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3 17:30:01

중도실용주의

파일:파란색 깃발.svg
보수주의 사상의 분파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온건 · 개혁적 보수주의
녹색 보수주의 일국 보수주의 실용적 보수주의 온건 보수주의 진보적 보수주의
현대적 보수주의
자유보수주의 보수자유주의 재정보수주의 국민보수주의* 신보수주의
고전적 보수주의
가부장적 보수주의 전통적 보수주의 사회보수주의 문화적 보수주의 고보수주의
가족주의
강경 보수주의
초보수주의 교권주의 토착민주의 반동주의 국민보수주의(일부)
인종 보수주의 권위주의적 보수주의
종교적 보수주의
기독교 민주주의 기독교 우파 이슬람 민주주의 이슬람주의 불교 민주주의
유대 보수주의 종교 시오니즘 가톨릭 보수주의 힌두트바 보수주의 신학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 융합주의 고자유지상주의
지역별 보수주의
보나파르트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오를레앙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법통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드골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보수혁명 파일:독일 국기.svg
일국 보수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대처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트럼프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푸틴주의 파일:러시아 국기.svg 유라시아주의 파일:러시아 국기.svg
보수민주주의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원칙주의 파일:이란 국기.svg 알폰소주의 파일:스페인 국기.svg 카를로스주의 파일:스페인 국기.svg 프랑코주의 파일:스페인 국기.svg
메넴주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정통 페론주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장제스주의 파일:대만 국기.svg 일민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따뜻한 보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국민우파 파일:호주 국기.svg 후지모리주의 파일:페루 국기.svg 피노체트주의 파일:칠레 국기.svg 보우소나루주의 파일:브라질 국기.svg 베를루스코니주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나라별 현황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독일의 보수주의 러시아의 보수주의 미국의 보수주의 영국의 보수주의
인도의 보수주의 중국의 보수주의 일본의 보수주의 호주의 보수주의 홍콩의 보수주의
문화, 지역별 현황
한반도의 보수주의
기타
우익 정치 보수주의 페미니즘 성소수자 보수주의 흑인 보수주의 보수적 사회주의
중도실용주의 우익대중주의 군주주의 (왕당파) 아시아적 가치 삼민주의
반공주의 대안 우파 안티페미니즘(일부) 반자본주의(일부) 반자유주의(일부)
부르주아 정당 친생명 귀족 이익 영국 연합주의 사회적 위계
권위주의적 자본주의 가속주의(일부) 탈파시즘 보수좌파 사회자유 보수주의
블루 타이드
관련 단체
국제민주연합 중도민주 인터내셔널 무슬림 형제단 아데나워 재단 에라스뮈스 재단
주요 3대 이념의 분파 (사회주의 · 자유주의 · 보수주의)
* 국민주의는 근대(modern)에 탄생한 이념이다. 따라서 21세기 기준 서구 선진국에서 국민보수주의가 강경 우익인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근대적/현대적(modern) 보수주의이며, 고전적(classical) 보수주의에 속하지 않는다.
}}}}}}}}}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보수진영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_가로.svg
윤재옥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정치인 대통령 이승만 · 박정희 · 최규하 · 전두환 · 노태우 · 김영삼 · 이명박 · 박근혜 · 윤석열
대통령 후보 김구 · 김종필 · 정주영 · 이회창 · 이인제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국무위원 1공 · 3공 · 4공 · 최규하 · 5공 · 노태우 · 문민 · 이명박 · 박근혜 · 윤석열
소속 정치인 부통령 · 국무총리 · 국회의원 · 광역자치단체장 · 기초자치단체장 · 지방의회의원
기타 국회의장 · 국회부의장 · 감사원장 · 교육감
계파 친윤 · 친홍 · 친안 · 친유 · 오세훈계 · 역사
집권 정부 이승만 · 박정희 · 최규하 · 전두환 · 노태우 · 문민 · 이명박 · 박근혜 · 윤석열
역사 1공-4공 · 5공-문민 · 국민 · 참여 · 이명박 · 박근혜-현재
현존 원외정당 공화당 · 국민통합연대 · 내일로미래로 · 대한국민당 · 한국국민당
정당연대 국제민주연합 · 선진과 창조의 모임 · 민주통합의원모임
다른 진영 관련 문서 (진보 · 민주당계 · 보수)
}}}}}}}}}}}} ||

