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시로 켄파치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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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94255><colcolor=#ffffff> 아자시로 소야 痣城双也 | Sōya Azashiro | |
원작 | |
블리치 BRAVE SOULS | |
소속 | 前 호정 13대 11번대 대장 8대 켄파치 |
해방 언령 | 불명 |
시해 | 우로자류 雨露柘榴 |
만해 | 이름 불명 |
성우 | 사토 타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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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블리치》의 소설 Spirits Are Forever With You의 등장인물.2. 특징
호정 13대 11번대 8대 대장이였으며 8대 켄파치. 7대 켄파치인 쿠루야시키 켄파치를 베어 죽이고 11번대 대장이 된 남자로 본명은 아자시로 소야(痣城雙也). 마른 몸에 친절해보이는(?) 인상을 지닌 남자로, 11번대 대장의 하오리를 몸에 입고 있다. 쿄라쿠 슌스이에 의하면 참백도를 갖고 있었음에도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으며, 46실의 추궁에도 이미 보였다는 말만으로 일관했다고 한다.심하게 무감동이며 무기질적인 성격이다. 헛된 일을 싫어하며, 사신은 단지 "무심하게 영혼의 밸런스를 조종하는 톱니바퀴"일 뿐이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헛된 일을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힘을 억제하고 싸움을 즐기는 자라키 켄파치를 혐오하고 있으며, 자라키를 「켄파치」라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초대 켄파치는 자라키야말로 진정으로 켄파치의 이름에 어울리는 자라고 평했다. 실제로 작중 등장한 역대 켄파치들은 하나같이 호전광들이었기 때문에 '켄파치'로서는 오히려 아자시로가 굉장히 이질적인 케이스이다.
원래는 과거 검술과 귀도가 뛰어났지만 몰락한 귀족 출신의 사신이며, 귀도를 주요 전투 수단에 사용했다. 소설판 내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수십 개의 의해를 동시에 조종하여 수백 발의 귀도를 동시에 난사할 수 있을 정도. 이런 조건이 갖춰진 상태에서라면 파도 90번 흑관과 91번 천수교천태포를 50회 동시 발사[1]하거나, 파도 96번 일도화장을 100회 동시 발사할 수 있다.[2] 더군다니, 귀도의 달인인 히나모리 모모가 세 개를 조합하는 수준이고 그 아이젠조차 90번대 한번 쓰는데 실수할 정도인 것을 수준이라는 걸 감안하면 귀도에 있어선 상당히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다.
소이퐁의 말에 의하면 참백도 능력에 있어서는 그 아이젠 소스케와 호각의 힘을 지녔다고 한다.[3] 물론 소이퐁은 붕옥 각성 후 아이젠을 보지 못했던 만큼 각성 전 아이젠이랑 비교한 것이겠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대장급 사신의 수준은 아득히 뛰어넘는 초월적인 강자라는 것은 분명하다. 베테랑 사신인 쿄라쿠 슌스이와 우키타케 쥬시로가 동시에 만해를 사용해 덤벼도 이길 수 없으며, 완전 호로화한 상태의 이치고와 대등 이상의 힘을 지닌 시엔 그란츠와 자라키 켄파치 두 사람 모두를 상대로도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말할 정도로 압도적인 힘을 지녔다.[4]
3. 작중 행적
블리치 소설판 최종보스 | |||||||
Spirits Are Forever With You | → | Can't Fear Your Own World | |||||
아자시로 켄파치 | 츠나야시로 토키나다 |
기술개발국 직원들이 무간에 수감된 죄수들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짤막하게 언급되는 것으로 첫 등장. 가면을 쓴 여자의 네가시온의 실을 느끼고서 기모노를 입은 여자[5]와 함께 무간 탈옥을 결심한다. 탈옥을 감행하기 전에 아이젠 소스케에게 접촉하여 정령정 바깥의 지식과 쿠로사키 이치고에게 패한 것에 대해 물은 후, 해골 가면녀와 자엘아폴로의 모습을 한 여화와 같은 모습으로 사라진다.
