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9:05:52

유강남/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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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포수 유강남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다.

2. 아마추어 시절

청원초등학교에서 4학년 때 좌익수로 야구를 시작하였다. 고등학교 1학년 때 포수로 포지션이 결정되었다.

청소년 대표팀 출신이긴 하지만 포수로서의 능력에 있어서는 별로 좋은 평점을 받질 못했다. 대표팀 주전 포수는 충암고 유원선에게 밀렸고,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7라운드 전체 50순위로 상당히 낮은 순번의 지명을 받았다.[1] 다만 방망이 실력만큼은 청소년대표팀 4번 타자를 맡을 만큼 싹수가 보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명된 케이스인데 이 정도 순위면 당시 기대치는 상당히 낮았다는 얘기다. 본인도 낮은 순번에 대학행을 고민했다고도 한다.

3. LG 트윈스

3.1. 201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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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1군이 아닌 2군이었지만 김태군을 벤치만 달구게 하는 신세로 만들고 붙박이 주전으로 뛰기 시작하였다.[2] 그러더니 날카로운 방망이 솜씨를 자랑하며 당초 많이 배워야 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포수로서의 능력[3]에 있어서도 상당히 빠른 발전을 보이면서 예상치 못한 유망주 포수로 떠올랐다.

2011 시즌이 끝난 후 상무 입대를 신청했다. 조인성이 건재한 상황에서 2년 정도 상무에서 기량을 닦아서 오게 하려던 구단의 계획이었으나, 갑자기 특별감사가 뜨는 바람에 상무에서 포수는 한화의 이희근만 뽑아 버려서 입대가 무산되었다.[4] 그래서 유강남 본인도 실망하던 찰나, 조인성이 갑자기 FASK 와이번스로 이적하게 된다. 오히려 상무 탈락이 본인에겐 다시없는 기회가 된 셈.

3.2. 2012 시즌

LG 포수들 가운데서 정확도를 빼더라도 송구의 힘은 단연 탑 수준이라고 한다. 타고난 어깨를 가진 셈... 더군다나 김태군이 스프링캠프를 앞둔 체력 테스트에서 탈락을 하고 4년 동안 별 발전도 없는데다 타격에서도 큰 문제점을 드러내고 도루저지를 전혀 못해내는 등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자 LG팬들의 기대를 옮겨 받았다. 나성용 & 조윤준 등의 경쟁자도 있지만 타격포텐도 갖추고 있고 포수로써의 발전의 여지가 큰 유강남에게 팬들의 기대는 커지고 있다. 전략적으로 눈감고 주전포수로 낙점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을 정도.

실제로 시범경기에 나와 1군, 2군 도루왕인 오재원, 허경민을 잡아내고[5] 준수한 타격성적을 내고 있으며 나이도 가장 어리기 때문에 팬들의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리고 3월 30일 기준으로 거의 주전 자리를 굳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날은 박찬호에게 홈런도 뽑아내고 주자 두 명을 연달아 잡아냈다. 연이은 주자연쇄살인으로 LG팬들의 눈도장도 확실히 찍었다. 이로써 2012시즌 LG 포수 1군 엔트리는 유강남과 심광호로 꾸려질 공산이 커졌다. 김기태 감독은 일단 벤자민 주키치가 선발일 땐 심광호를 선발포수로 쓴다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각 커뮤니티의 LG 팬들은 에이 그러지 말고 통 크게 유강남 밀어주져?라는 반응이다.

