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0 18:03:43

Nintendo Switch/출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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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발표 전 루머
2.1. NX 가정용 기기 루머2.2. NX 휴대용 기기 루머2.3. 스펙 루머
3. 발표 후 루머
3.1. 기기 유출 후 루머
4. 출시 전 공개 정보
4.1. 발표 임박 확인4.2. 트레일러 공개4.3.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4.4. 정식 발표 - 프레젠테이션 2017
4.4.1. 동시 공개 타이틀
5. 반응
5.1. 공개 전5.2. 첫 공개 후 반응
6. 부정적 여론7. 한국 시장 출시 전
7.1. 발매 확정 이전 루머 및 추측
8. 기타

[clearfix]

1. 개요

닌텐도 스위치가 발매되기 전까지 알려졌던 각종 루머를 정리하는 문서.

전반적으로 닌텐도의 루머 치고는 얼추 들어맞는 내용이 많았지만 아직 사실 여부를 알 수 없었거나 거짓으로 판명된 내용도 일부 있었다.

2. 발표 전 루머

Nintendo Switch의 코드명은 'NX'였다. 이 NX는 이와타 사토루 사장이 붙여준 것으로 사전적 의미가 없으며 그 의미가 밝혀지지 않아(2006년부터 사용한 닌텐도 Wii의 약자인 NW와 마찬가지로) 휴대용과 거치형이 통합된다는 의미에서 Cross → X가 되어 NX가 된게 아니냐는 등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NX는 '코드네임'이었기 때문에 언제든 바뀔 수 있었지만 팬들은 지난 닌텐도의 작명 센스를 떠올리며 "NX"가 정식 명칭으로도 괜찮으니 바꾸지 말라고 요청한 바 있었다. 닌텐도의 신임 사장인 키미시마 타츠미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NX"라는 이름이 어디서 왔는지 자신도 모른다고 하였다. 이 이름을 지은 사람이자 그 의미를 유일하게 알고 있던 이와타 사토루 사장이 NX의 유래와 의미를 자신에게 알려주지 않고 타계했기 때문이다. 게임인포머에서도 미야모토 시게루, 아오누마 에이지에게 물어본 결과 그들마저도 NX의 뜻이 무엇인지를 모른다고 했었다. 닌텐도 X의 약자일지도 모른다고 답변하는 것을 보면 닌텐도 스위치라는 이름은 이와타 사토루 사장 타계 이후에 새로 정한 명칭인 듯 하다.

2011년에 발매한 닌텐도 3DS는 꽤 선전했으나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모바일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스마트폰에 입지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으며 2012년에 발매한 Wii U는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지 못한 채 1년 후 발매된 PlayStation 4Xbox One에 밀려 부진했다. 닌텐도 내적으로는 2010년부터 적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Wii U를 발매하고 3년이 채 지나지 않은 2015년 3월 17일에 모바일 시장 진출과 더불어 NX의 개발을 언급하였다. 아울러 2016년에 해당 게임기에 대해 발표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 발언 직후 닌텐도의 주가는 2011년 6월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다만 이를 공개한 것은 닌텐도가 모바일 시장에 진출하면서 콘솔 시장에 소홀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닌텐도의 대내외적 상황을 고려하면 NX는 9세대 가정용 게임기일 것이며 발표 후 오래 지나지 않아 발매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Wii U를 대체할 비장의 카드로서 닌텐도가 E3 2015에서 타 회사에 비해 너무도 빈약한 발표 내용으로 혹평을 받았던 데다 최근 들어 주목받는 작품이 별로 나오지 않는 점을 들어 주력 게임 제작팀을 모두 NX 대응 소프트 개발에 투입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었다. 하지만 NX가 9세대 게임기라고 가정할 경우 2016년 말~2017년 초에 발매된다고 해도 전 세대기인 Wii U와의 간격이 4년밖에 안 되고 다른 두 메이저 콘솔과의 간격은 겨우 3년 남짓이기 때문에 단정하기 힘들다는 주장도 있었다. 오히려 휴대용인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에뮬레이터 문제 등으로 인해 2001년 발매되고 3년 만에 닌텐도 DS로 대체된 전례가 있으므로 발매 후 4년이나 지난 닌텐도 3DS의 후속작일 것이라는 반박도 있었다. 이와타 사토루 사장의 생전 과거 발언을 바탕으로 거치형과 휴대용이 통합되는 것이라고 추측하는 팬도 있었고 그들의 예상이 결국 정답이었다.

2016년 10월 초 당시 닌텐도는 극도로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어 발매가 예정된 날짜로부터 5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떠한 유출본조차 공개되지 않았기에 확인된 정보가 매우 적었다. 그로 인해 여러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었다. 확실한 사실은 NX는 기존의 콘솔과는 매우 다른 형태가 될 거라는 점뿐이였다.

2016년 10월 1일 닌텐도 뉴욕 지점의 2층에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닌텐도가 무엇에 대한 이벤트인지 밝히지 않았었으므로 NX와 전혀 관련없는 이벤트일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정말로 아무 관련이 없었다. 그 때 당시 10월 21일에 이와타 사토루가 시작한 닌텐도 다이렉트가 시작된지 5주년이 되는 날이므로 이 때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있었고 10월 26일에 일본 닌텐도 결산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그 이전에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닌텐도 캐나다 지부 사장이 "NX는 닌텐도 다이렉트로 공개될 것 같다."라고 발언했었다.

일본 맥쿼리 캐피탈 증권이 내놓은 리포트에 따르면 NX는 2016년 10월 말에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며 2016년 11월 휴대기, 2017년 거치기로 두 개의 분리된 장치로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휴대기의 가격은 3DS 런칭 당시 가격 문제를 고려하여 200에서 300달러 내외로 출시될 것이라 예상했다.
  • 2016년 10월 초 미국 유명 유튜버 boogie 2988이 NX에 대한 언급을 했었다. (33:00부터)
"I've talked to two people who have used it. One is from Ubisoft and he said programming for it is actually really nice and Nintendo is working very closely with him and that the concept is great because he said, you could play... Uh, I dunno how careful I should be with it... Let's say you could play Assassin's Creed once you have your handheld plugged into your console. And then, you could then detach the thing and take it with you and play the Assassin's Creed mobile game out of your pocket. And then when you get back home, plug it directly in and now it attaches back to the... That's brilliant. That's smart, right? Taking a form of the game with you as you go. So he says it's a dream to code for. And then somebody I know who's played on the NX for 20 minutes said... It's as innovative as they'd hoped and 'we wish we had done that.'"
"난 그걸 써본 사람 둘이랑 얘기해봤어요. 한 명은 유비소프트 소속인데 그걸 위해 프로그램 짜는 게 상당히 괜찮고 닌텐도가 자기랑 굉장히 밀접하게 작업하고 있고 또 그 컨셉이 대단하다고 얘기했죠. 왜냐하면 그가 말하길 당신은... 어, 얼마나 조심스럽게 얘기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말해보죠. 당신이 휴대기를 콘솔에 합체시키면 어쌔신 크리드를 플레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제 당신이 그걸 뽑아내서 들고다니면 어디서나 어쌔신 크리드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지요. 그리고 다시 집에 돌아와서 그걸 곧바로 꽂아놓으면 다시 그게... 대단해요. 기발해요, 안 그런가요? 당신이 있는 곳에 따라 게임의 형태가 바뀌는 거에요. 그는 그게 코딩의 꿈이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제가 아는 누구는 NX로 20분 동안 플레이해보고선... 기대했던 만큼 혁신적이고 '우리가 이걸 해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했어요."
  • 정리하자면 콘솔에 연결했을 때는 콘솔 버전으로 플레이하다가 떼어내면 자동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전환, 다시 연결하면 콘솔 버전으로 재전환되는 것 같다.
  • Boogie가 트위터에 자신의 정보는 어느 정도 믿을만한 소스(semi-trustable)에 의한 간접적인 것이며 그들이 맞기를 바라고 자신은 그 간접적인 정보에 자신의 신용을 걸지 않을 것이라고 트위터1,2에 남겼다.
  • 2016년 10월 20일 NX 발표가 임박했다는 루머가 여기저기 터져나왔고 실제로 그 날 발표되었다. 발표에 관한 건 아래 문단 참고.
  • 발표 몇시간 전쯤에 4chan을 통해 SDEV개발킷[1]이 유출되었으나, 유출치고는 사진이 지나치게 깔끔했고[2] 컨트롤러 없이 본체부분만 유출되어 생김새가 지나치게 게임기스럽지 않았던것 때문에 대부분은 정교한 합성정도로만 받아들이고 거의 믿지 않는 분위기였다#
    • 유출된 사진의 SDEV 개발킷은 조이콘 레일이 있어야할 부위가 별도의 플라스틱 부품으로 막혀있으나, 스위치 출시이후 서드파티 업체의 관계자나 우연히 중고로 입수한 사람들이 공개한 SDEV개발킷에는 조이콘 레일이 달려있다. 스위치의 핵심기믹중 하나였던 조이콘과 관련된 정보가 유출되는것을 막기위해 서드파티업체에는 조이콘 없이 개발킷을 배포했던것으로 추측된다.

