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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항목의 성능표 중 포탑 개발이 가능한 전차 한정으로 포탑 개발로 인해 변하는 수치의 경우 "기본 포탑 장착시 수치 // 최종 포탑 장착시 수치" 로 구분해서 표기되어 있습니다. | |||||||||
| - 겸직일 경우 포수(◆), 무전수(■), 장전수(▼), 조종수(●) 로 표기합니다. | |||||||||
| - 기타 전차 항목들의 프리미엄 전차는 (★)로 표기합니다. | |||||||||
| - 기타 전차 항목들에 새로운 전차를 추가할 때 템플릿:월드 오브 탱크에 있는 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
-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전차 외에도 선행 결제, 특정 이벤트로 풀리거나 예전에 단종되어 구매할 수 없는 전차도 포함.
1. 상점 상시판매
게임 내 상점(인게임)이나 프리미엄 상점에서 상시로 판매하는 프리미엄 전차 목록들이다.한정기간으로 판매하고 단종되는 전차들과 보상 전차는 상점 한정판매 목록에 수록하였다. 아시아 서버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각 서버마다 상시 판매 목록이 다를 수 있다.
2. 상점 한정판매
한정기간으로 판매하고 단종되는 전차들의 목록으로 아시아 서버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각 서버마다 상시 판매 목록이 다를 수 있다.2.1. 중형전차
2.1.1. Progetto M35 mod 46 (프로제또 M35 모드 46) - 8단계
| Progetto M35 mod 46(프로제또 M35 모드 46) |
| Progetto M35 mod 46 전용 3D 스타일 "Safari Corazzato" |
개요
| 프란체스코 로시(Francesco Rossi) 장군의 요청으로 작성된 전차 설계 초안을 기반으로 구현한 전차이다. 프란체스코 로시는 차세대 전투에서는 35톤 이하로 제작된 가벼운 전차만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고 믿었다. 혁신적인 설계 방식이었지만 제작 승인을 받지 못하였으며 이탈리아가 일반 전차 제작 기획에 참여하여 개발이 중단되었다. |
게임플레이
| 이탈리아 전차의 상징: Progetto M35 mod 46의 효과적인 운용법 (한국어 자막) |
"Progetto M35 mod 46은 장갑은 얇지만 빠른 속력과 강력한 주포를 갖추었습니다. 신중하게 플레이해야 하는 전차죠."
공식 가이드 영상 중
빠른 기동성과 240 × 3이라는 순간화력, 259에 달하는 골탄 관통력을 살려 어느 단계에서나 밥값은 기본으로 하며, 자동장전 클립에서 오는 유연한 운용성을 바탕으로 캐리를 밥먹듯 할 수 있는 만능 전차. 초반 버스트딜과 후반 딸피 처리까지 전부 가능하면서 장전시간 동안의 딜 공백조차 거의 없다.공식 가이드 영상 중
우수한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를 뽑고 싶고, 어느정도 실력이 되는 유저에게는 상황에 따라 클립포와 단발포를 섞어서 운용할 수 있는 탁월한 선택이라 할 만 하다. 그리고 실제로도 소방수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무서운 전차이다. 하지만 본래의 클립포가 그렇듯 초보가 쓰면 매우매우 어렵다.
이 전차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자 장점이 바로 이 탄별로 재장전 시간이 적용되는 클립 주포다. 클립식이면서 재장전 시 클립 전체를 일괄 장전하는 게 아닌 각각의 탄마다 별도의 재장전 시간이 적용된다. 순간 화력이 부족한 단발포와 지속 화력이 부족한 클립포의 장점이 어우러진 형태인데, 처음부터 3발을 다 장전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카탈로그 상 24초다. 초탄은 10초, 차탄은 8초, 삼탄은 7초가 걸린다. 클립을 싹 털어넣고 10초짜리 초탄이 재장전되길 기다린 후 장전이 되는대로 격발했다간 DPM이 바닥이 기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이런 짓은 절대 삼가고 클립을 되도록 아끼면서 단발포로 쓰다가 기회가 오면 탄을 다 털고 재장전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편이 좋다.
90mm의 240 알파 대미지는 8티어 중형전차 중에선 평범한 수준이지만 다른 클립식 탄창 전차들이 애매하게 1~2발을 격발한 상태에서 재장전 타이밍을 고민하느라 머리를 싸맬 때, 이 녀석은 그냥 1발 쏘고 7초 정도만 기다리면 바로 알아서 장전이 된다. 삼탄은 장전기를 장착한 동티어 단발포 중형전차 수준의 장전속도가 나와서 상황에 따라서 클립포와 단발포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기 때문에 운용 유연성이 끝내주게 좋다. 기동 시에는 에임이 상당히 크게 벌어지는 편이지만 조준속도도 빠른 편이고 정확도가 높아서 차분하게 조준하고 쏘면 장거리 교전도 무난하게 할 수 있다.
기동성은 매우 경쾌하다. 18이 조금 넘는 추중비와 매우 우수한 궤도성능으로 약한 오르막까지도 시속 50~55km를 유지한다. 물론 반대급부로 장갑은 없는 수준이다. 차체나 포탑이나 죄다 고폭탄만 간신히 막는 수준으로 매우 얇다. 유일하게 튕길 가능성이 있는 부분인 포방패는 공간장갑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특정 부분들은 200~400mm에 달하는 방호력이 나올 정도로 꽤나 두껍지만 그마저도 그리 면적이 넓지 않기 때문에 도탄은 딱 가끔 발생하는 기분 좋은 이벤트 정도로만 생각하면 된다. 애초에 경전차 수준으로 좋은 순간가속력을 이용하여 히트 앤 런 전법으로 적에게 쏠 기회조차 주지 않는 형태로 운용해야 하는 전차이므로 방어력은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
장점
- 이탈리아식 클립의 편의성
상황에 따라서 3연발 클립과 단발포를 오가는 운용이 가능한데, 이는 곧 클립식 전차와 단발포 전차의 장점만을 골라먹을 수 있다는 의미다. 본래 중형전차라는 병과 자체가 범용성 높은 만능형 전차 취급을 받는데, 이탈리아식 클립 주포는 그런 중형전차 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범용성을 확보하게 해준다. - 클립식임에도 높은 DPM
삼탄 기준 6.9초의 재장전 시간은 동티어 단발포 중형전차들이 장전기를 장착한 것에 살짝 못 미치는 수치다. 즉, 클립식 주포면서도 단발포 전차처럼 운용해도 아무런 페널티가 없으며, 거기다가 다른 단발포 전차들은 장전기를 필수적으로 장착할 때 프로제토는 다른 이큅을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거기다가 탄간 재장전 시간도 2초에 불과하다. 동티어 정규 전차인 판테라는 탄간 재장전 시간이 2.5초나 된다. 프리미엄 전차가 동일 국가 정규전차보다 성능이 월등한 대표적인 예시다.
