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5 20:36:15

안드로이드: 넷러너/Midnight Sun

코어세트 아나크 크리미널 셰이퍼
중립러너 하스-바이오로이드 진테키
NBN 웨이랜드컨소시엄 중립기업
디럭스 확장
Creation and Control Honor and Profit Order and Chaos 데이터와 운명
캠페인 확장
Terminal Directive
싸이클 확장
Genesis 싸이클 What Lies Ahead Trace Amount Cyber Exodus
A Study in Static Humanity's Shadow Future Proof
Spin 싸이클 Opening Moves Second Thoughts Mala Tempora
True Colors Fear and Loathing Double Time
Lunar 싸이클 Upstalk The Spaces Between First Contact
Up and Over All that remains The Source
Sansan 싸이클 The Valley Breaker Bay Chrome City
The Underway Old Hollywood The Universe of Tomorrow
뭄바드 싸이클 칼라 고다 사업 우선 민주주의와 신조
살세트 섬 해방된 정신 대중을 두려워 하라
Flashpoint 싸이클 23 Seconds Blood Money Escalation
Intervention Martial Law Quorum
Red Sand 싸이클 Daedalus Complex Station One Earth's Scion
Blood and Water
NISEI 이후
System gateway System update 2021
Ashes사이클 Downfall Uprising
Borealis사이클 Midnight Sun Parhelion
Liberation 사이클 The Automata Initi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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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너
1.1. 아나크
1.1.1. Esa Afontov: Eco-insurrectionist1.1.2. Chastushka1.1.3. Running hot1.1.4. Steelskin scarring1.1.5. Ghosttongue1.1.6. Marrow1.1.7. Begemot1.1.8. Avgustina Ivanovskaya1.1.9. Light the fire!1.1.10. The Twinning
1.2. 크리미널
1.2.1. Nyusa Sable Sintashra: Symphonic prodigy1.2.2. Carpe diem1.2.3. Pinhole Threading1.2.4. PAN-Weave1.2.5. Virtuoso1.2.6. Cat's Cradle1.2.7. Cezve1.2.8. Revolver1.2.9. Backstitching1.2.10. No free lunch
1.3. 쉐이퍼
1.3.1. Captain Padma Isbister: Intrepid Explorer1.3.2. Deep dive1.3.3. Into The Depths1.3.4. Rigging Up1.3.5. Endurance1.3.6. Hyperbaric1.3.7. Propeller1.3.8. Dage, First Net Cat1.3.9. Enviromental Testing1.3.10. Stone Ship Chartroom
2. 기업
2.1. HB
2.1.1. Elivagar Bifurcation2.1.2. Midnight-3 Arcology2.1.3. Refuge Campaign2.1.4. Trieste Model Bioroids2.1.5. Echo2.1.6. Hákarl 1.02.1.7. Wave2.1.8. Big Deal
2.2. 진테키
2.2.1. Blood In The Water2.2.2. Regsnesis2.2.3. Bladderwort2.2.4. Moon Pool2.2.5. Anemone 2.2.6. Bathynomus2.2.7. Ivik2.2.8. Mitosis2.2.9. Mavirus
2.3. NBN
2.3.1. Pravdivost Consulting:Political Solutions2.3.2. Artificial Cryptocrash 2.3.3. Chekist Scion2.3.4. Drago Ivanov2.3.5. Ubiquitous Vig2.3.6. Mestnichestvo2.3.7. Vasilisa2.3.8. Backroom Machinations2.3.9. Vladisibirsk City Grid
2.4. 웨이랜드
2.4.1. OB Superheavy Logistics: Extract, Export, Excel2.4.2. Azef Protocol2.4.3. Svyatogor Excavator2.4.4. Envelopment2.4.5. Maskirovka2.4.6. Stavka2.4.7. Extract2.4.8. Mutually Assured Destruction2.4.9. Trust Operation


1. 러너

1.1. 아나크

1.1.1. Esa Afontov: Eco-insurrectionist

( Esa Afontov: Eco-insurrectionist )
ID:사이보그
• 덱:45 • 영향력:15
매 차례마다 당신이 처음으로 코어 피해를 입는다면 카드 1장 뽑고 사보타주2(2장까지 HQ에서 골라 버리거나 R&D 위에서 버린다).

코어 피해(구 두뇌피해) 특화 러너. 상호파괴적인 아나크의 특징이 극대화된 러너로 치명적인 코어피해를 받으면 기업의 덱을 갈아버릴 수 있다. 다른 사보타주와 연계하면 덱파괴 승리도 노릴 수 있다. 패 한도 늘려주는 T400 메모리 다이아몬드가 코어 피해를 더 받을 수 있게 하는 만큼 상당히 중요하다.

다만 미드나잇 썬 기준으로 아나크 기존 주요 카드들에 두뇌피해와 사보타주까지 넣을 공간이 없어서 결국 뭔가는 포기해야 돼서 덱이 불안정해져서 고평가 못받고 있다. 다음 사이클에 범용 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지원카드를 받아야 강한덱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1.2. Chastushka

( Chastushka )
이벤트: 런-사보타주
• 비용:3 • 영향력:4
HQ에 런한다. 런 성공시 HQ에 접근하는 대신 사보타주4(4장까지 HQ에서 골라 버리거나 R&D 위에서 버린다).

사보타주런. HQ에 직접 피해 입히지는 못해도 카드 4장이나 아카이브로 보내서 기업의 선택지를 줄인다. 다만 비싼게 흠

1.1.3. Running hot

( Running hot )
이벤트
• 비용:1 • 영향력:3
이 이벤트 발동의 추가 비용으로 1 코어 피해 입는다
3클릭 얻는다.
2클릭 추가로 얻는 이벤트. 추가 클릭은 기업의 계산을 완전히 망칠 수 있다. 코어 피해는 뼈아프고 인기 있던 스팀핵과 달리 확실한 이득이 없는 만큼 그냥 쓰기는 애매하다. 하지만 코어 피해가 중심인 이번 사이클 러너에게는 행동은 덤이고 코어피해 능동적으로 받는 수단으로 쓰게 된다.

1.1.4. Steelskin scarring

( Steelskin scarring )
이벤트
• 비용:1 • 영향력:2
3장 드로, 그립이나 스택에서 버려졌다면 2장 드로.
I've Had Worse 리워크 카드. 마찬가지로 드로만 보면 비용 없는 셰이퍼 카드가 더 좋지만 이 카드는 어떻게 버려져도 효과가 있다. 플랫라인 덱 상대로 내성을 만들 수 있으며, 자해덱이면 스스로 발동하는걸 기대해볼 수 있다. 특히나 카드 골라서 버리는 육식동물과 모싱과 시너지가 있다.

높은 범용성과 특정 상황에 주는 안정성 덕분에 거의 모든 덱에 3장씩 넣고 있다.

1.1.5. Ghosttongue

ㆍ ( Ghosttongue )
하드웨어-사이버네틱
• 비용:2 • 영향력:3
이 하드워서 설치시 1 코어피해 받는다. 모든 이벤트 비용이 1 줄어든다.

선불 음성 PAD의 상위호환 능력을 얻는 대신 1코어피해 받고 유니크다. 이벤트 위주 덱에서 선불 음성 PAD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이번 사이클 러너는 코어피해를 찾는 만큼 특히나 쓰게 된다.

1.1.6. Marrow

ㆍ ( Marrow )
하드웨어-콘솔
• 비용:2 • 영향력:2
메모리+1
핸드사이즈+3.
이 하드웨어 설치시 1 코어피해 받는다.
기업이 아젠다 득점시 사보타주1(1장까지 HQ에서 골라 버리거나 R&D 위에서 버린다).
콘솔은 각 플레이어당 1개로 제한된다.

사보타주 효과도 있지만 자주 발동되는건 아닌 만큼 핵심은 핸드사이즈가+3-1 되는 점이다. 구 아담의 콘솔이 아젠다 득점만큼 핸드사이즈 늘려서 준수한 평가 받은 만큼 나쁜 효과가 아니다. 하지만 거의 같은 효과를 T400 메모리 다이아몬드로 얻을 수 있는 만큼 콘솔 슬롯 차지할 가치는 없다. 다만 이번 사이클 러너는 코어 피해를 적극적으로 쓰는 만큼 코어피해 받을 방법과 핸드사이즈 증가가 모두 소중한 만큼 필수적이다.

재조정으로 코어피해 다시 받을 수 있다. 코어피해덱에서 프랙터에도 쓸 수 있는 만큼 쓸만한 시너지다.

1.1.7. Begemot

( Begemot )
프로그램-아이스 브레이커-프랙터
• 비용:5 • 영향력:4 •메모리:2
힘:2
이 카드는 받은 코어 피해당 힘이 1 증가한다.
이 프로그램 설치시 1 코어피해 입는다.
인터페이스->
1크래딧: 방벽 서브루틴 원하는 만큼 깬다.
코어 피해 덱의 핵심. 자해하며 받은 코어피해를 힘으로 전환시켜서 1크래딧으로 모든 방벽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가격은 5크래딧으로 비싸고 메모리를 2나 차지하지만 기본 상태로도 쓸만하다는 장점이 있다.

