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21:25:44

아리엘 후라도/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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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후라도의 연도별 시즌 일람
KBO 리그
데뷔
2023년 2024년

1. 개요2. 시즌 전3. 시범경기4. 페넌트레이스
4.1. 4월
4.1.1. 4월 4일 : LG전 () [패배]4.1.2. 4월 9일 : NC전 (원정) [패배]4.1.3. 4월 15일 : KIA전 () [승리]4.1.4. 4월 21일 : SSG전 (원정) [패배]4.1.5. 4월 27일 : KT전 () [승리]
4.2. 5월
4.2.1. 5월 3일 : 삼성전 (원정) [승리]4.2.2. 5월 9일 : LG전 (원정) [ND]4.2.3. 5월 14일 : NC전 () [패배]4.2.4. 5월 20일 : KIA전 (원정) [패배]4.2.5. 5월 26일 : 롯데전 () [패배]
4.3. 6월
4.3.1. 6월 1일 : 한화전 (원정) [패배]4.3.2. 6월 7일 : LG전 () [ND]4.3.3. 6월 13일 : KIA전 () [승리]4.3.4. 6월 18일 : 한화전 (원정) [ND]4.3.5. 6월 24일 : 두산전 () [승리]4.3.6. 6월 30일 : SSG전 () [패배]
4.4. 7월
4.4.1. 7월 6일 : NC전 () [ND]4.4.2. 7월 12일 : KT전 () [ND]4.4.3. 7월 22일 : 롯데전 (원정) [승리]4.4.4. 7월 28일 : 삼성전 () [ND]
4.5. 8월
4.5.1. 8월 3일 : LG전 (원정) [ND]4.5.2. 8월 9일 : 롯데전 () [승리]4.5.3. 8월 15일 : KIA전 (원정) [승리]4.5.4. 8월 26일 : 삼성전 (원정) [ND]
4.6. 9~10월
4.6.1. 9월 3일 : KT전 () [승리]4.6.2. 9월 15일 : 롯데전 (원정) [ND]4.6.3. 9월 21일 : NC전 () [ND]4.6.4. 9월 28일 : SSG전 () [승리]4.6.5. 10월 7일 : LG전 () [승리]4.6.6. 10월 13일 : SSG전 (원정) [ND]
5. 시즌 후6. 총평

[clearfix]

1. 개요

아리엘 후라도의 2023 시즌을 다루는 문서이다.

2. 시즌 전

2022년 11월 25일, 키움과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3. 시범경기

시범경기 동안 3경기 12이닝 무실점. 13피안타에 사사구는 단 2개였다. 시범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안우진, 요키시에 이어 3선발로 시즌을 시작한다.

4. 페넌트레이스

4.1. 4월

4.1.1. 4월 4일 : LG전 () [패배]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패배 6 5 6 2 3 3 101
4일 LG와의 홈경기로 KBO 데뷔전을 치렀다. 3회까지는 단 1피안타만을 기록하며 상대를 압도했으나 4회 문성주-김현수-오스틴 딘-오지환에게 4연타를 맞고 순식간에 3실점하고 말았다. 최종 기록은 6이닝 6피안타 5K 3실점으로 4회 집중타를 제외하면 훌륭했으나, 타선이 도와주지 않아 패전의 멍에를 쓰고 말았다. 이때부터 시작된 후크라이

4.1.2. 4월 9일 : NC전 (원정) [패배]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패배 5 ⅓ 7 7 4 5 3 95
9일 창원 NC전에서는 5.1이닝 7피안타 7K 5실점(3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4.1.3. 4월 15일 : KIA전 () [승리]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승리 6 5 6 0 1 1 97
15일 고척 KIA전에서 6이닝 6피안타 무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도 6점이나 지원해줘 시즌 첫 승을 기록하였다.

4.1.4. 4월 21일 : SSG전 (원정) [패배]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패배 6 ⅓ 6 7 1 3 3 104
21일 인천 SSG전에서 6.1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3실점 QS를 하며 호투했으나 타선들의 침묵으로 패전을 기록하였다. 심지어 피안타 중 대부분 빗맞은 안타라 운도 따라주지를 않았다.

