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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글 트렌드를 통해 본 2016년 5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워마드' 검색결과 추이
워마드의 개설 일자는 2016년 1월 25일인데 개설 첫 해였던 2016년 한 해 동안에만 50건에 육박하는 사건 사고 문단이 생기고, 여러 개별 문서가 개설될 정도로 이들의 막장성은 소라넷, 메갈리아, 일베 등 다른 막장 사이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개별 사건의 심각성과 사건 발생 빈도로 따질 경우 이들마저 아득히 능가한다.
2. archive 링크 접속시 주의 사항
크롬 브라우저로 워마드의 archive.is 링크에 들어가면, 최초 접속시에는 게시물 제목과 내용이 제대로 뜨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 제대로 로딩될때까지 기다리고 주소창을 엔터 쳐서 한 번 새로고침 해주면 제대로 뜨게 된다. 새로고침 하다보면 제대로 뜨는데 몇 번을 새로고침 해도 정 안 된다면 익스플로러로 들어가면 된다.3. 역사 / 정치 관련
4. 모욕 / 비방 관련
5. 폭력 / 학대 / 살인 관련
6. 성범죄 관련
7. 여론 조작 관련
8. 무단 유포 관련
9. 패치 / 시위 / 운동 관련
10. 기타 사건 사고
10.1. 관공서 화장실 낙서
| 원문 @ |
거기다 해당 글쓴이는 "관공서 보이는 족족 들어가서 다 쓸거다익이."라며, 추가 공공재 훼손을 예고하였다.
11. 워마드 사이트 내 내부 분열
워마드는 지속적으로 내부 재정으로 인해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광고비로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 그렇게 성매매 이미지는 꺼리던 워마드도 2017년 5월부터 어떻게든 광고비를 땡겨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 성인광고를 올리기 시작했고 # 아카이브[1] 그리고 2017년 9월 21일에는 워마드 운영진 측에서 더 이상은 서버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 결국 존폐여부에 관한 공지를 올린다. 아카이브 그 공지에는 서버 운영을 위한 모금을 받는다는 내용도 들어있었다.11.1. 워마드 운영진 분열 사건
위에서 설명한 대로 워마드는 서버 운영이 어려워졌다고 판단, 본격적으로 워마드 회원으로부터 모금을 받는다는 공지를 올렸다. 모금 총대 모집 모금 시작 그렇게 총 6일간의 모금 끝에 목표액 9,999,000원 중 9,937,681원을 모으는 데 성공하였으나...[2]모은 돈의 분배 과정에서 운영자인 뒈짓의 독단적인 분배에 개발자가 반발하며 갈등이 발생하였다.
개발자는 모금으로 이루어진 돈인 만큼 돈의 사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분배 결정 과정에 자신 또한 포함되어야한다 주장했으나 뒈짓은 돈의 사용처 공개는 환율의 영향을 받아 계산하기도 복잡하고[3] 통장 내역은 사생활이 담긴 만큼 공개할 수 없고[4] 또한 돈의 분배는 운영진이 담당하는 부분이라며 반발을 일축하려 했으나 오히려 개발자가 이젠 자신이 운영을 할 것이라 말하며 갈등이 커졌다.
개발자는 자신이 없으면 사이트가 돌아갈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후 뒈짓이 공지글에 개발자 디스글을 올리며 여론몰이를 시작해 사건은 외부에까지 알려지게 된다.
- 여론 몰이의 시작 뒈짓의 디스글: 자신의 일방적인 주장과 함께 개발자는 말도 없이 최근까지 워마드 활동을 안 하는 등 워마드를 소홀히 여기다 200만 원을 할당해 줬음에도 돈 분배에만 욕심을 드러낸다며 디스했다.[5] 또한 개발자가 활동을 중단한 뒤 워마드가 훨씬 빨라지고 쾌적해졌다는 음모론을 설파했다.[6]
- 개발자가 디스글을 본 뒤 뒈짓과 다시 이야기해보겠다는 해명글을 올린 뒤 연락을 취했으나 뒈짓이 받지않자 뒈짓의 계정 비번을 바꾼 뒤 관리자 권한을 일부 박탈했다. 이때 뒈짓과 개발자는 다시 연락이 닿게 되었고 개발자는 비번을 바꾼 이유가 대화로 끌어내기 위한 일이었음이라 해명했다.