사실 프로제토가 이렇게 높은 DPM을 얻은 것은 1.10 패치로 이탈리아 중형 전차 테크트리가 패치를 받으며 상향된 결과다. 정규 이탈리아 중형전차들은 단순히 장전기를 더는 장착할 수 없게 되는 너프를 먹었지만, 워게이밍은 프리미엄 전차의 성능조정을 할 때는 환불 규정을 이유로 너프를 하지 않기 때문에 프로제토도 장전기를 장착하지 못하는 대신에 아예 기본 스펙을 장전기를 장착한 것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 - 경쾌한 속도, 훌륭한 궤도성능
평지에서도 시속 50km는 무난하게 찍으며, 궤도성능도 훌륭하여 지형을 크게 가리지 않는다. 지형 저항성은 참기름 궤도로 유명한 T-44-100보다도 우수하다. 적절한 직진속도와 초고성능 궤도가 시너지를 일으켜 8티어 중형 내에서도 손꼽히는 기동성을 보여준다. - 우수한 주포 관통력
일반 포탄의 관통력도 8티어 중형전차 기준으론 준수하고, 259 관통력의 프리미엄 포탄은 말할 것도 없다. 동티어 중전차의 정면도 막힘없이 뚫을 수 있고, 상위티어 전차를 상대로도 비벼볼 만하다.
단점
- 물장갑
각도빨로 럭키도탄을 기대할 수 있는 포탑을 제외하고는 맞는 대로 다 뚫린다고 보면 된다. 어느 정도의 방호력까지 탑재한 골탱 중형을 원한다면 소련의 T-44-100이나 폴란드의 CS-52 LIS를 타자. - 의외로 낮은 위장력
정규 트리의 판테라가 판터급 차체를 사용하여 위장력이 부족하다고 알려져있지만, 이 녀셕은 그런 판테라보다도 미미하게 위장력이 낮다. 위장률을 활용하는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배기장치를 다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전차 정보
- [ 연구 가능한 부품 목록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
||<:> 프란체스코 로시(Francesco Rossi) 장군의 요청으로 작성된 전차 설계 초안을 기반으로 구현한 전차이다. 프란체스코 로시는 차세대 전투에서는 35톤 이하로 제작된 가벼운 전차만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고 믿었다. 혁신적인 설계 방식이었지만 제작 승인을 받지 못하였으며 이탈리아가 일반 전차 제작 기획에 참여하여 개발이 중단되었다. ||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Progetto M35 mod 46 80/60/25 mm 390m 36도/초 1,400 7,000kg 8단계 밀폐형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ID36S 6V CA 652마력 15% 1,200kg 가솔린 8단계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Progetto M35 mod 46 40 톤 46도/초 7,000kg 8단계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R528 570m 67kg 8단계
(탄창)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탄창당 포탄 수 재장전 시간 고저각 비고 Cannone da 90/50 T119E1 212/259/45 mm 240/240/32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929/1,250/732 m/초 430/4,400/300 1,202kg 8단계 45 0.33m 2.1초 3 10.4/7.8/6.9 -9~20 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골드)4명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60/30/20 mm 55/20 km/h 35/40 톤 360 도 불가능 9,900
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2.1.1.1. Mars - 8단계
| Mars(마르스) |
개요
| 영광스러운 과거 로마 제국의 신화와 전설에 기반한 행진용 외관 개량이 적용된 Progetto M35 Mod. 46이다. 이탈리아 전차 역사에 있어 영광스러운 과거를 되새기는 것은 좋은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 제국의 위대함은 스타일로 재건되어 전차에 스며들어 있으며 로마 병사와 같은 모습으로 선봉에 서서 돌격하거나 대규모 행사에서 수많은 전차를 이끄는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
운명의 시간: 돌아온 경합! 이벤트의 3일차 경합 전차로 선정되었다. 2023년 2월 17일 11시부터 24시까지 자유 경험치 경합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1][2]
전차 정보
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2.1.2. Felice (펠리체) - 9단계
| Felice(펠리체) |
| Felice 전용 3D 스타일 "서쪽을 향하여" |
개요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큰 타격을 입은 이탈리아는 전차 제작에 많은 자금을 투자할 수 없었다. 1950년대 후반에 이탈리아는 여러 실험적인 설계와 미극 M47 전차를 다수 보유하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화력, 기동력, 장갑 성능이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했다. M47 전차의 라이센스 생산과 유지보수를 맡고 있던 업체에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가 주어졌다. Prototipo-6 및 Controcarro-1 기획이 이를 위한 기반으로 사용되었다. 중자주포에 적합한 Controcarro-1 중포탑을 장착하려면 Prototipo-6의 길이를 늘리고 엔진 출력을 높여야 했다. 엔진 및 변속기 배치 공간의 상부를 개조하여 동력 장치를 미국제 공랭식 디젤 엔진으로 교체했다. 다양한 부속품들과 장치가 M47로부터 공급되었다. 해당 신규 전차 개발안이 1964년에 이탈리아군 지휘부에 전달되었지만, 대량 생산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
게임 플레이
월탱에서도 아직 출시되지 않은 Prototipo-6 중형전차의 차체에 이탈리아 9티어 구축전차 콘트라카로 MK.1의 스톡포탑을 약간 변형해서 얹은 구성의 중형전차. 이탈리아 구축전차의 포탑을 얹었다는 사실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포탑이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동시에 단단하며, 127mm 대구경포를 사용해 게임 안에 존재하는 모든 중형전차들 중 가장 강력한 알파데미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머리만 내놓고 싸운다면 동티어 중전차와도 대충이나마 교전이 성립할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장점은 그게 전부. 성능을 자세히 뜯어보면 강력한 깡뎀과 준수한 관통력을 제외한 공수주 스펙이 다 어딘가 나사가 많이 빠져있다. 일단 상술한대로 화력 자체는 중형전차치고는 굉장히 강력한 것이 맞지만 조준속도도 2.5초로 매우 느리고[3] 최종분산도와 기동 명중 스펙이 전부 엉망이라 저격과 기동 사격을 둘 다 못한다. 포탑 회전시 분산도가 0.04로 굉장히 준수하다는 점은 특기할 만 하나 기동/차체 회전시 분산도가 0.24/0.24로 패튼 더 탱크보다도 못하니 언덕 위에 가만히 멈춰서 포탑을 돌려 적을 쏘는 매우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명중률이 보장되고 나머지 상황에서는 오만가지 이상한 곳에 탄이 튄다.