재조정으로 코어피해 다시 받을 수 있다. 코어피해덱에서 콘솔에도 쓸 수 있는 만큼 쓸만한 시너지다.

1.1.8. Avgustina Ivanovskaya

ㆍ ( Avgustina Ivanovskaya )
리소스:커낵션
• 비용:1 • 영향력:1
매턴 당신이 처음으로 바이러스 프로그램 설치할 때 마다 사보타주1(1장까지 HQ에서 골라 버리거나 R&D 위에서 버린다).
노이즈를 연상시키는 리소스. 다만 턴당 1회 제한에 패에서 골라 버릴 수 있는 점 덕분에 조금 더 약하다. 다른 사보타주와 조합하는게 좋으며, 비슷하게 바이러스 설치로 이득보는 허무주의자와 상성이 좋다. 다만 안정성이 떨어지고 준비물이 많아서 실전에 쓰기는 어렵다.

1.1.9. Light the fire!

. ( Light the fire! )
리소스:사보타주
• 비용:1 • 영향력:2
1클릭, 폐기, 1코어 피해: 리모트 서버 1개에 런을 시행한다. 이번 런 동안 해당 서버의 루트에 있는 모든 카드는 효과를 잃는다. 런이 성공적이라면 루트에 있는 모든 카드를 폐기한다.

강력한 개선 카드들로 리모트 운영하는 것을 카운터하는 카드. 함정들도 무력화시키는건 덤이고 스핀 닥터는 타이밍이 꼬인다. 런을 힘들게 하는 지역 뿐만 아니라 함정들도 카운터한다. 다만 1 코어 피해와 이 카드 설치하는 1 클릭에 추가로 아카이브로 런해서 점수카드 득점해야 하는 점이 모두 뼈아픈 만큼 메타카드 이상이 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이클 러너는 아카이브런을 자주 하는 만큼 이 카드를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1.1.10. The Twinning

ㆍ ( The Twinning )
리소스:가상체
• 비용:3 • 영향력:3
매턴 당신이 처음으로 설치된 카드에 있는 크래딧을 사용하면 이 카드에 파워 카운터 1개 배치한다.
HQ나 R&D 접속시 파워 카운터 2개까지 쓸 수 있다. 그만큼 카드를 추가로 액세스할 수 있다.

가상 크레딧 쓰면 멀티 액세스 주는 리소스. 사보타주와 코어 피해에 집중된 이번 사이클과 아나크와 이질적인 카드다. 다른 진영이나 지난 사이클의 가상체 동료와 오히려 시너지가 있다. 일단 매 턴 발동시키면 더 많은 카드를 볼 수 있으며, 창조자의 눈과 같은 다른 런 이벤트나 프로그램과도 조합도 가능하다.

1.2. 크리미널

1.2.1. Nyusa Sable Sintashra: Symphonic prodigy

( Nyusa Sable Sintashra: Symphonic prodigy )
ID:G-mod
• 덱:45 • 영향력:15
매 차례 시작 마다 마크를 확인한다.
매 차례 처음으로 마크에 성공적으로 런 한다면 1클릭 얻는다.

새로 나온 마크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쓰는 러너. 마크에 런을 성공한다면 런하는데 쓴 클릭을 돌려받는다. 단독으로는 중앙서버 런하는게 좋다 정도지만 다른 마크 시너지와 합치면 언제나 노릴 가치 있는 중앙서버 런으로 이득을 쉽게 중첩시킬 수 있다.

매 턴 무료 런 얻는 만큼 마르자나와 시너지가 있다.

특유의 무작위성은 안정적인 보상을 주는 딥 다이브와 같이 나온 콘솔을 써서 보완하고, 기업에게 중앙 서버 3개 모두 보호해야 된다는 압박을 준다. 크레딧 깍이의 경제를 포기해야 하지만 미드나잇 썬 나온 직후 메타 기준으로 게임의 속도가 빠르고 돈싸움 경향이 없어서 추가 유틸리티의 가치가 높아서 고평가 받고 있다.
한 게임에 6클릭 정도만 이득봐도 어지간한 러너보다 좋다.

1.2.2. Carpe diem

( Carpe diem )
이벤트:런
• 비용:1 • 영향력:2
마크를 확인한다.
4크래딧 얻는다. 마크에 런 할 수 있다.

치부와 유사하게 돈 버는 런 이벤트. 런 장소는 중앙서버중 하나로 랜덤하게 정해지지만 런하지 않고 그냥 돈 받고 끝내도 되는 만큼 좋은 카드다. 가능하면 다른 카드로 마크를 확인하고 런하려는 중앙서버가 마크일 때 쓰자.

1.2.3. Pinhole Threading

( Pinhole Threading)
이벤트:런
• 비용:1 • 영향력:1
아무 서버로 런을 수행한다. 런이 성공하면, 접속하는 대신에 다른서버의 루트에 있는 카드 하나를 액세스한다. 그 카드가 아젠다라면 이 액세스로 훔치거나 폐기할 수 없다.

튼튼한 서버의 보호 개선이나 자산 폐기를 노리고 약한 서버 공격하는 런 이벤트. 강력한 보호 자산들이 많은 만큼 전략적으로 쓰기 좋다. 아젠다를 훔치지 못하지만 보통 쓰일 어려운 서버 런이라면 런 비용 아끼면서 아젠다 맞다고 확인만 해도 본전이다.

강력한 기업 자산들을 모두 무력화 하며, 1영향력이라 누구나 쓸 수 있어서 안 쓸 이유 없는 강력한 카드다.

1.2.4. PAN-Weave

ㆍ ( PAN-Weave )
하드웨어-사이버네틱스
• 비용:2 • 영향력:4
이 하드웨어 설치시 1 육체 피해 받는다.
매 차례 처음으로 HQ에 성공적으로 런 했다면 기업은 1 크래딧 잃는다. 그렇게 된다면 1크래딧 얻는다.

구 계좌 빼돌리기의 하드웨어 버전. HQ 집중타격 한다면 기업과의 경제력 차이를 벌릴 수 있다. HQ에 특화된 크리미널에게 어울리는 하드웨어. 특히나 HQ 타격에 추가 이득이 있는 자이아와 캠브리지가 좋아한다.

1.2.5. Virtuoso

ㆍ ( Virtuoso )
하드웨어-콘솔
• 비용:4 • 영향력:⁴
메모리+1
자기 턴 시작시 마크를 확인한다.
매 차례 처음으로 마크에 성공적인 런 했다면, 그게 HQ라면 카드 1장 더 액세스 한다. 그게 아니라면 런 종료 후 HQ에 접속한다.
콘솔은 각 플레이어당 1개로 제한된다.

마크와 HQ견제 특화 콘솔. 마크에 특화된 만큼 중앙서버를 계속 타격하는 운영에 어울린다. 특이하게도 HQ카드 액세스가 아니라 접속인 만큼 도크랜드 통행증 같은 카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같이 나온 러너와 마크 시너지가 있지만 다른 크리미널 러너는 특정한 서버가 마크 나오지 않으면 계륵이라 크레딧 깍이 같은 범용 콘솔 대신 쓰기 애매하다.

크레딧 깍이의 경제를 포기해야 하지만 미드나잇 썬 나온 직후 메타 기준으로 게임의 속도가 빠르고 돈싸움 경향이 없어서 추가 유틸리티의 가치가 높아서 같이 나온 러너와 쓸 때 추가 승리 루트로 고평가 받고 있다.

1.2.6. Cat's Cradle

. ( Cat's Cradle )
프로그램-아이스 브레이커-디코더
• 비용:2 • 영향력:2 •메모리:1
힘:1
모든 코드게이트 아이스 레즈 비용이 1크래딧 증가한다.
1크래딧: 코드게이트 서브루틴 1개 깬다.
1크래딧: 힘을 +1한다.

준수한 크리미널의 디코더. 한 때 셰이퍼 4대 디코더 중 하나라고 불린 ZU.13 Key Master에서 설치비용 1 높이고 코드게이트 레즈비용 증가가 추가됐다. ZU.13 Key Master가 가장 싸게 뚫는 디코더가 아니였듯이 이 카드도 기본 성능은 평범하다. 하지만 저렴하고 큰 약점 없이 모든 코드게이트, 특히 기어체크에 대응할 수 있다는게 핵심이다. 인팩션 디코더 필요하면 무난하다.
스타트업 포멧에 경쟁하는 에버그네일과 비교시 2 크래딧 저렴하고 힘을 더 유연하게 올리는 대신 힘이 1 부족하고 폐기 해서 그냥 우회하는 기능이 없다.

