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20:44

FTNER

에프티너에서 넘어옴

<colbgcolor=#ffdcc8> FTNER
에프티너
파일:FTNER.png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구독자 실시간
본명 김영현

1. 개요
1.1. FTNER 측 개요1.2. FTNER 비판 측 개요
2. 논란 및 사건사고
2.1. 이단 논란
2.1.1. 김영현 전도사 측 입장2.1.2. 이단 문제를 제기하는 입장
2.2. 알파크루시스 대학교 퇴학 문제
2.2.1. 김영현 전도사 측 입장2.2.2. 김경진 교수 및 대학측 입장
2.3. 조계사 전도 및 땅밟기 논란
2.3.1. FTNER측 입장2.3.2. 조계사측 입장
3. 기타사항

[clearfix]

1. 개요

유튜브 채널 FTNER에 대한 설명이다.

1.1. FTNER 측 개요

끝나지 않는 부흥을 위해 예배를 세우는 채널
FTNER의 모토.

개신교 계열의 유튜브 채널. 국제독립교단연합회(WAIC) 소속[1]전도사가 운영중이다.
채널명 에프티너(FTNER)은 "For The Never-Ending Revival"의 줄임말이다.

일반적인 교회 사역과 더불어 한국 기독교계 안의 종북좌파세력, WCC(세계교회협의회), WEA(세계복음주의연맹), NCCK 등 '오직 기독교의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리지만 하나님만 아실 구원의 가능성도 있다'라고 주장하는 포괄주의적(타종교를 대하는 자세인 배타주의-포괄주의-다원주의 중 포괄주의에 해당) 집단을 비판하며, 성경 말씀에 근거한 올바른 정보를 전파하는 사역도 병행한다. 아울러, 자유주의 신학, 민중신학, 페미니즘 신학 등 이 유투브 채널 운영자가 신학의 본래 의의를 변질시키거나 왜곡시킨다고 생각하는 신학에도 반대하고 있다.

1.2. FTNER 비판 측 개요

한국의 젊은 기독교인들은 교회의 부패상에 대해 큰 반감을 가지고 있다. 본 채널은 기존 교회의 부패상을 비판하여 이 반감에 호응하는 방식으로 젊은 기독교인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또한 본 채널은 순수한 믿음을 가장하여 어리석은 믿음을 전파하는 개독교의 전형적인 모습을 또한 보이고 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기독교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암적인 존재이다. 기독교 근본주의의 가장 극단적인 형태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단순히 종교채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각종 정치문제에 대해 우파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영상 역시 다수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에서나 돌아다닐 법한 음모론들과 기독교를 섞어서 설교한다. 코로나 백신은 딥스테이트의 음모로 만들어진 독성 물질이라고 주장한다거나, 딥스테이트가 자작극으로 산불을 낸다고 주장하는 등의 황당한 주장들을 심심찮게 한다.

2. 논란 및 사건사고

2.1. 이단 논란

이 문제에 관한 사실 및 배경은 다음과 같다.
사랑하는교회는 대부분의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지정되거나 혹은 주의 처분을 받았다.[2] FTNER의 김영현 전도사는 사랑하는교회에서 사역을 한 이력이 있다. 교계의 정치 문제 때문에 이단 시비에 휘말린 사람이나 교회가 존재하지만, 사랑하는교회 변승우 목사의 경우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주장을 공공연히 하고 있기에 교회 정치싸움의 희생양이라고 하기 어렵다. 김영현 전도사 역시 사랑하는교회 출신이라는 점에서 이단에 관한 논란이 생겨났다.[3]

2.1.1. 김영현 전도사 측 입장

사랑하는교회 측에서는 자신들과 관련된 이단시비가 교계 정치에서 온 문제라고 주장한다. 아울러 실제 이단의 문제보다 이단시비로 생기는 폐혜가 더 크다고 주장한다. 아래 링크는 이단시비에 대한 김영현 전도사의 대답이다.