포가 잘 안 맞는다는 것은 적에게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니 장갑이 그 시간동안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전차 평가의 쟁점이 되는데, 아쉽게도 펠리체는 장갑에도 약점이 많아 평가가 많이 깎였다. 차라리 콘트라카로 MK.1의 무식하게 단단한 포탑을 그대로 가져왔으면 좋으련만 하필 그 위에 거대한 큐폴라[4]를 달고 와서 내림각을 써도 적에게 조준시간을 주면 포탑조차도 공략당하며, 차체는 일단 중형전차 차체라 평지 기준 180~200mm, 내림각을 전부 써도 일반철갑 상대로 220mm, 고속철갑 상대로 240mm 정도의 방호력을 보여주는 게 전부다. 따라서 9티어 이상 전차들을 상대할 땐 절대 차체를 노출해서는 안 되며, 완벽하게 포탑만 내밀고 싸워도 포탑 약점이 상당히 커서 완벽하게 적탄을 방호하며 싸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다. 여기에 더해 체력까지 1600 정도로 동티어 중전차랑 비교하기엔 낮아서 라인전에서 중전차들과 1대1로 싸워 이기는 건 어지간히 기량차이가 나지 않으면 힘들 것이다.
어차피 펠리체는 중형전차니 중전차와 맞부딪힐 스펙이 없다고 구리다고 매도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아쉽게도 펠리체는 중형전차에게 필요한 기동, 위장, 시야, DPM도 전부 9티어 평균 이하라 평가를 반전시킬 여지가 없다. 9티어 중형인데 최고속도가 터보를 달아줘도 50km/h라는 점에서 중형치곤 느린 편이며, 추중비도 버프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꼴랑 15 정도라 가속력도 낮아서 중형보단 기동헤비에 가까운 기동력을 보여준다. 시야도 380m라 코브라를 제외하면 9티어 꼴찌, 정지 위장도 14%라 9티어 하위권에 머물러 수풀에서의 전투력도 부족하다. 애초에 건 핸들링에 하자가 있어 시야 이큅에 투자하기가 어려운 것을 감안하면 은폐물이 많은 전장에선 아예 중형전차의 롤을 포기하고 중전차스럽게만 몰든가, 아니면 화력 투사를 포기하고 시야전에만 집중하든가 둘 중 하나만 해야 하는 점도 마이너스. 여기에 DPM도 거포를 받은 반작용인지 1900 중후반대로 매우 낮기 때문에 적 중형이 깽값 물 각오하고 들어와서 맞딜을 걸면 그야말로 답이 없다.
결론을 내리자면 펠리체는 9티어 골탱계의 또다른 지뢰 전차다. 다만 아예 접속만 해도 뿌리는 패튼 더 탱크와는 달리 40단계짜리 특별 배틀 패스를 완주하고 강화 패스까지 구매해야 받을 수 있다는 조건이 걸려있어서 그런지 완전 개폐급 전차까지는 아니다. 일단 어떻게 써먹어볼 수는 있는 포탑장갑과 강력한 알파데미지 덕에 헤비들과 싸움 자체는 성립해서 패튼처럼 교전 때 아예 할 일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일단 프리미엄 탱크 취급은 제대로 해줘서 크레딧도 잘 벌리고 9티어 골탱이라 채권도 벌린다. 하지만 괜찮은 성능의 프리미엄 전차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면 펠리체는 굳이 탈 필요는 없는 전차라고 요약할 수 있다.
전차 정보
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2.1.3. Carro da Combattimento 45t - 10단계
| Carro da Combattimento 45t |
| Carro da Combattimento 45t 전용 3D 스타일 "프로세르피나" |
개요
| 새로운 장갑 전차 제작을 위한 서유럽 연합 국가와의 협력의 일부로서 1960년대 후반에 개발된 이탈리아 중형전차이다. 개발 단계에서 기획이 중단되었다. |
게임 플레이
| [세계 지도] 르네상스 (한국어 자막) |
"Carro da Combattimento 45t는 적 포탄을 효율적으로 도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적에게 강력한 한 방을 선사할 수도 있죠. 우수한 포탄 공격력, 뛰어난 주포 내림각, 이탈리아 중형전차의 특별한 자동 재장전 시스템. 오직 최고만이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전차입니다!"
