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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시내버스 공공버스(시군간) | ||
똑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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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안성시 일반시내버스 70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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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기도 안성시 가사동(안성종합버스터미널) | 종점 |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평택시외버스터미널(시내)) | ||||
종점행 | 첫차 | 05:40 | 기점행 | 첫차 | 06:30 | ||
막차 | 23:10 | 막차 | 00:00 | ||||
평일배차 | 8~10분 | 주말배차 | 10분 | ||||
운수사명 | 백성운수 | 인가대수 | 20대 | ||||
노선 | 안성종합버스터미널 - 보개우체국 - 봉산로터리.안성시청 - KT안성지사 - 서인사거리 - (구)안성터미널 - 한경국립대학교 - 우남아파트 - 이마트안성점 - 옥산대교 - 중앙대.롯데캐슬아파트 - 대림동산 - 롯데마트 - 공도중학교 - 공도시외버스정류장 - 스타필드.용이동.삼천리가스 - 평택대학교 - 굿모닝병원.SK아파트 - 합정대로 - 신평동주민센터 - 평택터미널 |
2. 개요
경기도 안성시 안성종합버스터미널과 평택시 평택터미널 간을 운행하는 안성시의 시내버스. 왕복 운행거리는 약 40km이다. 전체 정류소 목록3. 역사
- 경쟁노선인 협진여객의 1150번(구 50번)과 비슷한 구간을 운행하나, 기원은 다르다. 둘 다 안성-평택간 버스에 그 뿌리를 두고 있지만, 1150번은 대신여객 5-1번에 직접적인 기원을 두고 있고, 70번은 시외직행버스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평택간 버스경쟁 문서 참조.
- 2010년부터 평택터미널에서의 막차 출발시각을 23시 20분에서 24시 정각으로 연장했다.[1]
- 2024년 10월 1일부터 공공관리제로 전환되었다.
4. 특징
- 백성운수의 주요 수입원이다. 이 노선 하나만 해도 배차간격 7분인데, 거기에 370, 380, 1150 등 비슷한 경로를 운행하는 노선들까지 추가로 있으니 안성 - 평택 간 버스의 배차간격 자체는 그야말로 수준급. 이 노선 하나만 놓고 보면 인구가 고작 18만명인 중소도시 주제에 웬만한 광역시보다도 대중교통 서비스가 훨씬 낫다.
- 평택터미널에서 차를 기다리는 사람의 최소 4분의 1에서 많게는 절반 정도가 이 버스나 370번, 380번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한번 버스가 승차홈에 들어오면 1분도 안 돼서 줄이 길게 이어지고, 통근 통학 승객이 많은 러시 아워에는 빨리 줄을 서도 버스를 못 타는 경우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나 최근들어서 입석을 적게 태우려 하는 편인데, 다음차와의 배차간격이 10분 이내이기 때문이다.
- 승객도 많고 경쟁이 치열한 덕분에 백성운수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최신차량이 들어오는 노선이기도 하다. 저상버스나 프리머스제 신형버스라도 얄짤없이 연령을 좀(1~2년)만 먹으면 바로 다른노선으로 돌리고 새로 도입한 버스를 박게된다. 다만 일렉시티 도입 이후에 차령이 4~6년 정도 된 뉴 슈퍼 에어로시티 고상형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보아 최근에는 차량 운행 기조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
- 그리고 무서운 것은 지속적으로 현대 일렉시티와 같은 새로운 버스가 도입되고 있다는것. 실제로 도입된지 1년 넘은차들은 엄청 낡은차로 보이게 된다. 이용객이 많은만큼, 차량 혹사도 상대적으로 심한 편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외관이 안 좋다는거지, 정비상태가 엉망이라는 것은 아니다.[2]
- 더불어 신호위반과 과속을 즐겨하시는 기사들이 많이 있던 노선이나, [3]최근에 카메라 설치가 늘고, 협진여객과의 신사협정 때문에 지금과는 다르게 많이 감소하며 경쟁적 법규 위반은 사실상 사라진 상황. 머나먼 옛날, 계속 동네북으로 털리기만 하고 완전 앙숙이자 저승사자였던 경진여객 시절의 50번과는 달리, 그나마 백성운수와 관계가 원만한 평택의 향토업체인 협진여객이 지금의 1150번을 담당하는 오늘날에는 협진여객 소속 기사와 서로 손인사까지 한다.[4] 그래도 교통 상황이 원활하면 경쟁적인 차원이 아닌 빠른 목적지 도달을 위해 밟을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38번 국도의 교통량 증가로 헬게이트가 열린게 직접적인 원인일지도 모른다. 갈수록 혼잡도가 높아지다보니 요즘에는 협진여객의 1150번 차량과 떼빙하는 상황도 종종 연출된다.