2.1. NX 가정용 기기 루머

  • 드래곤 퀘스트 11의 PS4와 3DS 이외 NX 출시드래곤 퀘스트 X파이널 판타지 14 ARR의 NX 이식 검토: 플레이스테이션 유저와 닌텐도 유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원래 닌텐도가 파이널 판타지를 먼저 잡았었다. 하지만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는 구엑박에 미치지 못하는 성능의 Wii에도 꾸준히 발매되었기 때문에 NX가 PS4와 동급의 성능이라는 근거로는 볼 수 없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소닉 포시즈도 NX로 발매한다는 게 확정되어 PS4와 동급의 성능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3]
  • 파이널 판타지 XV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의 포팅 루머가 있다.
  • 슈퍼 마리오 메이커, 스플래툰,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4종의 Wii U 게임을 포팅 예정이라고 한다. 대난투와 젤다의 포팅 가능성은 매우 높고 마리오 메이커와 스플래툰은 고려중이라고 한다. 젤다는 NX 버전 발매가 컨펌됐다.
  • 에밀리 로저스의 루머에 따르면 퍼스트 파티 런칭 라인업은 루이지 맨션 3,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피크민 4를 포함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레트로 스튜디오 개발 신작을 필두로 한 많은 퍼스트 파티 게임들이 런칭 후 차례로 나올 것이라고 한다.
  • 스플래툰의 성공으로 신규 퍼스트 파티 게임들의 개발에 집중한다 한다.
  • 닌텐도 vs 캡콤의 개발 루머가 있다.
  • 서드파티의 복귀: NX가 고성능임을 가정한 것이며 이에 기반하여 훗날 Grand Theft Auto 시리즈 6도 이 기종으로도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 와치독스어쌔신 크리드 3Wii U 출시를 통해 아이들 전용 게임기라는 인식은 떨칠 수 있었으니...근데 그건 유비소프트가 닌텐도랑 특별히 친해서 그런거 아닐까
  • EA와 NX의 스포츠 번들 계약을 맺었다는 루머가 있다.
  • 새로운 컨트롤러본체 관련 특허: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추측하면 독립적으로 쓸 수 있는 컨트롤러와 그 컨트롤러를 이용해 병렬 연산 등으로 스펙을 끌어올리는 거치형이 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 한때 컨트롤러 유출이라고 떠들썩했다. 이는 루머로 판명났으며 특허 컨트롤러의 이미지 도면을 그대로 옮겨서 제작한 비공식 팬메이드 컨트롤러로 밝혀졌다.
  • CPU는 PowerPC가 아니라 AMDx86 기반이라고. PlayStation 4Xbox One은 x86 기반이라 코딩의 유사점이 많아 동시 발매가 쉽다. Wii U에서 홀로 성능이 안 좋은 PowerPC를 썼다가 써드파티들이 코딩과 최적화에 난색을 표하며 떨어져나가는 통에 선회했다고 한다. 이로써 Wii U 등 전세대 기종과의 상위 호환성은 기대하기 어려울 듯. 근데 아래에는 ARM 기반인 테그라 X1을 썼다고 한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NX로도 출시된다는 점과 Wii U 게임패드의 사용을 강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컨트롤러에 화면이 들어가지 않을 것이란 추측도 있다.
  • 성능은 PlayStation 4 이상일 것. 그러나 최근들어 PS4보다는 Xbox One에 가깝다는 얘기가 많다. 미국 닌텐도 대표가 NX에 대해 인터뷰하며 "우리에게 있어 그것(차기 제품 NX)은 스펙에 대한 것도 테라플롭스에 대한 것도 특정 시스템의 성능에 대한 것도 아니다."라며 "우리에게 있어 그것은 콘텐츠에 대한 것이다. 닌텐도는 콘텐츠에 집중하는 회사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2016년 말-2017년 말에 나올 소니의 PlayStation 4 Pro엑스박스 스콜피오 등 비슷한 시기의 경쟁 제품에 비해서는 하드웨어 성능은 떨어질 거라는 우회적인 암시.
  • NX에 디스크 드라이브가 삭제되고 그 대신에 이전의 휴대용 게임기와 같은 카트리지가 들어간다는 루머가 있다. 사실 이건 루머도 아니고 공문서에서 대놓고 NX용 미디어를 광매체가 아닌 메모리 카트리지로 표기하고 있다. 디스크 드라이브가 사라지는지는 몰라도 일단 게임은 카트리지 형태로 유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경쟁 기기(라고 생각하던 기기)들이 전부 광매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닌텐도가 또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건지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이후 이걸 말이 되게 하는 루머가 하나 더 나왔으니... 아래 휴대용 기기 루머 참조.
  • 중국의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비디오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통합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고 가상 현실(VR)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2017년으로 출시를 연기하였고 발매 첫 해의 판매 목표량도 950만에서 1천만 대로 보수적으로 잡고 있다고 보도.
  • 당연한 이야기지만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런칭 타이틀로 NX판 동물의 숲이 발매되고 모바일 버전과 연결 고리가 존재한다고 한다. 당연히 NX판에서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한다고 한다.
  • NX 개발 툴은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

2.2. NX 휴대용 기기 루머

아래의 루머를 따로 언급할 필요가 있는 것은 기존 루머와 방향성이 완전히 다르면서도 신빙성이 꽤 높은 단일 출처의 구체적인 루머이기 때문이다. 이 내용은 사실상 확정이 된 카트리지 사용설을 제외하면 위에 언급된 대부분의 루머와 전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PS4 네오프로젝트 스콜피오 루머를 정확하게 맞춘 바 있는 유로게이머/디지털파운드리 측에서 처음 보도하고 이외 언론에서도 반복적으로 확인된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은 루머였다.

유로게이머가 다수의 소스로부터 확인한 정보에 따르면 NX는 휴대용 기기라고 한다. 주요 정보는 다음과 같다.

파일:nx-is-a-portable-console-with-detachable-controllers-146954516457.jpg[4] [5]
  • 대형 터치 스크린 양 옆으로 컨트롤러 부분이 달린 휴대용 게임기다.[6]
  • 별도의 도킹 장치를 사용해 TV에 연결할 수 있으며 컨트롤러 부분을 떼어내 2인용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다.
  • 테그라 X1 칩셋 사용. 현재 개발킷에서는 테그라 X1을 사용하고 있으나 후속 모델을 사용할 가능성이 꽤 있다.
  • 게임은 카트리지 형태로 유통되며 권장 카트리지 용량은 32GB라고 한다.[7]
  • 에밀리 로저스발 루머에 따르면 디스플레이는 6.2인치의 크기라고 한다. 7인치급 소형 태블릿 컴퓨터갤럭시 S 시리즈 등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중간 크기라고 보면 될 듯.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NX를 닌텐도 DS닌텐도 3DS 처럼 휴대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의 기준을 '가지고 다닐 수 있다'로 보는 게 맞는 것 같다. 다만 폴더형에서 원 스크린으로 돌아오므로 무게가 과하게 늘진 않을 수도 있고 '휴대용'이란 단어가 최소 버추얼 보이 수준으로 기만적인 의미로 쓰인 건 아니다.

이는 NX를 Wii U의 후속 기종으로 보았던 기존의 루머들을 완전히 뒤엎는 내용이다. 비록 TV 연결이 가능하고 기사에서도 원칙적으로는 "하이브리드"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기는 하나 2인용 이용 시 컨트롤러 사용이 상당히 제한적으로 보인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 루머대로라면 NX는 3DS의 후속 기종으로 보는 편이 맞다. 실제로 3DS는 Wii U보다 훨씬 성공적이었고 특이하고 비표준적인 하드웨어 설계에 대한 닌텐도의 고집도 서서히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는 게 중론이었다. 따라서 닌텐도가 설계하기 까다로울뿐만 아니라 영향력도 잃어가는 거치형 콘솔 대신 동시기의 태블릿과 비슷한 설계를 가진 휴대용 콘솔로 역량을 모은다는 계산은 충분히 그럴듯 해 보인다. 중간에 뉴삼다수로 리뉴얼을 하기는 했지만 3DS의 후속기 역시 슬슬 나올 때가 됐다는 추측 역시 신빙성을 더해 준다.

루머들 중 가장 들어맞는 부분이 많았다. 아무래도 내부 정보 유출이 맞았던 듯.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너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였던지라 설마 저렇게 나올까해서 믿는 사람이 없었다.

