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공식 홈페이지[1]교원그룹에서 2000년 10월부터 발행하고 있는 초등학생, 중학생 대상[2]의 교육 잡지. 매월 1일에 발간되며, 같은 회사의 과학소년과 같이 정기구독을 하면 2~3일 전에 도착한다. 참고로 원고 마감은 매월 15일 밤.
2. 특징
논술을 주제로 하고 있어서 2008년에 좀 더 어필하기 위해 이름까지 논술 위즈키즈라고 바꾸었다가 어색했는지 2010년에 원래 이름으로 돌아왔다. 그와 동시에 영문 이름도 Wizkids에서 Wizkeys[3]로 변경하였다.논술만큼이나 주요한 다른 키워드는 시사. 초기에는 논술을 더 밀었으나, 점점 시사를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2010년대쯤에는 표어에 논술과 시사가 같이 들어가다가, 이제는 논술보다도 시사를 주요하게 두는 듯하다. 특히 특집 기사는 대부분 시사가 주제다.
그 외에는 진로, 역사나 예술, 철학, 경제를 조금씩 다루기도 한다.
과학소년과 자매지이며 발행 초기에는 과학소년와 같이 광고하면서 팔기도 했다.
과학소년에 비하면 독자의 참여 빈도가 높다. 한 달에 한 번씩 시사, 논리, 창의 부문으로 이달의 왕을 뽑고 있다. 논리와 창의는 정말로 글을 잘 써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시사는 그냥 주제만 잘 잡으면 뽑히는 경향이 있다. 독자들이 어린이라 헛다리 짚는 게 많다 보니...
편집자와 기자들도 이름이 자주 나오며 레귤러 캐릭터화되어서 잡지 곳곳에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이 기자와 같이 성을 따서 주로 부른다. 공식카페에도 이들의 전용 게시판이 있을 정도. 기자들은 해마다 전출, 이직 등으로 몇 년 동안 등장인물로 나오는 기자도 있지만 어느새 사라지는 기자도 있다.
마음의소리의 조석[4]이나 개그맨 박영진, 미생의 윤태호, 프로게이머 이윤열, 작가 최인훈을 인터뷰한 적도 있다.
줄임말이 위키라서 위키위키와 헷갈릴 수 있다.
구독자들을 위키즌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기자와 디자이너, 편집장 등을 포함해 '위즈키즈를 만드는 사람'을 줄여 '위만사'로 불렀다.
위즈키즈의 대표 캐릭터는 칼라피아라는 가공의 행성에서 온 노리, 초리, 핑이다. 셋을 줄여서 부르는 말은 노초핑. 노리는 논리적인 노란색 먹보 캐릭터이며 초리는 엉뚱하지만 창의적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초록색 캐릭터이며 MBTI는 ENFP[5]라고 한다,[6] 핑은 패션에 자주 신경을 쓰는 분홍색[7] 캐릭터이며 MBTI는 ESFP라고 한다.[8] 거의 만화 캐릭터들이 그렇듯, 독자들은 나이를 먹는데 캐릭터들은 여전히 똑같은 나이인 사자에상 시공 캐릭터들이다. 위즈키즈가 처음 나왔을 때인 2000년에도 초등학생이고, 지금도 여전히 초등학생이다. 초창기 때부터 봤던 독자들[9]이 현재 사회인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흠좀무.
노초핑은 칼라피아에서 돌아갈 생각도 하지 않고 지구에 계속 남아있다. 미성년자에 특정한 집이 없기 때문에 기자들 집에 돌아다니며 살고 있다. 등장일 때부터 2009년까지 김 기자네, 2009년부터 서 기자 집에 죽쳐 눌러살았고 2010년엔 신 기자, 2011년엔 변 기자, 2012년엔 장 기자집에 살았다.
2018년엔 백 기자의 집에서 살고 있다가 2019년 백 기자가 퇴사하며 변 기자의 집에서 살게 되었다. 2020년 10월호 부터는 라 기자의 집에서 살게 되었다. 라 기자의 퇴사 이후 현재 거주지는 불명이다.
노초핑에 대한 이야기는 위즈키즈 공식 카페에서 옛날게시판-노초핑 스토리에 들어가 볼 수 있다.
한 때는 노초핑의 인형을 참여 선물로 주기도 했다.
또한 풍자는 물론 유행어 및 인터넷 속어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은근히 깨알 같은 센스가 넘치는데, 2013년 1월호 시사극단엔 궁금하면 오백원과 함께 북한이 광명성 1호와 2호를 날렸으나 추락했는데도 불구하고 내부에선 성공했다고 페이크 친 것을 보고 실패라고 쓰고 성공이라고 읽는다는 드립을 쳤다. 언젠가 안전배틀에서 스키장 안전이 나왔을 때는 호박 고구마 드립이 나왔다. 2020년도부터는 확실히 풍자가 덜하긴 하지만, 2020년 역사 법정 코너에서 간디가 탄 배의 뱃머리에서 모 남성과 여성이 타이타닉(영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등 병맛기는 여전하다.
아동,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인지 TV의 유명한 채널, 드라마, 영화를 주제로 한 특집이 많기 때문에 쉽게 흥미가 갈 수 있다. 논술 잡지라서 그런지 만화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2016년 6월호만 해도 보니하니, 집밥 백선생[10], 냉장고를 부탁해 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드립이 등장한다. 이런 드립을 찾아가며 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
또 비판적인 기사를 싣기도 했는데, 2013년 경제민주화 특집에서는 18대 대통령선거 당시 거의 모든 후보자가 경제민주화를 외친 것을 설명하면서 국회의원들이 똑같은 의견을 내는 것은 월급 올려달라는 것 밖에 없다고 하면서 국회의원들을 디스하고 있다.
2013년 7월호는 '일베저장소를 폐쇄해야 하는가?'에 대한 쟁점을 다루기도 했다. 다만 아동 잡지라서 단순히 소개하여 넘어가기도 하였다.
2017년에는 유난히 대통령에 대한 것이 많이 나왔다. 1월호 대통령 탄핵, 4월호 대통령 탄핵 결정, 6월호 대통령 선거 당선, 7월호 대통령이 하는 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우호적으로 볼 수 있겠으나, 전년에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탄핵되고 촛불집회가 열렸으므로 충분히 옹호의 여지가 있다. 또한 당시는 실제로 문재인 정권의 지지율이 굉장히 높았다.
반크와 친해서 잡지 내에서 다룰 때가 있으며, 같이 활동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막 반크가 2달에 한번 역사왜곡 이야기를 실었다. 그것도 고정 코너로.
출판업계 특성 및 위즈키즈 기자, 주 독자 특성상 여성의 비중이 높기도 한다. 그러나 여러 전문가들에게 감수받아 한국사 수비대에서 세키부네 고증이 철저하고, 가끔 "함포", "상륙작전", 포격과 폭격을 구분하는 등 군사적 용어를 쓴다는 점에서[11] 밀리터리적인 요소도 충분하기도 한다.
2024년 1월호부터 시사토론 배틀에서 기자들이 모에화가 되었다.
