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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인 쌍미나렛 마드라사와 시가지
1. 개요
튀르키예어: Erzurum아르메니아어: Կարին(카린)
튀르키예 동부의 도시다.
도시 주변에 유프라테스 강의 발원지와 국제적으로 스키점프 경기장이 위치한 팔란듀켄 스키 리조트가 위치하며, 구도심에는 셀주크 ~ 일칸국 시절에 지어진 마드라사가 여행지로 가볼 만하다. 튀르키예에서 눈이 가장 많이 오는 곳으로 유명하며 튀르키예에서 제일 추운 지역이다. 도시의 기후는 보기도 매우 드문 고지 지중해성 기후(Dsb)로 여름에는 건조하고 따뜻해서 봄 같은 느낌이 드는 반면, 겨울에는 춥고 눈폭탄이 많이 쏟아진다. 따라서 튀르키예 동계스포츠 훈련 및 경기장을 오래전부터 만들어둬서 겨울 스포츠 전문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런 점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유치를 신청했지만, IOC의 최종후보 선정에서 탈락했다. 스포츠 시설이니 숙박 시설 평가는 나쁘지 않으나, 동부 쪽 치안 문제 및 교통 불편이 걸려서 가장 먼저 후보에서 탈락했다.
2. 기타
- 에르주름에서 서쪽 90km 떨어진 에르진잔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튀르키예 한인회에서도 종종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