2011 시즌 2군 주전포수일 때 장광호 배터리코치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4월 기준으로 심광호 메인에 유강남 백업 체제이지만 유강남이 선발포수로 나서는 때도 있을 정도로 코칭 스텝이 20살 나이 치고는 팍팍 밀어주는 편. 다만 어깨는 좋다는데 긴장을 했는지 1군 무대의 도루 저지는 2루로 뿌려주는 공의 속도는 좋아도 공을 빼는 속도나 정확도에서 문제가 있고, 블로킹을 몸이 아닌 미트로만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4월 말이 되자 제법 도루저지를 해내기 시작했다. 송구정확도가 아직은 미흡하긴 한데 송구의 힘과 속도만큼은 무시무시할 정도라 역시 어깨만큼은 진퉁이라는 게 증명되었다. 타격에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보이지만 김기태 감독이 심광호와 1.5 대 1의 비율로 출장시키고 있는 만큼 계속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김기태 감독과 김정민 배터리코치의 인터뷰에서 유강남에게 일절 벤치사인을 내지 않고 스스로 사인내서 경기하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즉 유강남의 선발 출전 경기에서의 투수리드는 순도 100%의 유강남 본인의 리드인 셈이다.

하지만 아직 미숙한 탓인지 선발출장 시에 팀승률이 좋지 못하고, 타격 성적 또한 극악을 찍어서인지 결국 5월 5일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그리고 대신 올라온 김태군이 도루저지율 7할의 괴물 같은 송구를 보여주고 5월 19일 ~ 2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타격감까지 올라오면서 유강남의 1군행은 장담하기 힘들게 되었다. 희망적인 것이 있다면 2호기화 된 심광호가 타격이 바닥을 찍고 있는데다 송구가 폭망이고 김태군의 리드능력이 향상되면서 1호기로써의 효용성이 떨어져버린 터라 심광호가 계속된 송구 & 타격에서의 부진이 이어진다면 심광호 대신 1군행을 노릴 희망은 있는 듯하다. 무엇보다 유강남이 5월 5일 2군으로 내려간 후 2군에서 5월 기준으로 4할대 이상을 찍고 있는 터라 희망은 현재 진행형이다.

7월 24일 두산과의 난타전 경기에서 막판에 연달아 실책성 송구를 저지르며 경기를 지켜보던 다른 6개 구단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3.3. 상무 피닉스 야구단

결국 2012 시즌이 끝나고 군 문제 해결을 위해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하였고, 2014년 9월 전역하였다.[6] 한편 상무에서 팔꿈치 수술을 하면서 빼어났던 송구 능력이 줄어들게 된다.

3.4. 2015 시즌

1차 스프링캠프에서 MVP로 뽑혔다.

시즌이 시작되면서 임지섭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는 전담 포수로, 그 외에는 최경철의 백업으로 출전하고 있다가 최경철의 부상을 전후로 주전 출장 빈도가 늘어났다.

6월 1일 현재까지 타율 2할 5푼 5리, 3홈런[7], 1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400호 홈런까지 당시 하나만을 남겨둔 이승엽을 거의 고의사구 형식으로 걸렀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었다.[8] 하지만 1군에서 입지가 좁은 신승현과 유강남이었기에 배터리 본인들끼리 했을 리도 없고, 실점을 1점이라도 줄여야 하는 신승현 입장에선 당연히 주자가 득점권에 있는 상황에선 현재 타격감이 좋은 선수를 거르는 것이 맞다.

그리고 6월 23~25일 수원 kt wiz와의 3연전에서 홈런 2개를 치면서 타격에서 맹활약했다. 한때 0.220 근처까지 떨어진 타율을 2푼 이상 끌어올린 건 덤. 이번 3연전에서 한 팬이 촬영한 히메네스가 유강남의 응원가를 따라하는 영상이 큰 화제가 된다.[9]

24일 4회초 무사 상황에서는 좌완 정대현의 커브를 쳐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의 좌측 담장을 넘겨 버리는 장외 홈런을 쏘아올렸고, 4타수 2안타 2타점(1홈런)을 기록했다. 25일엔 7회초 우완 주권을 상대로 중앙의 백스크린을 맞추는 솔로 홈런을 때려내었다. 4타수 2안타 2타점(1홈런) 경기.

성적이 작년에 비해 확 떨어진 최경철을 대신해 자주 선발마스크를 쓰고 있다.

8월 29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9월 3일 잠실 kt전에서는 대수비로 출전하였는데 7회 타석에서는 1타점 3루타를 기록하였다.