- 뒈짓이 자신의 비번이 바뀌고 권한을 뺏겼음을 알리며 개발자가 사이트를 강탈하려한다 호소문을 썼다. 이후 자유게시판과 댓글에 개발자에 대한 욕으로 도배되기 시작했다.
- 뒈짓은 자유게시판에 '익명으로 자신을 개발자라 칭하며 IP 공개를 원치않고 문제가 될 소지의 글을 삭제하고 싶은 자는 12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내라는 협박성 글'을 트위터에 올린다.
- 개발자는 여러 차례 장문의 해명글을 올렸으나 비추 폭탄을 먹었다.
- 뒈짓이 개발자의 신상 정보를 캐낸 뒤 간접적으로 알렸다.[7]
그 뒤 개발자가 여러 차례 해명글을 올렸고 정보들이 공개됨에 따라 워마드 내의 여론은 개발자로 기울었다.
그리고 서로 화해하고 사이트 같이 잘 굴려보세~하는 나름 훈훈한 분위기가 뜨고 이 사건은 종결되나 싶었다.
그러나 한 디씨인에게 IP가 발목잡히고 직업 공개로 불안해진 개발자에 의해 워마드는 끝끝내 존폐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는 2018년 7월 기준 경찰이 아직까지도(...) 호주국자 등의 수사에 난항을 겪는 등 잘만 유지되고 있다. 욕은 있는대로 들어먹지만.
11.1.1. 자금 문제 발생 자체가 심각한 이유
윗 내용의 중점은 자금 문제인데 일단 홈페이지를 운영하려면 어느 정도 자금이 있어야 하며, 사업자 등록을 하는 것이 정상이다.[8]' 다른 사이트를 살펴보면- 일베저장소
설립 7년동안 막장성이라고 욕을 먹었으나 현재(?) 운영자인운영마스터[10]는 그 당시 새침부끄에게 12억을 주고 사이트를 구입한 것을 봐선 상당한 부자로 추정된다. 확실하진 않지만, 만약 운영마스터가 운영매니저에게 일베를 팔았다면, 매니저도 자본이 넉넉할 것이다. 또한, 유령회사일 가능성이 높지만 모회사가 분명히 존재한다.
- 오늘의유머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분리 요구 사태같은 시끄러운 일이 있었어도 한 번도 자금 때문에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었다.
- 나무위키
- namu 운영 시절 (2015년 ~ 2016년)
namu가 나무위키를 운영하던 기간이 1년 2개월 가량이고, 그 당시 광고 배너를 달았을 때의 수익 논란이 있었는데, 광고 수익은 서버 운용 비용을 구할 수 있을 만한 충분한 자금을 모으기는 어려워[11] 개인 수익 용도 즉, 영리적으로 운영한다는 논란이었지 자금 문제가 아니었다. 이 논란이 지속되자 결국 namu는 umanle S.R.L로 소유권을 옮긴 것으로 보이며 namu가 후에 운영하는 더 시드 위키도 사이트인 이상 서버 비용은 내야하기 때문에 namu 본인의 자금 자체는 넉넉한 것으로 보인다. - umanle S.R.L. 운영 시절 (현재)
현 운영진인 umanle S.R.L. 또한 유한책임회사이기 때문에 자금이 부족하진 않을 걸로 추정된다.[12] 설령 umanle S.R.L의 수익이 적자를 내는 경우가 많아도 당분간은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더 이상 우만레 측에서 운영하기 힘들다고 판단하면, 다른 회사로도 충분히 옮길 만한 자금도 있을 것이다.
- 루리웹
루리웹은 다음(카카오)이 운영하고 있었으나 분리한 걸로 봐선 운영진의 자금이 넉넉한 걸로 추정된다. 단 이쪽은 자금만 예외일 정도로 분리 이후의 문제점이 많았다.
