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01:39:48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안드레아스 헤어초크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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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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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대
클럽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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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토니 폴스터
(1994~2000)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2000~2003)
안드레아스 이반시츠
(200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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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헤어초크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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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헤어초크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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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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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121회 2008.10.11 2024.11.18
2 데이비드 알라바 105회 2009.10.7 2023.11.21
3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103회 1988.4.6 2003.4.30
4 알렉산다르 드라고비치 100회 2009.6.6 20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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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41a6b> 스카이 스포츠 오스트리아
Sky Sports Austria
파일:안드레아스 헤어초크.jpg
<colcolor=#fff> 이름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Andreas Herzog
출생 1968년 9월 10일 ([age(1968-09-10)]세)
국적
[[오스트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84cm
직업 축구 선수 (공격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축구 해설가
소속 <colbgcolor=#041a6b><colcolor=#fff> 선수 SK 라피트 빈 (1986~1992)
피르스트 비에나 FC (1988 / 임대)
SV 베르더 브레멘 (1992~1995)
FC 바이에른 뮌헨 (1995~1996)
SV 베르더 브레멘 (1996~2001)
SK 라피트 빈 (2002~2003)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2004)
감독 오스트리아 대표팀 (2005 / 감독 대행)
오스트리아 대표팀 (2008~2009)
미국 대표팀 (2011~2016 / 수석 코치)
미국 U-23 대표팀 (2015~2016)
이스라엘 대표팀 (2018~2020)
FC 아드미라 바커 뫼들링 (2021~2022)
대한민국 대표팀 (2023~2024 / 수석 코치)
해설 Sky Sports 오스트리아 (2020~2021, 2023~ )
국가대표 103경기 26골[1] (오스트리아 / 1988~2003)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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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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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41a6b><colcolor=#fff> 등번호 오스트리아 대표팀 - 14번, 10번, 20번, 8번, 18번, 22번, 7번
SK 라피트 빈 - 7번, 8번, 10번
FC 바이에른 뮌헨 - 20번, 14번, 13번, 10번, 8번, 6번
SV 베르더 브레멘 - 10번, 18번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 10번
가족 아버지 안톤 헤어초크
배우자 카타리나 헤어초크
}}}}}}}}}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지도자 경력
4.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
4.1.1. 비판
4.1.1.1. 재택 근무, 해설 겸직4.1.1.2. 무능
5. 대회 기록6. 여담

[clearfix]

1. 개요

오스트리아축구 선수 출신 감독.

2. 클럽 경력

파일:헤어초크 선수.jpg
베르더 브레멘 시절의 헤어초크

자국 리그의 명문 구단인 SK 라피트 빈에서 6시즌간 활약하며 리그의 에이스로 군림해 왔다.

1991년에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SV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한 뒤 브레멘의 황금기를 이끌며 한번의 마이스터샬레를 포함하여 우승컵 다섯 개를 손에 넣었다. 또한 선수 본인은 브레멘에서 키커 랑리스테에서 인터네셔널 클래스 등급을 다섯 차례나 받았으며 1993년에는 발롱도르 투표에서 18위를 기록하면서 브레멘의 절대적인 에이스이자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났다.

1995년에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다시 SV 베르더 브레멘으로 복귀했다.

브레멘에서는 여전한 활약으로 DFB-포칼을 우승시키며 팀에서의 여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말년에는 고향의 라피트 빈으로 돌아간 후에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1988년 4월, 그리스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1990년1998년 두 차례 월드컵 무대에 출전했으며, 특히 1998년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는 페널티킥으로 득점도 기록하였다.

103경기 A매치 경기 출전으로 오스트리아 축구 역사상 첫 센추리 클럽 가입자였으며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경신하기 전까지는 오스트리아 축구 역사상 역대 최다 A매치 출전자였고, 현재도 2위에 자리하고 있다.

4. 지도자 경력

2005년에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감독 대행을 맡았으며 이후 코치로 있었다.

파일:2023031001000686100078681_20230309095903796.jpg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보좌하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미국의 16강행[2] 성과를 내기도 했으며, 2015년부터 2016년까지는 미국 U-23 대표팀 감독을 겸임했다.

이후 2018년 8월 1일에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나 2020년 감독직을 사임했다.

2021년 FC 아드미라 바커 뫼들링의 감독으로 선임되어 대략 2년간 활동했으며 이후 스카이 스포츠 축구 해설가로 활동했다.

