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11:25:44

와카(파이널 판타지 X)

파일:attachment/와카(파이널 판타지 10)/Example.jpg

ワッカ/Wakka[1]

사진 중앙의 인물. 왼쪽의 금발은 티다.

1. 개요2. 파이널 판타지 X
2.1. 성능2.2. 오버드라이브
3. 파이널 판타지 X-24.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4.1. 어빌리티4.2. 패시브 어빌리티4.3. 상성 장비4.4. 공투 전용 대사
5. 킹덤 하츠
5.1. 패턴
6. 7. 외부 링크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X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이 카즈야 / 존 디마지오[2][3]

2. 파이널 판타지 X

티다가 신의 습격을 받고 스피라로 날아간 후 두 번째로 만나게 된 인물. 첫 번째로 만난 건 류크지만 류크와는 대화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헤어졌기에 실질적으로 티다의 첫 동료가 된다.

류크에게 자나르칸드는 이미 천 년 전에 멸망했고 그곳에서 왔다고 하면 미친 사람 취급 받으니 다른 사람에겐 신의 독기에 당해서 기억을 잃었다고 둘러대라는 조언을 받은 티다는 그 말대로 와카에게 기억을 잃어서 아는 게 없는 척하며 이것저것 둘러대고 와카는 스피라의 문물, 풍습에 대해 가르쳐준다.

소환사와 여행하며 소환사를 호위하는 숙련된 가드이자 비사이드 아일랜드 소속의 블리츠볼 주장 겸 코치이다. 블리츠볼 선수로서의 능력은 매우 높지만[4] 안타깝게도 비사이드 아일랜드는 그를 제외한 선수들의 실력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전패하는 팀. 특히나 골키퍼의 능력치가 초반엔 정말정말 답이 없다.(대기만성형이라 레벨 20까지만 올려도 동 레벨 대비로는 수준급의 골키퍼가 되지만 초반엔 상대편 수비수나 에이스들 골키퍼로 내세우는 것보다 능력치가 구리다.) 수비 1명 놓고 때리는 슛을 수비가 반감해 줘도 어처구니없이 실점할 정도. 캡틴 츠바사 무인편의 모리사키 유조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5] 사실 고레벨 키파의 슛 스탯은 공격수로 쓰라고 있는 게 아니라 와카의 전용기인 오라카 스피릿을 위한 것이다. 오라카 스피릿은 스토리상에선 알베드 사익스전에 와카가 버저 비터 결승 골을 넣을 때 쓴 기술이다. 와카의 키 어빌리티를 전부 습득하면 토너먼트 상품으로 와카 전용 기술로 배울 수 있다. 효과는 경기 중인 원년 비사이드 오라카 멤버가 한 명씩 클로즈업되고 각각의 슛 능력치를 와카에게 몰아주어 슈팅하는 기술이다. 최대 닷트, 렛티, 자슈, 보타, 키파 5명의 슛 능력치를 몰아 받는데 이때 고레벨 키파의 높은 슛 능력치가 빛을 발한다. 그야말로 비사이드 오라카 낭만의 기술.

에본교의 가르침을 성실히 따르며 기계를 싫어하는 독실한 신자이기도 하다. 단순히 기계를 싫어하는 정도를 넘어 혐오하기에 알베드족, 기계로 신을 물리친다는 미헨 대작전에 대해 대놓고 비꼰다. 그가 이런 모습을 보이게 된 이유는 토벌대 소속 남동생 채프의 죽음에 있다. 채프는 에본 고유의 무기 대신 기계 무기를 사용했고 급하다는 이유로 출항 전 기도를 올리지 않았다가 신에게 죽었다. 물론 채프가 죽은 이유가 기계 무기를 사용해서, 에본교의 가르침을 성실히 따르지 않아서가 아니라는 것은 본인도 알고 있지만 일종의 트라우마로 자리 잡은 듯하다. 기계를 맹신하는 알베드족 자체를 굉장히 혐오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 감정을 그저 그들이 에본교를 믿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핑계 대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 예로 이제까지 같이 잘만 다니던 류크가 알베드족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땐 이교도라고 비난하며 증오가 서린 표정을 짓기도 했다. 와카의 이런 모습은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고집스런 모습으로 나타나는데[6] 티다가 그런 그의 모습에 화를 낸 적도 있고, 알베드족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괜히 꺼리다가 연장자인 아론에게 깨갱하기도 한다.[7] 하지만 이런 행동들이 동생의 죽음을 견뎌내는 그의 방법이라고 생각해 본다면 한편으로는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게임 초반에 알 수 있는 사실은 생전의 채프에게 '브라더후드'[8]라는 무기를 주었었지만 그는 무시하고 기계 무기만을 고집하다 사망했으며 나중에 티다에게 그 무기를 대신 건네준다. 파판 10 게임 표지에 티다가 들고 있는, 물이 들어있는 듯한 칼이 바로 그것.

남동생 채프는 루루와 연인이었고 와카와 루루 역시 서로를 잘 아는 사이이기에 기계 이야기가 나오다 채프 이야기가 나오면 두 사람의 분위기는 어색해진다. 티다에게 잃은 동생을 겹쳐 보고 있어서 루루한테 한 소리 듣기도 한다.

