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17:25:22

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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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colbgcolor=#ddd,#333> 한국어 에테르
영어 Æther, Aether, Ether
1. 고대 철학에서
1.1. 관련 문서
2. 근대 철학에서3. 화학에서4. 물리학에서
4.1. 개요4.2. 관련 문서
5. 대중매체에서
5.1. 무속성5.2. 톱을 노려라!에서의 대체 과학5.3. TYPE-MOON/세계관에서의 설정5.4. 판타지에 등장하는 가상의 물질(?)5.5. 제노기어스에 등장하는 마력(?)5.6. 데몬베인 시리즈에서의 설정5.7.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나오는 개념이자 차원 이름 에테리얼 플레인5.8. 원신남주인공5.9. 매직 더 개더링에서5.10.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5.1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아이템5.12. 포켓몬스터에서5.13. 래퍼 나스의 노래5.14. 승리의 여신: 니케의 등장인물5.15.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좀비 모드에 등장하는 물질5.16. 마도 아카데미의 물리학자의 주인공5.17. 테라리아에 등장하는 소형 지형 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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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철학에서

위쪽 하늘공기. 또는 위쪽 하늘. 소크라테스 이전 신화자연철학에서부터 나오는 개념이다.

처음에는 아이테르라고 불렀으며 그리스 로마 신화의 대기의 으로 등장한 아이테르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다. 스콜라 라틴어에선 '에테르( /ˈe.ter/, [ˈɛːt̪ɛr] )' 고전 라틴어에선 '아'와 '이'를 한 번에 묶어서 발음하며 '아이테르'( /ˈae̯.tʰeːr/, [ˈäe̯t̪ʰeːr] ),라고 읽는다. 둘 다 맨 앞 음절에 악센트를 준다.[1]

고대세계에서는 대기권 밖에 우주 공간이 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같은 천체는 '위쪽 하늘'에 있다고 생각했다. 요즘 생각하는 것처럼 천상(천당)의 원소 같은 게 아니다. 에테르도 어디까지나 물질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언젠가는 멈추게 되는 지상의 물체와는 달리, 계속 움직이는 천체의 영원한 운동을 가능케 하는 요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고, 이에 따라 천체는 4원소와는 다른 에테르 또는 아이테르라는 제5원소로 이루어져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같이 본래 의미가 조금 변해서 아리스토텔레스 때에 오면서 천체의 운동 원인을 설명하기 위해 4원소와는 다른 다섯번째 원소로 규정한 것이다.

이후 대우주-소우주의 유비추론을 받아들인 연금술사에 의해 에테르는 지상계에도 있을 것이라는 관념으로 이어졌고, 이는 현자의 돌과도 연결되는 계기가 되었다.

에테르는 일종의 물질의 정수[2]로 여겼으며, 증류 기술의 발달로 13세기 서유럽의 연금술사에 의해 포도주에서 순도 높은 에탄올을 추출할 수 있게 되면서, 에탄올은 식물의 정수로 여겨졌다고 한다. 또한 에탄올이 의료 용도로 쓰이면서[3] 에테르는 엘릭서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후에 연금술이 쇠퇴하고 아리스토텔레스 과학이 퇴출되기 시작하였지만, 에테르 개념은 사라지지 않았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세상의 모든것을 계획하고 뜻대로 움직이는 신을 믿고있던 당시로써는 신이 쓸모없는 빈 공간을 냅뒀을리가 없고 빛의 매질을 담당하는 뭔가를 채워넣었을것이고 그게 에테르라고 봤기 때문이었다.

로버트 보일이 진공 실험을 통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진공은 존재할 수 없다'를 반박하려 하였을 때, 토마스 홉스[4]는 로버트 보일이 행한 실험은 진공을 입증한 것이 아니라고 반박하기 위해 유리를 구성하는 원자보다 작은 원자로 에테르를 상정하였다.

이 에테르를 신적인 존재로 본다면 비물질적 존재[5], 영적인 신[6], 창조적 힘[7], 자연과의 연결[8]를 개념으로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물리적 세계를 넘어선 신비롭고 초자연적인 존재를 묘사할 수 있고 무한한 가능성과 상상력의 영역을 상징하고 인간의 이해와 경험을 초월했고 주로 하늘, 빛, 영혼, 순수한 에너지 혹은 비물질적 본질과 관련되어 있는 물질적 세계를 초월하거나 그와 연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었고 여러 종교 및 신화에서 에테르적인 신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우라노스[9], 이집트 신화아툼[10],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엔키[11], 아랍 신화의 일리아스가 있다.