2.3. 스펙 루머

일본 저널이 닌텐도를 취재한 바로는 2016년 내에는 닌텐도 스위치에 관한 이야기를 스펙 포함 일절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닌텐도 스위치를 개발하고 있는 서드파티 게임 회사들은 일단 스위치의 스펙을 알기에 닌텐도가 아니라 게임 회사를 통해서 스위치의 스펙을 유출할 수는 있다고. 물론 이 쪽의 내용도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은 거의 없고 거의 루머에 가깝다.
  • 닌텐도 스위치 공식 발표 직후 엔비디아가 자사 블로그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에 커스텀된 NVIDIA Tegra 칩셋이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 벤처비트디지털 파운드리를 통해 나온 루머에 의하면 닌텐도 스위치에 들어가는 메인 APU는 20nm SoC 공정의 테그라 X1 기반의 커스텀 칩을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최신 16nm FinFET 공정의 테그라 X2 칩을 사용할 거라는 소문은 부정되었다. CPU는 ARM Cortex-A57 MP4. GPU는 Maxwell 아키텍처의 CUDA 코어 256개. 필레이트는 14.4pixel/cycle. 텍스처 성능은 16pixel/cycle. RAM 메모리는 4GB (대역폭은 25.6GB/s), 내부 저장 장치는 32GB (대역폭 400MB/s), USB 2.0/3.0, 비디오 출력은 최대 1080p 60fps, 디스플레이는 6.2인치 IPS-LCD이며 해상도는 1280×720, 10점 멀티터치 지원이라 한다.
  • 디지털 파운드리에 따르면 독에 연결됐을 때와 아닐 때의 RAM과 GPU 클럭이 다르게 동작한다고 한다. CPU는 항상 1020MHz로 동작하며 독 연결 여부에 따라 RAM의 경우 1331MHz(연결 해제)/1600MHz(독 연결)로, GPU는 307.2MHz(연결 해제)/768MHz(독 연결)로 동작하게 된다. 이는 Tegra X1의 설계상의 최고 클럭(각 CPU 2GHz/GPU 1GHz)보다는 꽤 낮은 클럭이다. 아무래도 배터리 수명 때문에 클럭을 다운시킨 것으로 보인다. RAM 클럭의 경우 도킹 여부에 따라 차이를 둘 수 있지만 이를 개발자 재량에 맡긴다고.
  • 이를 기반으로 단순 단정밀도(FP32) 부동소수점 연산 비교를 한다면 PS 4의 21% 성능, Xbox One의 29% 정도의 성능을 유추해낼 수 있다. Wii U의 약 1.09배 수준.(...) 그러나 테그라 칩은 테그라 X1부터 2개의 FP16 연산을 1개의 FP32 SIMD로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인 2-way Packed FP16을 지원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 기능 덕에 FP16 연산의 경우 성능이 2배가 된다.
  • 하드웨어 포트로는 전원 소켓, RJ45 UTP 이더넷, HDMI, USB 포트 *2, Wii 유선 컨트롤러 포트, 3.5 mm 이어폰 포트 등이 있다.
  • 화면 터치 기능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다. 루머에 따르면 멀티 터치 IPS 화면이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거치 모드에서의 터치는 조이컨으로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 amiibo 기능도 여전히 존재한다. 실제로 닌텐도 스위치 트레일러에서 슈퍼 마리오 신작을 하는 장면에서 TV 앞에 amiibo가 올려진 장면이 나와서 amiibo 대응을 암시하고 있다. 즉 NFC 센서를 내장할 것이라는 것.
  • Wii U나 3DS 게임의 물리적인 하위 호환, 즉 본체만으로 디스크나 카트리지를 통한 하위 호환은 불가능하다. 주변 기기를 통한 하위 호환, 디지털 하위 호환이나 버추얼 콘솔에 대해선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한다.#
  • 4GB의 RAM을 가진다는 얘기가 있다. # 전 세대 Wii U의 2GB에 비해 2배로 증가한 수치이지만 PS 4/Xbox One의 8GB에 비해 부족한 용량이다. 물론 2016년형 태블릿이 대부분 3~4GB 정도 RAM이기는 하지만 PS 4/Xbox One의 멀티 작업에 어려움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며 최소 5년을 바라보아야 하는 콘솔 특성상 Wii, Wii U처럼 사양 미달로 인한 서드파티 부족이 다시 문제가 될 수 있다. 다만 720p의 휴대기라는 측면에서 생각하면 그렇게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휴대용 게임기 기준으로는 대용량이다.
  • 위 링크를 보면 카트리지의 기본 용량이 16GB라는 얘기도 있다. 현재의 720P로 구동될 게임 정도는 충분하겠지만 마찬가지로 몇 년 후면 용량 부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애매한 용량인 점은 분명하다. 루머상의 최대 용량은 32GB.
  • 전원이나 비디오 출력 등에 주로 닌텐도 전용의 커넥터와 케이블을 사용해 사용자들의 주머니를 털어왔던 닌텐도답지 않게 전원 케이블은 표준적 USB-C 타입을 쓸 것이라고. USB-PD 급속충전 규격을 사용하여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 에밀리 로저스발 루머에 따르면 독에 연결했을 때 1080p 렌더링 및 4K로 업스케일이 가능하다고 한다. #
  • 한달 전에 공개된 언리얼 엔진 4 4.14 버전에서 닌텐도 스위치에 대한 몇 가지 단서(출처)가 발견됐다. 어떤 개발자가 언리얼 엔진 4의 마스터 브랜치에 있는 파일을 열어본 결과 언리얼 엔진 4의 닌텐도 스위치의 거치형 모드는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및 PC의 기본 그래픽 설정값보다 한 단계 아래로 설정돼 있으며 휴대용 모드는 해상도를 720p로 낮추면서 그래픽 설정값이 한 단계 더 아래로 설정되어 있다고 한다.
  • ARM 에서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에 따르면[8] 스위치의 CPU는 ARM Cortex-A57 쿼드코어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이는 기반이 되는 제품으로 보이는 NVIDIA Tegra X1의 A57 쿼드코어 + A53 쿼드코어 구성에서 A53이 제거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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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표 후 루머

3.1. 기기 유출 후 루머

2017년 2월 중국에서 스위치 출시버전이 일찍 유출되면서 분해 분석 및 성능 테스트를 한 결과가 퍼지고 있다.
  • 네오가프에 올라온 분해 사진. 2월 19일 올라왔다. 칩셋에 A2가 적혀 있어서 이게 테그라 X2를 의미하는지 논란이 있었으나 '이것만 가지고는 알 수 없다'로 잠정 결론이 내려졌다.
  • 레딧에 올라온 성능 테스트 정보. 2월 20일 올라왔다. 휴대 상태일 때와 독 상태일 때 성능 차이가 상당하다.[9] 우선 독 상태 기준으로 모든 CPU 코어가 2143MHz, GPU가 1005MHz, 연산 속도가 FP32 기준 875.77 GFLOPs로 예상보다 뛰어나다는 평이다. 이 루머대로라면 휴대 모드일 땐 Wii U와 유사한 성능에 독 모드일 땐 Xbox One의 2/3 정도 성능이 된다.[10] 또한 516 코어라는 문구가 있는데 CPU 4 Core+512 CUDA Core를 뜻하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여담으로 테그라 X1과 X2의 쿠다코어는 256개다.)
  • 디지털 파운더리의 최근 성능 관련 기사 2월 25일 기사이다. 디지털 파운더리의 초기 루머와 완전히 똑같은 수치의 성능이라고 한다. CPU는 항상 1020MHz로 동작하며 독 연결 여부에 따라 RAM의 경우 1331MHz(연결 해제)/1600MHz(독 연결)로, GPU는 307.2MHz(연결 해제)/768MHz(독 연결)로 동작하게 된다. 기사에서는 폭스콘발 중국 루머도 언급하는데 실제 칩셋의 크기나 전력 소모량, 개발자들의 자료 등을 볼 때 위의 중국발 루머의 성능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하며 X1 커스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4. 출시 전 공개 정보

4.1. 발표 임박 확인

2015년 3월 17일 이와타 사토루 前 닌텐도 사장이 DeNA와 모바일 게임 제휴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하드웨어'를 언급하며 존재가 처음 확인되었다. 당시 발표 영상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2016년 4월 27일 진행된 결산 발표에서 2017년 3월경 전세계 발매를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다.[11] 하지만 한국은 공개가 되지 않아서 사람들의 불만과 불안을 키우고 있다.

4.2. 트레일러 공개


닌텐도, 닌텐도 아메리카 2016년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트위터를 통해 기습적으로 트레일러 공개 일정을 알리고 한국 시각으로 2016년 10월 20일 오후 11시 3분 가량의 프리뷰 영상을 통해 공식 발표되었다. (트레일러 영상 배경 음악은 'White Denim - Ha ha ha ha (yeah))
이 배경음악을 포함한 White Denim의 일부 곡들의 저작권이 복잡하게 꼬여버렸고, 이로인해 이 곡들의 저작권자가 정확히 누구인지 알수없어서 사용계약을 연장할수 없다는 이유로 2023년 10월중반쯤에 영상이 비공개처리되었다. #Game Spot에서 업로드한 트레일러
파일:gallery02.jpg 파일:partners.png
사용 방식의 예시들 서드파티 목록

스위치의 발표와 동시에 Wii와 Wii U 시절의 성능 차이로 등을 돌렸던 여러 서드파티들과의 공식 파트너 목록 또한 일부 공개되었다. 목록은 위 이미지 속 왼쪽부터 아래와 같다.

4.3.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

2016년 12월 7일 지미 팰런투나잇 쇼에서 실물이 공개되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시연됐다. 4분 50초부터

4.4. 정식 발표 - 프레젠테이션 2017

2016년 10월 27일 닌텐도는 일본 시각으로 2017년 1월 13일 오후 1시 일본 도쿄 빅사이트 컨벤션 센터에서 닌텐도 스위치 프레젠테이션 2017을 개최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각 국가별 출시일과 가격, 그리고 소프트웨어 라인업 등이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발표회로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이어지는 14, 15일에는 일반인들을 상대로 한 체험회가 개최된다. 체험회 장소는 마찬가지로 도쿄 빅사이트 컨벤션 센터이다.


일본어 버전 프레젠테이션 영상은 여기로 (한글자막).