소환사인 유우나보다 더 에본의 가르침을 잘 따랐기에 에본과 궁극소환, 신의 더러운 실체를 알게 된 후 충격은 유우나보다 더욱 컸다. 믿었던 교주가 사기꾼이란 걸 알게된 신자의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 그래도 멘탈 붕괴를 회복하고 그동안의 자신을 반성, 시드를 비롯한 알베드족에게 자신이 그동안 알베드족을 혐오했던 것을 머리 숙여 사과까지 하며 스스로의 힘으로 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노력한다.

사실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 어떤 인간이 평생을 살아오면서 진리라고 믿었던 사실이 (그것도 그가 속한 사회에서 천 년 이상을 전승돼서 내려온 관념이) 전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을 때에, 보통 인간이라면 심하게 절망할 것을 생각해 본다면 와카는 정신력이 몹시 강하다고 볼 수 있겠다. 게임 속 이야기인 것은 둘째 치고 와카 본인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살아온 가치관부터 통째로 뒤엎어 버리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만약 아론이 처음부터 이런 사실을 밝혔다면 분명 와카나 루루 같은 에본의 가르침에 충실한 이들은 현실을 부정하며 유우나 일행은 내부 분열을 겪었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아론이 끝끝내 에본에 관한 진실을 유우나 일행에게 숨겨오다가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 준 것은 매우 현명한 처사라 할 수 있겠다.


게임 내에서는 사용되지 않은 전용 테마가 존재한다. 미사용곡인 데다 캐릭터의 낮은 인기로 인해 전용 테마가 존재했는지 모르는 사람이 절대다수였으나, 후술할 오토와카 밈으로 인해 재조명되었다.

2.1. 성능

간지는 절대 안 나나, 노가다까지 고려하면 필수로 키워야 하는 애증의 캐릭터. 블리츠볼을 무기로 사용하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덕분에 마법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거리가 떨어진 적을 공격할 수 있고 날아다니는 적에게 명중률 보정을 받지 않는다.

와카의 스피어 보드는 좀비 상태를 유발하는 스킬 이외엔 적에게 상태 이상을 거는 모든 어빌리티가 있고 공격력 방어력 스피드가 적절히 오르는 밸런스가 잡힌 전사형 보드다. 초반에는 아론보다 딜이 안 나오고 티다랑 비슷한 수준이지만 야리코미로 가면 넘버 1의 에이스. 오버드라이브인 어택 릴 2Hit x 3 + 완전 풀업한 능력치 + 칠요의 무기의 경우 99999 x 12연타(안 되어도 가볍게 9999대미지 12연타 = 12만 대미지)라는 이론상 2위의[9] 대미지가 나오는 캐릭터로 몬스터 훈련소 공략 최고의 캐릭터가 된다.

궁극의 무기를 가지게 되는 것까지 고려하면 무조건 키워야 되는 캐릭터다. 쉽게 말해서 와카가 없으면 헤레틱 소환수 끝판왕이나 데어 리히터를 잡을 스펙까지 키울 수 없다.

2.2. 오버드라이브

블리츠볼 선수라 그런지 오버드라이브와 칠요의 무기는 전부 블리츠볼 시합에서 얻게 된다.
  • 엘레멘탈 릴(Elemental Reels) - 속성 공격. 서로 다른 4속성이 그려진 슬롯을 돌린다. 3개가 같은 속성으로 나오면 그 속성의 강한 공격, 2개가 같은 속성으로 나오면 둘 중 하나의 속성의 공격, 3개가 다른 속성으로 나오면 임의의 속성의 약한 공격을 가하게 된다. 처음부터 보유하고 있다.
  • 어택 릴(Attack Reels) - 연타 공격. 1Hit, 2Hit, Miss가 그려진 슬롯을 돌린다. 공격 회수는 슬롯에 그려진 히트 수의 합을 기준으로 하며 3개가 같은 슬롯으로 나오면 공격 회수가 2배가 된다. 2Hit-2Hit-2HIt의 결과가 나오면 적들에게 12회 랜덤 공격(이 경우가 와카의 모든 오버드라이브 중 가장 강하다). 블리츠볼의 토너먼트 우승 상품으로 얻을 수 있다.
  • 스테이터스 릴(Status Reels) - 상태 이상 공격. 여러 개의 부정적인 상태 이상이 그려진 슬롯을 돌린다. 3개가 같은 그림으로 나오면 그 상태 이상을 동반하는 공격을 하며 상태 이상에 면역이 아닐 경우 무조건 걸리게 된다. 와카가 250회 이상 전투에 참가한 이후 블리츠볼의 리그 우승 상품으로 얻을 수 있다.
  • 오라카 릴(Auroch Reels) - 상태 이상 그림 + 슬롯 그림 + 오라카 그림이 그려진 슬롯을 돌린다. 슬롯 3개가 오라카 그림으로 나오면 적 전체에 강력한 무속성 공격을 가한다. 와카가 450회 이상 전투에 참가한 이후 블리츠볼의 토너먼트 우승 상품으로 얻을 수 있다.

이들 중 오버드라이브 중 토너먼트전 1위로 얻게 되는 어택 릴은 오버드라이브 중에서도 최강급 기술.