- 리브레위키
전성기 시절에는 협동조합도 만들정도로 어느정도 규모가 있었지만. 현재는 협동조합도 해산되고 이용자수가 줄어든 편이다. 하지만 자금을 구걸하는 행위는 하지 않았다.
- 소라넷
이 사이트도 오늘의유머와 동일한 년도에 설립되어 16년동안 자금 문제는 없었던 걸로 추정된다.[13] 애초에 이들이 서버를 폐쇄한 이유는 사이트 내부에서 공공연하게 자행된 범죄 행위 때문이었다.
- 인소야닷컴
설립 14년만에 서버가 폐쇄되었을 때 여러가지 문제가 제기되어 왔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터진 지금까지의 메이플 커뮤니티의 문제점에 대한 책임과 개인 운영으로 인한 유저 관리의 한계이지 자금문제는 원인이 아니라고 보는 경우가 대다수다. 다만 사업자 등록을 해놓지 않아서 오늘의유머, 소라넷같이 장기간 운영할 만한 자금이 있는 경우로 보는 시선이 많다.
- 마루마루
사업자 등록을 해 놓았고, 자금문제가 일어난 적 역시 없었다.
- 자주시보
종북성향의 언론. 자금이 없어 후원을 구걸하고 대표의 자택이 압수수색 그리고 기자가 체포당한 적도 있지만[14] 서버가 국내서버임은 물론 경북 고령군 주소로 언론사 등록까지 해 놓았다.
이처럼, 막장성이 높은 사이트들도 자금 문제로 문을 닫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워마드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광고 수익을 위해서는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한다. 그런데 사업자 등록도 하지 않고 사이트의 광고 수익을 얻는다면 이는 명백히 불법이다.
11.2. 워마드 개발자 협박 및 폭파 사건
- 위의 사건 관련해서 시끌시끌하던중, 2017년 10월 7일에 개발자로부터 "워마드의 모든 IP와 글을 아카이브 형식으로 저장해 놨으니, 삭제를 원하면 0.25 비트 코인을 지불하라. 아니면 경찰서에서 보자." 라고 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15] 이에 엄청난 조롱
과 통한의 비추으로 사이트가 뒤집어졌다. 참고로 2017년 10월 초 기준 0.25 비트 코인은 약 115만 원 정도.
사실은 운영자 뒈짓의 여론몰이였다. 뒈짓과 개발자가 갈등이 생기자 뒈짓은 공지글에 일방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적어 여론몰이를 시작했으며 그 과정에 개발자의 신상까지 간접적으로 폭로했다. 트위터 또한 그 일환이었다. 애초에 공지글을 쓸 수 있는 개발자가 굳이 자유게시판에 글 쓸 이유는 전혀 없다.
그러나 10월 10일 관리자는 '자기 신상이 알려지면 모두가 위험할 것'이란 변명으로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왔음을 자백하고, 연휴 후 공공기관의 추적이 일어날 것을 방지하기 위해 워마드의 데이터를 모두 제거한 뒤 서버를 2017년 10월 13일 23:59에 폭파시킬 것을 공지하게 된다.[16] 사이트 폐쇄는 취소되었고, 좀 더 상황을 지켜본다고 한다.[17]
12. 기타
- 이제 워마드회원들이 하다하다 윤동주 시인까지 비하하는 글이 올라왔다. 게다가 개념글 등급이다. 이쯤되면 정신상태에 심히 의심이 가는 수준. # 더불어 안중근 의사까지도 비하하는 글이 있다.# 아직 정신을 못차렸는지 또 한번 안중근 의사를 비하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 택시 요금을 내지 않은 사례도 있다. 그들의 글로 봐서는 택시기사도 잘한 것은 없는 것 같지만 서비스를 이용하고 비용을 지불하지 않은 행위는 어디까지나 범죄다.
- 노무현 비하 의도의 합성 로고를 배포하는 일베처럼 워마드도 성재기 비하 의도의 합성 로고를 만들고 있다. # 그런데 워마드를 '여성혐오 반대 사이트'라고 소개하고, 미러링을 옹호하는것을 보면 기사를 작성한 기자 본인도 워마드 회원인 듯 하다. 성재기가 투신한 날인 7월 26일을 재기절이라고 부르며, 2016년 7월 26일에는 아예 카페 대문을 관련 이미지로 교체하고 카페 차원에서 조롱하고 있다. 기사에서 확인 가능한 첫 대문에는 성재기가 투신하는 모습과 육개장 사발면을 연상케 하는 배경 색배치가 들어가 있다.