약 250년 전, 당시 11번대 대장이었던 쿠루야시키 켄파치를 끔살시키고 대장이 됨과 동시에 켄파치의 칭호를 빼앗았다. 249년 전, 루콘가 주민의 혼백을 개조해 호로를 섬멸하는 힘을 주어 웨코문드를 침공한다는 「혼백개조계획」을 중앙 46실에 진언하고 승인까지 받았지만, 루콘가의 죄인을 전투병기로 개조시킨 모습에 두려움을 느낀 중앙 46실에게 '무허가로 죄인의 혼백을 개조했다'라는 이유로 1만 9500년형을 선고받는다.
무간 투옥 전에는 대장급을 포함한 사신을 한꺼번에 상대했지만, 상처 하나 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0번대의 개입을 눈치채고 자신을 막아선 쿄라쿠와 우키타케에게 스스로 자수해[6] 무간에 투옥된다.
아자시로의 목적은 호로의 근절 및 혼의 조정으로 현세 인간들의 뇌수와 혼백을 개조하여 호로가 되는 마이너스 요소를 모두 제거해서 호로라는 존재의 씨앗을 제거하고, 웨코문도를 침공해서 호로들을 섬멸시키는 것. 그러기 위해선 로카의 힘이 필요했고, 로카를 쫒아 현세로 와서 똑같이 로카를 노리는 시엔과 야마모토의 명령으로 자신을 막으러 온 11번대와 자라키 켄파치와 대결한다. 이때 흑관과 천수교천태포를 가짜몸을 이용해 50발씩 발사하는 기염을 토하나, 오히려 켄파치는 그걸 맞고 시엔과 겨룰 정도로 영압이 급증하였다.
아자시로의 과거 이야기도 잠시 나오는데, 사업을 확장하며 힘을 쌓아간 아자시로 가문은 결국 그들을 두려워한 다른 귀족들의 계략에 의해 반역죄로 잡혀가고, 처형장에서[7] 호로에게 모두 잡아 먹힌다. 이때 어린 아자시로의 누이는 아자시로를 지키기 위해 쌍련창화추를 써서 호로와 함께 자폭하고, 누이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귀족들이 자신마저 호로의 노리개로 만들려하자 멘붕한 아자시로는 만해를 개방하여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몰살하였다.
그후 현세에 나타난 피카로와 11번대를 상대하고, 로카를 데리고 도주한 우류랑 칸온지를 쫒아 시엔과 켄파치가 싸우고 있는 가르간타 내부로 들어가서 융합한 현세 병기를 이용해 켄파치와 시엔과 치열하게 싸운다. 시엔이 로카를 쫒아가자 수백개의 가짜 몸을 서로 쌍련창화추를 써서 전부 태우게 한 다음 수백발의 가짜 몸을 촉매로 파도 96, 일도화장 수백발을 켄파치에게 날린다. 켄파치의 영압이 사라진 것을 느끼고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켄파치는 그걸 몸으로 모두 받아내고, 영압이 아예 느껴지지 않는 수준까지 힘을 해방하고 나타났으며, 아자시로는 그것을 보고 멘붕한다.[8]
결국 켄파치에겐 모든 수단을 써도 통하지 않고 켄파치에게 압도당하다가 가르간타를 겨우 빠져나와서 로카를 잡으러간다. 로카를 지키려는 칸온지를 쓰러트렸지만 스틱에 켄파치의 안대를 감아서 내려친 칸온지의 일격과 칸온지탄을 맞고 결국 칸온지에게 진다.그후 칸온지와의 싸움에서 깨달음을 얻은 덕에 과거를 주울 수 있었다고 감사한다. 그리고나서 잇카쿠, 유미치카를 포함한 11번대 대원 200명 앞에서 쿠루야시키의 유언을 떠올리며 11번대 대장 아자시로 켄파치로서 자라키와 최후의 대결을 펼치는데 시해를 쓰고, 안대 해방+검도를 쓴 켄파치와 격돌하나 결국 패배하였다.