룰렛을 돌려 공격 횟수를 정하는 기술이며 최대 12히트 한다. 본작의 최대 대미지는 99999이기에, 최종적으로 한 턴에 약 130만의 대미지를 박아 넣을 수 있다. 대부분 캐릭터의 오버드라이브가 단발이거나 연타기여도 횟수가 많지 않기에, 후반부의 와카는 마찬가지로 에이스 오브 블리츠로 약 10타를 먹이는 티다와 함께 필수적으로 쓰인다. 특히 아레나의 신룡 전에선 류크, 와카, 티다 셋으로 파티원이 고정되기에 더더욱. 다만 데어 리히터 등 방어력이 매우 높은 야리코미 종반부를 상대로는 오버드라이브가 제대로 대미지를 넣지 못하므로, 그 시점부터는 퀵 트릭만 꽂아 넣게 되니 타 팀원들과 별 차이가 없게 된다.

3. 파이널 판타지 X-2

스토리 시작 당시 비사이드 마을에 살면서 루루와 결혼을 한 유부남이다. 블리츠볼도 은퇴하고 가드도 할 필요가 없어지다 보니 실력은 녹슬고 뱃살은 출렁거린다고.

부인인 루루는 그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이며 스토리가 진행해 가면서 아들을 출산하게된다.

아이의 이름의 뭐라고 지을지 게임 내내 고민을 하다가 스토리 후반부에야 이름을 비디나[10]로 짓게 된다.[11]

4.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파일:OO_wakka.jpg
티다 일행과 함께 유우나의 호위를 맡고 있는 가드 청년.
에본의 가르침을 너무 깊이 따르는 나머지 현실적인 문제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블리츠볼 팀인 비사이드 올라카에서 선수 겸 코치를 맡아 뜨거운 마음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참가 시점크리스탈 컬러무기 타입 공격 타입
6장 청색 투척 원거리 물리

6장 중반에 합류. 와카와 닮은 이미테이션을 발견한 유우나에 의해 일행과 만나게 되었다. 일단 등장해서 동료가 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큰 비중은 없다.

적에게 암흑 상태를 거는 블라인 어택이 있다. 확정 부여지만 지속 시간이 1턴이며 전용 무기로도 증가하지 않는다. 하지만 1턴 1턴이 중요한 게임이기 때문에 괜찮은 타이밍에만 사용한다면 효과가 나쁘진 않다. 그 외에 자가 버프도 존재하므로 사용하기에 따라선 충분히 활약한다.

2017년 8월 30일 패치로 드디어 강화되었다. 어빌리티의 변화는 크게 없이 블라인 어택의 사용 횟수가 5회로 늘어난 것뿐. 하지만 패시브 어빌리티인 블라인 어택 파워의 효과가 小에서 極大로 왕창 올라가 버렸다. 와카를 사용하려면 꼭 블라인 어택 파워를 장착하자.

2018년 1월 31일에 정말 오랜만의 조정을 받았다. 큰 조정 없이 브레이브 릴의 BRV 회복치에 공격력 만큼이 추가되도록 변경. 그리고 모든 버프가 BRV 회복 전에 발동하도록 변경되었다. 최대한 브레이브 릴의 효과를 보장하기 위한 변경이나, 캐릭터 성능의 극적인 변화는 없는 편. 2월 1일부로 일본판 1주년 기념 가챠에서 추가된 무기에 온갖 강화 효과가 덕지덕지 붙어 있어서(...) 메이저급은 아니나 공격력이 보장되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졌다.

2018년 4월 30일에 레벨캡이 해제되었다. 전체적으로 익스텐드의 효과는 미묘한 편. 하지만 약간 신기한 변화가 있는데 버프 기술인 브레이브 릴에 HP 공격 후속타가 붙게 되었다. 버프기가 공격기가 된 황당한 케이스.... 브레이브 릴의 BRV 회복도 일부 전체화되었기 때문에 자체 성능도 꽤 괜찮아졌다. 무엇보다 각성 레벨 58에 배울 수 있는 블레이딩 코치가 대단한데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아군 전체의 모든 능력치를 전부 상승시킨다. 버프 하나 거는 것 정도야 매우 쉬운 일이니 아주 효과적으로 보조받을 수 있다.

