 2019년 9월 9일 출시. Super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슈퍼 패미컴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국은 NES와 마찬가지로 영어권 명칭인 Super NES로 명명했다. 한국판 소프트웨어는 유럽판을 기준으로 하며, 일본판의 알록달록한 버튼 배색과 SNES 로고가 들어간 아이콘을 사용한다. 버추얼 콘솔 때 에뮬레이션의 한계로 이식되지 않았던 슈퍼 FX칩[6]을 사용하는 게임들과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컴으로 처음 선보였던 스타폭스 2도 이 서비스에 포함된다.
3.3. Nintendo 64 (닌텐도 64, N64)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64 - Nintendo Switch Online 문서 참고하십시오.전세계 공통 2021년 10월 26일 출시. 추가 팩 가입 필수. 닌텐도 64 원본과 마찬가지로 4명까지 동시에 멀티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에뮬레이션 사양의 한계 때문인지 되감기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서양판 닌텐도 64 서비스에서는 NTSC 방식의 북미판과 PAL 방식의 유럽판 소프트를 함께 제공한다. 기본 컨트롤 기준으로 R스틱을 상하좌우로 기울이거나, ZR버튼을 누른채 A/B/X/Y버튼을 눌러 C버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X버튼이 C버튼 아래쪽, Y버튼이 C버튼 왼쪽 역할을 한다.[7] (-)버튼으로 중단 메뉴를 띄울 수 있다. 버추얼 콘솔 때 닌텐도와 레어 및 마이크로소프트 간의 판권 문제로 이식되지 않았던 반조-카주이도 이 서비스에 포함된다.[8]
3.4. SEGA Mega Drive (메가 드라이브, MD, Genesis)
자세한 내용은 SEGA Mega Drive - Nintendo Switch Online 문서 참고하십시오.전세계 공통 2021년 10월 26일 출시. 추가 팩 가입 필수.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서 번역했고, 다른 타이틀과 달리 제목까지 한글 번역이 되어있으나 소개문은 전반적으로 짧은 편이다. 한국판 명칭은 다른 아시아권 국가와 마찬가지로 "메가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기본 컨트롤 기준으로 Y/B/A버튼을 각각 MD의 A/B/C버튼으로, L/X/R버튼을 각각 MD의 X/Y/Z버튼으로 사용한다.
닌텐도 유럽 연구 개발이 개발한 에뮬레이터가 아닌 M2가 개발한 에뮬레이터를 사용한다.
3.5. Game Boy (게임보이, GB)
자세한 내용은 Game Boy - Nintendo Switch Online 문서 참고하십시오.전세계 공통 2023년 2월 9일 출시. 게임보이 컬러의 게임도 포함된다. 메뉴 설정에서 화면을 오리지널 게임보이, 게임보이 포켓, 게임보이 컬러 스타일 중 하나를 택하여 출력할 수 있으며[9], 화면 크기를 줄여 픽셀 매칭시킬 수도 있다. 오리지널 GB와 GBP 스타일의 경우 원본처럼 잔상 효과를 넣을 수도 있다.
3.6. Game Boy Advance (게임보이 어드밴스, GBA)
자세한 내용은 Game Boy Advance - Nintendo Switch Online 문서 참고하십시오.전세계 공통 2023년 2월 9일 출시. 추가 팩 가입 필수. 닌텐도 게임큐브의 게임보이 플레이어에서 진동을 지원하는 게임은 진동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런칭 라인업은 모두 퍼스트 파티이자 Wii U 버추얼 콘솔로 판매되었던 게임들이다.
4. 전용 컨트롤러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 Online/클래식 게임/전용 컨트롤러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평가
버추얼 콘솔 판매가 아닌 온라인 구독자에 한해서 게임을 제공한다는 정책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구독요금 자체가 저렴하고 시간이 흐르며 라이브러리가 쌓이고 커지다보니 가성비도 높고 해서 만족하는 이용자들도 있지만 레트로 마니아층에게는 구독 전용이 되며 게임을 소유할 수 없게 되고 라이브러리가 여전히 이전만은 못하다보니 여전히 불만이기도 하다.초기에는 지원 기종이 패미컴밖에 없었을 정도로 크게 부실했으며 2019년 9월에 슈퍼 패미컴이 추가되었다. 2021년 10월에 닌텐도 64와 메가 드라이브가 추가되었으나 요금도 추가로 받기 때문에 불만이 폭발했었다. 많은 유저들이 바라고 있으나 닌텐도 게임큐브나 Wii, 닌텐도 DS 등을 서비스하지 않는 것도 아쉬운 점.[10]
타이틀 추가 속도도 느리다. 출시 초기에 타이틀이 매달 정기적으로 추가되었다가 슈퍼 패미컴 런칭 이후에는 타이틀 추가가 비정기적으로 바뀌었고, 닌텐도 64 클래식 게임 홍보에서 시연된 수많은 게임들이 정작 출시일 당일에는 상당수가 공개일 미정으로 표기되었다. 심하면 1년을 넘게 기다려야 하는 상황까지도 온다. 그나마 버추얼 콘솔 시절에는 국가별로 추가일이 제각각이었던 게임이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서는 대부분의 게임이 같은 날에 추가된다는 장점도 있다.