코드게이트 레즈 비용을 증가시키는데, 고유가 아닌 만큼 메모리가 충분하다면 여러개 중첩 시킬 수 있다. 아나크의 레이나 로하와 어울리는 능력이다.

1.2.7. Cezve

. ( Cezve )
프로그램-
• 비용:2 • 영향력:3 •메모리:1
2임시크래딧
해당 크래딧은 중앙서버 런에만 쓸 수 있다

중앙서버런 위주인 크리미널에게는 지난 사이클의 악명 높은 망토보다 강력한 카드. R&D집중적으로 파고 런 중에 크레딧 쓸 방법이 다양한 셰이퍼도 탐낸다.
이 카드의 임시 크레딧을 진짜 크레딧으로 만들 수 있는 부갈티와 시너지가 크다.

1.2.8. Revolver

리볼버 ( Revolver )
프로그램-아이스 브레이커-킬러-무기
• 비용:2 • 영향력:3 •메모리:1
힘:1
이 프로그램 설치시 파워 카운터 6개 배치한다.
폐기or파워카운터1: 파수 서브루틴 1개 깬다.
1크래딧: 힘을 +2한다.

새로 나온 무기 타입 브레이커. 크리미날은 이미 최고의 킬러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리볼버는 충분히 경쟁력있는 좋은 카드이다. 시작 힘이 조금 아쉽지만 힘 올리는 효율이 높고 서브루틴 깨는게 크래딧 소모하지 않으며 설치비용도 싸다는 장점이 있다. 횟수 제한이 있지만 보통 킬러는 서버에 1개 넘게 있는 경우가 적은 만큼 2~3번의 런 동안 써먹을 수 있다. 보통 이 정도면 충분함으로 주력 킬러로 쓸 수 있으며, 장기전이 불안하다면 다른 보조 킬러 1개 넣으면 된다.

크리미날은 부갈티가 좋아서 쓸 이유가 없지만 부갈티보다 영향력이 1저렴해서 킬러가 약한 쉐이퍼가 용병으로 쓰기 좋딘. 마침 이번에 추가된 충전 능력, 그리고 기존부터 있던 재설치와 시너지가 있다.

1.2.9. Backstitching

( Backstitching )
리소스:가상체
• 비용:2 • 영향력:2
턴 시작시 마크를 찾는다.
마크에 런을 시행하는 동안 아이스 대면시 이 리소스를 폐기하고 그 아이스를 우회할 수 있다.
마크 시너지 카드로 다른 우회카드와 달리 사용 시기와 대상을 자유롭게 정하는게 장점이다. 다만 마크 자체의 불안전성 때문에 마크 적극적으로 쓰는게 아닌 이상 쓰기 애매하다.

1.2.10. No free lunch

( No free lunch )
리소스:가상체
• 비용:0 • 영향력:1
폐기: 3크래딧 획득
폐기: 태그 1개 제거

태그 바로 제거하거나 쉬운 목표 수준의 돈을 받는 리소스. 태그가 더 위험해진 만큼 넣어볼 만하다.

1.3. 쉐이퍼

1.3.1. Captain Padma Isbister: Intrepid Explorer

( Captain Padma Isbister: Intrepid Explorer )
ID:사이보그
• 덱:45 • 영향력:15
매 차례마다 당신이 처음으로 R&D 런 시작시 설치된 카드에 1 충전 시킨다.

R&D 런으로 파워카운터 충전하는 러너. 이전 카드 들 중에는 충전할 만한 카드는 2드로에 해당되는 어스라이즈 호텔, 이번 사이클에서 나온 콘솔 인듀어런스, 디코더, 아나크의 가상체 리소스, 그리고 크리미널의 리볼버 뿐이고, 이 중 게임 시작부터 깔 만한 카드는 호텔과 돈이 된다면 콘솔 뿐이다. 그렇기에 초반 활성화가 오래걸리지만 리그가 갖춰진 이후에는 런 성공 보상 중 최고다. 매 턴 R&D 런 시도 하려고 하는 만큼 그 이득을 극대화 하는게 좋다. 하지만 준비가 안된 상태라도 바로 런 포기해서 리스크 없이 충전할 수 있다.

후반에 좋은 능력이지만 빠르게 활성화 되어야 이득이 극대화되는 모순적인 구조 때문에 활용이 어렵다. 특히 첫 손패가 너무나도 중요하다. 인듀어런스와 서치할 돈 주는 카드가 같이 나오면 기업이 R&D 2장 레즈 전까지는 R&D가 매 턴 프리패스라서 초반도 강하고 후반도 강한 괴물이 된다. 어스라이즈 호텔은 와일드사이드 같은 카드가 되면서 활성화를 가속시켜주며, 인듀어런스나 경제카드가 빠르게 나오게 해주며, R&D런이 준비만 되면 클릭 소모도 사실상 없어진다. 하지만 이 둘 중 나온게 없다면 능력 업는 러너로 시작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 시너지 있는 브레이커를 들고 시작해도 당장 런에 맞는 카드라는 보장이 없으며, 열심히 충전한 카드가 혹시나 제거되면 다른 러너보다 타격이 큰 만큼[1] 리그가 갖춰지기 전까지 런이 부담스러워져서 플레이가 느려진다.

아나크 가상체와 시너지가 있다. 후반에 R&D 집중타격시 충전이 2개 씩 쌓여서 매 턴 조물주의 눈을 쓰는 것과 같은 효율을 갖는다. 게다가 초반에 나오면 미리 파워토큰을 모아서 나중에 더 효율적으로 중앙서버를 공략할 수 있다.

1.3.2. Deep dive

. ( Deep dive )
이벤트
• 비용:2 • 영향력:5
이번 턴에 HQ, R&D, 그리고 아카이브 전부 런 성공 했어야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아카이브 위 카드 8장을 앞면으로 펼친다. 그 중 1 장을 액세스 한다. 1클릭 추가로 사용해서 1장 더 액세스할 수 있다. 기업은 남은 카드를 R&D에 셔플해 넣는다.

아포칼립스와 같은 조건을 요구하는 R&D 공략 카드. 8장이나 봐서 어지간해서 점수 카드 1장은 뽑을 수 있으며, 선택인 만큼 함정을 피할 수 있다. 다만 이미 쿠슉이나 조물주의 눈 같은 강력한 R&D 공략 카드가 있는 만큼 쓰기 애매하다. 다만 쿠슉이 한번 셔플해주는 만큼 쿠슉 쓰고 이어서 이 카드 쓴다면 한 턴에 아젠다 2개를 상당히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어서 리그를 시간 들여 짠 뒤 단번에 점수 쌓기 좋다. 아니면 반대로 기업의 방어가 부족한 초반에 써서 빠른 득점에 쓸 수 있다.
추가 클릭 사용은 스타트업 환경에는 인팩션으로 추가 클릭이나 무료 런으로 받을 방법이 없어서 없다고 보는게 좋다. 영향력이 많이 들지만 아나크의 코어피해 받고 2클릭 버는 카드를 고려할만하다. 용병으로 가져가기에는 영향력이 너무 비싸지만 의외로 나쁘지 않다. 스위프트 쓰는 크리미널, 특히 중앙서버 런 하나에 추가 클릭 받는 새 아이디가 추가 액세스할 클릭은 물론 유연하게 대처할 클릭도 있으며, 크리미날은 여러 아이스 우회와 설치가 저렴한 브레이커로 빠르게 런하는데 특화돼서 어울린다.

1.3.3. Into The Depths

. ( Into The Depths )
이벤트:런
• 비용:1 • 영향력:3
아무 서버나 런한다. 성공시 통과한 아이스 하나당 아래 효과를 하나씩 선택해서 적용한다.
  • 4크래딧 획득
  • 스택에서 프로그램을 하나 찾아서 설치한다.
  • 설치된 카드 하나를 충전한다

런 성공시 보상을 주는 이벤트. 셰이퍼 답게 어느정도 구성된 서버 공격해야 제값 한다. 4크래딧이나 충전도 좋지만 프로그램 서치는 소중한 자가변이 코드의 사용을 아끼게 해준다.
인듀어런스의 사기적인 성능으로 이 카드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어서 고평가 받고 있다.

1.3.4. Rigging Up

. ( Rigging Up )
이벤트:모드
• 비용:0 • 영향력:3
프로그램이나 하드웨어 하나를 3크래딧 싸게 설치한다. 그 카드를 충전해도 된다.
모드됨 리메이크 카드. 성능 자체는 여전히 설치 클릭 아끼면서 3크래딧 벌어주는 만큼 좋으며, 충전 가능한 카드와 시너지도 추가됐다. 강력한 인듀어런스와 콤보가 사기적이다.