4.1. 어빌리티

  • 블라인 어택 (5회)
    원거리 물리 BRV 공격. 대상에게 1턴간 암흑 상태를 부여한다.
    암흑은 물리 명중률을 급격히 다운시키는 효과이기 때문에, 물리를 기반으로 하는 보스에게 매우 유용하다. 지속시간 1턴이 아쉬운 점이지만 보스의 패턴을 잘 파악하면 브레이크의 확률을 줄이거나 차지를 이용한 강력한 공격을 봉쇄할 수 있다. 2017년 8월 30일 패치를 통해 사용횟수가 3회에서 5회로 증가하였다. 또한 해당 패치로 패시브 어빌리티인 블라인 어택 파워의 효과가 엄청나게 올라갔으므로 꼭 장착하도록 하자.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멀티 탤런트 [X]. 멀티 탤런트 [X]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오라카 슛의 효과는 위력상승과 사용 후 딜레이 감소.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암흑의 지속시간 1턴 연장, 사용 후 HP 공격 발동. 추가로 6턴간 일반 BRV 공격이 BRV 공격+로 강화된다.
  • 브레이브 릴 (3회)
    자신의 공격력 만큼 BRV를 회복한 뒤, BRV를 1.2배로 상승. 낮은 확률로 4턴간 자신에게 공격력 상승 中, 방어력 상승 中, 민첩 상승 中을 부여한다.
    BRV의 상승에 덧붙여 확률로 자가 버프가 가능. 버프를 획득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BRV 상승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간간히 걸어주는 것도 나쁘진 않다. 현재로써는 버프 확률을 늘릴 방법이 없는 것이 흠. 2018년 1월 31일 패치로 공격력 만큼 BRV를 회복하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모든 버프가 BRV 회복 전에 발동하도록 변경.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더블 페널티 [X]. 더블 페널티 [X]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블리츠 혼의 효과는 사용횟수 1회 증가, BRV 회복량 상승, 사용 후 딜레이 감소. 또한 공격력 상승/방어력 상성/속도 상승의 효과와 발동 확률, 지속시간이 모두 증가한다. 추가로 아주 높은 확률로 자신에게 6턴간 최대 BRV 상승 極大가 부여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1회 추가, 아군 전체의 BRV를 자신의 공격력에 의존한 만큼 회복함과 동시에 자신의 BRV 회복량 증가 小. 또한 사용 후 HP 공격이 발동한다.
  • BRV 공격+
    원거리 물리 BRV 공격.
    블라인 어택 익스텐드를 사용 한 뒤 6턴간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기존 BRV 공격보다 위력이 높다.

4.2. 패시브 어빌리티

각성 어빌리티
이름획득 각성 레벨CP효과
블라인 어택 파워 5 10 블라인 어택의 BRV 데미지 상승 小
BRV 가드 업 10 10 자신의 BRV가 최대 BRV의 50% 이사인 경우, 자신의 방어력 상승 極大[12]
보너스 업 올 15 5 자신이 적을 브레이크시켰을 경우, 아군 전체가 획득하는 브레이크 보너스의 양을 상승 極小
브레이브 릴 라이트 25 10 브레이브 릴의 사용 후 딜레이 감소
버프 스피드 30 10 자신이 버프를 받고 있는 경우, 자신의 속도 상승 小
블라인 어택 라이트 35 10 블라인 어택의 사용 후 딜레이 감소
브레이브 릴 어택 업 40 10 브레이브 릴 사용 후, 1턴간 자신의 공격력 상승 小
브레이브 릴 챠지 45 15 브레이브 릴의 사용횟수 +1
오라카 스피리츠 50 20 적의 공격을 회피한 경우, 카운터로 BRV 공격을 행한다.
버프 어택 54 5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는 경우, 자신의 공격력 상승 小
블라인 어택 익스텐드 55 15 암흑의 지속시간 1턴 연장, 사용 후 HP 공격 발동. 추가로 6턴간 일반 BRV 공격이 BRV 공격+로 강화
블레이딩 코치 58 5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는 경우, 아군 전체의 초기 BRV/최대 BRV/공격력/방어력/속도가 상승 小
브레이브 릴 익스텐드 60 15 사용횟수 +1 + 아군 전체의 BRV를 자신의 공격력에 의존한 만큼 회복
+ 자신의 BRV 회복량 증가 小 + 사용 후 HP 공격 발동
장비 어빌리티
이름획득 장비CP효과
블리츠 혼 더블 페널티 [X] 20 브레이브 릴의 사용횟수+1 + BRV 회복량 증가 + 딜레이 감소
+ 공격력/방어력/민첩 업의 효과와 부여 확률 및 지속시간 상승
+ 매우 높은 확률로 자신에게 6턴간 최대 BRV 상승 極大 부여
오라카 슛 멀티 탤런트 [X] 20 블라인 어택의 위력 상승 + 사용 후 딜레이 감소
생명과 힘의 의지 해트트릭 [X] 20 HP 680 상승 + 공격력 72 상승
용기와 수호의 의지 파워 월 [X] 20 초기 BRV 110 + 방어력 84 상승
HP +340 오피셜 볼 [X] 2 HP +110
초기 BRV +110 파이터 가드 [X] 5 초기 BRV +110

4.3. 상성 장비

이름전용 유무초기 등급타입CP패시브 어빌리티
멀티 탤런트 [X] X 5 투척 15 / 20 / 25 / 30 오라카 슛
더블 페널티 [X] 5 투척 35 / 40 / 45 / 50 블리츠 혼
해트트릭 [X] 5 방어구 35 / 46 / 58 / 70 생명과 힘의 의지
파워 월 [X] 5 방어구 90 / 100 / 110 / 120 용기와 수호의 의지
오피셜 볼 [X] X 4 투척 10 / 13 / 16 / 20 HP +340
파이터 가드 [X] X 4 방어구 20 / 26 / 33 / 40 초기 BRV +110

4.4. 공투 전용 대사

부끄러우니까 그~만~해!
照れるから や~めれ~!
쳇... 폼 잡을 수 있는 장면이었는데...
チッ... カッコつけるどころだったのにな...
한 방으로 끝내버려!
いっちょキメてくれ!

5. 킹덤 하츠


파일:attachment/AW_KH_DIC_03.gif

데스티니 아일랜드의 동네 소년으로 등장. 티다, 셀피와 함께 소라의 고향 친구. 나이는 13세. 티다, 셀피와 함께 보스로 등장한다.

5.1. 패턴

6.