에테르적인 신은 물리적 세계를 초월한 신비롭고 비물질적인 특성을 지닌 인간의 감각으로는 인지할 수 없는 영역에 작용하고 그 힘과 본질은 물리적 한계를 넘어 존재하며 물질적 형태를 지니지 않거나 특정한 물리적 형상을 초월하는 공기, 빛, 에너지와 같은 비물질적인 개념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비물질적 혹은 추상적 존재였고[12] 순수한 에너지, 빛, 혹은 생명력으로 표현되는 보통 모든 생명체와 우주의 근본적인 에너지를 다루고[13] 우주의 질서를 유지 및 창조하는 역할을 담당했고 물리적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영원히 존재하는 존재로 창조와 파괴를 초월한 상태에 있고 우주가 존재하는 한 이 신(에테르적인 신)의 본질도 함께 존재하는 시작과 끝이 없는 영원성과 불멸성을 지녔고 우주의 모든 존재의 본질을 이해하고 물리적 세계를 넘어서 존재하는 질서와 원리를 알고 우주적이고 인류가 다다를 수 없는 차원의 통찰력을 지닐 만큼 초월적인 지혜를 지녔다[14]. 하늘, 바람, 공기, 빛, 우주의 원리 등을 다스리는 존재로서 자연의 질서와 조화로이 작용할 만큼 자연과 깊은 연관을 맺었고 자연의 힘을 의지하거나 그 속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닌 아예 그 힘의 근원이 되었고 창조와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관장해서 우주의 기본적인 요소나 본질을 창조하거나 이것이 계속해서 지속되도록 보존하는 역할을 했고 인간의 영혼과 연결되어 있어 인간의 정신적, 영적 성장을 돕거나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고 물리적 세계와 영적 세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영혼과의 소통을 통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동시에 여려 곳과 장소에 존재하거나 시간을 뛰어넘어 과거와 미래에 존재할 수 있었고[15]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초자연적 힘을 지닌 신비로운 존재로 보통 직접적으로 관찰되기 어렵고 이 신의 존재와 힘은 주로 자연의 현상과 우주의 움직임으로 간접적으로 드러났다.

우주와 생명의 근원적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는 인간의 상상과 이해를 초월하는 능력과 힘을 지녔고 자연의 기본 요소와 현상에 밀접히 연결되어 있어서 하늘, 빛, 바람, 공기 등과 연관되며 자연의 균형과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맡았고 새로운 우주와 생명을 창조하고[16] 이를 유지하는 능력을 지녔고 자연 현상, 빛, 에너지 등으로 이 신의 영향력이 나타날 수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았고 물리적 세계를 초월한 능력을 지닌 주로 에너지, 창조, 자연, 시간, 공간과 같은 본질적 영역에서 발휘되었다. 자연의 기본 요소인 공기, 바람, 빛, 에너지와 같은 힘을 자유로이 조종할 수 있어서 하늘을 움직이거나 날씨를 조절하고 자연의 질서를 유지하고 자연현상이나 기후 변화를 일으킬 수 있었고 순수한 에너지, 빛, 혹은 공기처럼 존재한다는 점을 통해 에너지 상태로 변환하거나 그 상태에서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이 가능했고 육체적, 영적 치유의 힘을 지녀 자신의 에너지와 신성한 힘으로 생명체를 치유 및 재생시키거나 죽음을 초월해 생명을 연장하거나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고 인간 뿐만 아니라 자연의 재생과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을 지녔고 기존의 현실을 변화 혹은 새로운 차원을 창조하며 물리적 법칙을 조작해 새로운 질서를 만들거나 물리적 세계와 정신적 세계를 지배하며 물질적 현실을 마음대로 조정 및 변형하는 등 현실 조작이 가능했고[17] 자신이 다스리는 영역을 보호 및 지키는 능력을 지켜 숭배자들을 보호하고 적대적인 세력과 재앙으로부터 방어하는 것이 가능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는 특성을 통해 우주의 큰 흐름 혹은 앞으로 일어날 미래와 일을 예언하고 인간의 운명 뿐만 아니라 우주적 사건에 대한 통찰을 지녔고 물질적인 제약에 벗어나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어서 특정한 장소에 묶여 있지 않았고 즉각적으로 원하는 장소에 나타나고 다른 차원과 세계로 이동이 가능했고 우주와 생명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매우 강력한 신비로운 존재였다.

