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1:44:05

아네모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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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 하얀 별 로고.svg
에놀미타
파일:마지아 베제.png 파일:레오팔트.png 파일:네로 앨리스.png 파일:로코 무지카.png 파일:루베루 부루메.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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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 네모
姉母ネモ | Anemo Nemo
파일:아네모 네모 / 루베루 부루메.png
<colbgcolor=#2F94A8,#010101><colcolor=#ffffff,#dddddd> 성별 여성
이명 루베르블루메(ルベルブルーメ)
나이 14세
출생 6월 23일
소속 에놀미타
살금살금 잠복공작원(コソコソ潜伏工作員)[1]
좋아하는 음식 타코야키
싫어하는 음식 표고버섯
최근 기뻤던 일 소셜 게임에서 SSR을 3장 뽑았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츠다 미나미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인간관계5. 능력 및 강함6. 어록7. 기타8. 2차 창작

[clearfix]

1. 개요

마법소녀를 동경해서의 등장인물. 악의 여간부로서의 닉네임은 루베르블루메.

2. 특징

11화 말미에 등장한 에놀미타의 초창기 조직원. 그 동안은 다른 마을에서 로코와 함께 마법소녀 사냥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소년 같은 말투에 1인칭은 아타시 2인칭은 테메에 혹은 오마에를 사용한다.

3. 작중 행적

로코와 둘이서 마지아 베제 일행을 밀어붙이나 레오파르트가 그녀의 특성을 역이용해 섬광탄으로 그림자의 범위를 제한시키고 그 장소를 아리스와 베제의 합동결계로 가둬버려 그대로 인질이 되어버린 탓에 로코가 항복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이후 로코를 따라 우테나 측에 반강제로 가담하게 되는데, 마법소녀를 아예 처분했다는 것에 대한 앙심 + 둘이 실은 사이가 좋으면서도 티격태격대며 삐걱거리는 것에 대한 마땅찮음에 불만을 표한 베제는 두 사람을 '베제를 만족시켜야만 빠져나갈수 있는 방'[2]에 가둬버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역시나 마타마와 말싸움을 벌인다. 그러던 중 마타마에게 "이제는 노래를 잘 할수 있게 되었으니까 네 마법은 필요없겠네" 라는 말을 듣고 결국 울분이 폭발하며 옛날 일을 회상한다. 과거엔 소심한 성격 탓에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혼자서 그림자 밟기 놀이나 하면서 지냈었는데, 이런 자신에게 처음 다가온 마타마의 밝은 모습에 응어리가 풀리며 처음으로 친구를 가지게 되었다. 평소에는 시니컬하게 마음에도 없는 독설을 내뱉었지만, 실제로는 노래를 잘 하게 된 마타마를 목격하면서 자신이 필요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초조함에 눈물을 흘린다. 당황한 마타마는 이에 사과했지만, 그 정도로 놓아줄 생각이 없었던 베제는 두 사람에게 화해의 키스를 요구했다. 처음에는 둘 다 당황했지만 이내 결심을 굳히고 우정을 넘어선 첫 키스. 하지만 역시 그 정도로 놓아줄 생각이 없었던 베제는 키스 그 이상의 것을 요구했다. 오기가 발동했는지, 아니면 원래부터 그런 기질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서로 옷을 벗고 이것저것 다 하고 나서야 간신히 풀려났다.
22화에선 마타마와 같이 주역으로 나오는데, 자신의 노래 재능을 깨우친 마타마와 달리 음침한 자신이 계속 로코를 따라갈 수 있겠냐며, 마타마에게 자신이 필요한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타마에게 끌려간 가라오케에서 다시 참담해진 노래실력을 보며 현타를 느끼다가 '역시 노출을 해야 노래를 잘 하게 되는 것 같다.' 라며 대뜸 아랫도리를 전부 벗은 채 하반신을 드러내는 마타마를 복잡한 심경으로 감상하다가 흥분해버리는 탓에 로코와 같이 강제로 변신해버린다. 직후 이 변신에 의한 마력을 느끼고 찾아온 마법소녀들과 싸우던 와중 공중전으로 몰고가는 마젠타 탓에 능력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밀리기만 하다가 감정이 격화되어 강제변신된걸 떠올리고, 자신이 로코의 그림자에 숨어 로코의 노출을 직관하는 것으로 서로 감정격화를 일으키는 전법으로 강화된 합동기를 날려 마법소녀 일행을 일격에 리타이어시킨다.

