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8:49:37

유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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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딸내미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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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3d3d3><colcolor=#000> 주인공 안준표 유달리
유씨 가문 유학영 유달수 유달호 조수정 박다정
준표네 가족
주변 인물
장선영 안철우 차혜민
양지다방 백현아
천봉고등학교 하태수 허민 김성찬
조폭 세력 박두한
화산생명 황재균
}}}}}}}}} ||
유학영
Yoo Hak Yeong
파일:집주인딸내미 유학영.jpg
국적 대한민국
출생년도 1936년[1] 1월[2]
사망일자 2000년 11월 10일 (향년 64세)[3]
출신지 전라남도 광산군 송정읍 송정리
(現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4]
가족관계 형제 7명[5]
박다정, 새댁[6]
장남 유달수, 차남 유달호, 장녀 유달리, 삼남 유민재[7]
맏며느리 강경희, 작은며느리 조수정
친손자 2명[8]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간관계4. 평가5. 여담

[clearfix]

1. 개요

집주인 딸내미메인 빌런이자 중간보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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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간관계

  • 부인: 사별한 부인. 부인이 죽은 후 부인의 젊은 시절과 똑 닮은 백현아를 매일 집으로 들이거나 어린 첩인 박다정에게 죽은 부인의 코스프레를 시키는 등, 부인을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은 전부 보여주기식이였다는 게 밝혀졌다. 본인도 바람을 피웠고 부인 역시 안철우와 바람을 피웠으니 사이가 좋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을 거라고 예상되었는데 역시나 안철우와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았을때는 스트레스로 암에 걸려 죽을때까지 폭력을 휘둘렀으며, 아무도 모르는 지방의 요양병원으로 보내며 자식들과의 면회도 금지시키기 까지 하였을 정도다. 다만 이 모든 것이 아내가 자초한 것임을 감안하면 약간의 동정은 할 정도.
  • 유달수, 유달호, 유달리: 자식들. 셋 중에서 고명딸인 유달리를 제일 아낀다. 이유는 아들 둘만 있었던 유학영이 마흔이 넘어 유달리를 얻었기 때문. 유달리를 유독 애지중지하며 키웠고, 유달수는 장남이기 때문에 나름 애정을 가졌던걸로 보이지만 유달호는 내다버린 자식 취급하고 있다. 이유는 안철우와 바람을 핀 부인의 편을 들며 자신을 밀쳐 넘어트렸기 때문. 게다가 당신은 바람 안 피웠냐며 대들기 까지 하였으니 호적에서 파버리겠다는 말을 했을 정도다. 그러나, 재산 상속 문제를 앞두고 자식들이 자신의 재산을 탐내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았던 유학영은 세 자식을 모두 불러 면담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예상치 못하게 유달호가 좋은 조건을 내걸자 조금의 신뢰를 보이기도 했지만 유달수는 두루뭉실한 대답,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장선영을 농락하고 겁탈하였다는 사실, 그리고 마약에 중독된 것을 모두 알게 되면서 유달호보다 더 안 좋은 취급을 하게 된다. 거기에다 본인이 그토록 애지중지하던 딸 유달리마저 자신이 깔봤던 안준표에게 따먹히고 있다는 말까지 듣게되며 자식농사를 모두 망치게 된다.
  • 장선영: 세입자이자 가장 욕망하는 존재. 장선영을 처음 본 20대 후반일때부터 노리고 있었으며, 이후 안철우와 부인이 바람을 피우고 생계가 어려워지게 된 마당에 안준표의 학원비 등을 문제로 장선영의 심리를 서서히 압박하더니 이내 몇번이고 그녀를 강간한다. 5번만 해주면 그만두겠다는 조건을 내걸기도 했지만 사실 그것은 5번만에 장선영을 굴복시키겠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이후 장선영이 모든걸 내려놓고 먼저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다가왔으나, 장선영의 아들인 안준표에게 발각되면서 장선영은 다시 등을 돌리게 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는지 보험설계사 일을 시작한 장선영에게 몇번이고 다가가지만 한번 등을 돌린 장선영은 다시 돌아보지 않았다.
  • 안준표: 세입자 집 아들이자, 유달리의 시종으로 붙여둔 존재. 그러나 그간 쌓여온게 많았던 안준표가 한번씩 반항을 하기 시작하자 크게 화를 냈으며, 이내 장선영과 부정을 저지르는게 발각되자 이가 빠질정도로 맞기까지 했다. 이후 쎈척을 하기는 했지만 그때 맞았던 이후 안준표를 조금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게다가 안준표에게 맞은 이후 알츠하이머 까지 얻게 되자 그를 더더욱 원망하게 되었고, 결국 안준표에 의해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하게 되면서 철천지 원수로 남게 되었다.
  • 백현아: 자신의 건물에 세들어 있는 양지 다방의 레지이자, 죽은 부인의 젊은 시절을 쏙 빼닮았다. ...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은 모든게 백현아를 유혹하기 위한 수단이였다. 그렇게 백현아를 매일 집으로 불러 관계를 가졌을 정도로 푹 빠져 있었지만 유달리의 뺨을 때린 일+장선영을 겁탈하기 시작하면서 관심이 서서히 사그라 들었다. 백현아가 떠나간 이후에 티비에 나온 모습을 보고 백현아가 맞나 의문을 잠시 품다가도 금방 신경을 꺼버렸으나, 백현아가 차파도로 놀러오라며 유혹하자 처음에는 의심을 하다가도 그녀의 말을 믿고 차파도로 향한다. 물론, 백현아가 병을 가지고 있다는건 전혀 알지 못했기에 죽어가는 그녀와 몇번이고 관계를 하였다.
  • 박다정: 애첩. 친딸 유달리와 고작 3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입원해 있을 때 박다정을 보고 먼저 유혹의 손길을 건내었고 이를 거절하지 않은 박다정과 병실에서 관계를 가진 후, 그녀를 애첩으로 삼는다. 백현아때보다 더 그녀를 애지중지 하였고 집안 빚을 모두 갚아주며 도와주었지만 치매를 빌미로 자신을 농락하고 안준표와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큰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 박두한 : 평소 형님 동생하며 지내던 사이. 때문에 달리도 박두한을 작은 아빠라고 부른다. 그러나 박두한이 자기 이름을 날리기 위해 유학영이 친일파 후손이라는걸 교회에서 공개한 사실을 알곤 분노한 유학영은 그를 죽이기 위해 불곰파에 암살 의뢰를 한다. 박목사는 이후 안철우를 미끼로 자신을 노리려던 암살자 김성찬을 잡아 배후에 유학영이 있음을 듣곤 유학영과 갈라서게 된다.
  • 김춘배 : 오랫동안 고용한 운전기사. 유학영의 그동안의 악행을 봐온 춘배쪽에서는 유학영에게 학을 떼고 있었으나 오히려 그만큼의 시간을 보낸 춘배를 신뢰하며 시골 건물 상가 계약서를 춘배에게 줄려고 했었다.

