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13:20:02

유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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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LPGA 신인상
역대 LPGA 신인상 수상자
2022년
아타야 티티쿨
2023년
유해란
2024년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회원 번호 No.1322
파일:유해란프로프로필.jpg
이름 유해란 (柳鮭瀾[1], Ryu Haeran)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출생 2001년 3월 23일 ([age(2001-03-23)]세)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학력 광주숭일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학사)
신체 176cm, 270mm, A형
종목 골프
데뷔 2019년 5월 KLPGA 입회
소속 SK네트웍스 (2019~2021)
다올금융그룹 (2022~ )
소속사 세마스포츠마케팅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우승 이력4. 상금 순위
4.1. KLPGA4.2. LPGA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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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여자 골프 단체전 은메달리스트다.

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8살 때 처음 골프채를 잡아 16살 때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임희정, 정윤지와 함께 출전하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2.2. 2019년

5월 프로로 전향하였고 3달 만인 2019년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초청선수로 참가하여 우승하였다.[2] 이 우승으로 풀 시드권을 받아 본격적으로 1부 투어를 뛰기 시작했으며[3], 2020년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주목받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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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0년

2020년에는 17개 대회에 출전하여 모두 컷통과하였고, 10위권 이내 성적도 9번이나 기록했다.[5] 시즌 시작부터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으며[6] 8월에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7]에서 타이틀 방어[8]에 성공하였다. 이후로도 준수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마침내 11월 24일 2020 KLPGA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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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1년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에서 최혜진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1년 만에 우승을 기록했다.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2021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11언더파를 치면서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5. 2022년

첫 두 대회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루키 권서연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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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 김수지와 대상 경쟁을 끝까지 했으나 아쉽게도 김수지가 대상을 수상했다. 두 선수 모두 탑텐 17회를 기록하며 올 시즌 최다 탑텐 피니쉬 기록을 작성했다.

LF 헤지스 포인트 1위로 LF포인트 왕중왕전에 참가했고 1위를 내주지 않으며 포인트 1위는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9]를 9년 만에 깨뜨리고 우승했다.[10] 작년 LF포인트 왕중왕전 우승자였던 안나린에 이어 유해란도 LPGA Q시리즈에 참가하는데, 과연 그 좋은 기운이 이어질지도 관심사. 이후 유해란도 안나린처럼 Q시리즈[11]에서 수석으로 합격하며 LPGA 투어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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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3년

LPGA 데뷔전을 치르기 전, LET 아람코 사우디 대회[12]에 참가하여 공동 9위에 오르며 출격 준비를 마쳤다. 드디어 3월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 데뷔전을 치렀는데 FR 챔피언조에서 우승을 겨룰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공동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후로도 4차례나 탑10을 기록했고, 3차례의 컷탈락도 있었지만 신인으로서는 좋은 경기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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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9월 29일~10월 1일에 열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LPGA 데뷔 첫 시즌에 첫 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함께 신인상 레이스에서도 격차를 더 벌리며 수상 가능성을 굳혔다.

11월 9일~12일에 열린 아니카 드리븐[13]에서 공동 12위를 기록했고, 경쟁자 그레이스 김이 공동 23위에 오르며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신인상 수상을 확정지었다. #

2.7. 2024년

8월 29일~9월 1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에서 열린 FM 챔피언십에서 고진영과의 1차 연장 승부 끝에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 통산 2번째 우승을 달성하였다. FM 챔피언십은 올해 신설된 대회로 유해란이 초대 챔피언이 된 것.

올 시즌 26개 대회에 참가하여 23개 대회 컷 통과, 탑텐도 13번이나 기록하며 2백 81만 달러의 상금까지 벌어들이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 우승 이력

  • 메이저 우승은 볼드 처리
  • KLPGA 5승, LPGA 2승 등 통산 7승 기록 중 // 기타: 2022년 LF포인트 왕중왕전 우승
2019년 8월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14]
2020년 8월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15]
2021년 9월 KLPGA 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년 11월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2년 4월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년 9월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2024년 9월 LPGA 투어 FM 챔피언십
아시안 게임
은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단체전

4. 상금 순위

4.1. KLPGA

  • 2019년: 96,805,000(64위)
  • 2020년: 628,313,540(2위)
  • 2021년: 795,746,991(5위)
  • 2022년: 829,968,428(4위)

4.2. LPGA

  • 2023년: $1,555,010(15위)
  • 2024년: $2,814,903(5위)

5. 여담

  • 별명은 막란이[16]와 섬의 여왕[17]이다.
  • 네이버에 유해란을 치면 ‘유해물질’과 관련된 기사가 먼저 나왔었다.[18] 반면 구글과 다음에서는 유해란을 치면 유해란 기사가 먼저 나온다.
  • 좌우명은 ‘항상 변치말자’이다.
  • 2021년 초 고향 영암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 롤 모델은 아직 없으나 본인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신지애라고 한다.


[1] 어채 해에 물결 란자이며 유해란의 조부가 지어준 이름으로 큰 물에서 노는 물고기가 되라는 뜻이다.[2] 당시 기상 악화로 인해 54홀에서 36홀로 축소되었다. 여담으로 삼다수 마스터스 출전 전 군산CC에서 열린 드림투어 11차전에서 우승컵을 따내기도 했다.[3] 우승 이후 2개 대회에서 탑텐에 올랐고 컷탈락은 한번도 없었다.[4] 2019년에 데뷔했으나 신인상 후보에는 들지 못했는데, KLPGA 규정에 따르면 해당 시즌 정규투어 50% 미만을 유자격으로 참가할 경우, 향후 정규투어 1시즌 50% 이상을 참가할때까지 신인상 후보 대상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유지된다. 2019 시즌 총 대회는 30개로, 15개 이상의 대회에 참가해야 신인상 후보에 드는데, 유해란은 10개 대회만을 참가해 내년에 신인상 후보에 들 수 있게 되었다.[5] 준우승을 3회나 했다.[6] 우승 전까지 4회의 탑텐 기록.[7] 4라운드 대회로 개최되었음. 또, 2019년까지 오라CC에서 개최되었지만 2020년에는 세인트포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8]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9] 포인트 1위에게는 3언더파의 어드벤티지를 주고 시작한다.[10] 그리고 2023년부터는 왕중왕전 메인 스폰서가 위믹스로 변경되어 LF포인트가 주최한 마지막 왕중왕전의 우승자가 되었다.[11] LPGA 투어 시드전[12] 2월에 열린 대회였고 우승은 리디아 고가 차지했다.[13] 대회명에서 알 수 있듯, 아니카 소렌스탐의 이름이 이 대회에 붙여졌다.[14] 초청 선수로 참가하여 우승. 기상 악화로 인해 2라운드 대회로 축소 운영되었다.[15]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으며 4라운드로 실시되었다.[16] 가족과 친구들이 자주 부른다.[17] 2021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우승 이전까지 우승을 차지한 대회가 공교롭게도 모두 섬에서 열린 대회였는데, 이 때문에 이러한 별명이 붙여졌다. 참고로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는 제주도,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는 대부도에서 열렸다.[18] 오죽하면 본인도 '유해란'을 치면 본인 이름이 먼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