2017년 1월 13일 일본에서 개최된 닌텐도 스위치 프레젠테이션에서 공개된 정보를 모아놓은 항목이다.
  • 발매일이 3월 3일로 확정됐다.
  • 가격은 29,980엔, 미국 등은 299.99달러로 세금 별도.
  • 국가 코드가 ''없다". 어느 국가에서 구매했든 관계없이 기기와 타이틀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 배터리는 게임에 따라 2.5~6시간의 플레이 시간이 보장되고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구동시 3시간 구동을 보장하고 있다.
  • 네트워크 서비스가 유료화되었다. 단 일부 게임은 무료라고 한다. 단순한 인터넷 멀티 플레이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을 통한 친구 간 온라인 로비/보이스 챗을 제공하고 게임을 할인해 주거나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한 패미컴/슈퍼 패미컴 게임을 월 교환 형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Xbox 골드 계정 등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유료 네트워크 서비스는 2017년 가을쯤부터 시행될 것이며 가격은 연당 약 ¥2~3,000, $17~26.50, £14~21 정도로 싼 편일 것이라 한다.
  • 일본, 북미, 주요 유럽 국가, 홍콩 등이 출시국으로 언급된 상태. 한국은 미언급. (한국 닌텐도에 관련 문의를 하면 계획에 없다고.) 일본 내 예약 판매는 1월 21일부터 시작된다.
  • 조이컨은 스크린샷 및 동영상 촬영 버튼, 모션 컨트롤러, 아미보를 위한 근접 통신 기능까지 갖췄다. 각각이 하나의 컨트롤러로서도 사용된다.
  • 컬러 버전의 조이컨, 조이컨 스트랩 등 악세서리도 소개. 조이컨 자체를 팬시 상품으로 어필하고 있다.
  • 조이컨에 탑재된 'HD 진동'[12] 기술로 매우 섬세한 감촉까지 구현했다. 물컵에 얼음이 들어가는 느낌부터 물을 따르는 느낌까지 느낄 수 있다고 한다.
  • 런칭 타이틀을 포함해 최소 80개 이상의 타이틀을 현재 확보한 상태, 개발 중이라고 한다.
  • 패키지 구성품은 본체와 독, 조이컨(L과 R 각각 1개), 조이컨 스트랩, 조이컨 그립, HDMI 케이블 및 AC 어댑터. 컬러 조이컨 버전과 회색 조이컨 버전 2개 패키지가 출시될 예정.
  • 사실 이와 비슷한 구성의 게임기는 과거에 네오지오 X가 존재했었다. 하지만 네오지오 X는 기본적으로 휴대용 게임기이며 TV 아웃 기능이 있는 독은 한정판에만 포함되었기에 한정판 구매자가 아니라면 휴대용 게임기로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하더라도 화면만 TV로 바뀐 것에 불과했다. 게다가 네오지오 X 문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TV 출력 성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게임기 자체가 완전 오리지널 기종이 아닌 네오지오의 복각판인데다가 상업적으로 실패해서 흑역사가 되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 하다. 좀 더 유명한 게임기를 예시로 들자면 PlayStation Portable 같은 경우도 기본적으로 휴대용 게임기지만 케이블을 별매로 구입했을 경우 TV 아웃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지만 이 역시 화면만 TV로 바뀐 것이었다. 때문에 최초의 휴대용과 거치식 게임기의 통합이라고 하기보다는 TV 아웃이라고 해도 1인 플레이밖에 하지 못했던 한계[13]를 넘어 휴대할 수 있음에도 거치식 콘솔처럼 다인 플레이를 보장하는 최초의 휴대용과 거치식의 통합 콘솔이라고 할 수 있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트레일러로 프레젠테이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출시일은 3월 3일로 런칭 타이틀이다. 이외에도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 with 파워업 키트(코에이),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Ⅰ·Ⅱ for Nintendo Switch(스퀘어 에닉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Nippon Ichi Soft), 뿌요뿌요 테트리스 R(세가), 슈퍼 봄버맨 R(코나미), 제물과 눈의 세츠나(스퀘어 에닉스), 저스트댄스 2017 등이 런칭 타이틀로 소개되었다. [14] 런칭 타이틀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제외하고는 큰 기대를 받는 작품이 없어 빈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프레젠테이션 직후 닌텐도 주가가 하락했다. 1월 13일부터 하락세에 들어가 1월 16일 2017년 들어 최하점을 찍고 반등세에 접어 들었다.13일의 금요일에 발표되었기에 당연한 결과다.

4.4.1. 동시 공개 타이틀

파일:switchSW170113.jpg

5. 반응

5.1. 공개 전

닌텐도의 팬들은 Wii U의 부진으로 인한 거치기 시장 암흑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일찍 다가왔기에 일단 공개된 것만으로도 환호하는 분위기이다. 한국과 중화권에서는 NDS시절 홍콩과 대만에서 DSi 발매를 건너뛰고 바로 3DS로 넘어간 전례를 근거로 미발매된 Wii U를 건너뛰고[16] NX가 출시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E3 2016에서 NX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아마 E3 이후 따로 컨퍼러스 등을 열어서 공개할 예정인 듯 하다. 2016년 가을 공개 예정. 그러나 9월 셋째 주가 지나도록 아무 것도 공개되지 않아 팬들은 아직까지도 NX에 대한 내용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NES 클래식 에디션 광고 보고 이게 NX냐는 농담을 하는 사람도 있다.

미국 닌텐도의 레지 피서메이 사장이 NX에 대해 PS 4 네오나 스콜피오와 달리 성능은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고 발언하는 바람에 또 이번에도 저사양 게임기냐는 논란이 폭증하고 있다. 하지만 대상으로 삼은 PS 4 네오나 스콜피오는 최신 기술을 적극 도입한 하이엔드형 기기를 지향하고 기존 PS 4나 Xbox One이 메인 스트림의 역할을 계속하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저사양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미야모토 시게루가 왜 E3 2016에서 NX를 공개하지 않았는지의 질문에 이미테이션 제품이 나올까봐 라는 답을 하기도 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아마 NX에도 새로운 시도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닌텐도가 NX를 설명할 때 휴대용과 거치형의 통합이라고 말하긴 하였으나 만약 이 발언이 사실이라면 '통합' 이라는 것이 단순히 PlayStation 4PlayStation Vita의 관계처럼 단순히 휴대용 게임기를 거치기의 컨트롤러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Wii가 발매된지 얼마 후에 MS에서 위모컨을 모방한 키넥트가 나온 전례가 있기 때문에 NX에도 Wii처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탑재된다면 말이 되는 이야기이다.

5.2. 첫 공개 후 반응

2016년 10월 20일 11시 28분 기준 닌텐도 미국 채널의 트레일러 영상의 추천수는 약 3만이고 비추천 수는 889이다. 비추천 수가 3% 미만밖에 안되는 걸 보아 사람들의 반응이 대체로 좋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닌텐도 주가는 당일 25,940선에서 27,270까지 한 때 급등하였으나 다음날 25,185으로 오히려 하락해 폐장하는 등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 이런 반응이 나온 이유는 "기존의 닌텐도 팬 외의 (Wii 처럼) 광범위한 고객을 끌어들이기는 역부족"이라는 평가 때문.

동영상이 나온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지만 조회수가 1000만을 뛰어넘었다. 사람들의 엄청난 주목을 이끌고 있다.

2016년 10월 25일을 기점으로 조회수가 2000만을 넘었다.

특히 거치형과 휴대용의 하이브리드라는 컨셉은 닌텐도 특유의 게임 철학에 매우 잘 들이맞는다는 평이다. 닌텐도는 항상 여러 사람들이 야외로 나와 모여 함께 즐긴다는 컨셉을 살리려 했으며 그 결과가 게임보이로 시작된 휴대용 게임기였다.[17] 그러나 지금까지 휴대용 게임기는 항상 그 크기 때문에 성능의 한계가 있었고 고성능 게임을 위해서 거치형 콘솔과 휴대용 콘솔 두 개의 라인업을 유지했어야 했다.

거치용 콘솔로도 함께 논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닌텐도 64 시절부터 항상 게임패드 슬롯 수를 4개로 유지했지만 Wii U에서 대차게 말아먹고 만다. Wii U는 특유의 게임패드와 제한적인 성능 때문에 오프라인 멀티플레이시 성능이 다운되거나[18] 스플래툰처럼 Wii U 프로콘에 위모트를 묶어 써야 하는 참사가 벌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이젠 휴대용, 거치용의 하이브리드인 스위치가 나오면서 원래 닌텐도가 지향했던 방향으로 돌아왔다는 평이다. 더 이상 휴대용과 거치용 별도의 라인업이 아닌 하나의 라인업으로 통일되면서 혼자 차분히 집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플레이 하는 건 물론 야외에서 친구들과 함께 만나 하나의 콘솔로도 여러 명이 동시에 즐기는 것도 가능해지면서 그야말로 게임 완구로서의 성능을 극한으로 살린 것이다.

콘솔이나 비디오 게임에 친숙하지 않은 한국 언론들이나 해외 대형 언론들은 부정적이거나 뜨뜻미지근한 것이 대부분이나 포브스, 인벤은 별도의 칼럼을 내어 호평했다. '닌텐도 스위치'가 가리키는 달을 봐야 하는 이유 당연하게도 루리웹에서 반응은 기대된다 vs 안 봐도 망한다로 극명하게 갈리는 중이다.

영국의 게임 리뷰어 짐 스털링은 "닌텐도답게 적절하게 특이하면서도 태블릿이 뭔지 헷갈렸던 Wii U와 달리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좋은 디자인과 광고"라고 평했다.