원래도 와카는 네타 캐릭터스러운 입지가 조금 씩 있는 편이었다. 암울한 과거사를 알고 나면 이해는 된다지만 게임 내내 종교적 신념에 빠져 꽉 막힌 발암적인 모습을 종종 보여주기 때문에 티다와 플레이어 입장에선 답답하기 그지없고, 알베드족임을 알게 된 순간 무조건적으로 적대하는 등 인종차별에 가까운 모습도 보이기 때문에 상술했듯 주된 별명으로 넷 우익에 빗댄 에보 우익(エボウヨ)이 있을 정도. 게다가 팔뚝과 윗가슴을 드러낸 근육질 몸매라는, 매우 게이스러운 이미지까지 겹쳐져서 와카를 비호감으로 보는 시각이 계속 있었고, 2019년 진행된 NHK 전 파이널 판타지 대투표의 캐릭터 부문에서 주인공과 매우 밀접한 인물임에도 불구 53위라는[13] 처참한 순위를 얻은 게 또 밈이 되기도 했다. 후타바 채널에는 와카 스레도 존재하며 사실상 후술할 사태의 원흉의 원흉. 이러한 밈의 선구자급인 유튜브 채널이 바로 Ebon Ju로 2017년부터 각종 와카에 관련된 병맛 영상들을 올리고 있었다.[14]

물론 이는 거의 FF10 팬덤 내에서만 통하는 얘기였고 그마저도 FF라는 게임의 특성 상 이런 밈을 달갑지 않아 하는 사람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기도 했기 때문에, 그저 그렇게 묻히는 줄 알았으나...


[nicovideo(sm40594461)]
2022년 오토와카(おとわっか)라는 음MAD 합작이 니코동에서 충격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이런 이미지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기 시작했다.

원래 FF같은 정극 판타지는 MAD, 특히 음MAD소재로서는 잘 다뤄지지 않는다. 이 동화가 투고되기 전까지 와카와 음MAD 태그를 동시에 지닌 니코동 영상이 딱 5개뿐이었고, 애초에 와카 단독 태그를 지닌 영상이 270개뿐이었다. 그런데 이 동영상은 투고된 지 이틀 만에 니코동 조회수 13만이라는 생태계 파괴급 인기를 자랑했으며 이는 동년도 초에 투고된 말딸 릴리즈 1주년 기념 합작보다도 2배 이상 빠른 속도이다.

'오토와카'는 원래 음MAD에 자주 쓰이던 곡들의 MR버전을 메들리 형식으로 리믹스한, 19년 12월에 업로드된 오토메드(おとめっど)가 원본이다. 해당 메들리 자체에서 파생된 음MAD가 여럿 나왔을 정도로 음MAD계에선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편이었지만 한여름 밤의 음몽쿠키☆를 소재로 한 것들[15]을 제외하면 조회수가 10만대에 들어가는 게 없었다. 그런 2년 반 가량의 기록을 오토와카가 며칠만에 뛰어넘은 것. 거기다 후술할 "○○의 ○○ 너무 기분 좋잖아!" 패러디가 양산되면서 오토메드 태그를 점령해버리는 주객전도가 일어나버렸다. 얼마나 빠르게 퍼졌는지 일본어 위키피디아에 오토와카 문서까지 따로 작성 되었을 정도이다

사실 오토와카는 한번 투고되었다가 니코니코 운영진의 철퇴로 삭제되었는데, 원인으로는 닥터 마리오 파트에 공중파의 가요 프로그램을 그대로 내보낸 것, 당시 타이틀을 FINAL FANTASY X합작으로 하고 섬네일도 간지나게 꾸며 정극 스토리계 음MAD 합작인 척 낚시를 한 것 등도 꼽히지만 누키타시 OP 파트에서 'ワッカを愛でる'라는 제목의 와카 게이 동인지[16]를 대충 김만 붙여서 영상에 노출시킨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뽑히고 있다. 재업로된 영상은 이 세 가지 부분을 고쳐서 올린 수정본이다. 심지어 수정본을 올리기 전에도 파판X-2의 정극 합작을 올리는 것처럼 낚시를 했다. 일반적으로 한번 삭제되었다 재업된 영상이 원본만큼의 인기를 끄는 경우는 적고 검열판이라면 더욱 그렇지만, 짧은 시간동안 원작의 악명이 이미 널리 알려져서인지 재업로드되을때 훨씬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하여튼 이 영상은 상술했듯 참가자 6인의 장잉력이 폭발한 작품으로, 거의 6분 내내 와카를 광신자에 게이라고 놀리는 내용으로 점철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1분 57초경부터 25초 가량 이어지는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오프닝 コネクト 파트가 그야말로 압권이다. 이 MAD 때문에 일본에서는 커넥트는 레이와 최악의 풍평피해를 당한곡이라며 진지하게 걱정하는 반응이 대다수다.
[커넥트 파트 가사]
ティーダのチンポ気持ちよすぎだろ!
チンポ気持ち良すぎだろ!
ティーダのチンポ気持ちよすぎだろ!
気持ち良すぎだろ!
(合唱)
ティーダのチンポ気持ちよすぎだろ!
チンポ気持ちよすぎだろ!
チンポ
気持ちよすぎだろ!
チ♡ン♡ポ♡