공식 소개 영상 중
공식 소개 영상 중
전차 정보
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2.1.4. Lion (라이언) - 10단계
| Lion(라이언)[5] |
| Lion 전용 3D 스타일 "마크 원" |
개요
| 전후 이탈리아에서는 라이선스 생산에 주력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Leopard 1 및 M60 Patton 전차 생산 기술을 완벽히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 동시에 자국 전차 개발도 계속되었지만, 대체로는 타국 전차를 바탕으로 설계되었다. 최초의 이탈리아 전차에는 Lion이라는 전차명이 부여되었다. Leopard 1 및 Leopard 1A3와 비슷하지만, 포탑과 같은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전차였다. 첫 시범 운행은 1977년에 진행되었지만, 양산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1978년에 더욱 진보된 전차 설계를 바탕으로 제작된 Leopard 2가 나타나면서 Lion은 구식화되었다. 그러나 다른 기갑 전차 제작에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대량으로 얻을 수 있었던 기념비적인 전차였다고 평가된다. |
2022년 8월 11일에 공개되면서 슈퍼 테스트가 진행된 후 2차 제작소 이벤트를 통해 풀린 이탈리아의 중형전차이다. 아시아 서버에서는 총 10,000대의 수량이 선착순으로 제공되었으며 첫 3,000대 전차는 고유번호가 적용된 마크 원 3D 스타일과 함께 지급되었다. 새벽 5시에 진행된 1차 제작소 이벤트와는 달리 오후 9시에 진행되어 많은 인원들이 전차 제작에 참여했는데, 이로인해 치열한 경쟁 속에 전차들이 순식간에 제작되었다.[7]
게임 플레이
| 제작소: Lion No. 001 (한국어 자막) |
"Lion은 저격 중형전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전투에서 신중히 운용해야 하며 중거리 및 원거리에서 잠재 화력이 뛰어납니다. 지형을 활용하여 장점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포탄 3발을 사용하는 사격 모드, 뛰어난 분당 공격력, 우수한 명중률, 높은 포탄 공격력. 모든 장점을 활용하면 장갑이 얇다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죠."
공식 소개 영상 중
공식 소개 영상 중
저격 중형전차 - 뛰어난 주포와 얇은 장갑이 특징으로 원거리 전투에서 효율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전차 통계 확인하기 : Tomato.gg / 전차 통계 / 화력의 증표 요구사양 / 전차 에이스 획득 요구사양 |
전차의 첫 번째 장점은 화력으로 중형전차 상급의 포탄 공격력과 후술할 정규 중형전차보다 더 좋아진 오토로더다. 일단 클립 주포의 특성상 노출된 적 전차를 일방적으로 공격할 때 매우 강력한 3연발 사격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단순히 지원 중형전차(클립 미듐)처럼 지원 사격 / 소방수 역할 위주로 전차를 운용하더라도 준수한 활약을 할 수 있다. 정규 중형전차와의 차이점은 아래의 장점 단락에서 자세하게 설명한다.
두 번째 장점은 전투 중 한두번은 도탄을 기대할만한 포탑 장갑까지 있다는 사실이다. 조준 성능이 나쁘지만 최종 분산도는 충분히 저격 중형전차답고, 지원 중형전차처럼 강력한 클립을 보유하는데, 약하지만 포탑 장갑에 우수한 주포 내림각까지 가지고 있어서 다목적 중형전차들처럼 제한적인 헐다운 게임 플레이도 수행할 수 있다. 포탑 장갑의 체감 성능은 영국의 센츄리온 액션 X 전차와 유사하며 성형작약탄을 상대로만 유효하다. 이 전차의 자동 재장전 주포는 특이한 구조를 가져 3연발 사격 이후 마지막 남은 포탄을 발사하지 않는다면, 차탄 재장전이 10단계 중형전차 평균급으로 빨라지기까지 하기에 지속적인 사격이 중요한 언덕 헐다운 교전에서 클립 주포라는게 딱히 발목을 잡지도 않는다.
전차의 유일한 단점을 꼽자면 불편한 주포 조준 능력으로, 10단계 중형전차 특유의 조준원을 대충 조이고 빠르게 사격하는 "스냅샷"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정확한 포탄 명중을 위해서는 전차를 오래 정지 시켜둬야 한다. 그런데 숙련된 플레이어가 주포의 3연발 사격 이후 재장전 속도 증가 기능을 전투에서 잘 이용한다면, 클립 전차인데 지속 교전 상황에서는 장전기를 장착한 다른 10단계 단발 주포 중형전차들과 동급의 포탄 재장전 속도를 갖추게 되므로 장비 슬롯 하나가 남는 것과 다름없다. 즉, 장비를 통해 전차의 가장 큰 단점인 조준 성능을 손쉽게 보완할 수 있다.
나름의 포탑 장갑과 클립 - 단발을 오가는 주포를 통한 공격적인 게임 플레이, 장비를 통해 주포를 보완한 이후 할 수 있는 지원 사격 위주의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를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는 밸런스가 잘 잡힌 우수한 전차라고 평가할 수 있으며, 숙련자들 사이에서의 평가도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실제로 정규 트리의 프로제토보다 성적도 좋아서, 지표상 일반 통계 / 화력의 증표 통계 모두 상위권이다.
장점
- 뛰어난 특수 자동 재장전 주포
이탈리아 전차 답게 오토로더 주포를 달았다. 다른 클립 전차들처럼 포탄을 4발까지 저장하고 이를 4초마다 사격할 수 있는데, 사격 이후 포탄을 하나씩 따로 장전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라이온의 오토로더에는 기존에 출시된 일반 이탈리아 전차들의 것과 차별화되는 특장점이 있다. 바로 포탄별 재장전 속도가 4/3/2/1 순서가 아닌, 2/3/4/1 순서로 빠르다는 것.
