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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캐릭터 |
<colcolor=#FFFFFF> 우메루스 ウメルス | Umerus | |
<colbgcolor=#2B4FA9> 성우 | 이와미 마나카 잰시 후인 |
소속 | 알비온 교국 천익 기사단 |
클래스 | 페더 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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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비온군 천익 기사단의 기사. 스칼릿의 소꿉친구로 어린 시절에는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같이 논 사이라고 한다. 하지만 추억의 화원에서 갑자기 스칼릿을 넘기라고 어레인에게 요구했으며 저지당하자 도주했다.
2. 상세 정보
초기 Lv: 34 | |
성장 타입 | |
슬레이어 / 어태커 | |
초기 장비 | |
무기 | 강철 검 |
방패 | 강철 방패 |
액세서리 | - |
액세서리 | - |
가입 조건 | |
서브 퀘스트: 「추억의 꽃」 클리어. |
- 좋아하는 선물: 꽃
3. 클래스
<rowcolor=#DDBA7C> 페더 소드 |
4. 행적
스칼릿의 소꿉친구이자 측근이였고 화관을 만들어 줄 만큼 친한 사이였다. 처음 만났을때는 남동생이 인질로 잡혀서 스칼릿이 소중해하던 화원으로 안내해 스칼릿을 납치하려 했지만 실패하였고 이후 해방군이 적장을 쓰러뜨리면서 남동생을 구출해주면서 해방군에 참가한다.계약의 의식 미선택(스칼릿 포함) + 진엔딩을 맞이하면 교회를 지키는 한편 스칼릿이 좋아하던 화원을 가꾸면서 식물 연구를 하였고 훗날 우메루스가 가꾼 화원은 알비온의 새로운 명소로 소문나게 된다. 종종 스칼릿을 화원에 초대해 둘이서 과거를 회상한다.
5. 기타
사나티오 못지 않게 유저들에게 비호감 캐릭터로 종종 꼽히곤 하는데 이유는 본의는 아니었다지만 합류 과정에서 스칼릿을 함정에 빠뜨려 납치하려 했던 것 때문. 게임의 주역인 스칼릿과 인연이 깊은 캐릭터라서 그런지 사나티오처럼 처형 여부 선택지도 없이 합류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말이 좀 나오는 편이다.합류한 이후로도 친밀도 회화도 그다지 많지 않고, 어레인과의 친밀도 회화에서도 사나티오와는 달리 끝까지 조금 신경질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편이며, 성능상으로도 우메루스의 합류 시점에서는 클래스인 페더 소드가 활약할 여지가 많지는 않아서 이미지 쇄신을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편. 특히 우메루스 합류 후에 우메루스의 동생에게 말을 걸어보면 "누나는 사실 눈물이 많다"는 대사를 하는 걸 볼 수 있고, 화원을 가꾸는 게 취미라는 것에서 의외로 여린 면이 있다는 점을 드러내려 했던 듯 하지만, 유저 입장에서는 이를 제대로 느낄 만한 이벤트나 친밀도 회화도 딱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