4.1.5. 4월 27일 : KT전 () [승리]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승리 5 5 4 5 1 0 100
27일 고척 kt전에 등판하여 5이닝 4피안타 5볼넷 5K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2승을 챙겼다. 심판판정 손해와 수비실책으로 투구수가 많아지는 건 아쉬웠다.

4.2. 5월

4.2.1. 5월 3일 : 삼성전 (원정) [승리]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승리 8 6 6 0 1 1 103
3일 대구 삼성전에 등판하여 8이닝 6피안타 무볼넷 6K 1실점으로 호투하여 시즌 3승을 챙겼다. 경기 초반 많은 피안타와 투구수로 고전했지만, 점점 안정감을 되찾으며 103구로 8이닝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점도 2.70까지 끌어내렸다.

4.2.2. 5월 9일 : LG전 (원정) [ND]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5 2 8 3 2 2 91
9일 잠실 LG전에서는 5이닝 8피안타 2실점을 기록한 뒤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4.2.3. 5월 14일 : NC전 () [패배]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패배 6 3 6 0 5 3 84
14일 고척 NC전에 등판하여 6이닝 6피안타 무볼넷 3K 5실점(3자책점)으로 QS를 기록했지만 타선은 페디한테 막혀 패전투수가 되었다. QS와 별개로 포수와의 호흡에서 애로사항을 보였다. 1회부터 연신 포수 김동헌의 사인을 거부하며 좋지 못한 분위기를 만들었고,[1] 적시타가 터져나온 뒤에 분을 참지 못하는 등 다소 승부욕이 과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동헌과 합을 맞췄던 날마다 계속 초반부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과 담당포수 교체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 또한 형성되고 있다.

4.2.4. 5월 20일 : KIA전 (원정) [패배]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패배 6 4 6 2 3 2 113
20일 광주 KIA전에서는 6이닝 6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QS를 기록했으나 타선이 2점 밖에 뽑질 못해 또 패전투수가 되었다. 3실점 모두 소크라테스가 개입되었는데, 1회에는 소크라테스의 실책 출루 이후 김선빈의 적시타로 실점을 허용했으며 3회에는 소크라테스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다.

4.2.5. 5월 26일 : 롯데전 () [패배]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패배 7 6 7 1 2 2 91
26일 고척 롯데전에서 7이닝 7피안타 1볼넷 6K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의 삽질로 패전투수를 기록했다. 이 경기까지의 평균자책점은 2.97로 전체 10위에 위치해 있으나 벌써 6패를 떠안으며 중도 퇴출 가능성이 높은 보 슐서, 아도니스 메디나[2]와 최다패 부문 공동 1위다.팀 잘못 찾아왔다.

5월 1달 간 피칭 내용을 살펴보면, 선발투수로서 이닝도 길게 먹어주고 피안타가 좀 많다는 걸 빼면 피칭 내용도 괜찮은 편인데, 문제는 잘 던지고도 후라도가 선발 등판하는 날마다 타선의 침묵으로 인해 승운이 없는 편.후크라이

4.3. 6월

4.3.1. 6월 1일 : 한화전 (원정) [패배]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패배 6 7 8 3 5 5 95
1일 대전 한화전에서 6이닝 8피안타 7K 5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특히 김인환에게 3회 적시타, 5회 쓰리런을 허용한 것이 아쉬웠다.

4.3.2. 6월 7일 : LG전 () [ND]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6 6 3 4 1 0 92
7일 고척 LG전에 등판하여 6이닝 1실점(무자책)으로 호투하였으나 불펜의 불쇼로 승리가 날아가 6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4.3.3. 6월 13일 : KIA전 () [승리]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승리 6 4 3 1 0 0 93
13일 고척 KIA전에 등판하여 6이닝 3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팀도 0:1의 살얼음판 리드를 지켜내며 7경기 만에 승리로 드디어 시즌 4승을 기록했다.

4.3.4. 6월 18일 : 한화전 (원정) [ND]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6 ⅓ 8 3 2 2 2 85
18일 대전 한화전에서 6.1이닝 2실점 승리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으나 팀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9회말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패없이 물러났다.