4. 평가

아들 유달수와 함께 이 작품의 메인 빌런이자 최악의 인간 말종 중 한 명으로 작품 내외적으로 평가가 상당히 좋지 못한 인물이다. 작품 초반부에도 본인은 철저히 갑의 위치에서 안준표의 가족을 포함한 세입자들을 철저히 을로 부린다는 점, 특히 안준표를 유달리의 노예로 부려먹으며 조금이라도 반항할 시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는 점, 장선영을 심리적으로 압박하여 강간을 저질르는 행위 등을 통해 메인 빌런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었다. 나이가 많다는 것에 다소 컴플렉스가 있는지 늙은이라는 호칭을 굉장히 거슬려하며[9], 자신의 타고난 정력을 과시하는 것을 통해 자신이 아직 젊은이들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랑하듯 말한다.

월세가 밀려 직장을 다니면서도 돈이 부족했던 장선영을 '가정부'의 명목으로 집에 들인 후 그녀를 강제로 범한 이력[10]이 있다. 이후 총 다섯 번의 관계[11]를 하면 안준표의 학원비를 내주고 월세를 면제해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유학영은 장선영에게 자신의 강간에 대한 명분을 내세우기 위해 돈을 지원하겠다는 말과 별개로 지속해서 안철우의 불륜을 언급하며 장선영을 부정한 여자로 몰아세우며 이게 자신에게 죗값을 치루는 것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 입장은 이후 장선영과의 불륜 현장을 안준표에게 발각당했을 때도 계속된다. 유학영은 과거 안철우가 본인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언급하며 도리어 안준표에게 큰 역정을 낸다.