28화에서는 전날 밤새 게임하느라 회의시간에 졸고 있다가 로그라이크 게임에 관해 설명해줘서 우테나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29화에는 던전 레이스중에 아주르의 팬티를 집어 당겨 역전하려 했지만 아주르는 이 때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아[3] 헛손질만 하고 말아 패배한다.

32화에서 트레스 마지아가 CD데뷔를 하는데, 이를 보고 마타마도 아이돌 활동을 하고싶어한다. 베나리타의 변신 아이템을 받고 SNS에 데뷔 영상을 올렸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이후 트레스 마지아와 함께 TV에 나온다. 마타마는 팬티를 벗어야 노래를 잘하기때문에 팬티를 벗으려다가 네모가 그림자 능력으로 그녀의 음부를 쳐다보며 나말고는 보여주지말라고 말한다. 다행히 라이브는 대성공. 하지만 둘 다 흥분하는 바람에 악의 간부로 변신하고 트레스 마지아는 이들을 쫓으며 마무리.

54화에서는 코리스와 함께 게임을 한 여파로 코리스가 게임에 관심을 갖게되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 탓에 네로 앨리스가 트레스 마지아 + 시오짱즈 + 에놀미타 전원을 RPG 게임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 와중에 최소한 마타마만이라도 꺼내달라고 부탁했다가 게임 표지에 마타마가 그려져 있는 것(=마타마가 주인공인 게임)을 확인하고는 그대로 코리스랑 게임을 플레이한다(...)

게임명은 전형적인 용사물 RPG 장르인 로코 소울로 플레이어의 조작에 따라 주인공 파티[4]의 행적이 따로 묘사되는 식으로 전개된다.[5] 이야기의 진행에 따라 사천왕들[6]을 쓰러트리고 용사 일행에게 감화된 사천왕들도 동료로 영입한다.

마지막엔 마왕 레오팔트가 세계를 정복해 마스코트 요정 베제에게 선물해준다는 계획을 밝히자 베제를 그냥 줘버리는 것으로 마왕의 계획을 저지하는 망겜스러운 엔딩이... 날 뻔 했지만 사실 진 최종보스가 있다는 전개에 다시 흥분을 한다. 근데 그 옆에 있던 코리스가 직접 게임속에 들어가 진 최종보스가 되면서 주인공 일행을 전멸시키면서 허무하게 게임을 끝내버린다(...) "망겜이네, 이거." 이후 기억이 날아간 미타마의 반응에 제발 저리듯이 코리스를 데리고 튀는 것으로 마무리.

4. 인간관계

  • 아코야 마타마 - 소꿉친구. 이전까지 솔직하지 못해 틱틱대는 척을 했지만, 우테나 덕에 관계가 진전됨을 넘어 변태가 되어버린 마타마를 책임져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네모의 포지션은 수비. 마타마의 청각테러급 노래에 표정이 썩기는 하지만, 알고 지낸 기간이 길어 겉으로 크게 거부감을 드러내지는 않았던 듯하다.
  • 히이라기 우테나 - 조직 동료 겸 상관. 괴상한 도착증이 생겨버린 마타마보다는 상대적으로 무난하게 동료가 되었지만, 역시 베제의 막나가는 행동에 자주 깨곤 한다. 그래도 마타마의 꿈을 이룰 가능성을 열어준 우테나에게 내심 감사하고 있다.
  • 아라가 키위 - 조직 동료. 키위에겐 마타마와 함께 바보커플이라고 묶이지만 딱히 부정하지는 못한다.
  • 모리노 코리스 - 조직 동료. 게임 친구가 되기도 했다. 코리스랑 자주 놀아줘서 친한듯하다.
  • 타나카 미치코 - 옛 상관. 이전의 루베르는 겉으로 내색하지 않았지만,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로코를 괴롭힌 적이 종종 있기 때문에 감정이 좋을 리는 없다.
  • 시스터 기간트 - 옛 동료. 로드단 사건 이후 종적을 감춰 행적을 모른다.
  • 모모모리 모모 - 58화에서는 아예 마타마 치마 아래서 상황 해설을 하는 모습을 보고 모모가 꼴리게 한게 잘못이라고 외치고 있다.
  • 베나리타 - 악의 간부가 된 특별한 동기는 없었다. 그러나 꿈을 이루기 위해 악의 간부가 된 마타마를 보며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함께 에놀미타에 가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5. 능력 및 강함

