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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우키 ユウキ Yuuk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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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신장 | 165cm | <colbgcolor=#f96a9f><colcolor=white> 나이 | 17세 |
| 종족 | 휴먼족 | ||
| 길드 | 트윙클 위시[1] → 미식전 |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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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린세스 커넥트!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주인공. 디폴트 네임이자 본명은 유우키(ユウキ). 전작 및 전격 온라인의 웹소설에서 공개됐던 본명은 사카이 나오토(坂井直人), 게임에서의 닉네임은 나오(ナオ)였다.[2]2. 특징
2.1. 성격 및 성향
작중 캐릭터들에게도 공통적으로 아기같다던가 상식이 없다는 말을 듣지만 이것도 캐릭터 인연 스토리나 시나리오마다 오락가락해서 일관성이 없다.[3] 거기에 메인 시나리오 1화에선 유우키에게 용돈을 주곤 혼자 돈벌고 오려는 콧코로를 막아서며 같이 돈을 벌려 한다던가, 종종 도구나 전략을 알맞게 쓰는 걸 보면 멀쩡한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일단 작중 정황을 고려하면 인연스토리 후반부의 모습은 작중 시작시점에서 꽤 시간이 지난뒤라 기본적인 지성은 가졌기에 비교적 답없는 추태까진 안부린다고 볼 수 있다.[4]여자로 인해 고생하실 거에요. 그것도 엄청나게 많이요.
- 시노부
- 시노부
어째서 심부름을 갔을 뿐인데 여자를 데리고 오는 거야! 정말로 이 녀석, 여자를 끌어당기는 마법 같은 걸 쓸 수 있는 건 아니겠지?
- 사렌, 루나의 탑 스토리에서 지나가던 아키노를 데리고 온 유우키를 보며
- 사렌, 루나의 탑 스토리에서 지나가던 아키노를 데리고 온 유우키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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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과는 별개로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체질은 어찌할 수 없었는지[20] 상술한대로 인연스토리의 기간인 약 한달동안 무려 40명 이상의 여자아이들
카린의 인연스토리에서 밝혀진 사실인데 항상 여자애들을 끌고 다닌다고 동네 사람들에게 유명한듯 하다. 그리고 성격 때문인지 동네 사람들이랑 굉장히 친한듯 하고 발이 굉장히 넓은 듯 하다.
기본적으로 작중 지인들은 전부 현실에서 만난 적이 있는 상태라 다른 사람들도 현실에서의 기억이 없다고는 해도 어느정도의 기시감과 호감을 느끼며 랜드솔에서까지 많은 여자들이 엮이고 들러붙어서 치이고 그에 분노한 남자들에게 치이는 등 시노부의 말대로 여난의 상. 게다가 시종일관 럭키스케베스러운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바람에 팬덤 일각에서는 "저 놈 기억상실 아닐 지도 몰라"라는 의혹까지 받는 중이다. 오죽했으면 신뢰도에서 요리가 유명한 모델 스즈나의 지인이라는 사실에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을 때 우연이라고 하자 납득은 했지만 어째서 유우키의 주변에 여자아이가 잔뜩인지, 그리고 그게 정말로 우연인지 의문을 갖는다.
녀석은 평소에는 멍하니 있어서 믿음직스럽지 않게 보이지만 남이 고민하거나 의기소침했을 때만 나타나서... 분하지만, 멋진 녀석인 걸.
- 사렌
- 사렌
다만 친절하게 대해주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은지라 해당 여성들이 유우키를 향해 우호적으로 대하거나 더하면 사랑의 감정을 가지게되는 경우도 많지만 작품의 컨셉이 컨셉인 만큼 결국 마음속에 담아두거나 자신의 마음을 밝히더라도 외부에서 방해가 들어오거나 주인공이 그 마음을 몰라주는 경우가 많은지라 결국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게 일상다반사.
왕도물 하렘물 주인공 답게 엄청난 둔감 체질이며 이는 현실에서도 동일하다. 마코토는 유이와 유우키 사이에 다리를 놔주려 했지만 이 눈새기질 때문에 실패해버렸고 유니 인연스토리에선 이런 둔감의 극을 찍어 유니가 겨우 영화관 데이트를 돌려말하며 제시할 때도 주말에 집에서 일요일 아침 애니보거나 잔다며 거절하는 태도를 보였다.[22] 전작에서도 요리&아카리 쌍둥이를 보고도 그냥 절친 비슷한건 줄 알고 착각했던 전적도 있다.[23]
별명 짓는 센스도 엄청나게 꽝이라 유스티아나를 페코린느[24], 리노를 포로리노[25], 무이미를 무이밍이라 부른다.
서브컬쳐 덕후인지 키루야(캬루)와 현실에서 만날 때도 게임잡지 구입이나 게입샵이었으며 상술한대로 유니 에피소드에서도 집에서 노느라 거절한다고 말하기도 했고 전작에서는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 노조미조차 몰라보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마법소녀물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미소녀 게임쪽을 좋아하는지는 불명이지만 첫번째 마법소녀 이벤트의 주역인 카스미랑 시오리보다 마법소녀에 관해 더 많이 알고 있는 것과 카스미(매지컬)의 인연 스토리에서 카스미가 마법소녀를 봉인하겠다고 하자 너무 노골적으로 슬퍼하는 것은 물론 이벤트 메인 대사에서 마법소녀로 변한 카스미를 반짝이는 눈빛으로 본 것으로 보아 미소녀 캐릭터가 나오는 장르를 좋아하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그리고 모라에게 질문하는걸 보면 미소녀를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자기도 마법소녀 변신이 가능한지 은근히 기대하는 모양이다.
