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19:18:23

유럽 보수와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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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인민당 그룹
18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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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위한 애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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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 국가 유럽
25석
비교섭단체 의원
33석
'''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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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Conservatives and Reform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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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866a5> 한국어 명칭 <colbgcolor=#fff,#222>유럽 보수와 개혁
창당일 2009년 6월 22일
이념 국민보수주의
사회보수주의
연성 유럽회의주의
우익대중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내부 계파:
스펙트럼 우익 빅 텐트 (중도우파 ~ 극우)
공동의장 니콜라 프로카치니[1]
요아힘 브루진스키[2]
유럽의회 의원
78석 / 720석
당색
파랑색
공식 사이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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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성향3. 소속 정당4.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유럽의회 교섭단체 소개: 유럽 보수와 개혁
우익 성향의 유럽의회 교섭단체. 약칭은 ECR이다.

2. 성향

멤버 정당들의 성향은 중도우파부터 극우까지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편이다. 그러나 소속 정당들은 공통적으로 보수주의유럽회의주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같은 유럽회의주의 우파 성향의 정체성과 민주주의와 비교해보면, 일단 유럽연합 해체와 탈퇴와 같은 급진적 주장을 하지는 않고, 유럽연합을 기존의 경제 공동체 수준으로의 느슨한 통합으로 개혁하고 각 나라에게 더 많은 자율성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연성유럽회의주의에 가깝다. 다소 온건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민이나 사회 환경 문제에 있어서는 우익 성향이 강하고 정당에 따라서는 폴란드의 법과 정의당처럼 그냥 폴렉시트를 추진해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중도 친유럽주의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대화하기 힘든 상대인건 마찬가지이다.

외교적으로는 유럽회의주의 성향과는 별개로 대서양주의적이며, 이 점이 ECR을 정체성과 민주주의 교섭단체와 구분짓는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스 해법과 같이 친러, 반서방 정당 내지 의원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지만, ECR의 주요 정당인 폴란드의 법과 정의당과 체코의 시민민주당, 스페인의 VOX, 이탈리아의 형제들, 그리고 스웨덴 민주당과 같이 대서양주의 성향이 주류이다. 당장 브렉시트 전 대서양주의의 선두격이었던 영국 보수당이 이 교섭단체 소속이었다. 이 성향은 러시아에 대해 비교적 온건하기도 했던 과거와 달리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 더욱 확고해지게 된다.

현재는 예전 ECR을 구성하던 중도우파~우익 정당들[3]과 대서양주의 성향의 우익~극우 정당들[4]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후자는 같은 우익~극우 성향이여도 약한/강한 친러 성향을 보이는 PfE/ESN과 구분된다. 물론 ECR, PfE, ESN으로 갈수록 더 강경한 극우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3. 소속 정당

유럽정당인 유럽 보수개혁연합과 달리 유럽의회 교섭단체이기 때문에 유럽연합 소속정당밖에 없다.[5]
제10대 유럽의회
(2024 - 2029)
유럽 보수와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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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당
의석수
그리스 그리스 해법
2 / 21
네덜란드 개혁정치당
1 / 31
덴마크 덴마크 민주당
1 / 15
라트비아 국민연합
2 / 9
연합명단
1 / 9
루마니아 루마니아 통일동맹
5 / 33
루마니아 국민보수당
1 / 33
룩셈부르크 대안민주개혁당
1 / 6
리투아니아 EAPL-CFA
1 / 11
리투아니아 농민녹색연합
1 / 11
벨기에 신플람스 연맹
3 / 22
불가리아 이런 국민도 있다
1 / 17
스웨덴 스웨덴 민주당
3 / 21
에스토니아 야크 매디슨
1 / 7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형제들
24 / 76
체코 시민민주당
3 / 21
크로아티아 조국운동
1 / 12
키프로스 국민대중전선
1 / 6
폴란드 법과 정의
18 / 52
통합 폴란드
2 / 52
프랑스 정체성-자유
4 / 81
핀란드 핀인당
1 / 15
총계
78 / 720
정당별 소속 유럽 정당

ECR Party
유럽 보수개혁연합

ECPM
유럽 기독교정치운동

EFA
유럽자유동맹

무소속
소속 유럽정당 없음

}}}}}}}}} ||

4. 같이 보기



[1] Nicola Procaccini, 이탈리아의 형제들 소속[2] Joachim Brudziński, 법과 정의 소속[3] 시민민주당, 신플람스연맹 등[4] 이탈리아의 형제들, 법과 정의 등[5] 유럽정당은 유럽연합 비회원국의 정당도 가입이 가능하지만 유럽의회 교섭단체는 유럽의회 내의 교섭단체이기 때문에 유럽의회 의석을 보유하는 EU 회원국의 정당만 가맹할 수 있다. 즉, 유럽정당은 유럽국가지만 아직 유럽연합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유럽연합과 밀접한 연관 있는 서양 국가들을 배려하기 위해 만든 정당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