따라서 라이온은 포탄 4발이 전부 장전된 상태에서 3발을 발사하고 초탄을 남겨둔다면, 차탄의 재장전 속도가 가장 빠르기 때문에 단발 주포 중형전차들처럼 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출시된 이탈리아 전차들은 장전된 포탄을 털수록 DPM이 정직하게 내려가서 지속딜이 떨어지며, 이것이 큰 단점으로 지적 받는다. 하지만 라이온은 '마지막 포탄은 죽기 직전까지 발사하지 않는다' 라는 규칙만 지킨다면 클립 주포와 단발 주포의 장점만을 자유롭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이는 소련의 숙삼오토와 비슷한 구조인데, 숙삼오토는 단순히 처음에 3발을 빠르게 털고 이후 단발포 전차처럼 운용하면 되지만, 라이온은 비상용 4번째 포탄이 있기 때문에 삼탄까지 털고 단발포처럼 운용하다가도 기회를 봐서는 2클립 모드로 전환할 수 있어 게임 내에서 유저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난다. 물론 마지막 포탄의 재장전 시간은 끔찍할 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아끼는 것이 좋다. - 우수한 화력
상술한 클립 / 단발을 자유롭게 오가는 주포인데 중형전차 병과 기준으론 한방 공격력도 우수하다. - 우수한 최종 분산도
후술한 조준 성능은 아쉽지만, 조준원을 최대한 조였을 때의 최종 분산도는 저격 중형전차 분류답게 좋다. 특히 저격 중형전차 분류는 분산도를 최대 2번까지 야전 개량으로 강화시킬 수 있으므로, 클립 / 포탑 장갑 / 단발 DPM을 다 가졌는데도 조준 장치 없이 0.28 분산도를 확보할 수 있다. 공격적인 헐다운 플레이가 제한되는 지도, 적 전차 라인업에서 전투를 한다면 거리를 벌리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충분히 할 수 있다. - 조금이나마 존재하는 포탑 장갑
저격 중형전차 분류인데 다목적 중형전차처럼 포탑 장갑을 가지고 있다. 특히 동급 전차의 성형작약탄을 상대로는 약간이나마 도탄을 기대할 수 있어 10단계의 높은 프리미엄 성형작약탄 사용률을 고려하면 제한적인 헐다운 플레이를 수행할 수 있다. 고속철갑탄 상대로는 훨씬 방어력이 떨어지지만, 애초에 포탑 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이때도 다른 다목적 중형전차들처럼 약점 사격을 강요한다. - 비교적 좋은 기동력
기동력까지 충분히 좋은 편에 속한다. 포탑 장갑 활용이 가능한 다른 중형전차들이 일반적으로 50km/h ~ 55km/h의 최대 속도를 가지고, 일부는 가속력이 느리다는 것을 생각하면 라이온은 전차가 가진 장점 대비 기동력이 빨라서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 계획을 세울 수 있다. - 좋은 주포 내림각
-9도의 부각을 통해 지형 활용이 자유롭다. 포탑 장갑, 클립, 중형전차 평균 DPM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공격적인 언덕 헐다운에서도 강력한 전차이다.
단점
- 아쉬운 주포 조준 능력
중전차급 조준 속도에 조준원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정확한 포탄 명중을 위해서는 조준원을 오래 조여야 한다. 조준원 성능 개선 장비 + 최종 야전 개량을 통해 주포를 최대한 개선해주는 게 좋다. - 아쉬운 후진 속도
15km/h 의 후진 속도는 중형전차 치고는 아쉽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야전 개량이나 터보 과급기로 보완해주는 게 좋다.
추천 장비 / 승무원 스킬
추천 장비 확인하기(영어 / Skill4ltu Index)
수직 안정기는 필수적으로 장착하는게 권장된다. 조준원 성능이 뛰어난 다른 10단계 중형전차는 수직안정기보다 상대적으로 밸류가 높은 다른 장비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전차는 수직 안정기를 장비해야 겨우 다른 10단계 중형전차의 기본 조준원 성능과 엇비슷해진다.
다만 애초에 특유의 클립 주포 / 저격 중형전차 분류의 야전 개량 혜택 덕분에 장전기나 조준 장치가 필수적으로 요구되지 않으므로, 나머지 2개의 장비 슬롯은 취향에 따라 장비할 수 있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위한 경화강, 빠른 로테이션을 위한 터보 과급기, 저격 극대화를 위한 조준 장치가 일반적으로 고려될 수 있을 것이다.
기본 시야가 평범히 중형전차답기 때문에 수풀이 우거진 지도라면 필요에 따라서는 코팅 광학 장비 + 비전 시스템을 통해 정찰 세팅을 해줄수도 있다.
전차 정보
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2.2. 중전차
2.2.1. Bisonte C45 (비존테 C45) - 8단계
| Bisonte[8] C45(비존테 C45) |
| Bisonte C45 전용 3D 스타일 "오로라" |
개요
| 이탈리아에서는 미국 전차 생산 및 현대화 외에도 이상적인 차세대 전차 개발에 대한 심오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Mario Zini 대령은 유지관리가 쉽고 차체가 낮은 중전차 개발을 제안했지만, 시제 전차는 제작되지 않았다. |
2020년 12월 5일 일부 컨트리뷰터 등의 극소수 유저의 경우 이 차량을 지급받아 테스트로 운용하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이후 어느정도 성능 조정이 완료되고 2020년 12월 9일 중에 시작된 2021 연말연시 작전 중에서 유료로 구입이 가능한 대형 상자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보상 차량[9]으로 등장하였다.
게임플레이
| Bisonte C45: 개량형 자동 재장전 주포를 탑재한 최초의 이탈리아 중전차! (한국어 자막) |
"Bisonte C45는 마음을 사로잡는 전차입니다. 외관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이 '특별'하죠. 포탑으로 포탄을 도탄할 수 있고 순환 사격을 할 수도 있으며 장전 시간으로 적을 놀라게 할 수도 있죠. 개량 시스템 덕에 대결에서 승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차 3대를 6초 안에 격파할 수도 있죠! 가장 중요한 점은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공식 가이드 영상 중
비록 주포가 중거리 이상을 사격하기엔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디펜더와 거의 맞먹는 수준의 방호력을 보여주면서 티타임이 쉽고, 언덕에서 까지 활약할 수 있다는 범용성 덕분에 근거리에서 난투전을 벌이는 역할로만 봤을 때는 디펜더 이상의 OP 중전차라고 평가받는다.공식 가이드 영상 중
프로제또가 가진 클립 주포와 유사하게 클립 중에 한 발이라도 발사를 하면 즉시 재장전이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클립 주포를 가지고 있으나, 재장전 중에 발사를 해버리면 재장전이 완전히 초기화되어 버리는 프로제또와 달리 재장전에 남은 시간이 짧을 수록 사격후 초기화 되었을 때 부여받는 재장전 시간이 짧아지는 특성을 가진다. 이 때문에 쏘는 타이밍을 매우 잘 잡아내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차탄 사격이 언제 날아올지 예상하기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숙련자 입장에서도 짤짤이 상대가 힘든 전차 이기도 하다.
