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 맛에 현질한다 의 줄임말. 거액을 주고 FA 계약을 한 선수가 잘할 때 쓰는 표현이다.2. 사례
2.1. NC 다이노스
- 양의지 : FA로 합류한 후 4년 동안 골든글러브를 놓친 적이 없고, 2020년 팀 우승에도 공헌하며 집행검 세리머니의 주인공이 되는 등 짧은 기간 있었지만 구단 역사상 최고의 포수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 박건우
- 손아섭 :2021시즌을 뒤로 15년간 몸담았던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 2022년 4년 총액 64억 FA계약을 터트리며 NC 다이노스에 합류하였다 2022년 이름값에 걸맞지 못한 활약으로 에이징 커브가 온게 아니냐는 등 NC팬들의 우려를 자아냈지만 2023년 NC 다이노스 입단 2년만에 팀의 캡틴을 맡게된 손아섭은
2.2. 두산 베어스
2.3. kt wiz
2.4. LG 트윈스
- 김현수 : 1차 FA 한정. 2차 FA의 경우 평이 많이 갈린다.
- 박동원
- 박해민 : 계약 3년차에 리그 최악의 생산력을 지닌 타자로 등극하면서 사실상 먹튀라는 평이 더 많다. 원래 부족했던 장타력에 컨택도 무너진 상태에서 굳이굳이 장타를 노리는 듯한 큰 스윙으로 땅볼, 혹은 어이없는 삼진을 당하며 찬스마다 다 끊어먹는 대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어깨도 약한 수비만 잘하는 중견수라는 사실상 0.5툴의 대수비급이지만 지속적으로 주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차라리 안보이면 덜 먹을 욕을 배부르게 먹고 있는 중. 이맛현이 아니라 FA 잔혹사에 이름을 올리기 직전이다.
물론 정상호의 먹튀력에는 미치지 못한다
2.5. 키움 히어로즈
2.6. KIA 타이거즈
2.7. 롯데 자이언츠
- 이대호
- 홍성흔 : 롯데에서의 FA 4년을 본인의 커리어 하이로 만들었고, 팀 역시 암흑기를 벗어나 홍성흔이 있었던 4년 내내 가을야구에 오르며 롯데 역사상 최고의 외부 FA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