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 韓國열린사이버大學校 Open Cyber University of Korea | |
<colbgcolor=#005aab><colcolor=#fff> 교육이념 | 인본주의 |
국가 | 대한민국 |
분류 | 사립원격대학 |
개교 | 2001년 3월 1일[1] |
총장 | 7대 장일홍 |
법인 | 학교법인 열린학원 |
주소 |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53(상봉동) |
웹사이트 | 한국열린사이버대학 OCU컨소시엄사이버캠퍼스 |
소셜 미디어 | | | | |
당신의 꿈이 열리는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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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1998년 교육부 가상대학 프로그램 시범운영대학으로 선정되어 2년 6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2001년 3월 개교한 최초의 사이버대학 중 하나다. 2011년부터 고등교육법 상의 대학으로 전환하였다. 흔히 줄임말로 OCU로 통칭한다.[2]OCU컨소시엄은 사이버공간을 통한 대학교육 및 학술교류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서, 1997년부터 성균관대학교를 비롯한 당시 12개 국내 유수대학 및 2개 기관의 컨소시엄 구성으로 시작하여, 2023년 86개 대학으로 21세기 열린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간 사이버교육 학술교류 협의체이다.
2. 상세
OCU는 1997년부터 성균관대학교를 비롯한 강릉원주대, 공주대, 동덕여대, 부경대, 순천향대, 충북대, 제주대 등 당시 12개 국내 유수대학 및 중앙일보, 영산정보통신 등 2개 기관의 컨소시엄 구성을 시작으로 2년 6개월간의 교육부 가상대학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거쳐 2001년 국내 최초의 사립 원격대학으로 설립되었다.[3]개교 당시 인터넷어학부, 인터넷경영학부, 인터넷콘텐츠학부, 컴퓨터디자인학부 등 4개 학부가 개설되었으며, 이후 여러 학부 및 학과를 신설하고 일부 학부의 이름을 변경했다. 또한 2007년 부속기관으로 사이버평생교육원을 개원했다. 개원 당시 IT과정, 외국어과정, 취업경력개발과정, 자격증과정을 설치했다. 2008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그 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우수대학교로 선정되었다. 2009년 고등교육법의 적용을 받는 고등교육기관으로 전환인가를 받았으나 취소되었다.# 2010년 학교법인 이름을 '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열린학원'으로 변경하였고, 사이버대학 전환인가도 다시 받아 2011년부터 정식 대학이 되었다. 2013년 부설기관으로 산학협력단을 신설했다.
2016년 7월 교명을 '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로 변경했다.
부설기관으로 교수학습지원센터, 컨소시엄센터[4], 평생교육원이 있고 부설연구기관으로 숲생태복지연구소, 은퇴연구소와 창업연구소, 뷰티건강산업연구소가 있다. 평생교육원은 온라인 수업으로 학점을 이수, 이를 누적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학점은행제와 자격증 강의를 전문으로 한다. 은퇴연구소에서는 은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은퇴설계 전문가를 양성한다. 창업연구소에서는 창업과 관련해 체계적으로 시장조사를 실시하며 성공적인 창업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은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품질을 인증 받은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바쁜 직장생활, 온라인 수업환경이 낯선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열린멘토링제도, 학생밀착관리서비스인 학습매니저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일반 대학에 비해 학비가 저렴하고 다양한 장학금을 지원한다. 졸업생들은 향후 2년 동안 무료로 강의를 다시 들을 수 있다.
현재 국내 86개(국공립: 25개, 사립: 61개) 종합대학이 구성한 OCU 컨소시엄을 통해 학술교류 및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5][6][7] 국내 2,000개 주요 대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 등과의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실무중심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전문대학은 별도로 OCU를 지원하지 않았으나 현재 동양미래대학교[8]가 지원 중이다.
연간 최대 12만 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300만 명의 누적수강생을 기록하고 있다.
3. 학과
4. 동문
[1] 가상대학 시범운영 시작은 1998년 9월 1일[2] 대학에서 OCU라고 하면 대부분 이를 가리키며, 간혹 대학 내 온라인강의(사이버강의)와 혼동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것은 각 대학마다 부르는 축약어가 따로 있다.[3] 세계 두번째이며 국내최초 원격대학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다[4] OCU 컨소시엄: OCU를 지원하는 대학 학생들이 수강신청으로 OCU과목을 신청했다면 해당 사이트에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아이디는 자신의 대학 이니셜+학번으로 통일되며 비밀번호는 개인이 별도로 지정할 수 있다.[5] OCU 컨소시엄이 가능한 학교들은 수강신청에서 OCU교수의 인터넷 강의를 신청 및 집에서 편안하게 수강할 수 있으며 학점도 인정된다![6] 물론 OCU컨소시엄을 지원하지 않는 학교들이 더 많으니 진학 시 잘 참고할 것. 보통 학교 홈페이지 학사제도나 학칙 부분에 설명이 적혀있으니 참고하자. 각 대학마다 기준이 모두 다른데 통상적으로 학기당 최대 1과목 내지 2과목(3학점 내지 6학점), 총 4과목에서 8과목(12학점 내지 24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도록 학칙으로 정해놨다. 또한 대학마다 수강신청할 수 있는 과목들이 모두 다른데 A 대학에서 수강할 수 있는 과목이 B 대학에서는 없을 수도 있다.[7] 개설과목들을 잘 찾아보면 자신의 대학 소속 교수가 개설한 과목들도 여럿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스포츠/운동 관련 교양의 경우 용인대학교에서 많이 개설하는 편이며 외국어/역사 영역의 경우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많이 개설하고 있다. 또한 종교 관련 교양의 경우 부산가톨릭대학교나 인천가톨릭대학교에서 많이 개설하는 편이다.[8] 교양과목으로 지원 중이며 무려 3학점이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