4.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

파일:독일 국기.svg 위르겐 클린스만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올로 스트링가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차두리
파일:독일 국기.svg 안드레아스 쾨프케 | 파일:독일 국기.svg 베르너 로이타르트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재홍

2023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클린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고 클린스만호의 수석 코치로 부임하였다. #

3월 9일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 스포츠' 독일판은 '헤어초크가 한국에서 클린스만의 수석 코치가 되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클린스만 감독이 오랜 친구와 함께 한국대표팀 사령탑으로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헤어초크가 클린스만 감독의 수석 코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이에 헤어초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 매체의 소식을 확인시켰다. 그는 "나는 정말 흥미로운 작업을 기대하고 있고, 클린스만 감독과 다시 함께 일할 것"이라고 전했다. 헤어초크는 글과 함께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보냈던 현역, 지도자 시절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2023년 3월 A매치에서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친선 경기를 치르며, 공격 전술에서는 비교적 호평을 받았지만 수비 전술은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음을 드러냈다. 콜롬비아전에서는 왼쪽 풀백 김진수의 부상 이후 왼쪽 측면에서 누수가 일어났고, 우루과이전에서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약점을 많이 보였다. 벤투호 때부터 이미 지적되던 이 약점들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가 1차 과제로 주어졌다.

하지만 2023년 6월 A매치에서는 끔찍한 전술을 보여주며, 수석 코치로서의 자질을 의심받게 되었다. 클린스만 감독의 전술적인 능력이 부재하다는 사실은 감독 선임 이전부터 나왔던 얘기이기에, 헤어초크의 전술적 역량이 그만큼 중요할 것으로 기대받았는데 선수 개개인에 대한 이해도가 있기나 한건지 의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선수 개개인에 대한 몰이해는 클린스만호 코치진의 잦은 외유와 겸직 논란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더더욱 비판의 강도가 크다.

공격 축구를 하겠답시고 중원이 없는 4-2-4 포메이션을 가져와 그 포메이션에 선수를 대충 끼워넣는 수준으로 2경기를 치른 점에서 축구 팬들은 현재 상태가 생각 이상으로 상태가 심각하다며 경악하고 있다.

10월 A매치 일정을 앞둔 10월 9일 경, 헤어초크 수석 코치의 모친이 위독한 관계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헤어초크 수석 코치가 클린스만호 전술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헤어초크의 부재와 관련하여 대표팀의 경기력을 우려하는 시각이 있었으나 다행히 모친의 병환이 회복되어 기존 입국 예정일보다 빠른 10월 12일에 입국해 소집에 합류하였다.#

결국 2024년 2월 16일자로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경질당했다.

경질 이후 이스타TV의 후일담에 따르면 코치진 중에서 그나마 유능하고 괜찮은 수준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클린스만호의 외국인 코치진 대부분이 무능 + 시대에 뒤떨어짐 + 근무 태만으로 떡칠이 되어 있던 상황이라 이 중 그나마 나았다는 이야기일지, 아니면 정말로 최소한 봐줄 만할 수준이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일지는 알 수 없다. 헤어초크 역시 무능과 근무 태만 논란이 상당히 많았던 이이기에 어디까지나 그나마 나았던 것이지 딱히 큰 능력이 있었을 가능성은 낮다.
Danke Korea 🇰🇷- es war kurz, sehr lehrreich und trotzdem auch sehr schön!!! Alles Gute 👍💪🏻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 짧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무엇보다 아름다웠던 여정이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
前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4.1.1. 비판

4.1.1.1. 재택 근무, 해설 겸직
대한민국 대표팀 코치로서 계약 조건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는 다르게 헤어초크는 한국에서 생활하지 않는 것이 허용되었으며 관련 언론은 "클린스만의 목표 계약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다. 한국인들은 클린스만이 서울로 이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헤어초크에겐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전하였고, 클린스만은 코치진을 유럽파, 한국파로 나눠 이원으로 운영, 유럽 베이스 코치들은 유럽에 상주하며 김민재, 이강인 등의 해외파 선수들의 경기를 보는 등 해외 관전 업무를 수행하며, 을 활용한 화상 회의로 전술이나 팀 운영을 논의하고 A매치 기간에만 한국에 상주할 것임을 밝혔다. #

하지만 감독과 수석 코치는 팀의 쟁점에 대해 수시로 소통해야 하고, 유럽 코치진과 한국 코치진 역시 잦은 소통이 필수적이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했다고 해도 유럽과 한국 사이에는 시차 등 피할 수 없는 물리적 한계가 존재하고 수석 코치가 한국에 상주하며 감독을 보필하는 것보다 소통이 잘 되기는 어렵다.

물론 클린스만 감독의 말처럼 유럽에 대표팀 코치가 상주한다면 해외파 한국 선수들을 더 잘 살필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인데, 여러 리그에서 뛰는 해외파가 늘어나 한국대표팀이 관리해야 할 선수가 많아지긴 했다.

하지만 스카우팅은 꼭 수석 코치가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업무로서 클린스만 감독의 말처럼 기술이 발전해 한국에서도 한국 선수가 뛰기만 한다면 벨기에, 그리스 리그까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시대에 꼭 수석 코치가 유럽에 상주할 필요는 없다.