1.3.5. Endurance

인듀어런스 ( Endurance )
하드웨어-콘솔- 운송수단
• 비용:8 • 영향력:5
메모리+2
설치시 파워카운터 3개 놓는다.
매 차례 처음으로 성공적인 런 시행시 파워카운터 1개 놓는다.
인터페이스->
이 카드 위 파워카운터 2개: 서브루틴 2개 깬다
콘솔은 각 플레이어당 1개로 제한된다.
스탠다드 금지(23.02)
상당한 비용을 자랑하지만 그 만큼 강력한 콘솔. 파워카운터만 계속 공급해주면 힘을 무시하고 서브루틴을 깰 수 있다. 비슷한 느낌인 보틀루스나 거머리와 달리 바이러스카운터 제거에 면역이다. 설치비용이 비싸지만 달고 나오는 파워카운터는 1개당 낮게 잡아도 1.5~2크래딧 가치는 하며, 바로 쓸 수 있는 만큼 다른 비싼 콘솔과[2] 달리 빠르게 제값 한다.

크게 사용법은 2가지로 하나는 후반 대책 및 비상 버튼이라는 생각으로 설치해서 런으로 카운터 쌓다가 막판에 급할 때 크래딧 없이도 런을 성공해내거나 처리 못하는 아이스 뚫을 때 쓰는 방법이다. 이미 느린 쉐이퍼를 더 느리게 하지만 나온다면 핵심 런의 성공율이 무지막지하게 높아진다.

다른 방법은 브레이커 1개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으로, 보통 쉐이퍼가 약한 프랙터를 대체한다. 이 경우 충분한 양의 파워카운터를 계속 공급해야 되는 만큼 충전이 기본적으로 있는 새 쉐이퍼 말고는 힘들다.

재조정과 시너지가 상당하다. 카운터 다 쓴 인듀어런스를 재조정하면 무료로 3카운터 다시 채울 수 있다. 다른 하드웨어나 브레이커를 재조정해 인듀어런스를 설치해서 설치에 필요한 목돈을 줄일 수 있는건 덤이다.

미드나잇 썬 나온 기준으로 메타를 지배하는 카드로, 이 카드 하나로 다른 재충전 카드 들이 고평가 받고 있으며, 셰이퍼 아이디도 가장 시너지가 있는 랏의 티어가 급등했다.

1.3.6. Hyperbaric

( Hyperbaric )
프로그램-아이스 브레이커-디코더
• 비용:3 • 영향력:3 •메모리:1
힘:0
이 프로그램 설치시 파워카운터 1개 놓는다.
파워카운터 1개 당 힘+1얻는다.
인터페이스->
1크래딧: 모든 코드게이트 서브루틴 깬다.
2크래딧: 파워카운터 1개 놓는다.

스터디가이드의 리워크이자 새로 나온 최강급 디코더. 고리디우스의 검은 런 동안 힘이 유지된다면 이 카드는 게임 내내 유지된다! 강화가 비싸지만 코드게이트 2개, 많아야 3개 지나가면 이미 본전을 뽑아서 코드게이트는 1크래딧 프리패스가 된다. 이 아이스와 함께면 백로가 팜파탈 같은 우회 프로그램 같아진다. 다만 첫 런이 그 만큼 비싸지며, 투자비용 때문에 잃으면 피해가 커서 무난하게 쓰기는 불안하다. 위험한 아이스에 대한 보험이 돼줄 인듀어런스가 있는게 좋으며, 충전을 싸게하는 새 러너나 아이스 1개인 서버는 모두 프리패스가 되는 리엘이 적극적으로 쓸 수 있다. 코어피해빌드 아나크는 자신들의 무료 프랙터와 같이 써서 런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미드나잇 썬 발매 직후 인듀어런스 쓰는 덱의 플랜B로 딱 맞아서 고평가 받고 있다.

1.3.7. Propeller

프로펠러 ( Propeller )
프로그램-아이스 브레이커-프랙터
• 비용:1 • 영향력:2 •메모리:1
힘:0
이 카드 설치시 파워카운터 4개 놓는다
인터페이스->
1크래딧: 방벽 서브루틴 1개 깬다.
1파워카운터: 힘 +2

의외로 쓸만한 쉐이퍼 프랙터. 8힘 거대 방벽은 1번, 자주보이는 4힘도 2번 저렴한 설치비용과 서브루틴 숫자만큼의 크래딧으로 통과한다. 지속력이 거의 없지만 아이스 서치와 재활용에 능한 쉐이퍼 특성상 파워카운터 다시 채운 카드로 가져오기 쉽다. 방벽이 많은 기업 상대로 지속력 좋은 프랙터를 하나 비상용으로 챙기면 프로팰러를 주력으로 써도 든든하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게다가 카운터 없더라도 여차하면 거머리로 어거지로 힘 낮춰서 쓸 수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쉐이퍼는 이솝의 전당포나 사이멀 칩, 재조정, 사기 공모전 같이 용도를 다한 프로그램을 써먹을데가 많다.

유통기한 있는 브레이커 특성상 테스트 런과 상성이 좋다. 안정성이 떨어지는 팬로즈를 보조해주기도 좋다.

미드나잇 썬 발매 직후 인듀어런스 때문에 힘 높은 카드들의 가치가 크게 떨어져서 아이스의 힘에 영향 받는 프로펠러가 이득보고 있다.

1.3.8. Dage, First Net Cat

• ( Dage, First Net Cat)
리소스:연결-가상체
• 비용:1 • 영향력:2
아젠다가 득점되거나 훔쳐질 때 카드 1개를 충전한다 .

아젠다에 보너스 주는 만큼 몇 번은 사용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다만 충전을 받을 카드도 준비해야되는게 흠이다.

1.3.9. Enviromental Testing

( Enviromental Testing )
리소스
• 비용:3 • 영향력:2
프로그램이나 하드웨어 설치시 파워카운터 배치한다.
파워카운터 4개 이상 있다면 이 리소스를 폐기하고 9크래딧 받을 수 있다.

확실한 도박 이상의 돈을 벌어오는 리소스. 쉐이퍼는 프로그램이나 하드웨어 여러개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너무 늦게 나오지만 않으면 어지간해서는 돈이 나오며, 이번에 나온 러너는 능력으로 충전시킬수도 있다. 카멜레온이나 팬로즈, 그리고 부메랑 같이 여러번 재설치하는 카드들과 상성이 좋다. 특히 부메랑과 카멜레온은 이 카드가 죽은 카드가 안되게 해줘서 상성이 좋다.
다만 전반적으로 게임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본전치기 힘들고, 설치 전에 돈이 필요한 인듀어런스와 엇갈려서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다.

1.3.10. Stone Ship Chartroom

( Stone Ship Chartroom)
리소스:장소
• 비용:0 • 영향력:1
폐기: 2장 드로
폐기: 카드 1장 충전

단순 가치로 보면 1충전의 가치는 애매하고 2장 드로로 쓰면 1장 1액션 2드로로 이득이 없다. 카드를 쏟아내는 측면에서는 쓰기 애매하다. 다만 드로로 본다면 언제든지 쓸 수 있다는 점 덕분에 플랫라인을 피하게 해주며, 애매하게 남은 액션을 미래에 쓸 생각으로 저장할 수 있다. 덤으로 코스트가 사실상 없다는 점 덕분에 덱 압축으로도 쓸 수 있다. 여차하면 이솝의 전당포에게 먹일 수 있다.

패 크기를 2번 조정하게 해줘서 랏과 시너지가 있다.

실전에서 킬덱을 무력화 하면서도 다른 매치업에도 덱압축 해주며 쓰기 쉬워서 쉐이퍼 뿐만 아니라 다른 진영에도 3장씩 넣는 필수카드가 됐다.

2. 기업

2.1. HB

2.1.1. Elivagar Bifurcation

( Elivagar Bifurcation )
아젠다:보안 • 발전:2 • 점수:1
당신이 이 아젠다 득점시 설치된 카드 하나를 디레즈할 수 있다.
보기 힘든 2/1이자 하스의 유일한 2/1이다.[3] 이 수치 하나만 보고 채택할 가치가 있으며, HB는 정밀설계나 스포츠메탈 같이 강력한 득점시 효과를 갖는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다. 효과는 자기 카드 디레즈 시킬 수 있는건데, 보통은 레즈 비용 때문에 디레즈 시키는걸 써먹기 어렵다. 스핀 닥터나 자석 같이 레즈시 효과가 있는 경우가 그나마 쓸만하다. 또한 하스의 시한부 경제자산들 재충전시킬 수 있다.
이번에 나온 아이스들이 레즈한 턴 효과가 준수한 만큼 디레즈할 가치가 있다.

2.1.2. Midnight-3 Arcology

( Midnight-3 Arcology )
아젠다:연구 • 발전:4 • 점수:2
당신이 이 아젠다 득점시 3장 드로한다. 당신은 이번 턴 패한도 초과 카드 버리는 단계를 스킵한다.
3장 드로는 좋지만 4/2 아젠다 치고는 아쉽다. 특히나 넷러너에서 기업이 드로하기 최악의 타이밍인 턴 종료시에 드로하게 되는 만큼 더욱 그렇다. 중립인 지구 밖의 사무소나 아쉽다고 평가 받는 건축가 배치 테스트보다 좋다고 하기 힘들다.

