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식스 플래그 아메리카)

문서가 존재하는 미국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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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dd,#383b40><tablebgcolor=#fff,#1c1d1f><width=33%> 자이언트 딥

SFNE

1912~1919

||<width=34%> 그레이하운드

SFNE

1915~1933

||<width=33%> 라이트닝

SFNE

1920~1933

훨윈드 레이서 SFNE 1928~1933	와일드 마우스 SFNE 1957~19??	와일드캣 SFNE 1968~1983
골드 러셔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SFMM ]] 1971	매직 플라이어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SFMM ]] 1971	뉴 레볼루션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SFMM ]] 1976
콜로서스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SFMM ]] 1978~2014	더 비스트 KI 1979	사이클론 SFNE 1983~2014
사라예보 봅슬레이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SFMM ]] 1984~1985	Z-포스 SFGAm 1985~1987	쇼크웨이브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SFMM ]] 1986~1988
라 비보라 SFOT 1986~2024	와일드 원 SFA 1986	Z-포스 SFOG 1988~1991
닌자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SFMM ]] 1988	바이퍼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SFMM ]] 1990	쇼크웨이브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 SFGAd ]] 1990~1992
아이언 울프 SFGAm 1990~2011	사이클론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SFMM ]] 1991~2006	플래시백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SFMM ]] 199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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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크립톤에서의 탈출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SFMM ]] 1997~2024	알파인 봅슬레이 SFGE 1998~2023	리들러의 복수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SFMM ]] 1998
배트맨과 로빈: 더 칠러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 SFGAd ]] 1998~2007	로어 SFA 1998	조커의 징크스 SFA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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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Apocalypse

<colbgcolor=#EF3022><colcolor=#ffffff> 개장일	2012년 6월 7일
퍠장일	2018년 9월 8일
기종	Stand-up Coaster
레이아웃	Twister
위치	식스 플래그 아메리카 체서피크
제작사	[[http://www.bolliger-mabillard.com/\| ]]
트랙 제작사	Clermont Steel Fabricators Inc.
디자이너	베르너 슈텡겔 (Werner Stengel)[1]
트랙 길이	880m
운행 시간	2분
추진 방식	Chain Lift Hill
리프트(LIft)	1회[2]
최고 높이	30m
최고 낙차	27m
하강 횟수	9회
탑승인원	24명
인원 수용량	시간당 1,220명
최고 속도	89km/h
인버전	2회
실내 구간	없음
특수 트랙	2개[3]
SIX FLAGS AMERICA

1. 개요2. 아이언 울프 시절3. 특징4. 폐장5. 평가6. 여담

1. 개요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최후의 심판
The Last Stand

슬로건||

식스 플래그 아메리카에 존재했었던 롤러코스터.

2. 아이언 울프 시절

아이언 울프 시절

B&M의 최초의 롤러코스터로서, 1990년 4월 28일 아이언 울프라는 이름으로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아메리카에서 처음 개장했다.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빠른 스탠드업 코스터로 기록되었다.

2011년 8월 5일, 그레이트 아메리카 측이 아이언 울프가 9월 5일 부로 폐장한다 발표하였다. 예정대로 2011년 9월 5일, 아이언 울프는 21년의 역사를 마무리하고 퇴역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 울프(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아메리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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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아이언 울프(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아메리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11년 8월 22일, 식스 플래그 아메리카는 2012년 신규 어트랙션 도입을 예고했다. 이 시점부터, 매일 불에 탄 종이 조각을 하나씩 공개하며 신규 어트랙션의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9월 1일, 아이언 울프가 이전되어 아포칼립스 (Apocalypse)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라이드 엔터테이먼트(Ride Entertainment)사의 해체 및 재조립을 담당하며 과거 스컬 마운틴(Skull Mountain)이 있던 스컬 아일랜드(Skull Island) 구역에 공사가 시작되었다.

2011년 12월, 공사 속도가 가속화되며 기초 공사가 진행되고 트랙과 열차가 도착하기 시작했다. 2012년 2월 28일, 수직 구조물 조립이 시작되었고, 4월 2일에 마침내 아포칼립스가 완공되었다.

이후 별 해프닝 없이 계속 순탄하게 운행되다가 2018년 8월 16일 공식적으로 폐장이 발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폐장 문단 참조.

