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나치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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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lebovci – Ľudová strana Naše Slovensko 국민정당 우리의 슬로바키아 | |
S odvahou proti systému 체제에 맞서는 용기와 함께 | |
약칭 | Kotleba |
창당일 | 2010년 2월 21일 |
당가 | 슬라브족이여 |
당대표 | 마리안 코틀레바 |
국회의원 | 0석 / 150석 (11.33%) |
주지사 | 0석 / 8석 (0.00%) |
지역 의회 | 1석 / 408석 (0.24%) |
유럽의회 | 0석 / 15석 (0%) |
당 색 | 짙은 초록색 (#0B5710) |
이념 | 네오나치즘(신나치주의) 우익대중주의 국가주의 범슬라브주의 강성 유럽회의주의 슬로바키아 국수주의 루소필리아, 반미 반동성애, 반LGBT 반민주주의, 반자유주의 반집시[1], 반이슬람, 반유대인 기독교 근본주의 친생명, 백신 반대 |
스펙트럼 | 극우 |
홈페이지 | |
1. 개요
슬로바키아의 네오나치 정당. 2010년 창당되었고 2016년 의회에 처음으로 진입하였다.2. 역사
2006년 창당된 국수주의 성향의 정당 슬로바키아 함께당-국민정당이 시초이다. 이 정당은 총선거에 참여하기 위해 선관위에 정당을 등록시켰지만, 너무 반민주적이고 나치주의적인 행태에 경악한 슬로바키아 대법원에서 이 당을 반민주적이라는 이유로 강제 해산시켜 선거에 참여하지도 못했다.하지만 마리안 코틀레바는 포기하지 않고 전 당원들과 함께 술집 친구당(...)이라는 합법 군소정당에 대규모로 입당한 이후 2010년 당 이름을 '국민정당 우리의 슬로바키아'로 바꾸어 다시 선관위에 등록하는 전술로 이를 우회한다. 2010년 선거에 참여해 약 3만표를 받고, 1.33%를 득표했다.[3]
2016년 총선에서는 무려 20만표를 득표, 8.04%를 득표해 원내에 진입했다. 난민의 유입과 경제 불황, 기성 정치의 부패 등이 겹쳐져 일어난 결과로 보인다. 2016년 총선때 네오나치들을 대거 국회의원 후보로 내보내기도 해 유럽 정치계에 충격을 안겨줬다. 게다가 2019년 12월 현재, 이 정당은 여론조사에서 사민당에 이은 2~3위를 하고 있다.
2019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12.07%를 득표해 3위를 하면서 유럽 정치계에 충격을 주었다. 관련 기사
2019년, 이 당 소속인 밀란 마주렉(Milan Mazurek) 의원이 과거 '집시들은 국가를 위해 어떤 것도 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 '집시 아이들은 동물원 속의 동물이다' 라는 요지의 비하 발언을 하여 명예훼손으로 기소되었고, 의원직을 상실하였지만 2020년 재선되었다. #
2020년 슬로바키아 대통령 선거에서 10.39%를 득표하였다.
2020년 7월 당수 코틀레바가 기소되었고, # 결국 10월에 증오 발언 혐의로 징역 4년 4개월을 선고받았다. # 특히 나치 괴뢰국이었던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의 건립일에 '1488'유로를 나누어 준 것이 근거가 되었는데, '1488'이라는 수는 백인 우월주의의 로고와 '하일 히틀러'라는 아돌프 히틀러에 대한 찬양 문구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문서 참조) 이로 인해 과거 나치 부역자 요제프 티소를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발언한 것이 재조명되었다.
2023년 슬로바키아 국민의회 선거에서 0.84%라는 저조한 득표로 선거 이전 원내에 보유하고 있던 17석을 모두 잃고 원외 정당으로 전락하였다. 이는 슬로바키아 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극우 진영의 헤게모니를 네오나치가 아닌 신흥 우익 포퓰리즘 정당들이 대체했기 때문이다. 2023년 선거에서는 슬로바키아 국민당에게 표를, 2024년 유럽의회 선거에서는 공화국 운동에게 표를 빼앗긴 셈이다.
3. 논란
나치 독일의 괴뢰국이었던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시절 독재나 학살을 미화할만큼 네오파시즘, 네오나치즘, 극단적인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그나마 다른 극우 정당인 슬로바키아 국민당조차도 민주주의에 대해서 반대하지는 않는데, 이 당은 심지어 민주주의를 반대하며, 1인 독재체제를 옹호한다. 민주주의 반대, 파시즘, 국수주의, 군국주의 등의 면모와 로마니 및 이민자들에 대한 폭력적인 발언들 여지 없이 드러내 유럽 정치계의 우려를 사고 있다.또 백신 관련 음모론을 신봉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 경찰과 총격전을 일으키기도 했다.
4. 여담
당가가 다름 아닌 슬라브족이여이다. 유고슬라비아와는 별로 관련없고, 해당 노래가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시절의 국가였음을 노리고 채택한 것으로 추정된다.정당 로고가 스타벅스 로고와 닮았다고 구미권의 네티즌들에게는 스타벅스당(...)이라며 놀림받는다. 재미있게도 이 당과 성향이 판박이인 칠레 국가사회주의 운동도 쓰이던 로고중 하나가 펩시 로고와 닮았다고 펩시당이라고 불린다.
마리안 코틀레바의 안티 페이스북 계정이 존재한다.
[1] 출처: 슬로바키아어 위키백과[2] 유튜브 규정을 위반하여 채널이 삭제되었었으나(...) 새로 만든 유튜브 채널이다. 참고로 2023년 10월 17일 현재 또 삭제되었다[3] 당이름에 '국민정당'이 붙은 것은 이미 '우리의 슬로바키아'라는 다른 정당이 있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