한편, 단계 대비 거의 OP나 다름없는 수준의 우수한 장갑을 갖추고 있다. 괴상한 형상 때문에 티타임시 효율이 떨어지는 소련 전차들과 달리, 비교적 평평한 형상을 띄어서 티타임이나 역티타임을 잡기도 쉬우며 머리는 300mm가 넘어가는 관통력을 지닌 탄들도 우습게 씹어대고 특히 공간장갑 취급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성형작약탄이 효과를 내기 힘들다.
장점
단점
- 엔진의 추중비가 12.46 hp/t 정도로 상당히 낮아 기동성이 나쁨[12]
- 넓은 분산도(0.42m)와 2.7초의 느린 조준 시간
- 포신을 차체 후방으로 돌릴 시 부각이 사라짐
전차 정보
- [ 연구 가능한 부품 목록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
||<:>이탈리아에서는 미국 전차 생산 및 현대화 외에도 이상적인 차세대 전차 개발에 대한 심오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Mario Zini 대령은 유지관리가 쉽고 차체가 낮은 중전차 개발을 제안했지만, 시제 전차는 제작되지 않았다. ||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Bisonte C45 185/80/50 mm 380 m 26 도/초 1,400 kg 8 단계 밀폐형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Fiat V-10 600 마력 12 % 1,440 kg 가솔린 9 단계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Bisonte C45 52 톤 26 도/초 18,000 kg 8 단계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Selex STR 633P 525 m 136 kg 8 단계
(탄창)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탄창당 포탄 수 재장전 시간 고저각 비고 Cannone da 105/55 218/270/105 mm 360/360/440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1,155/800/800 m/초 930/4,400/1,120 1,282 kg 9 단계 60 0.42 m 2.7 초 3 12/15/17 초 -10~20 도 후방 내림각 2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골드)4명 - 전차장(■), 조종수, 포수, 장전수 135/75/30 mm 50/15 km/h 48.1/52 톤 360 도 불가능 10,200
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2.3. 구축전차
2.3.1. SMV CC-64 Vipera - 8단계
| SMV CC-64 Vipera |
개요
| 포탑 회전각이 제한된 이탈리아 구축전차이다. 서유럽 연합의 협력을 통해 1960년대 초반에 전차 개발이 시작되었다. 새로운 장갑 전차의 개발을 목표로 한 기획이며 독일 구축전차 설계에 큰 영향을 받았다. OTO Melara사에서 생산한 포탑형 구축전차의 후속 전차라고 볼 수 있다. 여러 이유로 금속 시제전차는 제작되지 않았다. |
게임 플레이
| Vipera: "특별한 클립식 주포"를 탑재한 8단계 구축전차 (한국어 자막) |
" Vipera는 모순적인 전차입니다. 역동적인 것은 아니지만 역동성이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우수한 장갑을 탑재했지만 한계도 있죠 "
공식 가이드 영상 중
공식 가이드 영상 중
강습 구축전차 - 기동성은 낮지만 정면 장갑이 뛰어납니다. 최전선에서 교전할 때 활약할 수 있습니다
| 전차 통계 확인하기 : Tomato.gg / 전차 통계 / 화력의 증표 요구사양 / 전차 에이스 획득 요구사양 |
전차의 가장 큰 강점은 정면 장갑이다. 8단계 프리미엄 전차의 장갑 기준을 갱신한 전차로, 동급 전차들의 일반적인 프리미엄 포탄 관통력인 260mm 내외를 기준으로 하면 차체를 포함해도 정면에서 가볍게 노릴만한 약점이 없다. 이 전차를 쉽게 상대하려면 300mm ++ 관통력을 가진 주포가 필요하다. 물론 이런 장갑을 가진 대신에, 최대 속도가 느리고 주포의 세부 성능이 나쁜 전형적인 중전차의 카탈로그 스펙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장갑을 활용한 근거리 전투에 게임 플레이가 종속된다.
이상적인 게임 플레이 시나리오는 나를 관통시키지 못하는 "8단계 이하 전차"들을 상대로 공격적으로 전진하며 근거리 교전을 유도하는 것이다. 정면에 비해 측면은 약하고 특히 스프로킷 부분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측면 장갑 활용(역티타임), 모퉁이에서 일반적인 중전차처럼 대각선으로 전차를 내미는 게임 플레이는 피해야 한다. 각도를 잘 맞춰서 비페라의 정면만 노출한다면 압도적인 장갑으로 헤비라인의 근거리 교전에서 이득을 보며 정면에 보이는 적 전차들을 하나하나 삭제 시킬 수 있다.
이렇게만 보면 엄청난 장갑을 지닌 보면 굉장한 고성능의 전차라고 평가 할 수 있겠지만, 이 전차를 상대할 수 있는 충분한 구경 / 관통력의 주포를 지닌 전차를 만나는 경우에는 전차가 가진 다양한 단점들이 드러나게 된다.
먼저 포탑의 구경 우세 문제가 있는데, 121mm 이상의 구경을 지닌 주포를 상대하면 평지에서 포탑 상부가 비교적 쉽게 관통당하게 된다. 당연히 일반적으로 122mm++의 주포를 가지는 소련, 독일, 폴란드, 중국의 중전차들이 위협적이며 심지어 이 전차들은 전투에서 자주 보이는 전차들이기도 하다. 이 경우 내림각을 통해 적을 내려다보며 포탑 상부를 가리는 경우에만 안전해지므로 교전 설계가 굉장히 복잡해진다.