상냥하고 곤란해하는 사람을 못본척 지나갈 수 없는 성격. 할 일이 없을 땐 남을 도우면서 하루를 보내는듯.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상냥하다고 수시로 듣는다. 오죽했으면 마법소녀 외전 매지컬★느와르즈!에서 안티 비스트가 어둠의 힘으로 세뇌시키려고 했는데 청렴한 나머지 멀쩡했다.[26]
다만 시나리오마다 상술했듯 정상적인 묘사를 보이기도 했는데, 치에루와는 평범하게 놀이공원 데이트를 다녀왔고 콧코로도 현실에선 변태 취급을 받는 걸 감수하고도 코코로(콧코로)를 이래저래 챙겨줬다는 언급이 있으며 이리야나 캬루, 유스티아나를 만날 때를 보면 밖에도 은근 자주 돌아다닌다. 전작에선 만나는 사람마다 보인 모습이 다르다. 예를 들면 유이한테는 둔감하면서 마코토에겐 그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식. 심지어 전작과 관련 없는 신캐릭 치에루, 유니, 클로에가 속한 단짝부의 이벤트와 개별 인연 캐릭터 시나리오 라이터는 오쟈쿠손이 전부 전담했는데, 같은 작가 스토리에서도 널뛰기가 심하다 보니 통일성은 없는 편.[27]
현실세계에서는 아키 마코토, 쿠사노 유이, 모리치카 린, 키리하라 카스미, 이시바시 아유미, 지타, 모니카 바이스빈트[28]와 같은 츠바키가오카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하세쿠라 이오는 유우키가 다니는 학교의 교사이다.[29]
라비리스타의 인연스토리에서 그녀가 유우키를 자기 프린세스 나이트로 삼은 계기가 나오는데, 작중 시점에서 5~6년 전 본래 아버지를 따라 의사를 목표로 했던 라비리스타는 아버지가 사람들에게 배신당해 사망하자 인간불신이 생겼다. 그러던 중 일본에 아버지의 제사를 지내러 귀국했을 때 우연히 어린 유우키를 만나고, 처음에는 가족이나 지인이라서 돕는 것으로 오해했다. 그러나 그가 누구라도 상관없이 도와주며 선행을 베푸는 모습을 보면서, 그의 선한 마음을 알게 되자 인간불신을 거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 콧코로의 아버지에게 연락하여 세븐 크라운즈로 활동하게 됐다. 이후에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이 만들어지고 위즈덤에서 도망쳐나와 떠돌다가 청소년으로 성장한 유우키를 찾아내 자신의 프린세스 나이트로 임명하였다.[30] 라비리스타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이 아니라도 다른 누군가가 유우키를 프린세스 나이트로 임명했겠지만[31] 그렇더라도 자신이 유우키를 선택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한다.[32]
2.2. 불리는 호칭
현실세계에선 선배라고 부르는 캐릭터는 옆에 (★) 표시- 페코린느: 밥 왕자[33], 유우키군[34]
- 유이, 에리스, 히요리(★): 기사 군[35]
- 츠무기, 미소라, 호우오우, 그레이스, 와카나: 기사 씨
- 콧코로: 주인님(아루지사마)
- 시즈루 : 동생 군[36]
- 에리코, 아키노 : 당신(あなたさま)[37]
- 스즈나: 히데사이('수재'의 오독)
- 안나: 시구르드
- 쿠우카: (도)S 씨
- 니논, 오에도 마을사람들 : 장군(쇼군)
- 모니카: 귀공
- 쿄우카[38]: 수상한 변태 씨(헨타이 후신샤상)
- 미소기, 아야네, 리노 : 오빠(니짱)
- 이리야[39], 밤피: (나의) 권속
- 마호: 왕자님(오지항)
- 쥰, 라비리스타, 젠 : 소년
- 카스미(★): 조수 군[40]
- 아유미, 치에루: 선배
- 마히루: 형씨(안쨩)
- 시노부의 아버지, 푸우키치: 애송이(코조, 봇쨩)[41]
- 마츠리: 형님[42]
- 크리스티나: 꼬맹이(보야)
- 루카: 너(오마에상[43])
- 카리자: 아키라의 프린세스 나이트
- 아졸드: 기사 소년
- 네아: 기사 큔
- 리리: 오라버니(니사마)
- 크리아, 프레시아: 오빠(오니상, 오니이)
- 라이라엘, 네피=네라: 기사
- 클로체: 나이트 씨
- 쿠루루: 히어로 씨
- 후부키: 허접 오빠
- 카논: 말뼈다귀
- 야마토: 기사 꼬맹이
- 바이올렛: 기사 님
- 나나: 기사 쨩
- 이로하: 삼촌
보통 대다수의 캐릭터들은 인게임 대화창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이름이 입력되지만 보이스에서는 생략되거나 '너' 혹은 '당신'이라고 부르며[45] 이렇게 쿄우카를 제외한 나이가 어린 캐릭터[46]들은 '오빠'(오니짱)라고 부른다.
2.3. 소속
트윙클 위시의 길드 마스터[47]였던 전작과 달리 본작에선 기억상실인 채로 페코린느 일행을 먼저 만나면서 미식전에 소속되었다.[48]세계관 설정상 길드의 중복 가입도 가능하긴 하지만 유우키의 경우 이중신분에 대해선 확실하지 않다.[49] 사렌디아 구호원에서 지내긴 했지만 이 때도 한동안 머물렀을 뿐이지 소속된 건 아니며 굳이 따지면 '동맹세력'에 가깝다.
미식전 외에는 루센트 학원에는 정식으로 학생으로 등록된 것인지는 불명이나 학생으로써 다니고 계속해서 다니는 모양이다. 반은 이오가 담당하는 반으로 유우키 본인의 자리도 제대로 정해져 있다고 메인 스토리에서 언급했다.
그리고 단짝부의 경우에는 정식으로 소속되어있는 듯한 묘사가 보이는데 단짝부 활동시에 유우키는 항상 끼여있으면 마더도 세 사람이 아닌 유우키까지 포함해서 네 사람이라고 묶어서 부른다.
===# 전작과 성격이 미묘하게 다른 이유 #===
설마 0.1퍼센트의 결락이 이렇게 큰 성격 변화를 일으킬 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만....
2부 3장 12화에서 미네르바와 만날 때 한 대사.
2부 3장 12화에서 미네르바와 만날 때 한 대사.
전작의 유우키는 짓궂은 면이 있어서 히로인들이 공개적으로 망신당하게 하거나 팩트폭력을 박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가벼운 편이었다. 그러나 리다이브에서는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수준으로 성격이 많이 변하였는데, 이는 전작에서 유이에게 가해지는 패동황제의 공격을 대신 맞아서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세계의 재구축에 휘말리는 바람에 마음과 정신이 완전히 박살나버렸기 때문이다. 이후 산산조각난 유우키의 마음과 정신은 미네르바가 99.9% 복원했지만 0.1%가 누락되는 에러가 발생하는 바람에 성격이 현재의 바보 같은 모습으로 변화한 것. 미소라가 이런 이야기들을 푸는 동안 로스트(소실) 현상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그 0.1%의 영혼이 아예 로스트되어서 그 누구도 자각할 수 없는 곳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지만 해도 억울한데, 유우키는 적 진영에게나 아군 진영에게나 루트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이야기를 다시 리다이브 프롤로그로 되돌리는 트리거 역할까지 맡고 있다. 전자는 유우키가 죽는 루트를 원치 않는 에리스에 의해, 후자는 유우키가 다시 처음부터 인연을 다져나가는 기회를 주려는 아메스/라비리스타에 의해 주어진다.[50]
작중에서 유우키가 이렇게 된 것을 미소라는 유이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말하여 유이의 멘탈을 박살냈는데, 엄밀히 말하면 해당 발언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최종적으로 유우키의 정신이 박살난 건 유이에게 날아오는 패동황제의 공격을 막아내다가 사망하였고 그 사망 상태에서 미네르바의 징역에 휘말려서 정신의 일부가 로스트됐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하지만 패동황제의 기습을 허용하는 등 솔의 탑에서의 결전을 완전히 패동황제의 뜻대로 판이 돌아가게 만든 원인이 유이의 우유부단함 때문이었으므로 유이 때문에 유우키가 죽었다는 표현이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유이가 최종결전에서 우유부단한 행동만 보이지 않았다면 패동황제가 완전히 승리하는 경우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그랬다면 본편의 유우키처럼 죽은 것도 모자라 정신까지 박살나는 루트는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프린세스 커넥트!의 히요리 루트와 레이 루트에서도 유우키는 죽다 살아나긴 하지만 적어도 여기선 원흉인 패동황제를 확실히 처단했고, 미네르바의 징역이 일어나지 않은 세계라서 유우키와 담당 히로인들 모두가 무사히 로그아웃했다는 것도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이후 3부 시점에서는 무인편에서의 성격이 상당 부분 회복된 편인지 생일 축하 이벤트에서는 굉장히 장난스러운 질문을 던져서 히로인들을 당황시키기도 한다. 어지간히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면[51] 생일 때마다 유우키의 개드립과 이에 당혹스러워하는 컷씬이 꼭 지나갈 정도.[52] 순진함, 순수함은 여전하지만 친밀한 사이인 히로인들한테는 익살스런 장난도 치며 1, 2부에 비해서 정신 연령이 다소 올라간 듯 보인다.[53]
3. 능력
라비리스타의 프린세스 나이트이며, 그에 따라 기사로서의 권능을 갖는다. 특징은 유니온 버스트용 토템. 본인의 전투 능력은 대체적으로 부족하거나 부각되지 않는것처럼 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전투 시에는 주로 서포트 담당을 한다. 그러나 레이나 미후유에게서 훈련받으며 검술이나 강함에 재능이 있다거나 성장이 기대 혹은 성장한다는 묘사나 언급이 있고, 일부 스토리에선 홀로 마물을 쓰러트리거나 마물들이 득실거리는 곳을 답파하는 등의 결코 약하다고 보기는 힘든 모습들도 보인다.