우주의 균형을 유지하고 자연의 법칙을 다스리는 권능이 있어 자연의 질서를 보호하고 혼돈을 막고 조화를 유지하며 빛과 어둠, 창조와 파괴, 질서와 혼돈 사이의 균형을 맞추었고[18] 순수한 에너지로 존재하거나 이러한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능력을 지녀 빛, 바람, 전기 혹은 기타 자연의 힘을 조종해 세계를 변화시키고 물리적 세계에 영향을 미치며 생명과 죽음을 다스리는 것이 가능해 새로운 생명의 창조 혹은 죽은 생명체의 부활이 가능하고 생명의 순환을 조절하고 죽음을 초월한 불멸성을 부여할 수 있었다. 영적 영역에서 강력한 힘을 지녀 인간의 영혼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영혼의 상태를 조정하거나 치유하고 영혼의 이동과 환생 또한 다스릴 수 있었고 시간이 흘러도 그 힘은 전혀 쇠퇴하지 않고 결코 변하지 않았고 그 어떤 공격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고 다른 현실이나 평행 우주, 혹은 정신적 차원에도 존재하거나 이동하고 동시에 여려 장소에 존재하는 것이 가능했고 물리적 세계와 영적 세계 모두에 큰 영향을 미치고 우주와 생명, 시간과 공간의 본질을 다룰 만큼 매우 강력하고 복잡한 능력을 지녔고 물리적 영역과 물질적 한계를 넘어서 존재의 더 높은 차원에서 활동하는 초월적인 존재였고 시대를 초월해 영원하며 시간의 경계 밖에 있었고 시간의 흐름과 연관되어 독특한 방식으로 시간을 조작하거나 인식하는 것이 가능했고 에테르가 모든 공간을 채우고 우주의 모든 부분을 연결한다는 특성상 이 신 또한 동시에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있는 편재성을 지녔고[19] 다양한 형태와 발현에 적응하면서 현실의 다양한 측면에 미치고 상호 작용이 가능하고 모든 것을 연결한다는 점을 반영해 우주의 다양한 요소 간의 관계와 상호 작용에 대해 깊은 이해와 영향을 미칠 수 있었고 서로 다른 영역과 차원 간의 통신과 소통을 촉진해 영혼 및 필멸자 간의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했다.

1.1. 관련 문서

2. 근대 철학에서

임마누엘 칸트의 1796년에서 1803년까지 기록된 "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에서 물리학으로의 이행"이라는 작업과 관련된 유고 13묶음의 통칭인 『유작(Opus postumum)』에서도 에테르 개념이 말년 칸트의 "이행"작업의 중심 개념으로 등장한다.

3. 화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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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 O - R' 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화학결합물의 총칭이다. 공통적으로 유기물질의 용매로 쓰이거나 마취제로 사용되며 과거 음차명이 에테르였기 때문에 과거 교육과정에서 교육받은 사람들 중에서 간혹 위의 에테르와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다.

현재는 대한화학회에서 에터로 부르기로 결정하였다.

4. 물리학에서

4.1. 개요

물리학에서 빛의 매질이라 상상했던 가상의 물질로 '이 파동이라고 가정할 때 우주 공간에서 빛이 전달되려면 매질이 있어야 할 것이다.'라는 이유에서 우주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 물질로 가정되었다. 자기력도 전달한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마이컬슨-몰리 실험에 의해, '우주 공간을 채우고 있는 빛의 매질'은 존재하지 않음이 밝혀지면서 그 존재가 부정되었다.[20] 빛이 진공에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암흑 물질암흑 에너지는 현대 과학에서 에테르와 유사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이론적으로만 예측되고 모든 물질과 상호 작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에테르와 유사하다.

4.2. 관련 문서

5. 대중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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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에 대한 내용은 ÆTHER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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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하지 않는 허구의 물질로 판명된 이후 플로지스톤과 같이 각종 판타지에서 연금술 또는 마법과 관련된 소재로 더 자주 쓰이고 있다.

5.1. 무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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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톱을 노려라!에서의 대체 과학

톱을 노려라!》의 세계관에서는 대체 과학을 채택하여 에테르가 실존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이러한 에테르가 우주를 채우고 있기 때문에 우주를 항해 중인 함선이 에테르의 흐름에 흔들리거나 전투의 격렬함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즉 해상에서의 전투와 유사한 효과를 내면서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우주전에 효과를 부여하는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에 일반 상대성 이론을 기반으로 한 쌍둥이 역설이 스토리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는데 일반 상대성 이론과 에테르의 과학사적 관계, 즉 에테르를 부정하면서 그에 대한 해법으로 일반 상대성 이론이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설정이 아닐 수 없다. 가이낙스 덕후들의 SF 덕심과 장난기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름만 에테르이지 실상 암흑물질이라고 봐도 무방한 설정이다.

5.3. TYPE-MOON/세계관에서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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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판타지에 등장하는 가상의 물질(?)