3. 기자
언제부턴가 과학소년처럼 어느 순간 들어왔다가 나가는 일이 생겨났다. 2012년에는 이정은 팀장과 제금란 기자가 퇴사하였고 2014년에는 5월 장지현 기자가 나가고 신주백 기자가 5년만에 컴백했으며, 8월엔 김경희 디자이너는 퇴사하였고 권경숙 편집장은 교원그룹 다른 부서로 이동하였고 권경숙 편집장의 부서 이동으로 인하여 정은경 팀장이 편집장으로 승진하였고 이소라 디자이너가 들어왔다. 2015년에는 서동현 기자는 교원그룹 다른 부서로 이동했다.[12] 2016년에는 정은경 편집장, 김덕현 팀장, 신주백 기자[13], 변기석 기자, 신지영 기자[14], 백빛나 기자, 이소라 디자이너가 있었으나 12월 호에서 신지영 기자가 퇴사했다. 그리고 2017년 1월 김은실 기자가 왔으며 가을에 성현정 기자가 왔다.2018년부터 기자들이 휙휙 바뀌기 시작했는데, 2월 신주백 기자와 성현정 기자가 퇴사하고 4월에 과학소년에서 안지희 기자가 왔다. 이후 신주백 기자는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였다가 그만 두고 다시 컴백하였다. 정은경 편집장도 교원그룹 다른 부서로 이동하였고 노형준 교원그룹 학습개발팀 과장로 있었다가 돌아와서 편집장이 되었다.
2019년 4월엔 신주백 기자의 컴백과 동시에 김은실 기자가 퇴사하고 8월엔 백빛나 기자도 다른 부서로 이동하여 9월에는 노형준 편집장이 다시 교원그룹 다른 부서로 인사 이동하게 되었고 신주백 기자는 다시 과학소년으로 돌아가서 이후 팀장으로 승진하여 재직하고 있다가 현재 교원 그룹 사내 신규 스타트업 팀장으로 이동하였고 김덕현 팀장이 잠시 과학소년 팀장으로 있다가 다시 돌아와서 승진하여 편집장이 되었고 안지희 기자가 팀장으로 승진하였다 김노경 기자가 들어오는 동시에 10월엔 김수진 기자가 들어왔고,[15] 11월엔 김수진 기자가 다시 과학소년으로 돌아가는 것과 동시에 라지혜 기자가 들어왔다. 또 12월에는 안지희 팀장이 퇴사하여 변기석 기자가 팀장이 되었다.
2020년 1월 신진 기자가 들어왔고 3월엔 김노경 기자가 퇴사하였다. 4월엔 과학소년에서 양아영 기자와 김시은 기자가 들어오고 5월에는 다시 양아영 기자가 과학소년으로 돌아갔다. 게다가 7월엔 류지민 기자가 들어왔으며 9월엔 변 팀장이 퇴사하면서 라지혜 기자가 팀장이 되었다. 그리고 10월엔 차주연 기자가 들어왔다. 2022년 6월 김수진 기자가 과학소년에서 다시 돌아왔고 라지혜 팀장은 이후 퇴사하였다. 라지혜 팀장 퇴사이후 김수진 기자가 팀장이 승진하였다. 이후 신진 기자는 퇴사하였다.
2024년 8월 기준으로 김수진 팀장, 서동현 편집장, 송은지 기자, 이가연 기자, 한윤정 디자이너가 있다.
참고가권경숙 편집장은 이후 현재 교원 그룹 사내 커리어코치 및 강사로 활동하면서 박사 학위를 준비하고 있고 여러 책을 집필하고 있다.
정은경 편집장은 이후 현재 교원 그룹 스타트업육성팀장로 재직하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 근무했던 이정은 팀장은 퇴사 후 작가로 전업하여 지금까지 책을 집필하고 있다고 한다.
초창기에 근무했던 서동현 기자는 여러 부서로 이동한 이후 현재 교원그룹 미래콘텐츠연구실 소속 콘텐츠전략기획팀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가 현재는 위즈키즈,과학소년의 공동편집장이다.
백빛나 기자는 현재 교원그룹 매거진팀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초창기에 있었던 신주백 기자는 교원그룹 스타트업 팀장으로 있다가 퇴사하였고 프리랜서 기사로 활동하면서 동아사이언스 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안지희 기자는 현재 교원 계열사인 빨간펜 춘천센터 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김수진 기자는 현재 교원 그룹 매거진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4. 연재되었던 만화
대부분 1~3년 동안 연재한다. 즉 12개월, 24개월, 36개월 단위로 만화가 완결된다. 그래서 여러모로 12월호가 가장 흥미진진하고 중요한 내용이 많은 경우가 많은데, 만화가 완결되거나 그 다음 시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삼국지
잡지 창간 이후로 연재되었던 만화. 김병규 글에 양후영 그림이다. 내용은 삼국지연의를 따랐으며, 총 39회 연재되었다.
- 고마워, 로직!
2003~2004년 동안 2년간 위즈키즈에서 연재된 만화. 한창이, 안멍해, 신나라, 차분이 이 넷이 주인공이며 로직은 새 캐릭터이다.
- 파라다이스 은하
2003년 11월호와 12월호에 2부작으로 연재되었던 창작만화. 전건일 글, 전건이 그림이다.
- M카드 내일의 사건
2005년 1년간 연재되었던 만화. 쌍둥이 자매인 우리와 나라가 등장하였다.
- 비밀의 문
- 수학마차 365
- 유령 탐정
2007년 1년간 연재되었던 추리 만화. 윤채영(자유 기고가) 글, 강신호 그림이다. 교수였으나 총에 맞아 죽은 유령탐정. 이 유령탐정을 준희와 태양이 귀신이 산다는 집에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하다가 알게 되고, 유령 탐정의 추리 퀴즈를 맞추어 매주 열리는 카페에 들어가 귀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결하는 만화다. 매주 추리를 할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사건 정리 파일까지 주면서 풀어보라고 하는데 난이도가 상당하다. 심지어 문제 낼 땐 안 알려 줬던 설정을 답을 낼 때에야 알려주기도 한다. 1년밖에 연재를 하지 않았지만 당시 독자들 사이에서의 인기가 상당했다.
