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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문서는 러시아에서 나타나는 내셔널리즘 현상을 다룬다. 러시아 내셔널리즘은 정교회 등 종교적 가치와 슬라브족 정체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2. 역사
2.1. 러시아 제국 시기
러시아 제국의 차르와 차르주의자, 보수주의자들은 급진적인 개혁이나 혁명을 막기 위해 보수적인 형태의 내셔널리즘을 조장하였다.2.2. 소련 시기
관련 문서: 소비에트 애국주의볼셰비키는 초기에는 내셔널리즘 운동을 탄압했으나 러시아 내전이 터지면서 사회주의적 애국주의를 조장했다. 적군에 맞서던 백군은 전통적인 의미의 러시아 내셔널리즘을 지향하였다.
이오시프 스탈린 집권 후, 특히 나치 독일의 소련 침공으로 인해 독소전쟁이 벌어지면서 러시아 내셔널리즘과 범슬라브주의적 정서를 일정 부분 이용하였다. 물론 소련 정부는 (실질적인 내셔널리즘 성격과 별개로) 공식적으로 내셔널리즘을 반동적 이념으로 간주하여 거부하였다.
2.3. 소련 붕괴 이후
소련 붕괴 후 친서방적인 보리스 옐친의 집권기를 거치면서 경제가 폭망하여 반서방적 민족주의 정서가 강화되었다. 엘친 집권기에 줄을 잘 타서 성공한 블라디미르 푸틴은 역설적으로 이러한 반서방 정서를 이용해 장기집권하게 되었다.러시아 내셔널리즘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발단 중 하나가 되었다.
3. 인물
4. 정당
4.1. 과거의 정당
4.2. 현재의 정당
5. 루소필리아 (Russophilia)
관련 문서: 친러, 러빠
러시아어로는 Русофильство로 표기한다. 비러시아인의 러시아 내셔널리즘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에서와 달리 서구권에서는 특정 국가에 대한 '-뽕/-빠'와 '친-'을 엄밀하게 구분하지 않는다. 즉, 영미권에서 Russophilia는 곧 pro-Russia를 의미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그 반대도 마찬가지인데 가령 한국에선 반일과 혐일을 구별하지만 영어권에서는 anti-Japan[ese]와 Japanophobia는 거의 동의어로 쓰인다.
Russophilia 성향에 대해서는 러빠 문서를, Russophilia/pro-Russia 성향 인물들에 대해서는 친러 문서를 참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