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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6D592><colcolor=#3F6864> 고려 현종의 후궁 원순숙비 | 元順淑妃 | |
출생 | 미상 |
사망 | 1057년 5월 |
본관 | 경주 김씨 |
부모 | 부친 - 상서좌복야 참지정사 김인위 (尙書左僕射 叅知政事 金因渭) 모친 - 미상 |
형제자매 | |
배우자 | 현종 |
자녀 | |
거처 | 경흥원(景興院) |
작호 | 경흥원주(景興院主) → 덕비(德妃) |
시호 | 원순숙비(元順淑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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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려 제8대 국왕 현종의 후궁.2. 생애
평장사(平章事) 김인위 딸이다.이자연의 아내 계림국대부인(鷄林國大夫人)과 자매이자 문종의 비 인예왕후 이씨, 인경현비(仁敬賢妃) 이씨, 인절현비(仁節賢妃) 이씨의 이모이다.
경흥원주(景興院主)로 입궐해 1024년 음력 1월 24일 '덕비(德妃)'로 책봉되었으며, 그 해 9월 원순숙비의 아버지 김인위에게 '상서좌복야 참지정사 주국 경조현 개국남(尙書左僕射 叅知政事 柱國 京兆縣 開國男)'의 작위와 식읍 300호가 내려지고, 잉령치사[3]하게 했다.
1057년 음력 5월 원목왕후의 장례에 대해 문종이 대신들과 의논할 때 "을미년 12월 판지에 경흥원주 귀비(景興院主 貴妃)를 문화대비의 예에 의하여 장례하고, 그 능호를 제하게 하였다."고 한 것을 보아 그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장례는 문화왕후 김씨의 예로 능호 없이 치러진 것으로 보인다. '원순숙비(元順淑妃)'는 시호다.
슬하에 딸로 덕종의 제1비 경성왕후가 있는데, 《고려사》에 경성왕후를 “경흥원(景興院)의 장녀”로 서술한 것과 관련되어, 최소 두 명의 딸을 두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3. 가족관계
- 아버지: 김인위
[1] 이자연 부인[A] 《고려사》에 경성왕후가 “경흥원(景興院)의 장녀”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최소 두 명의 딸을 두었을 것으로 추정된다.[3] 임금의 명에 따라 벼슬을 하는 것.[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