4.3.5. 6월 24일 : 두산전 () [승리]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승리 8 ⅔ 2 7 2 2 1 116
24일 고척 두산전에 등판하여 9회 2사까지 잘 던졌으나 아쉽게도 완투승을 놓쳤다.[3] 임창민이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최종 성적은 8.2이닝 2실점(1자책).

4.3.6. 6월 30일 : SSG전 () [패배]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패배 6 3 5 1 4 4 76
30일 고척 SSG전에서는 6회 2사까지 단 1안타[4]만 허용하고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며 상대 선발 김광현과 투수전을 벌였으나 최주환과 에레디아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순식간에 4실점을 하게 되었고 8패째를 떠안았다. 이로써 한현희와 함께 최다패 부문 공동 선두에 다시 등극하게 되었다.[5]

4.4. 7월

4.4.1. 7월 6일 : NC전 () [ND]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7 10 4 1 2 2 101
6일 고척 NC전에서 7이닝 2실점 10K QS+를 기록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으나 불펜진이 동점을 허용하여 승리가 날아갔다.

4.4.2. 7월 12일 : KT전 () [ND]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5 2 10 2 3 2 90
12일 고척 KT전에서는 5이닝 10피안타 3실점(2자책)을 기록한 뒤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전반기까지의 성적은 18경기 111.2이닝(1위) 5승 8패(공동 1위) ERA 2.90(8위)로 에이스 역할을 잘 수행했다. 8패로 다패 1위지만 평균자책점 8위라 윤석민상 유력 후보다.

4.4.3. 7월 22일 : 롯데전 (원정) [승리]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승리 5 2 7 3 2 2 92
22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5이닝 7피안타 3볼넷 2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4.4.4. 7월 28일 : 삼성전 () [ND]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7 ⅓ 8 5 0 1 1 98
28일 고척 삼성전에서는 7.1이닝 5피안타 8K 1실점으로 QS+를 기록,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으나 9회 하영민이 동점을 허용하여 노 디시전이 기록되었다. 팀은 연장 승부까지 가는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4.5. 8월

4.5.1. 8월 3일 : LG전 (원정) [ND]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7 4 4 1 2 1 101
3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해서 7이닝 4피안타 4K 2실점(1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했지만 9회 임창민이 박동원에게 동점 투런을 허용하여 또또또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결국 팀은 연장 12회까지 가는 끝에 끝내기 패배.

4.5.2. 8월 9일 : 롯데전 () [승리]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승리 5 3 5 4 3 3 99
9일 고척 롯데전에 드디어 시즌 7승을 챙겼다. 5이닝 7피안타 2K 3실점으로 후라도답지 않은 투구를 보였지만 타선이 10점이나 지원해 준 덕분에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9회 주승우, 이명종, 임창민의 불쇼로 분위기가 묘해졌다. 그렇지만 임창민이 간신히 9회를 막으며 어렵게 승리를 거뒀다.

4.5.3. 8월 15일 : KIA전 (원정) [승리]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승리 6 3 6 1 2 2 91
15일 광주 KIA전에서는 6이닝 6피안타 3K 2실점으로 QS를 기록하며 8승째를 거뒀다. 이 등판 이후 한 차례 휴식을 할 예정이다. 홍원기 감독의 언급에 의하면 원래 전반기 막바지에 휴식을 주려다 후라도 본인이 고사해서 못 했었다고 하며 무리가 오는 모습과 지난해 수술을 받고 풀타임을 소화 중인 걸 감안했다고 밝혔다.

4.5.4. 8월 26일 : 삼성전 (원정) [ND]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7 3 7 2 2 2 94
26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7이닝 7피안타 3K 2실점으로 QS+를 기록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으나, 8회말 2번째 투수로 등판한 문성현이 2연속으로 볼질을 하고 3번째 투수 이명종이 대타 강민호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한 후 오재일에게 역전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승리가 날아갔다.