6. 부정적 여론

  • 휴대형 게임기로서는 다소 크다. 스크린 크기가 Wii U의 게임패드과 거의 같은 6.2인치 정도인데 이는 3DS의 3.5인치는 물론 대형모델인 3DS XL의 4.88인치보다 훨씬 커서 들고 다닐 수는 있지만 들고 게임하기에는 다소 불편할 정도로 너무 크다는 의견이 있으나 3DS 계열은 게임을 할 때 화면을 열어서 해야되므로 오히려 게임을 할 때는 3DS XL보다 스위치쪽이 더 작은 편. 옷 주머니에 들어가는 건 무리고 휴대에 가방이 필요하다. 무게도 만만하지 않을 듯. 그러나 10.1인치 디스플레이의 태블릿 컴퓨터인 갤럭시 노트 10.1도 잘 들고 다닐 수 있고 일부 게임 웹진들이 진행한 트레일러 등장 배우 인터뷰에 따르면 '스위치는 잡기가 편했다'는 답변이 공통적이다. 다행히 그립감이나 무게에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닐 것으로 보이지만 바지나 겉옷 주머니에 쏙 들어가기엔 사이즈가 너무 커서 휴대성 논란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해상도는 237.87ppi의 720p라는 점 때문에 낮은 픽셀 밀집도로 인한 화질 논란이 있을 수도 있다. 물론 갤럭시 S7의 575.92ppi처럼 최신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낮은 픽셀 밀집도를 가지지만 타사의 휴대용 게임기 PlayStation Vita는 디스플레이 크기가 더 작음에도 220.68ppi에 불과하고 일반적으로 7인치급 태블릿 컴퓨터들도 하이엔드 제품들을 제외하면 픽셀 밀집도가 300ppi를 넘어가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는 것과 비교하면 문제가 되어보이지 않는다. PC 모니터 중 작은 축에 속하는 21인치 FHD 모니터만 해도 104.90ppi에 불과하다.
  • 이렇게 스크린이 크니 배터리 수명이 짧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배터리 시간을 늘이려면 그만큼 두께와 무게, 가격이 증가할 것이라 늘이기도 쉽지 않다. 더구나 그래픽 성능이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배터리 소모량은 늘 수밖에 없다. LVPG는 스위치의 배터리 타임을 mediocre로 표현했다. 이 단어는 '보통밖에 안 되는, 썩 좋지 않은'이란 뜻이다. (매드맥스에서 형편없군!으로 번역된 단어.) AVGN이 자주 쓰는 단어다. 하지만,개발용 툴의 배터리가 3시간 분량에서 7시간 분량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3DS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리고 서드 파티 업체에서 당연히 전용 배터리팩을 출시할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별도의 충전기 없이 USB 단자를 지원한다면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거나 해서 배터리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다. 닌텐도 DS, 닌텐도 3DS 때부터 꾸준히 팔아온 닌텐도 독자 규격 케이블을 포기하고 USB-C를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 닌텐도 3DS의 2스크린에서 게임보이 시절의 1스크린으로 회귀한 탓에 스크린에 덮개가 없이 노출되어 있어 반으로 접히는 3DS/NDSL에 비해 휴대와 보관이 불편하고 별도 휴대 케이스가 필수다. 액정이 손상될 우려도 있으므로 필름이나 강화 유리가 필요하게 된다. 다만 이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그리고 PSP/PS Vita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나는 문제다.
  • TV 연결이 되지 않고 휴대기로만 작용하는 3DS의 후속기 겸 스위치의 마이너 버전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다. 그러나 닌텐도가 닌텐도 3DS최소 2018년까지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사실상 가능성 없는 루머가 되었다. 판매량이 아직 현역으로서 문제 없는 수준이기도 하다.
  • 스마트폰이나 NDSL/3DS/Wii U에서 익숙한 터치 스크린 기능 존재 여부가 불명이다. 해당 영상에서는 터치하는 듯한 묘사는 전혀 나오지 않았으며 또한 가정용과 휴대용을 겸한다는 시점에서 과연 화면의 터치 기능이 들어갈 경우 그 기능을 이용하는 게임은 가정용에서 어떻게 재현할 것인가의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나 루머에 의하면 열 손가락 정전식 멀티 터치 스크린이 들어가며 영상에 등장하지 않은 건 아직 실제 게임이 없어서 터치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합성하기는 곤란했기 때문이라고. 조이컨에 자이로스코프가 들어갈 경우엔 거치 모드에서의 터치는 조이컨이 대신할 수 있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북미쪽에 등록된 특허에 따르면 터치 스크린 기능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Fig. 30 이미지 참고.)
  • 소개 영상에 아이나 청소년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주타겟이 20-30대 성인. 3DS의 주고객이 미성년자인 어린이와 청소년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이다. 가격 등으로 보아도 어린이들 입장에선 꽤나 사기 어려운 비싼 가격으로 책정한 걸로 보아 타켓층이 어린이는 아닌 듯 하다.
  • 컨셉이 휴대용과 거치기의 하이브리드인지라 아예 한 쪽 노선을 버리고 콘솔 자체를 한 개로 통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스위치의 성능이 Wii U보다 2배 이상 정도로 특출나게 뛰어나게 보이지 않는지라 만약 그렇게 된다면 또 닌텐도제 고성능 거치형 게임기는 한 세대 뒤로 늦춰진다. 위에서 발언한 '성능은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라는 발언도 있고, 아무래도 Wii나 3DS등 낮은 성능의 하드로 돈을 남겨먹는 닌텐도의 관행상 그리고 여러 정보를 종합해 보면 스위치가 저성능의 하드라는건 이미 예상 수준을 넘어선 기정 사실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 때문에 또 타사와의 성능 경쟁에서 뒤쳐지게 되어 서드파티 경쟁에서 무시당할 가능성도 있다.

    일각에서는 이미 Wii U를 통해 실패를 경험한 이상 또다시 낮은 스펙의 하드를 만들지는 않을 거라 보는 의견도 있지만 현재 루머로 떠도는 기기 스펙을 종합해 봤을때 자체적인 하드 성능은 낮아 보인다. 그렇게 되면 얼마나 최적화가 잘 되느냐가 관건. 루머대로의 스펙이라면 휴대기로서는 가히 최상위급의 스펙이지만 거치기로 봤을때는 이제야 닌텐도가 8세대 게임기를 개발했다는 정도의 성능이다. 그러나 3DS와 Wii U 때보다 더많은 서드와 협력, 접촉 중이고 실제로 Nvidia의 칩셋을 사용, OS 개발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했다는 걸 보면 닌텐도가 기기 최적화에 꽤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 최적화로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하드의 스펙을 얼마나 잘 커버하느냐가 관건이 될 듯. 엔비디아 한국 공식 블로그
  • 거치용 콘솔과 휴대용 두 가지 성격이 있지만 스위치는 3DS의 후계기가 아니라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닌텐도 DS를 발매하며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후속작이 아니라고 발표한 전적이 있으므로 의심 없이 믿기는 어렵다. 아직은 스위치에 대한 많은 정보가 풀리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3DS의 후계기가 따로 나올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2017년 1월 13일 "닌텐도 스위치 프리젠테이션 2017"에서 대량의 정보(가격, 소프트 라인업, 스펙 등)가 풀릴 것으로 예상되기에 그 때까지 기다려 보자.
  • 닌텐도는 일찌감치 스위치 하드웨어를 손해보면서 원가보다 싸게 팔지는 않을 거라고 공언하였고 또 닌텐도의 재정 상태도 좋지 않으므로 대형 스크린과 고성능 게임기에 걸맞게 가격이 비쌀 것이라는 우려. ($299 설이 있다.) 콘솔기로는 싼 가격이지만 휴대기로는 3DS보다 비싸면 미성년자들이 용돈으로 사기는 어려워진다. 다행히 영국 게임샵 게임식(GameSeek)에서 11월 23일 프리오더를 실시하면서 가격이 공개되었는데 전작인 Wii U와 같은 250달러 정도로 무난하다는 평.
  • 착탈식 컨트롤러는 붙여서 사용할 때는 적당하지만 떼어서 사용할 때는 너무 작아서 두 손으로 조작이 상당히 불편해 보인다.
  • 착탈식 컨트롤러가 작아서 배터리 사용 시간이 짧을 것이라는 우려.
  • 착탈식 컨트롤러의 부착이 기계적으로 상당히 불안해 보인다. 부착해 사용 중에 강한 힘을 주거나 떨어뜨리면 컨트롤러가 떨어져나가며 부착 부위가 부서져 나갈 듯.
  • 착탈식 컨트롤러를 외부에서도 사용하기 때문에 쉽사리 한 쪽, 혹은 두 쪽 전부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염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나 한달 전 Apple에서 공개한 iPhone 7의 공식 악세사리 블루투스 이어폰인 Apple AirPods가 소비자들의 질타를 받았고 결국 뾰족한 해결책은 못내놓은채 별도 판매품을 구매하라는 애플의 책임 회피적인 대답을 받았는데 닌텐도가 이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지 두고 봐야 할 것이다.[19] [20]
  • 게임 카드(롬 카트리지)는 닌텐도 3DS의 3DS 카드와는 크기부터 달라서 호환성이 전혀 없을 것이다. 주변 기기를 쓰거나 데이터 공유는 Wi-Fi로 할 듯.
  • 내부 저장 장치가 매우 한정적일 것이다. 요즘 콘솔에 일반적인 테라바이트급의 HDD는 불가능하고[21] 갤럭시 A 시리즈 등의 미들레인지 스마트폰의 저장 장치 수준에 불과할 것이다.
    • 저장 장치의 사양이 4GB 램, 32GB 저장소라는 루머가 나오면서 다른 거치형 콘솔과 경쟁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물론 기존 휴대용 게임기들보다는 월등한 사양이긴 하지만 거치형과 휴대형을 동시에 공략해야 하는 게 스위치의 위치이기 때문.[22]
  • 공개영상에 3.5 mm 유선이어폰 포트는 있지만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에 대한 언급이나 사용장면이 없다. 다만 조이컨을 무선으로 다루는 사진으로 보아 적어도 블루투스 자체는 지원될 듯 하나 그건 모르는 일이다.
  • 휴대형 게임기면서도 모션센서나 GPS 기능, 또는 프로 컨트롤러에서 진동 기능 등을 활용하는 게임 장면이 없다. 또한 3DS에도 있는 자체적인 카메라나 마이크도 없다. 따라서 포켓몬 GO같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종류의 게임은 불가능. 그러나 유비에서 저스트댄스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모션 센서는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Wii 유선 컨트롤러 포트가 있지만 무선 컨트롤러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기에서는 별 쓸모없는 포트이다. 전송 속도도 게임큐브 컨트롤러 포트와 동급이라 다른 액세서리용으론 부족하다. Wii에서 쓰던 유선 클래식 컨트롤러나 구 패미컴 컨트롤러형의 NES 클래식용 컨트롤러를 버추얼 콘솔용으로 재활용하는 정도?
  • 스위치의 모든 런칭 번들은 모두 독이 포함될 예정이라는 루머가 있다. 이는 닌텐도가 스위치의 하이브리드 콘솔 브랜딩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현재 독을 제외한 휴대기의 판매는 계획 중에 있다고.
  • 스위치에도 국가코드가 들어갈 경우 한국닌텐도가 스위치를 정발해 제대로 지원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개발문서에는 지역코드 기능이 언급되지 않았다는 루머가 있다.
  • 2016년 11월 23일 영국 게임샵 게임식(GameSeek)에서 닌텐도 스위치 예약판매를 개시하며 처음으로 가격이 공개됐다.## 198.50 파운드로 미화로는 약 250 달러, 한화로는 약 30만 원 정도. 닌텐도의 공식 발표가 아닌데도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이유는 게임식이 "실제 가격이 이보다 비싸더라도 예약 구매자에게는 딱 이 가격만 받는다."고 공언했기 때문. 대체로 무난한 가격이라는 평가로 이전에 가장 잘 팔렸던 게임기인 Wii와 동일한 가격대를 형성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런칭 소프트의 양이 부실하다.
    몇몇 소프트웨어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소프트웨어가 눈에 띄지 않고 9종밖에 되지 않아 수가 너무 적다. Wii U도 북미 런칭 당시 30종이 넘는 게임이 동시 발매되었었다.
  • 배터리의 지속 시간
    특히 정식으로 공개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휴대형으로 플레이할 시 3시간은 너무 짧다는 의견이 있다. 물론 해당 시간동안 플레이할 때 본체의 밝기 등 설정을 어떤 식으로 하였는지 공개가 되지 않아 3시간보다 길게 갈 가능성도 없진 않다. 또한 전 기기인 3DS나 타사의 휴대기였던 PS Vita도 실 게임 플레이 시간은 3~5시간 사이였으므로 큰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무엇보다 충전 단자로 독자규격이 아닌 USB Type-C가 채용되면서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충전할 수도 있게 되었으니 플레이 시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23]
    실험을 통한 스위치의 배터리 시간은 5.12시간으로 3.25시간의 구다수와 5.01시간을 기록한 비타보다 길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 조이컨과 주변 기기 및 본체의 가격이 애매하게 높은 편이다.
    한쪽 조이컨의 가격이 50달러, 양쪽 조이컨의 가격이 80달러이며 프로 컨트롤러의 가격이 70달러로 너무 비싼 가격으로 책정된 것이 아니냐는 것. 물론 성능 대비로는 비싸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컨트롤러의 가격치고는 비싸다. 또한 특별한 기능이 없는 독 세트의 가격이 90달러나 된다는 점도 논란의 대상이며 본체의 성능이나 휴대 가능한 특징으로 스위치는 휴대용 콘솔에 가까우니 독을 빼고 가격을 낮춘 라이트한 세트를 파는건 안되냐는 의견 또한 있다.
  • 같은 세대의 거치기인 PlayStation 4Xbox One에 미치지 못 하는 저성능일 것으로 예측된다.[24] 휴대기의 경우 한정된 사이즈와 배터리 문제 등으로 거치기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한데 스위치는 이 둘을 합친 하이브리드 컨셉이기 때문에 기반은 거치기임에도 휴대기의 여러 제약을 그대로 받는다. 따라서 여타 경쟁사들의 거치형 게임기들보다 그래픽 수준이 낮을 수 밖에 없다.
    • Wii U가 저성능과 막장스러운(...) 개발 환경으로 인해 서드파티 멀티작, 특히나 그래픽에 투자를 많이 하는 서양 AAA 게임으로부터 외면을 받았던 전례가 있기에 스위치 역시 높은 그래픽 품질을 요구하는 게임의 발매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게임 개발사들이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을 스위치에 이식하기 위해 상당히 공을 들여야 할 것이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개발 시간과 금액을 감수하고 게임사들이 게임을 이식할만큼의 스위치라는 플랫폼이 파급력이 있을 것이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 스탠드를 펴놓은채로 독에 장착하려고 하면 스탠드가 파손될수도 있는 문제점이 제기되었으나 스탠드와 본체가 탈부착이 쉬운 금속 경첩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이와 별도로 CNET에서 스탠드가 쉽게 넘어간다는 리뷰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억지스러운 장면들이 섞여 있어서 오히려 다수 유저들로부터 CNET이 비판을 받고 있다.

