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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010101> 뒤로 걷는 자. 캔슬러 | 언어에 담기는 힘. 문장사(Writer) |
올마스터 ALL MASTER | |
장르 | 게임 판타지, 퓨전 판타지 |
작가 | 박건 |
출판사 | 청어람 KW북스[E-북] |
연재처 | |
발매 기간 | 2005. 11. 21. ~ 2009. 09. 11. |
단행본 권수 | 11권 (完)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게임 판타지 소설. 작가는 박건. 신드로이아 연대기의 두 번째 작품이다.2. 줄거리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제작한 온라인 게임.
삽시간에 세계를 열광시켜 버린 가상현실 일루젼.
정체불명의 가상현실을 접하게 된 건영은 그 특유의 자신감으로 모든 직업을 선택해 버린다.
삽시간에 세계를 열광시켜 버린 가상현실 일루젼.
정체불명의 가상현실을 접하게 된 건영은 그 특유의 자신감으로 모든 직업을 선택해 버린다.
3. 발매 현황
구 표지 |
총 11권으로 완결되었다.
카카오 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 교보문고를 통해서 E-북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4. 특징
신드로이아 연대기의 허리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전작 사신도의 배경이 그대로 이어지며, 후속작 D.I.O 또한 본작에서 400년 뒤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사신도를 제외한 연대기 내내 비중있게 다뤄지는 황제 클래스 3인방이 여기서 처음 등장하며[2], 후속작들의 각종 사건, 갈등의 원인의 씨앗과 떡밥이 모두 본 작에서 뿌려진다.세계관을 공유하는 소설이기 때문에 연대기의 전반적인 특징이나 설정에 대해선 신드로이아 연대기 항목을 참고하자.
마비노기의 팬픽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마비노기에서 따온 시스템이나 요소가 많다. 작가가 덕력이 아주 깊기 때문에 여러 서브컬쳐 캐릭터나 클리셰가 등장했는데 이는 오마주를 넘어 메리수와 표절 논란을 낳았다. 하단 문단 참고.
퓨전 게임 판타지의 원조격인 소설로 연재 당시 큰 반향과 여러 아류작을 낳았다. 연재처인 조아라에서 항상 상위권의 인기를 기록했으며 올마스터의 팬픽이 다수 연재되고 올마스터 설정으로 vs 배틀이 벌어지거나 나아가 표절과 메리수 논란으로 툭 하면 게시판이 불타오를 정도였다.
5. 등장인물
5.1. 유저
등장인물은 기본적으로 이름만으로 표기를 원칙으로 한다.- 밀레이온 - 환원령 에일렌
- 제니카
- 레이그란츠 더 페시리온
- 키리에 로이아스
- 청월랑
- 로안
- 데이나
- 레스(레이리스 폰 라우레시아)
- 멜피스
- 유리아
- 패러디 오브 라우레시아
- 레오나
- 트레스카
- 글레인
- 아인
- 북일고 3-6반, 요한, 영준[3]
- 페인(올마스터)
- 신미나
- 화이트
- 레드
- 이종하
- 한석구
5.2. 초월자
- 무신(호신) 다크 이렌시아
- 마법의 신(용신) 카인 더 로스밀리언
- 서신 박도현
- 돈신 박정훈
- 사신 방호영
- 토신 강보람
- 마신 김종화
- 이한얼
- 베니트
- 루네스
- 초천사 시리우스 나르실리온
- 검신 라일레우드
- 멸성의 대공 핸드린느
- 배신의 군주 권형준
- 뇌룡 카이더스
- 마왕 키엘라 다이니스
- 검령 천화
- 빛의 신 다리안
- 여명의 여신 에오스
- 물의 정령왕 엘라임
- 바람의 정령왕 실피드
- 불의 정령왕 이프리트
- 대지의 정령왕 노아스
- 기타 12지신
5.3. 파니티리스
- 드워프 마을
- 아이델른
- 에일렌
- 컴건
5.4. 기타 인물
5.4.1. 다른 작품
- 마비노기의 NPC들
- 드래곤볼의 손오공과 베지터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디오
- 창세기전 시리즈의 살라딘
- Fate 시리즈의 에미야 시로,세이버,아처(5차), 아챠코
- 신암행어사의 문수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한지우, 지우의 피카츄, 로켓단
- 스타크래프트의 캐리어
-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가오가이가
-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에반게리온
- 휘긴경의 더 로그
이외에도 꽤 많은 표절부가 있지만 직접 언급되지 않거나 xxx로 표기된다.
