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4:07:51

이세사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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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시
일본의 특례시는 2020년 4월 1일부로 폐지되었으며, 기존의 특례시의 법적인 지위는 일반시와 동일하지만 중핵시로 승격할 때까지 특례시의 권한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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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伊, ruby=い)][ruby(勢, ruby=せ)][ruby(崎, ruby=さき)][ruby(市, ruby=し)]
이세사키시 / Isesaki City
파일:이세사키시 시기.svg
시기(市旗) & 문장(紋章)
기본 정보
국가일본
지방간토
도도부현군마현
면적139.44km²
인구211,375명[1]
시장(市長)히지 야스오(臂泰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시의회 (30석)
의장(議長)요시야마 이사무(吉山勇;
[[무소속(정치)|
무소속
]])
회파이세사키 클럽 (15석 / 50%)
공명당 (3석 / 10%)
헤이세이 클럽 (3석 / 10%)
유지회(有志会) (3석 / 10%)
일본 공산당 (2석 / 7%)
이세사키 미래 (1석 / 3%)
정론회(正論の会) (1석 / 3%)
어린이 미래 (1석 / 3%)
레이와의 빛(令和の輝き) (1석 / 3%)
상징
시화봄: 진달래(ツツジ)
여름: 사루비아(サルビア)
가을: 국화(キク)
겨울: 수선화(スイセン)
시목소나무(マツ)
홈페이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Isesaki_Shrine_001.jpg
이세사키 신사

1. 개요2. 역사3. 교통
3.1. 철도3.2. 고속버스3.3. 도로
4. 기타

1. 개요

일본 군마현의 남동부, 간토 평야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이다. 도시의 사방이 타카사키, 마에바시, 키류, 미도리, 오타 등등의 군마 현 주요 도시로 둘러싸여 있고, 그 중앙부에 위치한 곳이 바로 이세사키다.

또한 아카기 산 산기슭의 남쪽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북부 쪽은 일부 구릉 지대로 이루어져 있고, 전체적으로는 평탄한 땅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부로 토네 강(利根川)이 흐르고, 지류로 히로세 강(広瀬川), 카스카와(粕川), 하야카와(早川), 니라가와(韮川) 등의 하천, 연못 등이 있다.

2. 역사

이 지역은, 호족의 저택을 본뜬 하니와(埴輪)[2]가 출토된 차우스야마 고분(茶臼山古墳)을 비롯해 많은 고분이 있으며, 이로 미루어 보아 일찍이 힘 있는 호족이 생겨나는 조직화된 사회로써 발달해 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하게 발전한 도시일 것 같으나..

마침 근처에 화산이 있기 때문에 땅이 상당히 기름졌고, 물이 좋아서 뽕나무가 자라기에 안성맞춤인 환경이었다. 그리하여 양잠[3]이 성하였고, 에도 시대에 이르러 태직(太織)[4]의 산지로써 유명세를 떨치게 된다. 섬유로써 발전한 것을 보면 윗동네인 키류와도 비슷한 구석이 있는 듯, 메이지 이후 「이세사키 메이센[5]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져 '직물의 도시'로써 발전을 거듭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고 지나 1889년 시정촌제가 시행되던 당시, 현재 이세사키 시역(市域)은 2정 12촌으로 갈라져 있었다. 그러다가 1940년 이세사키 정(伊勢崎町), 모로 촌(茂呂村), 우에하스 촌(殖蓮村) 합병하여 당시 인구 약 40,004명의 이세사키 시(伊勢崎市)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1955년 1월 10일 미사토 촌(三郷村)을 편입했고, 동년 3월 26일 토요우케 촌(豊受村), 미야고 촌(宮郷村), 나와 촌(名和村)을 편입했다.