티다자지 기분 너무 좋잖아!
자지 기분 너무 좋잖아!
티다의 자지 기분 너무 좋잖아!
기분 너무 좋잖아!
(합창)
티다의 자지 기분 너무 좋잖아!
자지 기분 너무 좋잖아!
자-지
기분 너무 좋잖아!
자♡아♡지

이런 초딩도 하지 않을 것 같은 섹드립이 난무하는[17] 정신나간 가사에 비해 인력 보컬로이드의 조교상태는 사람이 직접 부르는 듯 자연스럽고 초반 영상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모션그래픽도 쓸데없이 고퀄리티이다. 후반 영상에서 무수한 와카가 기묘한 합창을 시전하는 아스트랄한 장면에 니코동 유저들은 전부 할 말을 잃고 코멘트로 '生きがい(삶의 낙)'이라고 도배하는 것 이외에는 표현할 방법을 잊었다 카더라. 그 외에도 태클 걸 곳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상술한 누키타시 파트는 영상을 합작 내 다른 파트들을 짜집어서 수정했지만 쓸데없이 합작(合作)이라 쓰고 야한 거(エッチ)라 읽는 괴악한 센스도 보여주었다.

온갖 약을 다 빨아 놓고 엔딩인 내일의 밤하늘 초계반만은 티다가 주역인 감동스러운 정극 합작처럼 꾸며놓아 보던 이들의 멘탈을 완전히 날려버렸다. [18] 물론 진짜 맨 마지막은 전통 깊은 폭발엔딩이라 기껏 생긴 약간의 감동마저 박살내버리는 건 덤.

거기다가 바로 앞부분의 야마다 전기 파트 역시 높은 범용성으로 코피페로 활용되고 있다. 야마다 사원 또는 와카 구문(構文)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이 파트에서 와카는 가전제품 매장에서 깽판을 치다가 애꿏은 티다와 함께 감옥에 수감된다.
[야마다 전기 파트 가사]
なんで寺院に機械があんだよ
教えはどうなってんだ教えは
お前ら禁じられた機械を
平気で使ってんじゃねえか
分かってんのか!?
「シン」が生まれたのは
人間が機械に甘えたせいだろうが
金取んのかよ!?
くそったれ!

어째서 사원에 기계가 있는 거야
가르침은 어떻게 된 거야, 가르침은!
네놈들, 금지된 기계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있잖아!
알고 있는 거냐?
""이 태어난 건
인간이 기계에 의존한 탓이라고!
돈을 받겠단 거야!?
젠장 맞을!

어쨌든 이 영상의 영향으로 영상 게시 후 며칠간 コネクト로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와카가 붙는 웃지 못할 해프닝부터 시작해, 트위터에서 '커넥트 가수:ClariS 작사작곡: 와타나베 쇼'를 쓰고 상술한 가사를 적는 코피페가 유행을 하는 참사(?)가 발생. 며칠 뒤인 5월 10일에는 커넥트의 바로 전 파트 원곡의 주인 야마다 전기의 주가가 오르기도 했고, 심지어 원곡자인 와타나베 쇼가 "내 이름으로 에고서핑하니까 또 개사놀이가 유행하나 본데#"라는 트윗을 올려 당사자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투고 19일 만인 5월 26일 니코니코 100만 재생을 달성했다. YOASOBI怪物 MV보다도 약 3배정도 빠른 속도라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후 5일만에 200만 재생을, 6월 5일 300만을 달성했다. [19] 언론에서도 FF10 HD리마스터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하는 기사는 물론 동성애 밈에 대한 비판 기사등이 등장하는 등 여러가지 반응이 올라오고 있어서 밈의 영향력을 체감하게 해주고 있다. 그리고 6월 초 FF10이 밈의 바람을 타고 Steam의 JRPG 장르 매상 톱을 기록했다#.

결국 사회현상급으로 밈이 퍼져나가던 6월 6일 스퀘어 에닉스 공식에서 오토와카를 저작권 침해 신고로 니코동에서 삭제해버린다.[20] 다만 이미 충분히 악명을 떨칠 대로 떨치고 300만을 찍은 직후 삭제라는 완벽한 엔딩이 된 덕분에 딱히 재업에 대한 목소리보다는 만족스러운 삭제였다는 의견이 많다. 주최자인 라그맛 역시 이 이상 재밌는 엔딩은 없을 것 같으니 만족했다라고 밝혔다. 당일 오토와카는 일본 트위터 트렌드 1위를 장식했다. # 음MAD 관련 단어가 트위터 트렌드 1위를 찍은 것은 音MAD DREAM MATCH 이래 약 4년만이다.

오토와카를 제작한 6인들은 처음에는 순수하게 기뻐했으나, 자기들끼리 낄낄거리고 말려고 만든 영상이었던 것이 밀리언이나 찍고, 커넥트 파트의 각종 파생작품이 늘어나며 아무 관계 없는 곳에서까지 "○○ 너무 기분 좋잖아!" 드립이 남발하는 등 뇌절 현상이 벌어지며 풍평피해가 발생하자 당혹감도 드러냈다.[21] 그 외에, 주변의 타 음MAD 제작자들도 일부 유저들이 야마다 전기와 커넥트 파트 이외에는 사족 취급 하거나 다른 음MAD가 오토와카의 파생작에 싸그리 묻혀버리는 현상 때문에 우려하는 목소리를 보이기도 했고, 이후 7월 TBS방송에서 음MAD를 다룬 날에서는 방송에 쓰인 예시영상은 오토와카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계실황 등에서 '음MAD=오토와카'로 인식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후 삭제가 이루어지자 제작자는 상술하듯 깔끔한 엔딩이었다며 추가적인 수정판의 업로드는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22] 이후 오토와카로 유입된 팬덤들은 현재의 엔딩에 만족하며 제작진의 결정을 존중하는 이들과 무한 재업을 시전하며 지워지면 늘어나는 것이 당연하다라는 니코동의 오래된 가르침을 실천하는 이들로 분열되었다.