타이틀 확보 속도가 느린데에는 판권자와의 라이센스 협의 문제와 개발 환경 변화로 인한 문제로 추측해 볼 수 있다. 레트로 게임 발매에 열을 올리는 회사들도 대부분 직접 개발한 콜렉션 작품을 내놓을 뿐 NSO를 통해 게임을 내놓는데는 소극적이다. 적극적으로 게임을 내놓는 곳은 선소프트나 시티 커넥션 처럼 구작의 판권으로 연명하는 회사 정도이다. 서비스를 늦게 시작한 게임보이나 GBA의 경우 타이틀 가뭄이 심한데다가 GBA의 경우 타이틀이 전부 닌텐도가 개발했거나 퍼블리싱한 게임들로만 채워져있을 정도이다.[11]
또한 닌텐도는 그동안 게임큐브부터 Wii U에 이르기까지 PowerPC 기반의 아키텍처를 가진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만 하면서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그동안 추가해온 방대한 게임과 에뮬레이터들을 그대로 옮겨올 수 있었으나, 닌텐도 스위치부터는 ARM 기반으로 바꾸면서 처음부터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현재까지 출시된 클래식 게임의 에뮬레이터들은 모두 완전히 새로 개발된 것이며 또한 중간 저장이나 되감기 기능, 온라인 플레이 등을 추가하고 이를 테스트하느라 많은 노력을 쏟아 부었을 것이다.
초기 닌텐도 64 에뮬레이션이 공개되었을 땐 안정성을 두고 말이 많았다. 닌텐도 64의 경우 비싼 요금을 내고 추가 팩에 가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래픽 오류, 버그, 인풋렉, 온라인 지연 등의 문제로 인해 유저들의 원성을 들었던 것. 이 문제는 업데이트되며 상당 부분 해결되었다. 다만 컨트롤러 팩이나 GB확장팩을 연결하는 기능을 일절 지원해주지 않는 것은 여전히 아쉬운 점.
구성 외 문제점으로는 게임 매뉴얼이 제공되지 않는다. 이전 세대까지는 자체 전자 매뉴얼이 제공되었는데 이제는 어디서도 게임 매뉴얼이 제공되지 않는다. 때문에 매뉴얼이 필요한 유저들은 닌텐도 클래식 미니 시리즈용 PDF 매뉴얼이나 없는 작품은 Wii의 웹 매뉴얼, 3DS, Wii U의 버추얼 콘솔 매뉴얼을 참고하고 있는 형편이다.
게임 구동시 화면 양옆의 프로필과 모래무늬 프레임을 표시하지 않게 할 방법이 없어 불호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6. 기타
- FC, SFC, N64 클래식 게임의 시작음은 각각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마리오 월드, 슈퍼 마리오 64의 코인 효과음을 사용했다.[12] MD 클래식 게임의 시작음은 과거 MD 시절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쓰인 "세~가~" 징글을 사용했고, GB, GBA 클래식 게임의 시작음은 각 하드웨어의 기동음을 사용했다.
- Nintendo Switch Online의 본격적인 정보 공개 전까지 닌텐도에서 이 서비스를 '클래식 게임 셀렉션'이라는 가칭으로 불렀었다. 이 문서의 r144판까지는 이 문서의 표제어이기도 했다.
- 클래식 게임 서비스에 사용되는 에뮬레이터의 개발은 닌텐도 유럽 연구 개발이 맡고 있다. 메가 드라이브는 제외.