2.1.3. Refuge Campaign

( Refuge Campaign )
자산:광고 • 비용:4 • 폐기:4 • 영향력:3
자기 턴 시작시 2크래딧 얻는다.

PAD캠페인을 2배 비싸고 2배 좋게 만들었다. 다만 폐기 비용은 그대로인 만큼 비슷하게 가로덱에 쓰기에는 가치가 너무 높아서 고민 없이 부수러간다. 하스의 다른 캠페인과 달리 시간 제한이 없다는 점으로 차별화 된다.

2.1.4. Trieste Model Bioroids

( Trieste Model Bioroids )
자산:바이오로이드 • 비용:2 • 폐기:3 • 영향력:2
이 자산 레즈시 레즈된 바이오로이드 아이스 하나 지정한다.
러너의 카드의 능력으로 해당 아이스의 서브루틴을 깰 수 없다.

바이오로이드 아이스를 통과하기 매우 힘들게 만드는 카드. 서브루틴 깨는거만 막는 만큼 아이스 우회는 못막는다. 게다가 모든 바이오로이드 아이스는 클릭으로 통과가 가능한 만큼 러너가 통과 못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클릭 통과를 한시적으로라도 막는 방법들이 있는 만큼 이 상황에는 무적인 서버가 만들어진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약점은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자산이라는 점이다. 자기 서버의 아이스 지정하면 이 카드는 안전하지만 정작 그 서버에 득점이 불가능하며, 다른 서버 아이스를 지정한다면 이 자산이 있는 서버를 런해서 폐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장기적으로 쓴다면 이 카드가 준비되기 전까지는 평범하게 득점용 강한 서버와 적당히 보호되는 경제 자산용 서버 운영하다가 이 카드를 득점서버에 설치하고 자산용 서버의 아이스를 지정해서 득점에 써서 이 자산에 런을 강요하는게 좋다.
단기적으로 쓴다면 슬그머니 깔아 놓고 득점서버 공격할때 마지막 아이스에 써서 실패시키고 이 자산과 득점서버 다시 공격시키는게 좋다. 이 경우 슬며시 깔아도 티 안나는 가로덱이 좋다.

2.1.5. Echo

메아리(Echo)
아이스:방벽-조화 • 레즈:2 • 힘:0 • 영향력:2
조화 아이스를 레즈할 때, 이 아이스에 파워 카운터 하나 올린다.
파워 카운터 하나 당 이 아이스는 " 런을 종료한다." 얻는다.

조화카드들이 레즈될 수록 강해지는 아이스. 다만 힘이 약하고 서브루틴이 늘어나는 유형이라 어지간한 프랙터는 쉽게 통과한다.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어체크 런종료 방벽으로 보는게 좋다. 힘보다 서브루틴의 숫자가 중요한 보툴루스, 부메랑 상대로 강하지만 아이스 조각가에게 매우 취약하다. 저렴해서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동시에 시간이 지날수록 통과 비용이 늘어나서 다재다능하다. 디레즈 카드들과 시너지가 있다.

2.1.6. Hákarl 1.0

.(Hákarl 1.0)
아이스:방벽-바이오로이드-AP • 레즈:5 • 힘:4 • 영향력:3
이 서버에 대한 런 도중에 이 카드를 레즈한 경우 다른 설치된 카드를 디레즈할 수 있다. 이 경우 러너는 이번 턴동안 바이오로이드 아이스에 쓰인 지불 능력을 쓸 수 없다.
러너는 클릭을 써서 원하는 서브루틴을 깰 수 있다.
코어 피해1점 입힌다.
런을 종료한다.
조건부로 바이오로이드의 약점을 만회하는 아이스. 경쟁자인 일라이 1.0과 비교하면 영향력이 높아서 다른 팩션이 가져가기 어렵고, 레즈비용이 2 비싼 대신 서브 루틴 하나가 두뇌피해라서 전혀 준비 안된 러너라면 피해를 강요할 수 있다. 경쟁자와 비교시 성능이 조금 아쉽지만, 그 대신 레즈시 다른 카드를 디레즈 시키고 이번 턴동안 바이오로이드 클릭 통과를 막을 수 있다. 바이오로이드 아이스들이 가성비 좋은 대신 갖는 페널티가 없어지는 강력한 효과로 상대의 코스트 계산을 완전히 깨트릴 수 있어서 득점각 만들기 좋다. 이 카드와 처음 대면에 보통 쓰이는 만큼 클릭 통과를 믿고 블라인드 체크 하는 러너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받는 동시에 피해를 강요할 수 있다. 디레즈도 보통은 페널티이지만 자산 경제를 쓰는 HB 특성상 말라가는 자산을 다시 쓸 준비 하거나 레즈시 효과가 핵심인 카드들을 재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필수 카드급인 스핀 닥터가 대표적으로 이득 보기 좋은 카드다. 그게 아니더라도 이미 통과한 아이스나 다른 서버의 아이스를 디레즈 시키면 당장은 페널티가 아니다.

이 카드는 특히 미래의 건축가와 시너지가 있다. 레즈시 발동되는데, 미래의 건축가는 아이스 통과시 레즈 시킬 수 있어서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레즈 시킬 수 있다. 이 카드가 외각에 있었어도 이후 런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것도 블러프 요소로도 쓸 수 있다. 게다가 바이오로이드 아이스 레즈가 할인되는 만큼 디레즈로 생기는 자금 페널티가 최소화 된다. 게다가 이 디레즈된 카드를 다시 레즈시켜야 되는 만큼 아이덴티티 활용을 위해 과도하게 바이오로이드 아이스 떡칠한 덱을 짜지 않아도 미래의 건축가의 효과를 후반까지 써먹을 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하카리를 서로 디레즈 시키는 것으로 레즈시 클릭 통과 막는 효과를 여러번 쓸 수 있는데 이 경우 그 코스트가 1크래딧으로 현실적이게 된다.

다만 범용적으로는 하겐 같은 좋은 대체재가 많아서 쓰기 어렵다.

2.1.7. Wave

파도(Wave)
아이스:코드게이트-조화 • 레즈:2 • 힘:3 • 영향력:1
당신이 이 서버에 대한 런 도중에 이 아이스를 레즈할 때, R&D에서 아이스 1개 서치하고 HQ에 추가할 수 있다.

레즈된 조화 아이스 당 1크래딧 얻는다.

레즈시 아이스를 서치하고 레즈된 조화카드의 숫자 만큼 돈버는 아이스. 아이스지만 실제로는 보호를 생각하지 않고 아이스 서치 및 조화 강화용 카드에 가깝다.

메아리와 세트로 쓰기 좋으며, 저지력이 전혀 없는 만큼 보호를 기대하지 말고 아카이브나 중요하지 않은 자산들에 접근하는데 통행료로 쓰는게 좋다. 다만 성장한다해도 깨는 비용이 높아지는 것도 아니고 초반에 돈벌이라면 십일조나 팝업 창이 더 좋고 아이스 서치는 중요도가 떨어지는 만큼 메아리와 시너지 내려는게 아니면 쓸 이유가 없다.

2.1.8. Big Deal

( Big Deal )
운영:종료 • 비용:17 • 영향력:5
이 운영 사용 후 턴을 종료한다.
설치된 카드 하나에 발전토큰 4개 놓는다. 가능하다면 이 카드를 득점할 수 있다.
이 운영을 게임에서 제거한다.

손에서 바로 4~5아젠다 득점하게 해준다. 일부 초과 득점시 효과 있는 아젠다와도 쓸만하다. 하지만 이 강력함을 위해 17이라는 엄청난 비용을 감수해야된다. 게다가 재활용 못하게 게임에서 제거된다.
하스는 돈을 잘버는 편인 만큼 못 쓸 정도로 비싼건 아니며, 후반에는 돈이 있어도 러너가 득점서버를 효과적으로 뚫는 경우도 많아서 손에서 안정적으로 득점할 수 있는 사실이 소중할 때가 있다. 3장 넣기 보다는 1~2장을 비상용으로 고려하는게 좋다.

2.2. 진테키

2.2.1. Blood In The Water

( Blood In The Water )
아젠다:연구 • 발전:X • 점수:2
X는 러너의 그립에 있는 카드의 숫자다.
러너스 패에 따라 필요한 발전이 다른 아젠다. 러너가 진테키 상대로 패를 넉넉히 유지하는 편이라 안정적이지는 않지만 예상치 못한 피해를 받아서 패를 제대로 복구 못했다면 플랫라인 말고도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래도 상대의 실수에 의존하는 만큼 좋다고 보기 힘들다. 그래도 러너가 대응 못한 깜짝 데미지의 이득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개인적인 진화는 러너 카드 없다면 바로 죽일 수 있으며, 1장이라면 이 아젠다 2장으로 죽일 수 있다.