- 2016년 6월 11일에 방송된 SNL 코리아에서 GRAY가 프로불편러를 풍자하는 개그 코너에 출연하였다[18]. 이후 워마드에서는 그레이의 음반을 깼다며 인증을 올렸는데, 그레이는 CD 정규 앨범을 낸 적이 없다. 전부 디지털 음원이다[19]. 애초에 그레이의 음반이라는 증거도 없이 CD도 전부 뒷면으로만 나오게 하고 찍었다.
근데 이게 애초에 이상한 이유는 워마드식 논리로 본다면 저 SNL이란 프로그램은 그들이 그토록 혐오스러워 하는 '한남충'들의 TV 프로그램이다. 따지고 보면 GRAY도 이들에겐 그저 한남에 불과하기 때문에 볼 이유가 없는 셈.
- 2016년 6월 18일에는 장애인이 나오는 지하철 광고를 보고 눈이 재기(자살)했다고 하는 글이 올라왔다.#아카이브 그리고 이는 곧 무도갤러에 의해 광고를 올린 해당 기관[20]#과 재기해 여교사 사건을 보도한 국민일보 기자에게 제보되었다.#
- 2016년 6월 말~7월 초 경에 인스타그램에 '오메가패치'라는 계정을 만들어 지속적인 남성 도촬을 시도하고 있다. 임산부석에 앉는 남성들과 쩍벌남들을 비판하려는 의도라는데 애초에 임산부가 없을 때는 임산부석에 앉아도 상관없거니와 남자들의 행동의 당위성을 떠나서 그런 도촬행위는 불법이다. 국민일보 결국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SNS 특성상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잡기는 쉽다고. 게다가 이 사건도 오메가패치가 하는짓이 명예훼손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뉴스원 이후 다른 ~패치들에게도 고발이 들어가 피해자 조사를 시작했다. 이에 워마드 측에선 '소라넷 폐쇄는 17년 걸려놓고 오메가패치는 일주일만에 잡는 건 성차별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이는 '범죄는 시간을 막론하고 처벌받아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
- 2016년 6월 말~7월 초 경 메갈,워마드 계열의 한남패치, 오메가패치, 재기패치, 몰카충닷컴, 일베충패치, 성병패치 등의 신상유포와 몰카를 목적으로하는 인스타 그램이 생겨났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하였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협조를 얻어 8월 31일 현재 한남패치 재기패치 운영자는 검거되어 수사 중에 있다.. 한남패치,오메가패치 항목 참조
- 2016년 7월 10일 오후 2시 10분 제보로 연세대학교 대나무숲에 해당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나는 창녀다'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했다가 인사팀에 발각되어[21]기업 인턴에서 정규직 전환에 실패했다는 한탄글이 올라왔다. 여지껏 이런 어그로성 게시글마다 늘상 벌어지는 따봉대전 내지는 커뮤니티 대전이 역대급으로 역겨운 수준으로 벌어지자 제보자에 의해 원 글이 삭제된 뒤 추가 제보로 고소미 시즌이 벌어질테니 조심하라는 식으로 아몰랑을 시전하는 글이 떴다. 결말이 항상 그랬듯 불리한 제보에 가계정을 앞세운 불편한 군단은 진압되었고 연대생 진짜 계정들의 부부 사이트 저격 러쉬로 마무리되었다. 이후에 연대숲 #46070번째 외침# 아카이브 으로 올라온 글(위에서 언급한 추가제보)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사실은, 본인이 온라인 트렌드 및 SNS 홍보페이지 관리에 지원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본인의 SNS 계정을 지원서에 첨부하였고 자신도 이것이 평가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사실을 최초 제보에서 누락한 채로 개인의 SNS 이용으로 불이익을 받았다는 뉘앙스를 조성하여 대숲에서 키배를 조장한 것에 대해 부정적이 코멘트들이 달렸으며, 특히 본인의 글에 대해 '의도는 순수했지만 분란을 만들었다는 것에 사과드립니다'라는 멘트는 또다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캡쳐 아카이브 관련기사
- 2016년 8월 들어서는 예수와 같은 해외의 성인들에 대해 항문성교를 들먹이며 욕먹이는 정신나간 짓을 하고 있다. 예수를 가롯 유다와 동성애관계였다고 비하하는 글을 올렸다.출처 게다가 하나님이 그와 검열삭제를 하고 천국으로 보내주었다는 등 모욕적인 언사를 쏟아내었다[22]. 당연히 이 글을 보게 된 교계 관계자들은 당혹해하는 중.