9월 9일 잠실 한화전에서 2회 송창식을 상대로 잠실구장을 밀어서 넘기는 홈런을 쏘아냈다. 시즌 7호.

9월 22일 광주 KIA전에서 4회 박정수에게 솔로 홈런을 뽑아내고, 팀은 15대 5로 대승을 거두었다. 서상우와 한 이닝에 동반 홈런을 치며, 올 시즌 가장 주목받는 두 신인이 한 이닝에 잠실이 아닌 곳에서 홈런이 터졌다. 시즌 8호. 덤으로 타율도 .266.

KIA와의 시즌 최종전에서는 임준혁의 승리를 날리는 2타점 결승타를 쳤다.

시즌 후 정상호가 FA로 들어오면서 주전 경쟁이 어려워졌다는 시각도 있지만, 144경기에서 오는 체력적인 문제와 부상이 잦은 걸로 유명한 정상호의 몸 상태를 고려한다면 출전 빈도는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3.5. 2016 시즌

파일:16유강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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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도 타격이지만 무엇보다 도루저지율이 작년 1할 9푼에서 올해 3할 8푼으로 엄청나게 늘어났다. 9월 16일까지 넥센 히어로즈박동원에 이어 도루저지율 2위.

3.6. 2017 시즌

파일:Screen Shot 2017-09-10 at 11.50.23 AM.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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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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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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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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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2021 시즌

파일:유강남 프로필 사진 더 이상 수정 노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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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했지만, 그동안 있었던 심각한 혹사의 여파가 크게 오면서, 타격에서나 수비에서나 커리어로우 시즌이 되고 말았다.[10] 거기다가 류지현홍창기화 프로젝트의 피해를 정통으로 맞으면서 더더욱 자신감 없는 타격이 시즌 내내 이어졌다. 시즌 중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적도 있을 정도로 정말 유강남 본인에게 있어서는 힘든 시즌이 되고 말았다.

3.11. 2022 시즌

파일:ㅊㄹㅊㄹ.jpg
[[LG 트윈스/2022년/7월/6일|7월 6일]] [[오승환|오승환]]을 상대로 역전 홈런을 때린 후 환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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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LG에서의 마지막 시즌.

4. FA

첫 번째 FA 자격을 얻게 되었다. 이 해에는 유강남을 포함해 NC 양의지, 두산 박세혁, KIA 박동원 등 유례없이 다양한 포수들이 풀린 '포수 풍년' FA 시장이 되었는데[11][12] 이 중 유강남은 나이가 제일 어리며 종합적으로 양의지보다는 아래지만 박세혁보다는 위고 박동원과 비슷한 급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원소속팀인 LG 외에도, 정규시즌 우승팀이지만 포수 부분에서 약점이 있는 SSG, 강민호의 이적 후 여전히 주전 포수를 찾고 있는 롯데, 이승엽 감독 부임 후 전폭적인 지원의 가능성이 있는 두산 등 포수 보강이 필요한 팀이 많기 때문에 유강남의 인기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러가지 상황을 따져봤을 때, 현실적으로 원소속팀인 LG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유강남을 제외하면 당장 실전에서 기용할 만한 포수가 팀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13] '대체불가 자원'인 유강남을 자금력이 부족한 팀도 아닌 LG가 놓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다만 여기서 변수는 포수 FA 최대어인 양의지의 행선지이다. 원소속팀 NC가 잡지 못할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높지는 않지만, 만약 타팀으로 이적을 한다면 이에 따른 포수의 연쇄 이동이 일어날 수 있다. NC에서 양의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포수 FA 시장에 뛰어든다면 유강남이 그 대상으로 낙점받을 수 있다.[14] 이는 KIA가 박동원을 놓치게 될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LG의 제시금액을 훨씬 상회하는 조건을 제시하는 팀이 나타난다면 이적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열려있다. 바로 2023시즌부터 시작되는 샐러리 캡 때문이다. LG는 연봉 총액이 높아서 샐러리캡 여유가 별로 없는 축에 속하는데, 이 상황에서 유강남과 채은성이 동시에 FA로 나오게 되었다. 두 선수를 모두 잡는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럴 경우 샐러리캡을 초과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15] 따라서 LG에서 유강남에게 제시할 금액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 금액보다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는 팀이 나타난다면 이적 가능성도 충분하다.