이후에 목숨을 부지한 채로 스스로 무간에 돌아가 기술개발국에서 가져온 초인약을 투여한 상태로 참백도 내면의 정신세계에서 수행에 몰두한다. 아이젠에게 스카웃 제의 비슷한 걸 받기도 했지만 거절하고서 다음에 만날 땐 전혀 다른 모습이 되어 있을 것이라 말했다.
4. 참백도
특이하게도 시해와 만해 간의 포지션이 정반대로 설정되어 있는 상시 만해 참백도다.[9] 아자시로의 경우 만해를 상시로 유지할 수 있는 대신 반대로 시해가 필살기인 케이스다.4.1. 시해
<colbgcolor=#594255><colcolor=#ffffff> 우로자류 [ruby(雨露柘榴, ruby=うろざくろ)] | |
실체화 된 모습 | |
성우 | 후지타 사키[10] |
읽을 때는 우로자쿠로(うろざくろ)라고 읽으며, 자쿠로는 석류라는 뜻이다. 외형은 모든 낭비를 없앤 날카로운 일본도. 아자시로 본인이 참백도를 처음 습득한 순간부터 만해를 사용할 수 있었고, 그 후로도 언제나 만해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시해 상태의 해방 구호는 불명이다. 아자시로 본인도 모른다고 한다. 참백도 본체의 모습은 검은 안대로 눈을 가린 선정적인 차림을 한 여성의 모습.[11] 아자시로 외에는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지만, 항상 구현화 상태로 아자시로를 따라다닌다.
만해를 해제하고 시해를 사용할 때의 묘사를 보면, 만해 상태에서 아자시로와 융합해 있었던 정령정의 모든 영자가 시해의 칼날에 담긴다고 한다. "융합이라는 최강의 방패를 잃은 대신 손에 넣은 최강의 창"이라는 설명도 덧붙여진다. 즉, 천쇄참월이나 천본앵의 종경백제검처럼 강대한 힘을 검의 형상으로 응축시키는 계통의 참백도인 듯하다. 이례적으로 상시 만해형 참백도를 보유한 아자시로에게 있어서는 되려 시해인 이쪽이 필살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시해가 만해의 상위호환이라는 것은 아니다. 아자시로의 만해가 갖는 엄청난 범용성과 다채로운 능력들을 포기하여 순수한 파괴력에 치중한 형태로 참백도를 재구성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아이젠 소스케가 말하기를 처음부터 시해로 자라키에게 맞섰다면 10%정도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고 한다. 확실히 정면 전투에 있어서의 살상력만 따지면 만해도 능가하는 듯하다. 그 위력은 쌍극보다도 훨씬 강력하다고 하는데, 도저히 쌍극 따위에는 비교조차 하기 힘든 엄청난 기술이다.[12]
참고로 아자시로가 시해 상태에서 켄파치와 격돌했을 당시 사신 대원들이 켄파치와 아자시로 양쪽의 영압을 느낄 수 없다는 루머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다. 소설에서 나오는 묘사[13]는 오히려 아자시로가 켄파치의 영압을 느끼지 못했듯 일반 대원들도 마찬가지였다는 소리인데, 소설이 정발하기 전에 이 묘사가 아자시로 역시 영압이 느껴지지 않는 경지에 올랐다고 잘못 알려지게 된 것.