사실 작중 설정상 본편 초반부 백치 상태에서 콧코로와 만나고 본편스토리가 시작되었지만 그 중간 중간 유우키가 알바나 수련등을 하면서 다른 캐릭터들과 만나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설정이라 본편 초기에 보여준 약한 상태에서 많이 성장한 것을 알수 있다. 실제 성장한 이후로는 전력은 아니라고 해도 드래곤 슬레이어인 미후유 상대로 해가 질때까지 싸워 양쪽다 체력소진 될때까지 겨뤄 결과적으로 무승부를 이루고 레이도 진지하게 실력을 인정하는 등 단순히 "어느정도 있다"의 수준이 아니라 일반적인 기준으론 상당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의 아군들은 그냥도 강한데 작중 적들과 싸울 때는 유우키의 강화까지 받은 상태라 더 차이가 나고 시간이 흘러 유우키 본인도 나름 강해졌을 시점 나오는 적들은 너무 강해서 부각이 안된다는 것일 뿐이다.[55]
애니에선 이 부분이 두드러져 1기에서는 쉐도우의 습격을 제때 방어하지 못한 것에 반해 2기에선 제대로 방어하면서 일취월장한 것이 드러났다.
물론 매번 히로인들에게 보호를 받기만 하고 그런 히로인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사실은 유우키에 큰 부담을 주게 되었고, 더 나아가서 히로인들에게 보호받기만 하는 자신이 아닌 그녀들을 자신의 손으로 지키는 강한 자신이 되기를 갈망하고 있었다. 4주년 이벤트 스토리의 보스인 '오버로드 포스'도 그런 유우키의 마음이 강하게 발현된 끝에 탄생하게 된 것.
- 강화: 아군의 능력을 전체적으로 강화한다. 강화 수준이 일반 강화마법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뛰어나다고 한다. 실제 그저 어린애들일 뿐인 리틀 리리컬 아이들도 강화를 받으면 마물을 쓰러트릴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진다. 이 능력의 가장 큰 특징은 '유니온 버스트'라는 특수 스킬을 가능하게 하는 것.[56][57]. 실제로 유우키가 의식불명 상태가 된 4주년 이벤트에선 유우키의 강화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캐릭터들이 유니온 버스트를 쓸 수 없는것으로 인게임에서 구현했다.
- 프린세스 폼: 강화 능력의 연장. 2부에서 나온 능력. 능력은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아군을 '프린세스 폼'이라는 특수한 형태로 강화하는 것. 조건 중 하나는 '강적과 싸울 것'이고, 나머지 하나의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다.[58] 프린세스 폼으로 변한 사람들은 사용 후 극심한 허기를 느낀다.[59] 라비리스타는 자신이 준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을 웃도는 유우키 본인이 직접 성장시킨 능력이라고 언급했고 2부 5화에서 호마레의 말에 의해 기존의 권능에 미네르바의 힘까지 섞인 결과물이라고 나온다.
3부 스토리에서는 미네르바의 힘을 빌릴 수 없기 때문에 프린세스 폼 변신 자체가 봉인되었다가, 이후 미네르바의 힘을 대신해서 휘두를 수 있는 에리스의 봉인이 해제되면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검: 아메스가 만들어준 것. 유령이나 섀도우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 왠지 유카리의 검과 같은 디자인이다.
- 체력:유독 체력이 많은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벤트 스토리나 캐릭터 스토리 등에서 유우키가 별의 별 아르바이트를 받고 있는 것이 밝혀지는데, 이 중에는 험한 산이나 먼 거리에 있는 지역 등에 배달, 수집, 채취 등의 미션이나 아르바트이들도 많이 있다. 실제 4주년에선 유우키가 받은 아르바이트가 어마어마하고 그것을 대신 해결하던 미식전 맴버들은 여럿이서 분할로 했는데도 지칠 정도. 이건 단순히 편의 전재로 인한 횟수가 아니라 진짜 체력이 대단한 것으로 미후유 스토리에선 미후유 상대로 해가 질때 까지 승부했고, 할로윈 스토리에서는 상대의 정기를 흡수하는 고스트 파더의 흡수 능력에 당하고도 거의 그로기에 뻐지는 다른 애들과 달리 그로기에 빠지 않는 정도로 나온다.[60]
- 기타: 기척에 민감해 주변에 사람이나 마물들이 숨어있을때 먼저 알아채는 모습을 보인다. 리제로 콜라보 스토리에서도 숨어있는 스바루의 기척을 알아봤던 적이었다. 그리고 데레마스 콜라보 이벤트에서 피냐코라타의 말을 잘 알아들을 수 있었기에 피냐코라타가 아이돌의 여러가지를 유우키를 통해 뉴제네에게 가르칠 수 있었다.