2.2.2. Regsnesis

( Regsnesis )
아젠다:연구 • 발전:3 • 점수:1
당신이 이 아젠다 득점할 때 이번 턴에 아카이브에 기업 카드가 추가되지 않았다면 아카이브에 뒷면으로 있는 아젠다를 하나 공개하고 득점에 추가한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카드. 3점짜리 아젠다를 가져오면 3발전으로 4점이나 얻을 수 있다. 다만 아카이브에 아젠다 숨기는건 상당히 리스크가 높은 전술이며, 이번 턴에 버린 카드가 없어야하는 만큼 득점하기 직전에 버리는 전술도 힘들다. 덤으로 운영을 써도 안되는 만큼 이 카드의 득점난이도도 높다. 아카이브에서 가져오는 아젠다는 득점된게 아니라서 득점 효과를 못 받는 점도 아쉽다. 그렇기에 사이버덱스 샌드박스나 잘못된 실마리 같이 점수칸에 그냥 효과 갖는 아젠다들과도 상성이 좋다.
이 카드의 리스크를 조금 줄이자면 러너의 턴에 아젠다 버릴 방법을 찾고[4], 또한 만약을 대비해서 스핀닥터 같은 카드로 아카이브에 있는 아젠다를 대피시키는게 좋다. 콤보가 필요한 아젠다인 만큼 쓰기 어렵지만 그 만큼 보상이 크다.
자연스럽게 아카이브에 뒷면 카드 놓고 보호하는 인류회복과 시너지가 있다.

2.2.3. Bladderwort

( Bladderwort )
자산:적대적 • 비용:1 • 폐기:3 • 영향력:2
자기 차례 시작시 1크래딧 얻는다. 이러고도 4크래딧 이하라면 1 넷 피해를 준다.
넷피해도 줄 수 있는 PAD캠페인. 비용과 폐기도 1 줄었다. 가난한 진테키에게 경제카드는 언제나 환영받으며, 넷 피해도 러너에게 압박을 준다.

2.2.4. Moon Pool

( Moon Pool )
자산:시설 • 비용:3 • 폐기:3 • 영향력:3
이 자산을 게임에서 제외한다: HQ에서 카드 2장까지 폐기한다. 아카이브에서 뒷면 카드 최대 2장까지 공개하고 R&D로 되돌린다. 이렇게 공개한 아젠다 하나 당 설치된 카드에 발전토큰을 놓을 수 있다.

패 버리기+묘지 회수+발전토큰 자산. 패나 아카이브에 숨긴 아젠다를 회수하고 발전토큰으로 쓰라고 나온 카드로 이상적인 경우 자기차례에 손패의 아젠다 2개를 R&D로 돌리고 3발전, 미리 설치했다면 4발전 아젠다를 손에서 득점할 수 있다. 다만 아젠다 3개나 노출된 상황이야 되는 만큼 자주보기 힘든 상황이고, 보통 3,4번 스핀 닥터, 혹은 이번에 추가된 묘지의 아젠다 득점하는 아젠다와 연계해서 쓴다.
킬덱에는 발전함정에 러너가 접속 선언한 직후 발전 토큰을 넣어서 킬각을 만든다.
아카이브 런하는 러너에게 아카이브에 함정 넣어주거나 본부런 하는 러너에게 아젠다를 대피시켜 줄 수도 있다.

2.2.5. Anemone

.( Anemone )
아이스:파수-AP • 레즈:3 • 힘:2 • 영향력:2
러너가 이 서버에 대한 런 중 이 아이스를 레즈 했을 때 HQ에서 카드 1장을 폐기하고 2 넷데미지를 줄 수 있다.

1넷데미지를 가한다
자체 성능은 1레즈 중립 아이스인 십일조보다도 약하지만 레즈 효과로 브레이커 무시하고 2 넷데미지 줄 수 있다. 블라인드 체크 하는 경우 구 신경 카타나급 3넷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바로 스네어 즉사 범위에 들어온다. 패 1장 폐기도 진테키 특유의 심리전에 쓸 수 있으며 인류 회복의 경우 능력 발동 트리거가 되준다. 신경 카타나와 비교하면 레즈비용이 1 저렴한 대신 패 1장 소모해서 전반 적인 템포는 같거나 조금 불리하고, 레즈는 후반에도 유의미한 대신 택싱은 거의 없어서 어지간해서는 1크레딧 통과며, 1장 오버드로로 커버해도 된다.

현시점에는 deep dive를 가장 안정적으로 견제할 수 있고 개인적 진화와 어울려서 자주 보인다.

아카이브에 뒷면 카드 보내는 만큼 인류회복과 시너지가 있다.

2.2.6. Bathynomus

.( Bathynomus )
아이스:파수-AP • 레즈:3 • 힘:1 • 영향력:3
아카이브를 보호한다면 힘+3 받는다.

3넷데미지를 가한다

리메이크된 신경 카타나. 페이스 체크시 눈물나는 3넷데미지를 주지만 힘이 1뿐이라 택싱도 힘들다. 그나마 아카이브에 놓으면 힘4가 돼서 쓸만해지지만 아카이브는 보호 우선순위가 낮아서 이걸 보고 쓰기는 힘들다. 아카이브에 언제나 아이스 하나는 놓는 인류회복과 상성이 좋다.

2.2.7. Ivik

.( Ivik )
아이스:방벽-AP • 레즈:7 • 힘:5 • 영향력:2
레즈된 코드게이트 하나당 이 아이스의 레즈비용이 1크래딧 줄어든다..

2넷데미지를 가한다

런을 종료한다.

가시의 벽 리메이크 카드. 비용이 1줄고 추가 할인 조건이 추가된 만큼 쓰기 쉬워졌다. 대부분의 방벽과 달리 블라인드 체크를 혼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진테키 답지 않은 든든함이 있다.

스탠다드에는 더 좋은 아이스가 많아서 쓰기 애매하지만 스타트업에는 최상급 방벽이다.

2.2.8. Mitosis

( Mitosis )
운영-더블 • 비용:3 • 영향력:4
플레이 코스트로 클릭을 추가로 소비한다.
새 서버 구성하면서 HQ카드 2개까지 설치한다. 각 카드에 발전 카운터를 2개까지 놓는다. 이번 턴에 이 카드들을 득점하거나 레즈할 수 없다.

러너에게 심리전 거는 운영. 새 서버 만드는 만큼 이 카드들은 보호하기 힘들지만 아젠다든 함정이든 엄청난 액션이 압축된다. 개인적 진화를 진테키 최고 주류 아이디로 만든 카드다.

2.2.9. Mavirus

( Mavirus )
개선: 매복 • 비용:3 • 폐기:0 • 영향력:1
러너가 R&D에서 이 카드를 액세스 한다면 공개해야된다.
러너가 이 업그래이드를 액세스한다면 바이러스 카운터를 퇴치할 수 있다. 이 개선이 레즈된 상태라면 1 넷 피해를 준다.
폐기: 바이러스 카운터들을 퇴치

오더 앤드 카오스의 Cyberdex Virus Suite의 리메이크카드. 바이러스 카운터 퇴치 함정. 특히나 아카이브에서도 발동되어 러너가 확인하러 올 때 마다 무료로 바이러스가 정리된다. 퇴치에 돈주는 사이버덱스 샌드박스와 시너지가 있다. 특히나 아카이브에 런을 강제하는 인류회복과 시너지가 있다. 기업 턴에 클릭 없이 혈전 처리할 방법인 점도 장점.
덤으로 레즈 시키면 액세스 될 때 넷피해 1 주고, 필요하면 폐기해서 바이러스 카운터 지워서 득점을 막는 혈전을 지우거나 거머리 기반으로 계산된 런 각을 깨트릴 수 있다. 영향력도 적게 드는 만큼 바이러스가 어지간히 없는 메타가 아닌 이상 무난히 던져놓기 좋은 카드다.

2.3. NBN

2.3.1. Pravdivost Consulting:Political Solutions

( Pravdivost Consulting:Political Solutions )
ID:지부
• 덱:45 • 영향력:15
매 차례마다 러너가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런을 수행할 때 마다 발전 가능한 카드에 발전토큰을 놓을 수 있다.
발전 콘셉 NBN.

러너가 런을 수시로 하고, 성공해야 되는 만큼 가로덱을 구성하기 좋다. 발전토큰을 아젠다에 놓을 수 있지만 이번 사이클에 추가된 발전 카드들, 진테키의 발전 함정, 그리고 웨이랜드의 발전 아이스를 섞어서 시너지 낼 수 있다. 특히 무한 성장 가능한 얼음벽과 거상과 시너지가 있어서 러너를 가로덱으로 자금차이 벌리는걸 유도하며 더 위협적인 함정을 쓰는 동시에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는 득점서버를 만들어서 압박을 준다. 비슷한 가로덱 성향을 지니는 근지구허브보다 아드 차이 벌리는데 불리하고 런을 최소화하는 느린 덱 상대로는 보너스가 약해지만 더 튼튼한 서버와 위협적인 함정으로 순간 충격이 크다.