삭제와는 별개로 유행과 함께 PC주의자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상술한 기사외에도 일부 언론에서는 와카 밈을 한여름 밤의 음몽의 연장선상인 동성애 희화화 밈이라고 비난하는 기사를 내보냈으며, 와카 밈을 최초로 보도했던 게임지인 오토마톤의 기사가 지속적인 항의 의견에 따라 삭제되었다. 다만, 말이 삭제이지 나무위키마냥 전부 취소선 처리하고 땡쳐놓는 비범함을 엿볼 수 있다. #

밈의 저속성과 때문에 삭제되었다고 보는 시선이 있지만, 일부에서는 녹화가 금지된 엔딩 장면이 삽입되어서 아니냐는 의견도 보이고 있다. 특히 오토와카 이외의 파생 영상은 단 한 건도 저작권 클레임으로 삭제되지 않고 있기에 이 설도 힘을 얻고 있다. 이후 해당 엔딩 영상이 쓰인 부분을 모자이크 등으로 검열한 대책판 오토와카들이 니코동에 올라왔는데 약 1주간 10만이 넘는 조회수를 찍으면서도 삭제되지 않아 이 가설은 간접적으로 증명되었다. 이 때문에 원본 영상이 삭제된 후로는 해당 부분에 '삭제 사유'라는 코멘트도 달리는 중이다.

밈이 너무 대중화되고 제작자의 의도에서 한참 벗어나게 되어 매드 제작자들의 시선은 점점 오토와카를 냉대하는 쪽으로 변하게 되었다. 특히 오토메드와 음MAD 태그를 저퀄 커넥트 패러디가 점령하여[23] 다른 영상들이 완전히 묻히게 된 점, 결정적으로 이 오토와카를 만든 육현자의 이름과 그들의 뇌절 자제 요구는 정말 소수의 팬들만 기억해 주었다는 점 등에서 애증의 영상이 되었다. 이런 음MAD 커뮤니티의 태도는 참가자 중 3인(코마리, 라그맛, 메가펜)의 2022년 회고록에서 단적으로 드러나는데 5월의 이 합작 업로드 건을 검열삭제하고 넘어갔다.[24] 이는 아예 자신들부터 꺼림칙하거나, 다른 제작자들의 눈치를 살피거나, 단순히 검색에 이 글이 잡히지 않게 하거나 등의 이유로 추정할 수 있는데 어느 것이 직접적 이유던 제작자들이 와카의 대유행을 그렇게까지 반기지 않았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25]

특히 1년 뒤의 봇치 더 록!오토메드 합작에서는 아예 커넥트 파트에서 와카 템플릿을 빼는 수준이 아니라 모브캐릭터의 "하나도 재미 없네..."라는 대사만 심심하게 흘러가다 후반부에 볼사리노가 갑툭튀하는 식으로 변화구를 시원하게 던져버렸다. 와카 이후 최초의 합작은 아니나 원작 애니메이션의 인기 덕에 주목도가 엄청나게 올랐고, 특히 음MAD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상당수가 보고있었던 데다 이전부터 고토 히토리 관련 후타나리 밈이 있었던 만큼 외부 영향력이 가장 컸던 변화구였다 할 수 있다. 시모네타 및 유명 밈에 의존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를 잘 챙긴 변화구라면서 호평하는 이들도 있는 한편, 이거 하나만 목 빠지게 기다렸는데 피해버리냐고 별로라는 의견도 상당수 볼 수 있다.

이후 이러한 밈화 덕분인 건지 굴지의 인기 캐릭터인 파이널 판타지 VII티파 록하트클라우드 스트라이프를 제치고 시리즈 35주년 기념 총선거의 좋아하는 캐릭터 부문의 랭킹에서 2위에 등극하였다. 해당 랭킹에서 티파는 4위, 클라우드는 3위에 랭크되었다. 1위는 아씨엔 에메트셀크.

2022년~2023년동안 푸니푸니 와카 씨라는 오토와카의 파생 MAD가 등장하기도 했다. X-2에서 "뱃살이 출렁거린다(푸니푸니)"라는 대사가 네타가 되어 있었으며 이것이 오토와카의 로키 파트에서도 등장했는데, 이 대사와 커넥트 파트의 가사에 Pollyanna를 BGM으로 삼아 MAD로 만들어 버린 것.