- 특정 국가 한정으로 표시한 게임은 해당 국가의 클래식 게임 서비스에만 수록되었다. 참고로 2020년 9월 9일에 대량 유출된 미발매 GB, GBC Lotcheck에서도 해외 현지화판이 존재하지 않는다.[13]
- 수익성을 위하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록맨 레거시 컬렉션이나 악마성 드라큘라 애니버서리 컬렉션처럼 고전 게임이 수록된 모음집이 별도로 판매되고 있는 게임은 추가되지 않는다. 최근엔 어째선지 클래식 게임으로 추가되기보다는 이렇게 개별적으로 판매되는 게임이 많아지고 있다. 결국 이로 인해 악마성 시리즈의 경우 흑역사 취급되어 합본에서 유일하게 수록되지 않은 악마성 드라큘라 칠흑의 전주곡만이 추가되었다. 클래식 게임에 추가될 만한 다른 게임들은 모두 개별 판매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서드파티 게임 중에는 게임성이 떨어지는 게임이 추가되는 등의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 FC, SFC는 닌텐도 클래식 미니 시리즈의 에뮬레이터를, 닌텐도 64는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의 슈퍼 마리오 64 리마스터에서 사용한 에뮬레이터를 기반으로 클래식 게임들을 구동한다.
- 2022년은 최초로 1년 12개월 내내 게임을 추가한 해가 되었다. 클래식 게임 서비스가 출범한 지 무려 4년이나 지나서야 처음 세운 기록.
- 한국 시각 기준 2022년 4월 19일에 Nintendo Switch용 게임보이/게임보이 어드밴스 에뮬레이터가 유출된 적이 있다. # # 테스트된 게임 목록 구동 영상 해당 에뮬레이터는 Nintendo European R&D에서 제작했으며 다수의 게임이 테스트되었고 되감기 기능까지 구현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당시 GB, GBA 서비스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이 유출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에서 GB, GBA 게임의 에뮬레이션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이 시리즈의 출범을 전후해서, 닌텐도 본사와 각지 해외지부는 알만한 사람은 아는 대규모의 에뮬레이터 롬 파일 업로드 웹사이트 몇 곳을 고소고발하였다. 그 결과 고발된 사이트의 롬파일들이 전부 내려갔다. 클래식 게임 서비스의 출범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건지는 알 수 없으나 정황상... 이전에도 몇몇 롬 사이트나 동인 게임을 닌텐도 측에서 내려버린 사례는 있지만 이는 게시 중단 요구를 당사자들에게 통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반면 이번에는 보다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취한 것이다. 특이한 점은 단속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건 주로 미국닌텐도나 일본 본사 쪽이고 한국닌텐도나 중국 지사는 그다지 단속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 때문에 한국/중국/러시아[14]에서는 닌텐도 고전게임 롬파일을 다운받는 게 그나마 수월하다.[15] 사실 한국닌텐도를 통해서 제재를 가하는 것도 닌텐도 본사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일본 게임 제작사들은 한국 기준으로는 외국 기업이라 한국 국내에 관한 일은 대한민국 정부의 승인 없이는 직접 개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국닌텐도같이 한국에서 위탁 및 위촉된 기업들을 통해서 대리상 및 간접상의 제재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닌텐도 e숍/닌텐도 3DS·Wii U/서비스 종료 이후 닌텐도의 느슨한(?)[16] 단속으로 서양에서도 닌텐도 롬파일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 닌텐도계 유명 인사이더 에밀리 로저스는 추가 팩 요금이 비싸게 책정된 주된 원흉은 N64, MD 서비스에 Microsoft 산하의 레어 Ltd., 세가, 코나미, 캡콤 등 여러 서드 파티의 게임을 수록하면서 해당 회사에게 지불한 라이선스 비용인 것 같다고 트윗했다. # 로저스는 특히 닌텐도가 세가에게 상당히 많은 대가를 지불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17] 트윗에 언급되진 않았지만 메가 드라이브 무선 패드의 비싼 가격도 마찬가지로 라이선싱 비용에서 기인했을 가능성이 있다.