그러나, 유학영 본인이 과거 안철우와 자신의 아내의 불륜으로 인한 복수심에 안준표의 가족을 지금껏 하대하고 장선영을 강간하는 등의 행동을 한 것이라고 명분을 내세우는 것과 달리, 안철우의 불륜이 있기 전에도 안준표를 유달리의 공주를 지키는 기사[12]로 칭하며 안준표가 유달리를 단순한 친구가 아닌 자신이 모시고 챙겨야만 하는 존재로 여기도록 하는 걸 당연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안철우가 유학영과 그의 아내의 초상화를 그려주자 그를 안 화백이라며 잠시 띄워주지만, 박목사를 통해 안철우의 불륜 사실을 전해듣자 박목사에게 지시해 안철우의 오른손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을 두마디씩 도끼로 잘라버린다.

거기다가 폭행을 당한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의 아내가 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음에도 지방의 먼 요양병원에 가둬두고 자식들에게 면회를 포함한 모든 접촉을 금지시키는 등의 [13][14] 만행을 저질러 놓고도 아내의 장례식에서는 마음에도 없는 눈물을 흘리며 단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몇 달이고 폐인모드를 연기하였을 정도다. [15] 그리고 그런 상황 속에서 백현아를 보고는 자기 부인의 젊은 시절과 똑 닮았다는 말로 유혹하였으나 사실 모든 건 다 거짓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또한 수많은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을 정도로 호색한인데, 정작 아내가 바람을 피웠을때는 극도록 분노하며 모진 폭행[16]을 가하였다. 다만, 이는 자신의 아내가 하필이면 자신의 집에 세들어사는 사람과 바람을 피웠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의 평판을 의식하여 그런걸지는 몰라도, 어찌되었건 본인은 필 바람은 다 피워놓고 막상 아내에게만 그랬다는게 문제. 심지어는 자신의 딸과 불과 3살밖에 차이나지 않는 박다정을 첩으로 들이고 그런 와중에도 28살의 젊은 애엄마를 탐하면서도 장선영을 향한 욕구를 끝내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장선영과 안철우가 11년만에 부부관계를 맺는걸 보고 크게 분노하여 장선영은 자신의 것이라고 소리치며 안준표네 집의 현관문을 계속해서 두드려대기도 하였고 유달수가 장선영을 겁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땐 자신의 여자에게 손을 댔다는 사실에 매우 분노하며 유달수에게 완전히 등을 돌리기도 하였다. 장선영은 이미 결혼을 하였고, 스무살의 성인이 된 장성한 자식까지 있는 유부녀인데 그런 장선영을 자신의 것이라고 칭하는게 문제인것.

그뿐만 아니라 하다하다 미성년자인 차혜민마저 유달수를 시켜 겁탈하려 하는 미성년자 강간 범죄까지 계획한다. 본인 말로는 자기도 양심이라는 게 있으니 학원비든 대학 등록금이든 후원이 될 만한 걸로 잘 구슬려서 성인이 되면 그때 차혜민을 안겠다고 한다. 물론 이 소식을 들은 안준표가 차혜민을 건드리기라도 하는 순간 유달수랑 같이 둘 다 죽여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바람에 겁에 질려 계획을 무마시킨다. 그러나 눈에 들인 여자는 어떻게든 반드시 관계를 맺으려하는 이 인간 성격상 언제 다시 차혜민을 노릴 지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이후 유학영이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하면서 다행히 차혜민은 유학영의 손아귀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치매가 발동하여 맞이하게 된 최후는 그간 본인이 저질러온 악질적인 만행들을 그대로 돌려받은 셈이 되었다. 앞서 말했듯 본인의 딸은 그토록 소중하다면서 남의 집 아들은 단지 세입자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그토록 하대하고 종으로 부려먹었지만 끝내 본인이 제일 아끼던 딸이 종으로 여기던 세입자의 아들에게 완전히 길들여지며 성노예로 타락해버렸고, 그 광경을 결국 두 눈으로 목격하며 발동된 치매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것. 또한 안준표네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 세입자들에게 얼마나 악질적인 행동을 많이 해왔으면 치매가 발동해 큰길로 나가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유학영을 막거나 주변에 신고해주기는 커녕 제발 찻길로 뛰어들어달라고 빌 정도였고, 장례식 문상객도 거의 없었을 정도다.[17] 문상객이라고 해봤자 세입자들 몇몇과 박목사를 위시한 조폭들 정도가 전부로, 장남 유달수조차 상주 노릇은커녕 코빼기도 비치지 않았다. [18] 독자들 역시나 유학영의 죽음을 보고 평이 갈렸는데 드디어 사망하는 장면이 나와서 사이다라는 평과 너무 쉽게 가버려서 아쉽다는 평으로 갈리고 있다.