4.2. 만해
만해의 정식 명칭은 불명이다. 그 실체는 블리치판 물질흡수 능력. 모든 물질, 생물과의 융합 및 동화가 가능하다. 융합한 범위 내에서라면 자유롭게 순간이동하거나 복수의 장소에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투에서는 공기의 칼날을 형성하여 적을 공격하고, 공기와 동화하여 적의 공격을 흘려보내는 것이 주된 전투법이다. 적의 신체와 동화한 다음, 그 적의 체내에 칼날을 생성하여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사기적인 기술도 사용할 수 있다.소설에서 아자시로는 최후반부까지 정령정 전체와 융합한 상태였다. 그 덕분에 정령정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알 수 있고,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는 막강한 정보력과 공간 장악력을 갖추고 있었다. 그 상태의 아자시로를 죽이기 위해선 정령정 전체를 박살내야한다고 한다. 현세에서 전투를 할 때는 군사용 헬기를 포함한 각종 병기에 융합한 다음, 영자를 부여하여 사신이나 호로같은 영체도 공격할 수 있게 개조했다. 총알 한 발로도 빌딩 하나쯤은 간단히 박살낼 수 있을 정도로 위력도 상향돼서, 어지간한 사신이나 호로는 바로 고깃덩어리가 될 정도라고 한다.[14] 그 외에도 기술 개발국에서 훔쳐온 영해들을 이용해서 90번대 귀도 수십, 수백발을 난사한다.[15]
그 만능에 가까운 다채롭고 강력한 능력은 아이젠 소스케의 경화수월에 비견될 정도이며, 이 능력 덕분에 아자시로는 무간에 투옥된 상태에서 정령정의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고, 아이젠도 아자시로에게는 경화수월이 통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16]
하지만 자아가 있는 생물과의 동화에는 격렬한 거부 반응이 일어나 아자시로 자신에게도 대미지가 오게 된다.[17] 생물과 융합을 하는 경우는 보통 상대방이 강자일 때 그 상대의 심장 등과 융합을 해서 영압을 대폭 감소시킨 후에 본인이 유리하게 싸움을 이끌어나갈 때 사용한다. 쿠루야시키급 강자에게는 섣부르게 폐에 칼날을 형성해 봤자 별 타격도 입히지 못하고 자신의 능력이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그와 융합 후 한번에 죽이는데 성공하였는데, 아자시로는 가만히 서있기만 했음에도 식은땀을 흘리고 거친 숨을 내쉰 것도 이 리스크 때문. 그리고 영자와 융합하는 능력 특성 탓에 영압을 흡수하는 공격에도 큰 피해를 입는다. 그래서 유미치카의 유리색 공작과 우류의 은령호작을 훔쳤다. 그 후 피카로의 영자를 흡수하는 공격을 받고 잠시 기절하였다. 또한 만해를 개방하고 있는 동안엔 어떠한 육체적인 단련조차 불가능해, 본체는 매우 허약한 상태다. 시해를 해방하면 모든 융합이 일제히 풀리는데, 그러고 나서 다시 정령정 전체와 융합하는 덴 1년이 걸린다고 한다.
우로자류의 성격은 독특한데 아자시로와 정반대로 쓸데없는 행위를 몹시 좋아해서 화려한 치장을 하고, 타인에게 묻지도 않은 자기 능력을 줄줄 말하고, 말하는 말마다 어긋나는 아자시로와 반대로 헛소리인 척 핵심을 꿰뚫거나 다른 사람과 대화 중에 멋대로 끼어들고, 자기 주인을 계속해서 도발하는 등 상당히 기괴한 성격. 당사자 말로는 아자시로가 자기 안에 버려온 게 쌓여서 형성된 성격이라고 한다.
5. 브레소루
자세한 내용은 아자시로 켄파치(블리치 BRAVE SOULS)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한때 소설의 내용이 잘 알려지지 않아 나리타 료고의 자캐딸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캐릭터. 단, 거품이 걷힌 지금은 알 수 있듯 의외로 그 한계는 명확한 편이다. 야마모토 총대장이 류인약화를 풀파워로 써서 정령정 전체를 불살라버리면 정령정과 융합한 아자시로를 죽일 수 있다고 우로자류가 직접 말했기도 하고[18], 거기에 우로자류는 영자 흡수 공격에는 취약하다는 약점을 갖고 있기도 하다. 물론 그 막대한 여파를 감안하면 정령정을 파괴하는 것이 손쉽게 실행할 수 있는 일이 아닐 테니 힘의 우위와는 별개로 총대장이라고 해도 간단히 아자시로를 제압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19]
오히려 문제가 되는 건 영자 흡수 공격. 그 블리치에서 영자 흡수를 사용하는 건 대부분 퀸시인데, 천년혈전 편에 나온 퀸시들 중 각호고급인 시엔이랑 서로 자기가 위라고 생각하는 수준인 아자시로로서는 필살기인 시해를 사용하거나 귀도를 구사해도 쉽게 대처할 수 있는 상대 따위 단 한 명도 없다. 여러모로 상성의 중요함을 깨닫게 해주는 캐릭터.