또한 전형적인 장갑 활용 8단계 전차답게 상위단계 전차를 상대할때 굉장히 무력해진다. 9단계 전차라도 최소 300mm 관통력을 가진 프리미엄 포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차의 강점인 장갑이 무력화되고, 이러면 비페라는 전면에 공격적으로 나설 수 없는데 매우 느린 최대 속도를 지닌 전차라 지도를 크게 활용하기 어렵다. 전차의 체력도 강습 구축전차치고는 아쉬워서 정직한 딜교환도 불리하다.
여기에 이탈리아 구축전차 특유의 "순환식 클립 주포" 문제도 더해진다. 8단계 전차를 상대 할때는 전진 키를 누르며 근거리에서 적을 압도할 수 있어서 주포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상위 단계 전차를 상대해서 찍어누르는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해지면 30초 이상의 클립 재장전이라는 문제점이 크게 부각된다. 일반적인 클립처럼 4초 미만의 빠른 속도로 연속적으로 포탄을 발사하는 것도 아닌데, 주포 신뢰성이 나쁘고 재장전이 30초를 넘어가다보니 겨우 찾은 사격 기회를 제대로 챙기기 힘들다. 똑같이 장갑이 무력화되는 8단계 장갑 활용형 전차들은 그나마 10초 내외로 한발씩이라도 쏘면서 부포 노릇으로 피해량이라도 챙기는데 비페라는 클립 발사 간격이 6초이다보니 적 전차가 초탄 이후 대응하기 쉽고, 클립 5발을 다쏘고 나면 생기는 기나긴 재장전으로 인해 전투에서의 딜고점과 딜저점의 차이가 극심하다.[13]
종합하자면 쓸만한 장갑을 지녔지만 8단계 전차이다보니 장갑의 한계가 있고, 기동력이 느리고 주포의 하자 또한 큰 편이라 동급 8단계 적 전차를 상대 할때에만 최고로 활약할 수 있는 극단적인 게임 플레이를 가지는 전차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8단계 전투라고 가정해도 비페라에게 요구되는 극도로 공격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게임 플레이는 예측 할 수 없는 변수가 많다보니 현재 숙련자들 사이에서는 선호되는 전차가 아니다.
물론 골탱답게 정규 계통도 구축전차들보다는 통계가 좋고 라인에 영향을 주는 강습 구축전차라는 특성상 승률은 괜찮은 편이며, 동급 8단계 전차를 상대로는 극도로 공격적인 푸쉬라는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 가능한 전차이다보니 주포의 문제를 깨닫기 힘든 초보자에게는 비교적 친절한 프리미엄 전차 중 한대이다. 1선에서의 공격적인 근거리 교전 게임 플레이를 즐기는 일부 숙련자들 또한 영상 리뷰에서 쓸만하다, 괜찮다라고 평가해주는 경우도 있다.
장점
- 동급 전차를 상대할 때 막강한 정면 장갑
8단계 이하의 적 전차를 상대한다면 장갑이 큰 효과를 발휘한다. 적 전차 입장에서는 구경 우세 약점 또는 정면 하부의 매우 얇은 약점을 노려야 하는데, 모든 전차가 구경 121mm 이상의 주포를 장착한 것은 아니고 정면 하부 약점은 주포 명중률이 뛰어난 전차만 그나마 노릴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다. - 회전 포탑
막강한 정면 장갑을 지니고 있는데 회전 포탑 또한 가지고 있어서 근거리 교전에서 큰 도움을 준다. 기존에 장갑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던 TS-5 구축전차와 비교하면 훨씬 편하게 중전차들과 교전할 수 있다. - 좋은 주포 내림각
-10도의 부각으로 언덕 지형을 편안하게 활용 가능하다. 특히 내림각을 최대로 활용하면 330mm급 성형작약탄을 상대로도 50%의 비관통 확률을 만들어 낼 수 있으므로 상위단계 전투라면 언덕 지형 활용이 상당히 중요하다.
단점
- 주포의 절망적인 신뢰성 / 아쉬운 관통력
같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차인 비손테와 마찬가지로 건핸들링과 조준원 크기 모두 절망적으로 구리다. 적과 동시에 마주치면 적이 웬만큼 물장갑 전차가 아니고서야 선빵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가져가게 되고, 포탑장갑을 뚫을 관통력이 있는 적과 마주치면 그때부턴 그냥 조준도 못하고 계속 두들겨 맞게 되니 자신을 뚫을 관통력이 없는 전차들만 철저하게 골라서 싸워야 하는 약점이 생긴다. - 긴 클립 재장전 시간
30초 이상의 재장전을 가지는 클립 주포로, 정규 계통도 전차들에 비해서 느리다. 이 단점과 낮은 주포 신뢰성이 더해지다보니 포탄 명중에 대한 압박이 굉장히 심한 편이며 평균 피해량 성적이 들쑥날쑥하다. 일방적으로 승패가 기우는 전투에서는 높은 피해량을 챙기는게 불가능하고 재장전 도중에 근처에 아군이 없다면 적이 노리기 쉬운 먹잇감이 된다. - 약한 측면 장갑 / 8단계 전투에서만 유효한 장갑
정면에 비해 측면이 약해서 역티타임을 불리하며, 특히 스프로킷 부분의 방어력이 매우 떨어져서 생각없이 모퉁이에서 전차를 내밀다가다는 궤도가 무력화되는 경우가 잦다. 또한 평지 구경 우세 약점 + 300mm 관통력 이상의 포탄에 무력화되는 장갑 단점으로 인해 상위단계 전차 상대가 어렵다. 이때는 아군 부포 노릇을 하거나, 구축전차답게 후방 지원을 맡아야하는데 느린 클립 발사 간격 + 느린 클립 재장전 + 낮은 분산도로 인해 당연히 활약하기 어렵다. - 느린 속도
단계 대비 막강한 장갑을 지닌 전차이다보니 생긴 페널티이지만 30km/h는 중전차 기준에서 봐도 느린 최대 속도이며 후진 속도도 느린 전차이다. 지도의 상황을 읽고 유연하게 대응해가는 게임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 아쉬운 전차 내구도
저격 구축전차들 보다는 체력이 높지만, 본격적인 강습 구축전차들과 비교하면 체력이 낮은 전차이다. - 나쁜 관측 범위
시야가 아주 나쁜 전차로 최대 시야를 위해서는 쌍안경을 장착해야하는데 장비의 여유가 없다보니 사실상 항상 장님 신세로 전투를 하게 된다.