5. 여담

  • 현재 유씨 일가 중에서 제일 정신나간 인물이다. 유씨 일가 전체를 보자면 유달리가 그나마 덜 막장이고[19], 유달호[20], 유학영의 처, 유달수, 유학영 순으로 막장성이 점점 심해진다.[21] 그러나 지금은 황재균을 청부살인하고 장선영을 강간한 건 물론 마약까지 손댄 장남 유달수가 본인을 능가하게 된다.
  • 준표와 달리가 미성년자라 직접적인 성관계 장면을 그릴 수 없었던 초기에는 이 웹툰의 정사 씬의 약 90%가 이 노인네가 나오는 장면이었다.
  • 박다정을 포함한 다른 여자들과 관계를 맺을때도 장선영을 언급하거나 안철우와 장선영이 화목했던 가정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관계를 맺는 모습을 보고 장선영은 자신만의 것이라고 소리치면서 분노하는 것은 물론 유달수가 장선영을 겁탈하려는 녹음 내용을 듣자 자기 여자를 건드렸다고 불같이 화를 내는등 가면 갈수록 아들인 유달수 못지 않게 장선영에 대한 집착이 갈수록 심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초반에 안철우가 자신의 부인과 바람을 피웠다는 과거를 핑계로 내세워 장선영을 겁탈했던 모습을 보면 유달수처럼 오래전부터 남몰래 장선영에 대한 욕망을 품어왔던듯.
  • 박두한안철우의 손가락을 자른 걸 안준표와 유달리가 이미 알고 있는지를 아직도 모르고 있다. 박다정이 그날의 일을 알게 되어[22] 그녀에게 "주둥이 자물쇠 알제? 달리랑 준표놈은 준표애비 손가락을 두한이가 자른 거 꿈에도 모르고 있응게!"라고 엄포를 놓았지만, 실제로는 자기야말로 그 사실을 둘이 이미 다 알고 있음을 꿈에도 모른다. 유달리에게는 엄마가 시한부 선고를 받아 요양병원에 입원했을 때 큰오빠인 유달수가 알려줬고, 안준표에게는 유학영의 강간이 발각된 다음날 장선영이 안준표에게 그간 있었던 일을 털어놓았기 때문.
  • 작중 행적으로나 작품 외적인 평가로나 막장 그 자체인 인물이지만 차파도에서 물에 빠져 죽을 뻔 했을 때와 동네 차도에서 차에 치여 죽기 전에 목 놓아 어머니를 부른 것으로 보아 어머니에 대한 사랑만은 진짜였던 듯 하다.
  • 의외로 자기 측근을 잘 챙기는 면이 있다. 생전 자신을 모셔오느라 고생해온 운전기사 김춘배를 위해 따로 상가 건물을 하나 마련해뒀던 것. 자신의 재산을 모두 물려받게 될 유달리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며 이 건물은 춘배 몫으로 남겨둔 것이니 부디 욕심내지 말고 자신이 죽은 뒤에 춘배에게 건물 저당권 양도계약서를 직접 넘겨주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나온다.
  • 독자들 사이에서는 학영슨상으로 통한다.

