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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 [[틀:깃발|]][[틀:깃발|]][[프랑스|]]의 마린 르펜[1], \ [[틀:깃발|]][[틀:깃발|]][[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2], \ [[틀:깃발|]][[틀:깃발|]][[헝가리|]]의 오르반 빅토르[3], \ [[틀:깃발|]][[틀:깃발|]][[미국|]]의 도널드 트럼프[4], \ [[틀:깃발|]][[틀:깃발|]][[이탈리아|]]의 조르자 멜로니[5]. |
1. 개요
Neo-nationalism고전적인 내셔널리즘의 특징을 공유하나, 20세기 후반기 세계화 움직임에 대한 반동으로써 (특히 서구 정치의 맥락에서) 등장한 내셔널리즘 운동이다. 뉴 내셔널리즘(new nationalism)이라고도 한다. 한국어로는 신국민주의(新國民主義)나 신민족주의(新民族主義)로도 표기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개념이지만 해외에서는 2010년대 내셔널리즘 기반 포퓰리즘이 급부상하면서 이 용어를 자주 사용한다.
서구 정치 맥락에서 네오내셔널리즘의 주된 특징으로는 반세계화, 반이민(특히 반이슬람) 등으로 대표되는 우익대중주의이다. #[6] 유럽 지역의 경우는 유럽회의주의적 성격도 적극 드러난다.
2.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내셔널리즘의 폐해에 대한 환멸로 인해 최소한 서구 세계에서는 기존 내셔널리즘에 대한 사회적 배척 분위기가 일었고, 이로 인해 근대 역사에서 큰 족적을 남겼던 국민 또는 민족 기반의 내셔널리즘은 자취를 감추는 듯했다.그러다 20세기 후반부터 세계화가 진행되었는데, 이로 인해 인종·민족·문화적으로 다른 이민자들이 유입하게 되며 다문화주의, 다양성, 정치적 올바름 등이 부상하였다. 이에 대해 불만을 품은 대중들도 있었는데 특히 대침체 ~ 대봉쇄를 거치면서 민심이 흉흉해지고, 주변국에 대한 증오,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혐오, 고립주의 정서가 급증하게 되었다. 특히 유럽의 경우는 유럽 난민 사태도 신민족주의 부상에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일본의 네오내셔널리즘의 경우 일본 제국 시기의 '쇼와 국가주의'와 구별해서 일본 내에서 '신국가주의'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 한국에선 일본의 네오내셔널리즘을 흔히 일본의 우경화라고 부른다.
3. 관련 인물
3.1. 아메리카
3.2. 아시아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나렌드라 모디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로드리고 두테르테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베냐민 네타냐후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쁘라윳 짠오차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시진핑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아베 신조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
3.3. 유럽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마린 르펜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밀로시 제만 #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블라디미르 푸틴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에릭 제무르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오르반 빅토르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조르자 멜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