3. 특징

아포컬랍스는 B&M가 제작한 최초의 롤러코스터이자, 식스 플래그 아메리카에 도입된 유일한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로, 이전 아이언 울프에서 구조 변경 없이 그대로 이전된 것이 특징이다. 트랙 구성은 30m 높이의 체인 리프트를 시작으로, 수직 루프와 콕스크류로 총 2개의 인버전을 포함하고 있으며, 지형형 트랙은 아니지만 일부 커브 구간은 지면과 수직 간격이 매우 근접하게 설계되어, 스피드감과 시각적 긴장감을 의도한 구조로 구성된 컴팩트한 레이아웃을 따라 진행된다. 이런 컴팩트한 설계는 당시 B&M의 초기 설계 철학을 보여주는 예로, 이후 그들이 제작하는 코스터들에 비해 짧고 날카로운 동선을 지닌다.

좀비 아포칼립스 테마 기반의 스탠드업 코스터로, 테마 연출이 구조 전반에 적용된 드문 사례다. 이름처럼 핵전쟁 이후의 종말 세계를 콘셉트로 삼았다. 후술하겠지만 대기라인도 테밍 퀄리티가 매우 뛰어났고, 트랙 주변도 폐허 콘셉트의 조형물과 연기·사이렌·부서진 구조물 등으로 꾸며져 있었으며, 스탠드업 코스터임에도 간접적인 몰입감을 유도했다. 특히 트랙 중간에 강렬한 불꽃 효과 오브젝트를 설치해 탑승 중 실제로 열기가 느껴지게 설계되었다. 개장 초기에는 실제 좀비 분장을 한 배우들이 등장하여 대기 중인 손님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의 퍼포먼스를 제공해 몰입감을 높이기도 했다. 테마보다 스릴에 중점을 두는 식스 플래그 코스터임에도 수준 이상의 테밍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색상 면에서는, 이전 아이언 울프의 버건디 색에서 회색 트랙과 주황색 레일, 검정색 지지대 조합으로 리페인팅되어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로 재탄생했다. 이 색상은 ‘불길 속의 최후의 전투’라는 테마에 어울리게 연출되었으며, 당시 아메리카 내에서도 가장 시각적 임팩트가 강한 코스터 중 하나였다.

운행 중 코스터는 고속 주행과 함께 앉을 곳이 없는 채로 ‘서서’ 진행되는 독특한 무중력감을 강조했으며, 이로 인해 하반신에 걸리는 G-포스와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 내 곡선 주행이 특징적이었다.

▲ 탑승 영상

대기줄도 테밍 퀄리티가 꽤나 훌륭해 호평이 많았다. 죽은 풀, 바위, 충돌한 비행기, 낙서가 있는 버려진 트럭, 컨테이너, 폐허처럼 보이는 오브젝트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버드(식스 플래그 아메리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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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파이어버드(식스 플래그 아메리카)#s-3|3]]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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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파이어버드(식스 플래그 아메리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폐장

파이어버드

2018년 8월 16일, 식스 플래그 아메리카는 아포칼립스가 9월 8일을 마지막으로 영구 종료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Our wheels are always turning when it comes to new and innovative thrills to come to the park,"
"The end is near but saying goodbye to Apocalypse will allow us to bring an all-new thrilling experience to our guests in 2019

“우리는 항상 새로운 스릴을 제공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굴리고 있습니다.”
“이제 아포칼립스와 작별을 고할 시간입니다. 이는 2019년에 완전 새로운 스릴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보도자료에서 공원장 릭 하워스(Rick Howarth)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아포칼립스의 뒤를 이을 새로운 스릴 라이드의 도입도 간접적으로 예고했다.

그로부터 2주 뒤인 8월 30일, 아포칼립스는 철거되지 않고 2019 시즌부터 파이어버드(Firebird)로 리뉴얼되어 플로어리스 코스터로 개조된다고 발표했다.

9월 8일, 예정대로 아포칼립스가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폐장하였다. 폐장 당일에는 골드 플러스, 플랜티넘,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앨리트 등급의 방문객들과 미국 롤러코스터 매니아 협회(American Coaster Enthusiasts)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장 탑승 시간(Extra Ride Time) 혜택이 제공되었다.

이후 진행된 리뉴얼 과정에서 스탠드업 열차는 플로어리스 열차로 교체, 트랙도 새롭게 재도색되었다.

2019년 5월 17일, 파이어버드가 리뉴얼을 끝내고 공식적으로 개장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버드(식스 플래그 아메리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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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파이어버드(식스 플래그 아메리카)#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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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파이어버드(식스 플래그 아메리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아포칼립스의 선두 차량은 국립 롤러코스터 박물관(National Roller Coaster Museum)에 기증되었다.