7. 한국 시장 출시 전

닌텐도 스위치가 한국에 정식 발매된다는 소식이 나오기 전에는 여러 가지 설들과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었다. 2017년 9월 말 닌텐도의 정식 발매 공지 전까지 있었던 여러 우여곡절 이야기들은 아래와 같다. 되도록 시간 순으로 정리하였다.

7.1. 발매 확정 이전 루머 및 추측

  • 2016년 11월 25일 한국에서 스위치의 상표권이 등록되었다. 그러나 이를 두고 당시에는 정식 발매 확정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었는데 Wii U와 관련 소프트웨어들도 상표 등록까지는 되어 있었지만 한국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는 단순히 짝퉁 방지 목적으로만 상표를 등록하고 실제로는 상표의 출판/발매를 하지 않는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 2017년 2월 13일 레딧의 한 유저가 '유출된 스위치 개발자 문서'라며 세 개의 다운로드 파일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정보 중 스위치가 지원하는 폰트에 한글이 있었다#는 정보가 공개되면서 한국 정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으나 당시엔 스위치에서의 SNS 로그인을 위한 제한적인 웹 브라우저에서 쓰이는 폰트로 확인되었었다. 실제로 해외판 스위치를 한국에서 실행 시 SNS 로그인 시점에서 한글 확인이 가능하다.
  • 2017년 3월 대원게임에서 주주 총회 소집 공고를 내면서 스위치 관련 하반기 사업을 적어놓은 것이 알려지면서 정발 계획이 잡힌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높아졌었으나 당시 대원게임 측은 사업 전망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스위치가 정발된다면 한국닌텐도 측에서 먼저 발표를 해야 하는데 대원 측에서 실수로 유출해 버린 바람에 일부러 그저 사업 전망일 뿐이라고 얼버무리고 있다는 의견도 존재했다. 그리고 이후 정말로 스위치가 12월에 발매되어서 이 때 유출되었던 정보가 정말 사실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 2017년 4월 13일 공개된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휴대기 3대장이라고 불리면서 큰 인기를 끄는 별의 커비 시리즈를 필두로 한 닌텐도 3DS 소프트가 꽤 다수가 공개되었다. 때문에 한국닌텐도에서는 올 하반기와 내년 초를 3DS 소프트웨어 다수 정식 발매로 버틸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기도 했다.
  • 한편 3DS는 한국에서의 발매 예정이 공개되기도 전인 일본 발매 초기 모델 기기에서부터 이미 방송통신위원회의 인증 마크가 찍혀져 있었는데 스위치는 그렇지 않으므로 정발에 대한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분석도 있긴 있었다. 물론 닌텐도 DS, Wii과 같이 한국 정식 발매 3개월 전에 전파 인증을 받은 사례나 New 닌텐도 2DS XL처럼 전파 인증을 비공개로 받은 사례도 있다.
  • 2017년 4월 28일 New 닌텐도 2DS XL이 공개되면서 스위치와는 달리 공개된 제품 후면에 KC마크가 붙어있고 동시 발매할 계획이 있다는 것까지 알려졌으니 스위치의 정발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는 유저들도 생겨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역으로 '닌텐도 본사가 한국에 신경을 끊은 것은 아니다'라고 반론하는 유저도 있었지만 이미 한국어로 게임도 많이 출시되고 3DS 자체의 시스템도 한글화가 거의 진행된 3DS 계열 게임기들과는 달리 스위치는 마이닌텐도 관련 부분을 제외하면 게임이며 시스템이며 한국어화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신경을 끄지는 않았지만 우선은 실패해도 위험성이 적은 계획만 실행한다'고 보기도 했다.
  • 2017년 6월 6일 공개된 포켓몬 다이렉트로 당시 포켓몬의 후속작이 3DS로 발매된다고 하자 한국의 스위치 정발이 어두워졌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으나 다음 신작이 스위치로 확정됨으로써 없던 일이 되었다. 아래 참조.
  • E3 2017에서 스위치 한국 출시의 핵심 키인 포켓몬스터 본가(8세대) 신작에 대한 이야기가 발표되었는데 2018년 공개(2018년 출시가 아니다.)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만일 최악의 경우 2019년까지 닌텐도 스위치가 정식 발매가 되지 않는다면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의 한국어화가 10년 만에 다시 끊어지게 될 것이다고 보았다.[25] 문제는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가 국내 콘솔 게임 중 가장 잘 팔린다 한들 어디까지나 타 시리즈에 비해 많이 팔리는 수준일 뿐이고[26] 더 큰 문제는 사실상 국내 정식 발매 시에 판매량이 보장되는 것은 그것뿐이라는 것인데 스위치가 한국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고 무엇보다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의 주 고객층인 아동이나 청소년층에게는 거치형 게임기인 스위치가 고가라[27] 구매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할지도 몰라 정식 발매 일정이 어떻게 될지는 짐작할 수 없었다.[28]
  • 2017년 상반기 당시 한국닌텐도의 공식 입장은 다음과 같았다.
    문의하신 제품은 현재로서는 국내에서 발매될 계획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만 향후 모든 신제품 발매에 대한 계획 및 예정이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와 언론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위치 한국 정식 발매 여부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공식 사이트에는 관련된 공지 사항이 없으며 메일을 보냈을 때 이런 답변이 왔었다.
  • 그러던 와중 발매되고 약 5개월이 지났던 2017년 8월쯤에는 스위치에 대한 한국닌텐도의 답변에 살짝 변화가 생기면서 혹시..? 하는 유저들이 생기기도 했다. 변화된 답변은 다음과 같았다.
    문의하신 사항(전파 인증 및 스위치 발매 관련)으로 정확한 도움 드리지 못하여 대단히 죄송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제품은 현재로서는 국내에서 발매될 계획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만 향후 모든 신제품 발매에 대한 계획 및 예정이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와 언론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내주신 문의 자체는 한국닌텐도의 관련 부서 및 담당자에게 공유할 예정입니다.출처
  • 닌텐도 본사의 답변은 다음과 같았다. ([email protected]로 받은 답변)
    Unfortunately we do not have information about the Nintendo Switch release in Korea, please follow the press releases on http://www.nintendo.co.kr/PR/press.php to keep being informed about new releases and updates.