요약하자면 이번 FA 시장에서 포수 보강이 필요한 팀이 많아 유강남의 인기 역시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데, 원소속팀 LG의 잔류 가능성이 가장 높은 가운데, 다른 FA 포수들의 행선지에 따른 구도 변화, 샐러리 캡에 따른 자금력 여부 등의 변수가 존재하는 상황 정도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결국..
파일:롯강남성민규.jpg
파일:롯강남.jpg
2022년 11월 21일, 가장 유력했던 행선지로 언급되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80억원[16][17]에 계약하면서 이적을 선택했다. 강민호가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후 5년 동안 롯데의 꾸준한 약점으로 지적된 포수진을 확실하게 보강하면서 롯데 팬들은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분위기..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3년간 우하향 중인 타격성적에 대해 우려하는 분위기도 존재하고 있다.[18]

한편 LG도 유사 시각에 KIA에서 박동원 영입 오피셜을 띄우며 유강남의 공백을 보강하는 데 성공했다.[19]

보상선수로는 투수 김유영이 지명되어 LG로 가게 되었다.
파일:581164.jpg
1월 19일, 노진혁, 한현희와 함께 입단식이 진행되었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KBO 리그/역대 FA/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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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롯데 자이언츠

5.1.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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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중반까지는 타격, 수비, 주루 모든 부분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포텐이 터진 손성빈, 정보근에게 완전히 밀려 벤치신세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었으나[20] 9월 이후로 타격감도 많이 회복하고 도루저지 부분에 있어서도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며 성적도 딱 유강남스러운 성적으로 회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순위싸움이 치열할 때인 전반기엔 부진했고, 가을야구 탈락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 시점부터 잘하기 시작해 다소 아쉬웠고 80억의 가치는 해내지 못했다는 평가가 다수. 2021년 안치홍처럼 2년차부터 돈값할 수도 있으니 속단은 금물이다.

5.2.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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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도, 볼배합도 모두 잃어버리고 부족한 BQ만 남아 윤길현을 뛰어넘는 롯데 최악의 먹튀를 향해 달려가는 시즌. 이대로만 간다면 이재원을 넘어 KBO 역대 최악의 포수 FA먹튀가 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부터 ABS 스트라이크 존이 도입되면서 가장 큰 강점이던 프레이밍은 순식간에 무가치 스킬이 되어버렸고, 공수주 모든 부분에서 그야말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롯데의 시즌 초반 순위 싸움을 힘들게 하는 원흉으로 전락했다.

6.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유강남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11 LG 3 3 0 0 0 0 0 0 0 0 0 .000 .000 .000 .000 - -0.07
2012 13 28 3 0 0 0 1 1 0 0 5 .125 .154 .125 .279 -37.0 -0.26
2013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4
2015 126 313 76 11 1 8 26 37 2 19 55 .272 .333 .405 .738 91.4 0.81
2016 100 297 70 7 0 8 28 47 0 17 48 .266 .321 .384 .705 76.5 0.86
2017 118 364 90 13 0 17 43 66 2 14 72 .278 .335 .475 .810 105.5 2.56
2018 132 465 126 33 0 19 53 66 0 28 80 .296 .352 .508 .860 118.7 3.58
2019 132 468 113 22 0 16 44 49 0 30 82 .270 .334 .438 .772 117.0 3.15
2020 137 478 112 18 0 16 51 74 1 32 84 .261 .330 .415 .745 101.7 3.01
2021 130 441 100 16 0 11 39 60 2 25 75 .252 .317 .375 .692 93.3 2.13
2022 139 469 106 16 0 8 54 47 0 34 98 .255 .326 .351 .677 94.9 2.25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23 롯데 121 403 92 13 0 10 45 55 1 37 64 .261 .342 .384 .726 106.1 2.30
KBO 통산
(11시즌)
1151 3729 888 149 1 113 384 502 8 236 663 .267 .331 .414 .745 101.6 21.08