- 꼬마요리사 딸기
자유기고가 윤채영과 강신호의 세 번째 작품. 중학생 소녀 딸기가 부잣집 아들 로하와 만나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다룬 만화이다. 어린 시절 납치를 당해 알레르기가 있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강제로 먹게 되는 바람에 거식증을 갖게 된 로하는 할아버지의 회사 파티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잃어버린 사건을 해결한 딸기를 만나게 되고, 이후 로하의 저택에서 납치 당시 그나마 먹을 수 있었다는 떡국을 딸기가 재연해내어 로하는 딸기에게 호감이 가게 된다. 후에 우연히 딸기와 같은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고, 함께 다니면서 음식에 관련된 여러 가지 사건을 해결한다. 이 만화 역시 두 번째 만화인 유령 탐정급의 고도의 추리력을 바탕으로, 포도 식초의 누룩으로 술을 담그거나, 복어의 독에 다른 독성의 발현을 늦추게 하는 성질이나, 분진 폭발 등 생활 속의 잡다한 지식을 알려준 만화이다. 세계적인 요리사 손준, 로하를 짝사랑하는 부잣집 딸 소임, 로하와 딸기를 뒷바라지하는 집사, 매번 안 좋은 사건의 용의자로 몰리는 성실한 뚱보 대학생 조필용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2009년 위즈키즈 내 인터뷰에서 강신호가 가장 기억에 남는 만화라고 언급하였다. 2008년부터 2년간 연재하였다.[16]
- 오즈의 탐정
위즈키즈 만화의 전설은 아니고 준 레전드급.[17]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연재되었던 창작 추리 만화이다. 1기에는 세계 곳곳의 문화유산들을, 2기에는 미술 작품들을, 3기에는 발명품들을 지키러 현재에서 미래로 시간 여행을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연히 시공간의 균열인 "OZ"에 빠진 현대의 민주라는 소녀와 미래의 지온이란 소년, 그리고 문화유산을 파괴하는 기계문명과의 싸움이 주 내용이다. 초반엔 나름대로 스토리를 가지고 진행했으나 시즌2, 3이 되면서부터 점점 질질 끌어갔으며 결국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결말을 내며 종결. 여담으로 이 만화에 맥거핀화가 된 요소들이 꽤 많다.[18]
- 노초핑 생존의 법칙
꽤 오랜 기간 동안 연재되고 있는 만화로 어떤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의 대처법을 알려준다. 노초핑이 서로 다른 선택을 하는데 그 중 1가지 선택만이 옳고, 그 선택을 한 사람(?)만이 안전할 수 있다. 초기에는 단지 우연찮게 발생하는 사건들이었으나 후에는 안전불감족[19][20]이 등장해 노초핑을 괴롭히다가 점점 더 강한 외계인들이 등장해 노초핑을 안전하지 않게 만든다. 만화 속에서 노초핑은 온갖 사고롤 당하는데, 맹견에게 물리거나 지하철 화재 사고에 휘말리기도 하고 심지어 전쟁(공습)까지 겪는다, 2018년쯤부터는 점점 스토리가 산으로 가더니만 마지막에는 떡밥이 다 해결되지도 않은채 2쪽만에 우라노스가 기억을 잃고 노초핑과 살게 되는 엉망진창 용두사미 엔드로 종결.
- Mr. 토론왕
2015년부터 연재했던 토론 만화이다. 강신호 그림. 연재 초반에 네이버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과 내용이 비슷하다는 논란이 있었다.신주백기자 해명글[21] 현재는 위즈키즈 독자 중에서 모니터링 단을 선정하여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중. 아무래도 초등학생들이 많다 보니까 스토리가..[22] 의외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2015년과 2016년에는 각종 논리적 오류들에 대해 다뤘고 그 이후로는 토론 전개 기법에 대해 다룬다. 엄청나게 많은 떡밥들을 남겨둔채로[23] 완결하였다. 특이사항으로 작중 이름이 나온 캐릭터가 별로 없다. 엑스트라면 모르겠는데 작중 주인공과 함께 다니는 팔도대표[24]나 복학생 같은 높은 비중의 캐릭터들도 이름이 안 나오고 복학생이나 제주 대표 등으로 칭해진다.
- 조선 소녀 탐정 미아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연재된 만화. 24화로 완결되었다. 조선 시대의 명탐정(?) 미아[25]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으며 정 현감[26], 최 대감[27], 웅이응? 백 기자의 개? 등의 등장인물이 나온다. 초반에는 분명 일상적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것이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임금을 지키는 막장 스토리로 간다. 의외로 고증오류가 엄청나게 많은데, 조선 시대 임금이 자신을 '나'나 '저'로 칭하고[28] 탐정이라는 사람이 수사도 근거 없이 엉망진창으로 하는 등 문제가 많다. 어쨋든 당시 최고 인기작. - 신 전설의 고향
16년부터 17년까지 연재된 귀신 만화. 지금 보면 귀멸의 칼날과 비슷하다.[29] 귀신이나 전설을 통해 조선시대-삼국시대 역사를 다루는 역사 만화. 등장인물로는 기파랑[30], 방자[31], 열녀귀신[32], 김유신, 산신령, 여러 귀신들이 있다.
- X-파일 탐정 클럽
스토리도 분명 탐정 클럽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가 되어버린다. 심지어 옷도 쫄쫄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점점 작화가 달라지는 것 같다.[46] 작화 실수가 보이는데, 9화에서는 시아가 머리를 하나로 땋았으나 다음화에서는 양갈래로 땋은 모습이 나오고 그 다음화에서는 다시 하나로 땋은 모습이 등장한다. 진짜 작화 실수가 많았고 유행어를 많이 사용했다. 마지막화의 결말은 참 형편없다...[47]
중간의 한 전기차가 나오는데 누가봐도 코닉세그다.코닉세그 CCX의 전기차버전....
- 한국사 수비대
주요인물로는 미르왕자, 이든, 벼리, 도담, 라온, 희마, 호랑이[48] 그리고 블랙요괴들이 있다. 역사를 지켜나간다는 점에는 충실했으나, 점점 스토리가 이상해지더니 마지막에는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는 열린결말로 종결. 진짜 개판 전개다. 한국사 수비대라면서 한국사에 대해 잘 모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사만 잘 알았어도 쓸데없는 일탈행위 일부는 하지 않았을 수 있었다.[49]
2019년에 연재되기 시작하여 2020년 12월, 24화로 완결되었다.4.1. 도전! 주니어 웹툰 작가왕
2018년부터 연재되고 있는 코너이며 기존에 있던 도전! 주니어 작가[50]를 만화 형식으로 바꾸었다. 보통 화수는 6회. 공개되는 주제를 가지고 그에 맞춰서 글을 쓴 후 공식 카페에 올리거나 이메일로 보내면 위즈키즈가 수많은 출품작중에 하나를 택하여 그림 작가에게 스토리를 전달하면 그림 작가가 만화를 그리는 방식. 공식카페에서 매달 말에 선공개 되기 때문에 구독하지 않는 사람들도 카페만 가입하면 볼 수 있다. 그런데 종종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여담으로 여태 연재된 만화의 그림 작가가 모두 욘욘인데 그림체가 엄청 다르다. 같은 작가가 맞은지 헷갈리는 사람도 있을 정도.- 무엇보다 찬란한
위즈키즈 공식 카페에서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이어나갔던 만화. 원래 3화까지 연재될 예정이었으나. 2화 공개와 함께 6화로 연장되었다. 현재는 완결.
등장인물로는 여자주인공 이혜영[51], 혜영을 짝사랑하는 남자주인공 노해찬[52], 해찬의 여사친 이문아[53] [54], 1컷 정도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혜영에게 고백한 준이[55], 이름을 알 수 없는 혜영의 친구, 해찬의 친구[56] 가 있다.
- RING
2018년 7월호부터 '시간여행'을 주제로 연재되는 만화이다. 동년 12월 호를 끝으로 총 6화로 완결.
여담으로 본작의 공식커플은 은하-삼맥종(송기준)이지만 공식 카페에서의 연성은 대부분 소영-은하이다. 소영-은하의 인기는 엄청났는데 소영-은하 합작까지 생겼다.
- 마녀학교[61]
2019년 1월호부터 '비밀'을 주제로 연재되는 만화이며, 앞서 나온 두 작품과는 달리 파스텔 톤 풍의 그림에 슈가슈가룬을 연상시키는 등장인물들이 특징. 동년 6월호를 끝으로 완결.