6. 설정
- 그랜드 마스터
- 대표자의 인장
- 마나동결
- 마족
- 마스터
- 마스터 스킬
- 신기(神器)
- 신드로이아
- 신체(神體)
- 알타그라
- 우로보로스
- 일루전(신드로이아 연대기)
- 초월안
- 초월지경
- 치천
- 카르마
- 특수능력
- 파니티리스
- 환원령
- 올마스터(올마스터)
6.1. 일루전
자세한 내용은 일루전(신드로이아 연대기) 문서 참고하십시오.작중 시점 2021년 5월 3일 클로즈 베타 서비스가 시작된 가상현실 게임.
6.2. 무기
6.3. 타이틀
자세한 내용은 올마스터/타이틀 문서 참고하십시오.6.4. 비급
- 무세천심류
키리에 로이아스가 사용한 검술. 극쾌를 목표로한 발도술이다.
- 뇌정신공(雷霆神功)
밀레이온이 주로 사용하는 무공. 12성에 다다르면 별다른 가공없이 뇌정신공을 운용하는 것만으로 주먹질에 뇌격을 실을 수 있다. 뇌정권의 비오의 극뢰와 광뢰포가 있다. - 뇌룡검결
밀레이온이 마신 김종화에게 배운 무공. 뇌룡검결은 검술이지만 주술적 요소가 상당히 강한 기술로 굳이 말하자면 검으로 펼쳐 내는 주술이다. 뇌정신공과 연계하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끊고 뚫고 물어뜯고 멸하는 네가지 검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1식 뇌룡절 제2식. 관월아(實月安子) 제4식 멸룡진천(城龍雲天).
- 불사신공
12성 달성하면 타이틀 불사신군을 얻을수 있다. 고위 정령이나 신족들이 영혼에 정보를 저장하는 소울 레코딩과 비슷하다고 한다.
- 천마신공
작가의 다른 작품에도 등장하는 무공. 몸안의 힘을 격발시켜 무지막지한 힘을 끌어내는 무공이다. 아수라멸천장이 자주 언급되고 디오에서도 천마지존기(天魔至尊氣)가 언급된다. 열일하는 과금기사에서 황제급 몬스터 우주천마가 등장했으며 천마신공의 온갖 바리에이션들이 등장했다.[14] 천마신공이 강력하면서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기에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한다. 왕의 기질을 가진 존재가 익히기 좋은 무공으로 천하를 오시하고 결정에 흔들림이 없는 오만한 천재들의 무공이라고 한다. 물론 어려워서 그냥 오만할뿐이면 입문자체가 안 된다고 한다.
- 달마신공
천마신공과는 반대로 정종무공. 제대로 익히면 태산과도 같은 힘을 발휘할수 있다. 다만 힘의 흐름이 너무 진중해 긴급한 전투에는 맞지않는다.
- 건곤권
작은 힘으로 큰 힘을 제어하는 무공
- 분광검법
극쾌를 추구하는 검법. D.I.O에서 아더도 사용했다.
- 역천팔법
기존의 방식을 뒤집어 반발의 힘을 끌어올리는 주술. 천마신공과 비슷하다고 한다.
- 능신기영식
전문 부적술
- 마령대귀법
언데드를 전사화하는 술법. 혈신위는 죽은 육체에 깃들어 잠재적 능력을 모조리 깨운다. 다만 그러면 육체자체가 파괴되어 다시는 사용할수 없다.
- 천령신서
무려 신관전용 주술서. 자체적으로 신성력을 발휘하는게 아니라 이미 불러낸 신성력을 가공하는 비법. 성천이라는 육체강화 기술이 주로 나온다.
- 환몽서
환상을 다루는 인술. 환영분신과 거짓 성을 만드는 가현환성술이 있다.
- 천룡서
38마리의 용을 다루는 소환술. 환계의 용형태의 환수를 불러내는 것으로 궁극적인 힘을 깨달으면 천룡까지 부릴수 있다고 한다.
- 만환기서
마치 장비 변경하는 것처럼 최고 수백개의 무기를 이공간에서 소환하는 기술이다.
