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주요 정치 코커스 | ||||||
노동당 | 노동당 우파 | 노동당 좌파 | ||||
자유당 | 온건파 | 중도우파 | 국민우파 |
National Right |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000> 한글 명칭 | 국민 우파 |
싱크탱크 | 공공문제연구소 (Institute of Public Affairs) |
대표 | 피터 더튼 |
이념 | 보수주의 (호주) 호주 민족주의[1] 군주주의[2] 우익대중주의[3] |
스펙트럼 | 우익 |
주요 정치인 | 피터 더튼 토니 애벗 존 하워드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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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 자유당의 강경파.명칭부터가 온건하지 못한 비슷한 느낌이 있어서 당 내 좌파와 달리 본인들 스스로 자처하지도 않고, 조직화되어 있는 세력도 아니라서 얼마나 많은 자유당원 국회의원들이 국민우파에 속해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온건파와 달리 청년조직도 없다.
2. 성향
호주 자유당의 계파는 크게 온건파 (Moderate) / 중도우파 (Centre Right)[4] / 우익 (Right Wing) 이렇게 3개로 나뉜다.문화적 자유주의에 가까운 자유당 내의 온건파와 달리 강한 사회보수주의적 성격을 보인다. 동성결혼에 부정적 관념을 가진 이들이 대부분이고 국민보수주의적 계파라서 이민에도 부정적이다. 다만 기독교적 전통의 코카서스 백인들의 호주 이민의 경우는 부정적이지 않는 이중성을 보이는 정치인들이 꽤 있다.[5]
과거 20세기에 이루어진 원주민 탄압과 차별, 아시아계 이민에 대한 반대와 백호주의적 유산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위선적인 태도를 보인다. 점진적 공화주의와 왕당파가 혼재된 온건파와 달리 강한 왕당파 신념을 보인다.
3. 둘러보기
[1] Ethnonationalism 관련 출처#[2] 호주 공화국으로의 전환에 극구 반대하는 성향이다. 온건파 일부와 중도우파도 연성 왕당파이지만 국민우파는 이 성향이 매우 두드러지는 강성 왕당파이다.[3] 현 자유당 당수인 피터 더튼이 대표적이다. 백인우월주의 논란이 있다.[4] 온건파와 우익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5] 특히 현재 주요 정치인인 더튼의 경우 남아공에서 백인들이 탄압받는다고 주장하며, 그 백인들을 남아공에서 적극 받아야 한다는 식의 발언으로 인해 반대 세력들에게 화이트 제노사이드 음모론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