- "어린아이 육노예 만드는 법.txt"라는 글이 워마드에서 워념글에 갔다. 글 내용은 한 마디로 얼굴이 반반한 2~4학년 어린아이를 먹을 것으로 꼬셔서 가둬놓고 강간한 다음 성노예 및 인간 생리대로 활용하겠다는 것. 심지어 탈출 못하게 영상을 찍어 협박하라는 내용까지 나와 있었고, 서구권 남자아이를 원한다는 반응에 대해 한 회원은 덧글을 통해 "방배동 서래마을 프랑스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을 노리라"는 드립까지 쳤다.관련 링크 아카이브
- 2016년 8월 14일, 목욕하기 싫어하는 자신의 아들을 유충놈이라고 칭하면서 그에 대한 처벌로 잠수 체험이라면서 물고문을 했다는 글이 워마드에 올라왔다.관련 링크 결코 학대가 아니라 잠수훈련이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른 워마드의 회원들도 댓글로 참교육 잘 시켰다며 글쓴이를 응원하였다. 반사회적 언행은 도를 넘은 지 오래. 결국 사건 in 이라는 곳에서 기사도 나왔다. #
-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 이후 워마드에서 태극기와 욱일기를 합성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는 엄연히 국기모독죄에 해당하여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행위이다. 링크(욱일기 열람주의) 해당사건은 현재 서울동부지검에 접수가되었고 조사가 진행중이다. 결과가 어떻건 검찰쪽에서 결과가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 남자들만 없애는 생화학무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망상을 펼치고 있다. #
- 어떤 한 워마드 회원으로 추정되는 유저가 731 부대에 생체실험을 당한 피해자를 조롱하면서 "이시이 시로 다이스키"라고 올리면서 초특급 어그로를 끌었다. 게다가 몇 초도 안돼 삭제되었다.
- 현재 지하철 등 공공장소 화장실에 워마드 스티커가 붙어있다고 한다. 워마드 스티커가 붙여있으면 직원이나 경비실에 적극적으로 신고하자. #
- 2016년 경주 지진에 대해서 혼란을 이용해서 남자들만 죽일 것이라는 위협성 발언이 포착됐다. #1#2 또, 지진 와중에 배달원의 위험을 염려하여 배달을 시키지 말라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조롱성 글을 올리는 정황이 포착됐다.# 또, 지진이 크게 났으면 하는 도를 넘은 발언이 나오고 있다. #[23]
- 위문편지 테러를 일으키자는 글이 포착되었으며, 결국 국방부에 신고해서 사이버 수사로 이관되었다. #
- 일본인에게 고추 자른 사진을 보냈는데, 내용은 일본남자말에 열폭해서 늙어서 돈도 없고 키도 작고 못 생긴 주제라면서, 고추 작다며 자기 혼자 폭주하였는데 문제는 진짜 고추 자른 사진을 보냈다는 것이다. #
- 한 때 워마드에 올라왔던 대문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으니 열람시 주의 참고로 대문에 적혀있는 "돼지한텐 나라도 법도 없어 애국따윈 인간끼리 많이 하쇼"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붉은 돼지의 주인공 포르코 롯소의 명대사다.