[1] 이 해는 전체적으로 포수들이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포수 중에 가장 빠른 순번이 3라운드 한화에 지명된 연세대 나성용이었고, 그 다음이 7라운드 서울고 유강남이었다. 즉, 포수 중에는 전체 2번째, 고졸로는 제일 빨리 지명받았다. 바로 뒤에 유원선이 삼성에 지명되었다.[2] 결국 LG 트윈스는 김태군을 NC 다이노스에 전력보강 선수로 보내 버렸다.[3] 포수 리드 & 수비 & 송구[4] 상무의 갑작스런 선발 인원 축소로 넥센의 유선정도 같이 탈락하고, 2012년 여름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다.[5] LG 포수들은 전부 어깨가 약한 편이다. 김태군, 심광호는 물론이고 새로 입단한 나성용마저도 소녀어깨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유강남은... 허나 김태군이 2012년 5월부로 1군에 올라와 유강남에게 기대했던 주자학살을 해내고 있어서 소녀어깨에서 김태군은 제외.[6] 구자욱, 정인욱, 서진용, 박종훈, 김민식, 홍건희 등이 입대 동기다.[7] 마산 1개, 목동 1개, 잠실 1개[8] 당시엔 3대9 6점차로 크게 지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더 그랬다.[9] 후에 히메네스는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응원가가 유강남과 박용택의 응원가라고 밝혔다.[10] 원래도 수비력이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올 시즌은 도루 저지 자체가 거의 안되는 모습이었다. 타격에서도 wRC+ 100과 OPS 7할대를 사수하지 못하며 평균 이하의 타자가 되고 말았다.[11] SSG 이재원은 당연히 데려갈 팀이 없기에 본인도 아예 신청하지 않았다.[12] 특이하게도 이들 중 박동원을 제외하면 모두 리코 스포츠 에이전시 소속이다. 그리고 이 포수 4인방은 결국 전원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였다.[13] 유강남의 뒤를 받쳐줄 역할로 오랜 시간 동안 키워왔던 김재성이 삼성으로 이적해버렸고, 박재욱은 수 년간 전혀 성장이 없으면서 퓨처스 리그에서 다른 포수 유망주들의 출전 기회만 잔뜩 뺏어먹고 은퇴해버렸다. 2022시즌 전 급하게 영입한 허도환은 은퇴를 앞둔 나이고 기량 면에서 주전을 차지하기에는 모자라다.[14] 당장 작년에도 반드시 잔류할 것으로 여겼던 나성범이 KIA로 이적하자 NC는 FA 시장에 뛰어들어 박건우손아섭을 데려왔었다.[15] 차명석 단장 역시 둘을 모두 잡는다면 샐러리캡이 넘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16] 계약금 40억원, 연봉 총액 34억(실연봉 8억 5천만원), 옵션 6억[17] 강민호의 2차 FA 당시 금액이 4년 총액 92억이었다.(발표 80, 실제 92)[18] 여담으로 5년전 강민호가 삼성으로 이적했을 때 날짜와 시간이 11월 21일 2시였다.[19] 유강남은 계속 롯데와 LG를 저울질하던 중 롯데와 계약 당일 오전 LG 측에서 재계약은 힘들 것 같다고 연락이 오면서 유강남은 롯데 이적을 결심하고 오후 성민규 단장이 직접 리코 에이전시 사무실로 찾아와 도장을 찍었다고 한다. 이후 박동원을 LG가 주말상간에 만나서 계약 직전까지 대화를 나눴다는 것을 보아 유강남과 롯데와의 링크가 계속 나자 LG도 빠르게 박동원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차명석 LG 단장은 유강남에게는 최대 60억원 정도가 최선이라며 유강남이 거부하면 다른 팀에서 5억 정도 더 들여서 데려올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를 했다.[20] 공교롭게도 2016년 정상호를 벤치 신세로 전락시킨 선수가 유강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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