등장인물로는 마녀학교 재학생인 다홍[62], 지나가다 우연히 다홍과 마녀학교의 정체를 알게된 인간아이 이혜나[63], 다홍의 선배인 루이, 루아 선배[64][65], 마녀학교의 교장인 올리비아, 혜나의 아빠[66] 가 있다.
이때부터 무엇보다 찬란한과 RING에서 보여주었던 작화가 완전히 바뀌었다. 새 작화는 비교적 파스텔로 그린 느낌이 나며 여우소녀 편까지 이어진다.
- 여우소녀
2019년 7월호부터 '변신'을 주제로 연재되는 만화이며, 동년 12월호를 끝으로 완결.[67]
스토리에 흠집이 조금 있는데, 쌍둥이들의 말로는 자신들에 나이 때[71]에 여우의 날에 인간이 되는 의식을 치른다고 한다. 만약 의식을 치르지 못하면 여우인간도 아니고 영원히 여우로 남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쌍둥이의 부모가 이모와 언니의 부모를 공격했을 때는 이미 성인이며 여우인간의 모습이다. Mr.토론왕에서도 적혀있듯 여러명의 사람이 이야기를 진행하고, 거의 대부분이 초등학생이다 보니....
전 작화들과 달리 여우소녀에서는 한지 느낌이 나는 채색을 보여준다.이 만화를 마지막으로 작화가 또 바뀐다. 별로 차이는 없지만 라인이 얇아졌다.
전 작화들과 달리 여우소녀에서는 한지 느낌이 나는 채색을 보여준다.이 만화를 마지막으로 작화가 또 바뀐다. 별로 차이는 없지만 라인이 얇아졌다.
- 거짓말 노트
2020년 1월호부터 '거짓말'을 주제로 연재되는 만화이며, 동년 6월호를 끝으로 완결.
주인공은 책을 좋아하는 소녀 김규나[72]이며, 규나 친구 한서영[73], 그리고 최준혁[74]과 안노을[75]이 등장한다. 거짓말 노트라는 거짓말을 밝혀주는 노트를 발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76] 참고로 스토리에 흠집이 나 있는데, 4화부터 5화 초반까지 분명 그믐달이 뜨기까지 4일이 남아 있었는데 한 컷만에 별다른 언급도 없이 닷새가 지나가 버린다.[77] 또한 준혁은 세 개의 노트가 모여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규나와 서영이 자신과 노트를 찾지 못하도록 했는데, 자신의 소원을 위해서라고 해도 애초에 노트 세 개가 한 곳에 모여야 하며, 규나와 서영의 노트가 자신에게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긴 했지만 그 둘의 노트를 얻으려고 시도하는 장면은 없었다.
- 당신을 아이돌로 만들어드립니다
2020년 7월호 부터 '아이돌'을 주제로 연재 되는 만화이다. 동년 12월호로 완결.
아이돌 지망생 '윤주[78]'를 주인공으로 한다. 그리고 체리걸스 멤버 유은하[79], 한별[80], 지민[81], 윤하민[82]을 포함해 원장 선생님[83]이 나온다. 휴대폰에 나타난 '당신을 아이돌로 만들어드립니다'라는 화면에 있는 붉은색 머리 여자[84]를 누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여담으로 풀리지 않은 떡밥이 있는데, 원장 선생님의 핸드폰에 아이돌이 된 다른 아이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별 말 없이 지나갔다.
- 新 암행어사 출두요!
2021년 1월호부터 '사극'을 주제로 한 만화이다. 동년 6월호를 끝으로 완결.
등장인물로는 여자 암행어사 이슬과 같이 일하는 사람인 문수, 10년 전, 이슬의 집에 쳐들어왔던 탐관오리 오한표[85],이름이 밝혀짖 않은 오한표의 부하가 있다.[2화에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87]
* 피아노의 소원
* 피아노의 소원
2021년 7월호부터 '피아노'를 주제로 연재되는 만화다.2021년 12월호를 끝으로 완결.
등장인물로는 피아노를 좋아하는 초등학생[88]인 최은민[89], 은민의 친구 장세경[90], 피아노에 깃든 요정인 소원[91]이 있다. 그리고 4화에는 은민이가 대상을 타면서 갈등이 생기지만 다시 친해진다. 결국 대학교에 들아가서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된다.
- 도깨비 병원
2022년 1월호부터 '병원'을 주제로 연재되는 만화다.
3화에서는 결국 도와주기로 마음을 먹지만 처방해준 약 때문인지 뿔이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4화에서는 보았는데 살게 된다. 그리고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윤주는 환자를 살리는데 그 소원을 쓰고 4화 마자막 컷을 보면 쓰는 것 같다. 결국 써서 환자를 살린다. 그리고 끝장면 쪽에 다른 도깨비들도 나타나서 도와달라고 하고 윤주는 도와주기로 한다. 결국 살리고 좋은 의사가 되었지만 주희는 기억을 잃는다.- 달콤살벌 베이킹 챌린지
요인이와 세나가 다니는 학교에서 대회를 연다. 그 둘은 2화에서 대표가 된다고 한다. 하지만 3화에서 주세나가 반칙 한 것을 알게 되자 주세나는 출현을 못한다. 그리고 결승을 올라서 한요인이 우승한다.
그후 10년뒤 한요인은 주세나와 함께 베이커리를 운영한다.
5. 카페
공식 카페 - 건의 등은 보통 여기서 받고 있다.[94]자매지인 과학소년보다 카페에 등록되는 글 수가 훨씬 더 많다.(옛날 과학소년 카페 정도) 하지만 최근에는 화력이 많이 줄었다.
과거에는 시사나 논술에 관련된 글이 올라오긴 했으나 최근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리퀘스트 글이 엄청 많이 올라온다. 오죽하면 리퀘하는 카테고리가 있을 정도이다.
최근에는 합작 글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소설 합작, 영상 합작까지 나왔다. 합작도 친목이라는 주장이 생겼지만 아직도 합작은 많이 올라오고 있다.[95] 그러나 위즈키즈 카페의 화력이 줄며 합작글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카페에 주로 올라오는 글에는 리퀘, 소설, 잡뻘글, 그림, 투표글, 응모글[96], 합작, 때때로 캐분양이 있다.
위즈키즈 카페인데 위키와 관련된 글은 많이 올라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최근에는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편. 친목게시판이 일반 게시판보다 활발했던 적이 있다.
현재 친목 금지가 되었으며[97] 친목 활동, 예를들어 반모 같은 활동은 친목 게시판에서만 가능하다.[98] 법전에 명시되어 있는 친목에는 반모,컾 또는 팸, 나이, 닉컾,, 등 개인정보 공개가 있으나 친목에 대한 더욱 자세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많은 건의글이 올라오고 있다.
친목게시판이 아닌 일반 게시판에 자신의 나이, 성별 등을 밝히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자. 가끔가다가 나이, 학년 등 개인정보를 묻는 투표를 올리는 회원들도 있는데 모두 법전 위반이다.[99] 자유게시판에서의 친목에 대해 몇 번 비판하는 글이 나왔다.