5.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7474F><bgcolor=#37474F>

기준일:
2025-07-26

#1243위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7474F><bgcolor=#37474F>

기준일:
2025-07-26

[[https://captaincoaster.com/en/coasters/2066/apocalypse-six-flags-america| 1.5/5 (26.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RATTLE

HEADBANGING

THEMING

아포칼립스는 2012년, 아이언 울프의 이식 형태로 개장하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는 단순한 기구 이식이 아니라, 파크에 10년 만에 새롭게 추가된 롤러코스터였으며, 좀비 아포칼립스를 콘셉트로 한 테마 연출은 식스 플래그 아메리카로서는 이례적으로 공들인 테마였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개장 초반에는 좀비 복장을 한 배우들이 대기열 주변을 돌아다니며 몰입감을 극대화했고, 라이딩 도중 콕스크류를 통과할 때 불꽃이 분출되는 특수 효과가 가미되어 시각적 및 감각적 인상도 남겼다. 이러한 요소는 좀비칼립스(Zombiecalypse)라 불릴 정도로 일각에서는 신선하게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탑승 경험 자체에 있어서는 다소 엇갈리는 평가가 많았다. 아포칼립스는 본래 스탠드업 방식의 롤러코스터였기 때문에, 일반적인 플로어리스 혹은 시팅 코스터와 비교했을 때 신체에 가해지는 피로도나 통증에 대한 언급이 상당히 많았다. 여러 이용자들이 타고 나면 다리가 운동한 것처럼 아프다고 하거나, 무릎을 고정하고 탑승하면 굉장히 불편하다는 의견, 고환이 눌리는 느낌을 잊을 수 없다는 의견 등의 노골적인 표현으로 불편함을 토로했다.

승차감에 대한 평도 호불호가 뚜렷했다. 아이언 울츠 시절부터 이어져 온 트랙의 거칠기는 일부 탑승객에게 여전히 두통 유발 수준으로 느껴졌으며, 특히 머리를 고정하지 않고 탑승할 경우 헤드뱅잉이 심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로 인해 오히려 아이언 울프 시절보다 더 고통스럽다는 의견도 있었고, 반면에 리뉴얼과 보수 이후로는 다소 부드러워졌다고 말하는 탑승객도 있었다. 이는 승차감에 대한 체감이 개인차가 매우 크다는 점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술적 관점에서 보면 아포칼립스는 B&M의 첫 롤러코스터를 새로운 콘셉트로 재활용한 상징적인 사례이기도 했다. "B&M의 첫 작품이 이렇게 두 번째 생명을 얻게 되어 기쁘다", "아이언 울프가 단순 철거가 아닌 재활용된 점은 좋은 결정"이라는 의견처럼, 테마파크 업계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식으로서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했다. 다만, 대기시간 대비 재미나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되었고, 이로 인해 한가할 때나 탈만한 코스터라거나 45분 줄 서서 타기엔 아쉽다는 평가도 흔했다.

결과적으로 아포칼립스는 강렬한 테마와 상징성은 인정받았으나, 스탠드업 방식 특유의 물리적 불편함과 거친 승차감으로 인해 대중적 인기는 얻지 못한 코스터였다. 이러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2018년 폐쇄 당시에도 아쉽지만 잘된 결정이다는 반응과 그래도 좀비 테마가 그리울 것이다는 반응이 공존했다. 이후 2019년 파이어버드로 리브랜딩되어 플로어리스 코스터로 재탄생하면서, 탑승 편의성과 접근성을 개선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도하게 된다.

6. 여담

회색 트랙, 주황색 레일과 검은색 지지대를 가지고 있었다.

공식 슬로건은 The Last Stand(최호의 심판)이었다. 이는 아이언 울프 폐장 당시 그레이트 아메리카 페이스북에 올라온 공지의 일부 문장을 인용한 것이다.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에도 동명의 우든 코스터 아포칼립스가 있어 혼동되곤 한다. 둘 다 좀비를 주 테마로 삼고 있어 더 혼동되곤 한다.

rcdb에서는 파이어버드와 동일 코스터로 기재되어 있다. 파이어버드로 리뉴얼되며 탑승 자세가 Stand up에서 Sit down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아이언 울프까지 탑승 자세가 Sit down으로 변경되었다. rcdb는 이전된 코스터의 경우 세부 정보는 이전 후와 이전 전 모두 공유하는 시스템을 가졌기 때문에 발생한 오류이다.

[1] 킹다 카와 탑 스릴 드래그스터, 엘 토로, 슈퍼맨 더 라이드, 선 오브 비스트, 골리앗, 국내의 T 익스프레스 등, 여러 세계구급 코스터들을 디자인한 디자이너다.[2] Chain Lift Hill[3] Loop, Corkscrew

아포칼립스(식스 플래그 아메리카)

1. 개요

2. 아이언 울프 시절

3. 특징

4. 폐장

5. 평가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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