- 패왕십이시
궁술. 1식 강뢰 제11식 멸천관월
- 섬전투법
단검술. 1식 섬광비 2식 비검난무 3식 삼살비검 4식 철쇄아 5식 비령폭검
7. 논란
문서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일단 표절이나 메리 수기법을 극도로 혐오하여 소설을 읽는 데에 지장이 갈 정도라면 읽지 않는 걸 권한다.굳이 표절이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 등장하는 패러디도 상당히 많은 편. 타 창작물의 캐릭터를 주연 캐릭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시키거나 무력하게 묘사하기에[15], 위에서 서술된 다른 작품 등장인물 항목에 있는 소설이나 게임의 팬이라면 기분이 상할 수가 있다. 심지어 일본 게임에 등장 캐릭터를 동인작가가 패러디해 만든 2차 창작 캐릭터가 등장 후 갑자기 죽음에 이르게 하는 마이너함을 보이기도 한다.
박건 작가 본인이 표절과 메리 수 기법에 대해 인정했다.
정확한 표절 부분은 올마스터/표절 문서 참고.
8. 결말
사실 일루젼은 게임이 아닌 현실, 이계 파니티리스였다.
마검 도베라인에 의해 현실의 육체가 죽은 이건영은 죽기 직전 시스템을 따라서 일루젼의 캐릭터에게 빙의된다. 그러던 중 다크와 접촉하게 되고, 세계의 진실을 알고 마족공 핸드린느에 대항하는 조커로 12지신들에게 교육을 받게 된다.
마침내 드래곤과 싸워도 버틸 정도로 강해지지만, 핸드린느는 일루젼과 현실 사이의 링크를 타고 지구로 마족을 이끌고 침략하고 밀레이온 역시 다른 마스터들과 함께 지구로 넘어와 인류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라일레우드의 낙하 후 핸드린느의 대공습 중 그녀와 맞서다 죽음의 위기에 처하지만 역의 문장을 이용해 초월안을 완전 개안하고 올마스터로 각성하여 그랜드 마스터와 동급의 존재가 된다.
그 후 신드로이아의 개화를 노린 핸드린느의 2차 공습 도중 제니카를 비롯한 기관과 연구소의 마스터들이 신세계의 신이 되기 위해 배신했지만 간신히 음모를 저지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도중 주시자인 욥이 나타나 제니카와 밀레이온의 존재를 부정하기까지에 이르고, 카이더스와 라일레우드, 천화의 도움으로 부정을 견뎌낸 밀레이온은 결국 신기의 힘으로 거대화하여 지구에 박힌 라일레우드를 잡고 일순 다크나 카인과 동급의 최상위 신이 되어 인간의 그릇으로는 절대 사용할 수 없다던 천심도의정을 시전, 욥을 막는데 성공한다.[16]
그때 아수라가 등장하여 세계를 리셋시키려고 하지만 천계, 마계, 신계, 환계, 명계, 그리고 물질계의 대표자가 그의 관리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음을 아수라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창조자에게 전하는 것으로 아수라는 사라지고 밀레이온은 그들에게서 한 가지씩 선물로 대표자의 인장을 받고, 명계에 신에게는 에일렌의 환생을 요청한다.
이후 카인에 의해 지구(정확히는 태양계)는 1년 리셋[17]되고 유일하게 생존한 8인[18]만이 그때의 기억과 힘을 가지고 생활하게 된다. 그리고 신드로이아는 차원의 깊숙한 곳으로 숨어든다. 밀레이온은 환생한 에일렌을 찾아 수많은 차원을 떠돌아 다니던 중 어느 변두리 차원에서 그녀의 환생을 만나게 된다.