카페 연령층이 낮다보니 여러 사건이 생기기도 한다.[100][101][102] 과거에는 표절 사건[103]등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거의 없다.[104]
친목 외에도 말이 많은 것이 있는데 물타기[105] 와 앱[106] 을 활용한 캐분양이나 리퀘가 있다. 물타기는 여러 물타기 글이 계속 연달아 올라오다보니 보기 불편하다는 말들이 나왔다. 그런데 물타기 글을 올린 사람 입장에서도 할 말은 있는데 본인은 물타기를 의도한 것이 아니고 그냥 해보고 싶어서 올렸는데 물타기가 되어버려서 억울하다고 할 수 있다. 하트챌린지에서는 개인정보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친목으로 이어질 수 있고, 그림나이는 나이 관련하여서 친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문제가 되었다. 더군다나 나이가 많다고 잘 그리는 것이 아니며, 어리다고 못그리는 것은 아닌데 나이가 많다고 잘 그리는 것은 편견이며, 댓글로 나이를 어리게 말하면
앱분양과 앱리퀘는 앱에 있는 다른 사람이 만든 파츠들을 이용해서 캐릭터를 만들다보니, 저작권 법 위반이라고 지적 받고 있다. 더군다나 픽크루 같은 경우에는 제작자가 2차 배포를 금지 시킨 경우도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한다. 최근에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물타기가 심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오죽하면 탈퇴까지 물타기가 되었다고 한다.[107][108]
현재는 카페에 초창기부터 있던 회원들은 아예 보이지도 않고 있으며[109] 준 고인물들은 친목 게시판에서만 출몰하고 있다. 일반 게시판에 글을 쓰는 회원들은 거의다 초등학생들이다.
카페 활동 전에 꼭 법전을 읽고 활동하도록 하자. 법전을 읽지 않고 활동하다가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6. 아동 잡지화
초창기에는 대상이 초등학교 고학년~고등학생이었다. 다만 2010년대 중반부터 점점 글밥이 줄어들기 시작하며 아동 잡지화가 시작되었다. 전체적으로 기사의 내용이 쉬워지며, 디자인이 많이 변화하였다.이때부터 만화의 내용도 단순해졌다. 특집의 내용도 이전에 비하면 그다지 심오한 주제는 아닌 편. 주로 유아가 흥미를 느낄 법한 방식으로 기사와 만화가 나오곤 한다. 과거에 시사, 논리, 철학을 깊게 설명한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 정말 심한 게 특집 기사의 표지가 1장이고 내용이 겨우 2~3장이다. 특집도 그림 떡칠이라 내용도 없다.
다만 미디어를 다루는 경우 수위 높은 주제를 다루기도 한다. 과거에 영화 300을 고증과 관련해 소개했던 적이 있고, 기생충, 대탈출 등 15세 이용가인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한다.
7. 문제점
7.1. 편파적인 정치적 성향
예전부터 전반적으로 친민주당 성향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는 정부를 까고 야당이나 시위대 편을 드는 일이 꽤 있었다. 대표적으로 광우병 시위.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정부를 옹호하고 여당을 편드는 경향이 생겼다. 2020년 6월호만 해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자 슈퍼여당에 대한 장점만을 설명하기도 했다. 다만 마지막에 '야당이 여당을 견제하기 어려워진 건 사실이지만, 아무쪼록 야당과 여당이 정쟁보다는 국민을 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쳐 나갔으면 좋겠구나.'라고 짤막하게 적긴 하였다. 그래도 슈퍼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많은 상황에서 저런 기사를 내는 것은 비판받기에 충분하다. 또한 민식이법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많은 상황에서, 아직도 아이들이 위험하다는 주장의 기사가 나오기도 하였다.
2017년 7월의 특집은 "대통령은 어떻게 일해요?"였는데, 해당 특집은 사실상 처음부터 끝까지 문재인 정권에 대해 옹호한다.[110]
그 외에도 더불어민주당을 옹호하는 기사가 많이 있으며, 어떠한 사건에도 비판하는 측면과 옹호하는 측면이 있어야 하는데, 옹호하기만 하는 상황이다.
해외 소식을 다룰 때도 이런 경향이 있어 보수 정치인을 별로 곱게 보지 않고 진보 정치인을 옹호하기도 했다. 2018년 12월호 시끌벅적 뉴스 코너에서 미국 중간 선거 결과를 다뤘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선거 결과가 트럼프의 굉장한 성공이라는 내용)에 대해 자화자찬은 여전하다며 비판했다.
게다가 국가 쪽에 관련해서도 그런 경향이 있다. 다른 건 그나마 아동 잡지인만큼 과격하고 자극적이지는 않으나, 유독 민족주의와 반일 쪽에서는 다소 과격한 면이 있었다. 반크와 자주 협력했던 만큼 그와 비슷한 성향이었다고 봐야 한다.
또한, 미국과 친서방 국가에 비판적인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었다. 나름대로 중립적으로 보겠다고 한 것이겠지만, 다소 편향적으로 보일 때도 있으며, 틀릴 때도 있었다. 이라크 전쟁, 위키리크스[111] 기사 등을 통해 미국의 문제점을 까면서 은근히 비판적으로 보여주었다.
7.2. 우려먹기식 기사
위즈키즈의 최근 기사를 보면 과거의 기사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특히 2020년부터 연재되고 있는 역사 인물 법정이라는 코너는 2011년의 위인, 역사에서 만나다와 내용, 구성 방식까지 완벽하게 똑같다. 또한 2020년 10월호의 위만사 시사토론 배틀이라는 코너는 2013년 12월에 실린 동일 코너[112]2의 내용을 완전히 배꼈다. 2020년 8월에도 위만사 시사토론 배틀에서 2013년 8월 국제중 찬반 기사와 거의 흡사하게 썼다.7.3. 기사들의 질
- 최근 역사 인물 법정이라는 코너는, 한 인물을 두고 그 인물의 잘한 점, 못한 점 등을 따지는데 보여지는 순서도 잘한 건지, 못한 건지 구분이 되지 않을 뿐더러,[113] 재판을 다 해놓고 마지막에는 재판장이 위키즌 보고 결정하란다!
- 2020년 5월호 위만사 배틀에는, 재난지원금에 대해 토론하는데 돈 없다는 김 기자가 재산이 적다고 지원금을 주는 건 불공평하다고 주장한다. 심각한 개연성 오류인 셈이다.
- 언젠가 위만사 배틀에, 유기견 세금을 매기냐 안 매기냐에 대해 토론하는데 갑자기 변 기자가 자기는 고양이 키우니까 돈 안든다고 갑자기 급발진을 해서 유기견 세금 반대를 주장한다. 그리고 서로 대결하는 마지막 컷에서는 반려견 관련 뉴스라서 그런지 대립하는 두 기자를 개처럼 앉히고 왈왈 짖게 만들며 개싸움 형태를 취한다(...)
- 위만사 배틀의 양쪽 주장의 비중이 같지 않고 독자들이 공감할만한 주장에 좀 더 비중을 많이 주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다 보니 독자들의 투표도 공평할 수가 없다. 또한 이전(2012~2016년)에 비해서 글로만 되어 있는 주장 칸의 비중이 70% 정도로 하락하였다.
