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프라비 섹토르 Пра́вий се́ктор Пра́вый се́ктор | ||
| | |
깃발 | 엠블럼 | |
<colbgcolor=#000><rowcolor=#fff> 창당일 | 2013년 11월 | |
규모 | 10,000명 | |
당 색 | 빨간색 | |
대표 | 안드리 타라센코 | |
지방 의회(2015) | 2석 / 158,399석 | |
이념 | 우크라이나 내셔널리즘 국수주의 종교적 보수주의 반공주의 루소포비아 강경 유럽회의주의 | |
위치 |
키이우주 키이우 | |
링크 |
1. 개요
우크라이나의 극우 정당이다. 우익 섹터라고 번역되기도 한다.2. 역사
유로마이단을 전후하여 생겨난 극우 단체로 시작했으며, 우크라이나 애국자, 사회민족회의, 삼지창, 그리고 제1차 체첸 전쟁이나 유고슬라비아 전쟁 등 동유럽의 이런저런 분쟁에 개입한 것으로 유명한 우크라이나 민족회의-우크라이나 민족자위(UNA-UNSO) 출신 극우 인사들과 그 외 기타 훌리건들이 모여 결성했다. 이들은 유로마이단 당시 화염병과 사제폭탄을 동원한 과격 폭력 시위를 이끌며 악명을 떨쳤다. 이들은 마이단 시위대에게 나의 투쟁과 시온의정서 등 출판물을 무료배포하는 등 여러 논란거리가 될 만한 활동을 했다. 초대 대표는 드미트로 야로시였다.유로마이단이 빅토르 야누코비치의 도주로 끝나자 이들 역시 앞날이 피는가 싶었지만 2014년 및 2019년 총선 모두에서 한 자릿수도 될까말까한 처참한 성적으로 참패했다. 반면 친러 정당이었던 인생을 위한 야권연단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으로 러시아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많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 2019년 총선에서 득표율 13.05%를 기록해 정당 중 2번째로 높은 득표율을 올렸다. 드미트로 야로시는 2015년 대표직 사임을 발표했고 자체 정치집단인 '야로시 정부 이니셔티브'를 파서 나갔다.
UNA-UNSO 출신이기도 한 간부 올렉산드르 무지치코는 2014년 우크라이나 경찰에 폭동 및 검찰 공격혐의로 수배되어 쫓기다 총격전 끝에 사망했다.
초대 대표인 드미트로 야로시가 2021년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고문으로 임명되어 잠깐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우크라이나군 참모본부는 요청된 정보의 기밀성을 이유로 야로시와의 협력 의혹에 대한 세부사항 공개를 거부했다.
비록 세력이 많이 죽었다지만 2022년까지도 자체 준군사조직인 우크라이나 의용군단을 훈련 및 운영중에 있었으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러시아에 맞서 참전했다. 이들은 2022년 11월 제67기계화여단으로 재편성되었다. 제67기계화여단은 2024년 사령부에 의해 해체 후 재편성되었고 소속원들은 다른 부대로 전속되었다.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에 의하면 부대가 해체된 결정적인 이유로는 최근 보충 중에 다른 부대에서 전속된 신병들과 기존 프라비 섹토르의 병사들을 분리했다는 것이었다. 막 전속된 신병들은 경험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먼저 전투를 경험한다는 명목으로 차시브 야르 주변 전선에 밀어넣었고, 이로 인해 여단이 주요 진지를 잃는 실책이 벌어지자 해체되었다는 것이다.#
3. 역대 대표
4. 군사조직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우크라이나 의용군단#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우크라이나 의용군단#|]][[우크라이나 의용군단#|]] 부분을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