- {{{#!folding【 전작 설정 】
본작에서는 다이고나 캬루등이 강화능력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관이 변동되며 강화능력도 유우키의 고유능력으로 변한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으나 확실치 않다. 리다이브 1부에서도 유우키가 가한 마지막 일격으로 패동황제가 쓰러졌지만 이때 패동황제는 이미 주인공측을 상대하느라 체력과 마력을 한계까지 소모하고서도 대량파괴마법을 한번 더 사용해서 빈사상태 직전이었기 때문에 정말 유우키의 특수능력이 원인인지는 불명[62]. 그 이외의 세븐 크라운즈나 다른 프린세스 나이트와는 크리스티나를 제외하고 싸운 적 자체가 없으며, 크리스티나의 경우도 난수성역 덕에 맞을 일도 드물뿐더러 성격상 그녀가 먼저 물러나는 경우가 많아 유우키의 공격을 맞은 적이 없다.}}}
4. 작중 행적
5. 기타
캐릭터와 길드, 이벤트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알바로 우편배달을 하고 있으며 그 외에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그의 성격 때문인지라 배달을 하는 도중에도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듯. 그래서 프린세스 폼 콧코로의 인연 스토리에서 유우키를 대신해 배달을 나간 콧코로에게 유우키가 기억을 잃고 정신상태가 아기가 되었다는 사실을 들은 주부들이 미식전의 길드하우스로 찾아가 자기들을 도와준 답례라면서 집안일을 해준 적도 있다.전작에선 굉장히 말이 많았으며, 요리도 나름 잘하는 편이고, 뽑기게임에서 상품을 한번에 뽑을 정도로 게임에도 능하고, 타인을 가르쳐줄 정도로 공부도 나름 잘하는 편, 하지만 기억을 잃고 난 후 맥주병이 되거나, 모든 걸 새로 배워야 하는 수준으로 떨어진데가, 굉장히 과묵해졌지만, 가까스로 현실에 복귀한 이후부터 모든게 차차 회복되고 있다.
미식전에서 얻어먹는 모습이 많지만 전작의 실력은 어디 안간건지 기억을 잃었음에도 의외로 요리를 못하지 않는다. 얻어먹는거에만 그친거는 아니라 페코린느가 즐겨만드는 마물 요리를 본인이 만들어 시즈루, 에리코에게 대접했을 때 사심없는 순수한 호평을 받았다. 게다가 네네카의 요청으로 시즈루와 리노 대신에 시즈루, 네네카, 리노, 무이미의 크레이프를 만든 적도 있었다. 네네카가 라비리스타의 요리에 학을 떼는거를 떠올리면 유우키가 만드는거는 괜찮다는 증거[63].
전작에선 캐릭터의 모습이 없으니 그럴만 하지만 본작은 캐릭터 디자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우키가 플레이어를 대신하는 포지션 때문인지라 일러스트 구석탱이에 처박혀 있거나 얼굴이 나오지 않거나 그냥 없다. 주인공이라 현실 모습은 안나올듯 했지만, 이벤트를 통해 전작 교복입은 현실 유우키의 모습이 드디어 등장하고, 애니를 통해 전작의 주인공으로서의 모습도 나왔으니 일단 나올건 다 나온 셈, 하지만 설정상 구석탱이에 처박혀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 이는 후술. 그나마 에리스가 출시되면서, 여태까지 유우키 시점이였지만, 이제서야 제 3의 인물의 시점으로 주인공인 유우키를 볼수 있게 되었으며, 공식 4컷 509화에서 드디어 4컷 만화에 제대로 등장한다.
공식 아트웍스에 의하면 키는 165cm. 크리스티나, 미사토와 같으며 나나카,미츠키(166cm), 루카,스즈나(167cm), 마코토,시즈루(168cm), 쥰(171cm), 이리야(성인 버전)(172cm)보다 작다.
코믹스에서는 어째서인지 말 한 마디도 안한다. 주인공 옆공간에 대사가 적혀있어서 정황상 말을 하는 것 같긴 하지만 문제는 유우키가 말한 것들은 전부 등장인물들이 대신 말해주는 식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는 코믹스가 전적으로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기 때문이다.
인연스토리에서는 주로 마물로 변장한 뒤 '가오오오오!' 하고 외치는 식으로 음성 대사가 나오곤 했지만, 애니메이션 파트에서는 역시 제대로 된 대화가 없었다. 그러다가 한섭 기준 2020년 1월 말부터 진행한 이벤트 '신춘 트윙클 크라이시스!'에서 신년 인사를 하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64] 이후 시간이 흐를스록 점점 대사량이 늘어 이벤트 스토리에선 길진 않지만 히로인들과 간단하게 대화하는 수준까지 늘었다. 그냥 스크립트로 나오기만 하는게 아니라 영상에서도 적잖게 대사를 하는 등 이제는 평범한 주인공처럼 된 편.
의외로 키스 경험이 있는데, 그 키스 상대 중 하나가 다름아닌 그냥 면식조차 모르는 아저씨(...). 물론 그냥 저지른게 아니고, 치카의 팬들이 열광하다가 달려드는 훌리건 짓을 저지하려다가 하필 그 중 웬 아저씨랑 키스해버린 것. 아스트룸 안이라고는 하나 면식도 모르는 아저씨랑 키스했다면서 헛웃음을 터뜨리는 유우키는 덤.
새도우버스에선 디폴트 이름인 유우키라는 이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름 없이 '프린세스 나이트'라는 칭호로 나왔으며 원작 설정에 맞게 유니온 버스트를 지원하는 카드로 중립으로 참전하였다. 또한 콜라보 캐릭터들에게 계속 언급된다. 또한 섀도우버스 챔피언즈 배틀의 남주인공이 이 캐릭터를 닮았다는 반응이 많이 있다.
잘 때도 수영복으로 갈아입을때도 항상 목걸이를 차고 다닌다. 미야코 인연스토리에 서술된바에 따르면 액막이 아뮬렛이라고 한다. 아뮬렛을 미야코에게 갖다 대니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실세계에서는 자취생활 중이다. 그래서 작중에 부모님이 등장하지 않지만 전작에선 부모님 심부름이라고 언급이 있는걸 보면 집에 자주 방문 하는걸로 보이니 일단 두 분 다 계시긴 한 모양이다. 아직까지 형제자매의 존재조차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없는 듯하다. 반면 아스트룸에서는 로그인한 가족은 커녕 가족을 대신하는 NPC조차도 아예 설정되어 있지 않은 모양.
인게임에서는 성우까지 있음에도 음성을 들을 기회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애니에서는 원작보다는 대사를 들을 기회가 있다.
일섭 2.5주년 방송에서 애니메이션 BD 3권 재킷의 표지 모델로 깜짝 공개됐다. 이를 발표한 성우들은 진짜 자기 배역 캐릭터들처럼 환호했다.
2021년 2월 20일 진행된 공식채널 생방송에서는 담당 아베 아츠시가 MC를 맡았는데, 한일 양국 공통적 반응은 '게임 섭종할 때까지 인게임에서 할 대사가 오늘 MC 보면서 할 대사보다 적을 것이 분명하다.'라고. 성우도 유우키의 50년분 대사급으로 말했다며 방송에서 말했다. 2일차인 21일에는 능숙한 진행 솜씨로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갤러리에서 '프재석'이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2021년 12월 8일 생방송에선 같은 미식전 담당 성우인 M·A·O, 타치바나 리카와 함께[65] 방송을 진행하다 두 후배 성우가 만든 괴악한 푸딩을 먹게 되었다.[66] 한 입씩 먹자마자 시식평은 건너뛰고 곧바로 다음 순서로 진행하며 노코멘트하는 게 포인트.[67]
게임의 주인공이니 만큼 인게임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지 않을까란 기대가 있었지만 게임의 프로듀서 키무라 유이토가 3주년 Q&A시간에서 '유우키는 플레이어블로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못박아버렸다.[68][69] 초창기에는 이벤트 스토리에서 전투가 포함되어 있을때 등장하긴 했다. 물론 여기서도 마땅히 스킬을 쓰거나 하는건 아니었고 말그대로 이벤트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기에 큰 의미는 없으며, 이후 애니메이션이 이벤트에 확실하게 포함되며 이런 전투씬도 사라졌다.