- 별로 유행하지도 않은 유행템이나 복고 열풍을 유행이라고 기사를 쓴다. 뉴트로 등.
- X-파일 탐정 클럽이라는 만화의 결말은 참 허무하기 짝이 없다. 또 한국사 수비대라는 만화는 전개가 참 개판이다. 처음에는 그나마 개연성 있는 전개였으나 막판에는 개연성을 잃어버렸다. 한국사 수비대와 X-파일 탐정 클럽 뿐만이 아니라 다른 만화들도 개연성을 잃거나 결말이 허무한 경우가 많다.
- 최근 안전 배틀에서는 변기자가 노초핑을 너무 방치한다는 느낌이 난다.[114]
7.4. 수준 낮은 독자 참여 프로그램
위즈키즈에는 끝부분에 독자 참여 프로그램이 있다. 특집 뒤에 독자가 글을 쓸 수도 있다.- 그림을 그려서 제출하면 되는 참여 프로그램에는, 발로 그려도 더 잘 그릴 것 같은 대충 그린 그림을 내거나 노초핑이 일을 벌이고[115] 백/변 기자가 고생한다는 뻔한 이야기가 맨날 나온다.[116]
- 독자의 논설문은, 특집의 내용과 근거를 그대로 베낀 것과 다름없으며 항상 대일본 기사에서 한국 편을 들거나 실제 역사에서 승리자 편을 들어야 뽑아준다.
- 징병제 논란의 기사에 여자가 쓴 논설문만이 뽑히고 이것이 일방적으로 남자를 대상으로 한 징병제를 찬성하는 내용이라서 논란이 되었다.
- '위만사가 축하해 줄게요!' 라는 코너에 자기가 상탄 거 사진찍어서 올리는 게 있었는데 여기 오르겠다고 한참 전에(6개월부터 1년도 있다...) 탄 상을 찍어 올리는 무개념 초딩들이 있다.
- '특종을 잡아라!'라고 위키즌들이 직접 기자가 되어 특종을 전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진짜 기자처럼 대우해주는 것인줄 알고(...) 한 초딩이 기자단 발족식을
그 뒤에 코너에 실리긴 했나....열었고 또 그게 실렸다. 이건 이 코너 사용 이후 첫 달이기 때문에 이해를 못했을 것이다. '특종을 잡아라!'에 위즈키즈에 나왔던, 문이 1개인 버스가 우리 동네에 있었다는 사연이 뽑혔는데 정작 버스는 앞면 정도만 찍어서 진짜 뒤에 문이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일부러 저렇게 찍은 것을 보면 조작일 가능성이 높다.해당 버스(2020년 5월호 143페이지)는 출입문이 1개있는 광역급행버스가 맞다.- 과거 '위만사가 축하해줄게요!'라는 코너에서 한 초등학생 구독자가 인터넷에 있는 그림을 모작하여 응모하였다. 상업적 이용이 아니라 단순히 모작해서 그리는 것이기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위만사 측에서는 말하고 있다. 하지만 모작해서 그린다고 해도 원작자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그리는 것 또한 저작권 위반 소지가 될 수 있다.
- 초창기 간행시절 구독자들의 창작 동시를 올리는 코너가 있었는데 어느 구독자가 당시 제7차 교육과정의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있는 동시를 그대로 베껴 위즈키즈 편집부로 보내 그 동시가 1등이 되어버리는 큰 사고가 일어났었다. 당연히 그 동시를 알아본 독자들의 항의글이 쇄도했고, 다다음호에서 그 코너에 기자들이 이미 있는 동시에 대해서 전혀 몰랐고 앞으로는 표절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검수를 할 예정이고 표절한 해당 구독자에게는 1등 자격을 박탈하겠다는 사과문을 올렸다.
[1] 현재 프리샘에 통합되었다.[2] 물론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구독자들도 있으며, 자녀들과 함께 보는 부모들도 많이 있다.[3] wiz: 지혜, keys: 열쇠들[4] 마음의소리 207화에서 어린이 잡지와 인터뷰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게 바로 위즈키즈와의 인터뷰.링크.[5] 2020년 10월 호 특집에서 밝혀졌다.[6] 2007년도에는 시대상에 따라 태왕사신기를 상당히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었다.[7] 초기 설정은 하늘색이었고, 이름도 하리였다고 한다.[8] 2020년 10월 호 특집에서 밝혀졌다.[9] 2000년 기준으로 초3~중1 정도라 1987년생~빠른 1992년생.[10] 주로 백기자랑 엮는다. 성이 같아서.[11] 사실 그렇게 어려운 용어는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대부분 함포를 '대포'로 쓰는 등 순화해서 쓴다.[12] 중간에 이 디자이너가 출산으로 인해 잠깐 쉬기는 했다.[13] (남)신기자로 불렸다.[14] (여)신기자로 불렸다.[15] 과학소년에서 온 기자다.[16] 참고로 오즈의 탐정 팬카페에서 만화를 볼 수 있다.[17] 이 만화가 위즈키즈에 연재되었던 만화 중 유일하게 네이버에 팬카페가 있다! 심지어 회원수도 1000명 대이다. 1기부터 3기까지 모든 화를 볼 수 있다.[18] 3기에서 2기의 악역이었던 "아인"의 이름이 언급되므로 3기의 빌런이 2기의 아인과 만났었다는 암시와 민주의 몸속에 시온이 심어두었던 바이러스의 치유 여부, 시온의 인공심장을 어떤 방법으로 고쳤는지 등 맥거핀 화가 된 상태로 연재가 끝나, 팬들의 추측이 꽤 된다.[19] 작중 빌런이었다. 작중에는 총 3명(?)이 나왔으며 대장인 캡틴S, 부하 1인 다크, 부하 2인 그레이가 나온다. 사는 행성의 이름은 제로 safe 1이며 기지는 몬스터 천문대라고 한다.[20] 그 중 그레이는 심문을 받던 중 노초핑과 백기자가 일부러 따뜻하게 대해주자 "우리...라고 했다. 이런 따뜻함 처음이야."라며 안전불감족을 배신한다. 그 후 안전 불감족에게 세뇌를 당하지만 다시 돌아온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만화에서 사라졌다.[21] 진모리처럼 주인공 고삼룡이 자기고 최고인 줄 알고 초대장 보낸 선생과 토론하다 엎어진다. 그 장면에서 1패가 추가되고 전국에서 각 지역 대표들이 모이는 건 연출이 상당히 흡사하다. 심지어 차력 비슷한 연출도 나온다...[22] 하지만, 초등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스토리가 산으로 가야 하는 것도 이해해야 할 것이다. 하물며 다 큰 성인도 치밀한 전개로 스토리텔링하는 것이 어려운데, 초등학생들에게 성인급 수준의 치밀한 스토리텔링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다.