양판소에서 = 마나설이 너무 많이 퍼지게 되자, 그에 따른 대안으로 나타난 물질. 대충 "기와 마나는 동일한 물질이며, 현대 과학으로는 에테르라 불린다."라는 가정을 바탕으로 한다. 일부 작품에서는 기나 마나의 상위 에너지로 등장하기도 한다.

대체로 현대 사회에서는 이게 모자라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이게 넘치는 세상으로 넘어간 덕분에 지구에서 배웠던 무술, 마술 실력이 엄청나게 늘어났다는 설정으로 주인공의 먼치킨화를 정당화한다.

판타지요소가 들어간 스페이스 오페라/웹소설쪽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5.5. 제노기어스에 등장하는 마력(?)

일부의 사람이 발휘하는 마법과 같은 힘. 실제로는 사람이 진화의 과정에 대해 얻은, 사상 변이 기관 조할에의 직접 관여 능력이다.

통상 슬레이브 제네레이터와 같은 에너지 기관은 데우스를 개입시켜 조하르에 에너지 보충을 요청하여, 조할이 사상 변이에 의해 특정 좌표의 에너지 준위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구동하고 있지만, 에테르력은 도중에 데우스를 거치지 않아도도 사람이 가지는 강한 소망을 조하르가 직접 실현하는 형태로 실현된다. 각각의 소망에 근거한 사상 변이에 의해, 대상에의 타격이나 치유라고 하는 마법과 같은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 가능해진다. [21]

데우스를 파괴하면 더 이상은 이 힘을 못 쓰게 된다. 기어도 제노기어스를 제외하고 작동불능.

즉 에테르력의 높음과는 실제의 에너지 발생력은 아니고, 잠재적인 조할에의 관여 능력의 높음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4 원소설을 확장해 제창한, 제5의 원소(요소) 「에테르」의 명에 유래. 또 19세기 이전, 우주를 채워 광파를 전하는 매질이라고 생각되고 있던 가상 물질도 동명.
어원은 위의 2번째와 「상층의 공기」를 의미하는 그리스어로, 연금술이나 마법 방법에 대해도 가끔 등장한다. 말하자면 명확한 설명을 할 수 없는 사상에 대해서 「적당한 성질을 가진다」 가상 물질, 가상 에너지의 대명사이다.

제노기어스 이후에도 제노 시리즈에 어떠한 형태의 에너지로써 고정 출연한다.

5.6. 데몬베인 시리즈에서의 설정

데몬베인 시리즈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학설을 차용한 형태로 등장하며, 우주를 구성하는 제5원소인 에테르 또는 아이테르를 가리키는 말로 '아에튤'이라 부른다. 작중에서는 영자(霊子)란 단어를 붙이고 "아에튤의 바다를 건너는 초인"이라는 쓴 경우 인물인 라반 슈뤼즈베리를 뜻한다.

5.7.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나오는 개념이자 차원 이름 에테리얼 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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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원신남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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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매직 더 개더링에서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들 중에서 Aether가 들어간 카드들은 정확한 카드명은 Æther라고 썼다. 예를 들어서 Aether Vial은 원래 Æther Vial이지만 링크의 편의상 그냥 Ae로 표기한다. 칼라데시 이후로는 그런 거 없고, 그냥 Ae로 쓴다.

에테르는 Blind Eternities에 존재하는 에너지이며, 일부 차원에서는 더 많거나 적은 정도로 존재한다.

현실의 법칙에 따르면, 마나와 에테르와 같은 기본 요소들은 생성되거나 파괴될 수 없다.

에테르는 생명체를 소환하는 데 사용된다. 생명체가 물질화될 때, 에테르로부터 끌어당겨진다. 원시 에테르 물질은 우주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에테르 마법사는 보통 흰색과 파란색 마법사로, 에테르 마법을 사용하여 생명체를 소환 해제하는 경향이 있다. 테로스에서는 메레티안 학자들이 에테르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들 중 일부는 에테르가 숫자, 개념, 이론과 같은 추상적 실체의 영역이라고 믿는다.

에테르는 에테리움의 주요 구성 요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에테르는 이콰타나에서 발견되며, 그곳의 대기의 대부분을 구성한다. 그리고 칼라데시에서는 자연 세계를 소용돌이치는 패턴으로 형성하고, 장인들의 다양한 구조물과 발명을 위해 수확되고 정제된다. 이 과정에서 에테르본이 생성된다. 칼라데시의 야생 동물도 영향을 받아, 에테르의 자기적 끌림에 끌린다. 새 무리들은 에테르와 함께 이동하고, 물고기 떼는 그 주위에 모이며, 야생 동물들은 가장 풍부한 에테르 매장지를 두고 싸우며, 그렘린들은 응축된 비활성 에테르 결정체를 섭취한다. 스카이웨일, 드레이크, 고고한 새와 같은 생물들은 변동적이고 에너지로 가득 찬 에테르 구체에서 살도록 진화하여, 그 빛 속에서 삶을 보내고 마법의 힘을 모은다.