더구나 헤어초크 코치는 중부 유럽 내륙 국가인 오스트리아에 거주하는 관계로 그가 한국 선수들을 직접 살피기 위해서는 유럽 내에서도 꽤나 장거리 출장을 가야 한다.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가나전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은 막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해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 코치가 포르투갈전을 지휘했다. 평소 벤투 감독과 철학을 공유한 그는 결승골을 넣은 황희찬을 후반에 투입하는 등 시의적절한 용병술로 벤투의 공백을 메웠다. 클린스만호 코칭스태프에서 이런 소통과 호흡을 기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

또한 헤어초크가 단순히 한국에서 거주하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축구협회가 재택 근무 이외의 예외를 허용하면서 오스트리아 Sky Sports 축구 해설가도 병행한다는 것이다. 유럽파를 현지에서 직접 관찰한다는 명분은 있지만, 매주 경기가 있는 해설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쏟음에 따라 한국 대표팀 코칭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클린스만호 출범 이후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것은 물론 전술적 색깔도 보여주지 못한 상황이라 팬들은 '스트리머 형'이라는 조롱까지 하고 있다.# 클린스만이 워낙 역대급으로 까여서 그렇지 실제 전술 지시자라는 점에서 클린스만과 같은 동급으로 까여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클린스만과는 달리 계약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 전술 지시나 한국 국가대표 코치로서 한국에 거주하면서 한국 선수들을 챙기지 않는 임무 역량의 흠은 꼬집을 수 있지만 한국 비거주 및 타 업무 병행은 모두 사전에 합의되었다. 감독에게 돈 다 퍼준다고 코칭스태프에 줄 예산은 확보하지 않아서 코치들이 투잡이랑 재택 근무를 해도 되는 상황을 만든 축구협회의 실책이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이 끝나고 챔스 해설진에 합류했다. 그리고 클린스만이 경질되면서 한국 대표팀과의 계약이 종료되어 헤어초크는 '본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4.1.1.2. 무능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매니지먼트형 감독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졌고, 본인도 코치들이 전술을 담당할 것이라고 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그러나 클린스만호는 전형적인 무전술 뻥축구를 보여주며 코치들의 자질 논란도 일고 있으며, 팬들 역시 클린스만과 더불어 한국 대표팀 부진의 원흉 1순위로 헤어초크 수석 코치를 지목하고 있다.[3]

클린스만과 헤어초크의 전성기라 평가받던 미국 대표팀 시절에도 사실 마틴 바스케스의 임기에만 잘 나갔고 바스케스가 나가자 팀이 거짓말같이 추락하기 시작한 것이 재발굴되며 클린스만을 보좌할 코치로 헤어초크를 선임한 것은 실수라는 쪽으로 여론이 모인다.

한편 클린스만 경질 후 나오는 설에는 클린스만의 경질 이후 코치진 중에서 헤어초크가 그나마 괜찮은 능력을 보였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그가 능력이 있었다면 대표팀의 작전에서 호평을 받을 만한 구석이 있었어야 하는데, 클린스만호가 출범한 이래 대표팀의 작전이 호평을 받은 역사가 없었기 때문에, 무능 + 근무태만으로 월급루팡짓을 하는 클린스만 사단 중에서는 그나마 나았다는 것에 가깝다. 헤어초크라도 유능했으면 그래도 이 지경까지 팀이 초토화되지는 않았을 것이다.[4]

5. 대회 기록

6. 여담

  • 유럽 국가의 대표팀 감독을 역임해 보는 등 역대 대한민국 대표팀 수석 코치 중에서는 토니 그란데와 같이 매우 경력이 화려하다.
  • 경기가 끝나고 인스타그램에 코치진 혹은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는데 이때 펼치는 손가락 수가 경기에서 넣은 득점 수에 비례한다. 예를 들어 네 골이면 네 손가락, 다섯 골이면 다섯 손가락을 올린다.[5]
  • 대표팀의 수석코치로 팬들이 보기에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대표팀을 취재한 기자들의 말에 따르면 클린스만호의 구성원 중 그나마 말이 통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클린스만호가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문.


[1]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 3위. 1998년 월드컵 1골(페널티킥)[2] 대회 15위[3] 물론 그런 헤어초크를 수석 코치로 선임한 것 또한 클린스만의 선택이다. 클린스만이 사단의 총책임자인 이상 헤어초크가 전술적인 지시를 거의 다 담당한다고 하더라도 클린스만이 전술적인 비판을 듣는 것이 부당하다고 할 수는 없다.[4] 예를 들어 슈틸리케호의 초반에는 수석 코치였던 신태용이 작전을 짰고, 슈틸리케는 무능해도 신태용의 작전 때문에 신태용이 있을 동안은 대표팀에 대해 말이 나오지 않았다.[5] 쾨프케 골키퍼 코치도 똑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