- 덧붙여서 요즘에는 가끔씩 1150번과 70/370/380번끼리 교행인사를 하는 것 외에도 혼잡도 완화를 위해 양 측 노선들끼리 우리가 태울테니 먼저 가라고 서로 양보하며 분산효과를 탁월하게 내는 모습도 자주 연출된다. 이렇게 과열경쟁으로 인해 관계가 매우 험악했던 경진여객 시절과는 달리 백성운수와 협진여객의 사이는 경쟁이 심한 구간을 운행하는 두 회사와 노선 치고는 회사와 운전기사 모두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여러모로 특이한 케이스.
- 370번이나 380번 버스에 비해 공도읍내 주민들이 많이 탑승하는데, 이는 평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중에서 70번만 공도읍내를 진입하기 때문이다. 공도읍의 인구 수가 많은지라 출퇴근 시간에 370번이나 380번은 자리가 남지만[5] 70번은 입석 승객이 상당히 많은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70번과 370번, 380번 전부 다 들어오는 진사리나 용두리에선 예외로 오히려 70번보다 370번이나 380번이 공도읍을 경유하지 않기에 안성시내까지 좀 더 빠르게 갈 수 있는 루트이기도 하다. 시외버스의 경우 전부 다 공도읍내로 진입하긴 하지만 수도권 통합 요금이 적용되지 않을 뿐더러 경우에 따라서는 70번보다 느리다.
- 터미널과 터미널을 잇는 노선이 그렇듯 기점인 안성터미널 말고도 회차지인 평택터미널에서도 몇 분 대기를 해서 승객을 받는다.
- 평택은 반면 터미널 내부에서 탑승할수 있어 교통카드 이외에도 승차권을 발권받아 승차할 수 있다.[6]
- 예외적으로 평택터미널에서 공도로 승차권을 발권한 경우 평택대~진사리입구~주은풍림~퍼시스 건너편까지만 허용되며 이후 부영아파트부터는 대림동산으로 구문리 이후부터는 중앙대로 무인발권기에서 승차권을 발권받거나 지나갈 경우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대림동산으로 발권 받은 경우 부영아파트, 문기, 롯데마트에서 하차가능하며, 중앙대로 발권받은 경우 구문리, 내리사거리에서 하차가능하다. 대덕면사무소나 안성 이마트 앞까지 갈 경우 한경대로 발권하면 된다. 기사가 승차권을 넣은걸 잘 모르다 보니 부정승차도 제법 있는 듯. 공도로 발권받고 안성까지 가거나 안성으로 발권받아 동아방송대, 죽산, 일죽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부정승차가 제법 있다보니 일부 기사들은 터미널 승차시에도 승차권 말고 교통카드를 사용하라고 권장한다. 교통카드는 안 찍고 내릴경우 다음 승차시 추가요금이 붙으며, 교통카드 사용 시 환승할인도 되기 때문이다.
거기에 추가요금 회피목적으로 하차태그 미리할경우에도 기사가 체크 가능해 부정승차 의심이 들기 때문
- 평택시 용이동-봉산로터리까지 같은 구간을 달리는 1150번과 더불어 제대로 밟아주며, 주로 38번 국도와 안성 제1산업단지 국도 주변에서 80-90km 이상을 밟는 일이 흔하다. 이 때문에 평택터미널에서 안성신터미널까지 4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대에는 평택터미널부터 중앙대까지 차는 차대로 막히고 타고 내리는 사람도 상당히 많아서 소요 시간이 꽤 걸린다. 그래도 길이 어느정도 뚫린다 싶으면 밟는 편. 그래서 안성 시민들이 이거 매일 타다 KD[7] 타면 속터져 죽는다는 말이 나올정도. 단, 이는 2021년까지의 이야기이다. 2022년 부터는 전기버스가 대거 출시되면서 80km 리밋이 걸려 예전처럼 과속이 불가능해도 여전히 다른 버스들보다는 빠른 편이다. 그리고 불친절한 협진여객과 달리 백성운수는 기사들이 시골 지역을 많이 운행하는 백성운수 특성상 주민들에게 정겹게 맞이하는 점 때문인지 전반적으로 친절한 편이다.