[23] 토론고와 토론여고로 나뉘 이유, 후반부 라이벌 포지션인 복학생이 정학 당한 이유와 주인공 일행을 적대하는 이유, 교장, 교감, 물리 선생 등이 꾸미는 임모, 피타고라스 유령의 정체 등등 제대로 풀린 떡밥이 아무것도 없다.[24] 라고 작중 칭해지기는 하는데 주인공을 빼면 4명인데다 한명은 특별자치도인 제주도 사람에 또 한명은 북한(...)사람이다. 심지어 북한 대표는 제대로 언급되진 않지만 탈북민 같은 것도 아니고 진짜 북한에서 넘어온 인물로 보인다.[25] 원래 양반이었으나 13년 전 갖난아기 때 아버지가 역모죄로 처형당해 노비가 되었다. 아버지가 한 대감이라니 성은 한씨로 추정. 분명 명탐정이라는데 어째 수사를 허술하게 한다...[26] 현감이라는데 의외로 멍청하고 허술한 기색을 보여준다.[27] 작품 최종보스. 미아의 아버지 한 대감을 죽이고 임금의 목숨까지 노리려 했다.[28] 아래 新 암행어사 출두요!에 적혀있듯 조선의 임금은 자신을 과인이라고 부른다.[29] 심지어 주인공은 피를 주입당한 흡혈귀며 나중에 사람으로 되돌아온다.[30] 신라시대 화랑이었으며, 귀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났다. 많은 귀신 친구들이 있었으나 지금은 아니다.[31] 기파랑과 함께 다니며, 작중 행적을 보아 먹는 것을 좋아하는듯.[32] 남편이 죽은 이후 시아버지에게 살해당한다. 첫 2화정도 후로 선역이 되어 계속 함께 다녔다.[33] 조선 시대에서 과거로 이동했다가 다시 조선으로 돌아온다.[34] 10세 여자로 위키 국제학교에 전학온다.[35] 10세 남자로 탐정클럽의 리더, 시아를 짝사랑하는 것으로 보인다.[36] 10세 남자로 탐정클럽의 유머를 담당한다. 재앙의 주둥아리의 소유자. 아버지는 한국인,어머니는 미국인 이라고 한다.[37] X의 옷 중 가장 큰 사이즈도 맞지 않는다.[38] 10세 남자로 일본인이다. 츤데레 매력을 발산한다고..시아를 짝사랑한다.[39] 10세 여자로 X-파일 탐정단과 같은 반인 여학생. 러시아 인이다. 시아가 전학 온 첫날부터 시아를 탐정클럽 남자 멤버들과 대화하는 아니꼽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시아에게 태국에서는 머리를 쓰담는것이 인사법(태국에서는 이를 금기로 여긴다.)이라고 알려준다.K의 편이 된 이후로는 시아의 타임기어를 조작하고 시아를 기절시키는 등의 행동을 한다. 나중엔 후회하고 K를 배신한다.[40] 그것때문에 시아는 태국 친구 라리사의 머리를 쓰담아 버리고 후에 나타샤는 급식실에서 옆에 앉은 시아를 보며 남의 문화를 무시하는 친구와는 식사할 수 없다라며 다른 친구들과 자리를 옮긴다.[41] 시아를 괴롭힌 이유가 질투해서라고 한다.[42] 어벤져스 매니아라고 한다.[43] 시아네 반의 담임선생님으로 X파일 탐정단을 모이게 한다.[44] 의외로 자주 등장한다. 금발이며 안경 낀 남성인데 문화 축제에서 바이러스가 퍼져 시아가 구급차에 실려갈 때 처음 등장했고 그 이후로 맨날 등장했다.[45] 작중 빌런으로 참모의 모습이다.[46] 원래 명암이 있었으나 밑색만 깔려있을때가 생겼다.[47] 대충 갑작스럽게 K를 배신한 나타샤 덕에 시아가 구출되고 K가 나타샤라는 인질이 있음에도 인질과 X가 개발 중인 백신의 교환을 제안하면서 자신들의 본부가 어디인지 힌트를 주는(...) 행동을 하고 이를 아무런 의심없이 풀어서 거기로 갔다가 어른들이 함정이 빠지자 시아가 위험하니 안 쓰고 있다는 백신을 써서 K를 쓰러뜨리고(부작용이 있다더니 그런 묘사는 전혀 안 나온다. 애초에 백신이 나온 거 자체가 마지막화...) 그리고 이젠 적대 조직도 없어진 X에 주인공 일행이 들어가면서 엔딩.[48] 미르왕자의 동생이다.[49] 예: 관군이 왜 농민군과 대립하는 거지??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50] 전래 동화에서 스토리를 이어가는 방식이었다.[51] 후에 미술 교사가 된다. 그리고 해찬과 결혼한다.[52] 해처럼 찬란한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해찬이라고 지어졌다고 한다. 10년 후에는 체육교사가 되며, 그리고 혜영과 결혼을 했다고 밝혀진다![53] 해찬을 짝사랑 했으며 혜영과 해찬에 사이를 멀어지게 만든다. 후에 동창회에서 혜영에게 미안했다고 사과한다. 대화로 보아선 이전에 여러번 사과한 듯. 결정적으로 결혼식 때 결혼했다고 한다.[54] 참고로 이름이 문아인 이유는 문아의 문이 moon, 해석하면 달이 된다. 해와 달은 만날 수 없는 사이, 한마디로 '해'찬과 이루어 질 수 없는 사이라고 할 수 있다. 문아를 처음으로 등장시킨 주니어 웹툰 작가의 글에서 알 수 있다.[55] 차인다.[56] 해찬의 생일파티 날 혜영과 해찬의 옷이 커플룩 같다며 바람을 넣는다. 이후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났을 때도 등장한다. 하여튼 맨날 얼굴이 안 그려져서 그렇지 의외로 레귤러 캐릭.[57] 중 1이라고 한다.[58] 진흥왕이다.만화 속 나이는 16세[59] 삼맥종의 정혼자이다. 집안이 왕실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한다.[60] 삼맥종의 환생이다.[61] 원래는 마녀학교가 아닌 마녀 상점이었으나 마녀 학교로 바꾸어놨다. 비슷한 소재의 웹드라마가 있어서라고 한다.[62] 빗자루 동아리라고 한다.[63] 사실 전생에 마녀였으나 순수한 인간의 모습을 한 선택받은 아이라고 한다.[64] 연두색 긴 머리가 루아, 하늘색 숏컷 머리가 루이다.[65] 두 사람 모두 빗자루 동아리다.[66] 사고로 인해 다리를 쓰지 못했으나 혜나의 마법으로 인해 걸을 수 있게 되었다.[67] 여담으로 주역 소녀 중 한 명이 묘하게 호시이 미키를 닮았다. 니들 초등생 아니지[68] 흑발 단발머리가 서희, 황색 긴 곱슬 머리가 희연이다. 서희가 언니라고 한다. 성은 오씨.[69] 진짜 이모가 아니다.[70] 여우소녀들의 부모를 소멸시켰다. 과거 쌍둥이의 부모가 이모와 여우인간 헌터의 부모를 크게 다치게 하였는데, 그것 때문에 여우인간 헌터가 되었다고 한다.[71] 초등학생 쯤인듯 하다.[72] 노란색 거짓말 노트의 주인.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했다.[73] 초록색 거짓말 노트의 주인. 길에서 찾았다 한다.[74] 검은 노트의 주인. 최소영이라는 동생이 있는데, 거짓말을 많이 해 고양이가 됐다.[75] 화원을 가꾸고 있는 소년이다.