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6 13:26:12

영국-노르웨이 관계

노르웨이-영국 관계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파일:브루나이 국기.svg
브루나이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파일:부탄 국기.svg
부탄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파일:몰디브 국기.svg
몰디브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유럽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파일:영국 원형.pn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파일:영국 원형.png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공화국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아프리카
파일:남수단 국기.svg
남수단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소말릴란드 국기.svg
소말릴란드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파일:세이셸 국기.svg
세이셸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모리셔스
파일:말라위 국기.svg
말라위
파일:감비아 국기.svg
감비아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시에라리온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암바조니아 국기.svg
암바조니아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파일:보츠와나 국기.svg
보츠와나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파일:에스와티니 국기.svg
에스와티니
파일:레소토 국기.svg
레소토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
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그레나다 국기.svg
그레나다
파일:세인트루시아 국기.svg
세인트루시아
파일:세인트키츠 네비스 국기.svg
세인트키츠 네비스
파일:바하마 국기.svg
바하마
파일:앤티가 바부다 국기.svg
앤티가 바부다
파일:바베이도스 국기.svg
바베이도스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오세아니아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파일:나우루 국기.svg
나우루
파일:통가 국기.svg
통가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바누아투
파일:투발루 국기.svg
투발루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다자관계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일:독일 국기.svg
영프독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영국·아일랜드·북아일랜드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호주 국기.svg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CANZUK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미국·캐나다·영국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프랑스 국기.svg
미국·영국·프랑스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스페인 국기.svg 파일:지브롤터 기.svg
영국·스페인·지브롤터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호주 국기.svg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파이브 아이즈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유럽연합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미영일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파일:북키프로스 국기.svg 파일:그리스 국기.svg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UN기.svg
키프로스 5+1 회담
과거의 대외관계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영국-러시아 제국 관계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영국-나치 독일 관계
파일:독일 국기.svg
영국-바이마르 공화국 관계
파일:영국 국장.svg Foreign Relations of U.K 파일:영국 국장(스코틀랜드).svg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 유럽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다자관계
파일:스웨덴 국기.svg 파일:덴마크 국기.svg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스웨덴·덴마크·노르웨이
파일:스웨덴 국기.svg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파일:핀란드 국기.svg
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
}}}}}}}}} ||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영국
United Kingdom
Storbritannia
노르웨이
Norge
Norway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중세2.2. 근세2.3. 20세기2.4. 21세기
2.4.1. 2010년대2.4.2. 2020년대
3. 경제 교류4. 문화 교류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영국노르웨이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2. 역사적 관계

2.1. 중세

스칸디나비아에 거주하던 바이킹들이 잉글랜드 지역을 정복했다. 잉글랜드 지역을 정복한 바이킹들은 이후에 정착하면서 현지 주민들과 통혼이 자주 이뤄졌다. 그리고 크누트 대왕이 잉글랜드 지역을 정복하고 잠시 지배했지만, 크누트 대왕의 사후에는 다시 앵글로색슨족의 왕국이 들어섰다. 11세기에 잉글랜드는 프랑스에 정착한 노르웨이인들의 후손인 노르만 왕조가 정복했다.

2.2. 근세

영국과 노르웨이는 중세 이후에도 교류가 활발했고 교역도 자주 있었다. 그리고 대영제국과 노르웨이는 교류가 자주 있었고 일부 노르웨이인들도 영국으로 이주 및 정착했다. 과거 스코틀랜드 왕국이 노르웨이 왕국에게 노른제도를 할양받았는데, 이는 노르웨이가 노른제도를 결혼 지참금 삼아 거래했기 때문이다.

2.3. 20세기

20세기 초에 양국은 잠시 아문센 vs. 스콧과 관련된 일로 인해 일부 갈등이 있었다. 노르웨이의 승리로 끝나긴 했지만 그 후유증이 더욱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노르웨이 입장에서는 상대가 상대이다보니 건국 초기의 미국과 비슷한 곤혹스러움이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도중에 양국은 나치 독일의 침략을 받았다. 노르웨이는 나치 독일이 잠시 점령했지만, 노르웨이 상선단에 약 85퍼센트에 해당하는 1,000여 척의 선박이 노르웨이를 탈출하여, 영국으로 망명하였다. 영국은 나치 독일의 침략에 맞서 저항하였고, 노르웨이 상선과 유조선들은 연합국의 승리에 혁혁한 기여를 남겼다.[1] 1942년 기준 노르웨이에서 영국으로 망명한 유조선들은 영국의 석유 수송의 40% 이상을 담당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나치 독일이 패했고 노르웨이는 해방되었다. 사실 영국은 노르웨이가 중립을 지키려는 걸 나치의 편을 드는 것과 다름없는 처사라고 하여 확실히 한 편으로 만들기 위해 먼저 침공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2]