- 뭔가 진중하게 얘기하는것 치고 작중 아자시로가 하는 말은 뭐 하나 맞아 들어가는게 없다. 실제 아이젠도 만물을 내려볼 수 있으면서 만물의 겉과 결과만 본다고 가볍게 디스하기도.
아이젠의 반란은 0번대에게 막힌다고 했지만 실제론 이치고에게 막혔고[20], 하술하듯 최강의 비행무기 사용자의 칭호인 칼바람도 전혀 엉뚱한 사람한테 계승되었으며, 헛된 일은 싫어한다면서 괜히 여기저기 참견하며 헛된 일만 반복하거나, 쿠루야시키의 죽음을 헛되이 쓰지 않겠다고 했지만 정말로 헛되이 썼다. 자라키와 시엔을 보고 자기가 우위에 있다고 여겼지만 역으로 자라키쪽이 넘사벽으로 강했다.[21] 물론 외부 변칙적 요소의 개입에 의해 계속해서 빗나가자 그런 것에 신경쓰지 않는 그의 참백도인 우로자류는 아자시로의 발언이 틀렸다면서 놀렸다.[22]
- 우류가 잇칸자카 지로보에게서 가져간 칭호인 칼바람은 본래 아자시로의 것이라고 하며 당사자는 쿠치키 뱌쿠야가 계승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영왕의 진실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우로자류로 정령정을 상시 감시중이었기 때문에 영왕의 진실을 알고 있는 인물들의 말도 엿들었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 아이젠과 마지막으로 대화할 때도 아이젠이 "하늘 위에 서는 자가 그딴 것이면 안된다"고 말함에도 딱히 의문을 품지 않았다.
7. 관련 문서
- 켄파치
- 쌍극 사신
게임판 오리지널로 사신들이 만해와는 다른 힘을 둘러 변한 모습. 우로자류가 본인의 능력과 로카 팔라미아의 능력을 이용해 모은 과거의 사념을 전신체 개량판인 전심체를 핵으로 삼아 만든 가짜 사신들이 사용하는 능력이다. 다만 우라하라의 도움으로 진짜 사신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 영창으로 보아 뇌후포 등 다른 귀도도 약간씩 섞어 구사했을 가능성이 있다.[2] 단, 단발의 위력은 총대장보다 못하다는 묘사가 있다.[3] 정확히는 참백도의 능력이 경화수월과 좋은 승부가 가능하다, 아이젠의 반란도 아자시로의 반란도 호정 13대 전원이 나섰으니 누가 더 위험하다고도 위험하지 않다고도 말할 수 없다. 아자시로와 소위 말하는 노말젠이 동급이라는 듯 묘사됐다는 건 루머다.[4] 다만 이건 본인 스스로의 견해이고 객관적인 정황은 아니다. 당장 각호고와 동급의 영압을 지니고 있다는 시엔 그란츠 역시 아자시로를 보고 자신이 더 우위라고 판단했다. 즉 서로가 만만해 보였다는 이야기. 여기에 자라키를 상대로는 역으로 압도당했다.[5] 이 여성은 아자시로의 참백도, 우로자류가 구현화된 모습이다. 여성의 정체는 책에서 한 페이지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묘사되는 본작의 소소한 반전 중 하나.[6] 자신의 힘으론 호정 13대를 상대하는 건 할 수 있지만, 0번대를 적으로 돌려서까지 싸움을 계속하는 건 '헛된 행위'라고 판단했기 때문.[7]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간쥬랑 유미치카가 싸운 처형장. 호로가 있는 구덩이에 죄인들을 집어 넣어서 죽이는 걸 구경거리로 삼았던 흑역사이다.[8] 시엔이란 예외가 있었지만 대부분 자신의 힘으로 이끌어낸 것이다.[9] 비슷한 예시의 참백도로 전자는 효스베 이치베의 일문자, 후자는 쿠로사키 이치고의 진정한 천쇄참월이 있다.[10] 게임 블리치 BRAVE SOULS에 참전하면서 공식 성우가 결정되었다. 오마에다 마레요의 성우이다.[11] 안대로 얼굴을 가리곤 있지만 자신을 지키고 죽은 친누나랑 판박이이다.