게임의 주인공이지만 상당히 불쌍한 캐릭터. 아무 관계가 없었는데 어쩌다가 아스트룸 사태에 말려들게 되어버렸고, 적 캐릭터에게 당해서 기억과 인격을 잃었으며, 게다가 의도치 않게 히로인에 의해서 게임속에 갇혀버리게 되었다. 즉 몸은 편할지언정 정신이 작살나버린 상황.[70] 미네르바의 징역으로 인생이 꼬인 사람이 한둘이 아니지만[71] 유우키는 사실상 테세우스의 유우키나 다름없을 정도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셈이니 아스트룸에서의 싸움으로 가장 많은 것을 잃어버린 인물 중 하나다.[72] 미소라가 이를 직접 언급했으며, 패동황제도 아무 관계 없었는데 이 사건에 말려들었다며 유우키를 동정했을 정도이다.[73] 이것으로 유우키 또한 고생길 일직선인 미소녀 가챠겜 남주들의 반열에 당당히 오를 수 있게 되었다.
2022년 1월 14일 제 224회 라디오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페코린느가 원래부터 같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225회 방송에서는 상당히 가관인 내용이 나오는데 담당 성우에게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누구냐고 묻자 상당히 피바람이 불 것 같다고 발언했으며 미식전 성우들은 잘 생각해보고 말하라고 하자 다들 평등하게 좋다고 했지만 그래도 질문을 했으니 답을 내리는데 담당 성우가 처음 프리코네를 했을 때 처음 뽑은 3성 마코토를 좋아한다고 한다. 게다가 그 당시의 마코토는 방깍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아서 마코토가 엄청 좋았다는 추억이 있다고 한다.#
Re:member 이벤트 스토리를 보면 상당히 빽빽하게 사는 듯한데 셰피는 상당히 힘들어 하며 캬루 역시 대체 스케줄이 왜 이렇게 빽빽하냐며 어떻게 살고 있는 거냐고 의문을 자아냈으며 콧코로는 주인님이니까 이렇게 사는 게 가능하다는 말에 납득해버렸다.
2022년 2월 12~13일 4주년 방송에서도 성우가 메인 MC를 맡아서 여전한 진행능력을 선보이며 칭송받았다.
사실 수집형 가챠 모바일 게임 주인공 치고는 매우 이례적인 캐릭터이기도 하다. 대부분 이런류 게임의 경우 미디어 매체로 진출하지 않는 한 주인공의 모습은 캐리커쳐 정도로만 묘사하거나 그정도도 하지 않고 대사만 등장하게 하는 편이다. 비슷한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의 선생만 보더라도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을 해야하니 모습이 나왔을뿐 인게임에서는 단 한번도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 외에 붕괴의 함장, 트릭컬의 교주, 벽람항로의 지휘관 등 역시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고 대사로만 활동하는 편이다. 그나마 니케의 지휘관, 명일방주의 박사 등은 외견은 어느정도 드러나긴 하는데 그마저도 단편적이고 유우키만큼 독자적으로 나오는 장면은 거의 없다. 이때문에 플레이어가 작성한 이름, 혹은 별명인 기사군으로 불리긴 해도 프리코네는 플레이어와 히로인들간의 이야기로 느끼기보단 유우키와 히로인들의 이야기로 느껴지는 면이 크다. 물론 최근에는 원신의 여행자나 명조의 방랑자 등 유우키처럼 플레이어와 별개로 명확히 구분되는 주인공들이 있긴하나, 해당 게임들은 수집형 가챠라기보단 오픈월드 RPG 비중이 커서 그대로 비교하기 어렵고, 실질적으로 인게임에서 쓰지 못하는 유우키와 달리 직접 전투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여러모로 수집형 가챠 게임 주인공으로는 매우 특이한 타입이다.
또한 다른 의미로 세계관 최강자인데 유우키와 싸운다면 뒷세계를 제패하는 길드와 세상을 수호하는 결사단, 그리고 전설의 흡혈귀가 이끄는 길드, 공권력과 싸워야 하고 왕정국가에서 왕과 대적해야하며 심지어 세상을 감독하는 불멸의 존재이자 권능만으로도 관리자의 권한을 무시하고 심지어 삭제까지 가능한 초월적 존재의 눈 밖에 날 각오를 해야한다.
[1] 전작에서.[2] 현실에서도 애칭으로 불렸다.[3] 어떤 스토리에선 평범하게 편지배달 아르바이트나 하고 다니기도 하는 반면, 안나 인연스토리에선 본질을 드러내는 물을 5번이나 아무생각없이 먹었다가 진짜 성격이 아기같이 변해서 안나에게 모유를 달라며 징징거리는 추태를 부리기도 했다. 전작에서는 츳코미에 능하거나 기묘한 정신세계의 캐릭터(마호 등)에게 본능적으로 동조해서 분위기를 맞춰주는 등을 제외하면 그 나이대의 쾌남스럽고 소년다운 모습을 보였는데, 리다이브에서는 기행이 늘어났다. 그 원인은 2부 3장에서 밝혀지는데, 미네르바가 전작의 마지막에서 재구축에 휘말리며 소멸한 유우키의 인격을 99.9%까지 복원해줬으나 복원하지 못한 0.1% 때문에 성격이 변했다고 한다.[4] 인연스토리들은 공식설정상 본편 메인스트림에 돌입하기 약 1달전쯤의 일인데, 아야네 인연스토리 8번에서 공부해서 책을 읽을수 있다는 묘사를 보면 여러모로 배우기는 한다는건 확실하다. 그 외에도 네네카에게 일반상식을 배우거나 레이에게 전투 훈련을 받는 등의 묘사가 인연스토리에 지속적으로 나온다.[5] 무이미에게는 오쿠토가 있기 때문에 우정이고 라비리스타는 가족애가 강한 듯한 느낌이다. 호마레는 유우키를 마음에 드는 아이라고 보는 듯하지만 아직까지 크게 밝혀진 건 없다.[전작] 초등학교 시절 소풍을 갈 때 자신만 혼자였으나 유우키가 다른 아이들도 있는데도 굳이 자신과 같이 가자고 하면서 상황이나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도와주는 그런 성격 때문에 좋아하게 됐다.[본작] 꿈에서 나타나는 유우키가 신경쓰였으며, 좋아하게 된다.[8] 하지만 현재 끝날 줄 알았던 싸움이 계속되고, 거기에 미소라에게서 유우키가 현재 상태가 된 건 전부 유이의 소원 때문이라는 말을 듣고 멘탈이 붕괴되어, 고백이 받아들여질지 말지를 생각할 처지가 아니게 되었다.[9] 유우키를 처음 만난 날, 시노부의 아버지로부터 '오늘 운명의 상대를 만난다'라는 점괘를 듣는다.(사실 시노부의 아버지가 '당신의 운명의 상대는 나'라는 식으로 개수작을 부리려던 것이었으나 에리코가 앞부분만 듣고 가버려서 작업에 실패했다.) 이후 헤어져 평소대로 독극물을 제조하다가, 어찌된 일인지 실수로 자신이 그 독을 마시고 쓰러지게 된다. 