파일:Leber1.png
별의 갯수는 오른쪽 윗팔에 3개. 능력은 어린 시절의 콤플렉스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 그림자를 매개로 대상의 몸의 자유를 빼앗거나 조종할 수 있다. 또한 그림자에 숨어들어 은신 후 좁은 범위에서 파고드는 암습에 특화된 전투를 보여준다. 공격 시에는 에놀미타의 별 모양과 유사한 단검이나 수리검을 다수 소지하고 있으며, 이를 사각에서 투척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그림자 능력인 만큼, 그림자가 드리우기 쉬운 지상전에 유리하다. 주변에 엄폐물이 없는 공중전에서는 수리검이나 단검 외에는 무기가 없기 때문에 하술한 로코와의 연계가 없는 이상 꽤 불리해질 수 있다. 본인을 포함해 에놀미타, 트레스 마지아 전원이 기본적으로 비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루베르만은 본인의 능력이 공중전에 잘 맞지 않는 걸 아는지 작중에서도 공중에서 싸우는 모습은 좀처럼 그려지지 않는다.

또한 강한 빛이 터지거나, 빛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완전한 어둠 속에선 아예 그림자를 쓰는 것이 불가능한 취약점도 가지고 있어 극중 베제 일행을 농락 중 섬광탄에 의해 한 순간 능력이 봉인당한 틈을 타 앨리스의 창문 없는 인형의 집에 갇히자 무력하게 인질로 잡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파일:Leber2.png
로코의 노출증을 파악한 뒤에는 주로 로코의 그림자에 숨어 원호해주는걸 겸해서, 로코의 수치심과 해방감으로 마력을 증폭시켜줌과 동시에 자신은 로코를 빛내주고 있다는 쾌감으로 함께 마력을 끌어올리는 전법을 취한다.
파일:RocoLeberEX1.png
이 상태로 로코와 마력을 동조시켜 2배를 넘어 2승으로 묘사되는 합체필살기 포르티시모 카농(フォルティシモ・カノン)을 사용할 수 있다.

6. 어록

젠장... 난 널 원망한다고, 마지아 베제! 너 때문에, 친구가 변태가 되어버렸어!
아아... 그치만 마타마의 이런 얼굴... 이런 얼굴은 평소엔...
저 녀석... 처음 만났을 때 전기 고문 당했었다고 했잖아. 그걸 지금은 스스로 해달라고 하다니..
뭐랄까 좀... 감상적이네...
(마타마: 하? 그러지 마 제발...)