가로덱 말고도 잠재의식 메시지나 일일 퀘스트로 런을 강제하는 방법도 있다.

2.3.2. Artificial Cryptocrash

( Artificial Cryptocrash )
아젠다:선제 • 발전:4 • 점수:2
당신이 이 아젠다 득점할 때 러너는 7크래딧 잃는다.

러너의 돈 털어먹는 아젠다. 돈이 이 정도 줄면 러너도 기업의 다음 득점기회까지 이상한일을 하기 힘들다. 다만 4발전 아젠다 득점이 힘들고, 다른 좋은 대체재가 있는 NBN이고, 아젠다를 눈치챈 러너가 버려릴 7크래딧이 있다면 보통 이 아젠다를 훔치거나 훔치기 위해서 그 크래딧을 소비하는 특성상 쓰기 어렵다. 다만 러너가 판단을 잘못해서 이 아젠다를 통과 시키면 게임 끝까지 경제를 회복할 수 없어서 그냥 끝나는 경우도 많아 상황에 따라 강력하다.

2.3.3. Chekist Scion

( Chekist Scion )
자산:매복 • 비용:0 • 폐기:0 • 영향력:2
이 자산을 발전시킬 수 있다.
러너가 설치된 이 자산을 액세스 한다면 태그 하나와 발전 카운터 마다 태그 하나 준다
태그를 주는 함정. 태그가 위험해진 만큼 이 카드의 가치가 높아졌다. NBN은 1태그가 언제든지 1점이 될 수 있게 된 만큼 빠르게 제거하는걸 강요하는데 1태그가 1액션 2크래딧인 만큼 택싱이 상당하다.

2.3.4. Drago Ivanov

( Drago Ivanov )
자산:간부 • 비용:0 • 폐기:1 • 영향력:4
이 자산을 발전시킬 수 있다
발전 카운터 2개: 러너에게 태그를 준다. 자기 차례에만 쓸 수 있다.
스탠다드 금지(23.03)
기업이 능동적으로 태그 걸게 해주는 자산. 이제 추적 싸움도 필요없다. 다만 발전카운터 2개를 쓰는 만큼 단독으로는 신속하게 태그 콤보가 안된다. 태그가 1클릭 2크래딧인데, 2발전은 2클릭 2크래딧인 만큼 써먹지 못하면 손해보는 교환이다.
능동적으로 러너에게 태그 주는 방법이라 여러 덱에서 핵심 카드로 자주 쓰이는 중이다.

2.3.5. Ubiquitous Vig

( Ubiquitous Vig )
자산:광고 • 비용:1 • 폐기:4 • 영향력:2
이 자산을 발전시킬 수 있다.
당신의 차례가 시작될 때 발전카운터 마다 1크래딧 얻는다.
발전 가능한 PAD캠페인. 단독으로는 행동 1개가 더 드는 만큼 발전 카운터 얻는 방법을 구하는게 좋다. 다만 발전 토큰 넣어도 가장 비효율적인 카드 중 하나라 애매하다.

2.3.6. Mestnichestvo

(Mestnichestvo)
아이스:코드게이트 • 레즈:5 • 힘:4 • 영향력:2
이 아이스를 발전할 수 있다. 러너가 이 아이스와 조우시 이 위에 발전 토큰 1개를 버릴 수 있다. 그렇게하면 러너는 3크래딧을 잃는다.
3크래딧을 잃는다.
런을 종료한다.

미니 톨부스. 톨부스의 핵심인 조우시 돈은 서브루틴이 되면서 약해지고 힘도 1 줄었지만 상당히 저렴해지고, 추가로 발전시켜서 기존처럼 돈 뽑아낼 수 있다. 자동 발전카드들과 상성이 좋다. 또한 발전토큰 계속 비울 수 있어서 천년건축과도 시너지가 있다.

2.3.7. Vasilisa

(Vasilisa)
아이스:파수-관찰자 • 레즈:2 • 힘:2 • 영향력:2
러너가 이 아이스를 대면하면 1크래딧을 낼 수 있다. 그렇다면 발전 가능한 카드에 발전 카운터 1개 놓는다.
태그 1개 준다.

순수 아이스로는 태그 하나가 끝이라 저지력도 택싱도 처참하다. 그 대신 조우 효과로 다른 카드 발전시킬 수 있어서 발전토큰 생산이 핵심이다.

2.3.8. Backroom Machinations

( Backroom Machinations )
운영:비밀작전 • 비용:2 • 영향력:2
이 운영 사용 추가 비용으로 태그 하나 제거한다
이 운영을 1점 아젠다로 득점한다.
이번 사이클에 태그가 더 위험해진 이유. 태그하나가 그대로 1점이 되는 만큼 최대한 빨리 떼야된다.
3점아젠다 덱에서 드라고와 같이 써서 나는 2개만 득점 하면 되지만 너는 3개 득점하게 강요하는 덱에 많이 쓰인다.

2.3.9. Vladisibirsk City Grid

. ( Vladisibirsk City Grid )
개선:지역 • 비용:3 • 폐기:4 • 영향력:4
이 개선은 발전될 수 있다.
발전 카운터 2개: 이 서버의 루트에 있는 다른 발전 가능한 카드에 이 발전 카운터를 놓는다. 이 효과는 한 턴에 1번 쓸 수 있다.
지역은 서버당 1개로 제한된다.
새로 추가된 빠른 발전 지역 카드. 산산시티 그리드와 유사하게 점수카드를 빠르게 득점할 수 있다. 장전 시간이 걸리고 상대에게 득점 노리는게 들키지만 그 대신 1턴에 최대 4발전은 할 수 있어서 4발전 카드들도 노릴 수 있다. 거기에 발전카운터로 심리전 가능한건 덤. 진짜 함정과 같이 쓰면 더욱 좋다. 특히나 발전토큰 받는 함정들의 경우 액세스 직전에 토큰을 보낼 수 있어서 더욱 시너지가 있다. 연이은 출시 발표와 시너지가 있어서 이 카드를 미리 깔아놓기만 했다면 장전 없이 3발전 아젠다를 손에서 득점할 수 있다.
다만 주의 할게 이 카드의 득점 능력은 빠른 득점보다는 안전한 득점과 심리전에 있다는 것이다. 2발전카운터 놓인 이 카드가 액세스 당하지 않고 다음턴에 득점한다면 사실상 그냥 점수카드를 발전시키고 득점해도 되는 상황에서 이 카드 설치 클릭과 레즈 비용만 추가로 낸 것이다. 반대로 이 카드가 액세스 되었다면 상대는 원래 얻었을 점수카드를 얻지 못하고 폐기비용까지 내야된다. 이런 점에서 손에 3/2카드와 샌샌시티 그리드가 있을때 점수카드 설치해서 다음 턴 득점하거나, 샌샌을 설치해서 다음 턴에 설치하고 득점하는 심리전과 유사하다. 러너 턴에도 발동할 수 있어서 역 심리전으로 발전토큰 있는 레즈된 이 카드에 발전함정을 설치해서 함정에 걸리게 유도할 수 있다.
다만 샌샌시티 그리드와 달리 2발전으로 장전할 시간이 걸리며, 빨라도 두턴에 한 번 득점하는 느린 점도 있다. 게다가 4발전 카드 득점하는 옵션으로 연이은 출시 발표라는 옵션도 있는 만큼 느리고 리스크도 크고 속도도 느린 이 카드를 쓰기 애매하다.

하지만 이번 사이클에 추가된 기업은 발전토큰을 모으는데 특화된 만큼 안전하게 저장하고 쓸 수 있는 이 카드가 어울린다.

영향력이 비싸지만 천년건축과 시너지가 있다. 발전토큰 쓰면서 폐기 안되는 희귀한 경우인 동시에 발전에도움되는 만큼 아젠다 1개 득점하는데도 천년건축의 크레딧을 2번 받게 할 수 있다.

2.4. 웨이랜드

2.4.1. OB Superheavy Logistics: Extract, Export, Excel

(OB Superheavy Logistics: Extract, Export, Excel )
ID:기업
• 덱:45 • 영향력:15
설치할 때를 제외하고 레즈된 카드를 자신이 폐기할 때 R&D에서 레즈비용이 1크래딧 저렴한 카드 1장을 찾아서 설치하고 크래딧 비용을 무시하고 레즈한다. 이 효과를 1턴에 1번 쓸 수 있다.