- 워마드 작전세력이 네이트판에서 여론조작을 시도한다는 글이 네이트판 톡선으로 올라왔다.네이트판1 네이트판2
현재 네이트판 내부에서 여론조작 사실이 사전에 발각되고 그 규모 또한 크지 않아 아직까지 큰 이슈가 되지 않았지만 후에 워마드에서 대대적인 여론조작에 들어가면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12.1. 낚시 게시판 문제
위는 워마드 유료게시판으로 낚시를 위한 게시판이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도배하고 글 내용은 없는 상태이다.본인들은 소라넷의 미러링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워마드는 미성년자도 활동가능한 카페다. 미성년자가 활동하는 곳에서 이런 게시판을 운영했다는 것 부터가 문제다. 이는 이 사이트가 더욱 유해한 이유 중 하나로, 아직 이성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미성년 여성들에게 남성에 대한 매우 그릇된 시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24]
어떤 뉴스기사에 위의 유료게시판에 낚여 아동청소년 음란물유포로 신고했다는 댓글이 올라왔는데 이걸 본 워마드 운영진은 워마드 운영자가 음란물 유포로 수감되었다고 하면서 카페지기 닉네임을 느개비후장에서 민들레후장으로 바꾼다. 경찰서에서 처분에 대한 내용을 들었다는 점에서 계정 세탁을 계획한 조작일 것으로 의심되었으나 이후 느개비후장이 15일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했다는 공지가 올라온 이후 다시 느개비후장으로 바뀌었다. 한 마디로 운영진들이 단체로 장난을 친 것이다.
12.2. 염산 10여통 인증샷 논란
염산 10여통을 구매했다는 인증글과 인증샷들이 올라왔다. # @, ## @대학교나 기업등 연구실의 실험 목적이라면 모르겠으나, 개인이 산 것이라면 위험한 양이다. 거기다가 연구소에서 연구 목적으로 위험물을 구매한다면 절대로 저렇게 허술하게 관리하지 않는다![25]
평소라면 염산 보유만큼은 문제 될 것은 없으나[26], 양이 무려 13병인데다, 워마드의 평소 행적들부터 독극물을 범죄에 이용한다는 전례가 있기 때문에 경계 대상이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염산이 범죄에 이용되었다는 이야기는 없지만.
일베나 워마드는 대부분 이런식으로 염산같은 화학물질이나 칼등의 도구로 누군가를 해칠거라고 대놓고 망언을 지껄인다.하지만 신기하게도 이것만큼은 해당사건의 글쓴이가 써놓은 글이 좀 의외인데 본인은 남자한테 해를 끼칠의도가 없고 단지 실험용이자 한남이 시비를 걸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에게 그런 끔찍한짓을 절대하지않을거라고 정상인 코스프레를 하고 자빠졌다. 물론 개소리니 속지말자. 워마드자체가 정신질환자이므로 테러용으로 사용할확률은 100프로다. 단지 정상인인척을 하는거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살인범이 내가 살인범이요라고 광고를 하겠는가?
12.3. 워마드 운영진 체포영장 발부
체포영장이 발부되고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한다.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경찰 추적 중 - 민중의 소리워마드 계열 페미들은 계속 일베를 걸고 넘어지는데, 일베는 18년 한해가 끝나기도 전인 8월기준으로 검거된 사람만 50명이 넘으며 이는 기사로도 보도됐다. 관련 기사
한편으로는 트위터 내부에서 #내가_워마드다, #내가_워마드운영자다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워마드 운영자 체포에 혼선을 주려는 듯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다만 경찰은 이미 워마드 운영자가 있는 곳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한 상태다. 아쉽게도 아직은 적색수배 요청이 들어가진 않았다. 검토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일베 회원의 검거수가 높다고 반박했으며 일베는 운영자가 수사에 협조적이었다는 사실도 보도되었다.
또한 일베는 범죄관련글이나 몰카글을 운영자가 직접 나서서 빠르게 삭제하고 있으나 워마드는 미성년자의 성기몰카, 남성목욕탕 몰카사진등이 업로드된 게시글들을 수개월째 삭제하지 않고 방치하고있다. 이는 명백한불법이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게시글을 삭제하지 않은 사이트운영자가 처벌받은 판례도 다수 존재한다.