9. 한국 장르문학에 남긴 영향
한국의 장르소설, 웹소설의 역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소설 중 하나이다. 대여점을 위시한 장르소설 시장에서 퓨전 게임판타지의 시초격중 하나인 작품이기 때문. '단순한 게임인 줄 알았던 배경이 사실 실존하는 이세계'란 문법을 처음 도입하였으며 게임이 현실에 영향을 미친다는 클리셰의 원형이 되었다. 올마스터가 남긴 퓨전 게임 판타지의 문법은 최후의 대여점 게임 판타지 흥행작인 하룬으로 이어진다.[19] 2010년대에 들어서 대여점이 몰락하고 게임판타지도 생명력을 잃었지만 게임판타지가 남긴 문법은 상태창으로 남아 거의 모든 웹소설의 바탕에 남아있으며, 퓨전 게임 판타지가 남긴 영향은 이후 게임시스템을 도입한 한국식 이세계물-헌터물-아카데미물 등의 4세대 판타지까지 명맥이 이어지고 있으며 올마스터는 커넥션, 루시페리아R과 함께 또다른 히트 장르인 게임빙의물의 직접적인 조상 중 하나이다.올마스터가 당시 제시했던 상태창은 동시대 다른 소설의 상태창과는 다른 특징이 있는데, 레벨업을 최대한 배제하고 등장인물의 '현실적 강함'을 반영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이다.[20] 주인공에게 레벨업에 극악한 페널티를 주어 레벨업 자체가 목표고 성장의 수단이었던 다른 게임 소설과는 다르게 올마스터는 주인공의 수련과 아이템, 칭호를 통한 스펙업이 주요 성장 서사를 이룬다. 올마스터에서 레벨은 수단이 아니라 하나의 지표에 가까운 것. 게임 소설에는 당연히 나오는 Hp/Mp 같은 JRPG 스타일의 상태창이 아닌, 주인공의 현실적 능력치를 반영하는 근력, 생명력, 순발력, 마력, 체력, 운, 항마력을 수치화하여 제시하는데 이는 나중에 일루전의 시스템이 현실에 그대로 적용되어도 핍진성이 떨어지지 않게 해준다. 올마스터가 제시했던 '현실적 상태창'은 차기작인 당신의 머리 위에와[21] D.I.O에서 더욱 다듬어지는데 한국 장르소설에 상태창이 전격적으로 도입된 계기 역시 게임적 요소를 적당히 덜어내고 현실적으로 변용한 상태창의 등장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마스터의 상태창은 선구자적인 면이 있었다.
또한 한국 웹소설의 절대적 유행을 이룬 레이드물과 헌터물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게임 시스템, 게이트 같은 것들은 신적 존재의 안배거나 설명 불가능한 초월적인 현상이며, 현실적인 게임 시스템을 통해 능력을 얻은 마스터(각성자)들이 등장하고, 게이트가 열리면서 마족, 몬스터, 신적 존재들의 지구 침공에 대항하는 것은 헌터물의 기본 골자와 유사하다. 등장인물들이 직업군에 따라 파티를 결성하고 자신보다 강한 적을 상대하는 것은 초기 레이드물의 구도와도 유사하다. 이런 점은 후속작인 D.I.O에서 더욱 다듬어져 D.I.O에선 후대 헌터물에서 정립된 클리셰들이 다수 등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올마스터는 출발 장르 자체가 퓨전 게임 판타지였고, 극 후반까지 주 무대와 서사적 장치가 게임에 한정되며, 이후 현실로 무대가 넓어져도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전 우주를 아우르는 초월적인 존재와 이에 이르기 위한 주인공의 초월이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이기 때문에 4세대 판타지의 직접적인 조상이라곤 할 수 없다. 올마스터 이후 유사한 소설이 많이 나왔지만 그것은 게임이 현실이라는 퓨전 게임 판타지의 문법을 따른 작품들이지 헌터물이나 전문가물 등의 4세대 판타지에서 보여준 변용이 나오진 않았으므로 올마스터가 4세대 판타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진 않는다.
하지만 올마스터 이후 올마스터의 문법을 따른 퓨전 게임 판타지 붐이 일면서 10년대 게임판타지 시장을 유지했던 하룬이 "게임인줄 알았던 세상이 또다른 현실" 계열 작품의 또다른 대표작이며, 현실에서 얻은 능력에 상태창을 적용하는 흐름에 큰 영향을 미쳤고 이는 이후 레이드물-헌터물로 계보가 내려오는 웹소설 시장의 정립에까지 영향이 이어지는 만큼 초기 게임 퓨전 판타지의 개념을 제시하고 문법적 흐름의 원류중 하나이며 몇몇 용법에서의 선례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올마스터를 위시한 다른 초기 게임판타지들의 계보와 후대에 미친 영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빙의물 문서 참고.