- 닌텐도 게임큐브, Wii 게임의 서비스 여부에 대해서는 Wii U 버추얼 콘솔 때부터 유저들의 기대가 크며 게임 관련 매체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슈퍼 마리오 35주년 기념 리마스터 합본인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에서 슈퍼 마리오 선샤인과,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가 모두 닌텐도가 자체 개발한 에뮬레이션 아래에서 해상도와 화면비를 업그레이드하여 동작하는 걸로 밝혀져 일단 두 기종의 서비스 개시 가능성이 기술적으로는 확인되었으며 향후 타사의 기종인 세가 새턴과 드림캐스트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18] 다만, 게임큐브 이후 발매작은 별의 커비 Wii 디럭스나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처럼 추가 요소를 포함한 별도 패키지로 발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게임큐브 이후 작품들은 약간 손만 봐줘도 현세대와 함께 할 만한 게임들이 많고 무엇보다 N64 시기 라이센스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는 이야기가 있는 걸 고려하면 이를 또 겪고 싶지는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추가 예고된 게임에서 가장 늦게 추가된 게임은 N64의 "1080° 스노보딩" 및 "목장이야기 2"로써 1년 3개월(451일)이 걸렸으나, GB의 "개구리를 위하여 종은 울린다"가 다른 GB과 함께 뒤늦게 추가됨에 따라 1년 3개월(461일)을 기록했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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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기존 버추얼 콘솔에서는 극히 일부의 게임만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했다.[2] 햄스터(게임 회사)의 아케이드 아카이브즈의 랭킹 보드와 비슷하다.[3] 대표적인 예시로 Wii U 버추얼 콘솔의 MOTHER 북미판이 있다.[4]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는 슈퍼 마리오 컬렉션에서 이미 디자인을 해놓았지만, 정작 박스아트와 인게임 로고가 상이한 경우도 있고, 죄와 벌 지구의 계승자처럼 메뉴만 영문인 경우가 해당된다. 후자는 공개 당시 일본어판 표지였으나 수정된 박스아트로 추가했다.[5] 닌텐도 3DS의 버추얼 콘솔 당시에는 일본에서는 흑백판, 북미에서는 컬러판을 별도의 날짜에 추가했다.[6] 대표적으로 스타폭스,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가 이에 포함된다.[7] X/Y버튼의 경우 N64 패드의 A/B버튼에 인접한 C버튼을 마찬가지로 스위치의 A/B 주변에 배치한 것으로 보이는데, 원본과 전면 버튼 배치 방향이 달라져 버린 탓에 그다지 직관적이지 않다.[8] 그 후로도 같은 회사의 다른 작품들도 서서히 추가되고 있으며, 기꺼이 2024년 2월 21일이 돼서야 기본 서비스인 NES, SNES의 작품들도 추가되었다.[9] 게임보이 컬러 게임은 컬러 전용과 컬러 겸용에 상관 없이, 무조건 게임보이 컬러 스타일로 고정된다.[10] DS의 경우 WiiU시절에 서비스했었고, 닌텐도 게임큐브나 Wii 게임을 서비스할 가능성이 기술적으로는 열려 있는 상황이다.[11] 비슷한 이야기로 엑스박스 하위호환도 돈이 안되는지 개발사들이 복각 협조에 소극적이라고 한다. 리마스터해서 직접 파는 쪽이 훨씬 더 돈이 되기 때문.[12] 실제로 닌텐도 제작의 게임의 경우 게임을 맨처음 부팅시 닌텐도사 로고가 뜰 때 해당 효과음을 사용하였다.[13] 예를 들어 개구리를 위하여 종은 울린다는 일본에서만 발매되었고 해외 현지화가 진행되지 않았으므로 미발매 목록에도 없다. 북미에 정식발매되지 않았던 MOTHER는 당시 데이터만 있던 것을 출시한거고 매지컬 드롭 2가 이에 해당된다. 참고로 MOTHER 3는 아예 제작되지 않았고 소스조차 없으므로 일본어만 지원될 가능성이 크다.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도 MOTHER 3와 같은 이유로 일본어판만 추가되었고, 실제로 MOTHER 3도 같은 노선을 탔다.[1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불법 공유를 합법화했다고 한다.[15] 그러나 한국의 경우 닌텐도의 단속과는 별개로 수익모델 부재, 에뮬레이터의 인기 하락 등의 이유로 한국 에뮬레이터 사이트들은 2021년에 이미 전멸했다.다른 참고글 링크된 글에서 언급된 에뮬크래쉬는 한때 한국 최대 규모의 에뮬레이터 사이트였다.[16] 어디까지나 고전게임만. 스위치 게임 롬파일을 올려버리면 당연히 고소가 들어올 것이다![17] 트윗에 따르면 세가는 Wii 시절 출시한 자사 버추얼 콘솔 게임의 저조한 인기 탓에 이것을 상당히 회의적으로 보고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세가는 Wii 후속기인 Wii U에서는 버추얼 콘솔을 출시하지 않았다.[18] 다만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가 개발 기간 안에 구현에 실패하여 수록에서 제외된 것을 볼 때, 닌텐도 측에서도 출시하려 하고 있으나 에뮬레이터 개발이 완성되지 않아 완성될 때까지 업데이트를 미루고 있을 가능성도 크다. 3D 컬렉션과 관련한 클래식 게임 서비스의 향후 전개에 관한 추측이 해당 문단에 작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