플레인즈워커의 불꽃은 영혼이 생명체에 구현될 때 새겨지는 약간의 에테르로 간주될 수 있다.

5.10.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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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아이템

MP 50을 회복하는 소모성 아이템. 상위템으로 대량의 MP를 회복[22]하는 드라이 에테르가 있다.

5.12. 포켓몬스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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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래퍼 나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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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승리의 여신: 니케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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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좀비 모드에 등장하는 물질

5.16. 마도 아카데미의 물리학자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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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테라리아에 등장하는 소형 지형 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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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틴어에서 2음절 단어는 뒤에 강세를 붙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예외는 앞 음절이 접두사인 경우 정도 말고는 없다.[2] quintessential(정수의, 본질적인). quint(5)과 essence(원소)가 합성된 영어 단어이다.[3] 에탄올을 처음 의료용으로 사용한 것은 아랍 출신의 연금술사 알 라지다.[4] 사회계약설을 주장한 잉글랜드의 정치 철학자. 전근대시대에는 학제간의 경계가 분명치가 않아서, 뉴턴의 운동법칙을 발견했던 아이작 뉴턴기독교 신학에 대해 연구를 했다던가, 삼권분립의 개념을 처음으로 제안했던 정치학자몽테스키외가 소싯적에 물리학을 연구한 적이 있다던가하는 식으로, 문이과를 넘나드는 경우가 많았다.[5] 물리적 한계를 초월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초월적 존재[6] 인간의 감각으로는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없는 영적인 신적 존재[7] 우주의 질서와 조화를 유지하는 신비로운 창조적 힘[8] 에테르 자체가 우주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여겨졌기 때문에 자연과 조화로운 관계를 맺고 있을 가능성이 컸다[9] 가이아와 대비되는 하늘의 신으로 무형의 하늘을 통제하는 신적 존재였다.[10] 아툼은 비물질적 상태에서 스스로 존재하고 우주를 자신의 본질로 창조했고 에너지를 통해 세계를 창조하는 순수한 신적 본질을 나타냈고 라는 물리적인 빛이나 그가 상징하는 것은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는 영적이고 초자연적인 힘이었고 하늘을 비추며 우주를 다스리는 신으로 그 에너지는 에테르적 힘으로 묘사될 여지가 있었다.[11] 우주의 근원적인 에너지를 다루는 물과 지혜의 신으로 인간과 세계와 신들의 세계를 연결하는 지혜를 상징하며 보이지 않는 힘과 흐름을 조종하는 에테르적 존재로 볼 여지가 있었다.[12] 빛, 공기, 에너지, 영혼과 같은 비물질적 요소를 표현되는 물리적 실체를 초월하는 존재였다.[13] 우주의 에너지, 빛, 생명력을 대표하고 창조적인 힘과 자연의 근원적 에너지로 연결된 생명의 원천이자 힘의 근본이었다.[14] 우주와 생명의 근본적 원리를 꿰뚫는 통찰력을 지닐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보고 알 수 있었다.[15]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보고 인식하며 시간 그 자체를 조작하거나 통제하고 시간의 흐름을 넘나드는 것이 가능했다.[16] 우주와 생명을 창조하는 것으로 물질 세계와 에너지 세계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생명체, 물질, 우주 자체를 창조할 수가 있었다 우주와 생명체, 자연의 질서를 창조했고 無로부터 세계의 본질을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중요한 능력이었고 물질과 에너지를 창조 및 형성해 우주에 질서와 구조를 가져올 수 있었다.[17] 물리 법칙을 무시하고 현실을 자신의 의지 하에 변형하는 것이 가능하고 새로운 차원과 세계를 창조하거나 존재하는 세계의 구조도 바꿀 수 있었다.[18] 물리적, 형이상학적 현상을 지배하는 자연 법칙을 조정 및 조화가 가능했다.[19] 에테르가 지닌 광범위하고 모든 것을 포괄하는 특성을 반영했다.[20] 이전부터 뉴턴을 비롯하여 부정적으로 본 학자들이 있다.[21] 간단히 타 작품에서 주로 등장하는 '마나'의 설정을 생각하면 편하다.[22] 등장 작품에 따라 150 회복 혹은 전부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