1. 개요2. 역사3. 중도실용주의 성향 정당들4. 같이 보기5. 둘러보기

1. 개요

한국 정치에서 실용주의 중도노선을 뜻하는 정치이념을 부르는 말. 보통 우파에서 중도적 입장을 견지하는 사람들이 쓰는 말로, 민주당계의 중도노선은 중도개혁주의라고 부른다.

2. 역사

사실 한국정치에서 중도실용주의는 중도개혁주의와 큰 차이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사실 일종의 말장난으로, 결국 말하는 바는 비슷한데 양쪽이 서로 다른 명칭을 써야 하다보니 중도실용주의란 단어가 생겨난 점도 있다. 허나 어찌됐든 2000년대 후반 이명박 정부가 스스로 실용적인 보수가 될 것임을 선언하면서 슬로건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1]

당시 친이계가 주도한 한나라당이 중도실용주의를 내건 이유는 2000년대 중반 한나라당을 이끌던 박근혜와 차별화를 추구할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도적 정치지형을 노린 것까진 좋은데, 이 중도적 정치지형은 과거 동교동계가 이미 중도개혁주의라는 단어로 선점하고 있었을 뿐더러, 참여민주주의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던 친노계와도 차별화해야만 했기 때문에 고민하다 중도실용주의란 일종의 정치적 용어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이런 국정철학을 담아서 2010년 ‘전문가들이 본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중도실용을 말하다’라는 저서까지 냈다.[2] 친이계의 중도실용주의라는 노선 색깔은 이후로도 계속 이어져서 친이계의 대표주자였던 이재오늘푸른한국당의 이념으로 중도실용주의를 내세웠다. 그러나 중도개혁주의가 그랬듯이 좌우 모두로부터 공격을 당하기도 했고, 애초에 이념 공격도 많이 받은 이명박 정부가 실용주의적 정부였냐부터가 지금도 논란거리긴 하다.

한국 정치에서 이런 슬로건이 아닌 정치 지형적으로 중도지형이 본격적으로 조명되기 시작한 것은 2010년대 안철수의 등장 이후라고 봐도 무방하다. 중도에 붙은 수식어인 개혁과 실용을 떼고 중도주의라고 주장해도 지지자가 붙을 수 있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다만 안철수 비판론자 입장에서 보면 중도실용주의 혹은 극중주의를 내세웠지만 정작 실질적으로 한 것이 없다는 비판도 받는다. 결국 2010년대 민주당에 있을 때도, 2020년대 점차 보수정당과 가까워지는 입장에 있을 때도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것.

3. 중도실용주의 성향 정당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분류:중도실용주의 정당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같이 보기

5. 둘러보기

파일:대한민국 국장.svg

대한민국의 이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사회주의 진보주의 자유주의
(민주당계)**
보수주의
(온건보수주의)
(사회보수주의)
극우
자유지상주의
중도주의
(제3지대)
한국 내셔널리즘
* 대한민국에서 민주당계 등 자유주의(liberal)는 (미국, 일본과 마찬가지로) 완전 중도보다는 범좌파 진영으로 분류되며, 범우파는 온건 보수주의라고 볼 수 있다.
**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계열 정당, 인물, 조직 등이 전부 민주당계로 분류되는 것은 아니며, 정의당 등 일부 진보주의 정당들도 자유주의(liberal)로 분류되기도 한다.#####
}}}}}}}}}



[1] MB정부는 출범 전, 정부 명칭으로 '실용정부'를 고려하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론 채택되지 않았다.[2] 복지와 성장 최적점 찾도록 노력하는 게 중도실용주의, 정정길, '중도실용주의 이론서' 출간.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6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6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