트위터 내부에서도 분파만 다를 뿐인 트페미들에게 편파수사에 대한 지지나 연대는 얻을지언정 워마드에 대한 정의구현 자체는 찬성하는 분위기다. 그 이유로는 트위터에서 그렇게 치고박고 싸운 성 소수자 문제 때문. 즉, 상호교차성 페미니즘 페미니스트들을 비롯한 퀴어 페미니스트들마저 편파수사 논란에만 불만을 내비쳤을 뿐 워마드 수사 자체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워마디언들은 워마드가 무너지면 다음이 누구일 것 같느냐라며 연대를 요구하고 있지만 평소에 이들이 워낙 성 소수자 혐오에 불을 지펴놓은 상태라[27] 평소 성 소수자들과 연대하던 대다수의 페미니스트들은 이참에 사라지라는 분위기다. 이건 평소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던 페미니즘 내부의 반발심이 터져나온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 편파수사만 규탄할 뿐 워마드 자체에 반발심을 가진 페미 계정은 나는 워마드다 해시태그를 제외한 동일범죄 동일처벌 등의 해시태그만 사용하고 있다. 이에 반발해 워마드 해시태그를 쓰지 않은 유저들에게 각성하라던가 흉자라던가 욕을 하는 워마드 계정도 있는데 교차페미들의 반응은 "니네가 평소에 해둔 혐오가 있는데 이제와서 연대하자고? 응 안해." 정도로 요약될 수 있다. 자업자득. 근데 워마드 문서에는 그런거 없이 워마드 옹호파가 트페미의 주류라 서술돼있다. 무엇보다 워마드는 정상적으로 연애하는 여성이나 기혼여성들에대한 혐오표현도 서슴치 않았기에 이미 그것만으로도 페미니스트들에게 외면받기 딱 좋은 상황에 놓여있었다. 그러니 페미니스트들이 하나 둘씩 등을 돌리는건 이미 진작에 예고된 일로 생각될수도 있는 일이다.
2019년 4월 1일 MBN 뉴스에 따르면 워마드 운영자는 지난 1월 비자가 만료되어 미국 등지에 불법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4. 방통위의 청소년 접근 차단 추진
2018년 08월 13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장에게 제출한 보고서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여성가족부 등과 협의해 차별·비하·혐오 사이트를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폐쇄를 안하는 이유는 차단 기준까지 미친건 아니라서 그렇다고 한다.결국 청소년 접근 차단 결정이 난 것으로 보인다.13. 결론
그 천하의 일베저장소조차도 명함을 내밀지 못하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막장 커뮤티티라는 데 이견이 거의 전무하다. 그저 피해자가 잘 몰랐거나, 자비를 베풀거나, 조용히 넘어가서 그렇지, 제대로 고소고발 절차를 밟으면 회원 전부가 교도소에 들어가는 건 단연한 일이다. 이들이 일삼은 짓이 하나같이 살인, 살인미수, 명예훼손, 폭행, 성희롱, 아동 성범죄, 강간, 누명 씌우기, 모욕, 약자 차별, 고인능욕, 패드립, 절도, 기물파손, 악플, 허위사실유포, 사기, 공무집행방해, 음란물 제작 및 유포, 불법사이트 운영, 공공장소 무단점거, 금품갈취, 성추행, 폭력시위, 횡령, 조세포탈, 소음공해, 사이버불링, 국기모독죄, 살인예고, 동물학대, 도촬, 여론조작처럼 저열하기 그지없는 범죄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저지른 짓이 재판에서 모조리 유죄로 확정되는 즉시 불법사이트로 찍힌다. 보통 막장 사이트로 찍힌 일베나 메갈과 유사한데, 여기는 남혐을 떠나서 사실상 인류혐오 집단이다. 남성 혐오를 일삼으며 여성 인권만 올리려고 소리쳤던 메갈도 일베급 막장 사이트라고 욕을 먹었지만 이딴 쓰레기 테러집단으로 찍히지는 않았다. 이런 극단적인 집단은 남녀평등, 나아가 여성인권을 침해할 뿐이다.14. 관련 문서