추천 장비 / 승무원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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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준 장치
느린 재장전으로 인해 포탄 명중이 중요한 전차이므로 조준 장치를 통해 나쁜 분산도를 해결하는게 최우선이다. - 경화강
아쉬운 전차 내구도를 높이고, 약한 스프로킷 쪽이 무력화되는 상황을 줄여줄 수 있다. 낮은 기본 체력으로 인해 경화강으로 이득보는 체력 수치가 높지 않지만, 근거리 교전이 강제되는 전차이다보니 충분히 우선적으로 고려 해볼만한 장비이다.
이외에는 터보 과급기, 회전 장치, 환풍기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볼 수 있다.
전차 정보
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조종수, 포수, 장전수
당연하게도 정규 계통도 이탈리아 구축전차 승무원 구성과 호환이 된다.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
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슈퍼 테스트 및 출시 직후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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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에 카탈로그가 공개됐을 때는 장갑보다는 특이한 클립 구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 전차였다. 클립인데 왜 클립 발사 간격이 느린지에 대한 토론이 많았다. 물론 이는 우수한 장갑을 가지는 이탈리아 구축전차 특유의 페널티라는 것이 계통도 출시 이후 밝혀졌다.
전차가 출시 했을 때는 처음 비페라를 상대하면 느낄 수 있는 미친 떡장이라는 강점만 부각되다보니 서버를 가리지 않고 국내외 월탱 커뮤니티에서는 OP 전차로 평가 받았었다. 이후 시간이 흐르며 전차의 단점이 충분히 알려지고, 여기에 구경 우세 약점에 대한 정보까지 공유되면서 처음처럼 사기전차라는 이야기는 듣지 않고 있다.
비페라 출시 직후 바로 연말 상자깡 보상으로 등장한 중국의 BZ 176이 10단계 포탄도 버티는 포탑 장갑 / 아슬아슬하게 재장전 속도 20초는 찍는 높은 포탄 공격력의 주포를 통해 아주 뛰어난 전차라는 평가를 받는다는 점, 비페라에 비해 차체가 비교적 약한 대신에 30초가 아닌 20초의 나은 클립 장전 속도 / 괜찮은 관통력을 가지는 정규 계통도 이탈리아 구축전차들은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을 보면 비페라는 극단적인 성능으로 인해 최초의 기대와 걱정에 비하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전차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BZ 176이나 10단계 이탈리아 구축전차 미노타우로와 달리 상대하기 불쾌한 전차도 아니면서 8탑방이라면 나름의 강점을 살리는 재밌는 게임 플레이도 가능하므로 이런 아쉬운 성능이 "건강한 게임"이라는 측면으로 보면 꼭 문제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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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rs 전차, Mars 3D 스타일, 100% 승무원, 차고 슬롯 패키지 구성[2] 2,000대의 매물이 준비되었고, 최소 경합 비용은 150,000 자유 경험치이다.[3] 심지어 이게 버프먹은 스펙이다(...) 원래는 2.7초였다.[4] 대충 아이언 아니의 큐폴라와 엇비슷한 크기다. 이 정도면 0.3 중반대 명중률로도 어렵잖게 공략이 가능한 크기이며, 컨커러나 AMX M4 51같이 고명중 주포를 달고 나오는 상대도 많은 9티어 생태계상 무시할 수 없는 크기의 약점이다.[5] 타 이탈리아 전차들과는 다르게 전차의 명칭이 이탈리아어가 아닌 영어로 표기되었다. 유저들 중 일부가 티거의 선례를 들어 이것을 '리온'이라고 읽는 경우가 있는데, 이탈리아어로 사자는 리온이 아닌 'Leone(레오네)'이며 앞서 언급했다시피 Lion은 영어이므로 이 게임에선 '라이언'으로 읽는 것이 맞다. 실제로 제작된 전차의 명칭은 Carro da Combattimento Leone이다.[6] 독일의 뢰베가 본래 명칭보다 로루라는 별명으로 더 자주 불리는 것과 비슷한 사례다.[7] 아시아 서버의 경우 약 15초만에 3,000대의 고유 스타일이 적용된 전차가 모두 제작되었다.[8] Bison, 이탈리아어로 들소를 뜻한다[9] 다른 보상 차량으로는 8티어로는 ISU-152K(소련 구축전차), GSOR 1008(영국 구축전차), Bat.-Châtillon Bourrasque(프랑스 중형전차)가 있고 8티어 이하 보상차량은 Pz.Kpfw. T 15, Matilda Black Prince, M22 Locust, M4A1 FL 10, T78이 등장한다. 이외에도 다른 보상으로 작년 연말연시 작전 3D 스타일와 올해 연말연시 작전 3D 스타일, 골드 등이 포함된다.[10] 큐폴라(해치 출입구)가 평평해서 뚫을 수 없다.[11] 현대 MBT인 M1 에이브람스와 유사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멀리서 보면 정말로 닯은데다가 위 영상에서 '에이블...'라고 말할 정도로.[12] 대신 최고 속력이 높아서 내리막길에서는 상당히 빠르다.[13] 물론 일반적으로 숙련자들이 8단계 전차를 플레이할 때 노리는 3,000 이상의 피해량 기록을 기준으로 할 때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