이 때, 쓰러진 에리코에게 유일하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인물이 유우키였던 것. 에리코는 유우키의 손에서 신비한 파장을 느끼고 이 사람이야말로 내 운명의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는다. (나중에 시노부가 진상을 밝히고 아버지를 대신해 사과를 전했지만 맞는 점괘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대답한다.)[10] 애니판에선 미츠키가 맨드레이크로 만든 독을 향이 좋아서 가져갔다가, 독성 때문에 기절해버린다. 지나가다 그걸 본 유우키가 배고파서 쓰러졌다고 생각해 자기 몫의 주먹밥을 놓고 간다. 그때부터 운명의 상대로 여기기 시작하고 5화에서 무시무시한 연출과 BGM과 함께 얼굴 맞대고 만나게 된다.[11] 왜 유우키가 여기 있냐는 의문과 함께 가장 먼저 묻는 질문이 혹시 다른 여자애랑 왔냐는 것이다.[12] 나중에 정신을 차린 페코린느는 이래선 안 된다며 냉정해지라고 하자 유우키는 무덤덤하게 감기에 걸릴지도 모르니 옷을 말리고 모닥불에 몸을 녹이자고 말하자 그것부터 말하라고 했으며 페코린느는 감기에 걸렸는지 재채기를 해서 결국 그러기로 한다.[13] 아쉽게도 감기 때문에 쓰러져서 실패한다. 다행히 유우키가 간호하고 나이트메어의 소대장으로부터 알리는데 성공해 페코린느는 회복했다.[14] 하지만 공무원이 페코린느를 GPS로 위치를 파악해 유우키의 집에 가 페코린느에게 파티에 참석해야한다고 말하자 페코린느는 왜 하필 이 타이밍이냐며 상당히 아쉬워하며 다음에 꼭 주겠다고 하며 끝난다.[15] 하지만 실패하는데 콧코로와 셰피가 지켜보고 있었으며 그걸 눈치챈 캬루는 상당히 부끄러워하며 쳐죽여버리겠다고 한다.[16] 랜드솔을 종횡무진 누비다가도 구호원을 집이라고 하면서 돌아오겠다고 사렌에게 말하거나, 사렌이냐 아키노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할때도 선택지가 무려 "사렌쨩"이다. 정식 번역판에서는 "사렌/아키노씨". 거기다 해당 이벤트에서 쟁쟁한 귀족들의 구혼을 일일이 거절했던 그 사렌이 평생을 함께한다고 점찍은 남자가 유우키라는 소문이 랜드솔 상류층 여성들 사이에서도 널리 퍼져 있었다.[17] 게다가 인연스토리에서 세계의 개편 때문에 사렌 역시 현실세계에서의 기억을 잃었는데도 얼굴과 이름만 기억하지 못할 뿐, 소꿉친구가 있었다는 것과 소꿉친구와 있었던 일만큼은 기억했다. 어렸던 시절 놀림을 받았으며, 막과자 가게에서 초코소라빵을 샀는데 놀렸던 애에게 빼앗겼다. 돌려받으려는 과정에서 빵을 흘려버려 결국 울고 만다. 우연히 유우키가 나타나 떨어져 있던 그 빵과 야키소바를 교환했고 유우키가 땅에 떨어져 더러워진 빵을 서슴없이 먹으며 맛있다고 말했다. 이 날 이후로 야키소바 빵을 좋아하게 되었고, 이 일을 계기로 유우키와 자주 놀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일에 대해 말한 계기로 인해 유우키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사렌과 소꿉친구였다는 걸 떠올렸으며 그걸 안 사렌은 엄청 기뻐한다. 또한 사렌은 이때 일을 계기로 울 때 유우키가 도와줄 거라고 믿어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한다.[18] 그리고 4주년 기념 방송에서 플레이어블이 확정되면서 서브 캐릭터에서 벗어났다!! 모두들 네 번째 마망을 즐겨이 맞이하라![19] 다만 미소라가 생각하는 친구라는 개념이 정상이 아니라는게 2부 9장에서 드러나 미소라가 이야기하는 마음에 드는 사람의 개념도 일반인과 다를 수도 있다. 다만 마지막에 미소라를 찾는 선택을 하면, 에리스 한테서 유우키를 강탈하고, 죽을때까지 도망치자고 한다.[20] 예시로, 이벤트 스토리인 랜드솔 길드 레이스 스토리에서는 2번 주자들이 3번 주자들에게 차례를 넘겨주려면 신뢰하는 이성(남성)과 함께 골인해야 한다는 미션을 받았는데, 그러자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6명의 주자들 -시오리, 쿄우카, 모니카, 페코린느, 아키노, 크리스티나- 모두가 유우키와 함께 골인하려 했다. 심지어 이런 상황을 한 해설자의 해설도 압권인데 "선수들이 한 남성을 두고 싸우는군요. 부럽고도 괘씸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라고 말했으며 심지어 관객 중에서도 유우키에게 시기와 질투를 했으며 해설자도 그 기분이었다. 이런 상황을 본 쿄우카는 "이렇게나 많은 여자를 홀리다니...역시 당신은 수상한 변태 씨로군요."라는 팩트폭력을 가한다. 그래서 시오리의 자기 보고 결정하라는 말에 선택지도 "아무도 선택할 수 없어.", "다들 소중해."라는 이 바닥 클리셰답게 곱게 포장된 쓰레기 같은 선택지 밖에 없다. 어떤 선택을 해도 쿄우카는 "형편없네요.", "역시 변태 씨네요......"'라며 질린 반응을 한다. 결국 주자들 간의 유혈사태로 번지기 전에 다같이 골인하는 것으로 길드 측에서 중재를 하였다.[약스포] 한탄하는 여신의 목적은 유우키를 죽거나 다치게 해서 그와 엮인(?) 모든 인물에게 절망감을 주는 것이다.[22] 심지어 아메스마저 황당함을 넘어 어이가 없었는지 니네 기억에 버그라도 걸렸냐면서 엄청나게 깠다. 다만 유니의 태도도 문제가 있어서 직접 데이트하자고 말할 용기가 없어서, 유우키가 말했던 영화에 대해서 얘기를 꺼내고 자신도 보러 갈까 생각중이라며 유우키의 일정을 물어보는 식으로 은근히 유우키 쪽에서 영화보러 가자고 말해줬으면 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둔감력 MAX를 찍은 유우키에게 이런 방식은 씨알도 안먹힌다(...). 타마키의 인연 스토리 11화에서는 붕어빵 연구를 위한 맛집 탐방이라는 명목의 데이트를 하던 도중 자신이 만든 붕어빵을 유우키에게 대접하고 싶은 타마키가 목마르지 않냐며 차 정도는 내올 테니 자기네 붕어빵 가게에 오지 않겠냐고 했지만, 유우키는 "목마르면 마실 것을 사오겠다(...)"고 반문했다. 그리고 소녀심을 짓밟은 대가로 정좌&안면 할퀴기를 당했다 유우키는 유니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해서 주말에는 애니를 보거나 전날에 철야해서 잔다고 대답한 것 뿐이지 직접적으로 데이트를 거절한 것은 아니다.