[76] 거짓말 노트는 총 3개가 있으며, 거기에 적힌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은 고양이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다 한다. 그러나 다음 그믐달이 뜨기 전에 3개가 모두 모이면 그 저주가 풀린다고. 준혁의 동생 소영도 이 때문에 고양이가 됐다.[77] 위에 Mr.토론왕에서도 적혀있듯이 학생들이 어른도 짜기 힘든 스토리를 완벽히 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여러명이 이어서 쓰는 방식이다 보니 누군가가 던진 떡밥이나 포인트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78] 체리걸스 멤버 하민으로 변했다가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후에 '스윗드림'이라는 아이돌 그룹의 리더가 된다.[79] 체리걸스의 맏언니로 노란 긴 머리에 녹안이다.[80] 체리걸스의 둘째 언니로 흑발 단발머리에 연갈색 눈이다.[81] 체리걸스의 막내로 보라색과 하늘색이 섞인 올림머리(똥머리)를 하고 있으며 남색 눈이다.[82] 윤주가 하민으로 변하며 자신은 윤주가 되었다. 후에 다시 돌아온다.긴 적발에 적안이다.[83] 알고 보니 하민의 언니로, 작중 빌런이다.[84] 체리걸스의 하민이다.[85] 이슬의 벗이었던 소(누렁이)와 쌀을 가져갔다. 공납 기간을 두 배로 늘려주지만 이자를 두배로 받아가는 못된 탐관오리다. 관아에 나타난 이슬과 문수를 함정에 빠뜨린다.[2화에서] 이슬 일행을 지켜보는 것으로 첫등장, 이후 이슬 일행이 옥에 갇히자 자신이 감시하겠다며 포졸을 내보낸다. 그리고 이슬과 대화를 한다. 2년 전, 부모님도 계시지 않은데 오한표는 공납을 내라고 독촉, 결국 공납을 내지 못하고, 오한표는 동생을 데려가려고 하자 어린 동생 대신 부하가 된 것이었다. 오한표의 허드렛 일이나 하고 있다고 한다.[87] 실수인지 왕이 자신을 부를 때 짐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왕은 자신을 과인으로 부른다. 아무래도 학생들이 쓰는 것이다 보니 고증오류가 조금 있다. 원문에서는 왕이 자신을 나로 불렀는데 위즈키즈 측에서 고치다가 짐으로 잘못 고친 듯하다. 초등생들의 고증오류 발견력이 엄청나다[88] 작중 배경을 보면 4학년 3반인것으로 보인다. 학교 이름은 영원초등학교.[89] 친구인 세경의 피아노 실력을 부러워한다. 피아노 콩쿠르에서 장려상을 타게되고, 대상을 탄 세경을 부러워한다. 피아노를 연습하다가 소원을 만나게 된다. 주황색 반묶음 머리를 하고 있다.[90] 피아노 콩쿠르에서 대상을 탄다. 주변 아이들의 대화에 따르면 어머니가 유명한 피아니스트라고 한다.[91] 은민이 피아노를 즐겁게 치지 않아서 몸이 점점 투명해져간다고 한다. 피아노를 연주하던 은민의 앞에 나타나 자신이 사라지지 않게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백발에 흑안이며, 하얀 정장을 입고있다.[92] 연한 갈색 머리이며 묶음머리를 하고 있다.[93] 할머니 도깨비와 성인 여성으로 보이는 도깨비, 남자아이 도깨비와 여자아이 도깨비가 나온다. 할머니 도깨비의 말에 따르면 병원에서 망령이 되어버렸다고. 자신들을 도와달라며 부탁을 한다.[94] 과거에는 카페를 통한 구독자와 기자의 소통이 활발했지만 최근엔 어째선지 거의 소통이 없다시피 하다. 그나마 공지가 조금 올라오는 것 정도. 구독자들이 남기는 글에 기자들이 댓글을 남기는 경우가 많이 줄었다고 볼 수 있다, 가끔씩 건의를 보고 답하는 경우. 채팅으로 하더라도 대답이 오는데 꽤 오래 걸린다.[95] 합작도 네임드들이 연 합작만 인기가 많다는 말도 있다.[96] 대부분 도전 주니어 웹툰 작가왕이나 짧은 글 백일장이다.[97] 회원들의 소외감과 박탈감 등 여러 문제로 인해 금지되었다.[98] 그런데 친목 게시판이 점점 트위터화된다는 말도 생겨나고 있다.[99] 닉네임도 예외는 아니다.[100] 예를들어 친목 사건, 출처를 제대로 남기지 않거나... 잼민이짓을 하거나...[101] 물론 나이가 어린 모든 회원들이 그런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많은 어린 회원들이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하다보니 자신이 하는 행동에 대해 무지한 경우가 있다.[102] 가끔 멤버와 멤버 간에 작은 싸움이 번져 게시글이 전부 저격글(올린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동의를 받거나 신고를 당할 수 있다 )사과문 요청, 사과문으로 도배되는 경우가 있다. 심하면 욕과 인신공격, 사이코패스라고 칭하는 등 선을 넘은 행동들이 나오기도 한다.[103] 서연이와 마법의 매니큐어라는 소설을 표절하거나, 도전 주니어 웹툰 작가 응모글을 설레임 에디션의 벚꽃의 비를 표절하여 쓴 사건도 있었다. 심지어 등장인물 중 '강지'라는 인물도 있다...[104] 그러나 종종 무단 트레를 하거나 다른 사람의 그림을 도용하는 사건들이 생기고 있다.[105] 하트챌린지, 그림나이 등.[106] 파스텔걸이나 나의 최애캐, 픽크루 등.[107] 한동안 잠잠했던 물타기가 2022년 2월부터 슬슬 다시 나타나려는 조짐이 보였다. 이번에는 여러 상황별 유형글 올리기가 유행이다. 응?[108] 또한 자신의 팬을 찾는 글이 연달아 올라오고 댓글로 자신이 팬이라고 말하는 것도 유행이다.[109] 그도 그럴 것이, 2008년에 만들어진 카페니 초등학생 때 가입했어도 지금은 성인이 되었을 것이고 시대가 지난만큼 회원들도 마찬가지로 변화하였다.[110] 다만 이때는 문재인 정권이 집권한지 얼마 안되는 시기였으므로 어느 정도 여지가 있는 편이다.[111] 2011년 11월호 특집기사. 이 때 표지가 버락 오바마가 마이크에 대고 말을 하려는 줄리언 어산지의 입을 막고 있는 모습이다.[112] 당시엔 '엎치락뒤치락 시사논술'이었다.[113] 예를 들어 왼쪽 페이지에는 잘한 점, 오른쪽 페이지에는 못한 점을 서술하면 정렬되어 보기 편한데 순서가 그림들의 순서가 바뀌니까 가독성이 떨어진다.[114] 그래도 만화니까 만화적 허용이라고 쳐주자.[115] 그리고 항상 각자의 개성대로, 노리는 먹을 걸 잔뜩 시키고 초리는 식물을 너무 많이 사고 핑은 옷을 과소비한다는 일이다.[116] 물론 한 두번이면 재미있을 수도 있다. 그런데 그게 한 두번이 아니다... 한 권에 위 내용이 몇 개씩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