7. 외부 링크



[1] 아이누어이라는 뜻이다.[2] 친숙한 목소리인지라 와카가 어드벤처 타임의 제이크, 퓨쳐라마의 벤더처럼 들린다.[3] 각자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파이널 판타지 XII에서 길가메시(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도 연기한다.[4] 아예 비공정을 얻을 때까지 블리츠볼을 쌩까면 레벨이 별로 뒤처지지 않지만, 세이브포인터로 바로 블리츠볼을 할 수 있게 되는 시점부터 비공정을 얻는 시점까지 길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그리고 와카는 저레벨이나 고레벨이나 공격수 아니면 쓸 곳이 없는데, 와카를 쓴다는 것은 티다, 와카로 공격수 2명 티오가 꽉 찬다는 것을 의미한다.[5] 사족으로 이 골키퍼(이름도 키파....)는 레벨 60까진 슛 능력치가 10도 안 되는 등 전형적인 골키퍼의 능력치이지만 막상 99레벨까지 육성해 보면 슈팅 능력치만 99를 찍는 괴물이 된다. 물론 스피드, 돌파가 병신이라 그래도 공격수로 쓰긴 애매하다. 아니키 등이 던져주는 패스나 받아먹어야....[6] 때문에 일본에서는 와카를 넷 우익에 빗대 에본 우익(エボウヨ)이라고 부르며 비꼬는 밈이 있다.[7] 아론: 여기서 쉬어 간다. 와카: 하지만 여긴 알베드인이 하는 곳인뎁쇼. 아론: 뭔가 문제 될 거라도? 와카: 알베드는 (에본의) 가르침도 따르지 않고… 그 뭐시냐 루카에선… 그놈들이 유우나를 납치하기도 했고요. 아론: 가드가 칠칠치 못한 탓이었지. 와카: 윽!! 유우나: 아론 씨는 와카 씨의 몸을 생각해서…. 와카: 난 괜찮다고! 아론: 내가 피곤하단 말야.[8] 일판명은 프러터니티(Fraternity). 알테마 웨폰도 그렇고 이 게임은 일판과 영문판의 명칭이 다른 경우가 좀 있다.[9] 1위는 아니마. 총 16히트 한다. 다만 저쪽은 소환수라는 게 흠.[10] 일판에서의 이름은 이나미. 뜻은 알베드어로 미래. みらい → イナミ, future → vidina.[11] 진행에 따라 끝내 이름을 짓지 못하고 고민하다 끝나기도 한다.[12] 2017년 8월 30일 패치 이전에는 小[13] 대단히 낮은 순위는 아니나 고로아와세로 쓰레기가 되기도 한다. 추가적으로 NHK의 개표방송에선 유우나의 가드가 한 두명도 아닌데 다른 가드들은 멋들어진 다른 이명을 붙여줘놓고, 와카만 그냥 유우나의 가드라고 소개했다.[14] 거의 월간 업로드를 하고 있었는데 후술할 오토와카로 인한 붐이 형성되자 갑자기 11월까지 업로드를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이후로는 부정기 업로드로 이뤄지고 있다. 물론 퀄리티는 오랜 기간을 들이는 만큼 좋은 퀄리티로 나오는 중.[15] 2개의 조회수가 22년 6월 기준 약 18만, 16만[16] 여성향 BL이 아닌 말 그대로 게이 지향 동인지다.[17] 이 문구의 원본은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의 인터넷 광고 문구들 중 하나인 티다의 콤보, 기분 너무 좋잖아!가 원본이다. 해당 광고들 자체가 전반적으로 저질 퀄리티인데다 섹드립으로 엮이기 딱 좋은 어감인지라 발굴되어 연관이 없던 와카가 엮이게 된 것이다.[18] 이 때문에 이 부분에는 '발주 미스', '레귤레이션 위반' 등 와카 없이 진지한 분위기 잡는 걸 욕하는 코멘트가 달린다.[19] 여담으로, 한참 전에 투고된 라그 트레인과 거의 1분차로 달성했다고 한다. #[20] 스쿠에니에서 관련자에게 법적 조치를 준비중이라는 공식 트윗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해당 계정은 사칭이었고 당일 곧바로 계정이 정지되었다.[21] 오토메드 합작에 와카 관련 코멘트가 다는 건 자제해달라는 해당 합작 주최자의 트윗에, 오토와카 쪽 주최자가 자신도 부탁한다며 대신 사죄하는 내용이다.[22] 밈이 급속도로 팽창한 덕분에 벌써부터 뇌절이라는 여론이 스멀스멀 올라오려는 참이었기 때문에 굳이 재압하지 않겠다고 판단한 것이다. 추가적으로, 제작자들 개인의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도 과거의 컨텐츠 취급인 음MAD가, 그것도 파판이라는 지엽적인 소재의 MAD가 2022년에 주목을 받을 거라 기대하는 관심의 양을 훌쩍 뛰어넘은 상황이고 그에 따른 부담감은 일반인인 제작자들 입장에서는 무거웠을 것이다.[23] 일부에서는 일반 대중들은 퀄리티를 신경쓰지 않으며 그냥 특유의 시모네타를 즐길 뿐이라며 이런 여론을 질타했는데, 만약 원본 오토와카의 퀄리티가 낮았다면 이를 즐기는 이들이 생겨났을까를 생각하면 애매하다.[24] "이 달은..." "그 얘기는 일단 패스" "███████가 업로드된 달" "숨김문자 처리 부탁드려요"[25] 비슷하게 2022년 음MAD에서 굴지의 유행을 부른 테이쿄 헤이세이 대학이나 근육 히로유키에 대해서도 냉소적인 태도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