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맥도날드 Tom MacDonald | |
본명 | Thomas MacDonald |
출생 | 1988년 9월 21일 ([age(1988-09-21)]세) |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 |
국적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프로레슬링 선수, 래퍼 |
장르 | 힙합 |
활동 | 2003년 ~ 현재 |
데뷔 | 2008년 믹스테이프 'Killville'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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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래퍼. 처음엔 프로레슬링 선수로 활동하다가 나중에 음악가로 전업했다. 가장 유명한 음반은 Deathreats. 가장 유명한 노래는 Facts.2. 우익 컨셔스 랩
우익 컨셔스 랩으로 유명하다. 2018년 본인이 백인이라서 겪는 역차별을 토로하는 트랙 White Boys로 인지도를 얻었으며 이후 보수적인 색채를 띤 노래들을 계속 발매해서 극우, 대안우파 네티즌들에게 큰 찬양을 받고 있다. 힙합은 음악이 아니라고 말했던 벤 샤피로도 그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2022년-2023년 보수주의 성향 래퍼인 애덤 칼훈과 함께 The Braves 시리즈를 냈고, 2024년에는 벤 샤피로와 함께 FACTS라는 싱글을 내서 빌보드 16위를 달성했다.
유튜브에 그의 강성팬덤이 상주하고 있으며, 여느 강성 팬덤과 마찬가지로 톰 맥도날드에 대한 조금의 비판이라도 할 시 찾아가서 비난하곤 한다. 그를 싫어하는 음악평론가 앤서니 판타노 역시 이 댓글 테러를 당했으나, 그의 팬덤이 더 커서 딱히 영향이 크지는 않았다.[1]
3. 평가
우선 그의 래핑은 가장 성공한 백인 래퍼 에미넴을 레퍼런스하였으나, 전반적으로 가사의 수준이나 래핑의 딕션, 플로우 등이 훨씬 떨어진다 평가받는다.가사의 경우 대안 우파 성향이 강하며, 컨셔스 랩을 주로 한다. 따라서 진보적 평론가들에게는 큰 비판을 받으나 보수주의[2] 성향의 리스너들에게 큰 찬양을 받는다.
4. 기타
- 원래 정치와 관련 없는 음악을 주로 했으나, 2010년대 후반 즈음 정치적 올바름(PC주의)에 크게 염증을 느끼고 관련된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톰 맥도널드를 처음 유명하게 만들어 준 트랙은 기존 래퍼들이 가진 문제(마약 미화, 과도한 여성 성적대상화 등)를 비판한 "Dear Rappers"인데, Dear Rappers를 릴리즈하고 나서 "왜 흑인 까고 다니냐 이 인종차별주의자 새끼야"라는 비난에 수개월에 걸쳐 시달렸다고 한다. 이후 래퍼들을 비판했을 뿐인데 도대체 왜 인종 문제로 비난받아야 하는지 납득하지 못하고 인종 문제와 관련한 PC주의를 까고 역차별을 호소하는 노래인 "White Boys"를 릴리즈했고, 본격적으로 사회적 메세지를 곡에 삽입하게 된다. [3]
- 정치적인 노래 외에도 본인의 과거나 여자친구에 대한 평범한 노래도 많은 편이다.
- 여자친구인 노바 라커펠러는 영상 제작자이며, 톰 맥도널드의 거의 모든 뮤비를 도맡아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