[1] 다만 현재는 성인광고는 내린 상황이다.[2] 운영자가 공지사항에 매달 서버비가 80만원이라는 것을 밝힌 적이 있고, 그렇게 된다면 약 1년치 예산을 모았다는 것이다.[3] 뒈짓은 해외 거주자로 1000만 원 이상의 해외 송금으로 전산센터에 등록되는 걸 막기 위해 목표 금액을 999만으로 지정한 것이다.[4] 개인의 돈이 아닌 모금 받은 1000만 원 상당의 돈을 개인 통장에서 관리하다니...[5] 개발자의 해명 : 개발자는 미리 현생의 큰 프로젝트로 활동이 어려워져 뒈짓에게 다른 전문가를 구할 것을 요청했고 결국에는 시간을 쪼개가며 이후에도 유지 작업을 해왔다.[6] 개발자의 해명 : 자신의 코딩 능력이 그 시기때 더 나아진 거다 우연이다.[7] 개발자는 소프트웨어 교육 업체 CEO라고 한다. 이 신상 공개는 뒈짓의 운영자로서의 자질 부족 논란과 함께 후술되겠지만 워마드 폐쇄와 관련된 주요 이슈가 될 듯하다.[8] 오늘의유머 처럼 19년 동안 사이트 자금 문제를 일으키지 못할 정도의 돈이 있는 사람이라면 상관없긴 하다.[9] 수익에 관해서 의문을 품는 사람이 있을텐데 눈에 띄는 부분은 디시콘 판매 등등의 사행성 부분이 자체 화폐 단위인 만두를 이용해서 판매하므로 어느 정도의 서버 운영 비용은 벌 수 있다.[10] 현재는 잠수[11] 당장 매우 간단한 사이트인 워마드가 한 달 서버 비용이 80만원임을 감안하자.[12] 유한책임회사는 법인세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설립시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든다.[13] 소라넷 문서 참조.[14] 즉 국가보안법에 위촉되는 사이트지만 대표랑 기자 역시 도주하는 경우는 없으며 체포 영장 집행이나 압수수색 등의 공권력에는 협조하고 있다.[15] 캡쳐본에 워마드 드립이 약간 섞여 있으므로 주의[16] https://womad.life/175438[17] https://womad.life/176050[18] 해당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남녀 모두 풍자의 대상으로 등장한다. 다만 이거 나만 불편해라는 대사가 여혐 용어라는 이유로 논란이 된 것이다[19] 디지털 싱글 앨범이 거래되기도 하지만..[20] 서울시립이다.[21] 단 신상털기 식은 아니었고 SNS담당 관련해서 미리 제출한 주소의 계정으로 업무 외 시간에 한 것이라고 한다.[22] 이는 기독교 신자뿐만 아니라 동성애자들까지 싸잡아 모욕하는 것과 같다.[23] 심지어 댓글에는 원전이 터졌으면 좋겠다는 발언까지 나왔다![24] 심지어 이렇게 미성년 여성들을 선동하는 행태는 오히려 그들의 주된 목적 중 하나이다!! 이들의 활동이 워마드를 포함한 대부분의 여초사이트 내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여러 사이트로 온갖 자료를 퍼다나르며 남성혐오를 조장하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25] 화학물질은 실험실 밖으로 꺼내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글 작성자가 염산에 접근할 권한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행동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저런 행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연구원 실격이다. 그리고 염산을 변기, 싱크대 하수구 소독에 쓰는 돈지랄을 하는 것도 상식 밖이고.[26] 염산은 너무나 유명해서 초등학교 과학 실험실 수준만 되어도 안전을 위해 희석시킨 묽은 염산을 볼 수 있다. 이 인증샷이 평범한 사이트에 올라왔다면, 그냥 '염산 많이 쓰는 곳에서 일하는구나' 하는 인증으로 끝날 수준이다.[27] 이와 더불어 이 사건이 일어나기 얼마 전 BDSM에도 시비를 걸어둔 탓에 에세머들에게서도 등돌려졌다. SM계중 편파수사 관련 해시태그를 단 계정들은 편파수사만 규탄할 뿐 워마드가 수사를 받는 것 자체는 지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