냉전 시절에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GIUK 갭을 중심으로 양국은 군사적인 협력을 자주 했다. 영국과 노르웨이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해서 소련을 견제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현재 영국군은 노르웨이에 주둔하고 있다.

2.4. 21세기

양국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회원국들이다. 그리고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많다보니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2010년대부터 러시아의 군사적인 위협을 막기 위해 양국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양국은 입헌군주제 국가에 속해 있다. 양국간 교류가 활발하다보니 일부 노르웨이인들이 영국에 정착하기도 했다.

2.4.1. 2010년대

2011년 7월 24일에 노르웨이에서 테러가 일어난 것과 관련해 영국 무슬림 지도자가 모스크 보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13년에 노르웨이 테러사건과 관련된 뮤지컬이 영국에서 개최됐다.#

2014년에 영국과 노르웨이 과학자 3명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 영국 유권자의 56%가 브렉시트가 현실화될 시 노르웨이 모델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9일에 베르겐 인근에서 헬리콥터가 추락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노르웨인 11명, 영국인과 이탈리아인 각각 1명이 탑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3일에 런던 경찰은 런던 광장에서 일어난 흉기테러 사건은 2002년에 노르웨이에서 영국으로 이민온 소말리아계 노르웨이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18년에 영국과 노르웨이 양국은 상대국 국민 거주권을 보장하기로 합의했다.#

2019년에 수단 사태와 관련해 미국, 영국, 노르웨이는 비판했다.#

2.4.2. 2020년대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영국 정부는 노르웨이, 인도 노선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영국과 노르웨이의 과학자 2명이 코로나19는 실험실에서 만든 것이라는 것이 포함된 논문을 발표하려고 했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일어나자 양국은 우크라이나 내 자국민들에게 철수를 권고했다. 이후,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자 양국은 협력을 강화하고 대러 제재에 나섰다. 3월 29일에 영국의 벤 월러스 국방부 장관이 노르웨이 북극권에서 진행하는 나토 합동훈련을 참관했다.# #

3. 경제 교류

영국 기업들도 노르웨이와의 교역을 자주 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영국은 노르웨이 수출의 약 25%를 차지하는 주요 교역국이다.#

2015년에 노르웨이와 영국 양국은 해저 케이블을 연결하는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후에 양국을 연결하는 케이블 공사가 시작했다.#

2016년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영국 부동산을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28일에 노르웨이는 12월부터 영국과 무역협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7년 10월 18일에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영국 금융규제당국이 예고한 증시 상장 개정안을 강력히 비판했다.#

2018년에 노르웨이는 영국에게 유럽경제지역 합류를 제안했다.#

2019년에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브렉시트에 상관없이 영국에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양국 기업이 참여한 도거뱅크 프로젝트에서 양국에 풍력발전기가 설치되고 있다.# #

4. 문화 교류

양국간의 문화 교류가 활발하다. 20세기 이후 노르웨이 공교육에서 영어 교육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결과 노르웨이 국민 대다수가 영어를 매우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다. 노르웨이는 1947년 이후, 영국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내고 있다.#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는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전 세계 군악대 공연 경연인 에든버러 밀리터리 타투에 참여하고 있다.#

영국에서 시작된 블랙 메탈은 이후 노르웨이 메탈 신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5. 관련 문서



[1] 2차대전 발발 당시 전 세계 유조선의 1/5이 노르웨이 국적이었다.[2] 이 때문에 주노르웨이 영국 대사는 이 발언을 한 윈스턴 처칠에게 노르웨이를 적으로 만들고 싶냐고 화를 냈고, 노르웨이에서도 이 때문에 '차라리 히틀러 편을 드는 게 낫겠다'는 말까지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