- 중앙대 안성캠퍼스 앞에서 평택시내로 가는 노선 중 370번, 380번 다음으로 소요시간이 적게 걸린다. 굿모닝병원까지 일직선으로 쏘는 370번, 380번과 달리 공도 읍내를 들렀다 가기 때문이다. 물론 370번이나 380번처럼 합정대로를 통해 평택터미널로 들어오므로 시간이 10여분 더 걸리는거 외에는 차이가 많이 없다. 경쟁 노선인 1150번이 평택시내투어를 하기 때문에 370번이나 380번이 너무 안온다 싶으면 이 노선을 타거나 중앙대 안성캠퍼스 학생이라면 교내에서 평택역행 셔틀을 타도 된다.
- 해당 노선의 좌석형 차량 중 일부 차량 내부에는 전좌석에 안전띠가 설치되어 있지만, 거의 모든 차량의 안전띠가 좌석 밑에 채워져 있고 실제 착용은 불가능하다. 이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21조 제6항 위반이다.[8]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 저상버스 차량 6대와 고상버스 차량 5대는 공공버스 도색으로 운행중이다.
4.1. 기타 사건사고
관련 기사2019년 9월 16일 오후 11시 55분쯤 안성 방면 평택대학교 부근 도로에서 술에 취해 쓰러진 20대 남성이 버스 하부에 치어 사고가 났다. 과실 여부를 놓고 경찰 조사 중인 버스기사는 최근에 회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 버스기사는 과속, 신호위반이 없었고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고 진술하였고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이에 백성운수 측은 '사람이 차에 닿은 건 맞고, 형사적 책임은 없을 순 있지만, 치료비 전액을 부담해주는 건 맞다.'고 말했다. 버스기사는 회사를 상대로 해고 무효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4.2.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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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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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남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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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로 | ||
안성종합버스터미널 ▼ | ▲ 안성종합버스터미널 |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평택역
- 일반 철도역: 평택역(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6. 둘러보기
안성 - 평택 간 시내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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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안성 - 평택간 버스경쟁 |
[1] 70번 막차 밤 12시까지, 2010-04-06, 자치안성신문[2] 한 대라도 고장나면 뒤로는 줄줄이 헬게이트가 열리기 때문에 의외로 정비에 신경을 많이 쓴다.[3] 특히 백성운수는 백성운수 특성상 안성의 향토업체이기 때문에 안성시청 및 시민단체와의 유착은 물론이고, 회사 자체적으로도 단속 지점을 파악하거나 관할 경찰서나 소방서에게 뇌물을 주는 방법으로 회피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 평택시 면허도 아니고, 외지인 신분으로 50번(현 1150번)을 운행했던 경진여객이 더 많이 피격을 당했던 것이다.[4] 거기에 백성운수 노선들은 과속을 줄이고 안전하게 운행하도록 고쳐나가는 추세이다. 반면, 1150번은 협진여객으로 바뀌고도 매우 난폭하게 운행한다. 이 면에는 경진여객처럼 과열경쟁이 아닌 협진여객 특유의 사악한 근무 환경과 노조간 분열 때문이다. 경쟁이 줄어든 이후로도 경진여객 시절마냥 백성운수 기사가 1150번만 보면 겁먹고 양보하는 이유도 협진여객의 악질적인 상황 때문이다.[5] 다만 학기중에는 평택이나 공도쪽에서 통학하는 두원공대, 동아방송대 학생들로 가득 찬다.[6] 최근에는 부정승차 문제로 인해 교통카드를 사용하라고 하니 주의할 것. 실제로 공도까지만 끊고 안성시내까지 나간다던지 안성까지만 끊고 죽산면, 일죽면까지 가는 소수 부정승차 승객이 간혹 있다. 그래서 승차권 사용을 제한하는 것.[7] 가끔씩 오는 R8455(고양 - 안성), R8456(동두천 - 안성)이 평택시외버스터미널과 안성을 잇는데, 시외버스답게 여기는 정차하는 정류장이 적은데도 시내버스보다 더 느리다는 소리다.[8] 37-1이나 370번도 안전벨트가 좌석 밑에 채워져 있기 때문에 이에 해당한다. 한술 더 떠, 협진여객의 1150번의 경우에는 좌석형 차량을 운행할 때 아예 안전벨트 없는 옵션으로 구입해서 운행했다. 물론 오늘날 1150번에는 좌석형 차량이 사라지고 모든 고상버스가 입석형 차량으로 다니기 때문에 옛 이야기가 되었으며, 현재 안성 - 평택 노선에서 좌석형 차량은 모두 다 백성운수에서만 운용하고 있다. 다만 두 회사 모두 저상형 전기버스에는 좌석 밑에 안전벨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