관련 영상: #

2.1.2. 이단 문제를 제기하는 입장

교계에서 정치문제로 이단시비에 휘말린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사랑하는교회 및 김영현 전도사의 이단문제도 정치싸움의 결과라는 주장을 정당화하지 않는다. 다르게 말해, 정치문제로 이단시비가 걸린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진짜 이단이라서 이단으로 판정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사랑하는교회의 경우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주장을 하기에 교회 정치와 무관하게 이단으로 간주할 수 있다. 김영현 전도사는 이단으로 간주되는 교회에서 사역한 자신의 과거 이력에 대해 부정하는 등 이단적인 신앙관 문제에 대해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단 문제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그리고 현대종교라는 국제종교문제연구소 개신교 이단전문 잡지에도 기고된바 있는 인물이다.

2.2. 알파크루시스 대학교 퇴학 문제

알려진 사실은 다음과 같다.

김영현 전도사는 호주 알파크루시스 대학교(Alphacrucis College) 신학부를 다니던 중 퇴학을 당했다. 김영현 전도사측은 본인이 동성애에 반대했기 때문에 퇴학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학교는 강의 녹취록 등을 무단으로 공개하여 저작권 문제로 퇴학처분을 내렸다는 입장이다.

참고로 복음주의 혹은 근본주의계통의 신앙관에서 동성애를 하는 것은 죄로 여겨진다. 김영현 전도사는 알파크루시스 대학교의 김경진 교수가 강의 중 동성애를 하는 것이 성경적으로 죄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주장한다. 반대로 김경진 교수는 김영현 전도사가 자신의 발언을 오해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은 동성애를 하는 것이 성경적으로 죄가 아니라고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기타사항으로 동성애는 단지 존재하는 하나의 현상일 뿐 찬성과 반대의 대상이 아니다. 다만 '동성애에 찬성한다/반대한다'라는 표현은 개신교계에서 이 문제를 다룰 때 널리 통용되는 표현이다. '동성애에 반대한다'라는 표현은 '성경에서 동성애를 하는 것은 죄라고 가르치는 것을 받아들인다'정도로 이해하면 적절하다.

김영현 전도사를 지지하는 측에서 올렸을 것으로 추측되는 강의 녹취록 발췌본은 다음과 같다. 강의 녹음은 김영현 전도사가 직접 녹음한 것이 아니며 같은 수업을 들은 학생이 녹음한 것이다. 해당 학생은 논란이 생긴 이후에 김영현 전도사에게 해당 녹음 파일을 전달했다고 한다.[4]
발췌본 (1)
(김경진 교수)
우리는 성적 지향이 다 이성애자죠?
뭐 동성애자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러나 태어날 때부터 성적지향성이 우리와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거죠. 이걸 갖다가 소위 동성애법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전혀 인정하지 않아요.
자 그래서 태어날 때부터 우리가 다르게 태어난 것에 대한 인정. 이것이 중요한 차이점인데. 그러니깐 이것을 동성애법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우리와 다르게 태어난 사람들의 인권도 존중해야 하지 않겠느냐. (중략)
(김경진 교수)
태어날 때부터 다르게 태어난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사실은 우리나라 외에 예를 들면 유럽이나 이런 나라들에서 그것을(선천적 동성애) 인정하고, 동성간의 결혼도 인정하고 뭐 이런 것들이 다 그런 맥락에서 연결된 거예요.
동성애 합법화, 동성애 차별금지법 그런거는 다르게 태어난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하자는 건데 그런데 이제까지는 한국에서는 이것이 너무나 격렬해가지고 현 정부를 반대하는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도 이런 걸 반대해요.
발췌본 (2)
김경진 교수 - 그러면 그렇게 다르게 태어난 사람들에게 구원의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김영현 - 저는 다르게 태어났다고 생각을 안 하거든요.
김경진 교수 - 그러니깐 나랑 이야기가 안 되는거야. 그러면 거기까지 나랑 다른 걸 인정해야지. 서로 자기 주장만 하면 이건 싸움이지
김영현 - 아니 서로 자기 주장한 게 아니라 성경에 그렇게 적혀있잖아요.
김경진 교수 - 우리 김전도사님 같은 경우는 아예 그런거(선천적인 동성애)는 없다고 보는 거죠.
김영현 - 선천적 동성애가 당연히 없죠.
김경진 교수 - 그러면 이제 된 거예요. 그러면 싸움 밖에 안 되는 거예요.
김경진 교수 - 수업시간에 내가 아까 얘기했죠? (서로 입장이) 다른 거예요. 지금 정치문제도 마찬가지고. 다르기 때문에 그 다른 상태로 인정하자고.
그러니까 나는 선천적으로 다르게 태어난 사람이 있다고 믿고 생각하고 전도사님은 없고. 그것만 인정하자고. 아시겠어요?'
김영현 - 그건 교수님 입장이죠. 저는 (기독교에서 동성애에 대해 두 의견으로 나뉜다는 것이) 인정이 안돼요.