또한 그 당시 사카이 정(境町)이라는 마을도 있었는데, 이 마을도 동년 3월 1일 우네메 촌(采女村), 고시 촌(剛志村), 시마 촌(島村)을 합병하고, 1957년 세라다 촌(世良田村)의 일부를 편입했다.
마지막으로 아카보리 촌(赤堀村)과 아즈마 촌(東村)이 있었는데, 이 두 마을은 메이지 이후부터 단 한 번도 합병을 겪지 않았기 때문에 명칭도 바뀌지 않았지만, 1986년 아카보리 촌이 정으로 승격하여 아카보리 정(赤堀町)이 되어 1시 2정 1촌이 성립된다.

이후 헤이세이 대합병 당시인 2005년 1월 1일, 이세사키 시, 아카보리 정, 사카이 정, 아즈마 촌이 합병하여 인구 약 20만의 새로운 이세사키 시로 재탄생했다. 2007년 4월 1일, 특례시 제도를 이행했고 인구가 꾸준히 늘어 현재는 21만 명의 인구를 유지 중이다.

현재는 간선도로망이 설치되고, 대규모 상업시설이 진출함에 따라 상공업이 성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아직 근교 부근에서는 비옥한 땅을 이용해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3. 교통

3.1. 철도

이세사키시의 철도역
철도회사 노선
JR 동일본 료모선 쿠니사다역 - 이세사키역
도부 철도 파일:Tobu-TI.svg이세사키선 사카이마치역 - 고시역 - 신이세사키역 - 이세사키역
굵게 표시 된 역은 환승이 가능한, 사실상 같은 곳이다.

3.2. 고속버스

* JR 버스 간토

3.3. 도로

* 키타칸토 자동차도
  • 이세사키IC
  • 하시에PA
  • 국도
  • 국도 17호선
  • 국도 50호선
  • 국도 354호선
  • 국도 462호선

4. 기타

만화가 아다치 미츠루의 고향이다.

만화 『일상』의 작중 배경 도시로 유명하다. 가끔 나오는 배경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곳들이다.

파일:external/www.imap.ne.jp/28894-20111216133132-s-1.jpg
파일:external/www.imap.ne.jp/28894-20111216133132-s-2.jpg

오테마치 우편국

파일:external/www.imap.ne.jp/12193-20120105190917-s-1.jpg

더 많이 보고 싶다면 여기로 들어가 보자.

배경은 실제 작가가 다녔던 학교인 군마현립 이세사키 상업고등학교라고.

2022년 6월 25일, 이 지역에서 40.2℃를 기록하였다. 만화 속에서만 비일상인 줄 알았더니 현실도 비일상

군마현 자체가 브라질계 외국인이 많다 보니 브라질 식당, 마트 등 편의시설이 많다.

이세사키시에 거주중인 브라질인 대부분은 일본계 브라질인 이 대부분으로, 일본인으로 보이지만 문화적으로는 브라질인에 가까운 사람들이다.

최근에는 필리핀인베트남인 도 많이 거주하는 추세이다.

2023년 기준 군마현의 다른 지역에 비해 치안이 비교적 좋지 않은 편이다.

2022년 9월, 다이쇼지쵸 (大正寺町) 에서 90세 노인이 신원불명의 괴한에게 습격당해 살해당한 사건이 있었다.

10월에는 미야코마치 (宮子町) 의 한 아파트 앞에서 타살의 흔적이 발견된 시체가 시민에게 발견되었다.

한 달 후 2022년 11월에는 네팔 국적 여성이 오오타마치 (太田町) 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괴한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23년 2월, 토요시로쵸 (豊城町) 에 위치한 주택에 20대 남성이 칼을 들고 침입해 금품을 강도질 한 후 도주한 사건이 있었다.

위의 네 사건은 모두 미해결로, 현재진행형이다.


[1] 추계인구 2021년 8월 1일 기준.[2] 옛날 무덤에 주위에 묻어 두던 찰흙의 인형이나 상.[3] 누에를 사육하여 고치를 생산해 내는 사업이다.[4] 굵은 실을 써서 짠 견직물[5] 꼬지 않은 실로 거칠게 짠 비단을 말한다.