7. 기타

  • 악의 간부명은 독일어로 작명. 뜻은 아네모네의 일종인 '노루귀꽃(Leberblume)'에서 따왔다. 좀 복잡한 이름 말장난. 다만 간부명을 독일어로 발음하면 리버블룸 정도로 발음이 된다. 약간 재플리시가 섞인 듯.
  • 상당한 겜덕이다. 게임을 좋아하는지 별일 없을 때는 휴대폰이나 게임기로 모바일/콘솔 게임을 하고 있고 코리스랑 같이 게임하며 놀아주거나 로그라이크 장르 게임을 하다가 밤을 새기도 한다.
  • 작품이 진행되면서 우테나의 똘끼 넘치는 변태행각에 무력하게 휩쓸리며 나만 정상인 클리셰가 자주 나온다. 주로 우테나의 변태짓을 보고 이 조직을 나는 따라가지 못하겠다며 멘탈에 금이 가 황망한 표정을 짓곤 한다.
  • 상술된 것처럼 작중에서 찾기 힘든 상식인 포지션에 속한다. 입이 좀 험하고 무섭게 생겨서 그렇지 심성도 여리고 본인 바운더리에 있다면 타인도 그럭저럭 챙기는 편. 변태, 멘헤라, 얀데레 등 온갖 반사회적 기인들이 모인 주연급 마법소녀들 사이에서는 확실히 상식적인 편. 다만 한때 로드단으로써 마법소녀들을 탄압하고 쓰러뜨린 전적이 있는 만큼, 엄밀히는 도의적 비판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7] 당장 마지아 베제레오팔트의 첫 대면 때 그 둘을 곱게 보내려고 하진 않았으니. 그런 어두운 면이 일절 없는 상식인 포지션이라면 그나마 마지아 마젠타 정도가 있다.
  • 진짜로 마법소녀를 사냥하던 로드단 시절부터 있어서 그런지 베제의 적당한 악역무빙 하는 방침에 다소 의문을 느끼지만 이젠 동료기도 하고, 총수의 말이라면서 군 말 없이 따르고는 있다. 이러한 모습을 볼 때 로드단 시절도 본인이 마법소녀를 싫어해서 사냥한게 아니라 총수의 명령이어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걸 면죄부로 쳐줘야 할지는 미지수.
  • 카오루코와 함께 몇 안되는, 나이대에 걸맞는 평범한 사이즈[8]에, 초등학생인 코리스를 제외하면 에놀미타에서 가장 키가 작다.[9] 수영복 차림에서도 혼자서 갈비뼈가 도드라져 보이는 걸로 보아 몸무게도 평균 이하로 추측된다.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탓인 듯하다.
  • 복장이 정면샷으로 볼때는 앨리스 다음으로 노출이 적어보이지만 사실 옆트임이 커서 꽤 파격적인 의상. 옆트임이 있다기보다 그냥 앞뒤에만 옷이 있다고 표현하는 게 더 가까울 지경이다. 거기에 안에 입은 속옷도 슬링샷이다.
  • 마젠타의 암흑진화에 절망하는 우테나를 이해못하는 마타마에게 키위가 마타마에게 넌 네모가 쿠로갸루가 되도 좋냐? 고 물은 탓에, 작가가 부록으로 쿠로갸루화된 네모를 그렸다.
  • 특별편에 따르면 피서에 갔을 때의 수영복은 마타마가 골라준 것.

8. 2차 창작

역시 공식 커플인 마타마와 한 세트로 그려진다. 오죽하면 별명이 마타마의 팬티다. 58화에서는 아예 마타마 치마 아래서 상황 해설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걸 보고 모모가 꼴리게 한게 잘못이라고 외치는건 덤

[1] 신생 에놀미타에서 키위가 지어준 직책명이다.[2] 직접 흡음재를 사고 납땜까지 해가면서 미니어처를 만들었고 그것으로 앨리스가 결계를 발현했다.[3] 전화에서 문틈 함정에 끼인 상태에서 마지아 베제에게 팬티를 강탈당했는데, 그 상태로 던전 레이스까지 통과한 것.[4] 용사 로코, 전사 베르제르가, 승려 마젠타, 마스코트 요정 베제.[5] 대략 네모의 게임 조작이 게임속 시점에선 자신들의 의지로 모험을 떠나는 식으로 표현된다. 중간에 방어구 탈착 같은 요소는 갑자기 입고있는 옷이 멋대로 사라지는 식으로 묘사된다.[6] 각각 판타노페스카, 마지아 아주르, 마지아 설퍼, 이미타시오로 이미타시오는 로드 에노르메의 모습으로 나온다.[7] 처음 동료가 되었을 때 베제가 신고식 삼아 로코와 같이 방에 가둔 이유는 둘이 솔직하지 못하기에 그런 이유도 있지만 이 부분을 벌하기 위해서이기도 했다.[8] 키위, 사요, 마타마는 거유. 코리스는 초등학생이니 논외. 하루카는 매 등장마다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이지만 대부분 평유~거유 사이로 그려지며 적어도 작게 그려지는 일은 없다. 위의 셋이 워낙 압도적이라 묻히는 편이지만 우테나도 나름 볼륨이 있는 평유 이상으로 보여진다.[9] 트레스 마지아의 카오루코보다는 키가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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