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및 카툰 '더 보이즈'의 빌런에 대한 내용은 스톰프런트(더 보이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ddd><colcolor=#373a3c> 스톰프런트 Stormfront | |
종류 | 인터넷 포럼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회원가입 | 필수 |
소유자 | 돈 블랙 |
개설 | 1996년 11월 |
영리 여부 | 영리/비영리 |
접속 상태 | 접속 가능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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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very month is White History Month
모든 달이 백인 역사의 달이다
사이트 배너에 쓰여 있는 슬로건. 사이트의 성향을 보여준다.
모든 달이 백인 역사의 달이다
사이트 배너에 쓰여 있는 슬로건. 사이트의 성향을 보여준다.
스톰프런트(Stormfront)는 백인우월주의를 표방하는 인터넷 포럼으로, 쿠 클럭스 클랜의 지도자 중 하나였던 돈 블랙에 의해 만들어졌다. 백인우월주의 단체가 으레 그러하듯이, 네오나치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이 속해 있다. 기본적으로는 백인 내셔널리즘, 네오나치즘, 반유대주의, 홀로코스트 부정, 이슬라모포비아, 호모포비아, 안티페미니즘 성향을 보인다.
1996년에 만들어져 무려 28년이 지난 지금도 유지되고 있어 역사가 꽤 깊은 사이트로, 그만큼 여러 사건사고를 많이 일으켰다. 때문에 2002년 이후로 프랑스와 독일에서는 해당 국가의 법률에 의거하여 구글에 스톰프런트가 검색 결과에 나오지 않는다. 여담으로 노르웨이 연쇄 테러를 일으켰던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가 이 사이트의 회원이었으며, 2024년에는 네덜란드의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인 플뢰르 아게마(Fleur Agema)가 스톰프런트에서 활동한 이력이 드러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 #
버지니아 샬러츠빌 폭동의 자동차 돌진 사건으로 사망한 여성에게 고인드립을 쳤다가 사이트 호스트인 GoDaddy에게 폐쇄당했다(...). GoDaddy의 서비스 약관을 위반해서라고. 한동안 폐쇄당했다가 지금은 호스트를 vbulletin으로 옮겨서 재개.
2. 하위 게시판
다양한 하위 게시판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게시판에 올라온 글의 내용의 상당수는 '백인 짱짱' 내지는 '백인이 과도하게 핍박받고 있음'으로 귀결된다.백인 우월주의에 동의하지 않고 싸움을 벌이러 온 사람들을 위한 Opposing Views 게시판이 따로 존재한다. 예상할 수 있다시피 가장 활발한 게시판 중 하나다. 이곳을 제외한 다른 게시판에서는 백인 우월주의에 반하는 글을 쓰는 것이 규칙상 금지되어 있다.
나라 또는 언어별로 나뉜 게시판도 있는데, 물론 백인들이 주로 사는 유럽과 기타 영어권 국가들의 게시판만 존재한다. 영국인들을 위한 게시판이 유난히 활동량이 크다. 네덜란드 게시판 역시도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에 비해서 활동량이 상당히 높다.[1] 독일 게시판이 없다는 게 다소 특이한 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