4.6. 9~10월

4.6.1. 9월 3일 : KT전 () [승리]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승리 6 ⅔ 8 0 1 0 0 99
9월 3일 고척 KT전에서는 6.2이닝 8K 무피안타 무실점[6]으로 무결점 피칭을 선보였고 타선의 지원으로 시즌 9승을 거뒀다. 키움 팬들은 제발 그가 내년에도 남아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여권 뺏어라

9월 9일 한화와의 고척 더블헤더 1차전 등판 예정이었으나 팔꿈치 이상으로 인해 결국 등판이 취소되었다. #

4.6.2. 9월 15일 : 롯데전 (원정) [ND]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5 5 9 0 4 4 84
9월 15일 사직 롯데전에서 5이닝 동안 1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6회 말 선두타자 안치홍을 시작으로 전준우, 정훈, 윤동희에게 4타자 연속 안타를 맞아 역전을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8회 초 김수환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어 패전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팀은 연장 승부 끝에 박승주의 밀어내기 볼넷 허용으로 패했다.

4.6.3. 9월 21일 : NC전 () [ND]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6 6 2 2 0 0 81
9월 21일 고척 NC전에서는 6이닝 2피안타 6K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0-0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노 디시전으로 마무리했다. 팀은 8회 5득점을 거두며 승리했다.

4.6.4. 9월 28일 : SSG전 () [승리]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승리 6 5 4 1 1 1 91
9월 28일 고척 SSG전에서 6이닝 5K 1실점으로 드디어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1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온 후 팀의 2득점과 1실점으로 귀중한 1승을 캐냈다. 히어로즈 팬들은 안우진도 없는 다음 시즌 1선발을 후라도 선수가 맡아주기를 기대하는 상황.

4.6.5. 10월 7일 : LG전 () [승리]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승리 6 5 4 0 0 0 67
10월 7일 고척 LG전에서 6이닝 4피안타 5K 무실점으로 3경기 연속 QS 피칭과 함께 11승째를 거뒀다.

4.6.6. 10월 13일 : SSG전 (원정) [ND]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5 4 5 1 2 2 73
10월 13일 시즌 최종전인 문학 SSG전에서 5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타선이 오원석에게 1점밖에 뽑지 못해 패전투수가 될 위기에 처했으나 9회 김휘집의 동점 홈런이 나오며 패전은 지워졌다. 하지만 직후 9회말에 끝내기 실책이 나오며 팀은 패배했다.

5. 시즌 후

이번 시즌 에이스 역할을 맡아준 후라도이기에 당연히 재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됐었고, 배지헌 기자가 후라도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현재 협상 결과 발표만 남겨둔 단계라고 발표했다.

12월 22일, 총액 130만 달러(연봉 120만, 인센티브 10만)의 재계약을 맺으며 키움에 잔류했다.

6. 총평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ERA+ WAR
30 183 ⅔ 11 8 0. 578 2.65 164 7 41 147 64 54 1.15 155.2 6.03

키움 히어로즈의 새로운 외국인 에이스 투수로 안우진, 에릭 요키시, 정찬헌의 부상으로 인한 이탈과 최원태는 트레이드 되었고 이안 맥키니의 부진으로 인해 무너진 선발진을 끝까지 지탱해준 매우 고마운 선수로 리그 정상급의 활약을 펼쳤다.

세부스탯으로만 봐도 고평가 할 여지가 매우 많다. 우선 WAR은 6.03으로 에릭 페디, 고영표 다음으로 리그 3위이며 FIP는 3.15로 리그 5위 K/BB는 3.59로 리그 5위, ERA+ 4위 FIP+ 5위로 웬만한 세부지표는 다 5위권 안에 들어가는 선수다.

재계약에 성공하며 2024시즌에도 키움에서 후라도를 볼수 있게 되었다. 팬들은 나이트, 벤헤켄, 브리검, 요키시를 이을 새 장기 용병 에이스로 활약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1] 김동헌을 전담 포수로 삼는 에릭 요키시는 인터뷰마다 김동헌을 칭찬하는 말을 한다.[2] 결국 이 두 선수 모두 시즌 중 퇴출되었다.[3] 9회 2사 2, 3루 상황에서 로하스를 땅볼로 처리하며 완투승을 할 뻔 했으나 송구 실책이 나온게 아쉬웠다.[4] 그 1안타도 에레디아의 번트 안타였다.[5] 참고로 같은 8패이지만 두 사람의 ERA는 큰 차이가 나는데, 후라도는 2.89이고, 한현희는 5.49다.[6] 출루 허용도 2회 황재균에게 볼넷을 내준 것을 제외하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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