2.2.1. 김영현 전도사 측 입장


김영현 전도사를 지지하는 측은 발췌본(1) 및 (2)를 근거로 근거로 김경진 교수가 동성애 옹호 발언을 했다고 주장한다.

퇴학 관련 논란이 일자, 김영현 전도사는 해명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명영상1해명영상2
해명영상에는, 알파크루시스 대학 김경진 교수가 언급했던 [강의내용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아래는 알파크루시스 대학교의 조사 및 처분에 대한 김영현 전도사의 입장이다.
영상1영상2

알파크루시스 대학교는 다음과 같은 제안을 김영현 전도사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1. 학교 측에서는 성경에 나와있는 대로 반동성애적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포럼을 열어서 공개적으로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2. 수업시간에는 토론의 장이 열릴 수 있어야 하는데 학생의 의견을 무시하고 토론의 장이 열릴 수 없었던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해당 교수에게 권면을 내리겠다고 했다.
3. 영상 중에 포함된 신학교 수업시간 녹취록은 학교의 저작권이 걸리는 문제이므로, 학교 측에서 영상을 내려달라고 했다.
4. 영상을 모두 삭제하고, 김경진 교수에게 사죄의 뜻을 전하며, 재학 도중 김경진 교수에 관해 다시 언급하거나 영상을 올리지 않는다면, 퇴학처리는 보류하겠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이에 대해 김영현 전도사는 퇴학처리를 당하더라도 영상을 내릴 마음이 없음을 밝혔다.

+추가
제보영상1제보영상2

2.2.2. 김경진 교수 및 대학측 입장

알파크루시스 대학의 김경진 교수는 자신 역시 동성애를 죄로 여긴다고 이야기했다. 김경진교수는 김영현 전도사의 퇴학이 동성애에 대한 신학적 견해 차이 때문이 아니라 김영현 전도사가 강의를 불법적으로 녹음하고 이를 유튜브에 허락없이 공개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하였다. [5]

(김경진 교수 반박기사)
기사

발췌본 (1) 및 (2)에 대한 김경진 교수의 주장을 요약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우선, 김경진교수는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설명하였다. 따라서 발췌본에 나온 발언이 김경진교수 본인의 생각인지 아닌지 확증하기 어렵다.

두 번째로 김경진교수는 (몇몇 경우에) 성적지향이 선천적으로 결정되어 있다고 주장한다.[6] 이에 대해 김영현 전도사는 동성애 성향을 타고나는 사람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업시간에 자료를 바탕으로 팩트체크를 하기는 어려우니 김경진 교수는 토론에 필요한 전제가 다름을 언급하고 토론을 끝내려고 하고 있다.

세 번째로 임의의 사람은 동성애가 성경에서 규정하는 죄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차별금지법의 제정에 찬성할 수 있다. 위 발췌본에서 해당 법안에 대한 김경진교수의 생각은 확실하게 파악하기 어려우나, 설령 김경진교수가 차별금지법의 제정에 찬성한다고 해서 그가 동성애가 성경에서 규정하는 죄가 아니라고 주장한다고 말할 수 없다.

2.3. 조계사 전도 및 땅밟기 논란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조계사 땅 밟기 논란 문단을 존치한다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조계사 땅 밟기 논란 문단을 존치한다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2021년 5월 18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천지 만물의 창조자이며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어떤 가증한 우상들이라도 아버지 하나님께 드려져야할 영광을 가로챌 수 없습니다.
그 가증한 우상중 하나가 불상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만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구원이 없는 가짜 신을 경배하고 우상숭배하는 행위는
우리 주님께서 진노하시는 일입니다.
석가탄신일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공개적으로 지옥문을 열고 버젓이 영혼들을 유린하고 있는 자들에게
진리를 선포하여 예수님만이 전지전능한 하나님임을 선포하고
불교라는 종교에 갇혀서
지옥의 사자들이 묶어놓은 사슬에 종노릇하고 있는 영혼들을 자유케하러 가길 원합니다.
예수님만이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고
그들을 진리이신 예수님으로 자유케하여
아버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회개의 역사 믿음의 역사
믿음의 결국인 영혼구원의 역사가 대거 일어날 수 있도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라고 글을 공지 했으며, 실제로 5월 19일 부처님오신날에 행동을 개시했다.
이들의 행동은 당일 저녁과 다음날 오전까지 각종 언론에 보도되었다. SBS 비디오머그 MBC 뉴스투데이 와 지상파 탔다