    해석: 유감스럽지만 저희는 닌텐도 스위치의 한국 출시에 관한 정보가 없습니다. 한국 출시에 관한 내용은 한국닌텐도의 Press Release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위에서 우려했던 것과 달리 마이닌텐도의 한국어화 페이지가 만들어져서 국내에 닌텐도 네트워크 도입은 물론 스위치 정발 가능성이 높아졌었다. 하지만 슈퍼 마리오 런 등을 구동하는 모바일 기기, 스마트폰과 같이 제한된 기종에서만 사용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으므로 속단은 금물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닌텐도 어카운트 한국 계정은 당시 해외판 스위치에 연동이 되지 않았다. 연동 시에는 미국/일본 등의 스위치가 정식 발매된 국가의 계정으로 전환해야만 연동이 가능했다.
  • 2017년도에 스위치는 발매 초기부터 꽤 오랜 기간 발매된 거의 모든 지역에서 물량 부족을 겪고 있었다. 이 때문에 한국을 비롯하여 여러 미정발 국가에 출시가 계획되어 있지만 섣불리 발표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 마이 닌텐도 서비스와 모바일 사업이 한국닌텐도가 아닌 닌텐도 본사 차원으로 관리된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앞으로는 한국 시장을 닌텐도 본사 차원으로 강력하게 지원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었다.
    마이닌텐도의 경우 한국닌텐도에서 관리 하는 것이 아닌 일본 닌텐도 본사에서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닌텐도에서는 해당 서비스를 중개 및 소개 차원에서 안내만 드릴 뿐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기 어려운 점 고객님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 3DS 계열 기종의 출하 및 사후 지원이 아마도 종료되리라고 예상되는 2019년 정도가 한국에의 스위치 정식 발매의 데드라인으로 예측되기도 했다.
  • 그래서 2017년 여름쯤에 도달하자 한국 유저들이 예상하는 주요 시나리오들은 다음과 같았다. 물론 지금은 전부 다 지나간 이야기. 4개 시나리오중 0.5번이 적중되었다. 굳이 억지로 지정하자면 가장 시기 가까운 1번 [32]
2018년 2019년(3.) 정식발매 없음(4.)
2018년 초(1.) 2018년 5월(2.) 2018년 하반기
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시즌. 즉 2018년 초.
이 설에서는 마리오와 소닉 동계올림픽 신작을 런칭 타이틀로 보았다. 다만 마리오와 소닉 베이징 올림픽2008 베이징 올림픽을 개최한 중화권에 정발되지 않은 전례로 보았을 때 스위치판의 정발 없이 3DS판만 정발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33]
2. 2018년.
이 설에 따르면 상반기의 경우 Wii3DS가 해외 발매 1년 정도 후에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34]를 런칭 타이틀 중 하나[35]로 하여 어린이날 즈음에 정식 발매한 텀을 따라 정발한다. 1번의 발매 시기에서 단기적으로 미루어질 경우에 가능한 시나리오 상의 발매 일정이기도 했다. 다만 Wii U의 경우도 있었으니 신중하게 판단할 문제로 보기도 했는데 이 시나리오마저 무기한 연기 등으로 현실화가 어려울 경우 한국닌텐도를 향한 국내 여론이 악화될 것이라 보았다. 하반기의 경우 당시까지 알려진 큰 런칭 타이틀은 없었지만 3DS 타이틀이 시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세대 교체를 위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보기도 했다.
3. 3DS 계열 기종의 출하 및 지원이 종료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2019년.
스위치 독점 포켓몬스터 8세대 신작이 2018년 하반기에 나오지 않는다면 늦어도 이때에는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이 3DS로 발매되는 마지막 포켓몬 본가 시리즈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 때까지 정식 발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중화권과 같이 북미판/일판에 한국어 스티커를 붙여 발매하거나 정발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봤다.
4. 한국 내 정식 발매 없음.
이 설에 따르면 마이닌텐도 서비스를 개시한 것으로 보아 2019년에 3DS 계열 기종의 출하가 중지되고 지원 종료 후에 닌텐도사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위주로 명맥만 간신히 유지하면서 경영을 이어간다고 보았다. 즉 포켓몬스터 8세대가 스위치 완전 독점 신작으로 나와도 스위치를 한국에 정발하지 않는 것. 한국닌텐도의 사업 완전 철수를 고려하지 않는다 해도 스위치와 별개로 나올지도 모를 3DS의 후속 기종도 정발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최악의 시나리오였다.
  • 2017년 7월 초 에뮬레이션으로 유명한 어느 한 유저가 스위치의 OS를 분석한 결과 한국어 폰트와 한국어 사전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단어 자동 완성 기능을 사용할 때 필요한 것으로 그래도 닌텐도의 사업 영역에 한국이 고려 대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36] 다만 추가적으로 한국어 폰트와 한국어 사전의 의미가 정발 확정을 의미한다고 할 수는 없다고 보기도 했다. 하드웨어 자체는 준비해놓았더라도 국내 닌텐도의 시장 상황과 사업 타당성은 또 별개로 고려해봐야 하기 때문.
  • 2017년 7월 닌텐도 게임의 유통을 담당하는 대원이 페이스북에 닌텐도 스위치 관련 사진을 올라왔었다. 국내 정식 발매의 복선이거나 닌텐도에 대한 소리없는 아우성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결국 일종의 복선이였다.
    파일:믿음과신뢰의대원.jpg
  • 2017년 7월 14일 마인크래프트 스위치 에디션의 심의가 통과되었으나 # 한국닌텐도가 아닌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신청한 것이라 정발의 증거로 보긴 어려웠고 마인크래프트의 여러 플랫폼 간의 크로스 플레이를 대비해서 심의를 넣어둔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37] 물론 콘솔 에디션 통합 대비를 위함도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니 지켜볼 여지는 있다는 의견도 존재했다.
  • 2017년 8월 대원에서 다시 한번 스위치를 언급했다. 다만 스위치 발매 관련이 아니고 3DS의 매출 감소를 스위치의 대기 수요가 원인이라고 핑계로 언급했던 것. 대원에서는 저번처럼 또다시 향후 전망을 말한 것뿐인데 사람들이 오해한다고 해당 문구을 수정했다. 데자뷰? 한국닌텐도 또한 금시초문이라고 답변했다.##
  • 2017년 8월 25일 한국닌텐도는 언론사와의 공식 인터뷰를 통해 '최소한 올해까지의 발매 계획은 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남겼었다.# 이로 인해서 올해말 혹은 내년초 발매설은 기각된 것으로 보였고 아무리 빨라도 내년 어린이날 즈음에 정발될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이 기사는 찌라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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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 2016년 10월 20일까지는 닌텐도 스위치의 정식 발매가 5달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닌텐도는 예상 출시일을 제외하면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다. 여태껏 이런 전례는 없었다. 아마 경쟁회사인 소니의 PlayStation 4 Pro를 의식하는 듯. 전세대 Wii U가 부진했기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만큼은 실패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엿보인다.
  • 첫 언급 이후 장장 2년이 다 돼 가도록 도대체 공개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하프라이프 3처럼 으로 쓰인 적이 있었다. 별 상관도 없는 회사가 뭘 공개한다고 올리기만 하면 NX 공개가 확정됐다는 둥의 식이다. 관련기사
  • 한 트위터리안의 "3DS의 후속기도 겸하는가?"라는 질문에 "스위치는 가지고 다닐수 있지만 가정용 거치기의 후계기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거치기와 휴대용은 각각 따로 시장전개를 하려고 생각 중이며 3DS의 후계기는 추후에."라고 닌텐도 IR이 답변하였다고 한다.해당 트윗 그런데 이 사람은 개인투자가를 자처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을 제외하고는 사실 확인차 닌텐도에게 문의해서 비슷한 얘기를 들었다는 얘기는 달리 나오지 않고 있으며 이 사람은 과거 NX 시절에도 "DMP의 신 GPU가 NX에 채용된다."는 루머를 펴뜨렸고 직접 DMP의 IR에게 문의해본 결과 아예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애초에 닌텐도가 전화같은 걸로 간단하게 문의했을 개인투자가를 상대로는 저런 중요 정보를 구체적으로 전달할 리가 없다. 결과적으로 볼 때 해당 발언 자체는 사실로 밝혀지긴 했지만 저 사람이 정말로 알고 있어서 말한 것이라기보다는 그냥 얻어걸린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
  • 닌까로 유명한 씨넷에선 스위치의 킥 스탠드가 부실하다면서 일부러 킥스탠드를 쳐서 넘어뜨리는 영상을 올렸고 당연히 엄청난 비추 폭탄을 맞았다. 해당 영상. 이를 비꼬는 댓글들이 일품.킥스탠드라고 진짜 킥할(발로 찰) 필요는 없는데요
  • 2020년 대규모 유출사태로인해 스위치 이전에 '프로젝트 INDY'라는 명칭을 가진 휴대기기가 개발중이었으나, 엔바디아와 계약한 뒤 지금의 닌텐도 스위치를 개발하기위해 취소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휴대기기의 마지막 모습이 특허를 통해 알려진 타원형 스크린 양옆에 아날로그스틱이 붙어있는 모습이었고, 취소될시점의 내부명칭이 'Switch'인데다가 지금의 닌텐도 스위치는 'New Switch'라는 내부명칭으로 불렸다는 내용의 유출된 자료를 보면 틀렸던 루머중 일부는 이 휴대기기에 대한 정보를 착각했던것으로 보인다.