[1] 마흔여섯에 늦둥이 딸 유달리를 보았고, 유달리가 1981년생이니 역산해보면 1936년생이 맞다. 작중 배경인 2000년 기준으로 65세.[2] 99화에서 유학영의 생일잔치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준표가 마지막 동일예대 시험까지 전부 마친 날(2000년 1월)과 비슷한 시기다.[3] 유달수신체포기각서에 지장을 찍은 날짜가 11월 11일로 되어 있었는데, 그날이 장례식 이틀째 날이었으므로 그 전날인 11월 10일에 사망한 것이 된다.[4] 67화에서 선동열과 동향 출신 임이 증명 됐다.[5] 56화에서 자신을 포함하여 8형제 집안이라고 언급하였다.[6] 282화에서 달리가 "첩 다 됐네ㅋㅋㅋ"라고 비웃었다. 실제로 유학영도 이 여자를 사실상 새 애첩처럼 들였다.[7] 호적상으로는 유달호의 아들. 즉 유학영의 손자이다.[8] 유달수와 강경희 사이의 아들 2명이 있다. 언급만 되고 등장한 적은 없다.[9] 작품 중 상당히 많은 장면에서 자신을 늙었다고 칭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정작 자기 세 자식들은 모두 뒤에서 아버지를 노인네라고 부른다.[10] 40화 참조[11] 45화 참조[12] 사실상의 주종관계[13] 하지만 유학영의 아내도 만만치 않게 인간 쓰레기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유학영의 그런 행동이 용서 받을 만한 행동은 아니다.[14] 유달호는 아버지의 으름장에도 어머니를 계속 찾아뵙지만 유달수와 유달리는 유달호의 청에도 어머니를 만나는 걸 꺼리며 거절한다. 결국 유달호는 홀로 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보며 유학영과 유달수에게 강한 분노를 가지게 된다. 유달리는 엄마를 만나는 건 거부했어도 막상 엄마가 죽고는 정말 목 놓아 통곡할 정도로 슬퍼했기 때문에 유달리에게는 악감정은 커녕 오히려 이해하고 연민을 가졌었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15] 오죽하면 유달리도 초반에는 진심으로 잘못되는 게 아닌가 하고 걱정했을 정도.[16] 유학영에게 폭행당하는 어머니가 걱정되었던 유달호는 유학영이 폭행을 멈추도록 하기 위해 유학영을 바닥으로 밀어버리는데, 이로 인해 자신에게 감히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는 유달호에게 자신의 재산을 1원 한 푼도 물려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다음날 유달호는 유학영에게 무릎을 꿇고 자신이 잘못했다며 빌게 되며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하지만 엄청난 유학영의 뒤끝으로 인해 유달호는 유학영에게 계속해서 미움을 받게 된다. 오죽하면 첩으로 들어온 박다정이 요즘도 아버님께서 그 얘기를 하신다고 말할 정도.[17] 이호성도 2008년 2월 살인 사건 이후 3월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었다. 사망 이후 빈소에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고 유족들 역시 문상객을 받지 않은 채 조용히 화장으로 마무리지었다.[18] 나중에 발인식날 박목사의 명령으로 억지로 영정 사진을 들어야만 했다.[19] 아직 말도 못하는 아기인 유민재는 제외[20] 유달호의 막장끼는 복수심이 강해서 그렇지 본 성격 자체는 유달호가 제일 낫다.[21] 유달리는 어려서 그런지 안준표가 자신만을 바라보지 않는 것에 대한 질투를 하는 것에 불과하다. 한편 유달수, 유달호의 아내와 첩인 박다정까지 포함하면 제일 정상적인 사람은 유달수의 아내 강경희라고 볼 수 있으며 그 다음이 유달리, 유달호이다.[22] 몰래 엿들은 건 아니고, 박두한이 유학영의 집을 찾아가 안철우를 만화가 문하생으로 넣어줬다는 것을 얘기하면서 그때 일을 잠깐 꺼낼 때 그 자리에 합석해 있었다. 이 사실을 알려주려다 유학영의 엄포가 생각나 "네 아버지 유명 만화가 문하생 되셨더라"라고 말을 급히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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