[23] 결국 요리가 쌍둥이 자매라고 직접 말해주고 나서야 쌍둥이 자매라고 인식했다.[24] 페코는 일본언어로 '꼬륵'이라는 의성어이다. 한글로 의역하면 꼬륵이 정도.[25] 어릴때 리노가 자주 눈물을 흘려서 눈물을 흘리는 포로리+리노를 합친 별명. 리노는 당연히 흑역사 취급. 공식 번역은 줄줄리노.[26] 탐욕이 있는 대상을 세뇌할수 있는데, 그게 유우키에게는 없다. 바란 것도 식욕과 남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싶다는 건전한 욕구뿐. 그래도 효과가 전혀 없었던 건 아닌지 "어둠의 힘으로 평화를 지키자!"라는 말을 하는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였다.[27] 하지만 이는 게임 속의 유우키가 현실의 유우키와는 성격이 다르다는 복선이었다.[28] 이 세계에서 지타와 모니카는 해외유학생으로 들어와있다.[29] 1학년인 카스미와 아유미 둘을 제외하고 모두 2학년 A반이며, 이오 또한 A반의 담임 교사다. 원래는 타카하시라는 성을 가진 여자 교사가 담임을 맡았다가 출산 휴가로 휴직하면서 이오가 대신 부임을 온 것.[30] 청소년이 된 유우키에게 라비리스타가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에 접속할 수 있는 기기를 주는 장면은 전작 프롤로그 때를 재현한 이벤트다.[31] 다른 칠관의 눈에 먼저 띄었다면 아마도 크리스티나가 임명했을 가능성이 높다. 라비리스타와 유우키의 연 때문에 만난것이지만 나중에 유우키가 마음에 들어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까지 본인이 이끌던 프로게이머 팀(이름은 라운드 테이블)에 초대 의사를 드러낸 것도 있고, 라지라지는 성향이 파괴적이라 유우키와 맞지 않으며 네네카는 본인의 프린세스 나이트를 강제로 임명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장로는 자신의 자리 자체를 위임한 대리가 칠관의 역할 완수를 위해 게임에 접속한 상태였으며, 최후의 칠관은 왕도종말결전이라는 긴급한 상황에서조차 일말의 도움을 주지 않는 폐쇄적인(혹은 현실세계에 있어 도움을 줄 수 없는) 인물이다. 그리고 패동황제는 유우키를 고평가하긴 했어도 더 써먹기 좋은 장기말이 이미 있었다. 아무튼 크리스티나의 유우키 영입 시도는 시도하는 상황에서 라비리스타가 크리스티나에게 연락해 건드리면 그냥 있지 않겠다고 협박을 해 바로 실패로 돌아갔다.[32] 이게 단순히 유우키의 성격을 칭찬하는 의미인지, 혹은 유우키의 지인중에 다른 세븐 크라운즈가 있어서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라비리스타를 제외한 현재까지 공개된 세븐 크라운즈는 전부 유우키가 아스트룸에 접속하고 나서 알게 된 사이다.[33] 평소에는 당신, 그이 같은 칭호를 쓰지만 길드 하우스라던지 인연스토리 일부분에서는 첫 만남이 인상깊었는지 간혹 쓰인다.[34] 애니메이션 한정[35] 일본어로는 조금 다르다. 유이는 騎士クン(가타카나), 히요리는 騎士くん(히라가나) 이렇게 부른다. 히라가나랑 가타카나 말곤 대체 뭔 차이냐[36] 일본어로 오토오토 군[37] 아나타의 존대.[38] 가끔씩만 수상한 변태 씨(헨타이 후신샤상)라고 하고 대다수의 캐릭터들처럼 플레이어 캐릭터의 이름이 입력된 유우키 씨(음성은 그 사람 / 아노 히토)와 '너'(음성은 당신 / 아나타)라고도 한다. 8장에서는 처음으로 오빠(오니짱)이라고도 했다. 물론 그 후로는 부끄러워서 하지 않았지만...[39] 가끔씩 권속이라고 하지 않고 대다수의 캐릭터들처럼 플레이어 캐릭터의 이름이 입력되지만 '너'(오누시)라고도 한다.[40] 전작에선 파트너였다.[41] 전자는 말그대로 애송이란 뜻이고 후자는 '도련님', '도령'같은 느낌인데 우리나라와는 달리 정중한 표현이 아닌 손 아래사람에게 부르는 호칭이다[42] 현실세계[43] '너'보다는 '자네' 정도에 더 가깝다.[44] 이는 다수의 서브컬쳐 게임의 주인공이 본인의 직업에서 따온 별칭으로 불리는 것과 동일. 칸코레의 플레이어를 테이토쿠(제독)으로 칭했던 게 그 사례. 그 외에 벽람항로와 소녀전선의 시키칸(지휘관), 명일방주의 독타(닥터), 라스트오리진의 사령관, 블루 아카이브의 센세(선생)가 있다.[45] 이는 유저들이 마음대로 이름을 입력할 수 있는 시스템 상 이름을 부르는 부분은 녹음하기 힘들어 빼게 되는데, 이러면 흐름이 끊겨서(대사를 하는 도중 이름을 부르는 부분만 갑자기 말을 멈춰야 한다) 성우들이 연기를 할 때 어려움이 따를 수 있어서 이렇게 하는 듯,[46] 리틀 리리컬, 아카리, 쿠루미, 아야네, 리노, 이노리, 루나[47] 원래 3인 길드였으나 유우키가 이 길드에 들어오면서 기존 길드장이던 히요리가 양도했다.[48] 메인스토리 초반부에는 미식전 소속이라는 언급이 없지만, 각종 서브 스토리나 캐릭터 스토리 등에서 확실히 언급하고 있다. 리노 4화에서 미식전에 가입했다고 언급되기도 하고, 길드하우스 수속에 동행하기도 한다. 던전 스토리는 미식전 활동 그 자체. 메인스토리 1부 후반부에 페코린느가 '4인 다 모이지 않으면 미식전이 성립할 수 없다'고 하기도 했다.[49] 일례로 아오이의 경우 편입생이란 위치로 단짝부에 이중소속된 적도 있다.[50] 이 상태는 3부 시점에선 해제되었다. 좋게 말하면 이제 수틀린다고 유우키를 죽여서 프롤로그로 돌리는 일도 없지만, 나쁘게 말하면 이제 유우키도 무적 보정이 사라져서 죽는 순간 그대로 로스트돼서 소멸된다.[51] 예를 들어 패동황제 때는 그래도 적대관계기 때문에 딱딱하고 형식적인 존댓말로 질의문답을 진행했고, 미소라 때는 한 술 더 떠서 아예 막말을 나눌 정도로 분위기가 험악했다.[52] 예를 들면 리리 때는 질의문답이 너무 딱딱하다는 이유로 재밌는 농담 해보라고 한 데다가 앵콜을 요청한 탓에 리리가 좀 봐달라며 애원하게 만들고, 치카 때는 또다시 유아퇴행한다면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잊어두었던 치부를 들춘 탓에 치카가 얼굴이 벌개지면서까지 잊으라며 당황한다.[53] 라이라엘 인연스토리에서 자꾸 칭찬해주면 안 된다는 페코린느에게 칭찬 더 안 해줘도 되겠냐고 말해서 서로 장난을 주고 받고, 3부 3장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린드에게 메이드 종자는 몇 명이 있어도 좋다고 놀리는 등, 장난기 많은 남자아이로 보일 정도다.