10. 기타
- 9권 이후로 작가가 국방부 퀘스트를 가는 바람에 한 권에 일 년 간격으로 출간되었으며 퀄리티도 이전 권에 비해 떨어지고 오탈자도 눈에 띄게 늘어난다. 또한 캐릭터가 좀 왔다갔다 하고[22] 후반부로 갈수록 설정상의 오류나 떡밥 회수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니 그나마 어느 정도 정리되는 11권까지는 머리를 비워야 한다.
- 후반에 가면 군인의 서러움으로 인해 검열삭제씬이 다소 등장한다. 하렘 가까운 성향을 보여주며 읽는 사람의 염장을 지르기도 한다. 이런 계열에선 꽤나 흔한 클리셰인 여자는 좋아 죽는데 남자는 눈치도 못 채는 스토리도 한두 번 나온다. 이런 것들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면 넘어갈 수 있겠지만 혐오할 정도라면 비추천.
- 드림워커에 연재한 것도 있어서 관련 작가들과 친분이 있는듯 동 사이트에 연재하는 작가 화사의 I.P.L.에 잠시 올마스터의 이야기가 다뤄지기도 했다. 내용은 등장인물 중 하나가 올마스터의 세계에 등장하는 최상급 마족 하나를 잡는 내용. 작가 간의 이야기를 통해 이 사건은 정식 설정에 편입되어 있다고 한다.
[E-북] [2] 박건 작가의 필명이 밀레이온이고, 본 작품의 메리 수 적인 면모를 보면 자캐딸적인 성격이 강한 작품이다.[3] 실제로 북일고에 동명의 교사가 있다. 담당 과목도 소설과 동일하다.[4] 파니티리스 대륙 서쪽에 위치한 소환사들의 나라[5] 이레인 왕국의 공주. 밀레이온과 계약하고 푸른 독수리, 불타는 빨간 고양이, 검은 곰 형상의 상급 환수 셋과 계약한다.[6] 상급 소환사. 음모를 꾸미다고 밀레이온에게 박살나고 상급마족에게 몸을 넘긴다.[7] 이레인 왕국의 국왕. 용인형과 무기형 상급환수와 계약한 서먼마스터. 상급환수 셋과 계약한 네레이드 보다 강하다.[8] 달의 여신 루나의 4번째 검이라고 하며 달의 일족이라 불리는 소수 민족[9] 밀레이온과 계약하고 갑주형 소환수를 얻는다.[10] 검의 나라[11] 신족과 마족의 혼혈이란 특이 케이스의 대장장이로 다리안의 피를 이었다.[12] 원래 이렌토가문의 장남. 소드마스터에 하이프리스트[13] 밀레이온의 여동생 결말까지 생존한다.[14] 천마등천신공이나 천마흡마공, 천마역근공은 그렇다치고 천마 문워크 같은 것도 있었다.[15] 실제로 읽은 뒤에 기분이 나빴던 독자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소설 내의 설정에서도 그들은 원래 존재한 것이 아니라 각각의 신기를 통해, 마스터 각자의 상상과 로망이 반영되어 구현된 존재다. 즉, 소설 내적으로도, 타 창작물의 캐릭터는 구현자의 코스프레나 피규어가 판타지적 요소를 동원해서 어마어마한 퀄리티로 만들어진 것뿐이지 전투력은 원본하고 아무 상관없다. 제니카의 블랙위도우가 청월랑의 타노스를 혼자 처발라 버리는 것도 정상인 개판이다(...)[16] 이때 천심도의정을 사용한 건 라일레우드 덕도 있었지만, 밀레이온 스스로의 깨달음도 있었기에 가능했다.[17] 일루젼 출시 직전[18] 유리아, 레이그란츠, 키리에, 로안, 멜피스, 제니카, 밀레이온, 밀레이온의 동생인 은영, 그리고 체르멘[23][19] 물론 작가가 직접 그런 언급을 하진 않았으나 유사한 점이 많다.[20] 일루전이 게임이 아니라 또다른 현실 세계이기 때문에 설정상 당연한 장치이다.[21] 당머위는 2013년작 더 게이머가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을 정도로 신선했으며 영향력이 있었다.[22] 작가 스스로 밝힌 바로는, 1인칭 시점을 공부하기 위해 더 로그를 옆에 펴두고 읽으면서 참조하다보니 원래 캐릭터와 좀 섞이기도 해서 주인공의 성향도 왔다갔다 한다든지 하는 일이 생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