이 사건이 일어난지 1주일 후인 5월 26일, 홍승헌 목사와 김용민 이사장 등 사단법인 평화나무 집행부 및 지지자들이 먼저 불교계에 사과를 전하며, FTNER 측을 경찰에 고발했다. #

조계사 측은 처음에는 우려만 표시하고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가, 2주 넘게 사과가 없자 FTNER 측을 경찰에 고발했다. SBS뉴스
FTNER 측의 이러한 행동은 기독교계에서 땅밟기라고 불린다. 땅밟기는 이미 많은 문제를 일으켜 기독교 내부에서도 널리 비판받는 행동이다.

2.3.1. FTNER측 입장

석가탄신일에 조계사 앞에서 한 전도는 10분이 되지 않으며, 폭력을 행사한 것은 조계사측이지 FTNER측이 아니다. 언론에서는 FTNER이 5시간동안 소란스럽게 전도한 것으로 보도되었으나 이는 편파적인 보도일 뿐 사실과 다르다. 특히, 조계사측의 폭력행위를 전혀 보도하지 않고, FTNER의 전도장면만 보도한 데에서 그 편파성을 알 수 있다. FTNER측 김영현 전도사는 영상에서 언론의 편파보도에 대해 비판하였고, 또한 김용민을 허위사실 유포죄와 무고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2.3.2. 조계사측 입장

부처님오신날은 기독교의 성탄절에 비교되는 불교 최대의 기념일이다. 자신의 종교 전파를 위해 타 종교의 축일에 거행되는 봉요법회식을 방해할 목적으로 조계사 앞에서 단체행동을 한 것은 아무리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 FTNER측이 조계사 앞에서 찬양을 부르자 조계사 종무원들이 찬양을 중지할 것을 FTNER에 요구했으나, FTNER측은 이 요구를 무시하였으며 스님에게 삿대질을 하였다. 아울러, 우정국로는 서울시에서 지정한 집회금지구역이지만 FTNER은 집회를 강행했고, 경찰 제지와 해산명령도 이행하지 않았다. 오히려 FTNER측은 위력을 가하며 조계사 종무원들의 업무를 방해하였다.

이와 별도로, FTNER측은 마스크를 벗고 찬양을 하는 등 방역법을 위반하였다.

사건에 관한 불교신문 TV영상

3. 기타사항

교회명, 하나님 얼굴 구하는 교회(FTNER 채널)는 '하나님의 얼굴 구하며 하나님 임재를 갈망한다'는 뜻이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에 교회를 개척하여 2020.04.19 첫 예배를 드렸다.
서울의 중심부에 교회를 개척한 이유는 대한민국의 영적 헤게모니를 바꾸겠다는 비전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영현 전도사는 알파크루시스 대학에서 퇴학당한 후, 백석대학교 평생교육신학원에 재학 중이다.



[1] 2021년 11월 현재, 교단 탈퇴 준비 중이다.[2] 자세한 사항은 사랑하는교회문서 및 신사도운동참조.[3] 단, 특정 교회에서 사역하는 전도사가 반드시 목사의 신학을 추종하는 것은 아니다. 변승우 목사가 이단이라고 가정한다 하더라도 김영현 전도사가 변승우 목사와 다른 신앙관을 가질 수도 있다.[4] 김영현 전도사 측 주장이다.[5] 학교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강의를 녹음하는 것을 허용하는 경우는 많다. 녹음 자체는 불법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다만 교수의 동의 없이 강의 녹음내용을 외부에 공개하는 것은 저작권 이슈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6] 동성애항목에서 보여지듯이 유전자와 동성애에 관한 성적지향성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