[54] 최종결전때 프린세스 나이트인 다이고와 마사키를 털어버렸을 때 한 말. 실제로 전작에서도 유우키의 고유 권능은 사용처(상대가 칠관이거나 프린세스 나이트일 것)가 매우 제한되긴 했지만 그 사용처에 한해서는 절대적인 위용을 보였다. 즉 패동황제 입장에서도 유우키만은 다른 프린세스 나이트와도 격이 다르다고 인정한 것과 동시에 그 '다른 프린세스 나이트'들은 별 볼 일 없다고 비웃은 것.[55] 실제 유우키가 실력을 보인 레이나 미후유는 인게임처럼 유우키 강화 받은 상태가 아니라 순수 실력이고, 유우키 본인이 실력이 있다 싶을 쯤 만난 적들은 하나 같이 일반수준은 훨씬 넘는다. 1부 후반부에 만난 쥰은 일반 플레이어 시점 최상위고, 최종보스 패동황제는 칠관. 2부에선 주 상대들도 하나 같이 일반 플레이어 범주에서 벗어났다.[56] 마법소녀 이벤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능력으로 카스미, 시오리, 모니카, 토모를 변신시키기도 했다. 모라의 말로는 이때 발산하는 빛이 사랑의 빛 그 자체라고.[57] 유우키 강화 없이 자력으로 유니온 버스트가 가능한 이들도 일부 있긴하다.[58] 라비리스타가 프린세스 폼으로 변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그에게 순수한 연심만을 가질 것이 조건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다.[59] 아스트라이아 가문이 받은 치트 아이템인 왕가의 장비와도 유사한 현상. 물론 이건 2부 3화에서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반동이 많이 약해졌다.[60] 이를 두고 절륜하다는 만화도 있다.[61] 계정삭제까지는 안갔지만 그에 버금가는 치명상이었던지라 최종결전에서 라비리스타가 수를 쓰고서도 권능이 없는 다이고를 전선에 복귀시키는게 한계였을 정도였다.[62] 후에 메인스토리에서 캬루에게 패통천성을 사용해 답을 알려주는것으로 나와 능력상실은 없다고 밝혀졌다[63] 즉, 크레이프라는 요리를 싫어해서 그런 반응을 내보인 게 아니란 것[64] 단, 한섭 오픈 이후 유저들이 일섭의 소식을 접한 기준으로는 2019년 6월 말부터 진행한 이벤트 '스즈나 레인보우 스테이지'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사실 2019년 3월즈음 마나리아 프렌즈와의 콜라보 스토리에서 대화가 있었기에 이것이 더 빠르지만 그때는 한섭이 열린지 얼마 안 돼서 이런 정보가 없었다.[65] 콧코로 역의 이토 미쿠는 방송 당시 요양 중이어서 방송 마무리에 영상 연결로만 잠깐 출연했다.[66] 마오(페코린느)가 만든 푸딩은 그런대로 딸기 데코레이션을 하는 등 그런대로 멀쩡한 외양을 유지했지만 리카(캬루)가 만든 푸딩은 생선 조각들로 장식을 하고 고양이 귀 만들겠다고 뾰족한 과자를 꽂고 쇼유까지 부어버렸다. 방송을 시청하던 팬들의 평은 미야코가 봤다면 바로 악령으로 타락했을 법한 괴식이라고.[67] 후에 리카(캬루)가 만든 푸딩이 상당히 인상 깊었는지 담당 성우가 직접 만들기까지 했는데 참고로 리카(캬루)가 만든 푸딩의 시식평은 '언제 먹었지? 기억이 안 난다'였다. 리카(캬루)가 만든 푸딩을 만드는 아츠시(유우키)[68] 다만 그 외에 서포트 캐릭터라던가 다른 방법으로 출연시킬 생각은 있다고 답변하였다. 이러한 Q&A의 영향인지 방송 이후에 나왔던 수영복 시즈루, 에리코의 이벤트전에서 마물로부터 지켜야하는 주요 기믹으로 전투에 참전하기도 했다.[69] 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유이의 모두와 함께 있고싶다는 소원과 에리스의 유우키가 불행한 세계는 필요없다는 두 개의 소원으로 인해 유우키의 체력이 0이 될 시 세계가 리셋되게 된다. 스토리적으로도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는 건 무리라는 것. 이후 랜드솔 세계와 현실 세계가 한번 해제되며 대충 상황이 정리되긴 했지만 여전히 3부 스토리는 랜드솔 세계관에서 이뤄지고 있기에 등장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70] 몸이 편하다는 것도 아스트룸이 풀다이브형 VR 게임이라서 현실세계의 육신만 편한 것이지, 아스트룸 내에서의 아바타는 매우 험하게 구르고 있다.[71] 예를 든다면 우연히 일본에 왔다가 자기 왕가에서 자금을 지원한 VR 온라인 게임에 접속했다 갇혀버린 페코린느, 미네르바의 징역 원인을 제공하게 되어 현실로 돌아와도 험한 상황이 예상되는 유이, 부양해야 하는 가족이 있는 클로에와 미후유, 커리어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노조미와 스즈나가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 전작 설정 기준 쉬지 않고 30분 넘게 게임을 하는 것만으로도 뻗어버릴 정도로 몸이 약한 시오리와, 초등학교 저학년의의 매우 어린 나이에 무려 반년이라는 시간을 아스트룸에 갇힌 채 낭비해버린 리틀 리리컬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그 인원을 전부 관리해야하는 기관 역시 사태가 길어지면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72] 이보다 많은 것을 잃었거나 잃을 것으로 예정된 인물은 미네르바의 징역 사태가 일단락되면 모든 책임을 물게 될 세븐 크라운즈와, 뇌사설이 사실일 경우의 아졸드 정도밖에 없다. 그나마 전자는 자업자득이고, 후자는 본인이 각오하고 시작한 싸움이기라도 하지, 애초에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 유저도 아니었던 유우키는 뭐...게다가 혼과 정신이 산산조각나서 부서졌으니 '유우키'라는 인격은 이미 죽고 새롭게 만들어졌다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그렇게 본다면 강제로 게임에 참가당해서 결국 죽은 거다.[73] 패동황제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은 없지만 유우키가 이 사건에 말려들게 된 건 아키라가 원인이니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납득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