카드 폐기되면 다른 카드 찾아오는 기업. 이론적으로는 능동적으로 폐기되는 자산이 있으면 전략적인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스타트업 카드풀에는 그런 카드는 Mavirus 하나 뿐이고, 불러올 수 있는 2비용 카드 중에 러너 턴에 설치했을 때 임펙트 큰게 없어서 애매하다. 그렇다고 자기 자산을 일부러 폐기시키자니 결국 조금 더 나쁜 카드를 찾아오며, 폐기가 태그 조건 있는 1장을 제외하면 3크래딧 정도의 가치로만 평가 받는 만큼 카드 투자해서 쓰기도 어중간하다.
이번 사이클에 나온 폐기 카드들과 시너지가 핵심으로 카드를 쓰다가 필요할 때 폐기하는 것으로 강력한 서치를 할 수 있다.
다만 R&D에서 설치 카드를 퍼오는 만큼 빠르게 앏아져서 공격에 취약해지는 것을 주의해야 된다. 자주 셔플하는 점도 단점이 될 수 있다. 게다가 폐기하는 것의 페널티가 완화되도 결국 보드 위의 카드를 더 나쁜 것으로 다운그레이드 한다는건 여전한데, 넷러너는 카드가 계속 업그레이드 되어도 어려운 게임인걸 고려하면 좋은 상황이 아니다.
현 시점에는 스탠다드에서 콤보의 필수카드를 안정적으로 찾아오는 플랫라인 덱으로 자주 보인다

2.4.2. Azef Protocol

( Azef Protocol )
아젠다:보안 • 발전:3 • 점수:2
이 아젠다 득점시 추가로 자신의 설치된 카드 1장을 폐기해야 한다.
이 아젠다 득점시 2 육체 데미지 가한다.
득점에 추가 코스트 있는 대신 데미지가 붙은 아젠다. 3/2 아젠다라서 득점이 쉽고 너무 초반이 아닌 이상 초반용 아이스 희생시키면 되며, 웨이랜드는 러너 죽이는 것을 언제나 고려하는 만큼 효과도 좋다.
특히 신경 스파이크와 시너지 있는데, 기존 신경스파이크 덱은 2점 득점하고 신경 스파이크 3장 모두 날리거나 3점을 어떻게든 오래 지키다가 신경 스파이크 2장 날리는데 둘다 불안정하다 그래서 대부분 킬 덱은 차라리 추적할 돈을 남기고 3점 아젠다 뺐기고 징벌적 반격 2대 날리는 수동적인 전략을 썼다. 하지만 이 카드의 추가로 3/2 카드를 1턴만 지키고 신경 스파이크 2장 날려 러너를 6 피해로 죽이는 능동적인 킬 전술이 생겼다.
이번에 추가된 아이디는 능동적인 폐기와 시너지가 있다.

2.4.3. Svyatogor Excavator

( Svyatogor Excavator )
자산:광고 • 비용:0 • 폐기:4 • 영향력:1
당신의 차례가 시작될 때 다른 설치된 카드를 폐기할 수 있다. 그렇다면 3크래딧 받는다.
기업의 이솝 전당포. 다만 러너와 달리 기업의 카드들은 용도가 끝나면 갈아 끼우는 스타일이 아니라 러너에게 파괴되기 전까지 이득을 주며, 러너들이 부수러 오는 만큼 적극적으로 쓰기 힘들다. 그래도 이번에 나온 기업과 시너지가 있다.

2.4.4. Envelopment

( Envelopment )
아이스:방벽 • 레즈:5 • 힘:5 • 영향력:3
이 아이스를 레즈시 파워카운터 4개 놓는다.
턴 시작시 파워카운터 하나 제거한다.
이 아이스는 파워카운터 하나 당 " 런을 종료한다"를 다른 서브루틴 전에 얻는다.
이 아이스를 폐기한다.

스스로 폐기될 수 있는 아이스. 스타트업에는 범용적인 부식제로 레즈턴에 7크레딧 쓰면 스스로 폐기되고, 스탠더드에는 페이퍼클립으로 4크레딧에 폐기돼서 가성비가 애매하다. 그나마 서브루틴이 많아서 보툴루스나 부메랑을 효과적으로 막는게 장점이다.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는 만큼 레즈하면 빨리 써먹야된다. 하지만 1회용이라도 레즈 가격보다 비싼 브레이커처리 비용을 갖는 런종료 아이스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의 우회 카드를 무시하고, 어차피 대부분 아이스가 초반용인 만큼 초반 득점에 강력하다.

이번에 나온 아이디는 폐기되면 레즈 4 카드를 설치하고 레즈하는 이득을 보는 만큼 오히려 러너가 그 서브루틴도 해제하는걸 강요할 수 있다.

2.4.5. Maskirovka

( Maskirovka )
아이스:방벽 • 레즈:3 • 힘:3 • 영향력:3
2크래딧을 얻는다.
런을 종료한다.

무난한 방벽으로 블라인드 체크하면 약간의 이득도 볼 수 있다. 하지만 크래딧 받는 서브루틴은 깨지 않아도 되는 만큼 택싱이 적은 만큼 가볍게 쓰는 기어체크 방벽이다. 발전할 생각이 없다면 얼음벽의 염가 런종료 방벽 위치를 대체한다.
이 아이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기있는 프랙터인 고기칼과 페이퍼클립에 너무 효과적으로 뚫린다는 점이다. 또한 거의 같은 구조에 발전 가능성이 있는 아케트도 경쟁한다.

2.4.6. Stavka

( Stavka )
아이스:파수-파괴자 • 레즈:4 • 힘:2 • 영향력:2
이 아이스를 레즈시 설치된 카드를 하나 폐기할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런 종료까지 힘+5 받는다.
설치된 프로그램 하나 폐기한다.
설치된 프로그램 하나 폐기한다.

프로그램 폐기 아이스. 저지력, 특히 초반 저지력은 처참하지만 레즈한 런에는 가격에 맞지 않는 힘을 자랑해서 러너의 계산을 깨트려서 주요 프로그램을 폐기해 저지력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레즈한 이후에는 가치가 크게 떨어지는 만큼 이 아이스도 폐기해서 이득 얻는게 좋다.

설치 카드 폐기는 보통 짜증나는 코스트지만 새로 나온 아이디는 러너 턴에 서치할 방법으로 쓸 수 있으며, 아젠다 서버를 지키고 있고, 못 막을 것 같다면 아젠다 폐기해서 러너가 다시 아카이브로 런해서 시간 끌어볼 수 있다.

2.4.7. Extract

( Extract )
운영:거래 • 비용:3 • 영향력:2
6크래딧 얻는다. 설치된 아이스 하나 폐기하고 3크래딧 더 얻을 수 있다.

그냥 쓰면 해지펀드의 하위호환이지만 초반 아이스나 필요없어진 자산 폐기해서 상당한 돈을 벌 수 있다.

2.4.8. Mutually Assured Destruction

상호확증파괴 ( Mutually Assured Destruction )
운영:트리플 • 비용:4 • 영향력:4
이 운영 사용에 대한 추가 코스트로 2클릭 추가로 소모한다.
원하는 만큼 레즈된 카드를 폐기한다. 폐기한 카드당 러너에게 태그를 준다.

러너에게 상당한 양의 태그를 줄 수 있는 운영. 한 턴을 날리지만 러너가 대응 못할 만큼 태그를 줄 수 있는 만큼 강력하다. 특히나 후반에 지금까지 빌드업한걸 전부 날리고 사이코그래픽스나 1점인 운영으로 마지막 2~3점 얻는 전략을 짤 수 있다.

2.4.9. Trust Operation

( Trust Operation )
운영:비밀작전 • 비용:0 • 영향력:3
러너가 태그된 경우에만 쓸 수 있다.
설치된 자산을 하나 폐기한다. 아카이브에서 카드 하나를 모든 비용 무시하고 설치와 레즈한다.
아카이브 카드 하나를 무료로 설치와 레즈한다. 궁수같이 추가 코스트 있는 카드도 그냥 설치된다. 다만 자산 제한인 만큼 자산을 적게 쓰면 안되며, 태그 수단도 고려해야된다. 보통 쓰면 태그 처벌 카드로는 설치할 카드도 아카이브에 있어야 되는 만큼 타이밍 잡기 어렵지만 이번에 나온 기업이 쓰면 최소한 폐기한 카드를 다시 설치 및 레즈하고 1크래딧 저렴한 카드를 R&D에서 찾아서 가져올 수 있어서 무난히 쓸 수 있다.



[1] 프로그램 파괴하는 아이스는 거의 다 파수인 만큼 리볼버는 쓸만하지만 예외도 있는 만큼 조심해야된다[2] 대표적으로 초창기의 툴박스[3] 조건 만족하면 1점 주는 2/0이 있긴 하다.[4] 스타트업 기준 러너턴에 폐기하는 방법으로 같은 사이클에 나온 Moon Pool과 기존에도 자주 쓰인 감각적 공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