[1] 일반적인 스위치보다 더 두꺼워지고 배터리가 없어서 별도의 전원공급이 필요한 대신 추가적인 포트와 더 많은 개발툴이 내장되어있으며, 더 많은 RAM과 내장 메모리가 탑재된 고급형 개발킷. 일반 모델에 디버깅 기능 정도만 추가된 정도인 EDEV 개발킷도 존재한다[2] 이후 개발자 참고용 문서에 수록된 사진이었다는게 밝혀졌다.[3] 그러나 소닉 포시즈가 후술될 휴대용기기 루머로 보다면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처럼 나올 수도 있다.[4] 유로게이머에서 제보를 기반으로 기기의 생김새를 재구성한 그림이다. 공식 일러스트 및 제품 설명이 아니니 유의.[5] 원사운드가 발표 직전에 관련 루머를 언급한 만화를 그리면서 해당그림을 수정해서 사용했는데, 원본보다 더 정확한 그림이 되어버렸다.#[6] 아직 해상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하지만 거의 모든 루머들이 NX의 해상도를 720p 정도로 설명하고 있다.[7] 유일하게 기존 루머와 일치하는 부분이다. 상당히 뜬금없었던 카트리지 유통 루머가 이제서야 말이 된다는 반응이 많았다.[8] https://www.facebook.com/ARM/posts/10155055906014588 (현재는 삭제)[9] 휴대 모드일 때의 성능은 아직 테스트 결과를 신뢰할 수 없는 상태다. 소프트웨어에 따라 배터리 소모 속도가 다르다는 점에서 이미 예견되었지만 클럭이 유동적이며 테스트 당시엔 아이들 상태로 측정했기 때문이다.[10] Wii U가 352 GFLOPs, Xbox One이 1.31 TFLOPs이다.[11] 출시 예정일자는 닌텐도 북미지사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따로 안내되기도 했었다.#[12] 사실 HD 진동이라는 용어나 기준은 없다. 진동이 섬세하게 느껴진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닌텐도가 쓴 용어인 것으로 보인다.[13] 만약 2대일 경우를 가정해도 TV 아웃은 1대뿐이다. 2인 플레이시 1명은 조그마한 화면으로 플레이한다.TV 를 한대 더사면 둘다 큰화면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14] #[15] 이때까지는 소닉 2017 프로젝트라는 이름과 임시 로고를 사용했다.[16] 중화권에서는 2DSNew 3DS 포함[17] 실제로 게임보이는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가지고 놀 것을 고려하여 매우 튼튼하게 만들었다. 전쟁터 폭격에도 견딜 정도로.. 3DS 같은 경우에도 무선 교환 기능인 엇갈림 통신의 빈도를 늘리기 위해 밖으로 나가는 걸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최신 기종에서는 구세대의 자랑이던 경이로운 내구력은 더이상 기대하기 어려우며 3DS의 슬립 기능의 배터리 효율은 좋다고 하기 어렵다.[18] 마리오 카트 8의 경우 3인 이상 플레이시 프레임이 반토막난다.[19] 애플의 악세사리 서드파티 업체들은 별도의 홀더를 만들어 양쪽의 리시버를 줄로 잇는 부속 악세사리를 19달러에 판매하고 다녔는데 이런 서드파티 악세사리들이 나올 수도 있다.[20] 일단 공개된 특허에서 조이컨에 스프링을 사용한 버튼식 고정 장치가 실제 공개된 기기의 '+' , '-' 모양 버튼이 위치한 곳의 뒷면에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21] 테라바이트급으로 용량을 늘리는 것 자체는 불가능한 게 아니지만 값이 수십만 원 이상 뛰어버린다.[22] 일단 서드파티 계열은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대형 서드파티 개발사의 최신작들은 못해도 40GB를 넘는 용량을 가지고 있다. (BF1:50GB,COD:IW:70GB,GR WL:50) 외장 저장 장치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현재의 닌텐도 스위치 내부 용량, 게임 카드 용량으로는 이런 게임을 구동할 수가 없다.[23] 다만 외형상 본체만으로는 스탠드 모드 상태에서 충전 중 플레이가 불가능하며 들고 할 때에도 본체 뒷면에 배터리를 붙이지 않는 한 같이 잡고 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불편할 것으로 보인다.[24] 루머에서 나온 Tegra X1는 FP32 기준 512Gflops, Texel fill-rate 기준으로 16GTexel/s인데 Xbox One Durango GPU의 1,310.2Gflops, 40.9 GTexels에 못 미친다. 물론 커스텀으로 어느 정도는 간극을 좁힐 수 있다.[25] 그렇게 된다면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이 한국어화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메이크판은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을 것이다. 최초로 한국어화된 것은 게임보이 컬러포켓몬스터 금·은이고 게임보이 어드밴스는 당시 총판이던 대원미디어 측에서 한국어화하지 않고 발매하여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 포켓몬스터 에메랄드등은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 한국어화가 재개된 것은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2007년이다.[26] 전세계 판매량 중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포켓몬스터 시리즈보다 별의 커비 시리즈,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나오는 일본 게임들이 오히려 더 높다고 볼 수 있을 정도이다.[27] 최소 35만원 가량. 3DS가 20만원대였음을 생각하면 상승폭이 꽤 크다.[28] 하지만 이것을 무조건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의 한국어화가 끊긴다고 말할 수 없었던 게 닌텐도 스위치 게임은 VOEZ와 대개척시대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제작사가 마음만 먹으면 게임 내부에서 얼마든지 언어 선택을 자체적으로 지원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가 미정발되었다고 해서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의 한국어 지원 중단을 단정지을 순 없었다. 또한 포켓몬 컴퍼니 사에서 6세대부터는 포켓몬 메인 시리즈에 한국어가 기본적으로 탑재된다는 말도 있었다.[29] 이마저도 2012년 이후인 3DS 시절에 들어서는 DS 당시 50만 장 넘게 팔리던 시절에 비해 판매량이 반토막난 것이다. 포켓몬스터/외전의 경우 손익분기점을 못 넘겨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는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을 끝으로, 포켓몬 스크럼블 시리즈는 슈퍼 포켓몬 대격돌을 제외하면 정발되지 않고 있다. 포켓몬 레인저 시리즈나 포켓몬 배틀 레볼루션, 포케파크, 폿권: POKKÉN TOURNAMENT 등 거치기로 나온 포켓몬 외전작은 아예 한국에서 정발되지 않았다. 물론 여기에는 거치기인 Wii U가 처참한 판매량으로 인해 정발되지 않은 탓도 있다.[30] 마리오 시리즈의 경우 슈퍼 마리오 시리즈, 마리오 카트 시리즈만 손익분기점을 턱걸이로 겨우 넘긴 정도이며 그 외 마리오 파티 시리즈, 마리오 RPG 시리즈, 마리오 스포츠 시리즈,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등은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는 완벽 한국어화가 된 Wii판만 손익분기점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넘겼지만 반글화가 이루어진 3DS판은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했다. 그러나 이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 번역 수준도 애매하고 표현의 통일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에...[31] 이에 대한 예외는 커스텀 펌웨어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기기 2대당 소프트웨어 1대가 팔린 수준의 PlayStation Portable이 있다. 그러나 PSP의 경우에도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PMP로서 팔렸기 때문이다. 사실상 이게 뒤바뀐 게임기는 없다고 보아도 좋다. 애초에 이게 뒤바뀔 정도로 문제가 심했다면 하드웨어 제조사는 손해를 보기 때문에 해당 기종을 일찌감치 단종시킬 것이다. 위의 논리가 사실이라면 SIEK와 PS 진영 서드 파티 유통사들은 커펌 때문에 PlayStation 4 한국어화까지 소극적이었을 것이다. 실제 PlayStation 3도 초창기에는 한국어화에 소극적이었다.(그렇다고 그 당시의 이성욱 사장의 책임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었다.)[32] 원래 어린이날 깜짝 정발설, 추석 정발설 등이 존재하였으나 그 시기가 지나고 나서 내용이 삭제되었다.[33] 실제로는 소치 올림픽이 망해서 동계올림픽 신작 자체가 없었다.[34]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처럼 해외와 동시발매 할 수 있다고 보기도 했다.[35] 이외의 런칭 타이틀이 나온다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ARMS, 스플래툰 2, 파이어 엠블렘 무쌍, 제노블레이드 2 등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타이틀이므로 1-2-스위치,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가 유력하다고 보기도 했다.[36] 물론 공식적인 것은 아니고 주 내용은 OS를 분석하면서 NES 에뮬레이터를 발견했다는 내용이다.[37] 심의 관한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발매가 확정 사항이 아니란 것이 당시 공식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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