[12] 쌍극은 100만자루 참백도의 힘이라고 하나 시해 상태 이치고에게 막혔고, 그와 동등한 힘을 가진 처형대도 이치고의 시해 한방에 박살난 전적이 있다. 당장 아란칼 편 당시 만해 이치고의 검을 막기 위해 아이젠이 백만 장의 귀도를 전개한 걸 생각하면 일반적인 직접공격계 만해의 위력이 백만 장인 모양이니 만해의 힘조차 모아 일격을 가하는 아자시로의 시해가 그 이하의 위력일 리도 없으니 당연지사. 물론 쌍극의 진정한 가치는 교차하는 순간 그 위력이 수백배로 증가하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처형도구라는 점이겠지만 그런 점이 강조된 적은 딱히 없으니.[13] "사신 대원들이 가르간타에서의(가르간타에서 켄파치와 싸우며 그 영압을 느끼지 못한) 아자시로처럼 켄파치의 영압을 느낄 수 없었다."[14] 시엔 그란츠와 자라키 켄파치는 둘 다 '어지간한' 호로나 사신이 아니라서 이 총알들을 간단히 막아냈다.[15] 엄밀히 말하면 이는 어느정도 꼼수를 쓴 것이기는 하지만, 어지간한 대장급 사신은 엄두도 못 내고 천하의 아이젠조차 다루기 어려워하는 90번대 귀도를 저런 물량으로 다룰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사기캐 인증이다. 아자시로의 사신으로서의 무시무시한 역량을 보여주는 장면.[16] 그 말을 듣고 우로자류는 평가가 높다며 아자시로가 무간에서 다른 사람은 환술에 걸렸다는 것조차 눈치 못채는 경화수월의 환술을 파악할 때까지 2일이나 걸렸다며 깔깔댔다[17] 우로자류에 따르면 이 거부 반응은 아자시로 본인이 고독을 원했던 탓이지 실은 아무 문제 없다고 한다.[18] 만해인 잔화태도의 경우 해방만 해도 아자시로는 버틸 수가 없다. 물론 잔화태도는 해방만 해도 정령정 뿐만이 아닌 소울 소사이어티 자체가 큰일나기 때문에 함부로 꺼낼 수 없긴 하다. 즉, 쉽게말하면 쌍방공멸이라 할 수 있다. 야마모토는 본인을 포함해 지켜야할 정령정과 소울소사이어티를 기본적으로 다 태워버릴테니 패배판정, 아자시로 역시 만해에 의해 지속적인 데미지로 인해 패배.[19] 작중에서 야마모토 총대장이 힘의 우위에도 불구하고 현세에서 아이젠을 죽이는데 상당히 고생했다는 것, 주변에 끼치는 막대한 악영향 때문에 만해의 사용에 제약을 받는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20] 물론 아자시로가 말한 0번대에 막히는 아이젠은 어디까지나 붕옥과 융합하지 않은 노멀 아이젠이며 붕옥과 융합한 아이젠은 무월 상태의 이치고와 영왕을 흡수한 유하바하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확승할 수 없는 명실상부한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이다.[21] 다만 자라키의 진짜 봉인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몰랐으며, 당장 본인도 모르고 있었다. 그나마 봉인에 대해 알고 있는 인물은 당시 직접 싸웠던 우노하나 정도이며 좀 더 있다고 할 경우에 기껏해야 야마모토 총대장 정도. 쿄라쿠조차 참술을 가르쳐서 강하게 만들겠다고 하는 등 본능의 봉인은 한마디도 나오지 않은 것을 보면 전혀 모르고 있었다. 심지어 우노하나와 자라키의 싸움은 초대 호정시절의 이야기라서 아자시로가 태어나기도 전이었다.[22] 놀린 것은 어디까지나 감옥으로 돌아가기 전까지지 감옥에 돌아가서 다시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하자 놀리는 일 없이 안대를 벗어 얼굴을 보여주는 등 기존의 언동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